채드윅 보스만의 죽음이 정말 안타깝다는걸 다시 한번 더 느끼게 해주는 영화. 마블 대부분의 영웅들이 세대교체를 하고있는데 이상한 개연성과 PC에 빠져서 점점 망해가고있다는게 느껴짐. 엔드게임 이후로 뻘짓이란 뻘짓은 다 하고있음 아이언맨1부터 엔드게임까지 쌓아온 모든 마블의 영화들에 먹칠을 하고있음.
진짜 대딩이 갑자기 왜 아몬다인가 먼가한테 유대감 갖고 복수심에 불타오르는지도 모르겠고 ㅈㄴ 착하고 장난기넘치던 슈리가 왜 킬몽거한테 잠식당해서 다 죽여버리겠다고 마음 먹는지도 모르겠음 아이언맨은 사막부터 생명의 위험을 느끼고 자신을 지키기 위해,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한땀한땀 정성들여 슈트 발전 시켜나가는 서사도 보는 맛에 한몫했는데 왠 블랙대딩이 생명의 위협도 안받고 대학교 잘만 다니는데 창고같은데서 저런거 만들고있는지도 모르겠다
예전 마블 작품들은 연계는 떡밥 수준으로만 던지고, 단독 영화에서 각 히어로들의 캐릭터성을 정립하는데 큰 공을 들였는데 엔드게임 이후 세대교체로 등장한 히어로들은 그런 게 안보임. 심지어 단독 영화에서조차 기존 세계관의 요소들을 너무 욱여넣어서 정작 주인공에 할애할 여유가 없어지는 느낌. 그러니 새 히어로들에 대한 애정이 떨어지지... 심지어 스파나 닥스같은 나름 근본인 히어로들도 아직 원년 멤버들을 못 따라가고 있는데...
점점 DC화 되는 듯... 빌런이 나와서 주먹으로 때리고 그 주먹을 위해 맨몸으로 통통 뛰면서 빠르게 달리고... 대충 말해 축지법 아이언맨은 리펄서빔이 주무기라 근접에서 상대적으로 약했고 캡틴도 블랙위도우도 호크아이도 결국 인간이라 우주적 단위의 전쟁에선 힘을 못 썼지만 베테랑의 노하우와 리더십이 있었고 이런 밸런스 배치와 캐릭터들의 특성은 개나 줘저림과 동시에 닥스는 음표로 완다는 굳이 걸어다니는 호러물 되고 복수를 하기 위해 멀티버스 단위의 빌런이 되었지만 약도 안 한 인간인 스캇랭한테 1대1로 맨몸 전투로 지고... 빌런의 서사도, 밸런스도, 캐릭터의 특성도, 사건의 개연성도 뭐 하나 제대로 된 게 없는 현재의 마블...
리펄서와 고화력 위주로 원거리 전투방식을 선호했던 아이언맨... 그래서 근접전이 약점이었던 아이언맨... 슈트만 업그레이드 한 게 아니라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서 본인의 전투능력도 끌어올린 아이언맨... 그리고 마침내 타노스와 1대1 상황에서 피를 흘리게 만든 아이언맨... 우리가 그를 사랑했던 이유는 이런 미친 성장과정을 봐 왔기 때문인데 이젠 이런 빌드업 과정도 없네 그냥
영화속에서 계속 답답했어던점이 네이머는 말로 해결할려고 노력하는 고귀한 족속의 왕인데 더 막강했던 왕국은 빛을 붉힌 후에 왕비의 감정적인 행동이 전쟁의 소막과 본인에게 죽음의 길을 보여줬는데 또다시 그녀의 딸이 감정적으로 복수만을 꿈꿀때 결국엔 복수를 접는 행동이 개인적으로 잘 풀었다고 보는데 그정도까지 밀려왔으면 그냥 저같았으면 끝까지 왔는데 죽이죠 ㅋㅋ 그래도 스토리에 결말은 있어야하는법이니 그럴수밖에
