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학교 때 '학생과학'이라는 소년 과학잡지가 있었는데 거기에 앞으로는 수중익선이 다닐거라는 기사가 있어서 야, 미래엔 대단하겠구나.. 했는데 그게 우리나라에선 엔젤호로 실현됐었지요. 1974년도에 해군 예인정(YTL)을 타고 오던 진해 해군교육대 159기 신병들이 배가 침몰하면서 159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있었습니다. 당시 많은 사고원인을 유추했지만 항간에는 들떠있던 신병들이 옆을 지나가는 엔젤호를 보려고 상갑판의 한쪽으로 몰려서 배가 중심을 잃은데다 엔젤호가 일으킨 삼각파도를 맞아서 전복됐다는 말이 많았습니다. 엔젤호의 선장도 수사대상이었고요. 그땐 언론윤리가 요즘과 달라서인지 물속에서 군화와 군복을 착용한 채 둥둥 떠있는 사망자들의 사진이 신문 1면에 실려있어서 매우 충격적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건 삼풍백화번 때도 마찬가지여서 조선일보에선가 흑백이긴 하지만 1면에 대문짝만하게 어느 젊은 귀부인의 몸통에 철근이 박혀서 꿰인 채로 죽은 사진을 실었던 걸 보고 정말 놀랐었습니다. 그 다음날 그 사진은 사라져서 다시는 볼 수 없었습니다.
이것도 역시 미국의 힘의 하나이겠져 수많은 전투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천조국되었으니까.... 어제 채널a에서 미항모운영하는 것을 보여주었는데 비행기 슈터장(장교)의 경력이 30년...그러니까 수많은 비행기를 항모에서 캐터로 쏘기위해서 연료주입 무기장착 갑판위 이동 순서 시간등등등 모든 것을 다 감안하여 운영하는데 슈퍼컴이 아닌 사람몇명이서 모형을 가지고 지시를 내리고 있었다는 것...무기의 우수성에 경험 그리고 경력이 합쳐져야 제대로 힘을 낼수 있구나 하는 것을 절절히 느꼈는데 민국이 18방 당나라군대와는 전혀 다른 모습
보잉 929 라는 저 배는 여객선 중에서 가장 빠른 배입니다. 엔진 자체가 터빈 터보 뭐라고 하는 배인데 ... 전세계에 지금 약 40척 가량 있고 그 중 30척 가량은 홍콩 마카오 구간을 운항하고 있고 10척 가량은 일본에 있습니다. 이 배를 처음 만든 것은 보잉이지만, 그 후 보잉에서는 제작을 안하고 일본 가와사키 중공업에서 제작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 배 한척에 새로 제작 하려면 800억 정도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중고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배는 좋은데 ... 일반 배의 세네배 가격이라 수요가 덜하고 저 배를 만드는데 구축해야 하는 시설이 달라서 조건들이 안맞아서 못 만들기도 하고 안 만들기도 하는 겁니다. 처음 저 배를 제작한지는 거의 60~70년 가까이 됐고 40척의 배 중에 선령이 가장 젊은 것도 30년 이상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배가 출발할 때 보면 엔진이 비행기 시동 걸어 준비하는 소리가 나고 출발하면 아무런 요동도 없이 수면에서 2미터는 붕 떠서 날아가듯이 갑니다. 엄청 좋은 배지요. 엔진이 롤스로이스 터빈 엔진인가 그렇다고 합니다. 그러니 그 엔진으로 기동력 빠른 군함을 만들면 얼마나 빠르겠습니까 너무 빨리 나가서 자제를 못할 정도로 빨리 나갈 겁니다. 그 엔진 자체가 처음에 여객용이 아닌 군사용으로 만들었다가 너무 좋으니까 여객용으로도 쓰면 좋겠다 해서 만든게 보잉 929 라고 합니다.
수십년전 국민학교때 나랑 이름이 같은 멋쟁이 소령(고 신성일배우의 형님)이 팬톰기를 몰고 태평양을 건너 왔습니다. 친구들과 열나게 팬톰 제원이 어쩌니 하며 이야기 꽃을 피우면, 어른들이 "넌 온갖 걸 다 알고 있구나"며 신기해 했습니다. 요즘 신박사의 썰을 들으니 그때가 생각납니다. 이분이 잘 생기고, 갑갑할 정도로 눌변이 많은 경상도출신 중에 특이하게 입담이 좋아 재미있지만, 가끔 국가 기밀까지 가볍게 노출하는 것같아 걱정이 됩니다. 조금 진중하셨으면 더 좋겠습니다.
