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ftdragon 다들 생각은 비슷했나 봅니다^^ 그리고 드래곤볼은 왠만한 사람들은 다 봤을걸요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팔렸던 작품인지라(해적판까지 합치면 수억권이 팔렸다고 함) 만화 잘 안보는 친구들도 드래곤볼은 알정도였으니.. 허기사 저와 같은 40대 친구들 중에서는 모르는 친구 없는데 요새 친구들은 잘 모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특공여단에서 있을때 사령부 파견가서 한미 연합훈련한다고 사령부 운동장에서 그 망치질 ㅈㄴ하면서 텐트치는데 옆에 미군 트럭이 왔음. 고무 튜브 펼치고서 공기 1시간 반인가 주입하니까 ㄹㅇ 무슨 건물만한 텐트가 하나 완성됨. 미군 병사들은 간부랑 노가리까고있고ㅋㅋㅋ 그때 생각했지 우리나라 군대가 6.25이후로 바뀐게 없구나.
![수상한 연구소 (Suspicious Lab) #1｜[SKZ CODE] Ep.47](http://i.ytimg.com/vi/STwgG2si9kQ/mqdefault.jpg)
![[CC] 기다리셨던 Q&A, 몽땅 얘기해드립니다 l 연애, 이상형, 실제 성격, 하트시그널, 안 궁금한 것들까지 모두!](http://i.ytimg.com/vi/oFRER3dlS2s/mqdefault.jpg)
병사 : 행보관님 저거 왜 안사줍니까?
행보관 : 너네들이 더 싸
그러고 보면 종이 접기는 무궁무진한 창의력만 더해진다면 정말 신기하고 다양한 가능성을 가진 장르라고 생각합니다.
2D였던 종이 한 장이 모종의 접는 과정들을 통해 3D로 변화하는 신기함.
근데 종이도 두께가 있으니 3D 인거 아닌가?
@@Checkmate-001 틀린말은 아닌데 작아진다는걸 표현한듯
@@Checkmate-001 저희가 종이에 그림을 그려놓고 3D라 하진 않는 것과 같죠 :)
종이접기원조가 일본이고 서양에서는 다 오리가미라고불러오
@@user-pt5mu8vn3s 아 오리가미라는 공예술이 전세계로 퍼져나간가임??
하지만 볼일이 없어야 한다는게 핵심...
대변,소변 말하는줄 알았네
정답
그럼 국군은 무장해제 하고 항복해야 하나요?
김씨 살인마 정권이 버젓이 있는데;;;;
인간이 존재하는 한 볼일이 없을 수 없음
볼_일이 없어야
띄워쓰기 좀...제발
건축학과 졸업했는데 학부생일때 폴딩 방식의 구조물들을 많이 접했던 기억이 나네요
난민촌 같은 곳에 크게 기여했던
지금은 전공이랑 다른 일하나봅니다?
@@user-sp3vb7tk8r 이러네
@@user-sp3vb7tk8r 평양 자택에서 검거
@@user-sp3vb7tk8r 지가 그지라 그런가 ㅋㅋ
@@user-sp3vb7tk8r 토
기술의 발전이 얼마나 빠른지 깨닫게 해 주는 영상
하 군 혹한기훈련에 텐트생각하면 ㅆㅂ;;;;
빨라봤자 실적용은 100년뒤
@@user-wp7qh6zf7p 100년이나? 상용화 되는데 느려도 10년 정도밖에 안 걸릴 줄 알았는데... 그리 간단하진 않구나
@@user-wp7qh6zf7p 100년은 무슨 레일건개발했니?
@@user-oc1yt6rr5b 이새기말을 왤케 진지하게 듣고 계심
직물.천막수리병이라고 들어는 보셨습니까? 현역때 제 주특기 였습니다 텐트들의 천을 수리하는것이 제 임무였습니다 천막만 보면 항상 한숨밖에 안나왔는데 어서 빨리 우리 군에도 원터치텐트가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미군은 몰라도 우리군은..
수통도 안바뀌는데...
아ᆢ갑자기 미안해지네요.
지휘소 설치가 주특기라서 텐트 오지게 치고
실수로 많이 찢어먹어서 수리 엄청 보냈는데;;;;
@@jinilyun1242 어림도없지
보급관: " 야~열탕소독 작업자 행정반 앞으로~ "
원터치텐트가 도입되도 고장나는건 똑같고 고치는 수고는 3배인데요?
???: 아 몰라 귀찮아 쓰던거 써
대한민국 보급예정일: 2200년
그전에 구형텐트써야함
@@Cotton_of_niga 그전에 나라가 없을지도?
