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게임 엔딩에서 들린 반드시 알아야 하는 음악 총정리

이 음악을 알고 '엔드게임' 다시 보면 더 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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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오류 : 1945년에 2차세계대전이 끝납니다. 녹음 과정에서 착오가 있었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영화관에서 수 많은 포탈이 열리고 어벤져스 맴버 다 등장 할때 ㅈㄴ 소름 돋음..

첫번째 노래는 그냥 토니나 네뷸라가 스타로드의 띵곡 모음집에서 찾아서 틀었을 듯

딱 듣자마자 아~ 하는 사운드트랙이 있죠, 스타워즈, 죠스, ET, 해리포터, 이제 거기에 어벤저스가 추가 되겠네요 ㅠㅠ

엔드게임의 포털씬은 진짜 영화사에 길이 남을 명장면입니다.

포털 열릴때 진짜 다리에 소름 쫙돋아서 그냥 못 움직이고 존나 황홀할뻔

아이언맨 죽은 순간 쓰인 음악을 처음에도 사용한게 눈치좋은사람한테 스포가 될수 있다니요ㅋㅋ 처음 보는사람이 그음악이 죽은뒤에 나올음악인지 어케아나요. 닥터스트레인지는 알겠네욤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

Portals는 들을때마다 감동입니다 ㅠㅠㅠㅠ

저는 지니뮤직 쓰는데 엔드게임 앨범 노래 다 넣고 하루에도 5번씩 듣곤해요 특히 포탈..!ㅜ

진짜 안그래도 또 보러 가고 싶었는데 또또 보러가고 싶어졌어요ㅎㅎ

이런게 정말 좋은영상

난 마지막 캡틴이 춤추면서 나오는 노래가 제일 슬펏는데 이게 진짜 마지막이구나 라는 생각이 듬..

Portals 너무 좋아ㅠㅠ

오프닝에 나온 dr my fantasy 는 뭔가 슬픈느낌이 들었습니다 무엇을 잃은 사람이 체념 하면서 부르는 느낌이라고 할까?

감동ㅠㅠ

어벤져스 엔드게임 2번 보신분✋✋✋

it's been a long, long timeㅠㅠㅠㅠ진짜 명곡이죠ㅠㅠㅠ

시선님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ㅜㅜ 항상 챙겨볼게요!
사랑해요❤❤

Portals 노래 뭔가 웅장하면서
간쥐나여ㅎㅎ

앤드게임은 로고나올때부터 트래픽노래 나왔어요. 로고에 나오는 토니옛날모습이랑 그노래 나오는데 뭔가 짠했으요...

엔드게임 마지막에 늙은 캡틴이 샘에게 방패를 넘겨주는 장면에서 흐르는 음악은 퍼스트어벤져에서 캡틴이 얼음속에 추락할때 나온 음악이랑 같은 음악입니다

마지막 노래 듣자마자 온몸에 소름이..ㄷㄷ 닭살 돋았다
영화관에서 그장면때 엄청 소름돋았는데

윈터솔져 영화를 가장 재밌게 봤고 캡틴의 늘 고독하다는 연출을 그동안 영화에서 집중해서 봤기때문에, 마지막에 It’s been a long long time 이곡과 함께 영화 끝날때, 어떤 해소감과 함께 감동이 올라왔어요.

포탈과 리얼스토리는 다운받아 듣고잇는데 들으면서 상상만해도 미쳐요ㅜㅜㅜ 소름ㅜ

아,, 다시 돌아보니까 정말 많은 숨은 장면들이 많네요ㅜㅜ 이제 지나가다 들어도 계속 생각날거같아요,, 정말 나의 10년을 행복하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마블.. 영상 잘 봤어요:-)

*오오...*

두번째 관람할 때 듣고 알았어요! 2:11
이게 여기서도 나왔다니.. 하면서 소름 돋았습니다

5:44 반지의제왕3 기마전 보다 더 소름 끼치고 전율이 돋았죠 5번을 봤는데도 이 장면을 볼땐 소름 끼쳤습니다.
히어로영화를 보면서 운적이 없는데 눈물까지 나더군요.

