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기 폭파 사건 이후로 더 이상 불행한 사고를 막고자 레이건 대통령의 결정으로 당시 군사기밀이었던 gps 를 공개해서 그 이후로 gps 시스템을 적용했다고 들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혜택을 받고 있는 gps 가 이 아픔의 댓가인 셈이네요. 칼 폭파 사고는 당시 엄청난 뉴스였습니다. 어릴때였는데 지금도 신문에 톱사진과 기사가 기억납니다.
당시 소비에트 시절의 동유럽 국가들 조차 경악할 사건이자, 소련 현지인들 조차도 소련공군을 엄청 비난했었다고 하네요. 당시 2개의 민항기 사건때문에 동유럽에 남한 이라는 국가가 알려지게 됬죠. 그 후 88 올림픽을 통해 동유럽 국가의 시민들은 한국인들에게 매우 호감을 갖게 됬습니다.
그렇죠..두 사건 모두 1차적으로는 조종사 과실로 판명된 사건입니다.. 특히 적성국쪽으로 지나가는 비행기는 항상 조심을 해야 하는데.. 동서 냉전때 최대 피해자가 대한항공이었죠..뒤에 007편 사건은 그야말로 항로체크 조차 하지않고..원시적인 나침반 모드로 운항하다 사할린으로 가버린 사건입니다.. 당시 20분 거리에서 뒤 따라오던 대한항공 015편은 아무 이상없이 김포 착륙..
굳이 소련 입장에서 변명해 보자면 그전에도 대한항공 민항기가 소련 영공을 침범했고 방공 책임자는 중징계를 당했다고 하더라구요. 말씀하신대로 냉전이 극에 달하는 시대에 군용기도 아닌 민항기들에게 수시로 영공이 뚫리자 징계를 두려워한 방공 책임자가 그냥 격추시켜 버렸다고 함.
오호, 제가 부탁드렸던 su15 flagon을 올려주셨네여. 뭐 대한항공 007호기를 격추시켜 한국인이라면 잘 아는 기체였고, 아마 당시에 유가족들이 일본을 거쳐 격추된 사할린 섬 인근 공해까지 배타고 가서 울면서 바다에 조화를 던지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블박은 회수 못했죠. 쏘련 영해내 떨어졌는지라. 원래 쏘련은 5군 체제여서 육해공군외에 방공군 air defence forces와 전략 로켓군 stratagic rocket forces가 편성되어 있는데 후자의 2개군은 일종의 특수군 개념으로 엘리트 군으로 인식 되었습니다. 공군외에 방공군을 별도 편성한것은 쏘련의 항공 기술이 서방측보다 낙후된 점도 있었고 전통적인 쏘련 공군은 나찌 독일과 마찬가지로 대지 지원 공격과 지상군 지원, 즉 air interdiction과 CAS close air support에 집중되어 있었기 때문에 광대한 해안선과 국토의 영공 방어를 위해 별도의 전문 대응군이 필요했기 때문에 공군과 별도로 지상 관제 부대와 지대공 미사일 방공부대, 적 전투기, 폭격기에 대한 전문 요격기 부대로 편성된 별도 군 편제를 갖춘 것이죠. 한국과 악연에도 불구하고 기체 자체는 길이 21미터가 넘는 대형기체인데도 워낙 잘빠진 몸매인지라 그리 크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고속 요격 임무 전용이라 기관포를 탑재하지 않고 오직 공대공 미사일 6발만 탑재한것도 이 기체의 임무를 대변해준다 하겠습니다. 무르만스크에서 격추된 대한항공 707기가 기관포로 격추된줄 알았는데 이것도 공대공 미사일에 의한 격추였군요. 이제 의문이 풀렸습니다. 당시 유리창 파괴로 기압이 떨어지자 위험을 직감한 기장이 필사적으로 저고도로 낮추면서 주변에 비상착륙할 곳을 찾다가 얼어붙은 호수를 보고 그곳에 비상 착륙을 감행했는데 어찌나 조종기술이 뛰어 났던지 동체 착륙 했음에도 탑승객들은 큰 충격 없이 착륙했다고 조종사를 칭송했다고 합니다. 캐나다 김리 글라이더 사건과 더불어 가장 훌륭한 불시착 사례로 꼽힌다고 하는데 당시 댄공 조종사들이 죄다 한국 공군 파일럿 출신이라 조종사로서의, 특히 위험 상황에서 기체를 극한으로 몰아야 하는 상황에서의 기술이 최고 수준이여서 가능했었다고 평가하기도 합니다. 007호기 사건은 전원 사망이라는 참극이였는데 당시 블라디보스톡과 사할린 섬 일대를 감시하기 위해 미공군의 코브라 볼 정찰기 rc135기가 정기적으로 날아와서 영공 근처까지 바짝 붙어서 정찰하다가 돌아가곤했기 때문에 신경이 곤두서있었는데 마침 항로 이탈로 평소보다 쏘련 영공 쪽으로 바짝 붙어 날던 007호가 영공을 침입하여 쏘련 내륙으로 날고 있을때 사고가 터집니다. 