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냅시다. 저도 비슷한 나이대 입니다. 이미 두분 다 여의었지만 그래도 두남매 키우시느라 고생하시고 또 제가 일을 하면서 세상을 살아보니 참... 제가 힘들 때마다 얼마나 부모님께선 더 힘드셨을지 상상도 안 되더라구요... 있을 때 잘하란 그말은 참... 정말 늦게 깨닫게 되는 말인 것 같습니다...
시도때도 없이 잔소리 많이 하실때 정말 그 순간에 짜증나고 싫었지만 뒤돌아보면 엄마 잔소리만큼 생생히 기억나는게 없던거같아요 마지막에 지명이 엄마랑 아빠 나올 때 보고 저도 모르게 눈물 흘렸네요ㅋㅋㅋ 이 댓글 읽으신 분들도 오늘만큼은 부모님께 안부전화 드리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P.S. 하슬이 왜 여기서도 사귀고있어….😢
이번 영상 정말 공감이 많이 가네요 부산에서 태어나고 자라 2015년도에 졸업하고 정말 운이 좋게도 그해 여름 서울로 취업하고 서울 - 부산 거리도 멀고 해서 1년에 6번 많게는 7번 정도 부산 가는데 가는 전날부터 엄마는 뭐 먹고 싶냐? 여쭤보시고, 아버지는 명절 때마다 기차역에 항상 마중 나와계시고.. 부모님께 더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22년도 추석편 이후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 제작해주셔서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감동적인 에피소드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씁쓸한 현실을 보여주는 에피소드 이기도 한듯. 이런 현실때문에 지금 출산율이 바닥으로 가고있는것 같기도 하고. 우리들 부모세대야 자식들 크고 알아서 잘 사는것 만으로도 행복이고 뿌듯하고 그게 부모의 마음이라고 철저히 교육받으면서 자란 세대니까 저런 반응이지만 우리세대가 느끼기엔 뼈빠지게 고생하며 자식 낳고 키워봤자 지금은 마냥 귀엽게만 보이는 우리세대의 아이들도 크면 대부분 지금의 우리세대와 다를게 없을거라는 생각에 출산과 양육에 현타를 느끼고 결혼을 안하거나 하더라도 딩크족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게 아닌지...
저 기분을 잘 아는게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올라와서 자취한 후에도 최소2주에 한번씩, 어쩔땐 일주일에 한번씩 주말마다 부모님집에 가곤했음. "회사때문에 평일만 자취하는거고 다른날엔 여전히 부모님과 같이 지낸다"는 느낌을 들게하기위해서 가는데만 2~3시간 걸리는데도 꼭 챙겨갔었음. 안그러면 진짜로 떨어져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까봐.... 남들은 뭐 그렇게 자주가냐 하던데 난 그렇게 내려가서 부모님 댁에 있는게 좋더라
아버지는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세상을 뜨셨다... 나때문에 홀로 고생하신 어머니는 호강한번 누리지 못하고 암에걸리셔서 세상과 작별을 준비중이다... 날위해 열심히 사신죄밖에 없는데 너무 억울했다 듣기 싫었던 잔소리도 이젠 들을수도 없고 집에가면 당연히 먹을수있었던 엄마표 집밥도 더는 먹을수 없다... 엄마 조금이라도 오래 살아요... 너무 사랑합니다...
살아 계실때 연락 와도 않받고 아버지 뵈러 않가고 정말 못난 아들이였습니다 사람은 진짜 바보같은 동물이에요 않계시고 난뒤에야 부모님 생각에 눈물 흘리고 아버지 말을 다룬 영상이나 보며 눈물이나 흘리고 죄송합니다 아버지 정말 죄송합니다 꿈에서라도 봽고 싶은 나의 아버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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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아들 보시고 신나셔서 말씀 많아지시는거 보고 눈물나네 진짜
대댓 개판이다 진짜 ㅋㅋ
ㅋㅌㅋ
눈물 날 정돈가? 떨어져서 사시나보네요 화이팅..
