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들이나 미래인들조차 풀어낼 수 없는 것 (과거는 닫혀있다)

과거에서 문을 열어줘야 미래에서 시간여행을 올 수 있다는 가설이 너무 재밌네요(물론 수학적 계산으로 가능성을 도출해 낸 것이겠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가 미래인이 과거로 오는 세계선이 아닌 거 아닐까요.
미래인이 과거로 온 순간부터 또 하나의 세계선이 만들어지는 거죠.
그렇기에 우리는 영원히 미래에서 과거로 온 사람들을 볼 수가 없는 거구요.

ㄷㄷ "빛이 있으라"

과학으로 풀수 없는 일은 굉장히많죠
그리고 과학이 발전할수록 인류는 뭔가 그 끝을 향해가는느낌이네요

엘든링 보스전 영상이나 유튜브로 봤는데 최종보스 디자인이 뭔가 은하단을 형상화한 느낌 같았어요

초창기 컴퓨터를 생각하면 불과 100년도 안되는 시간안에 이정도의 과학발전을 이뤘다는게 대단함
아마 이 속도대로 계속 발전한다면 몇백년뒤에는 아예 다른세상이 되어있지않을까 싶지만
그전에 인류가 전쟁이나 바이러스로 멸망할 가능성도 높다고 생각하면 아쉬움
타임머신이 있다면 한 천년뒤로 가서 인류가 어떻게 되어있을지 한번 구경해보고 싶다

예전 링 소설판 마지막권 루프의 작가 코멘트를 보면 자신이 소설을 발간한 이후 한 일본 과학자가 찾아와서 질문을 했다더군요 그 이야기에 의하면 실제 미국과 일본의 과학자들이 당시 슈퍼컴퓨터를 병렬 연결한후 RNA에 해당하는 소스를 뿌려 경과 관찰을 했던일이 있으며 이 프로젝트명이 루프 였다고 극비 실험 이었는대 소설 루프에서 너무나 구체적으로 언급되어서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묻기위해 찾아 온거라고 정말 우주에 존재하는 원자들을 수치화 할수 있게되면 사실적인 시뮬레이터가 돌아갈거 생각하면 아찔하군요 그 시뮬레이터에선 또다른 천지창조가 일어나는 것일태니

재밌어요 😊

어쩌면 엔트로피 개념으로 설명되는, 시간이라는 것 자체가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죠. 그렇다면 과거로의 이동이 아닌 그냥 다른 공간으로의 이동으로 볼수도 있겠네요.

페이트 그랜드 오더 생각도 나네요. 각 역사의 특이점을 재현하는 슈퍼컴퓨터도 있고 아예 하나의 역사를 다시 쓰는 경우도 있고…(이문대)

엘든링 리뷰 잘봤습니다👍

과거로 갈 수 없으니 시뮬레이션을 돌린다.. 나는 이 말이 결국 과거로 가는건 불가능하기때문에 먼 훗날 인류가 또 다른 우주를 창조하지 않을까 싶음

타임머신에 대한 정의를 다르게 해석 할 여지를 둔다면.. 미래에서는 굳이 과거로 오지 않아도 알 수 있다 는 가설을 하나 둘 수 있을 듯 싶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모니터 화면으로 전세계를 다 둘러 볼 수 있 듯이 미래에는 직접 방문하여 혼란을 야기시키는 위험을 발생시키는 것 보다 관찰자로서 과거를 조사하는 형식으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을 사용했을 수 있지 않을까요. 이러한 가설이 정확히 들어맞다고 할 수는 없더라도 비슷한 그런 방식이지 않을 런지 또는 과거를 똑같이 복제해서 시공간에 하나 만들어 놓고 관찰한다 라는 그런 가능성도 있지 싶습니다 더 발전된 미래 기술에서는 하드디스크 용량이 그만큰 더 늘어나 있을테니까요,,아마도 더 발전된 미래에서는 다행이 그만큼의 합리적인 지성도 함께 발전했다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볼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핵심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엘든링을 재밌게 했단 사실 하나만큼은 알겠네요

콘텐츠 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

공각기동대에서 나오는 로봇처럼 개성이라는 개념을 학습하는 인공지능이 개발을 할 수가 있을까?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블로그에 이 좋은 영상에 대한 글을 링크와 출처 남기고 써봐도 괜찮을까요?