이를 추격하다가 방공군 기가 한대 추락하는 불상사가 터져서 신경이 날카로와진 지상 방공 부대 사령부에서 민항기라는 육안 확인 보고를 받고도 격추 명령을 내려 su15의 공대공 미사일 사격으로 격추되고 맙니다. 나중에 쏘련측은 기관포로 경고 사격을 가했는데도 007호기가 응하지 않고 도주하여 격추했다고 발표했지만 이전에 일본을 통해 미국으로 망명한 Mig25 파일럿 빅토르 벨렌코 중위는 su15에 기관포가 아예 장착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는 거짓말이라고 바로 밝혀낸바 있습니다. 두가지 모두 당시 항법장치인 관성항법장치 INS inertia navigation system의 오류로 알려졌는데 요즘같이 작고 간편하고 신뢰성이 높은 링레이저 자이로 기반의 전자식 INS가 아니고 무거운 자이로모터를 돌려서 삼축 방향 대응하고 아날로그 적으로 적분계를 이용하는 큰 장치여서 누적 오차가 심해지는 기계식 INS여서 소소한 초기 오차도 누적되면서 항로를 크게 벗어나게 만든것이 그 원인이였다고 합니다. 결국 이는 미국 레이건 행정부에서도 논의되어 당시 군사용으로 개발, 사용되던 GPS시스템을 민간에 개방해서 INS보다 정확한 항법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만든 계기가 되었지요. 현재 항공기, 선박은 GPS와 INS, 선박은 고유의 전파 항법 장치인 로랑 B, C같은 장비를 복합으로 사용하여 거의 오차없는 항법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KAL기 사건은 지금도 기억이 생생 합니다 하지만 지금 돌이켜 보면 그렇게 수많은 항공기중에 왜 유독 약소국인 한국 민항기만 소련영공을 그렇게 침범 했는지 참 의아 합니다 이때까지 이점에 대하여는 아무런 분석이 없었습니다 아마도 진실은 영원히 밖혀지지 않겠지요 과연 한국 조종사 항법사들이 멍청해서 였을까요
당시 747 조종실 승무원은 기장, 부기장, 그리고 Flight engineer 입니다. Flight engineer 는 기체 기관 운영과 작종 모니터링 하는게 일이고 항법을 전담하는 승무원은 없습니다. 지금은 Flight engineer 하는 일은 컴퓨터가 할 수 있어서 조종실 승무원 2 명이 운영합니다. 주로 항법장치와 Autopilot 시스템 연계해서 장거리 비행하는데 조작방법이나 상태 표시 말하자면 UI 가 조잡해서 조금만 실수해도 항로 벗어나기 쉽죠. 이런 항법 실수 지금도 각국에서 종종 일아납니다. 단지 그 결과가 그때 KAL 기 같이 심각하지 않아서 뉴스에 않나올 뿐입니다. 아시아나 San Francisco 추락사건도 Autopilot 조작 오류를 조종가가 몰라서 거기에 속도 유지를 의지하고 있던 조종사가 속도가 너무 떨어진 것을 몰라서 생긴 일입니다.
이미 고인이 된 옐친 대통령이 방한때 노태우 대통령한테 돌려주었습니다. 이걸 NTSB(미연방 교통 안전 위원회) 에 넘겨 판독했죠..블랙박스 테이프가 끊어진 걸 이어 붙였으나 조작 흔적은 없는 걸로 판명났고. 사고 원인은 기장이 어처구니없게 항로 설정을 잘못 함. 운항 절차를 미준수 했다는 말로서 그야말로 원시적인 나침반 모드로 비행기를 조종. 사고 전에 에러를 바로 잡을 기회가 있었는데 그것마저 놓쳐버림! 밴쿠버에서 출발한 대한항공 015편이 20분 거리에서 같은 항로로 뒤따라 오면서 교신한 내용이 있는데 기상환경이 매우 판이해서 015편 기장도 어리둥절..결국 착륙지에 다 와서는 두 비행기의 경로가 쌍극으로 달라짐.. 미국 NTSB 최종 결과보고서는 조종사 과실~! 1978년에 위험성을 목격하고서도 소련옆으로 지나간다는 비행기가 어떻게 항로 체크도 하지 않았는지.. 1차적으로 기장.부기장. 항공기관사에 엄중한 책임을 물었죠.. 최근의 이와 비슷한 유형의 사고로 2014년 7월 말레이시아 여객기(보잉 777-200 ER)가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친러시아 반군이 쏜..부크~ 부크~ 미사일에 탑승자 전원이 사망한 사건이 있습니다.. 이미 사고 전에 국제 민간항공기구(ICAO)가 우크라이나 영공은 지나가지 말라고 권고까지 했는데 말레이 항공은 기름 몇방울 아낄려다..