인정..
눈이 찡하네요..😊
이번편 내용이 진짜 현실적인게 부모님 나이드는거 보일때가 같이살면서 매일볼땐 모르다가 군대갔다가 휴가나올때랑 독립해서 나가서살때 가끔씩 집가서 부모님 보면 진짜 점점 할머니 할아버지 되있으심..
군대 진짜 인정함... 코로나때 군대가서 신병휴가 한번가고 조기전역했는데 부모님 갑자기 늙으신거 보고 슬펐음
찐… 군대도 몰랐는데 사회생활하면서 그래도 나름 자주 간다고 한달에 한번 가는데… 요즘 퍽 느끼게 됨…
나도 모르다가 흰머리 나시는거, 주름 늘어나시는거, 앉아계시다 일어나실 때 무릎 집고 일어나시거나 허리 구부정하게 일어나실 때.. 하........
ㄹㅇ 코로나 군번이라 집에 1년만에 갔는데 부모님 나이드는게 확보여서 진짜 너무 억울했다 군대때문에 어머니 아버지 보지도 못하고....
저도 군대 첫 휴가 나왔을때 부모님이 흰머리가 이렇게 많았었나....생각이 들때.... 뒤숭숭하더라고요..
흰머리가 많이나신 어머니 나오실 때 울컥했네요.. 완전 공익광고 수준입니다~ 좋은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싱글벙글 제작진분들과 출연진분들 모두 2024년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채널도 번창하세요!
진짜요 😭 😭
이 영상을 보는 모든분들에게 한마디만 할께요 부모님은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바쁜 일상에 잠깐 뒤 돌아보면 갑자기 사라져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건강할때 챙겨주시고 맛있는거 많이 사주세요
부모님은 언제까지나 기다려 주세요. 다만 시간이 그걸 허락하지 않을 뿐이지…
사드리세요 가 맞는 표현입니다..
@@Ho-Rang-2 그냥 닥치세요 그려려니 하면 되지
내 머리도 어느듯 흰색으로 변했다 참 세월 빠르다 아들 하나 키웠는데 벌써 60중반을 넘어서다니 모든 사람들 항상 건강하세요~~🎉
정말 멋집니다!
부장님 여기서 뭐하십니까ㅜㅠ
행복하세요
형님도 건강하세요
@@NjThomson-dd9uhㅂㅅ 열심히산다 ㅋ
부모님이 아들한테 너무 잘한다... 😢
감정적으로 안정된 집안 너무 좋네요 🎉
눈물 나는데 이 댓글 보고 쏙 들어갔네 쉬ㅂ ㅏㄹ...@MarryAmith
정서적으로 안정된 관계가 참 좋죠
아놔~~😢😢😢
늘 읏음만 줬는데 오늘은 울컥하네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부모님 한테 잘하세요😅😅😊
부모님 계실때 잘하세요. 세월은 기다려주지않아요😂
보고싶은 우리 엄마아빠
니가뭔데요?
@@user-fk8il5hs5u 말씀 함부로 하시는 분보다는 훨씬 경험많고 지혜로운 분인것 같아요.
올해 32살 아버지 갑작스럽게 세상 떠나시고 이 영상보니깐 그동안 두 남매 키우느라 힘들었을지 상상이 안되요. 부모님 항상 옆에 계시는거 아니고 정말 잘 챙겨드려요. 다들..
올해 시작한지 얼마 안 되었는데..ㅠ 힘내세요.
힘내세요! 저도 비슷한 상황 겪었어서 공감이 되네요.
저랑 상황이 똑같으시네요... ㅠㅠ 힘드셨죠? 저도 어떻게 해서든 견디고 있어요... 우리 함께 잘 살아봐요. 아버지께서도 그런 삶을 원하고 계실 거예요... 힘내요!!!