다른애들 설정도 다 개판으로 치달았지만 그건 뭐 그런대로 버티면서 봐줄만했음. 블팬엄마는 원래 왕족만 생각했던 사람이었고 슈리는 아직 다 자라지도 않았던애니까 정신적으로 오락가락했다고 치자고. 오코예는 자기 자리에 명예를 따지던애였고 그 자리에서 박탈되는걸 싫어했던애라고 치고, 저 세계관에서 흑인들은 모두 다 같은 하나의 종 이었다고 생각하고 보면 플라잉니그로가 슈리애들이랑 동질감느끼는것도 그러려니하고 넘어갈수있음. 그런데 슈트하나 만들었다고 어떻게든 대화로 해결하려던애들 쏴죽이면서 호우호우 하고 환호하는건 도저히 못봐주겠더라
솔직이 저 영화에서 플라잉니그로는 없어도 되는 존재였음. 걔가 발명한 무슨 탐지기 어쩌구 그러는데, 그냥 아틀란티스애들 나와서 블팬이 세상에 나오면서 자기들 왕국도 세상에 노출될 위험이 생겼다. 바깥세상과의 대화를 멈추고 우리끼리 잘살아보자 식으로 아틀란티스가 대화를 시도하고 블팬의 유언과도 같았던 세상과의 대화를 유지하느냐, 바깥세상의 도둑질등을 봐주면서 그냥 대화를 시도하느냐로 갈등하는과정으로 그렸어도 충분했음. 플라잉니그로는 이야기의 서사도 망치고 완성도마저 망쳐버림
대학생이 갑자기 슈트 하나 입었다고 살인을 저지르며 환호성을 지른다니..
게다가 백인에 피해본건 흑인이나 아메리카 원주민이나 마찬가지인데 노노갈등 조장 ㅋ
김치워리어 생각납니다
존나 근본력 다 떨어짐
그냥 자기가 날아다닌다는거에 환호하다가 서로 죽고 죽이는 전투를 처음으로 + 가까이에서 보게되고 패닉 빠져서 이상하게 날라 댕기다 창 맞고 공중에서 폭죽처럼 터져죽었어야 했는데
@@President-Loon.s.g 노노 거리는거 보니 일베충이네 노무현 팬이냐
딱히 생명 걸고 싸울 이유도 없는 애가
용접도 잘 못할 나이에
금전적 지원도 없이
아이언맨 슈트짭을 만들고
남의 싸움에 참가하는데 사람 죽이는 레이져 쏘고 존나 호오오오오어아와 하면서 통쾌해 함
소코비아 협정이 필요한 이유 ㄹㅇ
얘가 역대 마블캐 중 최악임
후에 나오는 마블스가 더 걱정이긴 함
토니가 옳았다 ㅋㅋ 엔드게임이후로 영웅으로서의 서사나 신념이 얄팍하기 그지없는 애들이 주연급으로 기어나오네 ㅋㅋ
ㅇㅈ 특히 슈트 디자인은 진짜 처음보고 경악함 끔찍한수준
와칸다같은 최신기술이 넘쳐나는국가에서 '여자 대학생'이 '망치질'로 슈트를 만드는데 이걸 어떻게 이해해야하는지
ㅇㅇ 전투씬도 개 ㅂㅅ같고 딱 중학생이 만든 시나리오같음
어떻게든 스토리를 이어갈려고 마음이 조급한게 느껴짐 .. 토니스타크 같은 낭만이 없고 예전 베트맨 시리즈 같음 점점 망해 가는건 어쩔수 없음
그동안의 히어로가 남성위주였단건 사실인데
그렇다고 슈리 토르제인 위도우들 쉬헐크
걸캔두나 외치는 마블 환장하겠음 ㅋㅋ
스포츠판이 남성부 여성부 같이해야겠네 이제 ㅋㅋ
평등하게해야지 여성부 왜 헤줘가지고ㅋㅋㅋ
탑티어 남성스포츠스타 이기면 ㅇㅈ이다
아니면 짜져 여자축구 여자농구 씹노잼이고
디즈니에 넘어간 걸캔두 마블 보니 그런느낌임
마블 개쳐망해가는거 보니
여자히어로 내세우는게
ㅈ망 지름길이란걸 모르나?
