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꾸면 피곤한데 대체 왜 꿈을 꾸는 것일까? (최신 연구 결과)
소스 코드
- 게시일 2024. 04. 16.
- 꿈을 꾸면 피곤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최신 연구에 따르면 꿈을 꾸지 않으면 매우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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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ftdragon
- 내용출처:
1. 이영완, “뇌는 꿈꾸면서 나쁜 감정 없앤다”, 조선일보, 2022
2. Mattia Aime, “Paradoxical somatodendritic decoupling supports cortical plasticity during REM sleep”, Science, 2022 (DOI: 10.1126/science.abk2734)
3. University of Bern, “How sleep helps to process emotions”, 2022
4. Lauer C et al, “Shortened REM latency: A consequence of psychological strain?”, 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 1987 (doi.org/10.1111/j.1469-8986.1987.tb00293.x)
5. 권예슬, “꿈을 꾸게 하는 렘수면의 비밀”, 동아사이언스, 2017
6. 김남균, “뇌파 맵으로 렘수면의 숨겨진 구조를 밝히다”, KIST, 2017
7. Bowon Kim et al, “Differential modulation of global and local neuraloscillations in REM”, PNAS, 2017 (doi.org/10.1073/pnas.1615230114)
- BGM: Adrenaline by BalloonPlanet
- Chapter
0:00 꿈과 일상의 연관성
0:24 숙면의 정의
0:45 잠의 종류
1:50 더 놀라운 사실
3:01 마무리 - 과학기술
꿈꾸면 깊은 잠 못 들어서 안 좋은줄만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램수면-> 꿈 -> 나쁜기억 최소화
비램수면-> 숙면
-꿈을 꿀 때 자신이 경험을 하지 않은 일을 꿈속에서 하려할 때 깬다는것에서 공감..
개인적으로는 꿈이 data augmentation 역할도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공지능 분야에서 가지고있는 데이터를 잘 변형해서 새로운 데이터를 만들어내는 방법인데, 꿈은 기억들을 조합해 새로운 상황을 만들어서 보여주는 것 같더라구요.
달리 표현하면 나쁜 감정을 뇌가 해독할 요소로 보고 작동한다는 거네요. 잘봤습니다.
거의 한달에 5~6일 뺴고 꿈 꾸긴하는데 재밌어서 일어나도 신나더라고여
꿈 내용 메모도 하고 가끔 이상하고 괴상한 꿈도 꾸지만 그것도 메모하다보면 재밌어요
매일 꿈을꾸는 저로서는 희소식이네요 꿈이 잠을 방해한다고만 알고있었는데 오히려 걱정이나 근심많은 저한테는 장점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히려 다양한 꿈을 꿨을때 몸이 더 좋음~
짧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광고 정주행 했습니다
늘 꿈도 꾸고 진짜 꿈도 꾸고 ㅋㅋ 역시 이유없는것은 없네요!
경험적으로 알던것들을 과학적으로 밝혀주니 재밌네요
오늘도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오 무척 흥미롭군요 첨부된 논문도 확인해보겠습니다.
기초과학이 역시 재미있는거 같아.. 기술같은거 보단
스트레스 심할때 푹 자고 일어나면 상당히 풀리던데 과학적인 이유가 있었네요
공감이 크네요
가끔 꿈에서 화나는 일이 있을 때 화도 내고, 감정을 표출하기도 하는데, 그러고 나서 잠에서 깨어나면 정말 후련하기도 해요. 어쩌면은 정말 신이 하지 못하는 것들을 꿈을 통해서 할수 있도록 선물을 준것도 같아요.
꿈에서 어느정도 현실의 결핍이 해소가 되어야함..그래야 에고가 버텨나갈수있음..꿈을 꿀땐 꿈이 현실이고,,꿈을 깨면 이곳이 현실이죠..꿈은 깨기전까진 꿈인지 모르는것..
Ego
Ego?
에고..
와우! 엄청난 발견이네요
꿈은 필요한 것이었다
꿈을 자주 꾼다는 건 뇌에서 나쁜 감정을 자주 거른다는 거고 현실에서는 나쁜 감정이 생기는 일이 빈번하다는 의미겠군요..