저랑 똑같네요 저도 올해32이고 전 아버지가 작년에 돌아가셨거든요 항상 고향집 가면 계실거 같던 부모님이 이젠 고향집 가면 아무도 없어서 갈때마다 느낌이 이상하네요
힘냅시다. 저도 비슷한 나이대 입니다. 이미 두분 다 여의었지만 그래도 두남매 키우시느라 고생하시고 또 제가 일을 하면서 세상을 살아보니 참... 제가 힘들 때마다 얼마나 부모님께선 더 힘드셨을지 상상도 안 되더라구요... 있을 때 잘하란 그말은 참... 정말 늦게 깨닫게 되는 말인 것 같습니다...
썸네일만 보고도 눈물이 나네요. 뻔한말이지만 있을때 잘해야하는거같아요.
당장 지금 전화한번하시면 좋아하실거에요.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어머니의 췌장암4기 진단.
남의 일이라고만 생각했던일이 나의 일이 되었습니다. 혹시 이글을 보셨다면..다 잘될거라고 완쾌할수있다고 맘속으로 응원부탁드려요.
사랑해요엄마❤
부디 쾌차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저희 어머니도 배 속 종양 때문에 많이 힘드셨는데 꼭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완쾌 기도합니다!!
완쾌 기도할게요. 응원합니다
시간날때 부모님 찾아뵙는게 용돈 드리는 것보다 훨씬 값진거래요~이번편은 감동이네요ㅠ
그래두 양심적으루 설,추석땐 한번씩 가자..
웃음을 주는 영상도 너무 좋지만 이렇게 감동적인 영상도 너무 좋네요ㅎ
나는 매번 늦지만, 늘 같은자리에서 매번 기다려주시고 늦게가도 반갑게 맞아주는 부모님의 사랑이 많이 생각납니다.
진짜 공감도 많이 가고 새해부터 이런 좋은 영상 제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36살이 되었지만,벌써 6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갑자기 엄마가 떠난 그날에 나는 멈춰있는거 같다... 마지막 인사도 못했는데...맛있는거 한번 제대로 사준적이 없는거 같다 삼남매만 열심히 키우다 먼 여행 먼저떠난 엄마
보고싶습니다...
영상 너무슬퍼요ㅜㅜ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며 삽시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들.
그동안 쭉 영상을 봐왔지만, 댓글을 남기는 건 처음이네요. 해외에 나온지 벌써 4개월, 부모님이 얼마나 세월을 견디셨을지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
부모님에게 잘하는게 좋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처음으로 유튜브보고 울었어요.. 우리를 생각해주고 모든걸줄수있는사람은 부모님밖에 없음을 처음 느꼇네요😢
이런영상 감사합니다
시도때도 없이 잔소리 많이 하실때 정말 그 순간에 짜증나고 싫었지만 뒤돌아보면 엄마 잔소리만큼 생생히 기억나는게 없던거같아요 마지막에 지명이 엄마랑 아빠 나올 때 보고 저도 모르게 눈물 흘렸네요ㅋㅋㅋ
이 댓글 읽으신 분들도 오늘만큼은 부모님께 안부전화 드리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P.S. 하슬이 왜 여기서도 사귀고있어….😢
눈물난다.... 너무 좋은 컨텐츠에요ㅠㅠ 연시들도 너무 잘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 드립니다.
참 좋은 채널임.. 웃음과 감동을 주네..
먹먹합니다. 역대급으로 울뻔했습니다..
오늘 얻은 답 = 있을 때 잘하자..
오늘 얻은게 아니라 항상 알고있음ㅜㅜ
그래도 나중에 후회하는게..
그래 오늘이라도 알아서 다행이다 잘좀해라
뭉클하고 부모님이 보고 싶어지는 영상인것 같네요
군인이라 집 더 가고 싶네요
부모님 연기하는 두 분은 정말 연기 너무 잘하심, 웃음과 감동 ㅠㅠ 넘 멋지세요
정말 좋은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어제 우리엄마얼굴보고 이생각햇는데.........울컥하네.....새해복많이받아요다들
맨날 웃긴 영상만 올려주시다가 마음에 와닿는 고마운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오랜만에 눈물 찔끔 나요 ㅠㅠ
이런 감동적인 영상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우리 엄마 어제 화장끝나고 집와서 마무리정리 어느정도하면서 쉴 겸 유튜브 들어오니 이게 바로뜨네..