ㅆ노잼 븅
@@user-jm8rm3ig1z ㄹㅇㅋㅋ 마블 요즘 ㅆ노잼됨
아무리 와칸다의 기술력이 좋다고 해도 토니도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발전시킨 슈트를 스타크기술 훔쳐서 몇개월만에 만드는 캐릭터 하며 발에 조그만 날개 달렸다고 날라다니는 돌연변이나 근본없는 캐릭터들이 판을 치고 허브를 과학기술로 만들어내는것까지 완전 설정붕괴
네이머는 마블의 두 번째 히어로로서 굳이 따지자면 근본 그 자체인데요..?😂😂
@@pureman5252....? 그렇네?
@@pureman5252요즘 마블 욕먹는다고 근본캐릭들도 까는게 물타기의 민족이라 불리는 이유를 알것같음 ㅋㅋㅋ
네이머를 근본으로 처 까네 ㅋㅋㅋㅋ
네이머는 캡틴과 더불어 근본 캐중 한명인데..코믹스는 안 보고 mcu만 보고 악플다는 놈들 넘 싫어요
갑부인 토니가 슈트를 만들며 점차 단점을 보안하는 모습이 좋았다....
그것도 긴 시간을 거쳐 여러 작품에서....
근데 뜬금 듣보 여자애가 나타나서 어디 창고에서 만든 슈트를 들고나와서 아이언맨 후계자라고
설치는게 어이가 없을뿐.... 단독영화 나오면 개 폭망할듯
토니 스타크도 동굴에서 만들었다곤 해도 텐링스가 재료까지 다 공수해줘서 가능했는데. 천재라는 아주 작위적인 설정 하나로 창고에서 아이언맨 슈트? ㅋㅋㅋ 진짜 개연성
@@user-un8xk6mt2x 오직 토니만이 할 수 있었던 것들이 점점 사라지고 토니의 그 천재성이 점점 묻혀짐..캐릭터 정체성은 제발 좀 나뒀으면 좋겠는데
나중에 나노슈트 따라하면 마블 손절칠거임(최소한 나노슈트는 냅두자 제발)
그래서 아이언 하트 프로젝트가 엎어졌다고... 드라마 안나온데요.. 워낙 폭망에 이미지 나락이라 왜 아이언맨3의 타이 심프킨스가 새로운 아이언 맨 후계자로 나오지 않는이상 End game. 가망없음 ㅋㅋㅋ
차라리 아이언맨3에 나온 소년이 창고에 아이언맨슈트있었으면 욕안먹고 잘됬을듯 창고에서 하우스파티프로토콜이었어도 욕 안먹었음
우리가 열광했던건 아이언맨의 슈트가 아니라 토니 스타크라는 캐릭터였단걸 이 영화가 증명해버림
맞네 우린 아이언맨 슈트가 아니라 토니스타크의 일대기?였고 그걸 뒷받침 할 슈트였던거고
@@user-vf3rq6vc6x 슈트가 사람을 만드는게 아니라 사람이 슈트를 만드는게 ㄹㅇ인듯
아닌데 슈트의 역사와 발전도 큰한몫했죠
변화할때마다 와우하며 봤으니까....
근데 여기서는 그냥 모든게 구림....
26:36 이장면이네요
슈트도 구림
잘봣습니다
아니, 영웅이 아니잖아...
토니는 자신의 업보를 마주하고 속죄를 위해 방산산업을 접고 직접 전쟁터로 뛰쳐나갔는데.
쟤는 이유도 목적도 없이 그냥 맞았으니 복수한다 하고 끝인데.
누가 물어봤나요? 이럴 시간에 본인 인생부터 신경 끄시는게 어떨까여? 삼식이 없네요.... 오골계인가.. .
진짜 캐릭터들의 포스가 하나도 안느껴진다는게 아쉬움..
@빠니고트 Lionel Bottle 조올라 말 많네
@빠니고트 Lionel Bottle 그래서 하고싶은 말이뭐임.. 옛날이 좋았다임?