과거는 닫혀있다. 그런데 미래를 상상하기 좋아하는게 대중의 심리지만 역설적이게도 사람들이 간절히 원하는 시간은 알 수 없는 미래가 아닌 자신이 그토록 바꾸고 싶었던 과거라는 이 아이러니...

우주의 비밀은 상식을 깨는 초자연적인 원리일 것이라고 생각함.
애초에 생명체의 탄생이란게 곰곰히 생각해보면 영적현상, 미스테리 만큼이나 기이하게 느껴짐

시간여행에 대해서는 하나하나 따지고 들면 충돌하는게 너무 많아서 머리아픈데
미래여행은 혹시... 싶기도 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미래로 '여행'을 하는게 아니라 미래를 예측하고 그걸 내가 현실로 인지할 수준으로 구현해서 습득(경험) 하는 것이요
인간은 자신의 오감과 도구를 이용하여 주변상황들 중에 필요분야를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하지만 매우 한정적이죠
그런데 이런 주변측정과 인지, 계산과 예측능력이 극대화 된다면 (분자 원자 에너지 등의 최소단위 하나하나까지) 그것을 바탕으로 완벽에 가까운 미래예측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그것을 거의 인셉션x100넘는 수준으로 시뮬레이션 경험할수 있게 구현한다면? 완벽에 가까운 예측으로 미래를 간접경험 하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ㅋㅋ;;;;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야옹이도 많이 보여주세요! 아 그리고 한 번 메일 주세요😃

게임이 어찌보면 우주를 제작하는 느낌인가요?
엘든링속의 데이터들...심지어 엘든링 세계관속의 신들마져도 다른 차원의 제작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뭐...그런건가

1분과학의 시간은 환상이며 존재하지 않는다 과거현재미래 모든것은 다 이어져있으며 다만 한순간 한순간 변화할뿐이다라는 말이 다시생각이나네요
죽기전 단 한번만이라도 과거로 돌아가볼수만 있다면....

양자컴퓨터 나오면 정확한 시뮬레이션 가능할듯ㅎㅎ

미래인들이 2022년에 오기 위해서는 문을 열어줘야 한다는 말이 김설단 작가님의 차원의 숲을 생각나게 하네요

시간만 되돌리면 우주에서 지구의위치가 다르니까 우주공간에 덩그러니 나타나게되는게 아닐까요ㅋㅋ

오오. 엘든링

과거로의 시간여행이 '기억연결망' 시스템의 구축되므로 가능하지않을까 싶다
'기억연결망' 장치의 개발로 미래엔 기억을 저장 및 관리가 가능해지며 필요에따라 공유할수 있게됨에 따라 내 기억이 아닌 타인의 기억을 겪어볼수도 있을터 기억의 저장시점이 출생후 얼마지나지않은 시점이라면
한사람의 인생 전체를 처음부터 끝까지 경험해볼수도있겠지않을까
이러한 기억들이 모여모여 커다란 기억망이 형성될꺼고 그 기억망의 범위가 전인류로 확장된다면...
현재와 미래에 영향을 주지 않는 '타임머신'이 되지 않을까

*하늘을 보면* 과거 우주 천체의 빛과 현재 천체 빛을 동시에 볼 수 있듯이
지구가 우주 천체에서 이동해 온 궤적을 역추적해서 보면 수만년 전의 지구를 찾아 볼 수 있을 것.