어쩜 이야기하는게 다 우리 엄마가 했던 얘기고
잘해도 후회가 남네
우리엄마 많이 사랑해 이제 푹셔❤
힘내세요...
다들 이번 설엔 꼭 부모님 뵈러 갑시다 부모님들의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아요....
이번 컨텐츠 너무 좋네요❤😢 결혼한지도 20년이 다 되가지만 아직 부모님이 살아계신거에 감사할 따름입니다..용돈만 보내드리지 말고 가서 찾아뵈야 되는데.. 이게 말처럼 쉽지 않으니.. 이번 설날에는 꼭 찾아뵈야 겠네요.. 감사합니다😊싱글벙글👍😍
있을때 잘해야 된다는걸 확실히 깨닳게 해주는 영상이네요 감동 있게 잘 봤습니다.
이번편 너무 잘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싱글벙글 배우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子欲養而親不待
자식은 봉양(효도)하려고하나 부모는 기다려주지않는다
살아보니 진짜 맞는말이에요 잊지들마시길
13년째 인도네시아에 나와서 대학,대학원 나오고 취직해서 살고 있는 아들인데 점심 때 회사에서 보다가 눈물 한 바가지 흘렸네요... 가족의 소중함이란 참 잊었다가도 다시 기억나네요.. 부모님께 전화 드려야겠다.. 흑
고맙습니다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
아니 어머님 아버님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몰입해서 봤어요 사랑합니다 어머님 아버님 ❤
때 마침, 오늘이 어머님 생신이신데 영상이 더욱이 크게 와닿으면서 눈물나네요..
나름 저 나이때 친구들보다 부모님에게 더 애교가 많고 좀 더 표현을 많이 하는 아들인데 뭔가 더 많이 표현해드려야겠다 싶기도 하고..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좋네요 정말 힐링되는 한편이였습니다
시간날때 이렇게 한번씩만와...
돌아가신 어머님께 찾아뵙지도 못하고 바쁘게만 살았네요...
이멘트가 너무 와닿아 새삼 돌아보게되네요
감사합니다
조만간 아이들하고 가야겠어요...
여행 다니면서도 한편으로는 부모님이랑도 나중에 꼭 오고싶다~ 생각 많이 들고 둥지에서 떨어져서 지내는 유학생활 부모님한테 더 감사하게되네요🥺
아,, 저도 독립한 입장에서 매우 공감 되네요,, 괜시리 혼자 눈물 흘렸네요 ㅜㅜ 차로 20분거리인데 그것도 잘 안가니 이거 보고 한번 들려서 맛있는거 사드리고 와야겠네요
뭉클..❤ 저도 눈물이 맺히네요..
아 왜 오늘은 눈물나게해요!
잘봤습니다
아 연초부터 뭉클하게 만드시네 ,,,
진짜 어린분들은 모를 수도 있음 어머님 아버님 연세에서는 금방 시간이 가고 내 나이 먹을때 부모님도 금방 연세 드시는..나도 벌써 사십줄 후반이네;; 이번편 감동..울번했네.. 30대 되고 시간은 총알갔네;; 20대에 뜻있게 살걸..하는 후회도 남음..
마지막 부분 보고 울었어요...이번 설에는 본가 가봐야겠습니다..
마지막에 너무 감동적이에요 ㅠ
눈물났어요 ㅠㅠㅠ
자식들이 옆에 있어주는것만해도 감사해 사랑한다 아들들
엄마 아빠는 자녀생각만 자녀는 자기자신생각만 마음이 아프네여😢
오 반전없이 감동 결말도 좋네요!!