May the 4th b... 아 여기가 아니네
@@user-vu8yv5db6f 말도많고, 국어20점일꺼같고..ㅠㅠ...ㅉㅉ
@@user-mo4hv1xw6s전달 다했구만 하고싶은말이 뭐임 ㅇㅈㄹ
그래도 초반 장례식? 부분은 진짜 우리가 좋아하는 티찰라를 잘 보내드리는거 같아서 그건 좋았음. 그거랑 아틀란티스 등장 장면 두개는
그리고 나머지는
채드윅 보스만의 죽음이 정말 안타깝다는걸 다시 한번 더 느끼게 해주는 영화. 마블 대부분의 영웅들이 세대교체를 하고있는데 이상한 개연성과 PC에 빠져서 점점 망해가고있다는게 느껴짐. 엔드게임 이후로 뻘짓이란 뻘짓은 다 하고있음 아이언맨1부터 엔드게임까지 쌓아온 모든 마블의 영화들에 먹칠을 하고있음.
30분짜리 리뷰보는것도 이리도 괴로울수가...
비행능력만 간신히 탑제한 기체 만들어서 사람만 구했으면 완전히 다른 평가 받을 수 있었음. 토니가 초기 가장 힘들어한 비행을 할 수 있다는데서 pc고 머고 기대되는 신캐가 될만 했음. 그리고 먼 캐릭터가 서사가 없음. 대뜸 똑똑하고 대뜸 아이언하트래 ㅋㅋ
차라리 할리키너랑 같이 제작하고 무게때문에 상대적으로 가벼운 여자만 비행할수있어서 키너는 더 만들고 있다는 설정이면 괜찮지 않을까
@@fucQsit 오 먼가 앞뒤가 맞는것 같아요 ㅎ 남자애는 공학도 여자애는 파일럿 느낌. 토니도 기본 전투센스는 어차피 자비스 빨이었으니까 고걸 여자애가 본인 센스로 커버치는 느낌으로 ㅎ 아무리해도 87퍼 성공률인데 그걸 100퍼로 만드는 센스
26:36 이장면이네요
서사? 개연성? 어림도 없지ㅋㅋ 바로 천재라 해보니까 되던데요? 시전ㅋㅋ
@@user-le8rs5uu5p토니가 기본 전투센스는 자비스? 슈트없이 싸우는게 있는데?
아이언맨의 실감나는 CG는 어디가고 파워레인저급의 CG인형이 후계자라고 나오는게 참.....
그냥 초등학생용 전대물같은 느낌
판타지는 역시 제밌어요~
이러게 단축된 이야기도 지루한데 본편 보신분들은 대단하시네요
적어도 킬몽거라도 있었으면 나았을텐데
극장에서 봤어요 ㅜ
세상에 내가 마블 영화를 요약본으로 볼줄이야.. 항상 영화관에서 봤는데 후... 슬프다
볼 마음이 1도 없었는데 이렇게 요약 해주셔서 감사해요 ^-^
내 시간을 줄여준 시네버스에게 박수🎉🎉🎉🎉❤❤❤
중반에 보다가 꺼버린 유일한 영화.
아이언맨도 매 전투때마다 힘들어했는데...아이언니거는 죄책감도 없나보군
보면 볼수록 블랙팬서의 죽음이 아쉽게 느껴진다. 액션도 CG도 전부 이정도까지만 하자라는 한계를 정해놓고 만든 느낌이다.
26:36 이장면이네요
아 시발 울트라맨이냐 진짜…
진짜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스타크,로저스,티찰라 였는데 티찰라까지 없으니까 볼 이유가 사라짐..
아픈거 알고 있으면서 배역 욕심때문에 숨기는 바람에 시리즈 전체가 망함
@@half_moon1저 궁금햐서 그런대 로저스가 누군가요?
마블영화 개봉하면 영화관가서 다 봤는데 이제😢 리뷰로 보게데다니
26:36 아프리카 오리지날 원주민이 사냥의 축복에 함성을 지르는 모습
아무리봐도 과학기술이 어쩌고 하는 와칸다의 수식어는 진짜 헛 웃음밖에 안나오네 ㅋㅋㅋ
토니 스타크가 비웃을듯 와칸다 기술력보고
원주민한테 최고의 과학기술 쥐어줄라 해도 떠오르는게
창 칼 우가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ㄷㄷ이네 ㅋㅋ
단지 과거라서 그리운 게 아님....