포탈 열때 솔직히 소름도 돋았는데 나만 눈물나옴? 뭐랄까 약간 감동,행복? 이런 감정이 섞여서 눈물났음...

엔딩 크레딧에 배우들 이름 나올 때 나오는 Main on End도 진짜 좋아요......ㅠㅠ 마지막에 배우들 싸인 나올 때 나오는 어벤져스 메인 테마는 그야말로 소름과 동시에 눈물이.....

전 오늘 엔드게임봤죠 특히 포탈열릴때 브금이 키야~

영화 볼 떄 옆자리에 외국인 2명 있었는데 포탈 열릴 떄 오! 오오! omg 이러던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 구독 박고갑니다!

듣기만해도 울컥울컥 코가 찡해지네요 😢

저 포탈나올때 울었어여ㅠㅠ

엔드게임 현재 2번 보았는데 아....음악에집중해보고싶어서 3차 예매하고싶어 졌어요ㅜ

영상 보는데 눈물이 또.....ㅜ..

로켓과 헐크가 토르를 찾아갈때 나오는 음악도 소개해주셨으면 좋았겠네요 the kinks의 supersonic rocket ship

아...포탈씬 괜히 들었어..ㅠㅠ 갑자기 보고싶어지자나..ㅠ

진짜 정성들인 영화 👍👍👍

너무 슬퍼 ㅜㅜ

마지막 장면 나올때 울었습니다 ㅈㄴ 쪽팔력어요

Come and get your love는 작년인가 갤럭시에서 핸드폰광고 할때 쓴노래가 나와서 너무좋았네용ㅋㅋㅌ

아 영화 다시 보러가야겠네요..ㅎㅎ..

다들 포탈을 말하시는 데
전 마지막 엔딩 ost 지금것 나왔던 히어로들과
첫 어벤져스 멤버들의 사인과 그 실루엣을 보는 순간 진짜 눈물이 흘렀습니다.
이제 다시 볼 수 없다니 ㅠㅜ

전 그노래도 너무 좋았어요...
그 토르가 타노스 목베고 허탈하게 걸어가는데 웅장하게 나오는 노래...

마지막어 엔딩 후 음악 나온 후
엔딩 크레딧에서 돈 치들 소개 나올 때부터 나오는 음악 제목이 뭔가요?

마지막 포털 장면은 '온 유어 레프트' 부터 봐야 제맛입니다...

마지막 곡 유튭애 what ever it takes라고 치면 나와여

와 다시보고싶어지네.. ㅋㅋ

1000번째좋아요!!

디얼 미스터 판타지..? 내가 엔드게임을 극장에서 3번 봤는데, 난 저 노래 듣고 영화 제대로 시작도 전 부터 적적하다 못해 속상했는데..
호크아이의 당황스럽고 절망적임을 연출 한 것도 그렇지만 저 노래 도입부나 초반부는, 지난 10년(?) 맞나)간 스크린 속에서 봐 오던 토니랑 나타샤랑 캡아를 이젠 MCU 에서 못 본다는 생각이랑.. 노래가 그 MCU 로고 인트로에 코믹스랑 영화랑 겹치듯 나오는 인트로랑 조합이 되게 10년을 정리하듯한 느낌이 들어서 좀 쓸쓸하고 적적했는데.. 신나는 노랜가 저거

Come and get your love는 레전드다.

