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성선설이 더 맞지 않나? 맹자의 성선설은 사람은 착하게 태어났다. 근데 그걸 유지하려는 노력을 안하면 세상이 사람을 악하게 만든다임. 과거와 현재에 사람의 차이는 적은데 사람이 이렇게 바뀌는 것은 세상의 차이라는걸 말하는거임. 즉. 세상의 문제다. 성악설은 사람은 악하게 태어나서 교육을 해서 선하게 만들어야 한다 즉. 교육을 안하면 개선이 안된다는 거고. 즉 교육을 해서 고쳐야 한다고. 즉 교육만이 답이라는거고
동서고금을 떠나 누구나 선과 악을 가지고 태어나는데 한국에서 갑질이 유독 심한건 국민성의 문제라 봄. 유럽권 나라들처럼 국민성이 많이 성숙한 나라에서는 힘이 좀 생겼다고 남을 무시하고 갑질 시전하는 사람이 별로 없음. 그 나라들도 경제성장기 이전까지는 노동착취 등 인권문제가 심했는데 오랜 시간 노력해서 지금의 국민성에 이른거임. 그래서 한국은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합니다. 최소 50년은 더 걸릴듯
와이프가 유치원 교사라 매일 힘들다는 이야기 듣다보니 정말 와닿네요... 얼마전에 다른 반에 아이가 뛰다가서로 부딪쳐서 넘어졌는데 그거 가지고 CCTV 보자, 시부모님들에 가족 다 대동하고 와서는 원장선생님부터 7명 넘는 선생님들이 밤 10시 넘어서 퇴근하셨다고 하더라구요. (오후에 오실 수 없냐 했더니 어떻게 직장인이 6시 전에 가냐면서 7시이후에 가겠다고 해서 기다리라고함....) 지금도 맞벌이하고 있긴하지만 제가 조금만 더 경제적 여유가 생기면 와이프는 쉬게 해주고 싶습니다. 저도 두명의 딸아이 키우는 입장이고 내자식 귀하지만 선생님들도 다른 집 귀한 자식입니다.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 친한 지인도 유치원 교사인데 뭐라도 진상 하나 만나면 경찰에 신고하고 경찰은 몇개월치 cctv를 다 뒤져서 몇달동안 수사 기간을 늘리고, 그 와중에 동료 교사도 뭔가 이상하면 전부 조사하고... 못배워먹은 부모 갑질에 원장은 다른데 못가게 하려고 굽신거리면서 화살은 선생한테 돌리고 그리고 진짜로 어린이집 유치원 근방(구 단위정도 느낌..?) 원장들끼리 뭉쳐서 톡이 있다네요 직원이 해당 원 대우가 ㅈ같다고 그만두면 그런 사람들 블랙리스트 명단을 공유하려고ㅋㅋㅋ 정말 얘기 들으면 제가 다 화딱지가 나더라구요
가게 운영하고 있다..작년에 우리가게에 나 초등학교 6학년때 담임 왔었지.. 그때 당시 6학년 1년내내 거의 매일 뺨 때리고 애들 때리기로 워낙 악명 높았던 교사인데.. 인사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담임이었던 사람이라 다가가서 먼저 인사했더니.. 굉장히 당황해 하면서 깜짝 놀라더니 바로 나가더라…그래서 나는 결론을 내렸다..과거에 교사 생활하면서 학생들 무지막지하게 때렸던 교사들은 인성과 도덕성이 올바르지 못했기 때문이다…교권 회복은 필요하되, 다시 옛날처럼 되면 안된다.. 학생과 교사 모두 동등한 입장으로 되길 바란다…
@@Nogumma 잘부탁한다는게 어떻게 보면 나중에 선생한데 돌아옴. 그리고 요즘 부모들 하나만 남의자식이 이득을 더 취하면 그것이 바로 불공평 차별이라고 말해버림. 그렇기에선생들이 민감해 하는것임., 예전엔 선생의 교권이 높았고 지금은 아이의 훨신높지만 이것을 법으로 처벌을 하게 두니. 한쪽으로 치우칠수 밖에... 안타까운 현실임.