박수칠 때 떠났어야지
자기들은 바뀌면서 우리들의 반응은 그대로야하나,,
26:35 우어ㅓㅓㅓㅓㅓㅓㅓㅓ 이지랄 하는거 개 킹받네 진짜
진심 개킹받네요
아이언맨3의 그 할리키너는 어디가고 개듣도 보도 못한 잼민이가 건담입고 설치니...
건담에 사과해라 저 따위 디자인이 건담? 화가 난다
돌아와요 마블 ㅜㅜ
그저 대단하다 pc!!
식물인간직전의 마블을 한방에 골로보낸 작품..
보내주자...
전적으로 동의
생명연장장치를 제거합니다ㆍㆍ
다행이 가오갤이 인공호흡성공했네
심폐소생술 하면 뭐하노 ㅋㅋ 의사가 떠났는데
왜 악역인 네이머한테 더 마음이 가는지 원...
아이언맨이 인기를 끌었던 건 극중 토니 스타크와 현실의 로다쥬 사이에 공통점이 있었기 때문이었죠
로다쥬가 토니였고, 토니가 로다쥬였던 겁니다
다른 아이언맨을 관객이 받아들이기 쉽지 않죠
R.I.P 티찰라
진짜 대딩이 갑자기 왜 아몬다인가 먼가한테 유대감 갖고 복수심에 불타오르는지도 모르겠고
ㅈㄴ 착하고 장난기넘치던 슈리가 왜 킬몽거한테 잠식당해서 다 죽여버리겠다고 마음 먹는지도 모르겠음
아이언맨은 사막부터 생명의 위험을 느끼고 자신을 지키기 위해,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한땀한땀 정성들여 슈트 발전 시켜나가는 서사도 보는 맛에 한몫했는데 왠 블랙대딩이 생명의 위협도 안받고 대학교 잘만 다니는데 창고같은데서 저런거 만들고있는지도 모르겠다
리뷰영상으로 봐서 그런지 개연성이 진짜 ㅈ도 없다고 느껴지는데 본 영화도 그런가요 ?
@@user-pe4ep5gw2g더 심각하다면 심각할뿐임...
흑인이라서
26:36 이장면이네요
@@user-pe4ep5gw2g네!
3대 500칠것같은 여왕님이 제일 멋있음..
청문회 같은 곳에서 말하면서 와칸다 전사들 싸우는거 번갈아나올때 지렸음
기대하면서 영화시작했다가 딱 반 보고 더이상 못참아서 포기한 유일한 마블영화(이터널스도 완주 했는데...
내가 혼자 처음 영화관 가서 본 영화가 이거라는게 레전드다 진짜..딴거 볼껄
예전 마블 작품들은 연계는 떡밥 수준으로만 던지고, 단독 영화에서 각 히어로들의 캐릭터성을 정립하는데 큰 공을 들였는데
엔드게임 이후 세대교체로 등장한 히어로들은 그런 게 안보임.
심지어 단독 영화에서조차 기존 세계관의 요소들을 너무 욱여넣어서 정작 주인공에 할애할 여유가 없어지는 느낌.
그러니 새 히어로들에 대한 애정이 떨어지지...
심지어 스파나 닥스같은 나름 근본인 히어로들도 아직 원년 멤버들을 못 따라가고 있는데...
최첨단 과학을 가지고있으면서 창으로 싸우는 오코예 당신은 도대체...
??:첨단 과학따윈 필요없다 창이 곧 내 최고의 무기다
캡틴아메리카와 그의 방패 마냥 ㅋㅋㅋㅋ
근데 창 자체가 비브라늄에다가 캐논도 발사되는 창이라...
@@user-oj4yh2ki3j 창이라.. 라고 쩜두개 찍으신거에 마블에대한 깊은 사랑이 느껴집니다 ㅜㅜ
최첨단 우가우가
채드윅보스만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마지막 .블랙팬서 영원하라
극장에서 봤다.
티찰라에 대한 애도, 여왕님의 연기 다 좋았는데, 딱 하나만 플롯에서 빠졌다면 정말 좋았겠다.
