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울산급 타고 있습니다. 하루에 장비 하나씩 고장나는것도 신기한데 1시간도 안되서 다 고치는 부사관들이 더 신기함;; 그리고 실제로 타는 입장에서도 훈현성과에서도 인천급 ㅅㅌㅊ긴한데....물론 다른나라에 비하면 단점이 많다지만 실제로 타는거랑 이렇게 스펙으로 보는거랑 좀 다르다는걸 느끼고 갑니다.
광개토대왕급 선체 설계를 조금만 차용해서 변경해도 충분히 좋은 함선을 만들 수 있을것 같은데.. 수직발사기 넣고 3차원 대공레이더 넣고 해상작전헬기 2대정도 수용할수 있게 만들면 호위함으로써 상당히 좋은 물건이 나올 수 있고 해외수출 을 시도해 볼 수도 있을것 같은데..
기회를 잡기 위해 어느 정도의 준비된 과정도 필요해하며 적당한 시기나 운도 충분히 따라줘야 하지. 그리고 그런 기회들이 찾아왔을 때 수많은 시행착오들을 이겨내고 오랜 시간을 꾸준하게 노력하면서 서서히 앞으로 나아가야 하지. 그런 과정을 딛게 해주는 원동력은 바로 긍정적인 생각이지. 하지만 이런 과정을 걸어도 성공을 기대하기도 어려운 마당에 부정의 생각들로 가득하다면. 좀 더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왜냐하면 그 과정이 무의미한 과정이 될 수 있거든.
제가 얼마전 1981년발 대한뉴스 영상을 봤습니다. 해군기동훈련에 대한 영상인데 전대통령 내외 둘이 울산함에 올라 훈련을 관전 하더군요. 아시다시피 올산급 호위함이 1980년 부터 시작 했으니 1981년 이면 울산함이 우리해군이 보유한 배중 가장 새거고 가장 강력한 함정 이었죠. 그러니 대통령 내외가 기함 이랍시고 올라 해군훈련을 관전 한거죠. 그래서 말씀하시듯이 연안방어 목적으로 만든 소형함정으로 림팩훈련 하러 장거리 왕복항해를 갔다 왔습니다. 림팩에서 함정들의 대형을 적은 배가 안에 위치하고 큰 배가 밖에 위치해서 큰배들이 적은 배들을 감싸는 대형을 취합니다. 그래서 림팩에 가장 작은 배였던 울산급은 대형의 가장 안쪽에 위치 했었습니다. 당시 림팩에 참가한 우리나라 해군이 다른나라 해군들에게 Cute Navy(귀여운 해군) 라고 불렸다는 웃픈 얘기가 있습니다. 그 때만 KDX? 그런거 상상도 못했던 까마득한 시절 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보니 전엔 생각도 못했던 대공미사일도 갖추고 CIWS도 장착하고 게다가 헬기데크와 갑판까지 갖춘 KDX가 등장 합니다. 아시다시피 그 첫번째가 광개토대왕급인데 당시 광개토대왕급에 대해서 소개하는 언론들 기사나 심지어 군사잡지도 뭔가 대단한 첨단무기가 등장한 것 처럼 난리를 쳤는데요. 아, 뭐 우리나라 해군으로선 처음으로 선보이는 것들이니 "아~ 드디어 우리도 ㅜ ㅠ." 라고 감개무량한 마음으로 감격 흥분 했겠지만 전세계적으로 봤을 땐 광개토대왕급의 모습은 다른나라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일반적으로 만들언온 군함건조의 표준 이었습니다. 즉 당연한 일반적인 것일뿐 특별히 대단한게 아니었다는 거죠. 그러나 울산급 처음 등장할 때도 그랬듯이 KDX의 첫주자인 광개토대왕급도 우리해군으로선 최신함정인 더없이 귀중한 전력이죠. 그래서 이젠 울산급 대신 광개토대왕급이 우리해군을 대표해 림팩에도 참가하고 세계를 돌아다니죠. 요즘 태국이 우리나라가 건조한 '푸미폰 아둔야뎃'함을 그리고 필리핀이 우리나라로부터 공여받은 '콘라도 얍'함을 자국해군을 대표해 각종 국제합동훈련에 내보내 얼굴마담을 시키고 있듯이 우리나라도 울산함과 광개토대왕함으로 그랬던 거죠. 인천급 처음 등장했을 때 저도 깜짝 놀랐고 제 주위에서도 인천급 보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외모도 못생겼을 뿐만 아니라 신소장님이 지적 하셨듯이 각종 실용적인 생존성등 군함에 진짜 포기한 시대에 뒤떨어져도 너무 뒤떨어진 디자인과 화력 모두 너무 골때린다 했었습니다. 신소장님만 그렇게 생각 하셨던게 아니었던거죠. 네덜란드 시그마사에서 만든 함정은 전 모로코는 아니고 인도네시아 해군의 함정 봤는데 볼 때 마다 "야~ 정말 잘 빠졌다. 스텔스 설계 정말 좋네." 하고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싱가포르 해군의 포미더블급도 저도 온라인에서 사진 자주 봤는데 볼 때 마다 역시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그에 비하면 인천급을 비롯한 우리나라 함정들은?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저 함정에 타는 해군인력들만 불쌍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들을 위해서도 진짜 실전은 벌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딴소리좀 하면 인천급이 [1차 해상작전헬기] 사업으로 도입한 8대의 AW-159 와일드캣 배치하는 함정 이라죠. 뭐 우리나라 해군은 해상작전헬기 함정에 고정배치 해서 운용하기 보다는 지상기지에서 운용한다고 합니다만. 대구급은 참 잘생겼고 좋아 보이기는 하는데 그 왜 신소장님 말대로 그 좋은 스텔스 설계에 난간 붙이고 그러는지 정말 안타깝네요. 항모 같은 경우엔 우리나라가 감당할만한 경제적 능력이 되면 도입해서 운용, 유지 할 수 있는 능력이 되면 건조, 도입하면 좋겠지만 우리나라가 지금 항모함대 감당할만한 경제력이 되나요? 더구나 경제가 좋아도 쉽지 않은걸 지금은 경제도 한창 어려운데 말입니다. 지금 우리나라 SLBM 발사할 수 있는 수직발사기 까지 갖춘 3천톤급 잠수함도 건조하기 시작했고 초음속 대함미사일도 소형화 까지 해서 개발완료 단계 라는데 차라리 이런 잠수함과 초음속 대함미사일 같은 비대칭 전력으로 우리보다 우위인 주변국들의 해군력을 견제 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휴~ 오랜만에 우리나라 무기 봤는데 한숨만 나온 오늘, 앞으론 정말 제대로 된 전력 만들어 도입해서 해양주권 수호를 제대로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해군가] 가사에서도 나오듯이 바다를 지켜야만 강토가 있고 그래야만 조국도 있는 것이니까요.