현재는 자기 자식 근처에서 다른 애들이 자기들끼리 거칠게 노는 것 때문에 자기 자식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민원이 오고요. 주말에 학교 밖에서 싸우는 걸 사전에 왜 못 막느냐고 민원이 옵니다. 자리가 마음에 안 든다, 복도에서 애들끼리 비속어 쓰는 걸 자기 애가 싫어한다... 새벽, 주말 할 거 없이 특히 담임은 학부모 감정 쓰레기통이 된지 오래입니다. 교사가 되겠다는 분이 있으면 뜯어 말리고 싶어요. 그런데 학원 강사는 체벌을 해도 비속어를 써도 무시해도 다 받아들입니다.
지금 30대 중반인데, 내 또래나 바로 밑 세대도 보여서 한마디 적네요. 저도학창시절 선생님께 많이 맞았지만 그래도 그 안에 사랑이 담겨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촌지 대놓고 요구하고 대놓고 쪽 주는 선생님 만난적은 있는데 그 학년때 뿐이고 나머지 다 좋으신 분들이었고요. 진짜 매도하지맙시다. 당시 선생님들 열정과 사랑으로 학생 아끼는분들이 대부분이었으니까요. 그분들에게 배운 좋은 것들이 지금의 저를 있게하였고, 언제나 감사한 마음을 갖고있습니다. 당시 선생님들을 일부 사례로 일반화하지 마세요. 하지만 오히려 요즘 학부모들의 행태는 이 영상같은 것이 일반적인데, 이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
![[가로] 서정희♡김태현 -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Immortal Songs 2] | KBS 240420 방송](http://i.ytimg.com/vi/20tTA7O8j0o/mqdefault.jpg)
![[하이라이트] "에이스? 어. 가능!" 니퍼트의 '초고속·초고층 투구'에 몬스터즈 투수진 초.긴.장.🔥 | 최강야구 | JTBC 240422 방송](http://i.ytimg.com/vi/qG8zMm8D4_4/mqdefault.jpg)
현실에서는 이게 문제가 아님. 교권추락으로 교사가 금쪽이를 통제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대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이 이 금쪽한테 피해를 보고 있음. 요즘 학교는 대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이 교사보다 금쪽이 눈치보면서 학교다님. 그게 핵심임.
금쪽이 전담 일진이 필요한 시점
면직률 0.3% 꿀직장
금쪽이들의 집안 배경이 혹시 기득권???????????
과거의 잘못 때문에 지금의 문제가 생겼건만 그 때 잘못한 선생들은 이미 은퇴했거나 교장교감이 되어서 편하게 살고 과거의 잘못을 바꾸려 선생님이 된 분들은 애꿏은 화살받이로 현재의 문제에 포격 당하고 있음...
하여간 똥팔육새끼들 문제야 오죽하면 그밑세대인 신동엽도 수긍하고 사무실에서 줄담배 피는거 풍자했냐
페미도 똑같음
여성인권은 586틀딱들이 뭉겐건데
지금 젊은 남성한테 보상하라고 지랄함ㅋㅋ
꼭 그렇지 않음 지금 선생들은 팔자피고 연금 안정적으로 받고 6개월 휴가 방학 되니 사명감따윈 개나 주라고 선생됨
여자교사들이 아무것도 안해서 이꼴된건 아시려나?
학부모 쓸데없는 컴플레인을 적절히 커트해야하는게 선생님아닌가?
본인 힘들다고 다수용해주니 학교가 개판된건데 이제와서 머 학부모탓하고있음
모든건 한국 자여 때문임
여성할당제도 큰 역할을 하긴함 ㅋㅋㅋ
진짜 옛날엔 학생인권이 너무 약해서 문제였는데 요즘은 아얘 반대가 되버린 느낌...애들도 애들인데 애들 잘못 방치하는 학부모도 ㄹㅇ문제임 ㄷㄷ
부부싸움 하고 학교 와서 애들
따귀 때리는 선생뇬?
고등학교 일반고면 교권 존나 높은데 뭔소리냐 ㅋㅋ
ㄹㅇㅋㅋ@@user-kh6op4nl2i
중간이 없...
군대도마찬가지여~~
이런 풍자 좋구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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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 수준이 아니라 거의 현실임
풍자 아니고 다큐요 ㅠㅠ
선생들 업보다 ㅋㅋ
그 업보를 져야하는 인간들은 지금 은퇴하고 연금빨고 저렇게 맞으면서 공부한 쌤들이 지고있음@@XXXX-wr6es
내가 성악설을 믿는 이유지
중간이 없고, 서로 조금이라도 힘이생긴거 같으면 그걸 이용해서 상대를 완전 을로 만들어버리거든
이게 본질이라고 봄. 공정한 시스템 구축이 중요함.
