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드라마 EP.09] 남편의 추악한 두 얼굴, 믿었던 딸의 배신?! I 애로부부(Doomed Marriage) I 매주 월요일 밤 10시

딸 전 남편에게 보내세요. 그 딸 그렇게 데리고 있어봐야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에 상처만 안기는 골칫덩어리가 될겁니다.

딸이 원하는 곳으로 보내 주는게 딸을 위한 길인것 같네요. 예민한 사춘기 시절과 학업도 마쳐야 하는 상황인데 아빠한테 잠시 보냈다가 성인으로 다시 돌아오면 엄마를 진심으로 이해하게 되겠지요. 엄마의 관점과 딸의 관점은 다를 수 있으니 딸의 관점으로 바라 봐 줄때 선택도 쉽지 않을까요?

남자가 경제권 쥐고 있고 여자가 전업주부로만 오랜시간 있었을 경우...저런 상황 들이닥치면..여자가 비참해지는 경우가 많음...심지어..이혼했다가 경제적인 이유로..재결합 하기도 함..
미친...ㅎㅎㅎ

저런놈이 딸한테도 혹시 무슨짓이나 못 할까 싶어서 못 보내는것도 있는것 같은데.. 그냥 있는 사실데로 까발리고 딸에게도 정확한 선택권을 주세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순 없는법.. 사춘기고 뭐고 따질 상황이 아닌것 같네요. 그리고 위자료하고는 도대체 왜 뭣 때문에 날린건지 의문임

아이 보내세요 ~ 떨어져있어야 소중함을 알지

솔직히 성추행장면을 눈으로 목격하고도 같이 살부비고 한집 살기는 힘들것 같아요. 그 장면이 자꾸 떠오르고 소름끼쳐서 여태까지 부부로 살았던 시간까지 불결하게 느껴질것 같은데ㅠ

딸이나 엄마나 자존심이 강하네요 자존심이 밥먹여주는거 아닙니다 이혼가정도 흠이아니구요 왜 이혼할수밖에없었는지 말해주는것도 부모의 책임이라 생각해요 더군다나 부도덕한 행동으로인해 이혼한 가정이라면요 그래야 오해를 안하겠죠 서로가

중학생이면 충분히 엄마 이해할수있는 나이인데 그냥 아빠랑 헤어진이야기 하고 선택권 주는 게 나을거같아유

아빠가 무슨짓을 했던 아이에겐 아빠니 경제적 여건이 되는 아빠밑에서 혜택 받으며 자란후 다시 만나는걸루하는게 엄마의 지혜인것 같아 보이네요.

아빠랑 살고싶다는거 데려왔으니 저러지.. 이혼전에도 사이 좋진 않았나본데. 저런 싸가지로 말하는 자식 나같아도 키우기 싫겠다

조건 다 필요없고 딸이 원하는 방향으로 선택하는게 제일 좋은 거 같음

잘못한건 남편인데 고통받는건 아내와 딸......

저 여자 욕심이지 애한테는 정말 잘하는 아빠인데 기본적인것도 해결안되는데 애를 욕심이지 애가 바라는건 사랑이 아니고 자신의 능력발휘하게 뒷받쳐 달라는건데 엄마 밑에서 가출청소년까지 되었는데 아직도 자기 욕심만 부리네

아빠도 원하고
딸도 원하는데, 왜 고생하면서 까지 엄마가 돌보려 하나요.
자식이 크면 엄마도 이해하고...
각자의 길이 있답니다.
능력없고 자식과 소통도 안되고...
아빠에게 보내세요.
어쩔수 없습니다.

아이가 아빠에게 가고싶다면 보내줘야지... 그리고 왜 이혼했는지 아이도 알자격이있다...