![[토크멘터리 전쟁史] 48부 사찰의 강자 - 승병](http://i.ytimg.com/vi/hewtb60NhMo/mqdefault.jpg)
![[4K] BABYMONSTER “SHEESH” Band LIVE Concert 세상을 SHEESH하게 만들 베몬 밴드라이브😈 [it’s KPOP LIVE 잇츠라이브]](http://i.ytimg.com/vi/FpOzMBwjSK0/mqdefault.jpg)
와 ~
통쾌하네요~!!♡♡♡
네.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표님수고하십니다.간도에대해서도다뤄주십시요더나가서발해도요정치하는개나리들은한번도간도에대해서애기하는정치인들이없들라구요대표님은나라를사랑하신분갇아서요
'구독/알림/좋아요' 3종 세트 팬입니다. 항상 신대표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는 ~기본
구독은 ~센스
고생이 많으십니다
좋은방송 잘보고 갑니다~♡
이배는 파도가치면 꼼짝몾해요 .엔젤호가 파도가 조금만쳐도 운행중지 했지요
수고하십니다
항상 재미있고 유익한 군사TV 감사합니다~.
재미있는 군사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대포님 반갑습니다 통영
보기 전에 누루고 봅니다
멋지네요,,,갖고 싶다~~~`
신인균 대표님! 최곱니다~ 화이팅~!!!
채팅방 잘표현했다 재미있다
일정거리 함대함에선 미사일 고속정이 이지스함도 충분히 잡을텐데~~
70~80후반까진가? 삼천포항 통영항 부산항을 운행했던(이태리제 최첨단 수중익선 ) 엔젤호 생각이 나네요! 물위을 떠서 가는 신기한 배! 코비.비틀호와 쌍둥이 배인듯!현재 (통영 사랑도) 야외 전시장에 있음!
와우~ 앤젤호!!!. 제 고향 옆 삼천포에 낚시를 가면 보던 날개 달린 유람선. 나도 한번 타봐야지 했더니 운항정지. 아쉬웠습니다.ㅎㅎ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제 고향이 경남 삼천포시 입니다.엔젤호가 입항하기전 특유의 싸이렌 소리가 지금도 생생하네요!아직도 그립네요......ㅜㅜ 시간이 너무 빠르네요!.....강신구님 건강하시고 항상 행운을 빕니다.감사합니다.
엔잴호~ 추억이 떠오른다!
제가 중학교 때 '학생과학'이라는 소년 과학잡지가 있었는데 거기에 앞으로는 수중익선이 다닐거라는 기사가 있어서
야, 미래엔 대단하겠구나.. 했는데 그게 우리나라에선 엔젤호로 실현됐었지요.
1974년도에 해군 예인정(YTL)을 타고 오던 진해 해군교육대 159기 신병들이 배가 침몰하면서 159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있었습니다.
당시 많은 사고원인을 유추했지만 항간에는 들떠있던 신병들이 옆을 지나가는 엔젤호를 보려고 상갑판의 한쪽으로 몰려서 배가 중심을 잃은데다 엔젤호가 일으킨 삼각파도를
맞아서 전복됐다는 말이 많았습니다. 엔젤호의 선장도 수사대상이었고요.
그땐 언론윤리가 요즘과 달라서인지 물속에서 군화와 군복을 착용한 채 둥둥 떠있는
사망자들의 사진이 신문 1면에 실려있어서 매우 충격적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건 삼풍백화번 때도 마찬가지여서 조선일보에선가 흑백이긴 하지만 1면에
대문짝만하게 어느 젊은 귀부인의 몸통에 철근이 박혀서 꿰인 채로 죽은 사진을 실었던 걸
보고 정말 놀랐었습니다. 그 다음날 그 사진은 사라져서 다시는 볼 수 없었습니다.
미국 전투함은 총 몇척인가여?
빨리달린 미국 페가수스급 미사일! 수없이많은 무기는 양파껍질 까듯이 파헤쳐도 나오고나오네요 엄청나게 많아서 앞선에나온 무기이름은 다잊어버리겠어요 쏟아져나온 신기한무기 어디가 끝일까요
보잉929는 여전히 코비와 비틀로 부산항에서 볼수 있습니다. 속도도 빠르지만 배멀미가 거의 없어 여객선으로는 좋은듯한데.. 건조비용이 비싸서 그런지 새로 도입은 어려운 모양입다
울나라 검독수리 고속정에 달린 로케 제거 하고 해성미사일 탑재 해도 가능!
페가수스 = 도원결의 고속정
이것도 역시 미국의 힘의 하나이겠져 수많은 전투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천조국되었으니까....