마하 6으로 날라오는 부크~ 부크 미사일 에 공중분해~ 그 무렵 저는 아시아나항공 항공 타고 독일을 갔는데 러시아영공을 쭈욱 따라 가다가 핀란드쪽으로 빠져서 바로 에스토니아-라트비아방향 그러니까 핀란드만에서 프랑크푸르트 쪽으로 급격히 밑으로 치고 들어옴... 당연히 비행시간 40분 더 걸리고..기름도 많이 잡아먹음..우크라이나영공으로 가면 비행시간이 최소 20분 절약에 기름값도 절약인데.. 그 때 스튜어디어스가 말하길..크림반도 러시아합병때 부터 우크라이나 영공 진입 금지 명령이 그룹차원서 지시가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무슨 엿같은 소리임 GPS는 미국의 ㅏㅏㅏㅏ 군사위성인데..그걸 세계평화를 위해서 개방한건데 고마움도 모르고 그런소릴 해대네 참네..우리나라의 위성도 아니고 그것도 남의나라 군사위성을 그런식으로 달라고 떼를쓰는 거임??? 그냥 풀어준 것만해도 고마운 일인데 그걸 당연한 것처럼 생각하는 당신같은 사람이 양심에 털날 사람인 거요...
공산당 사회주의 사상에 물든 것들이 사람 목숨을 파리보다 못하게 보는데서 이런 사태가 벗어졌건만.. 지금 대한민국이 그런 사회주의 사회로 가자고 하고 있으니.. 한국 국민을 몰살하고 억압하고 탄압한 이런 과거 소련, 중공에는 반성하라 사과하라 말도 못하면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한편으로는 지닌 과거에 대한 반성 또는 사과의 뜻으로 우리에게 국방쪽 관련 기술을 일부러 꿔준 차관 상관용으라는 명분으로 준것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뭐 그 덕분에 천궁, K2전차, 초음속대함미사일등 어쩌면 삽질을 좀 해야되는 기술들인데 이렇게 손 쉽게 손에 넣을 수 있었던 이유가 아니였을런지요.
사고당일 고도 27,000 ft 에서 비행하는 표적기 contact. 점멸등 육안 포착. 조명탄 로켓 4발로 경고사격. 첫 지시는 "위협사격 후, 강제착륙 유도하라.", 그 후 두번째 지시 " 격추하라." 미사일 두발 발사. 한발은 엔진에 다른 한발은 꼬리에 명중. RTB 이후, 정보당국의 사건조작에 참여.
@Wise Field 신인균 군사 TV 안보셨습니까? 원자력 발전 기술은 세계 1위입니다. 프랑스, 일본, 중국,러시아와 비교 자체가 안됩니다. 이미 서울대학교에서 핵 탄두에 쓸 수 잇는 플라토늄 1g 농축에 성공했고 월성에서 6,000 개 정도를 만들 수 잇는 중수로가 잇습니다.
교수님. 힘을 갖출때가지 묻어 두자고요. 모르는 사람 철없는 애색이들 말고 누가 잇을까요. 다들 알면서도 눈 질끔감고 묻어두고 잇는거죠. 부정부패 다 때려잡고 공무원 정화 시키고 그렇게 힘을 기른다음 할말 해야죠. 일본놈들은 이미 주먹이 왓다갓다하니 어쩔수 없는거고요 ㅎㅎ
후회야 했겠지만 암튼 민항기 인걸 육안 확인한 감청 자료도 있어서 발뺌하긴 어렵죠. 방공 사령부 발포 명령도 있었고. 근데 근처에 코브라볼 rc135 미공군 정찰기가 들락날락 해댔던 지역이라 민항기였지만 미 공군 정찰기로 오인하고 발사했다고도 하지만 이또한 말이 안되는게 민항기는 멀리서도 식별 가능한 미 연방 항공국 인증의 항행등을 켜고 비행하게 되어 있습니다. 알록달록한 색깔등도 켜고 번쩍 거리는 스트로보 등도 켜고 다니기 때문에 멀리서도 민항기 인줄 대번에 알 수 있고 이때는 아예 근접해서 육안 확인까지 했었던 상황이죠. 뭐 명령권자가 쏘련 지역 방공 사령부인지라 요격기 조종사 잘못이라고만 말하긴 어렵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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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기 폭파 사건 이후로 더 이상 불행한 사고를 막고자 레이건 대통령의 결정으로 당시 군사기밀이었던 gps 를 공개해서 그 이후로 gps 시스템을 적용했다고 들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혜택을 받고 있는 gps 가 이 아픔의 댓가인 셈이네요. 칼 폭파 사고는 당시 엄청난 뉴스였습니다. 어릴때였는데 지금도 신문에 톱사진과 기사가 기억납니다.