슈리의 고뇌와 서사가 괜찮았다고 하는 사람들 대단함. 영화내내 지루한 장면 대부분이 그와 관련된 장면이었음. 우리가 비싼 돈 내고 극장에서 마블영화 보는 이유가 그런게 아니잖아. 그런 성장 드라마 따윈 집에서 편하게 넷플릭스로 봐도 될 만큼 널렸다구
ㄹㅇ 시작부터 부하한테 안되는 일을 알아서 되게 하라고 승질내는 갑질 인성질까지.
26:36 이장면이네요
@@yj1314 이 장면 진짜 ㄹㅇ 대구경 총으로 대갈통 날리고 싶음 .. 하
억까좀 하지마셈 지오빠가 죽어가는데 당연히 마음이 심란하겠지 그리고 AI그리오한테 한 소린데
@@yj1314댓글 그만 달아 시발아
첫 도입부 8분 마지막 3 분 정도만 보면 꽤 괜찮.
아니 ㅋㅋㅋ 아이언하트 전투 처음해보는데 왜이리 침착하고 능숙함? 말이 안돼는데
아이언맨 1 부터 3 까지의 감동을 잊을 수 없다.....
감독의 분투가 보였으나 채드윅보스만의 빈자리는 너무 컸다...
ㄹㅇ 이 말이 맞는듯
감독의 분투가 안보인 영화로 더 유명하지요 ㅎㅎ
감독이 어떤 분투를 했는지 딱히 보이지 않음
어케 해서든 PC를 덕지덕지 쳐 바르려는
노력
죽은 건 안타깝긴 하지만 채드윅도 책임감없었던건 매한가지
20:05 이정도면 와칸다가 빌런쪽이고 네이머가 히어로 같은데
난 그냥 마지막에 리한나 노래가 너무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어... 서사고 뭐고 티찰라로서의 채드윅 보스만의 마지막을 잘 나타낸 것 같음.“
진짜 도저히 봐줄수가 없는 영화내 ㄹㅇ 어매뒤졋다는 표현이 잘어울리는구맠
와칸다의 문화, 민족성, 사회 등을 보고 있노라면 다큐멘터리를 보는 느낌.... 그래도 다큐까지는 이해는 감. 리리 윌리엄스 대체 왜 넣은거임....?!
유일하게 와칸다포에버를 올려준 시네버스 당신은 천사
와칸다디엔듴ㅋㅋ
저이영화2번봤어요 너무재밌었어요
토니가 오랜시간에 걸쳐 자신의 천재적두뇌, 모든걸 도와주는 AI 자비스, 막강한 재력, 엄청난 연구 제조시설을 갖춘 집에서 슈트만드는게 가능했던건데. 흑인+여자 라면 그 모든게 없어도 슈트따위 뚝딱 만들수 있다는거지?
..캔 두 애니씽.
타노스도 겨우들어간걸 저리 단번에 중심부로 쳐들어가다니 ㅋㅋㅋ
보스먼 형님 없으니까 슈리가 블랙팬서 된거까지는 그래도 이해하겟는데 아이언맨 후계자는 진짜 용납이 안되네..
요약본도 보기힘든데.. 다본사람들은 존경합니다 ㄷ
진짜 단순 연출이나 액션신이랑 배우들 연기만 봐도 이게 마블인가 싶다 참....
이 영화 마지막 슈리 회상씬은 좋았음... 저 배우도 연기 좋았고
점점 DC화 되는 듯...
빌런이 나와서 주먹으로 때리고 그 주먹을 위해 맨몸으로 통통 뛰면서 빠르게 달리고... 대충 말해 축지법
아이언맨은 리펄서빔이 주무기라 근접에서 상대적으로 약했고 캡틴도 블랙위도우도 호크아이도 결국 인간이라 우주적 단위의 전쟁에선 힘을 못 썼지만 베테랑의 노하우와 리더십이 있었고 이런 밸런스 배치와 캐릭터들의 특성은 개나 줘저림과 동시에
닥스는 음표로 완다는 굳이 걸어다니는 호러물 되고 복수를 하기 위해 멀티버스 단위의 빌런이 되었지만 약도 안 한 인간인 스캇랭한테 1대1로 맨몸 전투로 지고...
