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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19. 0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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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 (2019) / #공무원 #연애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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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컵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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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선
노량진 컵밥 얼만가요 ????
저두 궁금ㅋㅋ
3000~4000원 정도 해요~
노량진 컵밥 세일한다는줄...
나는 베트남 사람이야. 나에 대해 알기 위해 KRplus 채널에 가입 할 수있는 버튼을 제공 할 수 있습니까?
어쩔수없는 선택이라고 따뜻한시선으로 보기보단
몸팔고 친구애인 유혹하고 부끄럽고 손가락질 받을짓도 여러번하면 저렇게 무뎌지는구나 하는 시선으로 보게됨
fdfdf7719 걍 ㄱㄹ
아무리 삶이 힘들었다고해도
저런식의 사람 너무너무싫다
저도 영화보면서 진짜 너무너무싫더라고요
사람이 어! 살다보면 어! 아무리 그래도 저럴순 없지
실제로 저런 친구 있었는데... 그냥 불쌍하게 여기게 되네요
멈머 이 말은 좀 아닌거 같아요..;
@멍멍 그건 아니지.. 이상한 개논리
아니 친구 썸남한테 친구 뒷담 왜 하고 썸남한테 왜 꼬리 치지 친구 좋아하니까 질투났나
민경 극혐인데
민경이 친구 썸남 꼬시는게
어쩔수 없는 상황이었음?
ㅋㅋㅋ
와 그나저나 난
저기 그 돈주는 아저씨 아들래미
감정이 왜이렇게 이입되지..
해주면 생각나서 직접 한다고..
ㅜㅜ 하
여러명이 거쳐갔다는거 ㅜ아들불쌍해
환경이 저리 만든다고?ㅋㅋ돈 없고 의지 할 곳 없으면 친구 썸남 유혹함? 그건 그냥 인성 문제임ㅋㅋ알바만 열심히 해도 한달에 150은 충분히 벌어서 고시원 비 내고 기본적인 생활은 할 수 있는 나라인데 몸이 아픈 것도 아니고 돈은 다 어디서 구걸하고 몸팔아서만 벌려고 하는게 무슨 환경탓이야
페미라서 그렇습니다..
자기 문제는 인지 못하고 전형적인 사회탓..
성인지감수성이 부족하시네요
삐빅 정상입니다
마자요 알바 여러개만 뛰어도 잘 버는데... 노력을 안하는거죠
그쵸 ㅎㅎ 생산직 근무만 해도 주야 뛰면 요즘 삼백 받는데...
contrares lim 쥔공 욕 하고 싶었는데 눈치보여 욕 못하고 있다 여기답글에 욕을 쓸 수 있어 시원하네 ㅋ
싫어요...누가 해주면 생각나서
길들여짐이 싫은 아이..아니 겁나는 아이
엄마가 생각나는...
영화 빠져드네요 잼있게 보고갑니다
시련앞에선 작은 웅덩이에도 빠질 수 있다는 해설이 좋네요. 우울할때 보면 좋은 영화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작은 웅덩이..기억해 둬야겠습니다.
^^;
시련앞에서 자신을 단련하고 발전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를 측은하게 여기고 내 나약한 정신을 이해하면서 환경에 타협하는 비겁한 사람이 되고싶지 않네요
댓글 공감하고 갑니다. 그러네요.. 왜 작은 웅덩이일까 생각했더니 시련 앞에서는 저렇게 나뒹구게 되는 것 같아요.
한없이 잔혹한 인간들이 넘쳐나는 지금도 곧 지나가리... 따뜻하고 양보심 넘치는 봄날이 꼭 오기를 바라네...
그때까지 비슷한 처지 사람들 부둥켜 안고 한몸되어 기다리세
동생 친구 중에 저런 애 있었는데... 진짜 영화 소개 보니까 또 한번 열받네ㅎㅎ 착하고 물러터지고 우울한 내 동생 환심사는 얘기 잘해줘 가면서 겁나 빌붙던 년ㅎㅎㅎ 그러면서 내 동생 질투하고 제부한테까지 찝적거려서 내가 한번 제대로 혼냈었는데ㅎ 진짜 이 나이가 돼서 느끼는 거지만... 사람은 자기가 자란 환경만큼, 자기가 배운 만큼 인생 사는거다ㅎ 저런 애들... 꼴랑 몇 십만원에 친구 뒷통수 치는 거 일도 아냐.
