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컵에서 나노플라스틱 수조개 검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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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4. 03. 27.
  • 종이컵에 뜨거운 음료를 담으면 나노플라스틱 폭탄이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건 사실일까요? 사실이라면 위험한 수준일까요?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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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ftdragon
    - 내용출처:
    1. 강찬수, “일회용 종이컵에 커피 마셨는데…나노플라스틱 폭탄이었다”, 중앙일보, 2022
    2. Alex Boss, “NIST Study Shows Everyday Plastic Products Release Trillions of Microscopic Particles Into Water”, NIST, 2022
    3. Christopher D. Zangmeister et al,, “Common Single-Use Consumer Plastic Products Release Trillions of Sub-100 nm Nanoparticles per Liter into Water during Normal Use”, Environmental Science and Technology, 2022 (doi.org/10.1021/acs.est.1c06768)
    4. 김진호, “[팩트체크]모르고 먹는 미세플라스틱 얼마나 될까”, 과학동아, 2020
    5. Chang-Bum Jeong et al, “Nanoplastic Ingestion Enhances Toxicity of Persistent Organic Pollutants (POPs) in the Monogonont Rotifer Brachionus koreanus via Multixenobiotic Resistance (MXR) Disruption”, Environmental Science and Technology, 2018 (doi.org/10.1021/acs.est.8b03211)
    6. 원호섭, “눈에 안보이는 나노플라스틱… 잘게 쪼개질수록 독성 커져”, 매일경제, 2018
    7. 강찬수, “미세플라스틱, 얼마나 위험한지 몰라서 더 걱정스럽다”, 중앙일보, 2018
    8. 앤드루 맥아피, “포스트 피크”, 청림출판, 2021
    - BGM:
    1. Chill Guitar Flamingo - jlsmrl
    2. Keys of Moon Music - Crushing The Void
    - Chapter
    0:00 개요
    0:35 실험 과정
    1:22 연구 결과
    2:36 미세플라스틱의 위험성
    3:50 과거 연구
    4:34 결론
  • 과학기술

댓글 • 372

  • @signiel37
    @signiel37 년 전 +105

    환경오염을 줄이려면 가난을 줄여야 하고
    가난을 없애려면 환경을 파괴할 수 밖에 없는 역설.
    적절한 타협점을 찾는게 중요할 듯..

    • @traveler_to_the_world
      @traveler_to_the_world 년 전 +2

      먼저 선진국은 우주로진출해서 선진국에서 만드는 오염을 아예 없엔 다음에 개발도상국,후진국이 개발할수 있도록 모든 자원을 넘겨 주고 어느정도 발달하면 모두 친환경으로 바꾸고 우주로 가고싶으면 가고 그냥 지구에있고싶으면 지구에있는게 가장 베스튼데 비용이 너무나도 많이든다는게 문제지

    • @cho8963
      @cho8963 년 전 +4

      가난을 줄이는건 가능하겠지만
      가난을 없애는건 불가능할 듯해요

    • @user-wt2fx3fk4q
      @user-wt2fx3fk4q 년 전 +4

      또라이 보존법칙때문에 가난은 없어지지않음.

    • @serenin8206
      @serenin8206 년 전 +1

      가난 없어지는거.. 그게 결국 공산주의의 이상이죠.. 공산주의가 자본주의의 결점을 보완하기 위한 개념이었으니까요.. 인간 성선설을 믿었다는게 에러지만

    • @ShiningColdRice
      @ShiningColdRice 년 전 +2

      @@serenin8206 자본주의나 공산주의나 인간을 너무사랑한나머지 고평가를 해버려나온주의..

  • @Soobeenjj
    @Soobeenjj 년 전 +1

    뜬금없지만 제대로된게 없는나라는
    손씻기나 손세정제도 아니 물조차 깨끗하지 않아
    마스크 쓰는것도 의미가 없죠...

  • @ffugtunlh7rygoh290

    오늘도 출석!!
    항상 잘보고 있습니당
    Sod 홧팅!♡

  • @user-fg8sy4zj5j
    @user-fg8sy4zj5j 년 전 +8

    가난이 가장 큰 오염원이다. 이게 정론입니다.

  • @Matt-pz5uo
    @Matt-pz5uo 년 전 +26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이제 시작단계라는 기사를 본거 같아요
    아니 나노플라스틱이 위험할수 있다는 가정 자체부터가 나온게 얼마 안되었다구요
    그래서 사실 찝찝한면이 있긴해요 그 가습기 살균제처럼 이미 사람이 많은 피해를 입고나서야 결과가 나왔듯..
    근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종이컵 커피나 물 다마시고 입구부분 씹던게 생각나네요 ㄷㄷ
    모든걸 완벽하게 바꿀순 없어도 아주 조금씩 조심하면 조금 더 건강한 생활이 가능하지 않을까 해요.

    • @Ristretto00
      @Ristretto00 년 전 +1

      가습기 살균제는 알고 있는거에 당한 케이스고, 이번 나노플라스틱이랑은 상황이 좀 다릅니다. 납이나 방사능과 비슷한 케이스네요

    • @Angniangniang2
      @Angniangniang2 년 전 +1

      다른 물질은 체내에 들어와서 미세 혈관에 끼이더라도 분해가 되어 나갈수 있겠지만 플라스틱은 분해가 잘 되지않으니 배출이 안되서 안좋은 영향을 끼칠 수도 있을것같아요