그럼 성선설이 더 맞지 않나? 맹자의 성선설은 사람은 착하게 태어났다. 근데 그걸 유지하려는 노력을 안하면 세상이 사람을 악하게 만든다임. 과거와 현재에 사람의 차이는 적은데 사람이 이렇게 바뀌는 것은 세상의 차이라는걸 말하는거임. 즉. 세상의 문제다.
성악설은 사람은 악하게 태어나서 교육을 해서 선하게 만들어야 한다 즉. 교육을 안하면 개선이 안된다는 거고. 즉 교육을 해서 고쳐야 한다고. 즉 교육만이 답이라는거고
동서고금을 떠나 누구나 선과 악을 가지고 태어나는데 한국에서 갑질이 유독 심한건 국민성의 문제라 봄.
유럽권 나라들처럼 국민성이 많이 성숙한 나라에서는 힘이 좀 생겼다고 남을 무시하고 갑질 시전하는 사람이 별로 없음.
그 나라들도 경제성장기 이전까지는 노동착취 등 인권문제가 심했는데 오랜 시간 노력해서 지금의 국민성에 이른거임.
그래서 한국은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합니다. 최소 50년은 더 걸릴듯
와이프가 유치원 교사라 매일 힘들다는 이야기 듣다보니 정말 와닿네요... 얼마전에 다른 반에 아이가 뛰다가서로 부딪쳐서 넘어졌는데 그거 가지고 CCTV 보자, 시부모님들에 가족 다 대동하고 와서는 원장선생님부터 7명 넘는 선생님들이 밤 10시 넘어서 퇴근하셨다고 하더라구요. (오후에 오실 수 없냐 했더니 어떻게 직장인이 6시 전에 가냐면서 7시이후에 가겠다고 해서 기다리라고함....) 지금도 맞벌이하고 있긴하지만 제가 조금만 더 경제적 여유가 생기면 와이프는 쉬게 해주고 싶습니다. 저도 두명의 딸아이 키우는 입장이고 내자식 귀하지만 선생님들도 다른 집 귀한 자식입니다.
잔업수당 학부모가 주세요.합시다^^
유치원 학교 주민센터 고객센터 아파트관리실 식당 군대 등에서 진짜 소수의 맘충들이 진상짓을 너어무 심하게 함 말과 상식이 전혀 안통함..
모든게 한국여자 교사와 한국여자 엄마싸움입니다 ㅋㅋ
이번기회에 일본 러시아 베트남 태국으로 싹다 교체합시다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 친한 지인도 유치원 교사인데 뭐라도 진상 하나 만나면 경찰에 신고하고 경찰은 몇개월치 cctv를 다 뒤져서 몇달동안 수사 기간을 늘리고, 그 와중에 동료 교사도 뭔가 이상하면 전부 조사하고... 못배워먹은 부모 갑질에 원장은 다른데 못가게 하려고 굽신거리면서 화살은 선생한테 돌리고
그리고 진짜로 어린이집 유치원 근방(구 단위정도 느낌..?) 원장들끼리 뭉쳐서 톡이 있다네요 직원이 해당 원 대우가 ㅈ같다고 그만두면 그런 사람들 블랙리스트 명단을 공유하려고ㅋㅋㅋ
정말 얘기 들으면 제가 다 화딱지가 나더라구요
@@yuukiazran-rw6krㅂㅅ
요즘 점점 힘들어지는 교사들 위한 풍자가 정말 좋네요.. 한편으로는 마음도 아프구요..
감사합니다ㅜㅜ현실은 더 심한데 이렇게라도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현직 교사인데 이번편 매우 인상깊게 봤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수업이나 똑바로 하세요
시험기간에 애들아는게 하나도 없어서 주7일 수업하는 사교육강사가 ㅋ
@@user-ji4gz6zd7c너같은 새끼 때문에 열정있던 사람도 박살나는거다
@@user-ji4gz6zd7c시험기간인데도 아는거 없는 애들 수업할 정도면 지방 따까리 사교육강사네
@@user-ji4gz6zd7c댓글모음 보니까 교권강했던 시절에 살던 나이 많으신 아버님 같으신데 다음이나 가세요^^ 유튜브에 댓글 달지
마시고
@@user-ji4gz6zd7c교권이랑은 상관도 없는 강사가 ㅋㅋㅋ 맥락과 상관없이 일면식도 없는 선생님 수업을 지적하네... 학원비 안 아깝도록 댓글 달 시간에 교재 연구 좀 하세용...