제 생각엔 이렇습니다
과거로 갈 수 있는 타임머신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과거로 갈 수 있다는것 자체가 멀티버스가 존재한다는 뜻이고 멀티버스의 갯수는 무한대 그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멀티버스가 미래인의 타임머신의 목적지로 설정될 경우의 수도 무한대 분의 1 즉 확률이 0이라는 뜻이죠 그래서 발견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빛이 있으라

우리는 과연 시뮬레이션의 시뮬레이션의 ... 과연 몇번째 시뮬레이션 속 우주에 살고있을까

진짜 미국의 한계는 어디인가요…👍👍

저 시뮬레이션이 더 빨라지고 고도로 정확해지면, 어느순간 우리는 저 시뮬레이션 안에서 '시뮬레이션을 구동하고 관찰하는 지금 현재 이 시점의 나'를 거울처럼 들여다볼 수도 있지 않을까...?
개인적으로는 그 순간이 지금 여기 이곳의 우리가 모든 과거와 현재 및 심지어는 미래까지 들여다 볼 수 있게 되는 타임머신의 순간이 아닐까 싶음. 물론 그런 방식의 타임머신으로는 실제 거울과는 다르게, '내가 시뮬레이션 안의 나를 건드린다고 누군가가 시뮬레이션 밖의 나를 똑같이 건드리는 일'따위 일어나지 않는- 관찰만 가능한 제한적인 의미의 타임머신이겠지만.
또 어떻게 보면 그렇게 들여다 본 과거에 간섭하는 순간 그 시뮬레이션 내의 현재 시점은 전혀 다른 모습까지 바뀌어버릴테니 어쩔 수 없이 간섭하지 않는것일지도. 아직 시뮬레이션의 정확도와 완성도가 떨어지고 정보가 부족해서 완벽한 현재의 세계까지 시뮬레이션 할 수 없듯이, 간섭으로 인한 변화는 통제가 불가능하며 되려 정확도와 완성도를 다시 떨어뜨리는 행동이므로 간섭할 수 있다 해도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굳이 간섭할 이유가 없긴 함. 그런식으로 간섭을 통해 방향이 극도로 틀어진 우주는 현재 우주의 완벽한 시뮬레이션이 아니라 그냥 완전히 다른 우주의 가상현실이 되어버릴테니까.
어쩌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내가 이 댓글을 작성중인 이 현실'조차 누군가가 들여다보는- 진행중인 시뮬레이션 내의 특정 시점일수도 있겠지. 1:18 스티븐 호킹의 시간 여행이 오직 미래에서만 일어날 수 있다는 발언 또한, 그 '미래'는 우리를 시뮬레이션으로 구동시키고 지켜보는 먼 미래(사실상 같은 진행을 거친 동일한 과거를 가졌지만 시뮬레이션 안의 우리와 달리 시뮬레이션 밖의 진짜 미래)에서 관찰을 통한 시간 여행을 말하는거라고도 느껴짐.
우리가 미래(시뮬레이션 밖의 현실, 어떻게 보면 일종의 상위 차원)에 간섭하려면 시뮬레이션 밖의 현실에 역으로 간섭할- 편의상 웜홀이라고 쉽게 표현했지만 사실상 그 실체를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불가능한 기술이 필요하지 않나 싶은데, 그런 기술이 언젠가 진짜로 가능해진다면 그 '미래'에서는 그들 자신의 '미래(상위 차원)'에 간섭할 생각부터 하지, 굳이 '(시뮬레이션 내의)과거'인 우리에게 간섭할 이유도 없어보이고.
마지막으로, 최종 상태까지 완성시킨 시뮬레이션에서 자연 상태 그대로 같은 시작점에서 아무런 간섭 없이 시뮬레이션을 돌린다 해도 완벽하게 같은 현재가 고스란히 재현될지 또한 모르겠음.
아무튼 영상에 감명받아 잡다한 상상들을 해봤는데.. 적어놓고 보니 이거 완전... 시뮬레이션 우주론이잖아?