  • @varavam2896
    @varavam2896 년 전 +40

    가난을 줄여야 오염을 줄인다...는 표현은 뜬금없는게 아니라 매우 정확한 통찰영역의 표현이 맞습니다...
    에스오디님 뿐만 아니라 이를 이해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더 많은 다수들에 대한 설득의 가능성이 낮다는 것을 알기에
    이렇게들... 중의적이거나 겸손한 어감으로 표현을 할수 밖에 없는듯 하네요..
    이러한 한계는 설득의 기술?이 모자란 것이 아니라
    설득의 대상들이 갖추어야할 경험에 근거한 이해능력의 조건이 맞아 떨어져야
    납득이나 합의라는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데... 이게... 이려운 거죠..
    에스오디님이 "뜬금없겠지만" 이라는 표현을 쓸수 밖에 없는 것에 감정이입이 되어 댓글 남겨 봅니다

    • @cokoabc6958
      @cokoabc6958 년 전

      사실 뜬금없지 않음
      개발도상국은 친환경 전환이 어렵다.
      선진국은 친환경 전환이 용이하다.
      라고 바로 앞에서 설명했기 때문에
      가난(=개발도상국)이 없어져야 오염을 줄인다(=선진국)는 말은 뜬금없는게 아님
      게다가 일반적으로 환경을 신경쓰게되면 비용이 더 나가기 때문에(유기농, 다수 친환경 화장품, 각종 제품들)
      친환경 제품을 사려고 해도 포기하는 경우를 살면서 단한번이라도 겪습니다..ㅋㅋㅋㅋㅋ
      이러한 상황에서 통찰이라고 말하거나 다수를 설득 시키기 어렵다는 말은 좀...
      본인 스스로만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말같아서 보기 안좋네요

    • @varavam2896
      @varavam2896 년 전

      ​@@cokoabc6958 네 말씀하신것 처럼.. 저만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말처럼 들릴것이라는 걸 잘 알고 있으면서도 쓴 글입니다
      뜬금없는게 아니라고 님도 그렇고 에스오디님도 그렇고 그런 말씀들에 동의한다는 것이었을 뿐입니다
      같은 말을 하고 있는것일 뿐입니다 ^^...
      그리고 그런 인과성을 인지하는 것 자체가 통찰의 영역인 것도 맞습니다 그런 깊은 마음과 생각의 과정을 박수친 표현일 뿐이었구요
      단지..뜬금없을지 모르지만.. 이라는 조심스러운 표현을 할수 밖에 없는.. 다수에 대한 조심스러움에 대한 답답함의 공감을 표현했을 뿐입니다
      조금은 언짢음이 풀리셨는지 모르겠네요 좋은 밤 되시길..

    • @varavam2896
      @varavam2896 년 전

      @@cokoabc6958 제가 똑똑한채 하는것 같다는 시각에 포커스를 두지 마시고
      경제발전과 환경회복등의 결과적 인과성들에 대해 별 관심없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사실에 대해 에ㅎㅎ 포커스를 둬보시면
      저를 바라보던 언짢은 시각이 더 효과적으로?ㅎㅎ 사라질듯 합니다~

    • @user-rj2tr8eu5i
      @user-rj2tr8eu5i 년 전

      뜬금없다는것은 이해하기 어려운분을 위해 한 말인듯합니다

    • @varavam2896
      @varavam2896 년 전

      @@user-rj2tr8eu5i 너무 쉽게 표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ㅎㅎ

  • @taeuum
    @taeuum 년 전 +5

    헙! 오랜만에 왔는데.. 오늘따라 형 목소리가 더 좋아진 것 같아요!!!
    저음이 더 강해진 느낌?? 비법좀 🙏🙏
    3:43 헙.. 실험이 어려운 이유가 있었네요 😥😥

  • @leesh2540
    @leesh2540 년 전 +2

    이런 컨텐츠 너무좋아요

  • @roswell3436
    @roswell3436 년 전 +15

    하루 커피 세 잔을 마시면 수명이 늘어났다는 연구 뉴스같은 것을 보면 종이 컵의 미세플라스틱 영향이 헷갈리기는 합니다(종이컵 전혀 없이 사기컵만 사용한 결과일까요? 신문 기사에 그 부분 이야기는 없어서....). 그리고 텀블러를 써도 어짜피 뜨거운 상태로 닫혀 있는 뚜껑도 플라스틱이고, 결국 뚜껑에 입을 대고 마시게 되지 않나요?

  • @user-zl3kc3pp6w
    @user-zl3kc3pp6w 년 전 +123

    우와 "나노플라스틱이 인체에 영향을 끼치는가" 라는 논의 자체도 아직 힘들다는 게 신기하네요

    • @gigihadid4195
      @gigihadid4195 년 전 +10

      그런걸 악용해서 돈벌이하거나 제재하는거 나는 개인적으로 싫음
      스벅 종이빨대도 진짜 싫은데ㅋㅋ

    • @avicii7764
      @avicii7764 년 전

      우리가 쓰는거는 아무것도 아니다

    • @user-eb6lq8ge3j
      @user-eb6lq8ge3j 년 전 +4

      @@gigihadid4195 오히려 종이 쓰면서 나무 더 없어짐 ㅋㅋ

    • @eiliosice
      @eiliosice 년 전 +2

      @@user-eb6lq8ge3j 그렇진 않아.
      환경 문제를 아젠다로 삼는 기업들은 목재 소비량보다 많은 양의 목재를 심어서 관리하도록 북미 및 유럽 국가에서 제도화하고 있어.
      일반적으로 국제적으로 메이져한 기업이라면 소비하는 종이보다 더 많은 양의 목재를 관리한다는 의미지.
      대표적인 게 세계적으로 운송 혁명이 일어나면서 택배 박스 수요가 엄청 늘었지만, 실제로 산업용 목재 감소율은 늘지 않았지. 오히려 음지화되서 불법적으로 벌목되는 부분이 문제임.
      또 플라스틱은 위험성이 확인 되지 않은 만큼 안정성 및 사후 관리 체계도 없어. 대신에 목재는 탄소를 저장하는 용도로 쓸 수도 있고, 많은 양의 목재 생산 관리하는 친환경 기술은 이미 궤도에 올라 있지. 플라스틱 대체제로서의 목재를 단순 비교하기는 쉽지 않아. 다만 종이 많이 쓴다고 야생 나무를 베지는 않음.