딸을 진심으로 위한다면 그냥 보내는게 맞을듯 그리고
가끔 만나서 근황은 꼭 물어보고.
훗날 장성해서 부모마음 이해할때쯤엔
사실대로 말해서
그땐그럴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딸도
꼭 알게됐으면 함.. 엄마의 입장으로 생각하면 너무나 안쓰럽다

딸있는 인간들이 저짓하는건 진짜 이해안돼 어휴 물론 딸있든없든 이해안되지만 딸있는 사람은 자기딸이 당할수도 있단 생각하면 어떻게 저짓을함

고집과 자존심이네요
아이가 원하는건 경제인거 같아요
존중해주시고 정신적 케어와 혼자서 살아가실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무조건 애를 끌이고 있는것도 능사는 아닌것같다. 애는 보내고 엄마는 자립하는게 어떨까싶다 둘이 같이 억지로 부둥켜안고 있어봤자 엄마랑 딸 둘이 동시에 나락으로 떨어질뿐.

자녀들도 능력있는 부모를 좋아하더라구요~~엄마 아빠 둘중 경제력이 있는 쪽으로 붙더라구~~

이거 딸한테 이유 말 해줘야되요 나중에 그걸 아빠한테 듣는다고 생각해봐요...
그리고 따님도 아르바이트를 해보세요 힘듭니다 매우...

당장은 상처 받더라도 아이를 위해서라도 꼭 얘기해줘야할거같아요 그런아빠밑에서 자라게해서는 안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식도 알건 알아야죠....가난하다고 삐뚤어지는게 아니에요...아빠보고 얘기하게하고 용서를 구해라고 해야죠... 딸 키우는 아빠가 저래야쓰나요...ㅠ

털어놓으세요.. 왜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딸이 엄마랑 똑닮았네..거짓말은 또 다른 거짓말과 오해를 불러일으킵니다. 저도 친부가 큰 잘못을 하고 이혼을 해서 이혼가정에서 자랐지만 전혀 부끄럽지 않았어요. 자존심? 저도 엄청 강해요. 근데 제 자신을 높이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게 내 자존심을 지키는 거예요. 잘못한 게 없는데 주눅들어 살면 본인들만 손해입니다. 잘못을 해도 당당하게 사는 사람들이 있는데 왜 피해자가 불행해져야 합니까
그리고 또 하나, 어머니와 딸 사이에 감정교류가 전혀 없어보이네요. 아버지와 딸 사이가 무척 좋았다고는 하나 어머니가 감정적으로 더 어루만져줬다면 속사정이 있을거란 이해 정도는 할 수 있는 나이입니다. 전 훨씬 어릴 때부터 이해했습니다. 어머니도 이제 그만 현실을 마주하시고 딸 아이에게도 솔직해지세요. 그리고 관심 좀 가져주세요. 영상만 보면 딸이 너무 나빠보이는데 자주 술을 먹고, 실수로라도 때리는 모습을 보면 보호자 자격을 상실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억울하고 고통스러운 심정 이해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냉혹해요. 정신 똑바로 차리고 당당하게, 제대로 사세요. 딸을 위해서라도 힘내셔야 합니다. 응원할게요.

경제적 능력이 여자에게 힘이다.

이래서 여자도 경제력을꽉쥐고있어야함.

애가 철이없긴하지만 강한거같아요. 감추는것보단 선택할 수 있게하는게 아이에게 도움이될거같네요

위자료 받은건 어쩌셨는지
그걸로 학원을 하시든 장사를 하시든 혼자서 열심히 충분히 딸을 잘 키울수 있을듯 한데요..

저런딸 키워서 뭐하나
보내고 본인삶 살지
그리고 엄마도 정말 이기적이다.
딸을 잡아놓는 이유를 모르겠네.
진짜 딸 생각한다면 딸이 원하는대로 해주는게 맞음.