인천급 처음 디자인보고 저건 절대 안된다고 했던 디자인이 선정되고 나서, 해군과 무슨 커미션이 있었길래 저게 나오냐고 했었던거였죠. 난간이 필요하면 배치2 일부에 적용된 판식 난간으로 다 가리면 되는거구요. 불필요한곳은 과감하게 삭제해서 레이더 반사면적을 줄여야 합니다.
1-2. B색션이 있어도 램을 설치하면 업그레이드 안할거면 브릿지 위쪽에 있는것이 좋습니다. 커버할 수 있는 방위가 넓어 지니까요. 그리고 어짜피 B색션 있어봤자 해군은 업그레이드 안해요. 저정도 클라스에 램이랑 팔랑스로 커버하는 배 많아요. 3. 난간은 좀 많기는 하죠. 그런데 난간 봉이 수직으로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전부 마름모 꼴로 되어 있어요. 그것이 스텔스성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함수 부분에 있는 크레인은 모두 제거 되었어요. 하지만 요즘은 레이더 성능이 좋아서 난간이 있으나 없으나 멀리서 잡히기는 마찬가지에요. DDG2000처럼 극단적인 스텔스 디자인이 아닌 이상요. 별 의미 없죠. 4. 아무리 자동화를 한다고 해도 줄일수 없는 것이 인원이에요. 직별별로 3직제 당직자와 직장이 필요하니까요. 인원축소는 해군의 직별체계을 개선해아지 배를 자동화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더군요. 기타. 인천급의 진정한 문제는 눈으로 보이는 것이 아니고 귀로 들리는 거에요. 전문용어로 수중방사소음이라고 하죠. 신대표님 잘 보고 있습니다. 수고하세요.
난간이라고 하신 부분이, 헨드레일 이라는 철의장품입니다. 이것은 착탈식으로 아주 쉽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탈거하여 보관하다가, 청소나 페인트 보수시에 부착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선형을 보아하니, 인천급은 의미가 없고 대구급은 RCS의 개선효과가 확실해 보입니다. 조금이나마 도움될까해서 좁은 식견을 내어 봅니다.
신인균의 국방tv나 군사tv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한가지 신원장님께 아쉬운 점은 말씀하실때 p와 f 발음을 모두 f발음화해서 하신다는 점 입니다. 방송에 나온 단어들이 궁금해서 검색하다보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독자들이나 국민들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서 발음에 신경 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렇네요.. 현역시절에 FF 경북함 계속 창정비 하던데 창정비 끝나고 함대복귀하다 또 고장나서 정비창 다시들어가고 그덕분에 광개토 타던 저는 일주일이면 복귀해서 육상에서 쉬어야 되는데 2주넘게 어떨때는 20일넘게 바다에서 근무하던 생각남. 그덕분에 휴가도 자동으로 짤리고 ㅋ
아직도 천안함이 어뢰에 침몰됐다고 생각하는 분이 계시네요. 천안함 사건 뒤 재판에 대한 내용은 들어 볼 생각도 없으시죠. 천안함 어뢰침몰.ㅋㅋ 제발 좀 찾아보세요. 웃고 갑니다. 그리고 북조선은 뭔지? 아직도 북한에 있는 조선입니까? 북한은 대한민국이 인정하지 않는 괴뢰집단일 뿐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수복해야 될 땅입니다. 나머지는 제가 군사전문가가 아니라 따로 평 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군요.
정말 말씀하신 그대로입니다. 다들 자기 임기내에 프로젝트 진행해야한다고 날림 추진 (수리온, K11), 기존 프로젝트 갈아엎기 등등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세계 최강 미군도 진급, 퇴역후 재취업 때문에 이짓을 하더라마는 제발 군인은 전투에 집중하고, 정치권의 눈치를 안 봤으면 합니다.