  • @user-mk7kd2eu6y
    @user-mk7kd2eu6y 년 전 +1

    인간을 등급으로 나누는 카스트제도가 가난을 고착시키니 가난이 가장 큰 오염원이라고 볼 수 없다...종교가 가장 큰 오염원일 수도....

  • @yosephjo5120
    @yosephjo5120 년 전 +2

    증가하는 자폐증, 암, 선천성 질병, 계속 하향하는 정자 숫자 등이 미세 플라스틱의 결과의 일부분 아닐까요?

  • @lullulala6198
    @lullulala6198 년 전 +13

    불편한 진실이라고 하죠.
    과학의 다른 표현인......
    대부분의 인간들은 자신이 옳다고 믿는 것이
    도의적으로나 진실적으로나 부정당하면
    애써 외면하고 잊으려고 하죠.
    과학 전공자들, 특히 생물, 화학 분야인 사람들은
    예전부터 어느정도 예상하던 거지만 뭐.....
    환경보호랍시고 떠드는 사람들 중에 과학을 외면하고
    안하면, 안쓰면 된다고 믿는 바보들 많습니다.
    그걸 쓸 수 있는 해결 방법을 찾는 것이 과학 기술의
    발전인데 말이죠.

  • @user-qn8vo1mn2c

    미국은 대만에 반도체 중국 산업 스파이가 많아 한국에만 반도체 협력 지원등 집중하려는 중

  • @mongguemha
    @mongguemha 년 전 +6

    안그래도 궁금했습니다 정말 연구결과가 있는건지 인체에 영향에 대한 결과는 있는지…근데 딱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user-xy2wu7mm5h
    @user-xy2wu7mm5h 년 전 +4

    미세플라스틱에 대해 언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미 우리 몸에는 미세플라스틱이 가득합니다. 당장 혈액이나 폐속에 미세플라스틱 입자가 검출된다기에 앞으로 미세플라스틱이 어떤 영향을 일으킬지 아무것도 모릅니다. 심장병이 흔한병이 된것처럼 투석기를 달고살지도 모릅니다. 이런 미래가 오기전에 막아야합니다. 예전에 과학자들의 노력으로 납이나 수은함유량을 낮춘것처럼 플라스틱과 미세플라스틱도 낮춰야합니다. 개인적으로 분해안되는 플라스틱재질이 생분해플라스틱으로 전격교체되어야한다고 봅니다.

  • @LOL-fd2lz
    @LOL-fd2lz 년 전 +3

    선진국은 환경까지 고려하면서 먹고사는게 가능함.
    근대 후진국은?? 비용증가와 엄청난 불편을 전국민이 감수하면서 환경을 고려할까

  • @user-er5qp5hz4b
    @user-er5qp5hz4b 10 개월 전 +1

    그게 걱정되면 이빨은 어케닦냐? ㅋㅋ
    걍 편하게 사는게 이득임

  • @user-764qotttt
    @user-764qotttt 년 전 +1

    오줌으로 많이 나오겠지만... 이미 많은 동물 실험이 되어있습니다. 그걸로 볼때 장기 곳곳에 플라스틱이 돌아다니죠. 꼭 똥인지 된장인지 연구해봐야 압니까? 유추해석도 필요하죠. 저거다 20년 연구된건데.. 이제와서..

  • @yoonjinjo5169
    @yoonjinjo5169 년 전 +3

    오염을 줄이려고 절약하고 안 쓰는 것 보단 핵융합같은 에너지시장의 파이 자체를 키울 수 있는 신기술을 꾸준히 개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yohankim6461
    @yohankim6461 년 전 +1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셨네요.
    맞습니다.
    가난이 가장 큰 오염원이죠.
    뜬금없어 보이지만 이게 진실이죠.

  • @charming_man123
    @charming_man123 년 전 +3

    플라스틱은 환경 호르몬 때문에 존나 안좋음...

  • @user-ny2xy7xr8r
    @user-ny2xy7xr8r 년 전 +1

    얼마전 이 뉴스보고 식겁했는데 뉴스보다 유투브가 더 자세하고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있다는게 웃기네요ㅋㅋㅋ 이미 그렇게 된지 한참되긴했지만요

  • @Heritags
    @Heritags 년 전 +1

    0:37 에서 2:37

  • @timetoworld
    @timetoworld 년 전 +2

    가난은 참 많은 문제와 직결되는군요

  • @user-yf1dn7dr3z
    @user-yf1dn7dr3z 년 전 +2

    모르면 연구방법을 모색해야지 무조건 위험하다고 하는 것 자체가 의심스러운 건 사실..

  • @thekingoftheunderworld

    오오 간만에 좋은 소식이네요. 나노 플라스틱이라니~!

  • @soran0115
    @soran0115 년 전 +8

    결론은 이상적이지만 현실은 절망적이란 것이 이번일 아닐까 싶네요

  • @suyeonlee9391
    @suyeonlee9391 년 전

    인간도 각각 능력이 다르듯이 국가도 같죠. 플라스틱 제대로 제어 못할꺼면 안쓰는게 가난한 국가건 부유한 국가건 같죠. 빨리 한국이나 먼저 플라스틱 제어 하던지 못할꺼면 없애는게 맞죠.

  • @user-ub1sg5wz5q
    @user-ub1sg5wz5q 년 전 +8

    여긴 빨리와서 제목 수정되는거 보는맛이 있음ㅋㅋ

    • @softdragon
      @softdragon  년 전 +9

      지금도 수정 중인데 뭐가 좋을지 모르겟네...

    • @LOL-fd2lz
      @LOL-fd2lz 년 전 +1

      @@softdragon "광우병 선동하냐" 이거 확꽂히네 ㅎㅎ

    • @softdragon
      @softdragon  년 전 +6

      그걸로 바꿧음. 평균 클릭률 평균치 이상 될때까지 계속 바꾸는 편.