어제 채널a에서 미항모운영하는 것을 보여주었는데 비행기 슈터장(장교)의 경력이 30년...그러니까 수많은 비행기를 항모에서 캐터로 쏘기위해서 연료주입 무기장착 갑판위 이동 순서 시간등등등 모든 것을 다 감안하여 운영하는데 슈퍼컴이 아닌 사람몇명이서 모형을 가지고 지시를 내리고 있었다는 것...무기의 우수성에 경험 그리고 경력이 합쳐져야 제대로 힘을 낼수 있구나 하는 것을 절절히 느꼈는데 민국이 18방 당나라군대와는 전혀 다른 모습
상황판 쓰는 이유가 대함미사일 피격이나 EMP 등으로 함내 동력 끊기는 사태 대비하려고 그러는 것도 있다네요.
아무리 빨라도 위그선만하랴...!!
죽음은 한 날, 한 시에...ㅎㅎ
바람만 불면 안뜨는 코비
이번에 한국해군이 무려 "이틀"이나 추적하고(정부발표) 삼척에서 간신히 잡았다던 북한오징어배가 비슷한 성능을 가졌던듯... 덧붙여 현재 미군 navy seal에서 사용하는 특수전용 페가수스는 새로 건조한건가요?
좋다 말은!
미국의 삽질!! 꿈을 삽질! 로 현실에서 많이 일어나죠! ㅎㅎㅎ
소련의 위그수송선은 호수 바다 전용 이었지요. ㅎㅎㅎ
복숭아 나무 아래서~~형제가 되기로 맹세를 했네~~
워게임 : 레드 드래곤에서는 OHP급, 참수리급과 더불어 블루포 해군의 삶의 희망이지요.
솔직히 레드포 해군 화력 너프좀
보잉사엔진이네 제트포일선 실제있구나
우리도 저런거 만들수 있는 기술이 있겠죠. 자주국방해야죠
키로프급 해주세요
독일 킹타이거도 부탁드려요
티거2 B형? 그 장갑 과 화력은 깡패오부더 깡패인 그거?
명품 군함 만들기도 쉽지않내요
가격 성능 전투력 내구성 생존성 전천후
모든것이 균형 이 이루어져야할듯~
지금도 부산항~일본 다니고 있습니다
어뢰장착한 반잠수정 같은 고속정을 생각했는데...
설명을 너무재미엤게 잘해주세요 ㅎㅎ
5년 전에 코비 타고 후쿠오카에서 부산으로 온적이 있습니다 부산 후쿠오카 약 3시간 반정도 걸렸던 기억이 나네요.
저게 있었으면 연평때 우리병사 피해가 없었겠다... 도입시급하다...우리가 만들자...
윤영하급 검독수리급 있네요
하푼 미사일75년도 개발 77년 실전배지 아닌가요?
왜 우린 그런 무기가 없지
오늘 신문 에 육군 이독일 제 비젤 장갑공수 전차 를 도입한다는데 여기 에관한 야그를 부탁합니다.
@@xingkey 라이센스 생산 으로300여대 생산 한다는데 글쎄요. 공수부대용 으로 사용한다나
기술도입으로 현대로템 라이센스 생산이네요. 그냥, 독자개발해도 얼마 걸리지도 않을 제품을 굳이...
@@xingkey 아마도 대량 생산 이아니라 개발 하느니 라이센스생산이 수월?
@@younghuh968 그런데 비젤2 독일 자체생산량과 대한민국 생산량이 비슷한 것은 함정이죠.
만드는데 별로 힘들지 않고 플랫폼 만들어 놓으면 계속해서 쓸텐데 뭐하러...
약간 하야부사느낌인데
저배 열번 가까이 타봣슴 ㅎㅎ 부산에서 후쿠오카 까지 3시간 한국에서 운영하는게 코비고 일본에서 운영하는게 비틀이에요. 2척이 아니고 여러척있고 승차감 좋아요 멀미도 거의 없고...
옛날? 거제부산간 여객선 엔젤호도 수중익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페가수스급 좌불안석이네요
태어난 날은 달랐지만, 죽음은 한날 한시에, 의형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
배 양쪽에다 제트엔진 달아서 새벽 배송 하면 되겠네 ㅋ
보잉 929 라는 저 배는 여객선 중에서 가장 빠른 배입니다.
엔진 자체가 터빈 터보 뭐라고 하는 배인데 ... 전세계에 지금 약 40척 가량 있고 그 중 30척 가량은 홍콩 마카오 구간을 운항하고 있고 10척 가량은 일본에 있습니다.
