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솔직히 저 남자분이 하신 말도 일리가 있긴한데. 지금까지 지난 삶을 되돌아보면 나한테 상처를 주지 않았던 사람이 없었음. 심지어 가족도 상처를 주는데 남이야 상처를 안주겠음? 난 그래서 정말 누가봐도 피해야 될 것 같은 사람들은 정리하고 그 외에는 참고 견뎌내야 한다고 생각함. 좋은 관계는 맞는 사람을 만나는게 아니라 극복하는 거라고 생각함.
저는 나이가 많아지면서(70다돼감) 사람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만나서 즐겁지않고 은근히 스트레스 받는 친구는 덜 만난다 그런식으로서서히 정리를 한다 차라리 혼자인게좋다 할일도 많고 조용히 지내는 것도 좋다 인간과의 갈등은 만나므로써 생긴다 차라리 좋은책은 읽는 시간이 너무좋다 책없으면 성경책이라도 (교회는다니지않는다)
@@dawngwak1590 저도 어제 1명정리했어요.영상에서도 언급했지만 저보다 나이도 어린 친구인데 항상 충고를 하는데 승질부리면서 하니까 충고는 고마운데 지 스트레스 푸는 건지 의심되더라고요.서로 만나서 즐겁고 반가운 사람과 함께 하고 싶네요. 이 친구는 만나기 전에 부담스런 스탈.나도 다른 사람한테 이랬었으면 어쩌나 하고 걱정되네요 ㅠㅠ
나이먹으니 그것도 그닥.. 그사람의 단점을 말하는것도 어느정도 필요하더라 그리고 남에게 피해주는 사람 상처주는 사람은 그렇게라도 당해도 된다고 생각듬. 무조건 비난하는건 나쁘지만 상처받고 피해받은 사람은 남에게 하소연정도는 해도 된다고 봄. 받기만하고 고마워할줄 모르고 당연시 여기는 사람하고는 손질이 답.
맞아요 고칠 수 있는 단점은 말해주는 게 맞죠. 그리고 말해주는 건 당하는 게 아니죠. 쓴소리도 해줘야 맞는거죠. 하지만 모든 사람이 고칠 수 없는 단점이 있죠. 고칠 수 없는 단점은 그냥 말 안하고 정 싫으면 손절하는 게 낫다고 봅니다. 그리고 보통 보면 하소연이 아니라 뒷담화가 되어버리고 어떨 때는 왕따까지 시키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 영상의 교수님도 함부로 충조평판하지 말라는 것 같구요. 고마워할 줄 모르고 당연시 여기는 사람하고는 손절이 답이죠. 근데 보통 고마워할 줄 모르고 당연시 여긴다고 지적하고 남한테 뒷담화 하는 사람치고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을 갖는 사람은 드문것 같아요. 이런 사람들은 보통 친구관계에서 자기가 위에 있다고 생각하고 상대를 아래로 보고 (상대방이 받기만 하니깐) 어쭈? 내가 이렇게 주는데도 매번 그렇게 감사해하지는 않는 것 같네? 라고 생각하죠. 사람은 누구나 자꾸 받다보면 익숙해지죠. 익숙해지더라도 마음속에 감사함을 지니고 있는 사람도 있고 그냥 당연한 듯이 받는 사람도 있죠. 둘 중 어느 경우든 만약에 본인이 생각하기에 상대방이 고마워 할 줄 모른다고 생각이 들면 그냥 해주지 마세요. 왜 본인이 스스로 본인 의지에 의해서 잘해주고서 나중에 고마워할 줄 모른다고 뒷담화하나요? 솔직히 아까워서 주기 싫은 거잖아요? 그리고 상대방이 쑥쓰러워 하는 성격일수도 있고 오글거리는 거 싫어하는 성격이거나 진짜 경제적 사정이 좋지 않아서 받기만 할 수 밖에 없는 사람도 있거든요. 왜 줘놓고 감사해하지 않는다고 불만인가요??? 그냥 주지 마세요. 그러면 되잖아요. 베푼 건 잊고 베품받은건 잊지 말라는 말이 이 뜻이죠.
꼰대의 과정 중의 하나가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경험을 안하게 되어서 인 것 같아요. 그래서 과거의 젊고 활기찼던 추억만 곱씹고 새로운 경험은 해보지 않아도 산만큼 대충 어떤 느낌일지 짐작이 가니 계산적으로 판단해 시간과 비용을 손해본다고 생각해 투자하지 않게 되구요. 결과적으로 나이 들수록 도전보다는 효율 중심의 삶을 살게 되면서 물직적으로 채워지는 건 많지만 살아가면서 발견하는 삶의 소중함은 점점 적어지는 느낌인듯요..
가까울수록 상처를 주는 사람들은 편안함과 무례함을 동일시하기때문인거 같아요.. 저는 부모, 형제가 무례하게 굴면 거리를 둡니다. 사실 외롭거나 위로받고싶다는 생각이 들지않아요..나만의 시간을 쓸 때 제일 행복합니다. 결혼 12년차이고 두 아이 엄마인 40대인데 신랑이 저를 보면 완전체라고 하네요..ㅎㅎ 자기편은 자기여야 되고 자기의 가치를 높힐수 있게 노력하다보면 자신만의 혜안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한참 직장에서 스트레스 정점에 있을 때 가장 친한 언니한테 그 몹쓸 짓을 제가 했어요. 저 아픈 것만 보여서 제 이야기만 했거든요. 언니한테 너무 고마워하고 있고, 스트레스가 몸의 신호로 올 때 이러다 큰 일 나겠다 싶어 그만두니 싹 없어졌어요. 결국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타인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게 되더라구요.
반복되는 답없는 똑같은 얘기들 무조건 들어주다 보면, 상대는 그게 당연한지 알고 얼마나 본인이 민폐를 끼치는 지도 모르며, 입으로는 고맙다 하면서 상대의 시간과 정신을 빼앗는지 생각조차 않고 반복되는 테잎 틀 듯 자기 얘길 쏟아냅니다 감정 쓰레기통처럼. 결국 충고나 조언을 안 할 수가 없는데 그러면 상대는 기분 상해하지요. 결국 들어주기는 상대에 따라 안 해주는 것이 답이에요.