꿈의 역할이 그러하다면 혹시 기분 좋은 꿈과 나쁜 꿈의 역할도 나뉘어져있지 않을까하는 의문도 생기네요..!!
저도 보고 그런 생각이 들었네요
꿈을 자주꾸는건 나쁜감정을 거르는건데 좋은꿈과 나쁜꿈 둘다 나쁜감정을 거르는건가
만약 자신이 원하는 것이나 아주 좋은 감정을 갖고 있는 것에 대한 꿈을 좋은 꿈이라고 한다면, 자신이 그것들을 행하거나 이룰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해주는 게 아닐까요?
예를 들어 만약 내가 재수 성공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갖고 있을 때 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유튜브영상을 보면 원하는 것에 다가가는 행위에 지속성을 부여하고 의지를 다잡는 것 처럼요
용기가 없어 미적거리고 있을 때라면은 내가 원하는 것을 손에 넣은 모습을 불어 넣으면 행하는 것에 긍정적 자극을 주는거죠
오늘 흥분해 싸우지 말고, 하루밤 푹 잔 다음에 좋은 감정으로 다시 얘기를 해야겠군요. 좋은 영상입니다.
스트레스 심할때 잠을 자곤 하는데 정말 효과가 있는 거였네요
진짜 스트레스 심할때 잠이오고, 자고나면 많이 해소가 된 경험이 있습니다. 저도 혼자서 한번씩 생각해본 내용을 설명해주셨네요.
근데 가끔씩 정말 무서운꿈이나 스트레스가 심한 꿈을 꾸고나면 심장이 쿵쾅대고 한동안 진정이 안되곤 하는데 이건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꿈이란 참 신기하죠..
제가 여자가 되어있는 꿈을 꿀때도 있고
무슨 현장에 있던 일이 나중에 현실에 일어나는 예지몽? 같은것도 있고
참 희안합니다
감정에도 항상성 조절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1만원 소매넣기 하고 갑니다ㅋㅋ
늦었지만 저도 감사합니다!
과로하면서부터 꿈을 안꾸는듯. 몇년동안 그냥 눈감았다 뜨면 아침임 그저 불행. 흠... 요즘 툭하면 못견딜정도로 화나는데 연관이 있는건가? 꿈꾸는거 재밌어서 좋아했는데 그립다. 걱정없이 꿈꾸면서 자는 기분이.
꿈을 꿔야 시간이 좀 지난 느낌이 남. 안꾸면 1초만에 깬 느낌..
그럼에도 잠꼬대는 할껄
다혈질으로 변하면 님 정신에 안좋음
기억을 못하는거자 꿈은 누구나 꿈
전 오히려 운동 빡시게 하거나 야근하고 오면 꿈 꾸더라구요 일어나도 피로가 안풀린 느낌…
맞아 기초과학 사랑스러워
저도 그래서 스트레스 받으면 잠을 청하게 되요,
그런데 간혹 그렇게 잠이 들면 꿈도 기분나쁜 꿈을 꾸는 경우가 있던데, 일어나면 어제와 같은 기분의 연장선 ㅎㅎ 그만큼 해결의 실마리가 찾아지지 않아서 겠죠. 아니면 내 좁은 마인드탓 ;)ㅋㅋ
밤에 잘때든 잠깐 낮잠 잘때든, 짧든 길든 상관없이 항상 꿈꿔서 전 오히려 기대 되던데 ㅋㅋㅋㅋ 오늘은 무슨 꿈 꿀까 재밌겠다 이런 ㅋㅋ
오 재밌넹
악몽은 무의식적으로 두려워 하고 있는 것을 극대화해서 보여줌으로써 감정을 해소시키는 거라 생각합니다.