빠르게 손절하고 걸러야하는게 맞지만.. 원래 이용당하고 통수맞는 사람들은.. 정이 바보같이 많아서 쉽게 사람을 내치지도 못하죠..
와 .. 혼내기만했나요? 나같으면 화가 치밀어올라서 가만안놔둘거같은데
헐 감사합니다.이런영화 너무 좋아요!
현실에서는 쓰레기인게 영화에서는 미화된다는것이 마음이 좋지는 않네요. 아무리 힘들게 지냈어도 끝까지 남한테 피해 안주려고 악착같이 사는 사람들도 많을텐데.....
김시선님 재능 있네요. 잘해
ㅠㅠㅠㅠ그래도 진짜 다행이다.. 다들 이 영상 보고.. 그래 사회가 힘드니까 나라가 이렇게 만들었으니까 다른 선택이 없으니까 하며 감싸주고 이해하는(?) 모습이 많이 보일 줄 알았는데ㅜ 다들 그래도 이건 아니라는 글에 공감을 훨씬 많이 하네요ㅠㅠ 하 다행이다 진짜..!! 사랑해요 다들 ㅎㅎ 힘들어도 다같이 밝은 미래 만들어 나갑시다!!
잼있겠어요 덕분에 감사요
좋은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ㅋㅋㅋ재밌어ㅋㅋ
우리나라 독립영화 좋아하는데 좋은영화 소개 감사해요~^^
설명들으니 재밌겠네요
작은 웅덩이에 불과하더라도 힘든 이들 불행한 이들 앞이 보이지 않는 이들에겐 작은 웅덩이도 커다란 해일과 같죠.. 모래성이라고 해야할 까요? 박화영처럼 또 좋은 영화를 알게되네요 감사합니다!
박화영 결국 쓰레기영 화던데???? 그 뚱뚱한 배우 반 강간당하는 걸로 끝나고 막.......그냥 요즘 세대애들이 쓰레기라는거만 나오는 영화임...좋은 영화는 아님........그 박화영 뚱떙이도 알자나..지 잡으러온 남경한테 가슴 만졌다고 지랄하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객관적으론 누가 지같은 년 가슴 만지나 하겠지만 일단 법이 그럼 ^^
우리와 크게 다릅니다
와~ 리뷰 너무 좋았어요
상황에 스스로 무뎌지는거... 그게 나도모르게 익숙해지는거 그게 가장 슬픈일
영화소개 잘 봅니다..
글 쓰는데 슬럼프 와서 요즘 모르는 영화 소개 많이 보는데 도움이 되네요
제친구랑이름이같으시네요그친구는꿈이확실해서늘밝아보입니다 슬럼프잘극복하셔서제친구처럼 밝아주세요
현실적이네요
영화너무 잼있어보입니나
저런 인생도 어딘가엔 있으니까 영화로 만들어지는거겠지.
관심병사
내가 아는 언니 얘기.
딱 저럼. 아빠랑 안맞아서 집 나와서 저러고 삶. 그것도 미국에서....
마지막에 아이가하는 대사가 참 슬프게 와닿네요 ㅜㅜ
좋아요꿍!
걍 여주 게으른거임...
요즘 시급이 얼마나 높은데... 알바만해도 저렇게는 안살듯
쉽게 돈벌려고 여주 스스로 비참해지고, 비참한 인생을 사는거임
동감. 여주가 노답..
@@user-gg3lb3ru2l 고시원이라도 가면 되잔음
@@user-gg3lb3ru2l 솔직히 여주 상황 정도면 가난한 상태에서 공부를 계속 할게 아니고 기숙사 딸린 공장가서 고시원이든 어디든 살집 보증금 돈 번 다음에 어느정도 돈 벌었으면 편의점 파트 타임 알바로 바꿔서 공부하던지 해야지 근데 그게 싫어서 자기 몸 팔아서 돈 벌고 게으른거맞음
@@user-lt9dw6ms1q 지방은 고시원 없어요
@@rosemarie9469 고시원도 없는 개깡촌에 알바자리라고 있나? 아 그래서 몸판다 머 이런건가
이런 영화들이 좋다!새로움을 만날수 있고 !여러사람들의 인생을 볼수있고 삶을 다르게 보는 좋은 지침서 같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좋은 영화추찬해주셔서 감사해요. 어쩔수없는 환경이라...