나한테 자기 스트레스 휴지통에 버리듯 만날때마다 탈탈 털어버리고 내얘기하면 자기는 남의 고민얘기 싫어 한다며 혹은 머리 아프니깐 얘기하지 말라고 하는 인간들. 모든 일이 불평불만 시시건건 짜증을 일삼는 인간. 자기 스트레스를 컨트롤 못하고 눈치보게하는 사람 눈치보는 걸 넘어 말도 안되는 꼬투리까지 잡아 상대방한테 자기 스트레스를 풀어버리는 인간. 써놓고 보니 답없음. 저런인간들이 멀리있을수록 심신안정
인간관계에 대한 많은 말들이 있는데, 저는 만나서 기쁘고 마음이 평온해지는 사람과, 만나면 제 성질이 사나워지는 사람으로 나눠졌어요.. 보통 전자는 저를 믿고 좋아해주는 사람이었고, 후자는 열등감이 많거나, 저와 코드가 맞지 않는 사람이었어요.. 길지 않은 인생~관계속에서 행복하게♡
1. 멀리해야할 사람 과거에 젖어있는 사람 =꼰대 말을 끊고 자기 할 말만 하는 사람 = 꼰대 삶의 가치관 강요하는 사람 = 꼰대 2. 가까이 해야 할 사람 내가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가 나다. 나를 바꾸려면 내가 만나는 사람을 바꿔야한다. 만나는 사람이 나다 충조평판 하지마라 (충고,조언,평가,판단) 그냥 경청하고 공감만 해줘도 좋은 리더이다. 3. 글에 대한 생각 글은 삶이고 그 글이 나를 드러낸다. 글은 나이다 추상적인 의미가 구체적인 의미로 나타난다. 내 삶이 엉망이면 좋은 글을 쓸 수없다. 올바르게 살아야 올바른 글을 쓸 수있다.
만나고싶다고해서 일방적일수 없고, 만날마음이 없어서 괜찮은사람을 못만나고있는것도 아니고, 답을 찾으려고 애쓰기보다 나자신을 성찰하는게 우선일듯.답은 타인이 아닌 내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사람을 만나고싶지만, 인간이 답을 갖고있는것 같지 않더라구요.누구나가 단점,실수,오류투성이고,포장,착각,방어..인간은 각자 조금의 차이가 있을뿐.남 탓하기보다 자신의 부족함을 채우는데 투자함이..
그쵸. 좋은 강의들이 넘쳐나는 요즘 ' 이런 사람 만나지마라' 이런 주제가 너무나 많네요. 대부분의 댓글에는 맞아요 제 주변에도 그런 친구있어요. 빨리 정리해야겠어요. 이런걸 보면서 너무나 씁쓸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실 내게 저런 모습은 없었는지를 돌이켜보고 더 다가가는 관계, 서로 이해하게 되는 계기가 되면 좋겠는데 라는 생각이 깊어지네요.
그냥 안둘러대고 꼰대나 밥맛없는 사람같은 표현을 바로 써주시니 내용이 쏙쏙 귀에 들어와요! ㅎㅎ 말을 쉽게해주심^^ 그리고 저런 사람들과의 정서적 교류는 경계해야하죠.. 시간도 뺏기고 내 영혼도 갉아먹히는 기분을 경험했던 1인... 저런 사람이 리더로 있으면 그 조직은 최악이죠...ㅠ 또 늘 내가 만나고 싶은 사람들만 만나며 살아갈 순 없기에 그냥 저런 사람들 만났을땐 말씀하신 것 처럼 반면교사 삼고 다시,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면 되는 것 같아요.^^
아주오랜만에 만난지인이 내가 무슨직업으로 어떤환경인지 안부한번 묻지도않고 자기가빠져있는 고민은 만나자마자 한시간을 이야기하길래 예전같음 끝까지듣고 기빨리고 집와서 냉장고열고 무지먹으며 빨린기를 채웠겠지만ㆍㆍㆍ 이제는 조금 예의없을지라도 말을자르고 대화주제를 환기시켰어요 내가 변해야 주변도 변해요 내가 행복해야 다 행복해요 남옆에서 계속 맞장구만치고 들어주기만 하니까 나도 사람이 싫어지고 이제는 나도 즐겁고싶어서 적절한대화의 주도권을 조율 할 수 있도록 노력하니 되더라구요 모두 행복하세요 ~~
인간관계의 스트레스는 모두 있으시군요.... 저스스로 항상 의문이었거든요 직장생활을 할수록 대인관계의 스트레스가 심해지고 사람을 피하고 관계를 최소화하려는 제 모습을 보며 항상 제가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댓글 다신 많은 분들이 뭐 저랑 같지는 않겠지만 대인관계의 스트레스를 어느정도는 받고 계시네요...... 관계의 어려움.....
얼마 전에 그런 사람에게 크게 데여서... 흑 진작에 멀리했어야 했는데요.. 과거에 집착하는 꼰대인데 심지어 사람들에 대한 평가와 뒷담화로 삶을 살아가더군요. 이해 안되는 부류 중에 하나입니다. 정말 끝없는 관계 속에서 나역시 그런 사람이 되지 않도록 끊임없이 성찰하는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또 한번 배우고 갑니다.
나를 바꾸는 방법은 내가 만나는 사람을 바꾸면 된다. 한 사람을 만난다는 건 한 세상을 만나는 것이니. 세상을 바꾸면 내가 변한다. 충조평판하지마라 (충고,조언,평가,판단) 그저 공감만해도 충분하다. 좋은 글을 쓰려면 바른 삶을 살아야한다. 삶을 글로 녹여내는 것이기 때문. 세바시에서 구글매니저 조용민씨가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당신은 당신이 최근에 만난 5명의 평균이다. 요즘 저는 자신만의 철학을 가지고 글을 쓰고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들을 주로 만나고 있네요. 신기방기.
그냥 내 얘기 들어주는게 어렵다는걸 알았네요. 좀듣다가 어줍지 않게 평가하고 가르치거든요. 물어뜯을거 찾았다 싶어, 상대 비난 하며 그날 누군가에게 받은 스트레스 화를 푸는걸 보고 그사람이 어떻다는걸 알게되니 선긋고 그사람과는 사적으론 손절! 나의 안됨을 보면 물어뜯을 사람이니까. 그렇다고 잘되도 배아파 할 사람이니..비난과 비판은 다릅니다. 업무때 일적으로 필요 말만 하고 엮기지 않죠.
얼마나 나를 소개할게 없으면 과거의 내가 한때 잘나갔을때 얘기하겠어요. 그렇다고 그후 이렇다 할 뭔가 업적도 없잖아요!. 겸손하면 중간이라도 가죠. 사람이 괜찮다 보여도 막상 알아가면 괜찮아보였던 모습이 없고 하나 하나가 뻥이고 앞뒤가 안맞고 허영기 있고 말을 예의없게 하면 대강 눈치채죠. 그런데 본인은 되게 잘난듯 하고 아는게 없어. 그런데 상대 깍아내리면 손절이죠. 저런사람 말 들어준 내귀 씻고 싶고 내시간 아까워요. 할게 얼마나 많은데요~!