너무 감동적이에요😢
손녀가 보여줘 재밌게보았네요. 고마워요. 저도 어느덧 76년을 살았군요. 어머니 아버지가 보고 싶습니다. 늙어도 엄마 아빠 하고 불러보고 싶습니다.
아 뭐야..싱글벙글보다 눈물나는건 첨이네ㅠ
너무 감동적이였어요ㅠ
항상 재밌는 영상 많이 올라왔는데 이런 따듯한 영상도 너무좋네요. 이 영상보고 부모님한테 효도 하러 갑니다~!
연초부터 감동이네
지명이형 폼 미쳤다
싱글벙글 보면서 울먹거려 본적은 처음이다..
감사합니다 이런영상 올려주셔서
아 오랜만에 이렇게 훈훈한 내용을....ㅠㅠㅠ
부모님께 잘 해드려야겠어요
싱글벙글 보면서 눈물 날뻔 한적 처음이네요 ㅜㅜ
22살에 직장때문에 자취시작하고 지금 11년째 따로 지내는 중인데, 많이 공감이 가네요. 어느날 집에갔을때 흰머리 많아지시고 주름생긴 부모님 얼굴이 너무 생생히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그 이후로는 집에 갔다가 돌아올때 부모님 한번씩 안아드리고 옵니다.
아 갑자기 눈물났네요~잘봤습니다
아...눈물샘 자극하시면 어떡해요..😭
티비를 안봐서 몰랐는데...호캉스 가서 티비보니 지명이 아버님 홈쇼핑 스타심...😊
ㄹㅇㅋㅋ
게티이미지 들어가면 은근 유료이미지 촬영도 많이 하셨더란ㅋㅋㅋ
외국에 살아서 코로나 때문에 3년이상을 못 갔었어요. 11월에 잠깐 갔었지만 친구들과 아는 사람들 만난다고 제대로 부모님과 같이 못 있었는데, 3주전에 어머니 돌아가셨습니다. 장례식때 가서 많이 후회했었어요. 이거 보고 울컥하네요.
아 진짜… 신나게 웃다가 엉엉 울게만드네요…
오우 너무 감동적이다...눈물 날라그래.....ㅜㅜ
내 나이 먹는것만 생각하고 부모님 연세 드시는건 항상 별생각없이 지내왔던거 같습니다..영상보고 나서 울컥했네요..퇴근길에 부모님께 전화한통씩 드려야겠습니다..어머니 아버지 사랑합니다 ㅠ❤
어머니 아버지 사랑합니다❤
웃으려고 들어왔는데
울면서 간다ㅠㅜ
영상만 봤는데 맘이 찡하네여ㅠ.ㅠ
이번 영상 정말 공감이 많이 가네요
부산에서 태어나고 자라 2015년도에 졸업하고 정말 운이 좋게도 그해 여름 서울로 취업하고 서울 - 부산 거리도 멀고 해서 1년에 6번 많게는 7번 정도 부산 가는데 가는 전날부터 엄마는 뭐 먹고 싶냐? 여쭤보시고, 아버지는 명절 때마다 기차역에 항상 마중 나와계시고.. 부모님께 더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22년도 추석편 이후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 제작해주셔서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얼마전 돌아가신 할머니 저를 정말 끝까지 잘 키워주셨는데 평소에 표현도 잘 못하고 마지막 까지 불효 노릇 한거에 정말 죄송합니다. 평소에 좋아하시던 꽃, 하늘 꽃밭에선 열심히 뛰어노셨으면 좋겠습니다.
먼 훗날 뵙겠죠. 정말 보고싶어요. 사랑했습니다.