유다희에서 같은 느낌을 받은게 저만이 아니었군요 ㅎㅎㅎ

이 세상이 가상세계니깐 과거로 돌리는 방법은 리플레이 하는 방법밖에 없지 않을까요? 결국 과거로 되돌릴수 있어도 과거로 돌아갈수는 없는게 아닐까요?

과거로 가도 물질이 그대로 있을까요? 나의 어린시절 친구들이 실재로 존재 하나요? 친구들과 포옹도 할수가 있나요? 과거로 간 나의 기억들은 현재의 기억으로 가는 건가요? 영화에서 본것 말고 실제 과학적인 관점에서 어떻게 현재인과 과거인이 조우를 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과거 초등학교로 가서 책상에 선을 긋고 못넘어 오게 하고 무시했던 제 옆자리에 앉았던 여자친구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어요. ㅎㅎ 그것 뿐만 아니라 과거로 가서 현재삶에서 과거를 되돌아 봤을때 후회스러운 모든 것들을 바로 잡고 싶습니다. 과거를 거쳐온 현재의 삶이 소중하겠지만 과거로 가서 중여한 한가지 후회스러운 것을 바로 잡을수만 있다면 현재의 내가 사라져도 만족할것 같습니다.

누군가 과거로 가는 길을 막고 있는 것 같다. 근데 미래여행자가 과거로 온다면 미래와 과거의 경계선이 있을까? 단 1년 후의 미래도 계속 바뀌는데

타임머신 , 원자를 너머 원자보다 더 깊은 데이터까지 받고 그걸 재형성할 수 있는 기계가 만들어진다면 그것이 타임머신이 되지 않을까요?
제 생각엔 타임머신이라고 해서 웜홀이나 아니면 어떤 공간에서 짜잔하고 생기는 것이 아닌 , 어떤 차원의 데이터를 받고 그걸 재형성 할 수 있는 기계가 현재에서 없기 때문에 미래인이 오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요?
제가 생각하는 타임머신은 절대 영도를 넘어선 시점에서 가능할 것 같습니다.
원자가 가장 안정된 온도보다 더 넘어서는 영하의 온도 말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생각한건 있는데 아직 말로는 정리가 안되네요 ㅠ

그래서 인류는 결국 가상우주를 만들어 버릴것이다.

만약 우리가 지구를 프로그래밍 할 수 있다면 시간을 돌릴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가 게임을 할 때 저장하고 다시 불러오기 하는 것처럼 지구의 모든 분자들의 움직임을 예측하고 기록, 저장할 수가 있다면, 예를 들어, 기록한지 10년 뒤에 3년 전의 데이터를 현실에 불러오기를 한다면 우주 전체는 변하지 않고, 지구만 과거의 데이터가 정착되는게 먼 미래엔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공간관리국이 타임머신을 막아서 우주의 균형을 지키는게 아닐까요? ㅎㅎ

우리가 문을 열어줘야한다는것은 우리가 웜홀을 다룰수있을때 미래에서 우리의 시간로 올 수 있다는거군요ㅎㅎ 신기하네요

오오 그럴 자격 없다

과학이 생각보다 발전속도가 더딤
예전 영화나 만화보면 2000년대초반이면 우주로 여행도 가더만 지금 스마트폰 이외엔 딱히 혁신적이라는게 안보임

03:09 와! 배돈!

엘든링 음악 좋네요

시공간을 휘어서 과거로 간다고해도 그 과거가 진짜 과거가 아니라 시간만 돌아간 미래가 아닐까 하네요
마치 비디오로 녹화해놓고 그걸 되감기하고 내용을 편집한다고해서 실제 내가 겪은일은 변하지 않는것처럼

아무튼 형은 반도체 관련 내용을 제일 좋아하지만, 나는 형이 올려주는 우주 천문 관련 내용이 제일 좋아. 사실 다 좋긴 한데 그 중에서도 굳이 꼽으라면ㅎㅎ

과거로는 가는건 말이안되는거 같고...
미래로 간다는건 어느정도 생각해봄직함
빛의속도로 이동하는 비행기에 탑승해서
화성에 다녀온다면 지구의 시간은 빠르게 지나가서 미래에 온것일테니깐...