![나이 들수록 ‘지시’는 반으로, ‘넌지시’는 두 배로 - 유영만 교수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성공예감 이대호입니다] 2부 심층 인터뷰 | KBS 240105 방송](http://i.ytimg.com/vi/c2DPLNikRfg/mqdefault.jpg)
![나이 들수록 ‘지시’는 반으로, ‘넌지시’는 두 배로 - 유영만 교수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성공예감 이대호입니다] 2부 심층 인터뷰 | KBS 240105 방송](/img/tr.png)
"내가 만나는 사람이 나다." 공감되네요.
그렇군요
유유상종 이라는 게 환경이나 가치관 취미가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지더라구요
나이들어 생각하니 정말 맟는 말인거 같아요.좋은친구 뭔가 배우고 싶은 사람 만나려고 애썼던거 같은데 결국 저같은 사람이 제 주위에 있네요.좀더 배려하고 인내하려고 노력해야 겠어요.반성
와..핵심이네
내가 만나는 사람이 나다... 캬
공자 명언 :: 좋은 사람을 보면 그를 본보기로 삼아 모방하려 노력하고, 나쁜 사람을 보면 내게도 그런 흠이 있나 찾아보라.
ok
짝짝짝짝!!
삼인행필유아사
자신을 알라. 근데 자신에게 그런점이 없으면 저런인간은 손절하는게 답
고맙습니다
도움이 많이 됩니다
만날 때
에너지가 깎이는 사람,
에너지를 더해 주는 사람
나 역시 후자가 되길 바라면서
진짜 어려운 부분인 것 같아요
그래서 날 그렇게 봐준 사람에게 너무너무 고맙다고 느끼게되는 것 같아요
나도후자!!
에너지 뱀파이어라고 하죠.. 진짜 기 빨리게 하는 사람 극혐입니다ㅠ
꼰대는 과거지향적이고 리더는 미래지향한다는 점 소름이 돋았습니다.
헐 고유쌤이당 머리 자르러 갈게요~~~
항상 헐 ㅋㅋㅋ
꼰데 특정. 내가 왕년에 말이야. ♧☆♤&&로,시작
리더 특징. .뚜렷한 미래 목적,목표, 있음
우리아빠 생각남..
나 무지 미래주의 소름
하도 불평불만 계속 하길래 맞장구 치면서 하루는 먼저 불평불만 했더니 그런 얘기 나한테 왜하냐면서 정색하는 인간..
맞아요 지는하면서 내가하면 그러러니 하고 참으래나 관심없어 하면서 알건 다 알아요 얼마나 빈정상하고 얄미운지 이젠 만나지 않으려고요
20년 친구 정리했습니다.. 같은이유
@@user-yi4hj5es9c 자기만 생각하는것도 있음! 나는 힘드니받아줘ㅡ 니가 힘든건 알고싶지도 않아! 뭐, 그런거? 많이 속상
ㄹㅇ 정답
저도 같은이유.. 손절까진 아닌데 거리둠
만나야 할 사람은 적고 피해야 할 사람은 많은 현실...
공감
정답이네요~
ㅇㄱㄹㅇ
누군가는 당신을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절대 피해야할인간
ㅋㅋㅋㅋㅋㅋ 진짜 자기 이야기만 눈치도 없이 몇시간 하는 인간들 있음. 근데 이런사람들 특징이 진짜 웃기는게 남이 이야기하려고 하면 외면하고 안 들음 ㅋㅋㅋㅋ 어떻게든 곁에서 멀어지는게 내 인생에 도움임
와 극공감.. 남이 얘기하면 표정 얼그러지고 썩고 정없이 한두마디하다가 다시 자기 얘기 침튀기면서 흥분하면서 얘기하는데 정이 뚝뚝! 눈치도 오지게 없어요 ㅠ
상대가 들어주려고 하지 않으니까 , 나도 어떤 주제에 대해 말을 하게되면 더 말 하려고 하는게 꼬이고 생각대로 안됨..그럼 점점 더 말 못하고 생각 안하는 사람처럼 보이고.. 암튼 싫음 ㅠㅠ
남자의 경우 미필에 사회생활 제대로 안해본 어린애들이 자기 얘기만 하고 이해력도 떨어지고 눈치도 없고 그런 경우가 많았음...... 다른건 몰라도 대인관계는 첫번째는 공감능력이고 두번째는 눈치라 생각함.
ㅇㅈ 아 진짜 극혐 ..
만나고나면 기빨림..ㅡ
근데 솔직히 저 남자분이 하신 말도 일리가 있긴한데. 지금까지 지난 삶을 되돌아보면 나한테 상처를 주지 않았던 사람이 없었음. 심지어 가족도 상처를 주는데 남이야 상처를 안주겠음? 난 그래서 정말 누가봐도 피해야 될 것 같은 사람들은 정리하고 그 외에는 참고 견뎌내야 한다고 생각함. 좋은 관계는 맞는 사람을 만나는게 아니라 극복하는 거라고 생각함.
오, 멋진 말씀!
인간관계는 극복이라는 말 정말 통찰한말이네요
아...어렵네요 ㅠ
맞아요 혼자 사는게 아닌이상 대인관계라는게 내 입맛대로 싹뚝싹뚝 자를수없어요ㅠㅠ 그냥 깊게만 안만나는것뿐이지 아예 끊을순없더라고요ㅜㅠ
내가 상처 받은 것처럼 나도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 존재일 수 있다는걸 인정하고 반성하며 관계 속에서는 깨달음을 겪으며 계속 성장해나가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요즘은 혼자 있어요. 저도 못났던터라 어느날 돌아보니 만날만한 사람이 참 없더라고요. 구더기 외롭다고 곁에 두면 계속 악순환밖엔 안되니 차라리 혼자더라도 싹 치우고나니 한결 가벼워졌어요. 괴로우느니 외로운게 낫네요.ㅋ
힘내세요! 멋있습니다.
외로움이 괴로움이 될 수도 있어요 있는 그대로를 봐주는 사람을 그 시간 속에서 꼭 찾아서 함께하시길 바래요 저도 다 놓고 참 마음이 편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외로움이 괴로움이 되더라고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더라고요..
괴로우니 외로운게 낫다..저는 가끔 외로워도 괴롭지만 좋다 이렇게 생각하기도 했어요. 나 자신을 내가 괴롭히는 건가 싶어도 마음대로 루루님처럼 하기 좀 힘들더라고요..