엄마만안쓰럽다..딸이 이사실 알게되면 이렇게 안할지모르겠지만 저런딸 보냈는데 아빠가 이상한짓을 딸한테하면? 딸은 엄마가 나포기하고보내서 이렇게된거라고할것같다;;;; 진짜 딸도있는데 내딸이 당할수도있단생각도들텐데 어떻게 저런짓을 할수있을까... 하아

딸이 철이 없는게 아니다 시춘기때는 진짜 저 딸처럼 생각하게됨 엄마아빠도 밉고 책임감도 없다고 생각함 아이를 낳았으면 끝까지 살아야지 무슨권리로 엄마든 아빠든 뺏어가는건데..이러면서.. 아이만 생각하면 다시 합치던가 아빠에게 보내는게 좋습니다 아이도 자기인생 선택할 권리가 있습니다

제경험으로봐서는. 딸한테 사실대로 말하는게 나을듷하네요
요즘 아무리 사춘기여도. 알건다알고 요즘애들. 옛날아이들같지않케. 사리판단 사고방식. 미성숙하지않다고봅니다
그냥사실대로 말하고. 아이에게. 선택 권을주는것도. 나쁘지않을듯......

예전과 같은 환경으로 돌아가기에는 현실적으로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모든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현실을 자각하는게 제일 현명하고 긴 인생에서 딸과 엄마가 서로 기대면서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이는 10대입니다. 그리고 경제적으로 풍족한 환경에 보내왔던 터라면 그 환경의 편안함을 무시할 수는 없다 생각됩니다. 솔직해지시길 응원드려봅니다.

진짜 제 어렸을 때 상황이랑 다를게 하나도 없어서 처음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저희 가족은 이혼 후 엄마 혼자 살고 저는 아빠랑 살았어요. 저희 아빠도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발버둥 치며 이 악물고 사는 동안 너무 외로웠던 저는 친구들한테 의지 하기 시작했고, 그렇게 가출은 기본이며 학교도 안나가고 .. 그렇게 살다가 한번 아버지한테 그랬어요. 엄마 품이 너무 그립다고 , 나도 엄마 품에서 크고 싶다고 엉엉 울며 털어놓으니 아버지가 큰 마음 먹고 엄마랑 같이 살게 보내줬는데 처음에는 정말 좋다가 살다보니 제가 생각했던 엄마 모습과 달라서, 제가 상상했던 엄마랑은 너무 거리가 멀게 느껴지는 탓에 더 방황을 했었어요. 계속 붙잡고 있다고 달라지는거 없을거에요.. 제가 느껴봐서 알아요. 일단 따님이 원하는 방법으로 부딪혀 보고 하고 깨닫게 해줘야 해요.

엄마입장두 충분히이해하지만
현실에 아이가 상처받기싫구 자존심상하다는데 ᆢ 아이를 아빳한테보내던지 대학들어갈때까지 조건부로 걸고 들어가서 살아주는것도 한방법같아요
아님 사실대로 말하구
아이성향을보니까 자기가 우선인 아이인거 같아서 말해도 큰상처만받지 이해는못할거같네요
그냥 대학들어갈때까지 참고 기다리는게 그또한 엄마의도리라 생각합니다 저같으면 몇년 죽어살겟네요 엄마니까 자식을위해서 ᆢ
돈도 다잃구 그또한 무책임한 행동입니다

근데 이혼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성추행범이잖아요 그 충동을 못이긴건데 자기 자식한테는 안그런다는 보장이 없잖아요
위자료 다 거덜낸건 엄마 잘못 맞는데 딸을 아빠에게 보내기도 찝찝한 상황인것 같아요

요즘 의식있는 젊은 여성들은 아무리 재력있는 남편 만나도 직업을 유지합니다 그 이유를 물으니 ᆢ언제든 헤어지면 남인게 부부라고 인식하고 있었어요 현명한 것 같아요

성추행 당하는 여직원들도 불쌍한데 왜 딸 불쌍하다는 얘기밖에 없음? 성추행 당하는게 뭔가 더 불쌍하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아빠가 이런사람이다
말해주고 선택은 아이가 할수있도록
힘들게키워봤자
원망만 할것같습니다

아직 미혼이고 어쩌다 보게되서 계속 정주행중이지만 진짜 별의별 인간들이 수두룩하네요.. 진짜 결혼 안하는게 정말 잘한 일이라는걸 일깨워주는 방송

한번쯤 기회를 주고 현실과 타협을 하는것도 현명한 일일건데....