나쁜 기억이란건 어떤걸까요? 뇌가 그걸 어떤식으로 구별하는지 궁금하네요ㅎ.ㅎ
최근 이상한 꿈을 꿨는데 제가 밭에서 나물도 캐고 치킨도 캐고 온갖 먹을거리를 캘수있는 밭에서 얻은것을 소쿠리에 담아 들고가서는 사람들에게 나눠주면서 먹였는데 거기에 김건희여사, 김세의대표, 강용석소장이 있더군요. 정말 생각도 안했던 뜬금없는 등장인물이 나타난거라 깨고나서도 뭔 꿈인가 싶었어요. 대체 자는동안 뇌에서 무슨일을 하는건지 ㅎㅎ
저는 매일 꿈을 꿉니다. "거의"가 아니라 "반드시" 꿈을 꿉니다. 제 인생에서 꿈을 안 꾸고 푹 자 본 건 유년기 시절에 딱 하루 뿐이네요. 매일 아침이 피곤해서 신경이 날카로워요.
저는 현실보다 꿈이 더 재밌어서 맨날 꿈꾸고 싶음ㅋㅋ 꿈은 평행세계의 행복한 나일지도..?
매일 꿈꾸는데 그나마 다행이네요 그래도 꿈꾸는게 재밌고 좋긴해요
오 머싯당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동영상봤는데 잠을 억지로 안자는 실혐을 했는데 인지기능부터 떨어지고 굉장히 혼란스러운상황이... 이래서 그럴수도 있겠네요..
깨고나면 꿈인줄 아는데 꿈꿀동안에는 꿈인줄 모르고 요즘 유튜브에 이세상은 컴퓨터로 만든 시물레이션이다.. 어쩌고저쩌고 하든데 관심은 없지만 가끔은 진짜 그랬으면 좋겠다는생각이..
만약에 영혼이 있다면 어떻게 되는건가? 어렸을적 소꿉놀이가 그때는 그게 전부였지만 지나고나면 과정속에 스쳐지나가는 하나의 일부분 이었듯이 지금도 먹고살려고 아둥바둥 대는 모습이 훗날 죽으면 느끼지 못하든가 영혼이 있다면 사전 인생살이가 한바탕 꿈처럼 어렸을때 소꿉놀이처럼 가볍게 별거아니라고 한바탕 꿈이요 추억의 한 부분이라고 기억하고 싶다 진짜로...
이건 최근에 밝혀지기 보단 널리 알려진 상식을 연구한것 같아 보여요.
아예 새로운 연구는 없음.. 상식이나 경험을 정량화하고 연구로써 만드는거임
저는 꿈이 컬러로 보이는데 누구는 꿈이 흑백이라하고 사람마다 다른 게 신기하던데 혹시 이 주제랑 관련한 연구가 있을까요?
꿈에서까지 연구관련된 내용이어서 소름돋아본 대학원생 손!!!
이런 이론을 바탕으로 EMDR요법이 탄생한거죠 ㅎ
전쟁이나 파병 경험 있으신 분들이 전쟁꿈을 꾸면 ptsd가 더 심하게오던데 이건 무슨상황이지..
저는 자각몽을 꿈적이 많아요
꿈을 꾸면서 이게 꿈이구나 하면서 내가 생각하는 모습으로 꿈속에서 다 나오더라구요
로또 당첨된 꿈이나 다른 행성에서의 생활하는 모습등을 매번 꾸는데...
자면서 꾸는 꿈은 짧고
그 꿈에서 깨어나면 아주아주 긴 꿈속입니다
그래서 내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잠이 쏟아지는 이유였던것이었던것인가!
자고 일어나면 기분이 풀리지만 바로 출근할 생각하면 바로 원상 복귀 ㅠ
일단 한숨자고 내일 생각하자
이말이 괜히있는게 아니였네
와 오늘 실베에서 꿈관련 내용 깊게읽었는데
한동안 기억 감퇴랑 꿈을 안 꾸는 거랑 계속 이어져왔는데 상관성이 있었던걸까요..?
근데 그렇다기엔 수면자가 기억하는 꿈은 깨기 직전의 꿈뿐만이라던데..꿈의 유무는 뇌파 검사 정도로만 알 수 있는 걸까요?
꿈 중에는 앞으로의 일을 예지하거나 어떤 사람들의 겪은 충격적인 일들중 생긴 뇌파를 흡수해서 꿈에 나타나게 하기도 합니다.