혼자서도 괜찮다고 생각될 때 인간관계도 끌려다니지 않을 수 있는 것 같아서요. 그래도 사람이 좀 있는게 베스트는 맞겠죠.ㅎㅎ 올 생애에 무슨 업보인지 인복이 없이 태어난거면 저는 그저 받아들이고 혼자를 택해보렵니다. 제 진심을 아무렇게나 여기는 인간들에게 주느니욤...
저도 계속 계획만 하다 마음이 약해서 실패만 했는데 오늘부터 정리 들어가려고요 이말씀 공감합니다 구더기 외롭다고 곁에 두면 계속악순환 괴로우니 외로운게 낫다
저는 나이가 많아지면서(70다돼감) 사람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만나서 즐겁지않고 은근히 스트레스 받는 친구는 덜 만난다 그런식으로서서히 정리를 한다 차라리 혼자인게좋다 할일도 많고 조용히 지내는 것도 좋다 인간과의 갈등은 만나므로써 생긴다 차라리 좋은책은 읽는 시간이 너무좋다 책없으면 성경책이라도 (교회는다니지않는다)
저랑 같네요 완전공감합니다
꼭 결혼은 해야할까요? 혼자 살고 싶은데 노후에도 혼자 버틸수있을지 모르겠어요..
호 오 ! 참을 성 짱. 70세 되어서 아주 늦게 2정리햇군요 난 30대에.. 이미
@@cepoli9677 난 결혼두번 이혼 두번 해봣음 40대 에 두번째 결혼 쫑낸는데. 결혼 해보고 혼자 살면 더 좋음
@@dawngwak1590 저도 어제 1명정리했어요.영상에서도 언급했지만 저보다 나이도 어린 친구인데 항상 충고를 하는데 승질부리면서 하니까 충고는 고마운데 지 스트레스 푸는 건지 의심되더라고요.서로 만나서 즐겁고 반가운 사람과 함께 하고 싶네요. 이 친구는 만나기 전에 부담스런 스탈.나도 다른 사람한테 이랬었으면 어쩌나 하고 걱정되네요 ㅠㅠ
선한영향력을 주는 사람을 만나세요
그게 정말 답입니다.
관계를 바꿔야 인성이 바뀐다... 굉장히 공감이 갑니다. 주변에 최대한 좋은 사람들을 배치시키는 건 정말 중요하다고 봐요.
괸찬은 사람이 참고 옆에 있어줘도 한번 걸레는 빨아도 걸레더라구요 사람은 고쳐쓰는게 절대 아니라는걸 알았지요
본성은 안 바뀌더라구요
인성거지는 바뀌지 않아요.
본인의 인성을 먼저 바꿔야지 관계가 바뀐다고 생각해요 순서만 다르지만 엄청난차이가 있죠
이 분이 여기있네..!
너무 아픈사랑은 사랑이 아닌것 같아요 ㅋㅎ
맘편한 분만 만나세요
사람 고쳐쓰는것 아님니다
말 자체가 너무슬프네요 왜 아니라하면 더 만나고싶어지는걸까요 ㅠㅠ 조금만 더 서로 노력하면 나아질것같은데 저는 노력할 준비가 되어있는데 상대방은 아닌건가요 ㅠㅠ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제가 어디서 본 글을 덧붙이자면,
- '남의 단점을 말하지 말고 나의 장점을 자랑하지 말라'
- '남에게 베푼 것은 기억하지 말 것이며 남의 베풂을 받으면 잊어버리지 말라'
회사에서.. 예전 상사가 자기가 해준것만 기억하고 자기가 받은건 하나도 기억 못하더라구요.
이렇게 반대로 행하는 이도 있더라는...ㅎㅎ;;;;
나이먹으니 그것도 그닥..
그사람의 단점을 말하는것도 어느정도 필요하더라
그리고 남에게 피해주는 사람 상처주는 사람은 그렇게라도 당해도 된다고 생각듬.
무조건 비난하는건 나쁘지만
상처받고 피해받은 사람은 남에게 하소연정도는 해도 된다고 봄.
받기만하고 고마워할줄 모르고 당연시 여기는 사람하고는 손질이 답.
맞아요 고칠 수 있는 단점은 말해주는 게 맞죠. 그리고 말해주는 건 당하는 게 아니죠. 쓴소리도 해줘야 맞는거죠. 하지만 모든 사람이 고칠 수 없는 단점이 있죠. 고칠 수 없는 단점은 그냥 말 안하고 정 싫으면 손절하는 게 낫다고 봅니다. 그리고 보통 보면 하소연이 아니라 뒷담화가 되어버리고 어떨 때는 왕따까지 시키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 영상의 교수님도 함부로 충조평판하지 말라는 것 같구요. 고마워할 줄 모르고 당연시 여기는 사람하고는 손절이 답이죠. 근데 보통 고마워할 줄 모르고 당연시 여긴다고 지적하고 남한테 뒷담화 하는 사람치고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을 갖는 사람은 드문것 같아요. 이런 사람들은 보통 친구관계에서 자기가 위에 있다고 생각하고 상대를 아래로 보고 (상대방이 받기만 하니깐) 어쭈? 내가 이렇게 주는데도 매번 그렇게 감사해하지는 않는 것 같네? 라고 생각하죠. 사람은 누구나 자꾸 받다보면 익숙해지죠. 익숙해지더라도 마음속에 감사함을 지니고 있는 사람도 있고 그냥 당연한 듯이 받는 사람도 있죠. 둘 중 어느 경우든 만약에 본인이 생각하기에 상대방이 고마워 할 줄 모른다고 생각이 들면 그냥 해주지 마세요. 왜 본인이 스스로 본인 의지에 의해서 잘해주고서 나중에 고마워할 줄 모른다고 뒷담화하나요? 솔직히 아까워서 주기 싫은 거잖아요? 그리고 상대방이 쑥쓰러워 하는 성격일수도 있고 오글거리는 거 싫어하는 성격이거나 진짜 경제적 사정이 좋지 않아서 받기만 할 수 밖에 없는 사람도 있거든요. 왜 줘놓고 감사해하지 않는다고 불만인가요??? 그냥 주지 마세요. 그러면 되잖아요. 베푼 건 잊고 베품받은건 잊지 말라는 말이 이 뜻이죠.
이상적이고 현실적으로 큰 도움은 안되는 말
@@user-si5vo2oh9f 그러네요
꼰대의 과정 중의 하나가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경험을 안하게 되어서 인 것 같아요. 그래서 과거의 젊고 활기찼던 추억만 곱씹고 새로운 경험은 해보지 않아도 산만큼 대충 어떤 느낌일지 짐작이 가니 계산적으로 판단해 시간과 비용을 손해본다고 생각해 투자하지 않게 되구요. 결과적으로 나이 들수록 도전보다는 효율 중심의 삶을 살게 되면서 물직적으로 채워지는 건 많지만 살아가면서 발견하는 삶의 소중함은 점점 적어지는 느낌인듯요..