이렇게 돌려까기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세상이 정신이 나감
두현이형 맨날 행복한거만 하다가 쭈굴이 역할 맡아도 잘어울린다!!
이제 이런거할때는 출연료 두현이형한테 주고
행복한 촬영할때는 두현이형한테 받자!ㅋㅋㅋ
이게 균형이 중요한데 말이죠ㅠㅠ 웃프네요
뭔가 이번 영상은 슬프네요...
전국에 계신 선생님들 힘내셨으면..!
진짜 옛날 선생vs요새 일진 보고싶네
옛날교권:선생님이학생을때림
요즘교권:학생이선생을때림
둘중 굳이 고르자면 선생님이 학생한테 맞는거 보단 때리는게 나은가? 존경받던 자리가 권위에 심취해 저급해지고, 지키지 못한체 스승이란 단어가 퇴색해져버린 안타까운 상황. 시대의 변화에 폐쇄적인 대표적 집단 교사, 군대.... 몸만 사릴게 아니라 변화가 필요할듯
@@user-do4yu8gi9z그걸 왜굳이둘중하나를 골라야함? 둘다안하면안됨?
그정돈 아님
요즘애들은 차훔치고 성폭행하고 집단구타하죠
팩트: 맞는 사람은 같음..
과거도 현재도 옳다고는 못하겠네...
과거가 나은거지..
@@user-js7zy6jv8w내물 처 받고 수업하는게 옳다고 진심?
@@user-js7zy6jv8w 네?
@@user-js7zy6jv8w ㅈㄹㄴㄴ
진심 요새애들맞아야함
제대로 된 풍자개그다!!! 훌륭합니다
모든 선생님들 화이팅!!!!
아 PTSD 온다... 선생님들 모두 힘내세요 ㅠㅠ
항상 여기서 싱글벙글 재미있게 보다가 이번 편만큼은 웃으면서도 좀 심란했다... 현직 교사이고 인성인권부 업무만 3년째인데 애들 생활지도하기 너무 벅차... 뭐만 해도 민원 들어와서 들들 볶을까봐 겁나고.
웃을수만은 없는 영상이네요......... 모든 선생님들 힘 내시길 바랍니다.......
이번편은 진짜 잘 만드셨네요
씁쓸하구만....ㅠㅠ
잘 만들었네
뭔가… 저는 웃고만보기는 힘든것같습니다 이정도라니.. 허허.. 왠지 현실과 과거 찐인거같아요.. 저는 둘다 제대로겪어보진못한 중간세대지만.. 뉴스같은곳이랑 (지금)영화같은곳에서(과거) 본게다지만요..
중간이 없는 극과극 체험
진짜 풍자 미쳤다!!! ㅋㅋㅋㅋㅋㅋ
단순히 재미만은 추구하는게 아닌 이 채널을 내가 좋아하는 이유 1
진짜... 반영 잘되었다
잘만들었다👏👏👏👏
잘 만들었네요.... 잘 봤습니다. ^^
다 금쪽이들 덕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히 공감!
주말에도 소중한 컨텐츠 업로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
중간이 없네 ㅋㅋㅋ
존나 재밌다 ㅎㅎ
녹음은 필수지 암욬ㅋㅋ
이런 풍자 지렷❤
은우짱 갈수록 예뻐지네....
종원이 항상 흥해라 .
현실반영 제대로 했네
우리 맞고자란 40대이상 학부모들이 이제는 되려 갑질하는 세상이 되었으니 참 옛날 못된 선생들과 다를바가 없게 되었지요 ㅠ 반성합니다
맞고자란 학부모들은 손주를 볼 나이고 갑질하는 학부모는 오냐오냐하고 큰 학부모들입니다.
@@jpiano1147 저희 아버지도 맞고 자란 세대입니다
전 09년생이고 아버지가 교권추락의 이유를 말할때 항상 선생님들의 폭력아래에서 자란 학생들이 부모가 되어 선생에 대한 존중이 부족한탓이라고 하십니다
맞고자란 학부모는 2030부모님들이고 지금 10대 갑질 부모들은 2000초반 오렌지족들임
촌지받고 폭력쓰던 교사들이 제일 쓰레기임
둘다 너무 극과 극이다,,
중간이없네ㅋㅋㅋㅋ
두 모습 다 사실이라 웃을수가 없네..