근데 역할과 기능이 정말 많은거같아요
예지몽 이런건 절대 못밝힐꺼같고
경험상 자면서 주변환경에 대한 불편함들도 꿈에 나타나기도 하더라구요
예를 들어 자다가 환기를 해야할정도로 공기가 오염됐을때 질식하는 꿈을 자주 꿉니다
가끔 뇌가 나한테 말하는거같아요
제가 공부를 못하는 이유는 제가 공부를 싫어함에있엇던거였네요;; 어쩐지.. 공부하고 한숨자면 하나도 기억이안나더라고요!
기면증이라 거의 매일 꿈꾸는데...
이미 다 털어놓아서 별 감정 안드는 일도 꿈속에서는 계속 쫓기거나
감정이 폭발해서 화를 주체할수가없더라구요
분리현상에서 전달하지 않는 신호가 나쁜감정일수도있고 좋은감정일수도 있잖아요 설명에 중간다리가 빠진거같은뎁
자면서 부정적인 기분을 하는데 그럼 우울증이 심해져서 불면증이 걸리는 건... 진짜 단순히 감정적인 문제가 아니라 몸에 이상이 생긴 거네요 ㄷ
꿈에 대해선 여러가지 의견이 있죠.
1. 인간의 잠재의식을 정리하는 과정
2. 평행세계의 의식과 중첩되어 보여지는 혼란
3. 컴퓨터 인공지능(인간)의 캐시 정리 과정
평행세계는 좀 흥미롭네요
저도 한번씩 꾸는 내용이 좀 기억이 나는데 평행세계라 해야하나? 거기선 제가 여성이 되어있더라고요
그러면서 무슨 특이한 궁전같은데에 살고 있고...
하여간 뭔가 신기하더라고요
@@marue2051 뭐 어디까지나 재미, 음모론으로써의 이야기이긴 하지만 가능성이 아예 없다고는 볼 수 없겠죠. 저희에겐 아직 증명할 방법도 기술도 없으니까요. 마루에님은 어떤 세계선에서 귀족이셨나 봅니다 :)
가끔 내 기억도 아닌데 어떤 기억이 떠오를 때도 있잖아요? 데자뷰 현상도 그렇고요. 아직 해명못한 현상들이 많아서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가 됩니다.
꿈에 대해 조예가 깊은 유튜버 중에 어나더랩이라고 있어요.
원하시는 얘길 들을 수 있을 거에요.
나탐 이라는 채널도 좋아요
잠이 나쁜기억을 차단한다는 거죠? 꿈은 무슨 상관인가요
꿈에 대해 정말 궁금한 점 2가지.
1. 꿈이 뇌가 만들어낸 것이면 왜 깬 상태로 아무리 노력해도 꿈에서 본 현실 같은 장면을 상상으로 구현할 수 없는가?
눈을 감고 집중해서 상상으로 뭔가를 그리려해도 물체 한두개? 수준이 한계인데 꿈에서는 현실로 착각할 수준의 장면과 영상을 만들어 내죠. 왜 깬 상태에선 불가능한가?
2. 왜 꿈은 기억에서 쉽게 지워지는가?
분명 꿈에서 깨고 일어났을 때까진 기억났는데 몇시간 뒤엔 기억이 잘 안나는 경우가 많을까?
1번 질문은 제 생각으로는 우리뇌가 깊은 숙면상태에서는 우리 몸과 뇌가 분리됨으로서, 컴퓨터로 생각한다면 깨어있는 상태에서는 우리몸을 컨트롤하기 위해 기본으로 할당되는 일종의 메모리가있는데, 깊은 숙면에 들게되면 몸을 컨트롤하는데 쓰던 메모리를 뇌에 몰빵할수있게 됨으로서, 그런 구체적인 상상을 할수있는거 아닐까요?
토요일 일요일이 이제 2시간같음... 쉬는날은 너무빨리지나감 고통스러움
보통은 꿈이 하나만 기억나지만 저는 3~5개 다 기억날때도 많은데 이건 문제없을까요?