이하동문 입니다~
님의 통찰력에
집순이 꼰대엄마가 깨닫고 갑니다ㅠㅠ 감사합니다~~
심오한 고찰이라 생각됩니다~!
노인은 추억에 살고 청년은 희망에 산다 옛날 얘기한다는건 늙었다는 말
오~이글 메모하고 싶군요
여기서 말하는 만나지말아야될 타입의 사람이 불행히도 가족중에 있으면 답이 없습니다. 인생 괴로움. 버릴수도 없고.
ㅜㅜ
정의 저도 현재 그런 경우에 속해 있는데 이제는 가족일지라도 적당히 거리를 두고 보는게 답이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가족도 거리를 두고 살아야 행복합니다..멀리서 보아야 아름다운 인생
맞아요. 아무리 가족이라해도 본인에게 상처이면 안 봐도 됩니다.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독립이라는 목표가 저의 원동력 중 하나입니다.
진심공감
나를 감정쓰레통으로 쓰는 사람
난 관상을 본적이 없으며 관상학을 하는 인물들 비판 한적 없다. 되려 반대로 생각 하는것 같은 패턴 보여서 취미도 꿈도 않이지만 어줍잖은 지식도 지식 학교 과학 시간에 배운 유전자 원리를 생각했다~
라고 전해라~~
근데 직업이 관상학(?)관상학인데 왜 감정통으로?
이기적인 인간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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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시스트
리더는 미래지향적이다. 나를 바꾸려면 나를 만나는 사람을 바꾸어야한다. 충조평판하지마라.삶은 글이다. ... 저도 성찰을 통해 더 좋은 인성을 가지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교수님께서 쓰신 책 너무 읽어보고 싶네요. ^^
부모도 마찬가지인듯 합니다
가까운 사람이 더 상처를 주는 듯
부모형제가 그런 경우 참 힘들죠
이건정말 레알 답이 없습니다. 아까운 청춘 비참하게 날리고 최근에 알았습니다. 내 청춘아..ㅠ
자식이 상처를 주고 고통스런 현실을 만드는 경우도 많고 부모자식간에 집착때문에 끊지도 못합니다
부모형제가 제일 상처를 주는듯
하기야 길가는 나그네가 나에게 상처를 주겠나?
가까울수록 상처를 주는 사람들은 편안함과 무례함을 동일시하기때문인거 같아요.. 저는 부모, 형제가 무례하게 굴면 거리를 둡니다.
사실 외롭거나 위로받고싶다는 생각이 들지않아요..나만의 시간을 쓸 때 제일 행복합니다. 결혼 12년차이고 두 아이 엄마인 40대인데 신랑이 저를 보면 완전체라고 하네요..ㅎㅎ 자기편은 자기여야 되고 자기의 가치를 높힐수 있게 노력하다보면 자신만의 혜안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한참 직장에서 스트레스 정점에 있을 때 가장 친한 언니한테 그 몹쓸 짓을 제가 했어요.
저 아픈 것만 보여서 제 이야기만 했거든요.
언니한테 너무 고마워하고 있고, 스트레스가 몸의 신호로 올 때 이러다 큰 일 나겠다 싶어 그만두니 싹 없어졌어요.
결국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타인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게 되더라구요.
O ahha 그 언니도 님 만큼 똑같이
힘들었을텐데 대단하시네요 들어주시다니
티닝찹스 글쵸 그래서 제가 너무 미안하고 고마워하고 있고 그 당시에도 지금도 고맙다고 말도하고 부족하지만 상담 답례 삼아 맘 담아 밥도 사고 했답니다^^ 물론 언니도 또 기분 풀라고 당시에 많이 사 주셨구요.
그래서 해방된 지금 더 잘 하려고 합니다 ㅎㅎㅎ
저도 힘들때 동생한테 그런 만행을 ㅋㅋ 동생덕에 그 시절을 이겨냈고 항상 감사하고 있어요
근데 회사다니면 또 생김
충고 조언 평가 판단 하지마라
잘 들어주고 공감만 해주면 된다,
정혜신선생님 책에서 나온 말이죠
이론은 그런데.. 충고나 조언을 해야할때도 있어요
반복되는 답없는 똑같은 얘기들 무조건 들어주다 보면, 상대는 그게 당연한지 알고 얼마나 본인이 민폐를 끼치는 지도 모르며, 입으로는 고맙다 하면서 상대의 시간과 정신을 빼앗는지 생각조차 않고 반복되는 테잎 틀 듯 자기 얘길 쏟아냅니다 감정 쓰레기통처럼. 결국 충고나 조언을 안 할 수가 없는데 그러면 상대는 기분 상해하지요. 결국 들어주기는 상대에 따라 안 해주는 것이 답이에요.
이건 좀 아닌데
오구오구 하다가 호구되는 세상이라 생각함
본인얘기는 신나게 하다가 제가 얘기하려고 하면 폰만지작... 무표정... 마치 나를 병풍같이 느끼게 해주는 사람이랄까?
나이가 저보다 한참 어린친구라서 얘기를 많이 들어주려고 노력했는데 나이가 어리든 많든 걸러야겠네요.
제친구도그래요 실컷들어주고 제말하려하면 땅쳐다보고 뚱한표정 상처받아요
그런사람은 소시오패스 라 하더라구요..
자기중심적인.
love jimin ㅠㅠ...맞아요
김포도 ㅠㅠ그쵸ㅠㅠ
nylah ㅠㅠㅠㅠ
그렇게 얘기 잘 들어주면 나중에 공짜 심리상담가 되던데요. 적당히 들어주고 적당한 선에서 듣기를 끊을줄도 알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들어주는 것보다 듣기 끊으면서도 관계를 균형있게 유지하는게 결국 중요한거 같아요.
심리상담은 전문가에게 돈주고 하길, 제발!!!
나한테 자기 스트레스 휴지통에 버리듯 만날때마다 탈탈 털어버리고 내얘기하면 자기는 남의 고민얘기 싫어 한다며 혹은 머리 아프니깐 얘기하지 말라고 하는 인간들. 모든 일이 불평불만 시시건건 짜증을 일삼는 인간. 자기 스트레스를 컨트롤 못하고 눈치보게하는 사람 눈치보는 걸 넘어 말도 안되는 꼬투리까지 잡아 상대방한테 자기 스트레스를 풀어버리는 인간. 써놓고 보니 답없음. 저런인간들이 멀리있을수록 심신안정
순둥이 그런 사람이 엄마네요. 멀리 있을 수록 심신안정. 공감해요
헉,,, 누가 딱 떠오르네요
저도 누가 생각나네요ㅋ 결혼 전엔 그런 사람이 없었는데....ㅠㅠ
저도 그런사람..이해해보려다 결국 포기했습니다..내가 편하고봐야죠.