풍자됐다는건 뭔가 잘못됐다는거야.
진짜 선생님들 고생이 많습니다.
슬픈이야기네요 교권이 ㅠㅠ
콩트가 아니라 다큐네요ㅠㅠ 너무 현실적이라 ptsd옵니다😂
헌실반영 제대로다ㅋㅋㅋㅋ
정상적인 사람이 비정상적인 사람을 비판하면 욕먹고 비판받는 시대 진짜 레전드다
웃을 수가 없네...ㅠ
마음이 아픕니다.
교권이 봐뀌면 좋겠습니다.!
어디가나 균형이 중요. 교권이건 학생 인권이건 학부모 권리건 기존 문제를 바로잡겠답시고 다른 한쪽으로 치우치면 당장은 괜찮아 보일지 몰라도 나중에 부작용 씨게 온다는..
가게 운영하고 있다..작년에 우리가게에 나 초등학교 6학년때 담임 왔었지.. 그때 당시 6학년 1년내내 거의 매일 뺨 때리고 애들 때리기로 워낙 악명 높았던 교사인데.. 인사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담임이었던 사람이라 다가가서 먼저 인사했더니.. 굉장히 당황해 하면서 깜짝 놀라더니 바로 나가더라…그래서 나는 결론을 내렸다..과거에 교사 생활하면서 학생들 무지막지하게 때렸던 교사들은 인성과 도덕성이 올바르지 못했기 때문이다…교권 회복은 필요하되, 다시 옛날처럼 되면 안된다.. 학생과 교사 모두 동등한 입장으로 되길 바란다…
2분전은 못참지
1:25 여기 왜이리 귀엽지??ㅋㅋ
1:25 1:25 1:25 1:25 1:25 1:25 1:25 1:25 1:25 1:25 1:25 1:25 1:25 1:25 1:25 1:25 1:25 1:25 1:25 1:25 1:25 1:25 1:25 1:25 1:25 1:25 1:25 1:25
친구 교사인데
애가 학교 등교를 안해서 선생이 부모한데 전화하면
부모가 왜 애들 등교를 책임 안지고 무책임하게 전화만하냐고 뭐라한다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자 뭘 할수가 없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이 뭘 할려고하면 말리는척 2번정도하고 지알아서 하게 두는게 최고라고함
ㅅㅂ 뭔 말이야?
나만 이해 못한거야?
@@user-qu9et4vv7p부모가 왜 우리는 나와서 일하는 중인데 그 시간에 애를 봐줘야하는 선생이 왜 우리집와서 애 등교할 수 있도록 봐주지도 않고 고작 전화 한통하기나 하냐는 말로 이해하셨다면 아주 올바르게 이해하신겁니다
근데 선생들도 그냥 돈벌이 직장인이라 지맘에 조금만 거슬려도 죄다 악성민원 취급 함
최근 악성민원 제보받았을때
말 잘 못하는아이 신경써달라고 학부모가 부탁한걸 악성민원이라고 제보하더라
@@Nogumma 직장인중에서도 갑오브갑이지...
365일중에 빨간날 다 쉬고 여름방학 겨울 방학 ...본인 조금 신경거슬리면 자율학습ㅋㅋㅋㅋ 개꿀도 이런개꿀이 또 어딧노
@@Nogumma 잘부탁한다는게 어떻게 보면 나중에 선생한데 돌아옴.
그리고 요즘 부모들 하나만 남의자식이 이득을 더 취하면 그것이 바로 불공평 차별이라고 말해버림.
그렇기에선생들이 민감해 하는것임.,
예전엔 선생의 교권이 높았고
지금은 아이의 훨신높지만
이것을 법으로 처벌을 하게 두니. 한쪽으로 치우칠수 밖에...
안타까운 현실임.
풍자지만 슬프다…..
풍자지만 슬픈 게 아니다.
내 것도 슬프다.
이런 풍자 넘 조타 ㅋ
왜 눈물이 나지? ㅠㅠ
개 슬프네...
선배들이 깽을 부려 놨으니 후배교사들이 지금 피해보는거여
이거참....이건 단순 유머로 볼거는 아는듯 한 내용이라 맘이 애리네요...
슬프네 진짜...씁쓸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요..
친구 등을 쓰다듬으며 '아버지 일은 잘되시지?'라고 웃으며 말하던 담임선생님..