빌런의 서사도, 밸런스도, 캐릭터의 특성도, 사건의 개연성도 뭐 하나 제대로 된 게 없는 현재의 마블...
ㅇㅈ
DC 망작 영화들도 요즘 마블작품은 못비빌듯...
리펄서와 고화력 위주로 원거리 전투방식을 선호했던 아이언맨... 그래서 근접전이 약점이었던 아이언맨...
슈트만 업그레이드 한 게 아니라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서 본인의 전투능력도 끌어올린 아이언맨...
그리고 마침내 타노스와 1대1 상황에서 피를 흘리게 만든 아이언맨...
우리가 그를 사랑했던 이유는 이런 미친 성장과정을 봐 왔기 때문인데 이젠 이런 빌드업 과정도 없네 그냥
플래시 기점으로 dc는 희망 전환됨
@@T-3485D5T이제 뭐로 살리지?
토르는 안나올거고 헐크랑 닥스도 망햤는데
극장에서 처음 아이언맨3 봤을때 나중에 꼬맹이가 후계자 되겠구나 생각했는데 이렇게 산으로 갈줄은 몰랐네...
꼭 이렇게 만들었어야 했나..? 정말 실망함
저건 다른 멀티버스고 지금의 마블이랑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한듯
근본적 문제는 걍 발연기에다 심각하게 재미 없음.
PC범벅이 됐건 캐릭터가 근본이 없건 연기력에 몰입감 만빵이고 지릴 정도로 재밌었으면 다 용서가 되는 거죠.
저 리리라는 여자애도 그렇고 엔트맨 퀀텀매니아에 엔트맨 딸도 그렇고
그냥 캐릭터들이 빌드업이 다 되어있는 상태로 작품에 나오네요...
영웅이 능력을 얻고 성장하는 과정도 굉장히 중요한데
그런것들이 없이 이미 완성된 상태로 나와서 와닿지 않습니다.
블랙팬서가 아닌 마블이 잠든 영화
남의 것을 뺏어서 죽이고 불태우는 습성을 잘 반영했네요
고인에 대한 모독 아니냐? ㅜㅜ 너무했다 이건
이걸 케빈파이기가 승인을 했다는데서...걱정이 앞서네요. 어디 아픈건 아닐까 하는......
할리키너가 아이언하트 역 맡았으면 개연성은 챙길 수 있었을 텐데.
영원히 다시 보지 말자, 블랙팬서
3:06 아바다인줄ㅋㅋ
영화에 정치적,종교적,갈등이념 같은걸 갈아넣으면 영화자체가 갈린다는걸 보여주는 아주 좋은 예시의 영화^^
너무 아쉬운 영화임 개인적으로
블랙팬서도 잠들고 와칸다포에버 보다가 나도 잠들고...
썸네일은 몇초인가요?
영화속에서 계속 답답했어던점이 네이머는 말로 해결할려고 노력하는 고귀한 족속의 왕인데 더 막강했던 왕국은 빛을 붉힌 후에 왕비의 감정적인 행동이 전쟁의 소막과 본인에게 죽음의 길을 보여줬는데 또다시 그녀의 딸이 감정적으로 복수만을 꿈꿀때 결국엔 복수를 접는 행동이 개인적으로 잘 풀었다고 보는데 그정도까지 밀려왔으면 그냥 저같았으면 끝까지 왔는데 죽이죠 ㅋㅋ 그래도 스토리에 결말은 있어야하는법이니 그럴수밖에
26:36 이장면이네요
@@yj1314 너 이정도면 봇이냐?
과학 머리만 있지 머리가 왕과 블랙팬서라는 영웅엔 전혀 안 맞는거 같음. 판단이라고 해야하나? 마지막 복수랍시고 지 백성들 개죽음으로 몰고 가는게 어처구니 없더라. 갠적으로 그냥 다 창 찔려 죽고 네이마르한테 멸망 당하는 엔딩도 차라리 낫겠다 싶었음
먼말이여 ~~데 ~~데 ~~~데
@@aapp6930ㄹㅇ 뭔 글을 초졸처럼 써놨네
누구하나 주연같지 않은 주연 없는 영화
채드윅이 있었으면 달랐을까
돌아올수 없는 폭망의 강을 건너버린 마블
대화는 뒷전이고 폭력위주 와칸다
폭력에 저항이 1도 없는 여자 아이언맨 환상의 조합이다 아주
?로보카폴리인가용?