  • @salm2000
    @salm2000 년 전 +64

    자연은 그 자체로 오염원입니다.
    19세기 유럽은 공해로 식수 오염 등이 이루어졌으나, 아프리카는 공해가 없음에도 강물을 마시기 힘들었습니다.
    아프리카 마을마다 우물을 따로 팠던 이유는 자연 자체가 오염원이라서 강물조차 그냥 마실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20세기 초 상수 소독이 가능해지면서 실제적인 오염되지 않은 물의 공급이 가능해졌습니다.
    이게 21세기에는 그 물을 마시지 못하는 가난이라는 이름으로 다가오고 있네요.
    안타깝습니다.

    • @allthetimeallthetime9627
      @allthetimeallthetime9627 년 전 +6

      내가 어렸을때만 해도 길 가다가 목마르면 그냥 냇가에 주둥이 들이 밀고 물 빨아마셨어요.
      마을에 돼지, 소축사가 들어서면서 작살났지.
      빨래도 흐르는 냇물에 비누 없이 두드려서 빨았기 때문에 오염이 없었죠.
      아프리카의 예를 보편화 시키면 곤란하죠.

    • @wansukim3689
      @wansukim3689 년 전 +24

      @@allthetimeallthetime9627 그렇게 자기도 모르게 간디스토마에 감염되었겠죠.

    • @salm2000
      @salm2000 년 전 +23

      @@allthetimeallthetime9627 // 저도 그랬습니다.
      하지만 그 물에도 기생충이 살고 있었죠.
      오염이라는 말은 더러움과 동의어가 아닙니다.

    • @user-oh8qv9ct6o
      @user-oh8qv9ct6o 년 전 +33

      @@allthetimeallthetime9627 ㅋㅋㅋㅋㅋ 전세계에서 자연적인 물을 걱정없이 마실 수 있는 지역이 2군데가 있는데 빙하를 녹여마시는 북유럽 지역과 지층이 화강암 현무암 중심으로 이루어져서 자연필터 역할을 하는 우리와 일본이다. 덕분에 다른 국가들에 비해 역사적으로 필터링 기술의 발전이 늦은 국가들이기도 하지. 자 이제 소수의 사례를 보편화한 이가 누구지?

    • @allthetimeallthetime9627
      @allthetimeallthetime9627 년 전 +1

      @@salm2000 그렇군요

  • @user-ed6tb6zv7b
    @user-ed6tb6zv7b 년 전 +8

    미세플라스틱, 나노플라스틱 작은만큼 비표면적이 어마무시하게 크고 그만큼 반응이 일어나기 쉬울텐데 다양한 환경에서 반응하지않고 플라스틱 상태로 발견되는걸 보면 인체환경에서도 그대로 배출되지않을까? 호흡기는 모르겠지만...

    • @OSLAVY
      @OSLAVY 년 전

      저두 이생각

    • @thwang26
      @thwang26 년 전

    • @user-xi7ty4vj3k
      @user-xi7ty4vj3k 년 전 +1

      작아지는만큼 플라스틱으로서의 독성을 사진 입자크기로 존재하는게 아닌 기본입자들로 돌아갈 가능성또한 있음.
      실제로 바다에있는 나노플라스틱들은 상당수가 햇빛에 반응해서 기본입자로 돌아감.

    • @unitedaccountsofme9297
      @unitedaccountsofme9297 년 전

      플라스틱이 원소도 아니고 탄소기반 폴리머를 통칭하는 건데 모든 미세플라스틱 조각들의 성질이 같지는 않겠죠

    • @user-ed6tb6zv7b
      @user-ed6tb6zv7b 년 전

      @@user-xi7ty4vj3k 크기가 작아지는것과 자외선 조사량이 어떤 상관관계를 갖는진 모르겠지만 광분해처럼 자외선을 받고 활성화되서 밑에 말처럼 반응을 하고 분해가 된다면 맞는진 모르겠지만 대표적으로 벤젠?같은 독성이 있는 첨가제들이 누출되면서 인체에 유해할거 같음 물론 인체에서도 분해가 일어난다면

  • @Muscle-lu3ki
    @Muscle-lu3ki 년 전 +2

    어찌됬건 불편한건 너무 많고 돈은 더 들어가나 일회용은 환경에 좋지 않다고 생각해서 안쓰고 있어요~

  • @zack0934
    @zack0934 년 전 +1

    지적하신대로. 유독할 수 있는 물질을 가지고 유해성 정도를 테스트한다는 것이 윤리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인간을 직접 실험 대상으로 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점이 가장 우려스럽습니다. 특히 신생아 유아 어린이에게 갈 영향이 제일 걱정이 되는데.. 이런 식이라면 수십년이 더 지나도. 연구가 더딜 것이고. 그 동안 "안전한 기준치인지 아닐지도 모르는. 기준을 우리는 표준이라 떠들며 온갖 제품을 만들어 유통시키겠죠.

  • @JJ-sv5we
    @JJ-sv5we 년 전 +2

    선동민주당 당론으로 종이컵못쓰게하는 법안 만들고 중국에서 식당용 스텐물컵 오지게 수입해올듯?

  • @user-jfjckaltaqh
    @user-jfjckaltaqh 년 전 +29

    미세플라스틱 등 단어의 임팩트만 강하고 실효성 없는 ESG에 휩쓸리지 않아야한다는 방향으로 생각의 방향을 잡을 수 있는 유익한 영상

  • @feapapa
    @feapapa 년 전 +27

    미세플라스틱 역시 납처럼 먹이사슬을 따라서 농축되는 경향이 있다는 것도 단순 괴담인가요? 아님 실제 관련 연구가 있는건지 더 궁금하네요 ㅎㅎ

    • @oo-hc2wb
      @oo-hc2wb 년 전 +2

      맞음

    • @iliiilliiiili268
      @iliiilliiiili268 년 전 +5

      농축은 될껄요?