신대표님, 백번 천번 옳고 시원한 말씀 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보이지 않는 커넥션이 비단 육해공 국방 뿐이겠습니까? 개인의 영달 (자식들 포함) 보단 오직 조국 수호와 국민의 안전만을 생각하며 군 생활하는 장성이 전체 군 장성중 몇퍼센트나 될까요? 진급과 보직 상승, 그리고 덤으로 개인 재산 증식만 생각하는 장성들, 그런 장성들은 조용히 옷 벗게 만들고 민간인으로써 출세와 재산 증식 활동하게 하는것이 대한민국 국가를 위해서는 훨씬 나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뭐 대통령을 포함한 (민주당이든 한국당이든) 상급자들은 그런 사람들이 더 유능하다고 느낄수 있겠지만....그들만의 리그에선 우직하고 국가만 아는 장성은 융통성 없고 무능한 장성으로 왕따 될테니까요
참다참다 이건아니다 싶어서 한번 정리해서 올립니다. 인천급은 본래 울산급 9척과 포항급 24척 모두를 대체해야 하므로, 고성능 소수 함선보다는 평범한 다수 함선이 필요했던 해군에게 제안된 함입니다. 그렇기에 가격이 저렴해야만했구요. 비교하신 타국의 호위함들은 한국과는 해군에서 요구하는 개념자체가 다릅니다. 비교하신 타국의 호위함들은 그 국가 해군에 우리처럼 방공임무가 가능한 고성능 구축함이없기에, 호위함급 선체에 각종 대공미사일,센서,레이더를 장착한겁니다. 우리와는 사정부터가 다르다 이겁니다. 비교하신호위함들 한척뽑을돈이면 인천급2척은 나옵니다. 또한, 인천급은 세종대왕급, 이순신급의 부족한 대잠 능력과 달리 인천급은 와일드캣 대잠헬기 , SQS-240K 소나, TB-260 어뢰음향 대항 체계, SLQ-261K 어뢰 기만 체계 등의 대잠 체계를 보유하고있습니다. 이러한 대잠 체계는 TASS가 없다는 점만 빼면 배수량이 몇 배 차이 나는 기존의 구축함들보다도 훨씬 뛰어난 대잠능력을 가지고있습니다. 애초에 해군에서는 인천급을 북한과 대치하던 기존pcc들과의 임무호환으로 Roc를요구했고, 천안함사건의 교훈으로 이렇게 대잠체계를 개선한 인천급을 내놓은겁니다. 인천급에들어간 SQS-240 헐마운트 소나는 형상은 탈레스 사에서 개발한 FREMM급의 함수소나 UMS 4110의 축소판에 가깝고 이는 기존 한국 구축함들이 탑재한 소나들보다 월등히 뛰어납니다. 보시죠 1.기존에 개함방공체계가 아예없던PCC =팰링스,RIM16추가+신형 유도탄기만체 탑재 2.기존의 고자에 가까운 대잠전 능력 = SQS240헐마운트소나 탑재 3.시대에뒤떨어진 3차원대공레이더 =SPS550K로 교체 인천급은 PCC들의 임무를 이어받음과 동시에 PCC들의 단점을 보완한 함입니다. 충분히 큰 전력의향상을 가져왔고 앞으로 연안해군전력의 핵심이될겁니다. 그런데 제대로된 탑재장비들의 스펙, 인천급개발의 배경, 해군의ROC 등을 모두무시하고 개발방향부터가 다른 호위함들이랑 비교하면서 까기바쁜 이런저급한 영상은 그만올리셨음 합니다.
해군도 방산비리 정황이 너무나 많이 보입니다 방산비리는 넓게 해석해서 매국노 수준으로 엄벌해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국민혈세를 운용하기때문에 그에 따라 사업추진결과를 민관 전문가들이 평가하는 조항을 필수로 넣어 사업추진결과에 대해 책임자가 민형사상 책임을 지울수 있도록 관련법과 시스템을 구축하는것이 꼭 필요하다 봅니다 책임을 지우면 "사업은 가야된다"는 개소리 더이상 하기 어렵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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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표님의 울분이 이해가 됩니다...
"손님들"에서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
진짜 소름돋는거 함포앞에서 플랜카드 걸고 사진찍는거 한국해군은 행사를 위한해군인거같음... 7년동안 군생활하고 중사전역하면서 그걸안느낀적.... 한번도 없음
2009년 건조당시부터 딱 배수량 500톤만이라도 늘려서 차후 재정이 가능할때 수직발사관을 설치할 공간이라도 남겨두자고 말했는데 그 돈이 아깝다고 저렇게 만들었음..
깡통이구나. 고물상이나 갖다줘라.
2009년 대통령 이명박 입니다.
2008년2월에 취임했죠
@@shiningi8525 이명박이 우리 군계획 2020 다 무산시킨 사람임
@@shiningi8525 개쪽팔리지 ㅋㅋ
간만에 통쾌한 진행 감사합니다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엄청나신것 같습니다 계속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십쇼 대표님 화이팅!
신대표님 열일 많이하셨습니다!
손님들과 기념사진 찍꾸로 군함에 썌리~~ 테라스 만들어뿟네..
유일무이 군사TV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국방위을 위한 방송 항상 감사합니다 🙇♂️
신대표님 좋은소식 잘듣고 갑니다
신교수님감사합니다 ~~
신대표님 존경합니다
우리 국방 소식만 들어면 이제 하루라도 마음편할 날이없다.💨
교수님 수고하셨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신대표님 응원 합니다.
잘했습니다. 용기와 군사 지식에 박수를 보냅니다. 국방장관이 되야겠어요......아타까운 현실이다.
대표님 ㅡ 역시 전문가
신대표님께서 대한민국의 군과 해군을 사랑하는 열정이 보입니다 신대표님의 의견 절대적으로 동감합니다 싸워서 이기는 군 싸워서 꼭 이길수있는 군 이게 우리 모두의 목표입니다
좋아요 최고
예산 낭비, 저급 무기... 고의? 무능? 부조리? 한번 만들면 수십년을 써야 하는걸.