끔찍하네요 교권이 개권이 되는 서프라이즈~~~
옛날에도 개권이였고 지금은 다른의미로 개권임 ㅋㅋㅋㅋㅋㅋ옛날 선생들의 업보...중간이 없다
재미있겠어요
아 웃프네요. ㅡㅠ 선생님은 영원한 스승입니다.
항상 나쁜놈들이 힘을 가지면 착한사람이 당하는 세상 ㅠ
과거도 투머치, 현재도 투머치임 ㅠㅠ.. 다른의미로다가..
정답. 정반합이 제일 필요한 교단에 너무 양극단만 존재
Too much, too less.
너무 슬프다..
중간이 없지...
현재는 자기 자식 근처에서 다른 애들이 자기들끼리 거칠게 노는 것 때문에 자기 자식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민원이 오고요. 주말에 학교 밖에서 싸우는 걸 사전에 왜 못 막느냐고 민원이 옵니다. 자리가 마음에 안 든다, 복도에서 애들끼리 비속어 쓰는 걸 자기 애가 싫어한다... 새벽, 주말 할 거 없이 특히 담임은 학부모 감정 쓰레기통이 된지 오래입니다. 교사가 되겠다는 분이 있으면 뜯어 말리고 싶어요. 그런데 학원 강사는 체벌을 해도 비속어를 써도 무시해도 다 받아들입니다.
과거가 망쳐놓은.....
싱글벙글 잘보고갑니다
좋다 ㅋㅋㅋ
씁쓸하다..
씁쓸하다. 웃기지 않다.
웃프다 정말 ..ㅎㅎㅎ
0:41 1초 현빈
저 시절 촌지받던 교사들은 지금 신규교사들한테 지 일 죄다 몰아줌.. 담임은 절대 안할려고 하고
학무보 미쳤다
마지막이 참 😢😢
이건.... 다큐다
지금 30대 중반인데, 내 또래나 바로 밑 세대도 보여서 한마디 적네요.
저도학창시절 선생님께 많이 맞았지만 그래도 그 안에 사랑이 담겨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촌지 대놓고 요구하고 대놓고 쪽 주는 선생님 만난적은 있는데 그 학년때 뿐이고 나머지 다 좋으신 분들이었고요.
진짜 매도하지맙시다. 당시 선생님들 열정과 사랑으로 학생 아끼는분들이 대부분이었으니까요.
그분들에게 배운 좋은 것들이 지금의 저를 있게하였고, 언제나 감사한 마음을 갖고있습니다. 당시 선생님들을 일부 사례로 일반화하지 마세요.
하지만 오히려 요즘 학부모들의 행태는 이 영상같은 것이 일반적인데, 이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
나도학장시절전체중에 촌지교사 ㅁㅊㄴ 한명뿐임 나머지는 다 괜찮았음 옛날이 나은듯
지명이 체육이라는데서 웃고간다 ㅋ
주호민 ㅋㅋㅋ
한국 문화 항상 극단적이네요… 중간은 없나요 ㅠㅠ
진짜 자질없는 깡패교사들 많았었지.. 특히 학주 교련 체육 이쪽은 거의 건달과 구분이 안갈정도인 인간들 수두룩 했음 그때의 안좋은 기억이 교권불신에 이어진것도 한몫함
저런애들이 커서 이강인이 된거다
맞습니다 애들 너무 개념없음 요새ㅡㅡ
으누 존예
솔직히 이젠 학부모의 역할이 가장 중요한다고 본다 앞으로도 쭉
과거의 업보를 지금 교사들이 받는중인걸로.. ㅋㅋㅋ
❤❤❤❤ 싱글벙글.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삼촌
고마워요❤️
교육이 나라의 근간인데 옛날에는 교권이 너무 쎄서 문제고 지금은 너무 약해서 문제네... 적절한 해법이 없을까?
저사이에 중간지대가 있었습니다^^
이슈가 되지 않았을 뿐이죠
음 먼가 웃프네요..😅
너무 슬픈이야기네요
학생 인권과 교권 사이의 중용이 없는 우리 나라 교육 세태…
한 명의 대한민국 교사로서 씁쓸한 미소를 짓고 지나갑니다.
현실적인 주제로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래서.. 제가 다니던 교대를 중퇴하고 새 길 찾으려 합니다
ㅋㅋㅋㅋㅋ풍자 지리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