포탈씬 음악 그거 살짝 편곡됐지만
인피니티워 토르 등장씬에도 나와요

토르랑 로켓이 아스가르드 떠날때 come and get your love 나올때 엄청 반가웠는데 ㅋㅋㅋ

portals 진짜 영화 볼때마다 눈물이 나더라고요 ㅠㅠ

5번째 음악덕에 앤드게임5번 봤습니다 ㅎㅎ

전 아이언맨 죽을때 눈에서
땀이 나기시작함ㅠㅠ

혹시 엔드게임에서 블랙 위도우 소울 스톤 제물로 희생될때 그 브금 뭔지 알 수 있을까용

포탈스나올때 솔까 온몸에 전율이도랐고 소름돋음;; 다시가고싶다 저거때무네

엔드게임 ost는좋은건 진짜 좋고 안좋은 거는 진짜 안좋았음
그리고 인피니티 워 ost도 써서 같은 ost가 들리는데 인피니티 워하고 다른 장면이 나와 나를 흥분시키기는 했지만 영화음악이 단조로워져서 아쉬운건 있었음
그래도 아이언맨 죽을 때 어벤져스 1 마지막 아이언맨 희생? 장면에서 나온 ost써서 좋았음
하지만 앨런 실베스트리가 레디플레이 원 음악도 제작해서 인피니티 워 음악하고 겹치는 감이......

아이언맨의 시작때 AC/DC노래가 젤 최고인듯

2:47
토니 스타크에게 따뜻한 마음이 있다는 증거

마지막에 페기랑 캡틴이랑 같이 춤출때 나오는노래가 나올줄알았는데 없네요. 윈터솔져 복습하면서 보니까 닉퓨리가 캡틴집에 갔을때 나온노래랑 같더라고요. 그 노래 제목도 궁금합니다.

엉엉 ㅜㅜ ㅡㅜㅜ

소름은 지금도 돋아요 ㅋㅋㅋㅋㅋㅋ

난 엔겜 시작할때 마블 원래 오프닝곡이나 어벤져스 틀어줄줄 알았는데
저 노래 나와서 아쉽긴 했는데 노래 음이 너무 어울렸음(난 왜 그때 내가 그런 생각을 했는지 아직도 이해가 가지 않고있고)
아 그리고 나는 아이언맨이 "3001만큼 사랑해"라고 했으면 좋았겠다고 생각함
아이언맨이 "3000만큼 사랑해"라고 말하자 마자 바로 생각남
그리고 포탈 열리는 장면에서 나온 음악 어벤져스인줄 착각함

제 예측이 맞았어요

웃긴장면들 1번째 봤을때는 다 웃었는데 2번째로 볼때는 나만 웃었음

이런 사운드 관련 영상에서는 노래를 더 길게 틀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갑자기 브금 나오니까 감질맛남...

2:10 저 사실을 10회차 때야 비로소 알게 되었을때 팝콘든 상태로 온몸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역시 portals..
이 곡 2천번 더들었다.
캡틴이 어셈블 외치기 5초전 사운드가 제일 좋음.

엔드게임을봤으면 이영상을 꼭봐야한다..크..

난 첫번째 볼때 내용보고 두번째볼때 대사 세번째 볼때 나오는 음악을 위주로봄

Thank you stan lee

이번에 오프닝곡 너무 좋았음 딱 이노래 나오면서 토니랑 네뷸라가 게임하는게 나오는데 뭔가 암울한 상황에서 즐기려고 하는 상황이랑 잘 어울린것 같음

뒤에서 포탈열릴때 울었음 ㅠㅠ

2:20 이때 나오는 브금제목 뭔가요?

엔드게임은 내 인생 역대급 영화 탑5에 들 정도로 너무 감명깊게 봤음 진짜 마블은 어떻게 하면 사람들을 설레게 할 수 있는지 정확하게 캐치 하는듯

전 소름 돋지 않았어요 울었죠

처음에 나온건 totally fine 뒷부분인데요

앨런 실베스트리는 30년 가까이 작곡했음에도 아카데미 음악상을 수상하지 못했죠. 엔드게임 사운드 트랙을 들어보니까 이번 년도도 요원한 거 같습니다.