일단 여자분 맘이 너무 약하신듯 충격받아서 저렇게 트라우마까지 생기고 근데 딸도 진짜 인성어쩔거야 그냥 아빠한테 보내는 수밖에 그래도 아빤데 딸한테는 잘하잖아

이래도 걱정 저래도 걱정
아빠랑 애랑 합치게되면
개버릇 남못준다고
딸한테까지 성추행할까봐 두려운거 같은데
딸을 지키자고 하는행동들이
딸이랑 멀이지는 결과를 낳는다니
너무 힘들겠다 ㅜㅜ

딸의 천성이다...크면 얼마나 후회할까..

배역을 너무 어린 배우를 써서 몰입이 안돼 ㅋㅋㅋ 큰언니같애

딸을 데리고 살려면 어떻게든 설득을 하셔야할것 같아요. 덮고 그냥 지내시기에는 딸은 이미 엄마랑 사는게 너무 힘들다고 느끼고 있는것 같네요. 아빠가 문제있는 사람인건 맞는데, 본인도 지금 과거 트라우마로 알콜 의존증까지 있으셔서 아이를 기르시기에 적합한 상황이신지 모르겠어요. 딸도 그걸 느끼고 있을테구요. 어떤 선택을 하시든 정신적으로 힘드신 본인부터 돌보는게 본인 뿐만 아니라 아이를 위한 일이기도 할것이고, 아이를 설득하거나 지금 어릴적의 일탈을 바른길로 끌어주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애도 사실을 알아야할듯요.
저런 인간은 콩밥을 먹어도 바뀌지 않을 쒸레기스멜이...

엄마 정신치료받아야할것같아요 심각합니다

와...레전드급이다...이건 당해보지 않으면 진짜 어떤심정일지 가늠도 힘들다...나라면...극단적인 일까지 할수있을거 같다...남편을 요단강 보낸다던지 흠흠

엘베 무고당한남자 개불쌍ㅠㅠ

애초에 남편이 잘못만 안했어도 이런일은 없었겠지만 그리고 분명 엄마와 딸이 피해자는 맞는거 같은데 위자료는 어디에다 두시고 이렇게 힘들게 사시는지.. 위자료 날린 부분에 대한 어느 정도의 잘 못도 있어보여요. 마땅한 일정한 직업도 없으시고.. 아이만 생각한다면 고집만 피워서는 안될것같아보여요 우선적으로 엄마 상처 먼저 치료하시는게 어떨지요..

넘잼있다ㆍ

요즘은 다들 참고 살다 애들 다 키우고 이혼 하던데 ..
애들을 위해서 .. 아빠의 실체야 나중에 아이가 크고나서 이야기해도 딸이긴전에 여자로써 이해할텐데 ...
아니면 ... 아이보내고 엄마도 새출발하는게 현명해요 ㅠㅠ
안그러면 .. 본인이 불행해질듯 ㅠ

어렵겠으나
딸에게 얘기하고
엄마도
상담치료받아보는게
어텐가싶은생각입니나

어짜피 현실적으로 양육권 재 청구하면 여자분은 질게 뻔하네요.
딸이 모은 폭력 증거자료, 위자료 소진, 심신미약 증상...?
애초에 양육권 가져왔으면 그만큼 각오하고 마음 다져서 딸을 잘 키워야 했던것 같네요.
사기를 당했는지 탕진을 했는지 어떤일이 있었는지 정확히 모르지만... 남편의 성희롱이 상처가 돼서 그랬다는 건 딸을 지키고 위한다는 취지에는 부합이 안되는것 같네요.
그럼에도 딸을 본인곁에 두고 싶다면 아빠가 한 짓을 사실대로 말해주고 선택할 수 있게 해야겠지만...
사실대로 말해도 위자료 받는 조건을 어겨서 또다른 소송에 휘말릴지도 모르겠네요.
이래나 저래나... 남자분이 유책배우자라 하더라도 이혼후에는 결국 본인 책임이 크다고 생각이 들어요.
사연자분은 안타깝지만 이혼도 이혼후 생활도 현명하게 했어야 하는것 같습니다...

1. 아빠는 성폭력 가해자. 2. 능력 없는 엄마. 3 개념없는 딸.. 막장가족..