영상 잘보고 갑니다
숙식제공알바가 잔뜩있는세상에... ㄷㄷ. .
이거 어디서 보나요?ㅠㅠ 네이버 시리즈에 안나오던뎅 ㅠㅠ
현실적이다
알바만 해도 저리안살겠는데?
그러니까요.
몸 파는게 더 쉬우니깐
저런류 비슷한 여자는 겪어본적 있지만 사랑주고 아껴줘도 알아서 인생 망치는길 가는거 본적있음....
연민이라도 저런부류 여자 만나지마세요. 오히려 내상 입어요.
개인적으로 영화리뷰 1위
슬프다 ㅠ
오 이상한여자에 한여자 역할하신 배우님...대박👏👏👏👏
주인공 시련앞에서 시련을 쉽게 나올려니 계속 작은 웅덩이에도 빠지는거
저런 상황속에서도 열심히 사는분들 많은데 주인공보면 답답하고 쉽게갈려는게 보여서 싫어지네요
환경탓하지말라는데 .
영화와 별개로 .
가족없이 자랐으며. 교육못받고 .
사는곳이 알바자리가없고. 외모며 . 신체기능이 떨어진다던지 등의 갖가지이유로 환경은 중요하다고봄 .
인성도 결국 어떤환경에 맞이하느냐에 좋을수도 나쁠수도있는게 아닌지 .
환경이거읟대부분이라생각함
나는 좋은 환경에있었다만
좋지않은환경이라면 내가 무너졌을것같음
네로남불 살아보니 인성은 그냥 타고나는겁니다. 집안이 찢어지게 가난할때 뭉치는 가족이 있고 흩어지는 가족이 있어요. 알바자리가 없으면 공장많은곳으로 이주해서 기숙사에서 숙식해결하면되죠. 당장 알바천국만 지금 검색하셔도 2.5교대 2주에 하루쉬고 월 330씩주는곳 많아요. 물론 저긴 오래할만큼 쉬운일자리가 아니죠. 몸도 정신도 축납니다. 그래도 저렇게 모은 돈으로 보증금구하고 월세찾아서 편의점알바하면서 남는 시간에 미래를 준비하려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냥 환경을 바꾸려는 발악조차 안하고 순응하면서 책임을 내가 아닌 상황에 전가하는 패배주의자가 이런거죠. 스티브잡스, 오프라윈프리도 노숙자였습니다. 미국사회가 학벌주의, 인맥주의가 강하면 더 강한사회에요. 근데도 어떻게든 뚫고올라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자본주의에서 사지멀쩡하고 굶어죽는 사람없습니다. 저런거 다 이해하면 못이해할게 없죠
저 정도로 머리가 컸으면 양심이라도 있어야죠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고구마를 한가득 담긴 그런 영화라고 볼수 있겠네여..
현실적? 그냥 웃기네
알바만해도 어느정도 살아갈 수 있는데
과몰입하시지 않았으면
애초에 저정도로 힘들면 공무원 준비가아니라 당장 먹고 살 생각을 하게되고 먹고 살 만 해지면 공무원 생각을 하게 됨.. 공무원이 큰돈버는 직업도 아니고..
여배우분이 씨야 김연지님 닮으셨네 ㅎㅎ
김시선님 좀 이 영상과는 뜬금 없긴 한데, 제가 '인피니티워'를 다시 보다가 엔드게임이랑 비슷한 장면을 발견했어요~!!
그건 인피니티워에서 아이언맨이랑 닥터랑 동글한 우주선에서 마주보고 얘기하는 장면인데 엔드게임에서 아이언맨이랑 캡틴이 마주보고 얘기하는 장면과 비슷하더라구요~!!
심지어 대사까지 비슷합니다~! 좀 추리좀 해주세요~!
마지막. 컨테이너 엔딩부분에 리뷰가 없어서 ..
어떻게 보는지 궁금했거든요
길고긴 2월을 이월하면 봄이 올까요.. 생각이 많아지는군요 좋은 영화 소개시켜줘서 고맙습니다.
이 영화를 어디서 볼 수 있죠?
상황이 그렇다고 모든 힘든사람이 저런 선택은 안하죠 동정이 아닌 비판의 시선이 필요한 거 아닐까요
저건 왜 변명같지?