당시 소비에트 시절의 동유럽 국가들 조차 경악할 사건이자, 소련 현지인들 조차도 소련공군을 엄청 비난했었다고 하네요. 당시 2개의 민항기 사건때문에 동유럽에 남한 이라는 국가가 알려지게 됬죠. 그 후 88 올림픽을 통해 동유럽 국가의 시민들은 한국인들에게 매우 호감을 갖게 됬습니다.
하아... 그런 사실을 처음 알게됬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레이더 능력도 한참 멀었군요.
칼기 폭파사건 그러면 꼭 북한간첩 김현희의 폭탄테러 시건으로 보여집니다. 83년 대한한공 007기 격추사건이죠
교수님...잘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바보같이 두번씩이나 그런 실수를 하나 !
답답하고 안타깝네요 .
그렇죠..두 사건 모두 1차적으로는 조종사 과실로 판명된 사건입니다.. 특히 적성국쪽으로 지나가는 비행기는 항상 조심을 해야 하는데.. 동서 냉전때 최대 피해자가 대한항공이었죠..뒤에 007편 사건은 그야말로 항로체크 조차 하지않고..원시적인 나침반 모드로 운항하다 사할린으로 가버린 사건입니다.. 당시 20분 거리에서 뒤 따라오던 대한항공 015편은 아무 이상없이 김포 착륙..
좋은아침에 좋지않은 소식입니다.
항상 다시 들어도 우리에게는 마음아픈 소식이네요 ㅠ
오판도 아니고 알고 사격했으면 솔직히 전쟁이 나더라도 대응을 해야했는데...
수호이27에 매료되어 수호이 35까지 좋아했는데 갑자기 긎 싫어지네요 ㅠ
여기 군사정보는 진리입니다^^
굳이 소련 입장에서 변명해 보자면 그전에도 대한항공 민항기가 소련 영공을 침범했고
방공 책임자는 중징계를 당했다고 하더라구요.
말씀하신대로 냉전이 극에 달하는 시대에 군용기도 아닌 민항기들에게 수시로 영공이 뚫리자 징계를 두려워한 방공 책임자가 그냥 격추시켜 버렸다고 함.
세상악의 근원은 공산세력입니다.
자기는 일은 하지않고 남의것을 빼앗아가는
동물적인 사고방식으로 살아가니까요.
부모형제친척도 없어요.
오호, 제가 부탁드렸던 su15 flagon을 올려주셨네여. 뭐 대한항공 007호기를 격추시켜 한국인이라면 잘 아는 기체였고, 아마 당시에 유가족들이 일본을 거쳐 격추된 사할린 섬 인근 공해까지 배타고 가서 울면서 바다에 조화를 던지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블박은 회수 못했죠. 쏘련 영해내 떨어졌는지라. 원래 쏘련은 5군 체제여서 육해공군외에 방공군 air defence forces와 전략 로켓군 stratagic rocket forces가 편성되어 있는데 후자의 2개군은 일종의 특수군 개념으로 엘리트 군으로 인식 되었습니다. 공군외에 방공군을 별도 편성한것은 쏘련의 항공 기술이 서방측보다 낙후된 점도 있었고 전통적인 쏘련 공군은 나찌 독일과 마찬가지로 대지 지원 공격과 지상군 지원, 즉 air interdiction과 CAS close air support에 집중되어 있었기 때문에 광대한 해안선과 국토의 영공 방어를 위해 별도의 전문 대응군이 필요했기 때문에 공군과 별도로 지상 관제 부대와 지대공 미사일 방공부대, 적 전투기, 폭격기에 대한 전문 요격기 부대로 편성된 별도 군 편제를 갖춘 것이죠. 한국과 악연에도 불구하고 기체 자체는 길이 21미터가 넘는 대형기체인데도 워낙 잘빠진 몸매인지라 그리 크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고속 요격 임무 전용이라 기관포를 탑재하지 않고 오직 공대공 미사일 6발만 탑재한것도 이 기체의 임무를 대변해준다 하겠습니다. 무르만스크에서 격추된 대한항공 707기가 기관포로 격추된줄 알았는데 이것도 공대공 미사일에 의한 격추였군요. 이제 의문이 풀렸습니다. 당시 유리창 파괴로 기압이 떨어지자 위험을 직감한 기장이 필사적으로 저고도로 낮추면서 주변에 비상착륙할 곳을 찾다가 얼어붙은 호수를 보고 그곳에 비상 착륙을 감행했는데 어찌나 조종기술이 뛰어 났던지 동체 착륙 했음에도 탑승객들은 큰 충격 없이 착륙했다고 조종사를 칭송했다고 합니다. 