아빠는 그런 습성 바뀌지않이요. 그렇다면 딸도 알아서 적당히 거리를 두고 살아야지요.
그러고 엄마와 딸이 하루 빨리 잘살아가도록 해야지요.

위자료 날린거면 그건 좀문제도
있을듯

언젠가는 딸에게 솔직히 말씀 하시는게.. 그리구나서 선택권을 딸에게.. 지금상황에선 엄마도 불안정하기때문에 딸을 키울수있는 좋은환경은 아닌거같아요.

무능력한 엄마한테서 자라는것보다 경제력있는 아빠한테서 자라는게 어쩜 나을지도

참 씁쓸하네요...자식이 부모의 마음을 다 헤아릴줄알면 철이들었겠죠 잘 키우셔야겠네요

엄마아빠 다 문제네요 엄마는 위자료 많이 챙겼다면서 그 돈 다 뭐했대요? 현재 힘들면 아빠 한테 보내시는 게

사실을 말하고 선택하는게 아이에게는 큰상처로 더 방황할 수 있으니 지금은 아빠랑 살게하고 같이 살면서 지켜바라.성인된 후 사실말하고 선택하길 바래

고통 수습은 본인들이 해야되니까요.. 누가 도움은 줄 수 있어도.

저런자식한테 딸을 어떻게보내;;상처받겠지만 딸한테 말하세요 딸도 알건알아야 세상의 눈을 뜹니다 아빠의 본 모습을 알아야해요

저도 중학교때쯤 갑자기 달라진 집안환경으로 정말 말로 할수 없을 정도로 끔찍한 맘에 고통을 격었어요
지금은 50이 훌쩍 넘었는데
지금 돌이켜 봐도 그때 엄마가 조금만 정신차리고 현명하게 대처를 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안타까운 생각이 들어요
아이 앞에서 남편하고 절대 싸우지 마세요
주변에 그런 다툼으로 정신병에 걸려 감당이 안 되는 아이들을 많이 보았어요
평생 후회할일 만들지 마세요
아이가 외동 딸이라서 기댈곳도 없고
잘못될수 있어요
제발 아이 생각만 하셔서 가장 좋은 선태을 하시길 바래요
저도 그렇게 살았어요
아이 생각해서 참고 또 참고
그렇게 살았어요
아이들 대학 외지 기숙사로 보내고
주말부부 하자고 선언 했더니~ 그때부터 남편이 달라지더라구요
내가 잘 하면 남편도 고마움 알고 달라집니다
아이가 원하는대로 합치신후
부부로 합치란 얘기는 아닙니다
동거인으로써 아일 위해서 계약을 하세요
동거 기간 몇년동안 자립 준비 하세요
괴롭다고 술 마시는건
나와 내딸 인생을 망치는 겁니다
본인 인생의 주인공이 되셔서 당당하게 살수 있도록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시고 실천하시면 좋을듯 해요
아일 위해서~
그리고 본인 자신을 위해서~
세월 금방 지나갑니다~~
똑똑하고 예쁜딸 인생 망치지 마세요
엄마니까 잘 할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힘을 내세요

아이는 아빠가 없더라도 그 전과 같은 삶을 유지하며 공부하고 싶어하고 어머니는 현재 그정도 수준으로 돈을 벌어서 하시기도 어려울 뿐더러 정신적으로 치료가 필요해보이시는데 사실대로 이야기를 하고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게 하는게 나은 방법이라 생각해요. 아이는 사실을 받아들이고서라도 그 전과 같은 삶을 유지하고 싶어할 수도 있으니.. 그게 안된다면 평생 엄마탓하며 엇나갈게 눈에 선해요 ㅠㅠ

세상에 쓰레기많아요 애생각도존중해주심이

개집같은 집에서 산다.
오피스에서 사는걸 숨긴다.
전교 10등이다.
과연 딸이 아버지가 성추행범이라고 해도 어머니를 선택했을까요 ?
머리좋은 아이인듯 합니다.
아버지가 성추행범이란건 문제도 아닌듯 합니다.