아니 애가있어 벌어먹여야할 가족이있어
지 몸뚱이만 돌보면되는데 무슨 빚이 있어서 쫒기는것도 아니고..
저건 쉽게살려는 핑계에 불가함
환경이 어려우면 저런행동 해도 됨? 웃기지 말라그래. 무슨 형편 어려운게 무기나 되는식으로 표현되네 영화가.
영화에서 그래도 된다고 하진 않았어요~ 그래서 뺨맞고 도망가고 하는거잖아요~ 저 영화보며 불쌍하단 생각보다 쟤 쓰레기네~ 라는 생각 먼저 들지 않나요? 그게 의도 같은데...... 그럼 그게 영화의도로 봐도 될것 같아요~ 환경이 힘들어서 저러고 살지만 진짜 저렇게 살면 안된다고 말하는 영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느 파트에서 저런행동을 해도 된다는 이야기가 있었음?
난독이 심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죠 ㅋㅋ 이나라는 지금 여자가 뭘 해도 다 용서가 되는 시기임 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이 리뷰는 뺨 맞고 가는 여자를 쓰레기라기 보단 뭔가 복합적으로 다루는구만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이나라는 성매매 하고 먹고 살기 좋아요 ㅋㅋㅋ
못배운 티 ㅈㄴ 나네ㅋㅋ
지금 페미니즘이라고 설치고다니는 애들이 딱 그래. 살아남기 위해 남자들을 짓밟아야하는거지. 어찌보면 불쌍하기는 한데 그렇다고 어물쩡 그냥 넘겨주면 안되지
예고만 봐도 여자 주인공인성이 보인다...안타깝고 화남
김 존나 맛있게 먹는 모습인데
너무한거아님?
05:34 사람은 주변환경도 무시할수가 없다
우리의 시선은 모두 같은거 같은데 이월 감독님은 어떤메시지를 담으셨나요? 보고계시면 답변부탁드려요
이런 좋은영화 괜찮네요
결말은 끝까지봐야겟지만 재밌는영화네요
보고싶다×4
여진 역에 성령배우님이네요 여기서 보니 더 반갑ㅠㅠㅠㅠ
이 영상보고 궁금해서 카카오페이지에서 봤는데 재밌었음
와~~마지막 대사-누가 대신해주면 생각나서 싫어요...눈물이 핑~도네요ㅠㅠ
저도 똑같은 댓글 적을려고 왔다가 한 엄지 보태고갑니다. 찡하네요!!!
5:14 명주님 까매오 출현
일상에 쫒기다 작은 쉼터를 찾아보지만 그마저도 불안하고 불편한자리일뿐 단순히 착하다 나쁘다의 관점이 아닌 이번달도 살아넘기는 그녀의 일상을 잠시나마
이해하려합니다.
약사 아저씨... 반가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잘 나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 행복했음좋겠다
혹시 같은 처지라면 고속도로 가스충전소 알바를 추천합니다
일단 숙식은 해결되고 야간조로 근무하면 공부도 하면서 월200은 버십니다 절박한 누군가에게 도움되는 댓글이 되었으면 하네요
아 ㅋㅋㅋ 미친 글쓴이는 중부고속도로나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강릉간고속도로 휴게소 주유소&충전소 에서 일 안해보신분같내요 휴게소 잘못들어가면 힘들어죽어나가요 하루에 300개는 기본이고 그리고 주유소랑 가스랑 분리 해서 주유소만 하는사람 가스만할사람 이렇게 나눈곳은 거의없구요
현재 고속도로 휴게소 에 주유소 에 5년차 입니다
RAISINS 힘든건 뭐든 안힘들겠습니까? 야간공장 2.5교대는 낮밤바뀌는게 2주단위고 죽어나는건 뭐든 똑같습니다. 가진것없고 배운것없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편할리 없죠. 그래도 방법은 있단 말을 하시는거겠죠. 몸파는것보단 뭘해도 나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poze2515 제가 가평휴게소에 LPG공급을 3년간 해본 경험에서 드리는 말씀이고요 충전소는 충전소만 근무합니다. 가스와 주유는 교육이 달라요ㆍ 그리고 식사는 휴게소에서 해결 하며 고속도로 충전소는 야간11시 넘으면 거의차가 없더라구요
충전원들이 그시간에 게임하고 있어서 자격증공부라도 하라고 조언해준적있습니다.