네 이명박 작품이죠. 투표 잘하세요.
뭐 프로젝트해야 진급하니 그런거쥬.
성과를 내야하니까유.
현재 울산급 타고 있습니다. 하루에 장비 하나씩 고장나는것도 신기한데 1시간도 안되서 다 고치는 부사관들이 더 신기함;; 그리고 실제로 타는 입장에서도 훈현성과에서도 인천급 ㅅㅌㅊ긴한데....물론 다른나라에 비하면 단점이 많다지만 실제로 타는거랑 이렇게 스펙으로 보는거랑 좀 다르다는걸 느끼고 갑니다.
대단함니다 좋은말씀임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인천급은 개장해서 해경에게 넘겨야해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인천급6척...해경및 동남아시아에 팔고..
대구급 다음으로 계획된것을 다시 확실히 재설계해서 인천급공백을 매꾸면싶네요...못해도 대공미사일은 ESSM은 달어야하는데...
인천급 그래도 뽑은 지 얼마 되지 않은 함정이라 동남아에 팔 정도로 구식은 아니에요. 해경이 딱 적당.
@@bariforever3611 제가 얼마나 답답하면 빨리 다른 함정으로 교체되기를 바라겠습니까?
크레인과 헬기격납고가있으니 해경에게 넘기는게 정답인것 알죠...
@@jtkim0423 맞습니다. 필리핀,태국,베트남등등 중국견제를 위해 해군전력을 대규모적으로 늘리는 국가들에게 팔고 대구급8척추가 건조해야합니다.
동남아에 작작퍼주세요 걔네 그거받고 우리한테 위협질인데 왜 호구같이 퍼주죠? 그렇게 돈남으면 저나주시죠
안타깝기만한 국방소식이네요. 언론에서 극찬하기에 문제없이 세계 최강의 대양해군인줄 알았더만 깜깜하군요. 애국하시는 마음으로 국민에게 더 많은 소식 알려주세요. 화이팅! 신대표님. 구독~ 좋아요~
인천함은 호위함의 임무를 박탈하고 초계함으로 내려보내고, 하루빨리 차기호위함 배치3로 대체해야 합니다. 잊고 새로 시작하는 게 속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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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oz7yr5xg1d
맞습니다,맞고요 ~~!!!
44ㅋㄲ
절대공감 ~♡♡♡
정말 가슴속에 천불이나네요
신대표님 영상을 보고 있다보니 화가 나서 혈압이 다 올라갑니다. 미친 인간들이 우리 전술을 숨길라고 그렇게 만들었나 보죠? 어떻게 저런 함을 만들생각을 했는지 다 처형시켜야 될 놈들이군요
신대표님 그런 개 만도 못한놈들이 바로 대한민국 해군이었단 말입니까? 내가 더 흥분 됩니다. 어떻게 이런 개자식들이 우리나라 군대를 책임졌단 말입니까 까무칠 일입니다
이런 놈들이 아직도 있군요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신대표님 힘을 실어 줍시다 좋은 영상 계속 부탁드립니다
잘 보고 있읍니다.
참말로 서글푼 현실이내요 ㅠㅠ
군바리들 골프장 부킹 열의만큼 만이라도 국익에 관심 있으면 저렇게는 안했을듯.
일반인들이 파악하기 쉽지 않은 많은 방산 문제점들을 알려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니 제대로된거 사라고 해군 입대하고 세금내는건데 저런거 산놈들 명단공개해서 욕먹이고 해명시켜야한다
신대표님 존경합니다. 우리나라 국산무기에 대해 성찰있는 말씀 잘 듣읍니다.
국산무기에 대해 무엇이 나쁘고 좋은지 모를는 무지한 국민들을 계몽애 주십시요
민도 너무 낮은 국민성 때문에 나라가 이모양이니 참나 할말이 없읍니다.
나라 지킴이지도자들 머리가 종에 근성에뿌리내려~ 이십일세기 경쟁력 이 굳어버렸나???
광개토대왕급 선체 설계를 조금만 차용해서 변경해도 충분히 좋은 함선을 만들 수 있을것 같은데..
수직발사기 넣고 3차원 대공레이더 넣고 해상작전헬기 2대정도 수용할수 있게 만들면 호위함으로써 상당히 좋은 물건이 나올 수 있고 해외수출 을 시도해 볼 수도 있을것 같은데..
간만에 속이 시원하네요. 많이 애써 주세요.우리 군이 얼마나 구석기 사고를 가지고 있는지 절실히 느끼네요.정치하는 넘들이라도 깨어있으면 바로잡을 기회라도 있을텐데 에휴...
기회를 잡기 위해 어느 정도의 준비된 과정도 필요해하며 적당한 시기나 운도 충분히 따라줘야 하지. 그리고 그런 기회들이 찾아왔을 때 수많은 시행착오들을 이겨내고 오랜 시간을 꾸준하게 노력하면서 서서히 앞으로 나아가야 하지. 그런 과정을 딛게 해주는 원동력은 바로 긍정적인 생각이지. 하지만 이런 과정을 걸어도 성공을 기대하기도 어려운 마당에 부정의 생각들로 가득하다면. 좀 더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왜냐하면 그 과정이 무의미한 과정이 될 수 있거든.