캐나다 김리 글라이더 사건과 더불어 가장 훌륭한 불시착 사례로 꼽힌다고 하는데 당시 댄공 조종사들이 죄다 한국 공군 파일럿 출신이라 조종사로서의, 특히 위험 상황에서 기체를 극한으로 몰아야 하는 상황에서의 기술이 최고 수준이여서 가능했었다고 평가하기도 합니다. 007호기 사건은 전원 사망이라는 참극이였는데 당시 블라디보스톡과 사할린 섬 일대를 감시하기 위해 미공군의 코브라 볼 정찰기 rc135기가 정기적으로 날아와서 영공 근처까지 바짝 붙어서 정찰하다가 돌아가곤했기 때문에 신경이 곤두서있었는데 마침 항로 이탈로 평소보다 쏘련 영공 쪽으로 바짝 붙어 날던 007호가 영공을 침입하여 쏘련 내륙으로 날고 있을때 사고가 터집니다. 이를 추격하다가 방공군 기가 한대 추락하는 불상사가 터져서 신경이 날카로와진 지상 방공 부대 사령부에서 민항기라는 육안 확인 보고를 받고도 격추 명령을 내려 su15의 공대공 미사일 사격으로 격추되고 맙니다. 나중에 쏘련측은 기관포로 경고 사격을 가했는데도 007호기가 응하지 않고 도주하여 격추했다고 발표했지만 이전에 일본을 통해 미국으로 망명한 Mig25 파일럿 빅토르 벨렌코 중위는 su15에 기관포가 아예 장착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는 거짓말이라고 바로 밝혀낸바 있습니다. 두가지 모두 당시 항법장치인 관성항법장치 INS inertia navigation system의 오류로 알려졌는데 요즘같이 작고 간편하고 신뢰성이 높은 링레이저 자이로 기반의 전자식 INS가 아니고 무거운 자이로모터를 돌려서 삼축 방향 대응하고 아날로그 적으로 적분계를 이용하는 큰 장치여서 누적 오차가 심해지는 기계식 INS여서 소소한 초기 오차도 누적되면서 항로를 크게 벗어나게 만든것이 그 원인이였다고 합니다. 결국 이는 미국 레이건 행정부에서도 논의되어 당시 군사용으로 개발, 사용되던 GPS시스템을 민간에 개방해서 INS보다 정확한 항법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만든 계기가 되었지요. 현재 항공기, 선박은 GPS와 INS, 선박은 고유의 전파 항법 장치인 로랑 B, C같은 장비를 복합으로 사용하여 거의 오차없는 항법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만행을 잘 기억했다가... 중국 러시아 전투기나 폭격기 요즘 아슬아슬하게 방공 식별구역 넘나들던데..
넘어오면...격추해 버리죠...
무기도 없은 무저항 여객 항공기를 공격하는
파일럿은 민항기라고 알렸지만 지상관제센터는 묻고 더블로 쏴! 했지요.
조종사 과실임
나쁜 자식들...죄없는 우리 민항기 국민만....ㅠㅠ 앞으로 우리나라 넘어오는 공군기(러시아)는 무조건 격추 시켜버리자~
우리나락 삭제되요
@@user-jr8mm7vr8k 말이 그렇다는 이야기 이지요..ㅋㅋ
정말 최고 입니다
KAL기 사건은 지금도 기억이 생생 합니다 하지만 지금 돌이켜 보면 그렇게 수많은 항공기중에 왜 유독 약소국인 한국 민항기만 소련영공을 그렇게 침범 했는지 참 의아 합니다 이때까지 이점에 대하여는 아무런 분석이 없었습니다 아마도 진실은 영원히 밖혀지지 않겠지요 과연 한국 조종사 항법사들이 멍청해서 였을까요
당시 747 조종실 승무원은 기장, 부기장, 그리고 Flight engineer 입니다. Flight engineer 는 기체 기관 운영과 작종 모니터링 하는게 일이고 항법을 전담하는 승무원은 없습니다. 지금은 Flight engineer 하는 일은 컴퓨터가 할 수 있어서 조종실 승무원 2 명이 운영합니다.
주로 항법장치와 Autopilot 시스템 연계해서 장거리 비행하는데 조작방법이나 상태 표시 말하자면 UI 가 조잡해서 조금만 실수해도 항로 벗어나기 쉽죠. 이런 항법 실수 지금도 각국에서 종종 일아납니다. 단지 그 결과가 그때 KAL 기 같이 심각하지 않아서 뉴스에 않나올 뿐입니다. 아시아나 San Francisco 추락사건도 Autopilot 조작 오류를 조종가가 몰라서 거기에 속도 유지를 의지하고 있던 조종사가 속도가 너무 떨어진 것을 몰라서 생긴 일입니다.
위치상 CCCP 동쪽 영공에 항로가 가장 가까운 나라라서 그랬습니다.