    • @MyVariedBerry
      @MyVariedBerry 년 전 +7

      아직 미세 플라스틱이 주목받은지 얼마 안 돼서 연구된게 별로 없어요
      MSG도 위험하다 했는데 안전하다고 결론이 난 것처럼 어떻게 될지는 모름

    • @user-uk1pw8pj7e
      @user-uk1pw8pj7e 년 전

      ddt같은경우는 그 시절과학수준에 맞아서 연구결과를 통해서 퇴출시켰지만, 저건 실제로 사람의 몸에 괜찮은건지 아니면 좋지 않다를 뒷받침할 과학수준에 도달하지 못한건지 그 누구도 장담은 못하죠. 마찬가지로 일본의 이타이이타이병도 옛날부터 있어서 그 동네에만 있는 풍토병 취급을 했지만 그게 아연을 제련할 때 나오는 카드뮴이 강물타고 식수나 농업용수로 쓰인 것이 이유라는걸 밝혀내기까지는 가설이 나오고 몇 십년이 걸렸죠.
      반대로, 몇 천년을 같이해온 소금같은 천연방부제부터 인공방부제까지 현대에는 사람 시체가 썩지 않는 수준까지 농축된 사람들이 대다수임에도 사람 몸에 큰 해가 발생한다는 연구가 나오지 않아서 인식만 나쁜 것일 뿐 아직까지는 괜찮다고 생각할 수도 있죠.
      그런데? 괜찮은 줄 알았는데 한참뒤에 미세플라스틱의 농축이 암의 재발률을 극도로 높여준다는 결과가 나올지 그 누구도 장담 못함.

    • @18kkak
      @18kkak 년 전 +4

      알수 없다 라고 하고있네요.

  • @user-zt6ki4fp8q

    플라스틱 빨대 말고 친환경 종이빨대 쓰라는 인간들 제일한심해 보임

  • @allthetimeallthetime9627

    가난한데도 냅다 애들 싸지르는 무식함이 제일 큰 오염원이겠죠.

  • @gsy9988
    @gsy9988 년 전 +9

    3:27 며칠간 제한된 환경에서 생활하며 오줌에 섞여 나온 나노플라스틱 수치를 기록하고, 종이컵에 뜨거운 물 마신 뒤 며칠간 변화량 측정하면 어느 정도 알 수 있지 않을까요?

    • @user-sd7sg8xb1r
      @user-sd7sg8xb1r 년 전

      이게 가장 실현가능한 방법이긴 한듯

    • @128idd
      @128idd 년 전 +1

      자 이제 정말로 인체에 해로운지 알아보기 위해 수십명에서 수백명 규모의 실험을 십수년간 해야 합니다

    • @user-sd7sg8xb1r
      @user-sd7sg8xb1r 년 전 +1

      @@128idd 미세 플라스틱 배출 여부만 알면 되는데 굳이 십수년 까지는 불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 @user-uu5ik8wc2t
      @user-uu5ik8wc2t 년 전

      배출량은 이분말대로 하면되고, 정확한 역학조사 관계는 직장인 건강검진 이용하면 됨. 통계란게 괜히 있는게 아님.

    • @128idd
      @128idd 년 전

      @@user-sd7sg8xb1r 아니 배출이 문제가 아니고 유해성이 문제라고요 영상 안보심?

  • @asoulforsaleorrent2600

    사람을 낳지 않으면 오염은 해결된다

  • @user-bl1ft7ub8p

    연구도 돈이 있어야 하죠

  • @eriott3565
    @eriott3565 년 전 +2

    실제로 동네 어르신들 보면 거의 30년간 종이컵에 믹스커피를 넣은 뒤 뜨거운 물을 부어, 해당 미스커피 포장지를 스푼 삼아 휘저어 드셨다 합니다 그 결과 몸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심 ㅋㅋ 근데 난 그렇게 못 하겠더라, 무조건 유리컵에 먹음...

  • @ohnato
    @ohnato 년 전

    해결책은 일반적인 생각과는 다를때가 있죠.
    우리나라 산림녹화를 위해 석탄개발을 했던것 처럼 말이죠.

  • @user-fj9cv6he7v

    이 정도면 플라스틱 공포증 아니야? 플라스틱만 보면 다 부정적이게 변하냐;

  • @18google18seki
    @18google18seki 년 전 +1

    역설적으로 플라스틱을 사용한 그 100년의 시간동안 인간의 기대수명은 100세가 됨

  • @user-kw1os3jx1d

    조만간 동물실험 결과도 나오겠군요

  • @SUN-ri9ye
    @SUN-ri9ye 년 전

    미디어에서는 나노플라스틱이 배출이 안된다고 그렇게 이야기하더군요. 아직 검증이 안된 말인거군요

  • @thinkbigxfo8419
    @thinkbigxfo8419 년 전 +1

    믹스커피를 종이컵에 자주 마시는 분중에 심장마비나 급사, 뇌졸중 걸리신 분이 많습니다.
    독성보다는 혈관막힘의 주요 원인 아닐까합니다.
    담석, 결석의 원인 물질일 수도 있고요
    혈액순환장애로 오는 질병들 주의..

  • @user-wn2rg5bu7k
    @user-wn2rg5bu7k 년 전 +1

    가난이 가장 큰 오염원이다.... 항산에서 항심이 난다했죠

  • @isonore
    @isonore 년 전

    오염을 줄이려면, 솔직히 말하려면 사람을 줄여야 합니다.