이월이 지나면 힘든 봄과 답답한 여름 쓸쓸한 가을 혹독한 겨울이 차례로 온다
리뷰의 리짜도 언급 안하셔서 최고 입니다!!!!
근데 쌍년맞지(?)
난만 그렇게 느끼나
Double Kites
@@v-_-9745 ? 주인공 알바만 해도 저렇게 안살아요ㅋㅋ
난만x 나만o
ㅇㅇ..
@@v-_-9745 환경에 의해서 몸을 팝니까 ㅋㅋㅋㅋㅋ 알바는 왜 안하고?
어떻게든살려는건 조은데 도둑질 친구뒷통수 친구남자나 뺏어볼까 이런건좀아니다 몸파는거까지는 지맘인데
너나 잘하세요 본죽 넙죽넙죽 벌리지 말고 영화인디 그냥 넘겨라
본죽이머냐?
@@YOUDMZOPEN 뭔 개똥같은 댓글이야 이건
와 나쁜연이네
여주는 주변도가난햇지만 마음도가난했네요 인성보단 원래환경이란게 사람을 악마로 또는 천사로만들지요
성폭행범도? ㅋㅋ
0:54 이맹맹쥬다
가슴이 먹먹하다...
저런애가 공.무.원 을 준비한다는 것이 소름. 근데 그게 소설이 아닌 진실일것 같아서 더 소름
듀오 미팅 나가보세요 저런 공무원여자들 꽤있습니다ㅋ
@@user-jy1oh1gu2p 또한가지. 공무원놈들 중에 개쓰레기 진짜 많아요. 공무원이랑 결혼할려는 사람들. 이거 조심해야할겁니다. 알량한 직업부심으로 더더욱 못되게 굴거라는게 함정.
@@user-tw7ev8dv2o 200프로 공감해요
공무원이 뭐 대단한거라고 저런사람이 하면 왜 안되는건데 공무원시험에 뭘 어떻게평가해야되는데?
괜히 지가 공무원 시험 떨어지니까 열폭하지 말아라
뭐가 소름인지 모르겠음 또 해봤자 9급 공무원일건데 얼마나 대단한 인간이 해야 한다고
여자중에 진짜 저런여자들 있음..열등감 있는애들이 저럼..친구애인 뺏으면서 자존감 찾는부류..
우월해라아이 여자x 사람 o
니냐니뇨 여자x 사람o 나도 짚어주러왔는데 최고다 ㅜㅜㅜ
저런 남자들보다 저런 여자들이 훠얼씬 많단다 계집들아
반반한 여자들이 몸 한번 팔고 돈 수백만원
받고 살아가는데 안하는 사람이 어딨음
우리나라 유흥업소 종사하는 2~30대
여성이 백만명이야 백만명 ㅋㅋㅋㅋ
사람(X) 여자(O)
친한 친구가 결혼하고 행복해 보이는게 미워서 죽인 여자가 생각나는구먼.
나는 몇월쯤 와있는걸까?
13
실제 2월은 봄기운이 살짝 엿보이는 따사한 달인데... 정말 아름답고 이쁜 달인데...
알바만해서 못살아가요 숙식제공해주는 곳이라.. 그런곳이 내집은 아니니까 정말 돈없이 살아본 사람과 부모 울타리안에서 아직 보호받고있는 사람은 이해못합니다
영화제목이 뭐죠!??
이런 영화 어떻게 보는지 모르겠네요... 진짜 속 답답해서 뒤집어 질 것 같습니다.
아오.. 고구마 몇개 한번에 먹은 듯한 이 느낌..
약사 아저씨 웃음소리 짱ㅋㅋ
옳고 그름을 떠나 어떻게든 삶을 살아보려 치열하게 사는 모습에 숙연해지네요
@hyejon2212 무엇이 옳고 그른지 일러주거나 의지할 가족도 없고, 당장은 숨이 붙어있고 먹고 살아야하는데 어쩔 방법이라는게 없고 절박하면 그럴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이들었습니다. 평범한 가정에서, 아님 한명이라도 의지할 가까운 가족이 있었다면 조금 달라졌을수도 있겠죠, 자존심, 존엄성 같은걸 지킬수 있는 상황이었다면..
행위 자체는 비정상적이고 비난받을 일이고, 비굴한 일이지만, 모르지 않았겠죠..