드래곤볼의 마치 캡슐을 연상케하네요... 작게 휴대하고 다니다가 필요할때 쓱 던지면 3D모양으로 펑~
ㄹㅇ 나도 그생각함 ㅋㅋㅋㅋ
저도 그걸로 어그로 끌까 고민하다가 모르는 사람 있을까봐 다른걸로 어그로 끔.
@@softdragon 다들 생각은 비슷했나 봅니다^^
그리고 드래곤볼은 왠만한 사람들은 다 봤을걸요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팔렸던 작품인지라(해적판까지 합치면 수억권이 팔렸다고 함) 만화 잘 안보는 친구들도 드래곤볼은 알정도였으니.. 허기사 저와 같은 40대 친구들 중에서는 모르는 친구 없는데 요새 친구들은 잘 모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softdragon ㅋ
밝혀지는 연식...
물론 저도 압니다..
그럼 여자친구도 2D 3D 전환 가능한가요?
기출변형,,
다만 기하학적일 것입니다...
삐빅. 거짓인 명제입니다.
없습니다... 그냥 없습니다...
뇌...절...
그토록 작고 킹받는 텐트가 빨리 교체되었으면 좋겠어요.
혹서기 때 너무 좁아 생기는 끈적거림은 지금도 정말......
무겁고 큰 텐트를 들고 다닐 체력이 안되기 때문
그거 바뀌기전은 더 노답이였음 요즘 텐트는 개좋지 그정도면
도라에몽 도구중에 처음에는 그냥 접어져있는 종이인게 이 종이를 펼치면 큰 집으로 변하는 도구가 있는데 그 도구랑 너무 유사해서 놀랍네
원터치 텐트가 우리나라 군에 보급되어도 창고에만 짱박아둘 듯
먼지 쌓여가며 전시상황만 기다리겠지..
현역확실
이런게 발전되서 영화나 만화에서 나오는 캡슐텐트가 정말 만들어질날도 생길지도 ㅋ
이거 보기전에 핵터져서 병신됨 ㅇㅇ
와... 군장 무게 반이 텐트랑 말뚝이였는데 개꿀
ㄹㅇ 시불 용마루 존나 무거움
근데 말뚝 없으면 날라가지않음?
군대 장비는 안정성이 편리성보다는
훨씬 중요하다보니...
도입이 마냥 쉽지만은 않을거같은데
설령 안정성 및 편리성까지 갖추더라도
가격 또한 너무 중요하고요
재난 재해 때, 대피소에 임시 텐트 같은 거 설치할 때에도 좋을 것 같네요
차피 만들어놔도 비싸다면서 안쓸거잖아 ㅋㅋㅋㅋ
한국이나 그러겠지 미군은 합니다
일반 알보병 분대 고립되도 항공지원 뜨는 나라인데 미국은 쓰지 ㅋㅋㅋ
왠지 화성기지 세울때 필요할듯
화성기지는 단단한 구조물로 만들어야함
근데 저런게 보급되도 전시상황에 대비해서 물자를 비축해준다는 명분하에 옛날에 쓰던거 줌
전쟁이 주는 과학의 발전
전쟁이 주는 아이러니
곧 이런 텐트 나오겠네...
빨리 나와라
디자인도 독특해서 좋네
종이가 아니고 상당히 가볍고 얇으면서 강도가 좋은
카본이라던가 금속재질이라면 더 좋을 지도
6.25때 쓰던 수통 아직도 쓰는데 텐트를 바꿔주겠냐;;
625수통 없어지금
텐트에 가장 기본은 바람에 얼마나 잘 버티냐?인데 바람길이 잘 들어간 모양으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겨울이 되니 혹한기훈련이 생각나네요. 철원에 있었는데, 진심 얼어죽을까봐 잠안자고 밤 샜었습니다. ㅡㅡ;;;
뒤질때쯤 되면 알아서 눈떠짐
아 더자면 얼어죽겟구나 하면서
종이접기 영구와 기하학은 깊이 관련이 있는 거죠? 예전에 변신하는 타이어를 종이접기로 구현화한 게 생각나네요. 교수님이 종이접기로 상황에 따라 변신이 가능한 타이어를 개발했다는 거였는데 어디서 봤더라?
서울대학교 조규진 교수님 연구실일겁니다
10년뒤
아 왜 아직 자동아니냐고ㅋㅋㅋ
이런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군대패치는 기대하지 않는것이 좋으리라. 군대에서 현대기술이 바로바로 적용되는 건 딱 하나. 병무청 홈페이지 서버 최적화.