이 배를 처음 만든 것은 보잉이지만, 그 후 보잉에서는 제작을 안하고 일본 가와사키 중공업에서 제작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 배 한척에 새로 제작 하려면 800억 정도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중고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배는 좋은데 ... 일반 배의 세네배 가격이라 수요가 덜하고 저 배를 만드는데 구축해야 하는 시설이 달라서 조건들이 안맞아서 못 만들기도 하고 안 만들기도 하는 겁니다. 처음 저 배를 제작한지는 거의 60~70년 가까이 됐고 40척의 배 중에 선령이 가장 젊은 것도 30년 이상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배가 출발할 때 보면 엔진이 비행기 시동 걸어 준비하는 소리가 나고 출발하면 아무런 요동도 없이 수면에서 2미터는 붕 떠서 날아가듯이 갑니다. 엄청 좋은 배지요. 엔진이 롤스로이스 터빈 엔진인가 그렇다고 합니다. 그러니 그 엔진으로 기동력 빠른 군함을 만들면 얼마나 빠르겠습니까 너무 빨리 나가서 자제를 못할 정도로 빨리 나갈 겁니다. 그 엔진 자체가 처음에 여객용이 아닌 군사용으로 만들었다가 너무 좋으니까 여객용으로도 쓰면 좋겠다 해서 만든게 보잉 929 라고 합니다.
수중익선, 이거 뭘 모를때는 꽤나 근사하고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조금만 파도 쳐도 못 나가는 제한적인 함종입니다. 없어지는건 다 이유가 있지요.
지중해 같은 내해에 적합한 함종이죠.
퇴역하느니 우리에게나 주지.
7분07초 만재배수량337 노트라하심
73년 도에 하푼을 장착 햇다구요? 하푼은 내가 알기로는 77년 에처음 실전 배치한거로 아는데요.
1973년 생산형은 1976년 에 실전배치 1975년 생산형은 1977년 에 실전배치 됫고요 모두 하푼이 실전배치된이후에 하푼을 무장햇습니다.
위그선에 무기를 장착한 건가?
작전 반경이 작고 성능 뒤 떨어지는 T50 전투기에 최신 전자전 장비와 장거리 미사일로 무장하면, 무진장 비싼 최신예 전투기를 격추 시킬수록 있죠?
싸냐?? 비싸냐??? 혼동되어있습니다
저런 고속정 저렴한 가격으로 고깃배 만들어 미사일 장착~ 서해에 나타난 중국군함 격침~누가 쏜 포인지도 모르고 격침 ㅎ
수십년전 국민학교때 나랑 이름이 같은 멋쟁이 소령(고 신성일배우의 형님)이 팬톰기를 몰고 태평양을 건너 왔습니다. 친구들과 열나게 팬톰 제원이 어쩌니 하며 이야기 꽃을 피우면, 어른들이 "넌 온갖 걸 다 알고 있구나"며 신기해 했습니다.
요즘 신박사의 썰을 들으니 그때가 생각납니다.
이분이 잘 생기고, 갑갑할 정도로 눌변이 많은 경상도출신 중에 특이하게 입담이 좋아 재미있지만, 가끔 국가 기밀까지 가볍게 노출하는 것같아 걱정이 됩니다. 조금 진중하셨으면 더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해군 연안 순찰용으로 필요한 고속정이네요.
함대공, 함대함 미사일 장착하면 덩치 큰 함정도 위협을 느낄 듯...
그래도 저게 미국의 강점입니다. 아닌건 아니라고 인정하고 없애버리기...저게 우리가 가장 배워야할 측면이라고 생각합니다... - 먼저 아닌 줄을 모르고, 또 아닌 줄 알면서도 똥고집, 이념 등으로 세뇌해 가면서, 나만이 아니라 미래세대까지 폐를 끼치기.
퇴역도 페가수스급이네 ㅋ
페가수스? 페가서스라면 어떨까요? 영어는 한글같이 읽어지는 글이 아닙니다.
73년도 미군 고속정하고 지금 검독수리사업 우리 고속정하고 비슷한데 아니 속도는 73년산이 더 빠른데 이기 무슨 일인고? 어처구니가.... 물론 세세하게 따지면 비교가 힘들겠지만 ....거의 50년전과 비교해서 비슷? 이건 아니지 싶은데요 ......쩝....
수중익선이네.
왜 자꾸 소련이라고 하죠?
삽질하면서 배우는게 되네요
ㄴ
빗조은계살구 다 옛부터미국 밋지말고쏘런놈속지마라햿다 미국무기선전그만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