그것을 뛰어넘을 만큼 절박하지 않았을까요?
다른 어떤 대안을 일러주는 이도 없고, 자기가 생각하는 선에서..
차라리 살아내면서 더 나은 삶을 기대해보는 저 아이의 치열함과 그 생명력에 숙연해진다는거였어요.
저는 모든게 다 주어진 상황에서 삶을 너무 안일하게만 살아왔던것이 아닐까싶었거든요.
힘든일로부터 숨고, 세상으로부터 숨어버리고, 쉽게 많은것들을 포기하고, 삶도 포기하고 싶어 했던게 아닌지 그런 이유에서.. 숙연해졌다는 얘기에요
삶의 막다른 부분에 오면 저렇게라도 살아야 된다는게 아니라..
Se Ha Park 악착같다는 표현은 하루에 10시간씩 노동하는 사람한테 쓰는 말이지. 편하게 지내는 사람을 보고 어떻게 그런 표현을 씁니까 ㅋㅋ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 있을수 밖에 없다 그저 조금이나마 깨달을 수 있게되고 나아지기를 .. 아이와 만나는 여자를 보니 저런 사람 치가떨리지만 마음이 약해지는구나
미친ᆢ환경이 안좋으면 살인해도 되것네
미화력 오진다
동생존예
이 영화는 이월 시키겠습니다 0. ㅇ
누구도 탓할수없는 안타까운 시선으로 보게되네요
당신 친구가 저런짓해도 누구도탓하지마세요ㅎㅎ
6:18 ㅜㅜ
2018년 인천 디아스포라 영화제에서 봤던 영화인데 올해 정식으로 시중에 나왔군요. 내용이 강렬해서 잊기 어려운 작품입니다. 다만 뭔가 생각나는 것이 있어 긴 댓글을 답니다.
이곳의 댓글을 보면, "아무리 힘들었다해도 저런 식의 사람이 싫다", "인성이 바닥인데 정신병에", "환경이 어려워도 저런 행동을 해도 되나?"라는 댓글들이 꽤 눈에 보입니다. 이러한 내용의 댓글들은 사실 '사회의 영향력은 개인보다 크지 않다', 즉 '개인≥사회'의 대전제를 갖고 있습니다. 아무리 힘든 삶을 살았든 사회가 힘들든 결국 개인의 성격(인성, 가치관, 도덕관념)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 사회의 "통념"에 가깝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념과 거대 구조에 의해 사회가 움직였던 근대-냉전시기와는 달리, 우리가 사는 현대는 자본과 개인 능력이 더욱 돋보이는 사회입니다. 더군다나 우리나라는 자유시장경제를 채택하고 있는 나라로서 개인에 대한 의식이 더욱 강할 수 밖에 없기도 하고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을 중시하는 이 전제가 절대 나쁘다거나 틀리다는 것이 아닙니다.
자, 혹시 윗문단의 모든 얘기가 다 공감되시는 분이 있나요? 그렇다면 그 분은 이미 '사회의 영향력이 개인보다 크다'는 대전제를 갖고 계신 분입니다. 사실 윗문단에 함정을 하나 숨겨두었거든요. 3, 4번째 문장의 내용을 천천히 읽어 보시면 조금 이상할 겁니다. 자본주의, 능력본위주의, 자유시장경제라는 사회가 개인의 영향력을 높인다? 그럼 결국 사회가 개인을 변화시켰다는 얘기입니다. 의외로 많은 분들이 실제로 이런 함정에 많이 빠지게 되는데요. 왜냐하면 사실 이 함정은 우리나라의 현 사회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현상인 '이중 규범 현상'을 흉내낸 것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현재의 2-30대가 가장 많이 겪는 현상이죠. 어릴 때까지만 해도 학교에서 배우기로는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간다', '학교에서 중요한 일이 있을 때 빠지면 민폐다' 같이 단체주의적 발언을 엄청 많이 들었는데, 대학교를 재학하거나 사회에 진출하게 되면 '가만히만 있으면 호구된다', '자신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 일에 투자하라' 같은 개인주의적 발언이 유행하니, 정말 헷갈릴 노릇이거든요. 이렇듯이 두 개의 다른 규범이 머리 속에서 충돌하며 혼란을 주는 이 현상을 '이중 규범 현상'이라고 합니다.(꼭 정반대의 규범만이 충돌하는 것이 아니고, 성격이 다른 여러 규범이 충돌하는 것 자체를 의미합니다.)