@@user-qp2bf7fo8g 저도 엄마가 그러네요..
나를 바꾸려면 내가 만나는 사람을 바꿔야한다. 라는 말 너무 와닿네요. 물론 내 인생은 내가 만들어나가는거지만, 정말 주변 사람들도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요. 저도 좋은 사람이 되기위해서 노력하고, 좋은 사람을 옆에 두려고 노력해야겠어요!
"충고, 조언, 평가, 판단하지 말고 공감해줘라."
"삶은 글이고 그 글이 나를 드러낸다" 명심해야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인간관계 정리가 너무 쉽다!
"코로나 때문에 다음에 봐요~"
정당화 된 싫은 인간 피하는 이유.
만나지 말아야할 사람
-과거지향적인 사람
인간관계가 인간이 되므로 관계를 바꿔야 나를 바꿀 수 있다.
-충조평판하지 마라.
충고, 조언, 평가, 판단하지 말고 잘 들어주고 공감해주면 된다.
깊이 공감합니다.
맞아요 사람을 잘 가려서 만나야 합니다,, 이게 내 인생을 바꿀 수도 있어요.
유영만교수님 여전히 멋있으십니다👍🏿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교수님!
책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영만 교수님~!!
너무나 순수하고 부드러웠던 내가 결혼생활30여년 만에 거칠어지고 화가 쌓이고 분노가 감당이 안되어 병도 오고 삶이 피폐했었는데 난봉꾼 남편의 외도로 황혼이혼이후 예전의 나 로 돌아가는 느낌을 많이 받고 몇십년만에 느껴보는 평온과 행복감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저도 요즘 꼰대가 되어가는것 같아 조심하려고 해요~~누군가에게 한사람은 한 세상이다~~이말 참 좋은 말인것 같아요~👍감사합니다.
저도 주변인들이 바뀌니 저의 아주많은것들이 바뀌는 경험을 하고 이제는 사람을 아주 신중하게 사귀고, 상대하고 있어요. 인생을 배움의 연속인것 같아요.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인간관계에 대한 많은 말들이 있는데,
저는
만나서 기쁘고 마음이 평온해지는 사람과,
만나면 제 성질이 사나워지는 사람으로 나눠졌어요..
보통
전자는 저를 믿고 좋아해주는 사람이었고,
후자는 열등감이 많거나, 저와 코드가 맞지 않는 사람이었어요..
길지 않은 인생~관계속에서 행복하게♡
맞아요ㅠㅠㅠㅠ 열등감많고 저랑 안맞는시람은 제가 무슨말을 해도 자기멋대로 이상하게 해석해서 저에게 도리어 화를내더라구요... 😂
사랑사랑 와..사람 사는거 비슷한가봐요. 열등감있는 사람은 피해의식이 상당해서 곡해가 심하더라구요. 완전공감입니다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내가 좋은사람이 되고싶도록 만들어주는 사람이 진짜 좋은사람이더라구요
나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사람 나도 항상 그런 따뜻한 사람이기를
나를 바꾸는 방법은 내가 만나는 사람을 바꾸라는 말이 너무 와닿습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상대에게 좋은 작용을 하는 사람으로
내가 바뀌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르시시스티만 안만나도 성공요
@@user-uz7cr2ik3m 근데 나르시스트가 너무 많아요~가족들중에도 있고 ㅠㅠ
제가 즐겨 구독하고 있는 신사임당에 출연하셨네요? 반갑습니다. ^^ 교수님의 인간관계론 잘 들었습니다. 밥맛없는 사람 안되도록 항상 깨어있겠습니다 벌써 90권 가까이 집필하신 교수님의 백권째 저서 출간을 고대합니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유쾌.통쾌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진짜 과거지향적인 사람. 멈춰있고 그런사람 힘들죠 ㅡ
너무 공감되는 말씀에 먹먹했던 마음이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드려요.
스스로 성찰하는 모습이 제일 멋있습니다 누구나 실수않하고 잘못한번 않하는 사람은 없으니깐요
인간이 기계는 아니죠~^^좋은말씀조아요 누르고 갑니다!!!
내성격이 더러워진게 그런사람들을 만나서 이렇게 더러워진거다ㅋㅋㅋ너무 공감....여러사람들을 만나면서 겪은 인간관계의 상처때문에 성격이 진짜 더러워진것같아요. 지금은 스스로 돌아보면서 내려놓는중...
내가 만나는 사람이 중요한것 같아요.
덕분에 감사할 수 있는 관계가 좋은 것 같아요. 문제해결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들어만 주는것 자체만으로도 위안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
방송 보고 자아성찰을 하게 됩니다. 남 생각보다 제자신을 돌이켜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전에 이야기할 때 정적이 중간중간 흐르는 어색한 분위기가 종종 있어 바꾸려고 제가 말을 계속하면서 이어나가려고 했어요.근데 이게 습관이 돼서 내 이야기만 하게 되는 것 같기도 해서 참...
스스로 자기 객관화를 할 수 있고 자기성찰을 통해 변화를 기꺼이 받아들이는 사람들과의 대화가 재미있죠. 여러 이야기도 있고 정보제공도 되고요.
배움. .. 글로써 다 표현 할 수 없는 게 배움의 세계이니 얻다보니 더 이상 내 세상이 아닌 다른 세상이 또 열리는구나... 배움은 항상 새롭다.
1. 멀리해야할 사람
과거에 젖어있는 사람 =꼰대
말을 끊고 자기 할 말만 하는 사람 = 꼰대
삶의 가치관 강요하는 사람 = 꼰대
2. 가까이 해야 할 사람
내가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가 나다.
나를 바꾸려면 내가 만나는 사람을 바꿔야한다.
만나는 사람이 나다
충조평판 하지마라
(충고,조언,평가,판단)
그냥 경청하고 공감만 해줘도 좋은 리더이다.
3. 글에 대한 생각
글은 삶이고 그 글이 나를 드러낸다.
글은 나이다
추상적인 의미가 구체적인 의미로 나타난다.
내 삶이 엉망이면 좋은 글을 쓸 수없다.
올바르게 살아야 올바른 글을 쓸 수있다.