오... 4k 영상

미래인들이 딱 정확하게 몇년 몇월 몇일 몇시 몇분으로 오는거라면 딱 지금시간대로 오는건 확률적으로 어렵겠네요 당장 하루전으로 왔을수도 있죠

왠 갑자기 엘든링 라다곤bgn이지 했네요ㅎㅎ

그렇게 또하나의 시뮬레이션 우주가 탄생했구나

그래서 내가 사는 세계가 어쩌면 누군가가 시뮬레이션한 결과라는거군

어쩌면 다중 우주론은, 수많은 시물레이션 우주가 아닐까 싶다

에소디형 요새 엘든링 하나보네

신기하군요. 시간이라는게 가상의 컨셉이 아니라 물리적으로 포착 가능한건가요?

음 4차원 개념을 생각하면 어떨까요? 원통을 2차원에서 위에서 아래로 시간순서로 보면 원통의 단면(원)만 계속 보이지만 3차원에서는 원'통'으로 보이듯이
이 세계의 과거와 미래가 이미 모두 정해져있기에 시간의 개념'만' 거스르는것은 불가능 한거죠 타임머신을 만들어 과거로 갔다고 하더라도 이미 그 사실까지 정해져 있는것이고 실제로 미래에서 온 사람이 무엇을 바꾸어도 결국 원통 모양으로 정해져 있듯 바뀐게 없는거죠 그저 관찰만 가능한 상태이기에 이론상으론 타임머신을 만들어도 과거로 갈 수 없는거구요
좀 더 정확히는 갈 수 없는 상태와 갈 수 있는 상태가 공존하는 양자역학 이론과 같은 느낌의 상태이지 않을까 합니다.

이미 시뮬레이션 속에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점에서 빅뱅이 시작됬지만 여전히 점속에서 살고 있는것 같은 느낌

인간은 생존에 대해 먼저 걱정해야한다
거대한 우주앞에 아무 의미도없는 존재일뿐

가지고와 내가 풀어주지….. 지금에 너희 인간들의 개념과 관념으로는 절대 풀수없다.

시간이 존재하면 가능한데 시간이란 진짜 없을수도 있다..그래서 저런건 공상과학

법칙을 시뮬레이션 한다면 확실하지만, 이론을 시뮬레이션 했기에 불확실한 점이 많겠네요

“과학을 뒤덮는 문제”

현재 그나마 가능성있는 시간여행은 메타버스의 비약적인 발전 후 VR 시스템으로 과거의 기억에 접속하여 세상을 살아가는 것 밖에 없겠네

오.. 저 시뮬레이션 가능한 컴퓨터 부럽다 ㅋㅋ

치트키 외계인...은 못참지

엔트로피가 낮아질 수가 있나요...? 웜홀로 엔트로피가 낮아질 수가 있다니...

웜홀을 만들었다치자~ 어떻게 물질을 인간포함 딱 원하는 시대와 시기 와 장소와 때에 맞춰서
이동할수있을까?
속도를 뛰어넘는 공간을 응축집약하는 기술은 이론적으로 물리적으로 막대한 에너지소비가 뒤따라야하는법/ 웜홀 10초여는데 태양계 전체 에너지를 사용해야하는데....아무리 과학문명 발전한다고해도 성간우주여행과 고등외계인과의 조우는
다만 인간의 상상력 같다.... 우주성간여행 ..

빅뱅이라는 단어, 우주라는 단어 보다는 무엇인가 시작했다는 것이 더욱 중요한 의미가 될 수 있다. 무엇이 시작했다...그리고 시작한 것은 반드시 끝난다. 무엇이든.....결국 변하지 않는 진리는 먼 곳에 있지 않고 바로 곁에 있다. 그것을 알아차릴 수 있는 것들 곁에....