서두가 이렇게 긴 까닭은, 그 '이중 규범 현상'이 작품을 관통하는 핵심 전제라고 생각하며, 또한 바로 이것 때문에 작품이 완성도와 가치를 지닌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월은 우리에게 '이중 규범 현상'을 직접 보여주고 있으며, 그 현상을 눈으로 본 관중들이 다시 '이중 규범 현상'에 놓입니다. 작품을 보면 주연 '민경'의 삶은 사실 정말 간단합니다. 오로지 생존을 위해 움직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 생존법이 조금 이상합니다. 정말 살아남으려면 어떻게서든 악착같이 돈을 벌어야하는데, 자신의 몸을 단돈 5만원에 팔고 남을 등치는 비윤리적 행동은 잘하면서 빡센 일은 별로 안하거든요. 몸을 팔 정도로 돈은 어떻게든 벌고 싶은데, 고강도 노동은 하지 않는다? 이것은 '자본주의'적 행동 규범과 '화이트칼라'의 행동 규범이 공존하는 우리나라 청년층의 '이중 규범 현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또한 관중들 역시 혼란스럽거나 의문스럽습니다. 특히 '민경'을 두고 이 댓글창은 정확히 양분되어있습니다. '모진 사회 환경에서 도덕윤리를 포기해야만 하는 인간'과 '사회 환경을 막론하고 본연의 윤리적 문제가 있는 인간'이라는 의견으로요. 두 개의 규범이 유튜브 댓글에서조차 충돌하는데, 이 영화를 직접 본 사람들의 신선한 혼란이 꽤 컸으리라 생각하며, 저 조차도 꽤나 혼란스러웠습니다.
작품 자체에 대해서도 얘기해봅시다. 첫째, 감독이 왜 제목을 '이월'로 지었냐는 점인데, 저는 이 이름이 한글이라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영화 제목에 숫자를 넣는 것은 금기가 아닙니다. 그런데도 굳이 2월이 아닌 이월로 쓴 것은 다름 아닌 二(두 이)와 異(다를 이)가 모두 '이'로 발음되기 때문아닐까요? 2월은 두 개의 다른(異) 계절인 겨울과 봄이 오묘하게 걸쳐있는 시기입니다. 날씨가 12월이나 1월보다는 따뜻한데 그렇다고 봄이라고 부를 수가 없는, 이른바 '과도기적 시기'죠. 둘째, 감독이 왜 주연을 20대 수험생으로 정했냐는 것입니다. 수험생은 학생과 사회인의 중간 경로에 서있습니다. 직업을 얻기 위해 공부를 해야하지만, 동시에 경제활동에 책임을 갖는 성인이죠. 역시 '과도기적 지위'입니다. 셋째, '민경'이 처한 현실은 우리나라 사회의 또다른 단면입니다. 분명 우리나라는 높은 경제성장을 이룩하며 상당한 경제력을 갖고 있는 사회인 동시에, 아직 경제적인 보호가 필요한 사람들이 많은 사회입니다. 개발도상국과 선진국의 사이에 애매하게 걸쳐 있는 '과도기적 사회'입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발견되는 민경의 '이중 규범 현상'은 '과도기'와 '이중 규범 현상'이 깊은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두 개의 다른 규범이 눈 앞에서 갑자기 충돌하는 시기여야만, 이중 규범 현상이 나타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이런 점에서 감독의 현실감각은 충분히 뛰어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과도기에 이중 규범 현상이 수반된다는 것을 분명히 이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작품의 배경 설정을 보면(도시 속의 컨테이너 박스와 아파트, 시골 속의 전원 주택, 웅덩이가 있는 숲, 2월, 20대, 수험생 등) 감독의 통찰력에 놀랄 때가 많았습니다. 근데 몇몇 분들은 작위적이고 현실성이 없다고만 말씀하시는데, 그렇다기엔 우리나라의 현실은 훨씬 복잡하고 넓습니다. 정말로 벗어날 수 없는 가난 속에서 살고 계시는 분들, 여전히 제 동네 주변의 판자촌에 많이들 계십니다. "하면 된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지성이면 감천이다"라는 말은 요즘 청년들은 믿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여전히 국가고시를 준비하며 노력하는 청년들도 많고, 전문직이 하기 싫어서 돈을 모아 4년제 대학에 입학하려는 청년, 돈이 없는데 국가장학금도 제대로 받지 못해서 1학기 다니고 1학기 휴학하는 청년 등 정말 많은 유형이 우리 사회 속에 있습니다. 