  • @jsk8286
    @jsk8286 년 전 +4

    사망에 이를 정도의 위해성은 없을거라 생각하지만, 내분비교란물질이 유기성 오염물인걸 생각해보면 해로울 확률이 높지 않을까요. 미세플라스틱은 결국 POPs와 연관지어질 것이라 봅니다. 체내 축적과 흡수가 아얘 안 이뤄 지지는 않을 테니까요. 장기간 노출되었을때 호르몬 교란과 같은 영향은 끼치지 않을까 싶습니다.

    • @gigihadid4195
      @gigihadid4195 년 전

      그래서 건강하게 운동과 올바른 식습관이란게 있죠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랄까?

  • @user-uz6od9qs2y

    종이컵이라는 단어가 어울리지 않는 일회용품일뿐이라 생각합니다

  • @rispyk3796
    @rispyk3796 년 전 +3

    예전 담배처럼 해로운거 아닐지 걱정되네요.

  • @user-mn4fu9xi8y
    @user-mn4fu9xi8y 년 전 +3

    환경과 인간을 위해 텀블러 씁시다!

    • @user-ve1hx9pt2n
      @user-ve1hx9pt2n 년 전

      텀블러가 환경적인 이득을 취하려면 종이컵 몇개와 바꾸어야 하는지 생각해보시면 웃긴 결과가 나옵니다ㅋㅋㅋ

    • @kunkim2634
      @kunkim2634 년 전

      텀블러도 미세플라스틱 나올것같은데...

  • @user-bm1lx9yx9i
    @user-bm1lx9yx9i 년 전 +1

    환경호르몬이 나온다라고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게 미세프라스틱으로 표현이 됬네요. 어려서는 뭘먹어도 신체반응이 없습니다. 나이가 들면 라면이런것들 먹으면 탈이 납니다. 건강이 않좋은 사람이 하루에 종이컵 으로 커피 몇잔 먹으면 바로 탈납니다. 양심가들이 최소한의 발언을 한것을 다시 덮을려고 하는 노력들이 가상하네요.

  • @azc090
    @azc090 년 전 +1

    영상썸네일:나노플라스틱 정말 인체에 해롭나?
    영상내용:나도몰라

  • @user-cg8ty9tx7u

    가난을 없애려면 전쟁을 없애야 합니다
    전쟁을 없애려면 거짓 선동하고 집단내 혐오를 부추기는 놈들을 없애야합니다
    그런놈들을 없애려면 사람들 하나하나 좋은 정보 나쁜정보 가릴것없이 많은 정보를 받아들이고 스스로 생각하며 옳바른 결론으로 나아가 행동까지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 @meinlet5103
    @meinlet5103 년 전

    플라스틱을 사용하기 전에 한번 열처리를 하면 되겟네 ㅋㅋ

  • @tkddyd91
    @tkddyd91 년 전 +1

    아직 정확히 모르기에 꾸준한 연구가 필요하지요.

  • @user-lu5jl8mv8d
    @user-lu5jl8mv8d 년 전 +3

    후진국 선진국을 떠나 인체에 해가 될지 안될지 모르기때문에 연구가 더 필요하다로 방향을 잡으세요. 가난은 해결하기 쉽습니까? 당장 커피 산업부터 무너트릴 수 있으세요? 괜히 기대했네요

  • @user-ie4ep8zu2b
    @user-ie4ep8zu2b 년 전 +1

    최근 미세플라스틱과 위암과의 연관성 연구에 대해서도 기사가 많이 났던데. 그 내용을 같이 포함했으면 더 좋은 영상이 되었을것같습니다.

  • @Croatam31
    @Croatam31 년 전 +20

    수은처럼 우리가 모르는 독을 쓰고 있는 것일 수도 있죠... 물론 엄밀히 말하면 수은은 명백히 악영향이 나타났는데도 과학적 지식이 전무해 그게 수은 때문인지 몰랐던거라는 점은 고려해야하긴 하지만.

  • @hjennifer3498
    @hjennifer3498 년 전 +1

    폴리에틸렌이 에초에 나노처럼 작게 분해되어있다면.. 소화액과 효소에 노출되는면이 커져서 아주 일부는 소화되서 흡수되어 영양소가 될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탄소 산소. 아니면.. 애초에 폴리에틸렌이 산업적으로 이용되는 굉장한 친수성물질이기 때문에 그냥 체액에 섞여있다가 소변배출 100.0% 될것 같습니다만.. 아니면... 간에 담즙 원료로서 사용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 @Matou-Sakura
    @Matou-Sakura 년 전

    가난이 만악의 근원이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가난하지 않으면 남에게 비굴하지 않아도 되고, 거짓웃음을 팔지 않아도 되며, 나와 내 가족의 건강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 남에게 해꼬지를 할 필요도 없겠죠....

  • @128idd
    @128idd 년 전

    가난은 최악의 질병이다. 각 국가와 전 세계가 같이 힘을 합쳐 극복해야 하는.

  • @sahrahnghahndah

    인간이 사라지면 자연은 정화된다

  • @manfromearth1106

    진짜 궁금했던것ㅋ

  • @ojijy94
    @ojijy94 년 전

    나노 플라스틱 문제 없다 x
    아모른직다 o
    그러므로
    종이컵 막 써도 된다 x
    굳이 종이컵이 아니더라도 이미 여기저기 흡수중이다 o

  • @dtu5743
    @dtu5743 년 전 +1

    나노플라스틱이 인체에 해가 된다는것은 기정사실이고 다만 양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나노의 크기가 어느정도인지 잘 모르기 때문에 수조개라고 하면 겁을 먹게 되는 것이죠...

  • @user-ll2pt6oz8j

    아니...
    30년 넘게 종이컵 사용했는데~~

  • @wls9002
    @wls9002 년 전 +1

    좀 다른 얘기지만 난 깎은 수염이 어디로 가는지도 궁금함.
    전기면도기는 휴지통에 비우지만
    수동면도기는 세면대에서 물에 씻을텐데
    털은 썩지 않는다고 들었고
    그짧은 수염조각들은 미세플라스틱과 다름없는거 아닐까

  • @naite74
    @naite74 년 전

    그냥 공기에 수조개의 오염물질이 있는거다...이걸 세고 있으면 시간낭비다.