차라리 킬몽거가 살아있었다는 전개가 됬으면 더 좋았울텐데...
아이언맨의 후계자정도 세우려면 호감형 이목구비가 중요할텐데,,
예전에는 마블 영화만 나오면 뛰쳐가서 영화관에서 봤는데..;;
찐팬들 누구도 후계자라 인정 안할듯..3페이즈 넘어가고 나온 등장인물 들이 대부분 호소인 밖에 안보임.
서사도 없고...그냥 아흐 ㅠㅡㅠ
처음으로 마블 영화를 보다가 잠들었던 작품...
어우 캡틴마블을 버티다니
@@user-kr4xe5eq6p 캡마 마지막에 박나래 되어서 설치는건 헛웃음만 나왔음ㅋㅋㅋㅋ
@@user-kr4xe5eq6p그러니까요ㅋㅋ 캡틴마블도 버텼는데..블랙팬서2는 못버텼음
@@user-kr4xe5eq6p 솔직히 캡마때는 정신력으로 버텼지만 저거 내가 영화관에서 봤으면 잤을듯 ㅋㅋㅋㅋㅋㅋ
와칸다포에버 초반은 개쩔 ㅋㅋ초반만
저거 안보고 필름레드 봤는데 선택 잘했네
왜 30분 내내 검은 화면만 나오죠?
다른애들 설정도 다 개판으로 치달았지만 그건 뭐 그런대로 버티면서 봐줄만했음. 블팬엄마는 원래 왕족만 생각했던 사람이었고 슈리는 아직 다 자라지도 않았던애니까 정신적으로 오락가락했다고 치자고. 오코예는 자기 자리에 명예를 따지던애였고 그 자리에서 박탈되는걸 싫어했던애라고 치고, 저 세계관에서 흑인들은 모두 다 같은 하나의 종 이었다고 생각하고 보면 플라잉니그로가 슈리애들이랑 동질감느끼는것도 그러려니하고 넘어갈수있음. 그런데 슈트하나 만들었다고 어떻게든 대화로 해결하려던애들 쏴죽이면서 호우호우 하고 환호하는건 도저히 못봐주겠더라
솔직이 저 영화에서 플라잉니그로는 없어도 되는 존재였음. 걔가 발명한 무슨 탐지기 어쩌구 그러는데, 그냥 아틀란티스애들 나와서 블팬이 세상에 나오면서 자기들 왕국도 세상에 노출될 위험이 생겼다. 바깥세상과의 대화를 멈추고 우리끼리 잘살아보자 식으로 아틀란티스가 대화를 시도하고 블팬의 유언과도 같았던 세상과의 대화를 유지하느냐, 바깥세상의 도둑질등을 봐주면서 그냥 대화를 시도하느냐로 갈등하는과정으로 그렸어도 충분했음. 플라잉니그로는 이야기의 서사도 망치고 완성도마저 망쳐버림
ㄹㅇㅋㅋ
슈리까진 진짜 이해하면서 봤는데 저 아이언하트는 도저히 못참겠다.....
보고있는데 누가 정의인가 싶네 ㅋㅋ
아이언니거 보고 토니형 그리워서 아언맨 1~3까지 요약본 보니까 진짜 미래에 온 기분.... 진짜 이건 아이언맨 명성에 모욕이고 먹칠하는거 아님?
내가 알던 마블은 진짜 후하게 쳐줘도 완다비전까지다.....
코골다 스스로에게 놀라 깬 생에 첫 마블작품
내 마음도 같이 흑화해버렸네
코로나19......
채드윅 보스만 고마웠습니다..
내돈 안주고 봐서 극장에서 봤던... 참 다행.. 중간에 잠까지 잤던 영화...
그래도 저거 볼 표로 딴거 봤으면 만족 있었을텐데 기회비용 따져보면 손해 보신거에요 ㅠㅠ
호우~~~~
이거 보니...블랙위도우 솔로무비는 명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