그런 점에 있어서 우리나라 청년들을 닮았고 어쩌면 더 처절한 삶을 사는 그녀의 모습은 두려울 정도로 현실적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이중 규범 현상'을 작품 내에서 철저히 표현한 감독은, '구덩이' 복선을 통해 사회와 구조의 강력한 힘을 인정하는 것으로 자신의 최종적인 견해를 밝히는 것 같습니다. 분명히 개인주의가 많이 녹아들었고 능력에 따라 성공하는 길이 늘어나는 것만 같지만, 아직 그것은 이상에 불과하며 여전히 개인은 거대한 사회 속에서 발버둥치는 나약한 존재에 불과하다는 것을요. 그리고 그런 힘들고, 모질고, 무서운 사회에서 비윤리적인 사람이 탄생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요. 지금 우리는 그녀의 윤리성에 대해 강도높게 비난하지만, 우리가 만약 '민경'의 환경에서 산다면 저렇게 안 할 수 있을까요? 확실한 것은, 우리는 그녀와 똑같은 환경에서 살아보지 않았기 때문에, 그녀만의 윤리와 규범을 마냥 비난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저 또한 이 점에 대해서 공감합니다. 그녀가 처한 현실이 정상적인 윤리의식을 심어 줄 수 없는 상황이라면, 또한 그녀가 살고 있는 현실에서 일반적인 윤리가 쓸모 없다면, 어쩔 수 없이 윤리를 포기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그리고 시민의 윤리의식을 포기하게 만든 사회에서 일반적인 윤리의식이 통용되는 사회로 나아가는게 우선이지 않을까요?
어쨌든 '이월'에서 보여주는 '이중 규범 현상'은 참으로 인상 깊고 흥미로운 것이며, 깊게 고민할 만한 문제입니다. 또한 결정적으로 이 작품이 두 개의 이견을 창출해냈다는 점에서, '화두 제시'라는 문학의 주요 과제를 제대로 달성한 영화입니다. 곳곳에 숨겨진 상징성과 배역의 심리묘사 역시 충분히 문학적이면서도 현실적입니다. 저는 인디영화 중에서 이 정도로 해석이 쉽게 되고 플롯이 자연스러운 영화를 거의 못봤습니다. 그런 면에서 '이월'은 충분히 수작이며 매력적인 영화이고, 결국은 이 영화 추천한다는 얘기인데 너무 길어지고 말았군요. 한번은 꼭 보시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학자신가요? 좋은 글이네요
@@jaehyunpark3727 졸업 앞둔 대학생입니다..ㅎㅎ
통찰력이 대단하십니다
@@user-kk1su3fc9i 아닙니다.. 그저 미천한 해석일 뿐이에요
저도 대부분의 '이해안돼, 쓰레기야'식의 댓글들에 좀 욱해서 뭔가 남기려다 님 댓글보고 참게 되네요.
사실 워낙 길어서 전부 이해했는지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이중 규범 현상'이란건 굉장히 와닿습니다.
사람들이 더 작품을 작품으로서 봤으면 좋겠고, 또 자기가 생각하는 옳고 그름을 주관적인 의견일 뿐이라는 것을 깨달았으면 좋겠고, 그래서 더 많은 시각들이 있음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문송한 시대에 살고 있다지만 지금 이 시대가 가장 문학이 필요한 시대인 것 같아요.
작년에도 영화 버닝에 쓸데없는 비난들(비판이 아닌것들) 보고 화가 많이 나서 이리저리 댓글달았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도 그렇네요. 몰랐던 영화인데 굉장히 느낌있고 좋아보여요 이 영화ㅋ
연기를 잘해서 그런지 몰입감이 대단하네
어떠한 환경도 변명은 될 수 있지만 그 모든것의 원인이 될 수는 없다
닉네임ㅋㅋㅋㅋㄱㄱ
정상이 아닌 것을 미화하려 하는 것에 열받았는데
댓글을 보니
정상적인 사람들이 많아 안심
그 이월이 아닌데
0:55 명주누나...
나쁜년을 합리화...
명작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