  • @user-wh6rm8ik9y
    @user-wh6rm8ik9y 년 전 +1

    솔직하게, 우리는 매일 수조개의 모래입자를 먹고 있다고 하면 별반 위험해보이지 않지만, 매일 수조개의 미세유리를 먹고 있다고 하면 굉장히 위험해보입니다.

  • @juunyang5589
    @juunyang5589 년 전

    초미세먼지가 안좋듯 당연히 작을수록 더 치명적이겠죠. 온몸 구석구석으로 들어갈테니깐

  • @PlayStoryDDODDO

    뒷부분 한번 반복됐네요. 강조의 효과!

  • @kt1293
    @kt1293 년 전

    인도에서 쓰레기차가 쓰레기를 바다에 버링

  • @user-kl2ot8mw4f
    @user-kl2ot8mw4f 년 전 +3

    종이컵에 뜨거운 물 담고 한번 버린 다음에 다시 쓰면 되는건가?

  • @sarahk9546
    @sarahk9546 년 전

    감사합니다

  • @suyeonlee9391
    @suyeonlee9391 년 전

    플랑크톤이 유전자변형을 일으키고, 플라스틱 먹은 고래 사체들보면 모르나요? 모르는게 아니라 모르는 척 하는거죠. 종이컵에도 있다니 공포스럽네요. 편리함과 돈만 쫒다간 플라스틱 없애는데 그동안 플라스틱으로 번 돈보다 더 많은 비용이 들겠죠

  • @mosesjblues
    @mosesjblues 년 전

    u good bro

  • @thegame3467
    @thegame3467 년 전

    이게 이제 말이 나오다니 ㄷㄷ

  • @paperplaner
    @paperplaner 년 전

    컵라면도 많이 나오겠넹

  • @user-zs4kw8qn3c
    @user-zs4kw8qn3c 년 전 +26

    사람의 구성 성분에 플라스틱이 없으니 오염물이고 세포내로 침투하는 크기이나 세포의 정상기능에 해가되니 어떤 부작용이 얼마큼 나타나는지 알수 없다는게 소리없는 독약이 분명하지 않을까요? 원인을 알수없는 희귀병을 양산할듯 ㅜ

    • @user-uu5ik8wc2t
      @user-uu5ik8wc2t 년 전 +2

      궁금한건, 플라스틱이 발명되고 종이컵내부 코팅은 언제되었는지 정확히 모르지만 종이컵은(1907년발명됨) 이미 사용한 인간이 1세대를 넘어 2~3세대 시간이 지나가고 있는데, 미세 플라스틱이 밝혀졌다고 해서, 우리수명에 큰영향은 없을듯함.

    • @zack0934
      @zack0934 년 전 +4

      @@user-uu5ik8wc2t 지금의 나노플라스틱 운운할 정도의 코팅은 1세대가 채 안됐을듯 해요~ 어릴때 종이컵 금세 흐물흐물해졌던 기억이 나요

    • @Angniangniang2
      @Angniangniang2 년 전 +3

      게다가 플라스틱 자체가 일반적인 다른 자연물에 비해 잘 분해되지 않기 때문에 배출이 안되고 뇌의 미세혈관 등에 잔류해서 안좋은 영향을 초래할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 @Wooniverse7
      @Wooniverse7 년 전 +3

      생물의 구성성분에 플라스틱이 있을수가 없음. 사람이 아니라.

  • @mathsciencefancier

    오케이! 제가 만들 스마트변기에 미세 플라스틱 센서도 달아보도록 연구해볼게여.

  • @Real-time.job.seekers

    오줌에 있는 나노 플라스틱 검출해야지 않을까요? 나머지가 몸속에

  • @popodream116
    @popodream116 년 전 +1

    물티슈도요...저는 가습기살균제 사건 이후에 소독제 성분의 일상용품 조심하고있는데 주변보면 물티슈로 방도 닦고 식탁도닦고 물티슈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분들 너무 많은데 펄프아니고 플라스틱 소재인거 모르시는분들 많더라구요 여기에도 미세플라스틱 많이나온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 ㅠ ㅠ

  • @user-wh6rm8ik9y
    @user-wh6rm8ik9y 년 전 +1

    솔직한 말로, 지구상에 꽉 차 있는 규소입자(모래)와 나노플라스틱은 무엇이 다른지 모르겠어요.
    플라스틱이 인공적인 물질이라 인체의 세포가 탐식하지 못해서 암이 일어난다면, 규소 입자들도 같습니다.
    실제로도 그런 방식으로 암이 발생하고요.
    인체 내에서 녹아서 호르몬 교란을 일으킨다면 달리 생각을 해보겠지만, 딱 미세한 모래입자와 별반 차이 안나는 것을 가지고 그런다면, 과도한 공포심 조성이죠..

  • @siesta1881
    @siesta1881 년 전

    종이컵에 든 커피가 위험할수도있지만 안마시면 당장 버틸수가음성..

  • @Kk8rmot
    @Kk8rmot 년 전

    연구가 없다고 안전하지 않다는건 아닐수도 있다라고 하기엔. 좀.

  • @banya_21
    @banya_21 년 전 +2

    내용은 좋은데 영상 제목이...

  • @dci02081
    @dci02081 년 전

    비슷한 사례로, 3d 프린터의 위험성이라면서 실제 실험 결과를 과장해서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그것도 대학교 환경공학과 연구팀에서 그러다니... 그래도 이번의 기사는 공신력있는 연구를 바탕으로 최소한 수치를 과장하진 않아서 다행(?)이네요 ... 최근 기자들이 너무 본인들의 단편적인 지식이나 정보만으로 너무 쉽게 기사를 쓰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 아쉬울 따름입니다. 솔직히 미세 플라스틱에 대한 일반화가 되어 있는 상황에서 '아닐 수 있다', '지켜봐야한다' 고 반론해주는 분이 있어 감사합니다.