전 군 입대 이후 부터 잠깐만 졸아도 무조건 꿈을 꾸게 되었는데 잠을 8시간 이상 못자면 항상 피곤해서 꿈 안꾸길 바랬는데 이제 항상 8시간 이상 자야 겠네요 ㅋ
꿈이 너무 재밌어서 꿈 못꾸면 살 맛이 안날거같음...하루에 한두개는 꼭 기억나서 좋음
와 첨에 개공감
그럼 세포 조절을 통해
정말 꿈에서 공부나 활동적인 행동을 할 수 있는 확률이 있는걸까요?
잼민이때는 내가 꿈을 꾸는걸
꿈속에서 대부분 인지했고
꿈속에서 내가 상상하는 거의 모든걸
행하였다.
나이가 들고 비대해지면서
삶의 무게가 힘들어질 즈음
수면다원검사 이후로 양압기를
쓰면서 살고 있지만
약간의 시간이 흐른뒤
나는 그동안 잊었던 꿈을
다시 꾸게 되었다.
대부분이 악몽이지만
난 내가 살아 있음을 느낄 수 있다.
난 아직 살아 가기에...
매일 기억되는 꿈 때문에 수면후 피로하다면 내가 하루 종일 부정적인 생각과 언행을 했다는건가유?
사랑 연애꿈을 꾸고 난 뒤 기분이 좋던데
메무리와 마야쿠~
오늘도 쥐들은 우리를 위해 연구에 쓰이고 있습니다. 한낱 작고 힘없는 실험속 쥐들이지만 뭔가 고마움을 느끼네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영상을 보다보면 대사를 설명하는 여러가지 짧은 영상들이 있는데 그런 영상들은 어디서 구할 수 있는건가요??
혹시 극비가 아니라면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상업적으로 이용가능한 영상클립들이죠, 그런 이미지,영상 판매하는 사이트들이 많아요~ 무료부터 유료까지 다양하답니다.
몇몇 영상들은 제가 찍은 것도 잇고 동료유튜버들끼리는 소스 공유도 하고 그래요.
군대에서 안 좋은 감정을 주로 느꼈어서 그런지 매일매일 밤마다 거의 하루도 안 빠지고 꿈을 꾸었고 일어나자마자 그 생생했던 꿈을 기록하는 작업을 했던 추억이 있네요.
하루를 스트레스로 보낸 날이면 꿈을 더 자주 꿀 확률이 높아지는 걸까요?
생존? 그게 먼저라고 생각하면 쓸데없는 행위들이 많지. 하지만 생존이 이차적인거고 우리의 자아가 우선이라면? 자아가 있기 위해 생존하는거라면? 어느정도 설명될 것들이 많음.
나뿐 감정 제거는 신기하네요 야간 근무 하는데 천성이 둔해서 그런가 많이 못느꼈는데 의외로 내부에 쌓이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좋은내용인데 속도가 빨라서 아쉽습니다 🤙
오 그럼 사람이 우울할때 잠이 많아지는것도 나쁜감정을 없애려는 본능일 수도 있겠네요
꿈을 자주 꾼다는 건 그만큼 강렬한 하루를 보냈다는 거라는 거죠 ㅠㅠ 난 꿈을 꾸는 하루를 보내고 싶지 않아
술맛이 어떠냐? 달아요.
오늘 하루가 인상적이었다는 거야..
꿈이 일종의 청소 역할을 한다는게 정말 신기하네요.