이거 동네 PC방에서 시뮬레이션 해보긴 사양이 쪼끔 딸려서 어렵겠죠?

뭔가 타임머신은 체크 포인트가 존재해야 그 사이를 오고 갈수 있을것같다

궁금한 사항
1. 우주는 고차원적으로 2차원 평면(멤브레인)
2. 평탄한 우주(닫힌 우주x, 열린 우주x)
3. 우주의 형태는 물풍선의 형태
4. 풍선이 특정 이유로 터지면 그 터진자리에 즉시 새로운 풍선이 생성
해당 조건에서 풍선이 터지면 터진 부분이 빅뱅과 같고 구멍이 난 부분부터 급팽창해서 양자요동에 의해 쌍생성된 +입자와 -입자가 서로 결합하지 못하고 -입자는 물속으로 흡수됨. (디렉의 바다?)
일정 포인트를 지나면 급팽창 속도 낮아지며 팽창은 끝날 것으로 예상되고
팽창하면서 멤브레인이 너무 팽팽해져 블랙홀과 같은 강한 중력에 시공간이 찢어지며 새로운 우주가 탄생되는데 이때 +물질과 반대로 -입자만 남고 +물질은 물속에 흡수.
에너지 보존
무한 순환하는 것일까?

타임머신이 작동하는 순간부터 과거. 현재. 미래. 가 직렬?이 아닌 병렬?로 이어지게 되는 건가? 그렇다면 현재 인류는 기원 전후로 날짜를 기록하듯이 새로운 기준점이 필요 하겠군.

시간은 일정하게 흐르지 않죠. 지구의..인간의 기준에서 138억년이 흘렀다고 하지만 우주 어딘가에선 빅뱅 직후의 시간을 간직하고 있는 블랙홀이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죠.

과거의 닫힌 문을 강제로 열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건가..

다른 채널에서 평편지구설을 주장하던데요. 이게 가능성이 있는 주장인가요?

우리가 타임머신을 개발하는 시점부터 타임머신이 존재하게 되는거고 미래에서도 올 수 있지 않을까요? 문을 열어준다는게 이런 의미 같음..

나는 여전히 오늘도 반주를 한다.

미래인이 관종짓을 했지만, 타임키퍼가 그 시간대로 와서 막은 것은 아닐까요?!

그렇게 시뮬레이션으로 만들어진 우주의 한 곳에서 어느 생명체가 의문을 갖기 시작했다... 이 넓은 우주에 지적 생명체는 과연 우리 뿐인가?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흠 우리있기전 고대 문명이 미리 뚫어 놨기를 바래야지 뭐

이것도 기술이 발전한 미래에서 보면 허접하게 보일때가 있겠지 ..

수학 그리고 과학은 단순한 하나의 가정부터 시작합니다. 그런데 시간여행은 시간이 하나의 물질과 같은 개념이라는 가정에서 출발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생각하는 시간의 개념자체가 수학적으로나 물리적인 그런것과 완전 동떨어진 개념이란 가정을 할 경우 타임머쉰에 대한 모든 이론은 틀립니다. 저는 시간이란 개념이 물리학자들이 생각하는 그런 개념이 아니라고 봅니다. 시간이 존재한다기보다 시간은 물리적 현상들의 변화에 대한 하나의 척도로 인간이 창조한 일종의 개념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시간이란 개념은 각 물질의 변화속도(이것도 시간개념이 들어가지만) 상대적인 척도를 시간으로 생각하는것이죠. 다시말해 시간이란 인간의 머릿속에 있는것일 수 있다는것입니다. 상대적인 개념이라서 절대적인 시간은 존재 할 수 없다는 제 이론입니다. 만일 시간을 역행을 하려 할 경우 시간의 개념이 상대적인것이라서 역행 하는쪽으로 또 시간이 흐르기 때문에 공간이동처럼 뒤로 갈 수 없다는 이론입니다.(필자가 1986년경 생각한 가설)