충고 조언 평가 판단 하지말라고
하는데 조언을 해주는것은 애정이 있어서
그러는것인데 무조건 안된다는 것은ᆢ
비인간적이다
음...(?)
그러니깐
글쓰기 잘하는 방법 (?)
잘들어주고 공감해주기.
영상 감사합니다.
맨날 같은 하소연하는 사람ㅋㅋㅋ 정신적 스트레스가...
찔린다ㅜㅜ 귀닫고 같은말 반복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ㅋㅋㅋㅋ당시엔 몰랐습니다
밥맛없다에 극공감간다 휴ㅠ
인생 렉 걸린 사람이다 ㅡㅡ
사실은 상대의 단점이 나의 단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음속을 잘 들여다 보세요.
ㅠ그런 사람은 손절하세요 왜냐면 나도 같이그런사람이 될수도 있구요
저도 당해봐서 ... ㅋㅋ
이얘기를 하려고 기다린듯한..들어주고 대응해주면 계속계속ㅜ
오늘도 감사합니다 신사임당님!
인간관계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완전공감
과거에서 못해어나시는 시어머님 듣고있음 괴로워요
험담하는 지인 너무 식상하죠
교수님 말씀에 완전공감👏👏👏👏👏
저도 반성해봅니다
오늘 방송 참 좋네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진짜 명강의 이십니다. 정말 좋은말씀이세요 감사드립니다.
만나고싶다고해서 일방적일수 없고, 만날마음이 없어서 괜찮은사람을 못만나고있는것도 아니고, 답을 찾으려고 애쓰기보다 나자신을 성찰하는게 우선일듯.답은 타인이 아닌 내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사람을 만나고싶지만, 인간이 답을 갖고있는것 같지 않더라구요.누구나가 단점,실수,오류투성이고,포장,착각,방어..인간은 각자 조금의 차이가 있을뿐.남 탓하기보다 자신의 부족함을 채우는데 투자함이..
그쵸. 좋은 강의들이 넘쳐나는 요즘 ' 이런 사람 만나지마라' 이런 주제가 너무나 많네요. 대부분의 댓글에는 맞아요 제 주변에도 그런 친구있어요. 빨리 정리해야겠어요. 이런걸 보면서 너무나 씁쓸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실 내게 저런 모습은 없었는지를 돌이켜보고 더 다가가는 관계, 서로 이해하게 되는 계기가 되면 좋겠는데 라는 생각이 깊어지네요.
나를 바꾸려면 내가 만나는 사람을 바꾸자
나를 바꾸려면 만나는 사람을 바꿔야 한다
옛말 부모들이 자식에게 흔히 하던 말씀 "너 보다 공부 잘하고 똑똑하고 배울게 있는 친구 사귀어라." 근데 걔들은 자기들보다 못한 나를 친구로 사귀지 않아.
그냥 안둘러대고 꼰대나 밥맛없는 사람같은 표현을 바로 써주시니 내용이 쏙쏙 귀에 들어와요!
ㅎㅎ 말을 쉽게해주심^^
그리고 저런 사람들과의 정서적 교류는 경계해야하죠.. 시간도 뺏기고 내 영혼도 갉아먹히는 기분을 경험했던 1인... 저런 사람이 리더로 있으면 그 조직은 최악이죠...ㅠ
또 늘 내가 만나고 싶은 사람들만 만나며 살아갈 순 없기에 그냥 저런 사람들 만났을땐 말씀하신 것 처럼 반면교사 삼고 다시,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면 되는 것 같아요.^^
사랑이란 말도 사람에서 나왔다는 말이 와 닿네요. 좋은 영상입니다.
아주오랜만에 만난지인이
내가 무슨직업으로 어떤환경인지
안부한번 묻지도않고
자기가빠져있는 고민은 만나자마자 한시간을
이야기하길래 예전같음 끝까지듣고 기빨리고
집와서 냉장고열고 무지먹으며 빨린기를
채웠겠지만ㆍㆍㆍ
이제는 조금 예의없을지라도 말을자르고
대화주제를 환기시켰어요
내가 변해야 주변도 변해요
내가 행복해야 다 행복해요
남옆에서 계속 맞장구만치고 들어주기만
하니까 나도 사람이 싫어지고 이제는 나도
즐겁고싶어서 적절한대화의 주도권을 조율
할 수 있도록 노력하니 되더라구요
모두 행복하세요 ~~
내가 싫어하는 그 사람은 내 안에 있는 내가 싫어하는 나의 모습이다. 결국엔 현재의 나의 수준에 맞는 사람들이 내 주변에 있기 마련이고. 나를 바꾸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머리로만 알고 있었는데 최근의 어떤 사람을 통해 제 자신을 진심으로 뉘우치고 깨닳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이게 맞는 말임. 무슨 만날 사람 없다고 불평하는 사람은 본인은 성격상 완벽한데 주변 사람들이 이상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하는 거 같은데 사람은 되게 자기중심적이어서 본인이 남들한테 비춰지는 나쁜 면들은 볼려고도 안하고 고치려고도 안함
맞아요~~
유독 싫어 하는 유형의 사람들이 있는데 요즘 마음 공부하면서 알게 되었어요~
결국 내 안에 가지고 있던 나의 또 다른 모습이란 걸요~
알고 나니 들여다보게 되고 점차 미워하던 감정들이 객관적으로 관조 할 수 있는 여유까지 생기더라구요~
ㅋㅋㅋㅋ댓글의 심리학 ㅎㅎㅎㅎㅎ 대박 ㅎㅎ 저 살 거 같아요 ㅎㅎㅎㅎ 너무 좋은 강의 잘들었습니당^^ 사람관계도 중요하지만 저부터 좋은 리스너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
0:35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공감 ㅠㅠㅠ 두시간 지이야기 계속 ㅠㅠㅠㅠ하아
사람이 사랑으로.. 넘 멋진 말씀이네요^^
새롭네요. 이런 사람을 만나지 마라!
요즘 괴롭고 고민했는데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미래를 대화 할 수있는 사람들과의 만남은 즐겁지만 불평불만 많은 사람은 서로의 스트레스로 쌓이는것 같아요. 현재와 미래에 충실하고 열심히 살며 계획해야 할 수있는 사람과의 관계는 나의 선택인것같네요
‘내가 만나는 사람이 나다’ 마음에 새기고 기억하겠습니다! 공감되는 말씀이 참 많았습니다. 특히 저는 제 시간을 갈아먹고 낭비시키는 사람들이 제일 싫어요!!!!!
좋은관계는 만나는게 아니라 극복하는 거라는 댓글을 봤는데 그말도 일리가 있는 것 같아요. 항상 좋은 영상 좋은 주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할게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4월 초에 전자책으로 읽었습니다.
