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zen 2 OST ❄️ lullaby::All Is Found - Evan Rachel Wood [Korean Sub/Trailer/lyrics]

👏아래에 발음이 있어요! 보고 따라 불러보세요😍

솔직히 엄마 살아있었으면 좋겠다고 기대했었음 ㅠㅠ

이 노래가 나온건 신의 한수임. 이때부터 몽환적인 분위기에서 몰입감 확 다가오는데 ㄹㅇ 지림. 다시 겨울왕국 처음봤던 때로 돌아가고 싶다.

이두나왕비가 어린안나 코 쓰다듬어주면서 재우는거 쏘스윗ㅠㅠ 안나는 커서 언니 불안해하니까 그렇게 재워주고

디즈니 진짜 배운 변태들.......존경해 ㅜㅜ1절엔 there's a river full of memory 모든 걸 기억하는 강이 있다고 말하고2절에선 there's mother full of memory... 모든 걸 기억하는 엄마가 있다.어쩌면 중의적으로 썼을 지도 모름 mother nature라고 서양에선 자연을 엄마라고 부르니까결국 엘사가 찾은 곳에는 자연이 있었고... 엄마의 기억도 있었다.......하......사랑해..디즈니.........작품이 전체적으로 전달하는 메시지도 이 곡에 전부 담겨있는......후...! 겨울왕국2 꼭 보세요..

엘사가 자기 과거에 렛잇고 부르는 거 보고 창피해 하는거 너무 귀여움 •3•

모든 것을 잃었을 때, 그 때 모든 것이 드러난다는 가사 보니까 엘사 부모님이 돌아가시지 않았다면 비밀이 영원히 드러나지 못 했을테니까 그 죽음은 필연이였군요... 너무 슬퍼요 ㅜㅜ

초반 이노래 나오면서 장면 전환하는게 소름...

이 곡이 겨울왕국 두편 통틀어서 가장좋음...사실 겨울왕국이 생각보다 다크한데 이번 2편에서 부모님 서사와 엘사 안나 서사까지 적절하게 이끌어낸듯ㅠㅠ너무 슬프다 오프닝 시퀀스때 어린 안나와 엘사 보는데 눈물날뻔 관객들은 다아니까ㅠㅠ

저기서 엘사가 어머니한테 안긴게 마지막이라는게 넘 슬펐음ㅠㅠㅜ 설정상으로 이 자장가 불러준 바로 그날 새벽에 안나가 엘사를 깨워서 눈사람을 만들자고 했고... 그 이후로 엘사는 부모님과 동생과 행복하게 지내지못하게 되었으니까

난 이거 엘사가 show yourself 부를때 중간에 엄마가 불러주는 자장가 나올때 진짜 감동+소름 이던데...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이두나랑 아그나르 갓러브스토리 아니냐고....궁금해 미치겠어 디즈니 제발 따로 쬐끔만 만들어주면 안되냐...

1:23

여러분 제가 생각했을때 가장 소름돋는 겨울왕국 이야기 하나 해드릴까요 ? 엘사를 보시면 장갑을 끼고있죠 ? 장갑을 벗었더니 마법을 쓸수있다는 본모습이 드러났어요

이두나왕비 All is found

정말 초반부에 장대하게 이 노래 깔아주니까 전율이 막 돋으면서 눈물날뻔ㅜ

배가 마법의숲에서 발견된 이유는 제 추측으론 정령들이 아토할란으로 가는걸 막은것같네요 엘사가 5번째정령인 다리라고 했으니까 엘사가 아니면 못들어가는것같아요

영화가 엔딩으로 갈수록 이 노래의 가사가 영화의 진행과 결말을 다 암시한거란걸 알았을때 더소름 돋았다.... show your self에도 이노래가 오버랩 되서 살짝나오는것도 영화보는 당시엔 몰랐는데 음원으로 두노래 연속해서 들으니깐 알겠더라..ㅠㅠ 어린이를 위한 애니메이션치곤 어른들에게 더 많은걸 가르쳐주는듯한 겨울왕국.....ㅠ

이두나 왕비가 불러주는 스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너무 감동적인ㅠㅠ노래 너무 좋아요🥰

어머니의 자장가 장면은 그냥 내내 마음이 먹먹해졌음...특히 엘사 안나가 아직 어릴적 더 밝고 순수한 모습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