  • @user-gw4gw2xq1y

    어차피 100세 시댄데 난 이정도면 충분한 것 같다 위험해봤자 인체수명을 드라마틱하게 깍는 것도 아니고 후세가 걱정되는 건 사실이지만...

  • @user-wq3zh7dy7p
    @user-wq3zh7dy7p 년 전 +1

    가난과는 별개의 문제라고 봐야됩니다.
    우리나라도 선진국 못지 않게 살고 있지만 정작 1인당 플라스틱 배출은 세계 3위 입니다.
    가난과는 무관한 일이죠.

  • @christ-op
    @christ-op 년 전 +3

    환경에 대해서 약 10년동안 혼자서 고민을 많이해봤는데
    현 시점에서 답은 자원사용을 줄이는것 뿐이라고 봐요.
    그렇게 되면 사람들은 원시생활을 해야한다는건데...

    • @saint7672
      @saint7672 년 전

      소비를 줄이면 경제가 침체되고 안팔리면 생산을 줄입니다. 그러다가 후진국 공장들이 무너지면 가난도 더많이 늘어납니다.

    • @user-pq7eb3ls4z
      @user-pq7eb3ls4z 년 전 +4

      입고 먹고 싸고 하는걸 절약으로 줄여봐야 얼마나 줄이겠어요? 빌게이츠 생각처럼 인구를 10 억으로 줄일건가요? 기술의 발달만이 오염을 줄이고 환경을 구할거라 생각합니다.

    • @user-ri73bdis88h7
      @user-ri73bdis88h7 년 전

      탄소배출에 대해서 비용을 부과하는게 유일한 방법이죠

  • @summerwinters
    @summerwinters 년 전

    환경타령하는기업중에 환경지키는 기업이 얼마나 된다고..

  • @user-fb8yg1cz2n

    알바하던 길림성쪽의 중국 유학생이 있었는데 압록강에서 찍은 사진을 보여주더군요...한쪽은 북한에서 중국쪽 또 한쪽은 중국에서 북한쪽 중국쪽에는 나무가 어마어마하게 많은 숲이고 북한쪽은 민둥산밖에없었습니다...물어보니까 북한쪽에는 주민들이 뗄감으로 전부 다 베어버렸다고 하더군요 15년전에 일입니다.. 중국이 그때 나무 심기 운동이라도 했습니까? 아니죠..두 나라 간의 소득 수준의 차이고 당시 중국도 1인당 소득이 그렇게 많지는 않겠지만 그 당시에도 석탄,석유 정도는 살수있었다는 겁니다.. 북한에 보면요 나무 아무리 심어봤자 그냥 돈없고 뗄감없으면 말짱 도루묵입니다...가난을 먼저 줄여야됩니다! 전적으로 동의

  • @user-ns8ek4yt5e
    @user-ns8ek4yt5e 년 전 +13

    담배도 의사들이 권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당시 과학으로는 해로움을 밝혀 내지 못했겠죠. 하지만 당시 흡연자들의 건강을 해쳤을 겁니다. 우리 가족 누구는 담배 평생 피셨는데 오래오래 무탈하게 살다 가셨다. 네 그런 분도 분명 계십니다. 하지만 건강에 독이 된
    분들이 더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수명이 늘고 질병은 관리된다는 덧글도 보이는데, 질병을 관리하면서 오래 산다는 것이 질병으로 인한 고통과 질병을 관리하는데 드는 경제적 비용을 줄이는
    것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건강은 악화되었을 때 뒤늦게 깨닫는 경우가 많죠. 건강하지 못하면 행복하기도 어렵습니다.
    안타깝게도 요즘은 20대에도 암에 걸리는 친구들이 종종 있습니다. 환경으로 인한, 편리를 위해 겉은 깔끔하지만 여러 독소들이 건강으로 서서히 좀먹습니다. 미세 플라스틱도 마찬가지겠죠.
    과학적으로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는 것이 영상의 취지만, 후쿠시마 방사능에 대한 일본 정부의 발표들을 보시면 과연 미세 플라스틱은 기업들의 이권에 위한 권력과 로비의 개입이 없을까요?
    건강에 관해서는 산업화된 의료계, 식품계의 로비로 인해 논문들의
    투명성을 기대하기 어려울 겁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간과되는 gmo도 많이 먹고 있지만 자폐 등 질병과 관계가 많습니다.
    채널 주인장께서 타인의 건강을 책임지실 수 있는 게 아니라면 이런 영상은 신중하셔야겠죠. 여러 사람에게 영향력을 주는 입장이시라면 더더욱이나요. 미세 플라스틱이 건강에 해롭다는 인식에 물음표를 던지고, 맹신에 대한 반박을 펼치시는라 중립적인 입장에서 벗어난 듯 보입니다.

    • @user-mc2cm5ul7f
      @user-mc2cm5ul7f 년 전 +3

      gmo에 대해 엉터리로 알고계시네요.

    • @user-jm9xo1ib1n
      @user-jm9xo1ib1n 년 전 +3

      해가 되는지 안되는지 모른다고 해도 편향됐다네 ㅋㅋ

    • @l2lensama124
      @l2lensama124 년 전

      GMO 자폐연관성 들먹이는부분부터 걍 안읽음ㅋㅋ

    • @cuckoo2605
      @cuckoo2605 년 전

      본인이 편향된 시선 같네요...

  • @user-zt1rp7ot2q

    2:17 갯수(x) 개수(o)

  • @user-xg8wt6bv8o

    동물실험은 다 없어졌나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