그때의 피눈물을 잊지 않아야합니다.지금 한국이었음 이 민간여객기를 격추했을까요.공산당이 얼마나 잔인하고 무서웠는지 알았으면합니다.사람목숨을 파리 목숨으로 여기는 놈들이었습니다.
우리한테 KAL 빚진게 있으니 영공침범 강력 대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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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격추된 블랙박스는 언제 돌려받나?
이미 고인이 된 옐친 대통령이 방한때 노태우 대통령한테 돌려주었습니다. 이걸 NTSB(미연방 교통 안전 위원회) 에 넘겨 판독했죠..블랙박스 테이프가 끊어진 걸 이어 붙였으나 조작 흔적은 없는 걸로 판명났고. 사고 원인은 기장이 어처구니없게 항로 설정을 잘못 함. 운항 절차를 미준수 했다는 말로서 그야말로 원시적인 나침반 모드로 비행기를 조종. 사고 전에 에러를 바로 잡을 기회가 있었는데 그것마저 놓쳐버림! 밴쿠버에서 출발한 대한항공 015편이 20분 거리에서 같은 항로로 뒤따라 오면서 교신한 내용이 있는데 기상환경이 매우 판이해서 015편 기장도 어리둥절..결국 착륙지에 다 와서는 두 비행기의 경로가 쌍극으로 달라짐.. 미국 NTSB 최종 결과보고서는 조종사 과실~! 1978년에 위험성을 목격하고서도 소련옆으로 지나간다는 비행기가 어떻게 항로 체크도 하지 않았는지.. 1차적으로 기장.부기장. 항공기관사에 엄중한 책임을 물었죠.. 최근의 이와 비슷한 유형의 사고로 2014년 7월 말레이시아 여객기(보잉 777-200 ER)가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친러시아 반군이 쏜..부크~ 부크~ 미사일에 탑승자 전원이 사망한 사건이 있습니다.. 이미 사고 전에 국제 민간항공기구(ICAO)가 우크라이나 영공은 지나가지 말라고 권고까지 했는데 말레이 항공은 기름 몇방울 아낄려다..마하 6으로 날라오는 부크~ 부크 미사일 에 공중분해~ 그 무렵 저는 아시아나항공 항공 타고 독일을 갔는데 러시아영공을 쭈욱 따라 가다가 핀란드쪽으로 빠져서 바로 에스토니아-라트비아방향 그러니까 핀란드만에서 프랑크푸르트 쪽으로 급격히 밑으로 치고 들어옴... 당연히 비행시간 40분 더 걸리고..기름도 많이 잡아먹음..우크라이나영공으로 가면 비행시간이 최소 20분 절약에 기름값도 절약인데.. 그 때 스튜어디어스가 말하길..크림반도 러시아합병때 부터 우크라이나 영공 진입 금지 명령이 그룹차원서 지시가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josephvstalin4657 스튜어디스 이뻤어요?
그 때 그 요격기 조종사 인터뷰 하는걸 보니까 지금은 거의 반폐인으로 사는것 같더군요. 전부 다 피해자만 만들어놨던 사건인것 같습니다.
자유민주통일이 될때까지는 우리힘을 더 키워야합니다.
만일 중국,러시아가 내일 저런 만행을 저지른다고 했을때, 현재 대한민국이 보복할수 있을까요...우리힘을 키워야하는데! 요즘 시국이 참 답답하네요. 신박사님 늘 감사드립니다.
격추미수 사건 일어나고나서 바로 gps를 민간에서 쓰도록 풀어줬어야 했는데... 현실은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ㅠㅠ
무슨 엿같은 소리임 GPS는 미국의 ㅏㅏㅏㅏ 군사위성인데..그걸 세계평화를 위해서 개방한건데 고마움도 모르고 그런소릴 해대네 참네..우리나라의 위성도 아니고 그것도 남의나라 군사위성을 그런식으로 달라고 떼를쓰는 거임??? 그냥 풀어준 것만해도 고마운 일인데 그걸 당연한 것처럼 생각하는 당신같은 사람이 양심에 털날 사람인 거요...
공산당 사회주의 사상에 물든 것들이 사람 목숨을 파리보다 못하게 보는데서 이런 사태가 벗어졌건만..
지금 대한민국이 그런 사회주의 사회로 가자고 하고 있으니.. 한국 국민을 몰살하고 억압하고 탄압한 이런 과거 소련, 중공에는 반성하라 사과하라 말도 못하면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한편으로는 지닌 과거에 대한 반성 또는 사과의 뜻으로 우리에게 국방쪽 관련 기술을 일부러 꿔준 차관 상관용으라는 명분으로 준것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뭐 그 덕분에 천궁, K2전차, 초음속대함미사일등 어쩌면 삽질을 좀 해야되는 기술들인데 이렇게 손 쉽게 손에 넣을 수 있었던 이유가 아니였을런지요.