유튜브로 뵙게 되네요.
신사임당님은 만나고 싶은 사람^^
경청하고 공감하는잘해주는사람
요즘 진심 보기힘듦..
다 자기할말만하고 이기적인 사람들이
70프로이상인듯함..
가족이 그러지않는 사람임이 최고의 행운이네요..
^^
진짜 아픔도 기쁨도 사람에게서 온다는 말씀...정말 공감..좋은 관계에 시간과 마음을 투자해야겠구나
볼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신사임당님은 배경지식이 있어 게스트들 말을 잘 받아주시네요
인간관계의 스트레스는 모두 있으시군요.... 저스스로 항상 의문이었거든요 직장생활을 할수록 대인관계의 스트레스가 심해지고 사람을 피하고 관계를 최소화하려는 제 모습을 보며 항상 제가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댓글 다신 많은 분들이 뭐 저랑 같지는 않겠지만 대인관계의 스트레스를 어느정도는 받고 계시네요...... 관계의 어려움.....
나 스스로 평가하지 않고 반성하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인간관계로 내가 성숙해 지는 건 같아요.....
나를 연단하는 기회가 되기도 하구요~~~
인간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게
정말 폭 넓은 경험 인거 같아요
좋은문구감사드립니다 과거지향적=꼰대
전대놓고말하는걸좋아해서 꼭써먹겠습니다!
그나저나 셔츠 색감 진짜 이쁘다.. 배경이랑 보색이라 더 이쁘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주변을 살펴보기도 했고 나 자신도 뒤돌아보게 되네요~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꼰대를 우리가 만나는 이유:
처음에는 꼰대가 아니였는데 세월이 흐르고 꼰대가 되어버린 사람이 대부분, 예전부터 아는 지인이라서, 형이라서, 친구라서 거절 못함.
참 친하고 좋던 사람이었는데.. 꼰대로 변해버린 지인들을 보면 화를내야할지 울어야할지..
저도 거절은 못해도 서서히 거리는 두려고합니다 안그러면 내가 너무힘드니까요 ㅜ
공감합니다
서서히 거리두연 되지요~
코로나처럼 거리두면됨....
얼마 전에 그런 사람에게 크게 데여서... 흑 진작에 멀리했어야 했는데요.. 과거에 집착하는 꼰대인데 심지어 사람들에 대한 평가와 뒷담화로 삶을 살아가더군요. 이해 안되는 부류 중에 하나입니다. 정말 끝없는 관계 속에서 나역시 그런 사람이 되지 않도록 끊임없이 성찰하는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또 한번 배우고 갑니다.
yoon kim 와 저도 최근에 글쓰신거랑 똑.같.은 사람한테 데여서 너무 고통스러워하던 찰나였어요...ㅜㅠ
저는 그런 사람이 직장 상사였어요
결국 못버티고 최근에 퇴사ㅜㅜ..
후회 안해요
40년도 넘은 친구들과 모임을 하는데..친구1명에게 뒷통수 맞은후로는 그 모임자체에 나가기싫었는데 고맙게도 코로나로 1년 넘게 모임을 안하니 세상 편하네요..
교수님이 올바른 말씀을 하셔서 공격도 받으셨구나 싶네요~~존경❤
사람과 사람이 만닌서 사랑이 되듯이
훅 와 닿네요
모난것을 둥글게 만드는 것이 사랑인가봅니다
사랑은 허다한 허물도 포옹 할 수있는...
그래서 익어가나봅니다
둥글게 둥글게~~~
과거만 곱씹고 과거에만 갇혀사는 사람..으~한번씩 반성할때 곱씹어 보는거지. 계속 그런다면 끔찍
좋은 사람 찾지 말고 각 각 개인이 좋은 사람이 되면 됩니다
스스로가 착한사람 선한사람 좋은 사람이 되면 좋은 사람들을 만나더라구요 경험입니다
인간관계참 아리송합니다 어떤사람이라도
나를 바꿔라는데 쉬운것 같지만 어려운 숙제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됩니다~~~~~ 사람의 관계에 대해 다시한번 생극하게 되네요
결국 사랑이네요~~~~
'댓글의 심리학' 책~꼭 써주세요! 교수님ㅎㅎ
와.. ㅜ 저도 정말 인성이 변하는걸 느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요즘 제 주위관계를 바꾸려고 하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제 행동에 의구심이 많이 들기도 했거든요.. ☺️
정말 통찰력 있으십니다. 사람관계에 모든게 들어있죠
선생님책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를 바꾸는 방법은 내가 만나는 사람을 바꾸면 된다. 한 사람을 만난다는 건 한 세상을 만나는 것이니. 세상을 바꾸면 내가 변한다.
충조평판하지마라 (충고,조언,평가,판단)
그저 공감만해도 충분하다.
좋은 글을 쓰려면 바른 삶을 살아야한다. 삶을 글로 녹여내는 것이기 때문.
세바시에서 구글매니저 조용민씨가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당신은 당신이 최근에 만난 5명의 평균이다.
요즘 저는 자신만의 철학을 가지고 글을 쓰고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들을 주로 만나고 있네요. 신기방기.
그냥 내 얘기 들어주는게 어렵다는걸 알았네요. 좀듣다가 어줍지 않게 평가하고 가르치거든요. 물어뜯을거 찾았다 싶어, 상대 비난 하며 그날 누군가에게 받은 스트레스 화를 푸는걸 보고 그사람이 어떻다는걸 알게되니 선긋고 그사람과는 사적으론 손절!
나의 안됨을 보면 물어뜯을 사람이니까. 그렇다고 잘되도 배아파 할 사람이니..비난과 비판은 다릅니다.
업무때 일적으로 필요 말만 하고 엮기지 않죠.
얼마나 나를 소개할게 없으면 과거의 내가 한때 잘나갔을때 얘기하겠어요. 그렇다고 그후 이렇다 할 뭔가 업적도 없잖아요!. 겸손하면 중간이라도 가죠.
사람이 괜찮다 보여도 막상 알아가면 괜찮아보였던 모습이 없고 하나 하나가 뻥이고 앞뒤가 안맞고 허영기 있고 말을 예의없게 하면 대강 눈치채죠.
그런데 본인은 되게 잘난듯 하고 아는게 없어. 그런데 상대 깍아내리면 손절이죠.
저런사람 말 들어준 내귀 씻고 싶고
내시간 아까워요. 할게 얼마나 많은데요~!
공감
좋은 비디오 감사합니다.
너무 간단하며 명료 명쾌한 답을 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