제가 얼마전 1981년발 대한뉴스 영상을 봤습니다. 해군기동훈련에 대한 영상인데 전대통령 내외 둘이 울산함에 올라 훈련을 관전 하더군요. 아시다시피 올산급 호위함이 1980년 부터 시작 했으니 1981년 이면 울산함이 우리해군이 보유한 배중 가장 새거고 가장 강력한 함정 이었죠. 그러니 대통령 내외가 기함 이랍시고 올라 해군훈련을 관전 한거죠. 그래서 말씀하시듯이 연안방어 목적으로 만든 소형함정으로 림팩훈련 하러 장거리 왕복항해를 갔다 왔습니다. 림팩에서 함정들의 대형을 적은 배가 안에 위치하고 큰 배가 밖에 위치해서 큰배들이 적은 배들을 감싸는 대형을 취합니다. 그래서 림팩에 가장 작은 배였던 울산급은 대형의 가장 안쪽에 위치 했었습니다. 당시 림팩에 참가한 우리나라 해군이 다른나라 해군들에게 Cute Navy(귀여운 해군) 라고 불렸다는 웃픈 얘기가 있습니다. 그 때만 KDX? 그런거 상상도 못했던 까마득한 시절 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보니 전엔 생각도 못했던 대공미사일도 갖추고 CIWS도 장착하고 게다가 헬기데크와 갑판까지 갖춘 KDX가 등장 합니다. 아시다시피 그 첫번째가 광개토대왕급인데 당시 광개토대왕급에 대해서 소개하는 언론들 기사나 심지어 군사잡지도 뭔가 대단한 첨단무기가 등장한 것 처럼 난리를 쳤는데요. 아, 뭐 우리나라 해군으로선 처음으로 선보이는 것들이니 "아~ 드디어 우리도 ㅜ ㅠ." 라고 감개무량한 마음으로 감격 흥분 했겠지만 전세계적으로 봤을 땐 광개토대왕급의 모습은 다른나라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일반적으로 만들언온 군함건조의 표준 이었습니다. 즉 당연한 일반적인 것일뿐 특별히 대단한게 아니었다는 거죠. 그러나 울산급 처음 등장할 때도 그랬듯이 KDX의 첫주자인 광개토대왕급도 우리해군으로선 최신함정인 더없이 귀중한 전력이죠. 그래서 이젠 울산급 대신 광개토대왕급이 우리해군을 대표해 림팩에도 참가하고 세계를 돌아다니죠. 요즘 태국이 우리나라가 건조한 '푸미폰 아둔야뎃'함을 그리고 필리핀이 우리나라로부터 공여받은 '콘라도 얍'함을 자국해군을 대표해 각종 국제합동훈련에 내보내 얼굴마담을 시키고 있듯이 우리나라도 울산함과 광개토대왕함으로 그랬던 거죠. 인천급 처음 등장했을 때 저도 깜짝 놀랐고 제 주위에서도 인천급 보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외모도 못생겼을 뿐만 아니라 신소장님이 지적 하셨듯이 각종 실용적인 생존성등 군함에 진짜 포기한 시대에 뒤떨어져도 너무 뒤떨어진 디자인과 화력 모두 너무 골때린다 했었습니다. 신소장님만 그렇게 생각 하셨던게 아니었던거죠. 네덜란드 시그마사에서 만든 함정은 전 모로코는 아니고 인도네시아 해군의 함정 봤는데 볼 때 마다 "야~ 정말 잘 빠졌다. 스텔스 설계 정말 좋네." 하고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싱가포르 해군의 포미더블급도 저도 온라인에서 사진 자주 봤는데 볼 때 마다 역시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그에 비하면 인천급을 비롯한 우리나라 함정들은?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저 함정에 타는 해군인력들만 불쌍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들을 위해서도 진짜 실전은 벌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딴소리좀 하면 인천급이 [1차 해상작전헬기] 사업으로 도입한 8대의 AW-159 와일드캣 배치하는 함정 이라죠. 뭐 우리나라 해군은 해상작전헬기 함정에 고정배치 해서 운용하기 보다는 지상기지에서 운용한다고 합니다만. 대구급은 참 잘생겼고 좋아 보이기는 하는데 그 왜 신소장님 말대로 그 좋은 스텔스 설계에 난간 붙이고 그러는지 정말 안타깝네요. 항모 같은 경우엔 우리나라가 감당할만한 경제적 능력이 되면 도입해서 운용, 유지 할 수 있는 능력이 되면 건조, 도입하면 좋겠지만 우리나라가 지금 항모함대 감당할만한 경제력이 되나요? 더구나 경제가 좋아도 쉽지 않은걸 지금은 경제도 한창 어려운데 말입니다. 지금 우리나라 SLBM 발사할 수 있는 수직발사기 까지 갖춘 3천톤급 잠수함도 건조하기 시작했고 초음속 대함미사일도 소형화 까지 해서 개발완료 단계 라는데 차라리 이런 잠수함과 초음속 대함미사일 같은 비대칭 전력으로 우리보다 우위인 주변국들의 해군력을 견제 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휴~ 오랜만에 우리나라 무기 봤는데 한숨만 나온 오늘, 앞으론 정말 제대로 된 전력 만들어 도입해서 해양주권 수호를 제대로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해군가] 가사에서도 나오듯이 바다를 지켜야만 강토가 있고 그래야만 조국도 있는 것이니까요.
저거 타면서 행사를 얼마나 다녔는지 모릅니다...;;ㅋㅋㅋㅠㅠ(인천함인수 수병출신ㅠ)
방산비리 하는 놈들은 가족까지 전부 처형시켜야합니다.
사명감이 없고 책임질줄 모르는 사람 죽을때까지 책임 소재를 따저 물어 잘잘못을 판별하는 풍토조성 시급한 과제
신인균님 제가 티비에서 볼때부터 말씀 참 화끈하게 하시고, 국방에 관심이 많다는 것 느끼고 있었는데, 참 해군 출신으로써 부끄럽습니다... 국익이 우선이 아니라 행사, 체면이 우선인 군대....