토니하고페퍼포츠가 같이싸우는장면보고
놀라서 엔드게임 3,4번더본기억이나네요ㅠㅠ
(현제돈 10원밖에남은게없음ㅋㅋ)

어벤져스- !
어셈블

마지막곡은 보르미르에서 소울스톤을 찾으려는 블래위도우와 호크아이가 목숨걸고 싸웠던 장면에 깔린bgm인데
인피니티 워에 또 사용됐습니다

We are 아이언맨

첫 곡 해석 영상 어디서 봤던 덧 같아요

아 그리고 어벤져스 어셈블이라고 캡틴이 말할때 음악이 어벤져스1때 헐크가 "I am always angry"라고 말할때랑 음악이 같아요!

전 porch가 진짜 좋더라고요. 인피니티워 마지막에 타노스가 하늘을 바라보며 웃으며 집에 앉은상태로 끝날때와 엔드게임에서 토르가 목자르고 타노스 집밖으로 아무렇지않게 걸어걸때... 뭔가 마음이

사실 마블이 DC에 비해 가장 신경 안쓰는게 음악이라 생각합니다. 아이언맨 1편에서 70~80년대 락/메탈을 사용해서 아주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는데 그 뒤에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은 크게 신경쓰지 않았던 느낌을 줬죠. 그래서 70년대 수퍼맨으로 시작된 히어로물 영화에서 빠질수 없었던 필수요소가 존 윌리엄스를 위시한 OST의 히어로 테마 멜로디 라인이었음에도(이 음악이 나오면 이 영화인줄 바로 알수 있는) MCU는 그 부분에 있어서 의도적으로 배제했거나 혹은 크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영화적 완성도로서는 비교가 안되지만 음악만큼은 한수, 아니 두수 위였던 DC가 한스 짐머와 정키 XL을 참여시켜 인상적인 테마를 만든것(ex 원더우먼)에 비해서 MCU는 많이 부족했죠.
그러나 그런 와중에 유일하게 MCU가 잘한게 바로 앨런 실베스트리를 어벤져스에 참여시켜 어벤져스 메인 테마를 만든 것입니다. MCU 22영화를 통틀어 유일하게 뇌리에 남는 멜로디 라인이 이 하나거든요. 애초에 앨런 실베스트리가 존 윌리엄스 다음으로 이런 테마 멜로를 잘 만드는 사람이기도 합니다(백 투더 퓨처 등). 진짜 MCU가 앨런 실베스트리를 참여시킨건 정말이지 신의 한수였죠.
특이한건 조스 웨던이 어벤져스 2편을 찍으면서 음악을 대니 엘프먼으로 교체한 후 OST에서 심각한 혹평을 들었고 연출에서도 그만두게 되었는데, 그가 DC에 와서도 저스티스 리그 작업때 정키XL을 자르고 또다시 대니 엘프먼을 참여시켜 OST를 또다시 말아먹었죠. 대니 엘프먼은 위대한 영화음악가지만, 히어로무비와는 안맞는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마블이 어벤져스 인피니티워때 다시 앨런 실베스트리를 데려온 것을 보고 저는 환호했습니다. 그리고 그로 인해 토르 등장 같은 명장면이 만들어지기도 했구요. 이번 엔드게임에서는 여러가지 곡들을 함께 사용해서 영화 분위기를 음악만으도 조정하는 장인정신을 보여줬죠.

이츠...비너...롱타임 메모

이미 저는 다운받아서 일할때마다 들어요ㅋㅋㅋ

5:29 이거 인피니티워에서 토르 등장할때도 나옴

7회차 관람완료
8회차 관람대기

첫번째 락음악 엄청 잘어울리던데 나만 그런가

포털열려서 사라진사람들이랑 남아있던 사람들 같이 나올때 소름돋고 너무 고맙고 그래서 울었지,,

Portals 곡은 인피니티워에서 와칸다 전투신에서도 나옵니다.

시선님 나쁜사람 겨우겨우 아이언맨의 죽음을 잊고 있었는데 다시 떠올렸자너ㅠㅠ

5:29 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