결론 : 미래인들은 포탈을 만들수있다
하디만 우리는 포탈을 못만든다
고로 미래놈들이 포탈 타고 우리쪽 포탈로 나올수 없다

타임머신으로 과거로 여행 할 수 있는 시점은 타임머신이 발명된 시점 부터이다 라는 말을 무슨 책에서 읽었었는데…

단순히 나 자신의 삶을 생각해봐도
과거의 나는 현재의 나를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현재의 나는 과거의 내가 이해할 수 있는 범위보다 훨씬 더 진보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미래에서 타임머신을 만들어도 현재의 나는 그걸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무한반복..
그러니 타임머신의 개발은 그걸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걸 받아들이는 법을 깨우치는 순간일 겁니다.
지금 말을 하는 저라는 사람도 이해할 수 없는 그런 순간이 찾아와야만 타임머신이 가능한 시간이겠지요.
아니 어쩌면 인간 존재 자체가 타임머신일수도 있습니다.
우리 몸 속에서 우주가 태어나고 사라지고, 우리 마음속에서 빅뱅이 일어나는 순간 난 너를 사랑해 이세상은 너뿐이야 ♡

제뇌피셜 가설
1.미래에는 타임머신을 개발해낸다 우주선을 타야한다
시공간이 왜곡 되어있는 중력이 강한 행성에선 시간이 지구보다 매우 빠르게 흐른다 그 행성으로 가는시간+머무르는 시간을 계산해 지구로 다시 돌아오면 지구는 몇십 몇 백년이 흐르게된다 주로 현대에서는 고칠수 없는 병을 치료하기위해 과거의 모든 것을 포기하고 가야함 (냉동인간보다 리스크가 적음)
2.타임머신은 미래로는 갈수있으나 과거를 거스를순 없다
3.과거를 올수있음에도 미래의 사람이 과거로 오지않거나 못오는이유
타임머신을 아직 개발하지 못해서이다. 영상 그대로 과거로 갈수있다 하여도 과거에선 타임머신이 없으므로 다시 되돌아올수가 없기에 굳이 큰 위험을 감수하고 올필요가 없다 설령 온다해도 굳이 타임머신이 개발 전인 과거로 와봤자 얻을것보다 잃을게 더 많기때문 증명을 하기에도 사람들은 믿지 않을것이고 믿는다해도 미래가 바뀔정도로 큰영향을 줄수있기 때문에 타임머신이 개발된 순간의 시점부터 과거와 미래를 왕래할 것임

만약 이 우주가 시뮬레이션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어렵다

*엘든링 하시나봐요? 재밌죠?*

사실 엘든링 플레이 하다가 최종보스 보고 삘받아서 만든 영상이다 카더라

결국 우리도 컴퓨터 시뮬레이션!

저 시뮬레이션 안에 사람있음,
우리도 저같은 시뮬레이션의 산물임

이제 우리가 만든 우주 시뮬레이션 안에서 탄생한 문명이 또 우주 시뮬레이션 만듦

우리가 몇억광년 거리의 행성을 쳐다볼수는 있지만 갈수 없는 것처럼
우리보다 더 발달된 문명의 행성도 만약 우리를 발견했어도 올 방법이 없는거같음.
그저 우리보다 과학기술이 더 발전해서 우리를 좀더 세밀하게 관측하고 있을거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미 "인간"이라는 지구의 생명체를 인지하고 있고 그들의 생활 패턴, 국가간 대립 협력, 우주 진출의 노력등을 다 관측하며 뉴스같은 미디어에 발표하고 있을지도 모름
그리고 매우 낮은 가능성이지만 이 크나큰 우주에서 우리가 가장 진보한 문명체일 수 도 있음.

우리가 웜홀을 닫을수 있는 과학이 있는가? 말도 안된다. 내가 안봤다고 미래의 인간이 오지 않은 것인가?

미래인:이거 기본학교 6학년 과정에 나오는 내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