956경북함 이네요 3년간 탔었죠 신대표님 화이팅 입니다
업글내용입니다 헬기착함 대크를 상부만 4m연장하고 헬기격납고를 뒷쪽으로 이동하여 미사일데크설차 할수있습니다
장군 나이가 많은게 문제예요...
고리타분하고 권위적이라 부하가 뭐라하면
항명이라고 좌천....
인천급 처음 디자인보고 저건 절대 안된다고 했던 디자인이 선정되고 나서, 해군과 무슨 커미션이 있었길래 저게 나오냐고 했었던거였죠.
난간이 필요하면 배치2 일부에 적용된 판식 난간으로 다 가리면 되는거구요. 불필요한곳은 과감하게 삭제해서 레이더 반사면적을 줄여야 합니다.
1-2. B색션이 있어도 램을 설치하면 업그레이드 안할거면 브릿지 위쪽에 있는것이 좋습니다. 커버할 수 있는 방위가 넓어 지니까요. 그리고 어짜피 B색션 있어봤자 해군은 업그레이드 안해요. 저정도 클라스에 램이랑 팔랑스로 커버하는 배 많아요.
3. 난간은 좀 많기는 하죠. 그런데 난간 봉이 수직으로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전부 마름모 꼴로 되어 있어요. 그것이 스텔스성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함수 부분에 있는 크레인은 모두 제거 되었어요. 하지만 요즘은 레이더 성능이 좋아서 난간이 있으나 없으나 멀리서 잡히기는 마찬가지에요. DDG2000처럼 극단적인 스텔스 디자인이 아닌 이상요. 별 의미 없죠.
4. 아무리 자동화를 한다고 해도 줄일수 없는 것이 인원이에요. 직별별로 3직제 당직자와 직장이 필요하니까요. 인원축소는 해군의 직별체계을 개선해아지 배를 자동화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더군요.
기타. 인천급의 진정한 문제는 눈으로 보이는 것이 아니고 귀로 들리는 거에요. 전문용어로 수중방사소음이라고 하죠. 신대표님 잘 보고 있습니다. 수고하세요.
해군이 어선 디자인을 포기할 일은 절대 없을듯함.
난간을 썼으면 자동식으로 올렸다 숨겼다 하게하면 어떨까여 어렵지 않을텐데....
난간이라고 하신 부분이, 헨드레일 이라는 철의장품입니다. 이것은 착탈식으로 아주 쉽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탈거하여 보관하다가, 청소나 페인트 보수시에 부착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선형을 보아하니, 인천급은 의미가 없고 대구급은 RCS의 개선효과가 확실해 보입니다. 조금이나마 도움될까해서 좁은 식견을 내어 봅니다.
해군출신입니다. 울산급.. 제가 복무했던 90년대 중반까지만해도 선망의 대상이었죠.
96년초 관리대기로 빠진다던 소문이 있던 울산함 마저도 부러워 했을정도니까요.
당시 원양(해군에선 해외순방을 의미함) 을 다녀왔던 한 영외 부사관이 하던말이 생각나네요. 외국해군이 울산함보곤 너희들을 boat타고 해외를 다니다니 장하다고 비꼬기도 했었기도 했던 웃지못할 일화도 있습니다. 그래도 당시엔 FFK 심지어는 PCC 마저도 부러워 했습니다.
Gearing class에 승조했던 1인이 남깁니다.
최고다.
안그래도 이지스함이 멋져 보여서 깡통 이지스함 만들면 좋겠다 생각했는데..공감합니다..
진짜사이다 같은말씀입니다
서로 문제점만 늘어놓으면 문제가 전혀 해결될리가 없지요. 한국 사람들의 고약한 버릇입니다. 문제를 지적하고자하면 해결방안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해군 함선들은 모두 전쟁예방이 아니 보여주기식전시용이내요
진짜 근무하면서 많이 느낀 부분입니다
그 죽일놈의 사업! 사업!! 사업!!!
진짜 하지말라는 짖쫌 안 했으면 하네요대표님 화이팅...............................
인천급이 현대화 개장을 하루빨리 해결하고 대한민국 해군이 대양해군으로 거듭나길 바라겠습니다.
한번만든 군함은 개조나 크게손을 델경우 새로만드는게 더나을수도 있습니다 비용이 상당하거든요
@@user-zt9ji5ur2k 본인 역시 그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만든 군함을 바다에 처박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참 안타깝네요.
그래서 짧은 생각으로 가능한 한도 내에서 개장을 해 보자는 생각을 피력해 보았습니다.
ㄷ
해경에게 줘서 해경기함으로 만들면 딱 좋을듯 헬기도크도 있어서
@이현서 해군의 부족한 인력만 차지하고 현대전에서 생존이 불가능하거든요
오늘 알무백은 국방티비 처럼 되어버렸네요.... 모든 배 디자인은 오로지 진해 군항제 하려고 만드나 봅니다....
저도 인천 배치1 보고는 한심하고 성질도나고 KD-2 구축함에(신형레이더) ,(고성능 소나) 만 장착하고 중고76mm함포 초계함에서 쓰던 어뢰만 달고 나머지 공격과 요격 무장은 정말 필요할때에(무력충돌) 예상될때만 비용을 쓰면되고 평시에는 기본무장만을.....
우리 군지휘관들 스펙은 똘똘한데 기획하는 것을 보면 어린애 장난하는 것 같애요. .