사회 주의는 신뢰 할수 없는 평화를 갖고 있죠
90년대부터 벌받고 삽니다. 나라는 갈라지고, 쉴세없는 내전에 지식인들은 해외로, 여자들은 각나라에 몸을팔러 다니고, 세상에 벌은 받고 사는겁니다.
러시아 공군 파일럿은 지상관제센터의 명령에 절대복종하여서 저런 분하고 안타까운 사건사고가 일어나기 쉽지요.
소련(러시아)수교후 언론 인터뷰에서 해당 파일럿은 자신이 격추 시킨 비행기는 미국의 정찰기 였다고 인터뷰를 함.
@@user-we9cn3nb6h 그 시기가 다른 때에 비해 민항기로 위장한 군용기의 전자정찰활동이 많아서 따로 명령이 내려온 상태였죠. 거기다 여객기가 속도를 줄이며 기수를 올리는 기동을 하자 그 의심은 확신이 되었고 그 결과가 바로 이 007편 사건이죠.
빙판착륙 이런걸 영화로 만들어야지... 허드슨강의 기적보다 100배 더 스팩타클한 영화가 될것 같은데..
SU-15 솔직히 멋지게 생겼는데 댄공 기체를 두번이나 격추 시켰다니
1978년도. 1983년도에 소련이 한국의 민간항공기 KAL(칼)기를 두 번이나 요갹했다고 합니다.
용서할 수 없는 사건이아닌가요?
힘 없는 나라. 언젠가는 복수를 해 주기 바랍니다.
대포님 좋은아침입니다 통영
이분 바보인가? 신인균 대표입니다
이건 항법장치 잘못 아냐?
잘보았읍니다.소련 정부님 에님이 아니고 놈 다시말해 소련정부놈 이지요.당시소련 은 정말 악마중 에 익마아닌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옻썬것들은 올림픽때나 무슨일 있을때마다 저것들 편을 들고 있죠.무슨 노예근성이 유전자에 아주깊이 박혀있는게 분명합니다.
혹시 그때도 소련한테 돈 줄 테니까쏴달라고 부탁한 것 아니지요? 혹시 모르지 제대로 조사를 안 해 봤으니까.
총풍사건 얘기하나?? 그거 아주 오랫동안 좌파정권에서 조사했는데 무죄판결이 났어. 결국 김대중의 유언비어라 판명된 사건이지
구글에 총풍사건 검색해봐..좌파개새끼들...
힘없는 나라의 불행입니다.
다시는 재발하지 않토록 조종사들의 엄격한 트레이닝과 또,엇박자 외교를 하지 맙시다 .!
1983년이나 지금 2019년도 민항기 추락시키면 상황이 비슷할것같은데
자주국방 국방비리 방산비리
사고당일 고도 27,000 ft 에서 비행하는 표적기 contact. 점멸등 육안 포착. 조명탄 로켓 4발로 경고사격. 첫 지시는 "위협사격 후, 강제착륙 유도하라.", 그 후 두번째 지시 " 격추하라." 미사일 두발 발사. 한발은 엔진에 다른 한발은 꼬리에 명중. RTB 이후, 정보당국의 사건조작에 참여.
전범전투기네요..ㄷㄷㄷㄷ
사회주의 국가들의 만행들을 상기시키는 과거사 교육에 좋은 자료 입니다.
수15...
죄없는사람들을죽이다니 바주카포날릴고싶다
사실 좀 애매한게 그 플라곤의 파일럿은 이미 민항기인거 다 알고 있고 소련 플라곤 기지 측에선 당연히 RC235인지 민항기인지 어떻게 아나요? 낮도 아닌데요
이때를 잊을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이 소련에 사과를 요구하자. "너무 약소국이라 할 말이 없다"라고 했죠.
이제 대한민국의 국민 총생산이 러시아와 업치락 뒤치락하고 국방비도 비슷해져가고 있네요.
@Wise Field 신인균 군사 TV 안보셨습니까?
원자력 발전 기술은 세계 1위입니다. 프랑스, 일본, 중국,러시아와 비교 자체가 안됩니다.
이미 서울대학교에서 핵 탄두에 쓸 수 잇는 플라토늄 1g 농축에 성공했고 월성에서 6,000 개 정도를 만들 수 잇는 중수로가 잇습니다.
교수님. 힘을 갖출때가지 묻어 두자고요. 모르는 사람 철없는 애색이들 말고 누가 잇을까요. 다들 알면서도 눈 질끔감고 묻어두고 잇는거죠. 부정부패 다 때려잡고 공무원 정화 시키고 그렇게 힘을 기른다음 할말 해야죠. 일본놈들은 이미 주먹이 왓다갓다하니 어쩔수 없는거고요 ㅎㅎ
이런민간항공기가 피격된역사적아픔을겪었으니 러시아와중국의폭격기와조기경보기가 카디즈를침공하면 격추시켜라 칼기를격추한처럼말이죠
4강
러시아는 저때부터 덩치크고 빠르게...