정말 공감이 많이 됬어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스토리 너무 좋은데~ 왜이리 울컥하죠~ㅠ
이번 에피소드는 감동적인 에피소드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씁쓸한 현실을 보여주는 에피소드 이기도 한듯. 이런 현실때문에 지금 출산율이 바닥으로 가고있는것 같기도 하고. 우리들 부모세대야 자식들 크고 알아서 잘 사는것 만으로도 행복이고 뿌듯하고 그게 부모의 마음이라고 철저히 교육받으면서 자란 세대니까 저런 반응이지만 우리세대가 느끼기엔 뼈빠지게 고생하며 자식 낳고 키워봤자 지금은 마냥 귀엽게만 보이는 우리세대의 아이들도 크면 대부분 지금의 우리세대와 다를게 없을거라는 생각에 출산과 양육에 현타를 느끼고 결혼을 안하거나 하더라도 딩크족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게 아닌지...
엄마, 아빠 사랑합니다
웃음만 주다가 갑자기 이렇게 깜빡이도 없이 훅들어오네ㅠㅠ효도하겠습니다🥺🥺🥺🥺
가족… 부모님의 소중함을 다시 알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번주에 부모님 찾아뵐께요
정말 고맙습니다
어려운거아닙니다 여러분
이번설날에는다들 집꼭갑시다~
저 기분을 잘 아는게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올라와서 자취한 후에도 최소2주에 한번씩, 어쩔땐 일주일에 한번씩 주말마다 부모님집에 가곤했음. "회사때문에 평일만 자취하는거고 다른날엔 여전히 부모님과 같이 지낸다"는 느낌을 들게하기위해서 가는데만 2~3시간 걸리는데도 꼭 챙겨갔었음. 안그러면 진짜로 떨어져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까봐....
남들은 뭐 그렇게 자주가냐 하던데 난 그렇게 내려가서 부모님 댁에 있는게 좋더라
그거 진짜 엄청 부지런하고 힘든건데 멋지네요
감동이에요 😢
싱글벙글 안에 재미와 감동이 있네.. 지명이형 퀄리티 미쳤네요? ㅠㅠ 따봉 100개 누르고싶다!
아버지는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세상을 뜨셨다...
나때문에 홀로 고생하신 어머니는 호강한번 누리지 못하고 암에걸리셔서 세상과 작별을 준비중이다...
날위해 열심히 사신죄밖에 없는데 너무 억울했다
듣기 싫었던 잔소리도 이젠 들을수도 없고
집에가면 당연히 먹을수있었던 엄마표 집밥도 더는 먹을수 없다...
엄마 조금이라도 오래 살아요... 너무 사랑합니다...
싱글벙글 2024년에도 새해복많이 받ㅇㆍ세요~~🥳🎉🥳❤️
마지막 몇초 안 되는 장면들에서 진심의 눈물이 났어요.... 많은 걸 생각하게 하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원래 구독 안누르고 보다가 이번 편 보고 구독 눌렀어요 싱글벙글 재밌게 보고있었는데 이번 편이 진짜 마음을 건드리네요 좋은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재밌게 볼게요
아시바 잠깐만..나지금 인공눈물 넣어서 눈물나는거야...마침타이밍이그랬다고
살아 계실때 연락 와도 않받고 아버지 뵈러 않가고 정말 못난 아들이였습니다 사람은 진짜 바보같은 동물이에요 않계시고 난뒤에야 부모님 생각에 눈물 흘리고 아버지 말을 다룬 영상이나 보며 눈물이나 흘리고 죄송합니다 아버지 정말 죄송합니다 꿈에서라도 봽고 싶은 나의 아버지 사랑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
싱글벙글 영상보면 항상 웃었는데
처음으로 울고 갑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제 삶만 살고 있었는데 울림을 주는 영상이네요. 감사해요
너무 저희 집 이야기라 보다 울었어요ㅜ 자주 집에 들러야겠습니다ㅠㅠ 좋은 영상 감사해요
아침부터 즙짜게 ㅠㅠㅠ 부모님 사랑합니당
가끔 이런 영상도 좋아요
진짜 느낌 ㅠㅠㅠㅠ
뭐야 왜 갑자기 눈물 나게 만들어요 ㅜ_ㅠ
이컨셉은... 반칙....이자나...ㅠㅠㅠㅠㅠㅠ
눈물이...
부모님의 사랑이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