ㅇㅈ.. 진짜 고쳐도 못쓸정도 아닌이상 원래 있던거씀.
쇼츠로도 자주만나게 되어 너무 좋네요 ㅋ
현 병사로써 말하지만... 저거 개 편할거같네요 ㅎㅎ
드레곤볼 캡슐 느낌난다~~
훗날 인간의 영역이 우주로 확대될때 한 행성에서 머물때도 유용하게 쓰일것같네요. 한정된 로켓 내에 모든걸 적재해야되는 입장이니...
실제로 인공위성 태양광패널에 사용되는 기술이죠 지금 나오는 기술과는 달리 접힌걸 펼치는 기술이다만
이 방공호도 참 대단하고 신기한데
매번 이렇게 놀라운 발견 발명을 전달해주눈
에스오디님이 저는 진짜 신기하네요...
크기가 커질수록 오차가 커지고 다시 수납할때 오차와 시간을 계산하면 A형 텐트가 최고입니다. 단 방수되는 천막을 준다는 전제
실수로 콜라 흘리면 스며드는데 ㅋㅋㅋㅋ
당연히 방수 기능이 완벽히 적용되겠지만
재밌는 댓글에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ㅋ
확실히 과학의 발전은 전쟁과 관련이 깊군요
2d수평에서 3d공간을 만든다니 대단한기술이네 응용분야도 많을듯
원터치 ㅋㅋㅋㅋ
이런거 볼때 저런거 연구할때 기하 수학 계산 힘들겠다....라고 생각한 난 뭐지
오리가미네요..일본 종이접기
우주에서 태양열받는 패널? 같은것도
오리가미 연구해서 만든걸로 알아요
방탄 방패?도 만들고
여러분야에 엄청 쓰더라구요
오래된 옛놀이 취급이아니고
연구해서 다양한 분야에 쓴다는게
대단한것 같습니다
과연.. 무력으로 전쟁이 일어날까요..?
이 종이접기로 구조물을 만드는 것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까요?
갈수록 개꿀되는구나 그래도 수통은 6.25때꺼 쓰겠지
24인용 상동올릴때 생각나네....
이거 리얼임… 전술훈련 나가보면 전시에 이런 개판 천떼기로 이렇게 오래 시간 들여서 텐트를 짓는다고? 이런 생각이 듬…
수통도 625꺼임ㅋㅋ 바뀌려면 100년걸림
진짜 요즘 전쟁은 장기전이 없으니 가볍고 신속한 원터치 텐트와 야전삽보다 멀티툴이 유용하지 않을까요?
2022년에도 아직도 60~70년대에 쓰던 저거 쓰고 있을텐데
재미있을듯 이동식 벙커나 간이교나 다양하게 활용 가능할듯
이 채널 쇼츠 참 잘 뽑네~
100년 후 우리나라 군대에서 사용하겠네요
저정도까진 아니었는데 16년도쯤에 미군 훈련하는데 탠트치고있는거 보고 와 시바 천조국이 다르긴 다르구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우리군보다 치기 쉬운 텐트였음ㅋㅋㅋㅋㅋ
원터치는 이상하게 완타치로 발음해야 찰짐 ㅋㅋㅋㅋㅋㅋㅋ
?? : 야 분대장아 언제 텐트치냐 빨리 치고 안에 난로 좀 넣어라
그리고 여러분들은 그걸 사용하기 위해서 힘을 키워야 합니다
역시 수학의 위대함
우주기술은 계속해서 일상생활로 넘어왔었죠~
이래서 나사에서 종이접기 천재들을 뽑는다고 하죠
기술이 빠른만큼 영상도 빠르네요.
이 나라 군대에 도입되어도
창고에서 썩을겁니다.
곡괭이로 언땅 쪼아가면 텐트를 쳐봐야. . .
부모님이 하신말씀이 왜 그때는 잔소리로 들렸을까 하지. . . .
믿음과 창의력은 기술발전의 뿌리
실전에선 전투에만 집중하게 가장 간편해야되는데 훈련에서는 배우긴 해야됨
제가 특공여단에서 있을때 사령부 파견가서
한미 연합훈련한다고 사령부 운동장에서
그 망치질 ㅈㄴ하면서 텐트치는데
옆에 미군 트럭이 왔음.
고무 튜브 펼치고서 공기 1시간 반인가 주입하니까 ㄹㅇ 무슨 건물만한 텐트가 하나 완성됨. 미군 병사들은 간부랑 노가리까고있고ㅋㅋㅋ 그때 생각했지 우리나라 군대가 6.25이후로 바뀐게 없구나.