흑역사지요!
이 사건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피해보상도 제대로 못받았을듯. 결국 국인세금으로 유족들 보상했겠지.
자유민주주의 를 지켜야 하는 이유는 인명을 중시 하기 때문 입니다.
자기나라 국민도 수 천 만명 숙청 했던 공산당이 다른 나라 국민을 인도주의적으로 대하겠습니까?
냉전시대에 줫같은 일이 생겼을 때 러시아를 찍으면 높은 확률로 정답이다.
북,중,러가 사라지면 그래도 지구는 조금 조용해질거다.
소련영공을 침범한게 죄지.. 민항기를 정찰기로 사용하던시절에 영공침범도 모자라 도망가긴 왜 도망가나..
뭐 이런 개같은 놈이 개같은 소릴 하네..전쟁 상황 에서도 민항기는 공격하면 범죄행위다..영공침범 전투기가 침범 했다면 공격 행위로 간주해서 격추할수도 있겟지만 민항기를 격추 시킨건 엄연한 범죄행위다..
러시아 소련 나쁜놈
일본판 곰탕집사건
krplus.net/bidio/gaaBdV2YabGlY2k
그게 공산당이라는거고
그래서 빨갱이는 않된다는거지.
보복으로 소련여객기를 격추시켰어야하는데ᆢㅎᆢ
8x JT-3D Engine
역시 공산주의는 악이죠 북한공산주의 악이죠~
대한항공에게 미사일을 쏘면 우리는 소련땅에 땅콩을 뿌리겠다.
ㅋㅋ 격조높은 유머입니다
러시아는 유럽계의 중국인들
요즘 러시아 군용이 빈번하게 넘어오는데 격추도 못하고 뭐하는건지 참...
한국에 영공침범도 했습니다 영공침범할 경우 격추 가능하죠. 카디즈는 영공이 아니고요 어쨋든 소련놈들은 ㅉ
나라가 힘이 약하니 민간기 자국국민이 수백명 죽어도 보복못하고. 그러니 핵을보유해야 함부로 못덤빈다.. 아랍에 둘러싸여 있어도. 이스라엘처럼..
주적이 핵있는데.. 핵개발하면 국제제재로 경제가 어떻다해도. 일.중이 반대한다해도. 이제 우리가 죽을판인데.. ㅠㅠ
아니요 소련조종사는 민항기인줄 모르고 쏜겁니다 나중에 후회했고 지금 목수로 일하고있습니다
여객기 옆으로 근접비행했다는 걸 다큐에서 봤네요 여객기라는걸 인지했다는거죠 조종사 인터뷰내내 도망가느라 바쁘더만요 그리고 자기는 죄가 없다느니 자기 행동을 정당화시키는 행동을 해대서 욕먹었던 인물입니다
후회야 했겠지만 암튼 민항기 인걸 육안 확인한 감청 자료도 있어서 발뺌하긴 어렵죠. 방공 사령부 발포 명령도 있었고. 근데 근처에 코브라볼 rc135 미공군 정찰기가 들락날락 해댔던 지역이라 민항기였지만 미 공군 정찰기로 오인하고 발사했다고도 하지만 이또한 말이 안되는게 민항기는 멀리서도 식별 가능한 미 연방 항공국 인증의 항행등을 켜고 비행하게 되어 있습니다. 알록달록한 색깔등도 켜고 번쩍 거리는 스트로보 등도 켜고 다니기 때문에 멀리서도 민항기 인줄 대번에 알 수 있고 이때는 아예 근접해서 육안 확인까지 했었던 상황이죠. 뭐 명령권자가 쏘련 지역 방공 사령부인지라 요격기 조종사 잘못이라고만 말하긴 어렵겠습니다만...
지금 이라도 미국의 힘을빌어
로스께 북한괘뢰 중공뗏놈 그의 잔당들
민주주의 힘으로 모조리 처결이 답이다
겐나디 오시포비치 중령은 자신이 몰던 Su-15 기 사진을 브로마이드로 인화하여 자택 거실에 걸어놓고 있다는군요. 퇴직 조종사의 생활수준이 그리 넉넉치 못하다하며 서방세계 조종사들의 생활수준을 부러워 한다 합니다.
러시아 존내 팰날이 오면 패자.
흥미진진하면서도,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타도! 문정권!
그때 바보 같은 대응을 했던 정부에 대한 비판은 왜 안하시나
무슨 대응을 하냐 그때 너 태어 났엇? ....ㅏㅏㅏㅏ한마디로 냉전시대 공산주의 민주주의 대립시기에 무슨대응을 어떻게 하는데??? 세계 2위 군사대국과 전쟁이라도 했어야 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