1980년닥 일본해자대 호위함 형상이 많이 부러웠나부다
대포님.반갑습니다.통영
신인균의 국방tv나 군사tv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한가지 신원장님께 아쉬운 점은 말씀하실때 p와 f 발음을 모두 f발음화해서 하신다는 점 입니다. 방송에 나온 단어들이 궁금해서 검색하다보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독자들이나 국민들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서 발음에 신경 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렇네요.. 현역시절에 FF 경북함 계속 창정비 하던데 창정비 끝나고 함대복귀하다 또 고장나서 정비창 다시들어가고 그덕분에 광개토 타던 저는 일주일이면 복귀해서 육상에서 쉬어야 되는데 2주넘게 어떨때는 20일넘게 바다에서 근무하던 생각남. 그덕분에 휴가도 자동으로 짤리고 ㅋ
맞네요. 함대함 미사일 함대잠 미사일... 정말... 맞아요. 함대공 이것이 필요한데..
군용 크루즈선이군!~
결론 경항모부터 이것 저것 아주 삽질 일색인 해군이구만.... 저런 생각 가지고 있는 위관들이 깔려있는 해군은 답 없다....
이런 이야기가 있었네요
많이 아쉽겠네요
지구의 자전과공전을 느끼시나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대한민국 국군 제발 전쟁에서 이길수 있고 현대전에 맞는 무기를 만들어서 배치하면 좋겠습니다.
말로만 현대전장 대비 현대전에 맞는 무기라고 떠드는 대한민국 국군 관계자들
그돈 제발 뒤에서 빼돌리지 말고 올바르게 쓰길 바랍니다.
좋은 지적이고 좋은 말씀입니다똥별들 다 때려잡아야합니다밥그릇이나 챙기려는 군관계자들 정신차려야합니다
너무....세금 도둑이 많습니다~!! 줴길.. ㅠㅠ
인천급 첫번째 설계도는 정말 멋지게 해놓고 실제건조는 우스꽝스럽게...
거기다 127mm함포는 어떻게든 집어넣으려고...그러려면 한두척 줄이는한있더라도 톤수를 늘렸어야지..병사들및 부사관들 복리는 뒷전이고...날로 발전되는 북조선,일본 대함미사일에대한 방어는 뒷전...
내가생각해도 해군 수뇌부랑 업체랑 뭔가가있는것같다...
천안함이 어뢰에 침몰했었는데...
인천급은 대함미사일 요격못해서 침몰할것같다.
대구급도 어찌보면 언발란스해보이는데... 인천급3,KDDX는 싸우면 확실히 이기는 함정이 되었으면...
아직도 천안함이 어뢰에 침몰됐다고 생각하는 분이 계시네요. 천안함 사건 뒤 재판에 대한 내용은 들어 볼 생각도 없으시죠. 천안함 어뢰침몰.ㅋㅋ 제발 좀 찾아보세요. 웃고 갑니다. 그리고 북조선은 뭔지? 아직도 북한에 있는 조선입니까? 북한은 대한민국이 인정하지 않는 괴뢰집단일 뿐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수복해야 될 땅입니다. 나머지는 제가 군사전문가가 아니라 따로 평 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군요.
북한은 우리가 수복해야할 괴뢰집단인것은 맞는데 천안함은 그럼 어떻게 격침되었나요
저도 궁금해요
천안함 어뢰는아니죠 그런데 외침몰했는지는몰르겄어요
어뢰가아니면 몇천톤급배에 어쩌다가 두동강이 났는지 설명을 좀 해봐 빙신들아 ㅋㅋㅋㅋㅋ 전기톱으로 잘랐니?
18:13 배 등장....!!
맞습니다 우리나라 장비는 요구사항1은 손님접대입니다. ㅎㅎㅎ
기냥 보수우익인사 라고만 생각했는데 ... 잘못생각했습니다... 100퍼 동의합니다....
정말 말씀하신 그대로입니다. 다들 자기 임기내에 프로젝트 진행해야한다고 날림 추진 (수리온, K11), 기존 프로젝트 갈아엎기 등등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세계 최강 미군도 진급, 퇴역후 재취업 때문에 이짓을 하더라마는 제발 군인은 전투에 집중하고, 정치권의 눈치를 안 봤으면 합니다.
독도 여객선으로... 속이 다 시원합니다
신대표님, 백번 천번 옳고 시원한 말씀 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보이지 않는 커넥션이 비단 육해공 국방 뿐이겠습니까? 개인의 영달 (자식들 포함) 보단 오직 조국 수호와 국민의 안전만을 생각하며 군 생활하는 장성이 전체 군 장성중 몇퍼센트나 될까요? 진급과 보직 상승, 그리고 덤으로 개인 재산 증식만 생각하는 장성들, 그런 장성들은 조용히 옷 벗게 만들고 민간인으로써 출세와 재산 증식 활동하게 하는것이 대한민국 국가를 위해서는 훨씬 나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뭐 대통령을 포함한 (민주당이든 한국당이든) 상급자들은 그런 사람들이 더 유능하다고 느낄수 있겠지만....그들만의 리그에선 우직하고 국가만 아는 장성은 융통성 없고 무능한 장성으로 왕따 될테니까요
아랫분 얘기가 맞네요. 조선시대 양번네 삶처럼 아직도 "보여주기식"
내가 했네... 내가 ..내가... 플러스 돈 먹었겠죠. 안들어나게 그러니 주문 대로 생산 해야죠. 굶어도 물만먹고도 잇빨 쑤시던 옛얘기 처럼 모자에 멋찐 해군제복 입고 .. 21세기에도 행동하는거죠.