이 기술은 어떤 회사에 이전되나요
제발 축소에 축소를 거듭해서 연구끝에 특전사들에게 보급되는 날이왔으면…
시작은 인공위성에 써먹을려고 하던게 암창 유용하니 다양한분야로 퍼지네요
거지같은텐트도 부족한난민촌이 허다한데...
70년대 군복무시절에 혹한기훈련시에 집결지
에서 훈훈했던24인용텐트의 따스한느낌이
아직도 기억에생생하네.
비트도 생각나고....
접지전사 현실화!!!(알면 초아재)
이런거 있으면 나도 사고싶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나도 군대있을때 왜 군에서의 텐트를 저렇게 만들었을까 좀더 간단하고 시간을단축할수는없나 생각했는데~~
방탄섬유는 기본!
5년전에 미군이랑 훈련할때 미군은 그때도 텐트 자동으로 바람 넣어서 치더라 존나좋아보였음
우린 겨울에 땅 얼어서 팩이 박히지도않는 땅에다가 노가다질해서 겨우겨우쳤는데
이건 캠핑용으로도 어마어마하겠네요.
미군도 원터치 안쓰더하구요
왜냐하니 생산단가와 내구성이 가장 큽니다
기술이 접목되었을때 단가 역시 내린다면 가능하지만 그게 아니면 지금과 같은 방식을 쓸겁니다
맨마지막 방공호 텐트는 스타쉽트루퍼에서도 본적 잇는것 같네요
학교에서 종이조가리 가지고 이거 가르치길래
욕하면서 들었는데 생각보다 유용했네
하지만 날라가는건 못참지
전쟁 안나게 해주세여
영혼 아니고 Soul 이듯이
종이접기 아니고 折り紙
하.. 보급수송대라서 텐트만 맨날쳣던기억이 시발 하
10년전 즈음에 미군이랑 훈련하니, 우린 아직 힘들게 애들 다 달라붙어서 막사치고있을때 미군애들은 군무원들이 대형컴프레셔 가져와서 에어텐트식으로 간편하게 만들어버리더라...
그런게 수십개가 한순간에 설치 완료되니..우린 눈물만나고..
정말 대단하지만... 훈련때빼곤 쓸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ㅠ
ㅋㅋㅋㅋㅋㅋㅋㅋ아직도 6.25때 수통쓰는데 향후는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
혹한기나 혹서기때 위장망+24인용 지휘소 설치는 잊을수가 없지..
배트맨의 망토처럼 얇고 질기며 전기적 신호를 받으면 총알을 막을 정도로 단단하고 뻣뻣해지는 소재를 개발한다면 2d로 접은 텐트를 1d인 막대 형태로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오우와아아~~~~
알쓸신잡 정보 감사감사 😊
저거 일반 텐트로 나오면 무조건 살듯
종이접기는 보관의 불편함이 있어서 절대 군대에서는 적용될리가 없다
즉 종이라 습기에 약하며 여러 날씨에 사용이 효과적이 앐기 때문에
같은 이유로 나사에서 종이접기 하시는 분들 채용했었죠
국방비예산 뒤로 빼먹느라
그냥 보급창고에 짱박아두는용
에스오디님 오래된 시청자입니다. 기왕 더빙직접 하시니 프로답게 성우교육도 받으시고 발음교정도 하시면 훨씬 더 프로다운 영상이 나올거 같습니다
저도 그러고 싶은데 어디서 배워야될 지 모르겠네요.
전쟁나면 텐트치다가 죽거나 텐트치느라 힘빠져죽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걸 왜 빨리 치라고만 하지 쉽고 편하게 칠 수 있는걸 만들 생각을 안한걸까 우리나라는
군대에서 훈련나가면 진심 텐트치는것도 일이다
특히 혹한기때 땅 얼어서 핀이 박히지도 않는데
내가 볼때는 저 기술은 우주에서 활용하기에 적합해 보인다. 우주 돔을 만든다던가 등등
ㄹㅇ 쇼츠가 알고리즘을 잘받네.. 조회수 미친
더 접어서 1인캠핑용으로 나오면 좋겠네요. 안에 간단한 지지대정도만 넣는 정도의 수고로움..??
오 졸작으로 종이접기를 이용한 파라솔 했었는데 저거 핵어려워요..
다르게 말하면 대량생산으로 하면 사소한 실수에도 불안정해진다는거 아닌가??
??? : 전쟁났을 때 이거 작동 안할 수도 있으니까, 옛날 텐트치고 숙영하는거도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