지금 아이들 저 나이면 어리지 않아요 , 엄마도 위자료 받은거 어쩌셨는지, 그돈이면 혼자 일어설수 있으셨을텐데 , 그리고 딸한테도 알리세요 , 너무 배신감이 크네요 , 아빤한테 보내시든지

딸에게 말하고 엄마와 함께 이겨내는것 외에는 답이 없을듯...

누가 뭐래든.
일단 아이의 안정적 돌봄이 우선입니다.
추후 성인이 될때 애기해도 되리라 보이며 일단 아버지도 애를 위한 맘이 있으니 애라도 보내는게 맞다고 봅니다

자식 소용없어요 기본적인인성교육만 가르쳐주고 열심히 일하세요 자식에게 올인해도 소용없어요 현실입니다 돈으로 전부 해결못하면말입니다

딸보다 성추행당하고 직장까지 짤린 여직원이 훨불쌍 나중에라도 미투 걸든가 했음 좋겠다 성추행 당한사람은 짤리고 성추행한 인간은 떵떵거리고 잘 사네 아내라는 여자도 여직원한테 사과는 함?안했겠지 당연ㅋㅋ남편에게 돈 더 뜯을 생각에 다 함구하느라 바빴던거보면 여자도 그 여직원에겐 가해자임ㅋ

근데 솔직히 이 드라마에서 제일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딸인 듯
안그래도 사춘기에 성적 고민까지 하고있는 시기인데 저렇게 집안 사정이 불안정하면 말이 저렇게 나올 수밖에 없지
게다가 아빠는 엄마보다 훨씬 더 잘해주는데 이혼 사유를 모르는 딸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아빠가 더 좋지
아빠와 왜 이혼했는지 숨기면서 딸한테 무조건 이해를 바라는 건 좀..

위자료는 왜 다 날린거야 내가 놓친거야 안나온거야....

저 여잔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될듯..단지 남편잘못만 가지고 밀고 가는데..본인잘못은 그럼 당연한건가..
위자료 날린 얘긴 나오지도 않고, 수입도없고, 빚더미에 앉아 아이는 밖으로 돌고..본인하고 싶은대로만 하는게 과연 옳은건지..
남편이 성추행자이지만, 용서하고 고치게끔 치료도 받게 해주고 다신 안그러겠다 약속도 하고 참고 살면 될것을..아이 인생 망치게 뭐하는 진인지..
남편이 잘했단 게 아니라..
뭐만하면 협박에, 지난 잘못 들처내며..저러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중학생이면 그래더 어느정도 생각 다 할줄 알아요. 아이한테 먼저 이야기하는게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야 아이도 엄마의 마음을 이해를 해주죠. 사춘기라서 그렇다고 다 이해해주고 오냐오냐해주면 아이 싸가지 더 없어집니다...

저 친구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평소에 착한친구들인가봄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일진연기할때 자세가 너무 부자연스럽고 이상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애라도 저런 가난하고 빚날라오는 집에서 살빠에 죄지은 애비밑에서 대학지원까지 받고 꾸역꾸역 살듯함 미성년자 일때는 특히 보이는거에 민감해서..

배우님들 응원합니다 😃 😃

엄마 역할 하시는분 약간 한아름송이 닮았다

아내분 넘 대견합니다.
화이팅

말이 안되는게 아이가 중 1될때까지 결혼생활 했으면 기존 재산도 상당부분 분할 되었을거고, 위자료받고 매달 양육비까지 남편한테 받을텐데 빚더미에 오르는게 말이 됨?? 남편도 쓰레기지만 이해가 안됨

그리고 엄마역할 맡으신 여자분이 너무 어려서 엄마 역할 몰입이 안되네요.... 같이 있으면 무슨 언니같음

딱 봐도 남편은 회사 임원급 되서 이혼할때 위자료도 상당히 많이 받았을텐데 고작 몇년만에 그 많은 위자료를 날려먹고 독촉이나 받을 정도면
대체 무슨 생활을한거냐?!
그것부터가 보호자 자격이 없는거다.
설령 남편이 파렴치한 성추행범이라도 딸에게는 잘하니까 딸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보내야지
능력도 없고, 빚 독촉 받으면서 딸을 키우고 싶나?! 본인의 이기심 아니야?
본인이 받아 들이기 힘든건 이해하겠는데, 왜 그 고통을 딸까지 받아야 하는거냐!
차라리 아빠랑 살면서 엄마가 주기적으로 보는게 딸의 미래를 위해서 좋다고 본다.