사업은 가야된다 고라,,,
해군 송 영무 씨
정말
이해못하겠네요..!!!
말 쫌해보소~~!!!
EE등..대구급이랑 batch3부턴 다르겠죠 ㅎㅎ..
떡고물 때문에?
진짜 만드는것보니.. 전쟁도 없을껀데 굳이 스텔스기능있어야해? 그냥 사고만 안나게하자 이런게 느껴지는배네요
지난주까지 계속 열 받아서 이번주는 쉬어가나 했더니만 9월 마지막날 까지 열이 또나네. 도대체 각군의 어리석음의 끝은 어디까지 인가요? 육군,해군,공군 어디 하나라도 멀쩡한게 없으니!
참다참다 이건아니다 싶어서 한번 정리해서 올립니다.
인천급은 본래 울산급 9척과 포항급 24척 모두를 대체해야 하므로, 고성능 소수 함선보다는 평범한 다수 함선이 필요했던 해군에게 제안된 함입니다.
그렇기에 가격이 저렴해야만했구요.
비교하신 타국의 호위함들은
한국과는 해군에서 요구하는 개념자체가
다릅니다.
비교하신 타국의 호위함들은 그 국가 해군에
우리처럼 방공임무가 가능한 고성능 구축함이없기에, 호위함급 선체에 각종 대공미사일,센서,레이더를 장착한겁니다.
우리와는 사정부터가 다르다 이겁니다.
비교하신호위함들 한척뽑을돈이면
인천급2척은 나옵니다.
또한, 인천급은 세종대왕급, 이순신급의 부족한 대잠 능력과 달리 인천급은 와일드캣 대잠헬기 , SQS-240K 소나, TB-260 어뢰음향 대항 체계, SLQ-261K 어뢰 기만 체계 등의 대잠 체계를 보유하고있습니다.
이러한 대잠 체계는 TASS가 없다는 점만 빼면 배수량이 몇 배 차이 나는 기존의 구축함들보다도 훨씬 뛰어난 대잠능력을 가지고있습니다.
애초에 해군에서는 인천급을 북한과 대치하던 기존pcc들과의 임무호환으로
Roc를요구했고, 천안함사건의 교훈으로
이렇게 대잠체계를 개선한 인천급을 내놓은겁니다.
인천급에들어간 SQS-240 헐마운트 소나는 형상은 탈레스 사에서 개발한 FREMM급의 함수소나 UMS 4110의 축소판에 가깝고
이는 기존 한국 구축함들이 탑재한 소나들보다 월등히 뛰어납니다.
보시죠
1.기존에 개함방공체계가 아예없던PCC
=팰링스,RIM16추가+신형 유도탄기만체 탑재
2.기존의 고자에 가까운 대잠전 능력
= SQS240헐마운트소나 탑재
3.시대에뒤떨어진 3차원대공레이더
=SPS550K로 교체
인천급은 PCC들의 임무를 이어받음과 동시에 PCC들의 단점을 보완한 함입니다.
충분히 큰 전력의향상을 가져왔고
앞으로 연안해군전력의 핵심이될겁니다.
그런데 제대로된 탑재장비들의 스펙,
인천급개발의 배경, 해군의ROC
등을 모두무시하고
개발방향부터가 다른 호위함들이랑 비교하면서 까기바쁜 이런저급한 영상은
그만올리셨음 합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님의 댓글에는 신소장님의 답변이 필요할듯하네요. 좋은 댓글 잘봤습니다.
해군도 방산비리 정황이 너무나 많이 보입니다
방산비리는 넓게 해석해서 매국노 수준으로 엄벌해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국민혈세를 운용하기때문에 그에 따라 사업추진결과를 민관 전문가들이 평가하는
조항을 필수로 넣어 사업추진결과에 대해 책임자가 민형사상 책임을 지울수 있도록
관련법과 시스템을 구축하는것이 꼭 필요하다 봅니다
책임을 지우면 "사업은 가야된다"는 개소리 더이상 하기 어렵게 되겠죠
업적 쌓기 정알 미친거지
아무도 알지도 못하고 알아주지도 않는데
해군이 현대 전투함의 조건을 아예 모르거나 들어도 이해 못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전쟁나면 특히 서해는 Noman's Sea가 될텐데 걱정입니다. 한국형 항모같은것도 어찌보면 국뽕 차오르게 하는 행사용 함정이죠. 독도함으로는 만족이 안되는 것일까요??
해군은 항상 혼나네요ㅋㅋㅋㅋ
저게 송영무 前해군참모총장 시절에 이룩한 업적이였음. 이후 국방장관까지 역임.
그런 무능한자를 임명한건 문재인. 문재인이 임명한 사람들중 제대로된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조국이도 그렇고 .
전두환 노태우때 송영무 국방장관이었소? ㅎㅎㅎ
@@user-sx2mf9wr2u 송영무가 문재인이 임명?박근혜 아님?
멍충아 엠비때 계획되어서 박근혜때 건조해서 송영무때 진수식한거다..좀 알고 씨부려라..
노무현때 계획됐는데 정권 넘어가고 이명박이 설계변경 예산 삭감해서 깡통 된거야
어느 집 부모님이시던 금모으기 때 돌반지 넘긴 건 다 아쉬워하시네요
신대표님이 국방부로 가셔야겠네요.
사법개혁이 이슈화 되고 있지만 국방개혁또한 중요한데 한국에서도 한번쯤은 로버트 맥나마라 같은 인물이 나와 비효율성을 정리해줘야 합니다. 신대표님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