아무리 사춘기여도 어떻게 저렇게 행동하지...
나중에 땅을치고 후회할텐대..

이혼가정의 자식이 몇 마디만 내뱉고갑니다.
저도 저희 엄마와 외할머니,외할아버지가 키워주셨는데요.어머니분의 부모님께 아이를 맡아달라할 수는 없는걸까요.아 딸아이 자존심때문에 또 안되려나?? 현실적으로 부모님이 계신다면 일단 좀 지원을 받아보고 일자리를 구해보시는게 본인 혼자서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생각되는데요.근데 정말 저렇게 철없는 아이는 처음봤네요.실제로 중학생이면 저랑 나이가 크게 차이나는 편은 아닌데 저럴정도라면 어머니가 열심히 키워주셔도 은혜보다 본인이 자라온 환경으로 인해 어머니를 원망하진 않을까생각도 듭니다 감히.그렇다고 부모로서 자식을 내팽겨둘 순 없는거고요.어떠한 여건도 되지않는다면 비록 성추행범이지만 설마 자신딸한테도 비슷한 짓을 하진 않겠죠 그래도 부모인데.물론 그게 문제가 아니고 사람자체의 인품을 이미 확인하셨으니 당연히 아빠에게 양육권을 넘기는 것은 많이 어려워보입니다.같은 홀부모의 자식으로서 제가 생각하기엔 솔직히 말씀해보시는게 어떨까 생각이듭니다.중학생이면 철은 없어도 생각은 있는 나이라고 생각해요.아이에게 솔직히 말해보고도 아빠에게 가고싶다하면 보내주세요 그냥.압니다 좋은 충고 아닌거.제가 저 아이라면 아무리 지금 형편이 안좋아도 더러운 인간 밑에서 못자랍니다.나이 어린놈이 할 충고는 아닌데 그냥 몇마디 지껄여봤습니다...

이래서 결혼은 신중해야 한다

와 몇개 댓글 충격과 공포;; 성추행범한테 딸을 보낸다고?? 딸이 당하면 또 여자가 잘못했다 할듯ㅋㅋ 피해자 탓하지말고 제발 가해자 욕 좀 해라!! 여러명한테 범죄 저질러놓고 정상적으로 일상생활 한다는게 말이된다 생각함???

어머니 힘내세요..

박원순 ㄷㄷㄷ

뭘 그렇게 예민하게 받아들일까? 이혼을 해도 딸이 고등학교 졸업할깨까자 참아야지 그러면 무사히 대학 기숙사로 보낸후 이혼을 하면 될것을

트라우마 치료부터 받으시길..

딸이 부유한 환경을 원하는데 보내주지..

엄마가 이기적인거 같은데...이미 아이는 충분히 괴롭고 힘들고 어느정도 정신적 충격을 받더라도 선택권을 주는게 맞을듯

일단 재결힙해보세요

여자들은 애 낳으면 일 하기가 어렵지.그래서 낳으면 여자만 고생하는거다.일을 관두지 않으려면 ~~
좋은 남자들 별로 없으니 답답하지!너무 뻔뻔한 남편!

아빠에게 딸을 보내는게 옳을듯
왜냐하면 우선 지금 경제적으로 힘든데다 사연자분이 심적으로 건강하지 못하게 보여요
위자료도 많이 받았다는데 독촉장등 딸아이를 양육하는데 어려움이 있어보이네요
가장 좋은건 할 수만 있다면 아내분이 남편분의 잘못을 용서해주고 남편분도 잘못된 행동은 버리고 소중한 딸아이와 가정을 지키는 일일거라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