고1들은 경험할걸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올라갔는데
중학교때 안하던 야자하고 집와서
씻고 피곤해서 바로 눕자마자
꿈 안꾸고 다음날 눈떠진겈ㅋㅋㅋㅋㅋ
저는 몸이 안움직이면서 화가 머리끝까지 나면서 소리지르면서 꿈에서 깬적이 많은데 나쁜감정을 일으키는 꿈은 대체 왜 꾸는지 궁금해지는군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현실에선 참고 참으니까 꿈에서라도 폭발 시켜서 어느정도 해소 시킬 수 있게 해주는 것 아닐까요? 저 같은 경우는 화가 나지만 지속적으로 참는 스트레스에 시달릴 때 그런적이 많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심리적으로 위축 됐던 군인시절 일병때까진 유일하게 가위도 몇번 눌려봤었어요 그 시기 전후론 한번도 겪지 않았구요
그냥 개인 차이 아닐까요? 꿈을 꾸면.. 안 좋은 감정을 조절한다는 건데 사람이 공포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 코미디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 처럼. 방식의 차이
0:21 확실히 아다 떼고 나니까 끝까지 해서 좋음 ㅋㅋㅋㅋㅋㅋㅋ
맨날 ㅅㅂ 박을려고 하면 깨고 그 뒤로 안이어졌음
나는 꿈꾸는 재미로 인생을 삽니다.........꿈에서는 내가 하지 못하는 모든 것들을 다 경험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상하게도 꿈을 많이 꾸고 꿈을 컬러로 꾸며...꿈을 대부분 기억합니다
꿈을 매일 꿔서 개인적으로는 꿈 좀 그만 꾸고 싶음
일어나면 꿈 내용이 생생할 때가 많아서 너무 피곤함
어쩌면 꿈은 자신과의 대화일지도?
비슷한 내용의 꿈이 반복 된다면 그것은 현재 하는 일에 대한 경고이다.
그러므로 그 내용을 잘 살피고 현재 하는 일을 잘 비교해 보면 내용을 파악 할수 있다.
좋은 일이면 그냥 넘기면 되고 안좋은 내용이면 하는 일을 빨리 정리하는게 손실을 줄이는 방법이다.
일주일에 6 일을 꿈꾸는 사람으로서 피곤해요,,ㅠㅠ흐어어어어어어러ㅓㅇ어엉
저는 꿈꾸면 개운해져용
저는 태어나서 꿈 꾼날이 손에 꼽는데 잘때마다 마취되는것마냥 끊기고 눈 뜨면 일어나짐 ㅋㅋ
@@chesire_in_grxx 코 곤다는 소리 많이 들음?
영화 인셉션을 보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꿈에 좋았던 일,기억을 심으면 현실에서도 기분이 좋아지고 활기차게 살아가게되고 , 안좋은 일,거짓을 심으면 우울해지고 자살까지도 해버리는.... 와오!!! 신기합니다. 신비롭습니다.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자료화면 SOD님 여자친구인가요
난 악몽이 너무 재밌던데
현실 컨텐츠는 어차피 대부분 헤피엔딩으로 끝나기도하고 내 일이 아니어서 일정이상 몰입이 안되는데
악몽은 그런게 없이 긴장감을 줘서 영화보는 느낌
악몽이 무섭고, 놀라서 악몽이 아니라 잠을 못 자서 악몽인 것 같아요. 잠을 자도 다시 꿈 때문에 깨 버리는
램수면 아닐 때도 꿈을 꾼다고 합니다. 기억이 잘 안날 뿐
그래서 고시새들처럼 열심히 공부하고 푹 쉬면서 꿈을 자주 꾸면 확실히 더 기억에 남는게 덜 꾸는거에 비해 효과가 있을까요?
꿈꾸며 살아요..
디스크 정리하는 거였구나
맨날 악몽꾸는데 기억다나는데 이건뭐지..나쁜기억을 차단하는게아니라 나쁜기억을 만들어내는데 병원가도 양압기만 처방해줄뿐 ㅠ
꿈을 잘 안꾸는데 그래서 전날에 기분나빠도 다음날 풀리는거군...
못참아~
그러면 뇌는 무엇을 기준으로 '나쁜'감정과 '좋은'감정을 구분하는걸까요??
스트레스가 유발되는 감정이 헤롭다라는 판정을 받는거겠죠
스트레스를 받았느냐 안받았느냐.
그러니까 생명의 위협을 받았냐 안받았냐로 구분할껍니다.
어쩌면 전혀 상상치도 못한게 있을 수 도 있죠.
꿈을 꿀 때의 뇌파가 깨어있을 때의 뇌파와 비슷하다고 하니 그 이유는 좋은 감정과 나쁜 감정을 구분해내기 위해서가 아닐까요? 하드에 저장된 영화의 장면을 실시간으로 재생해서 볼 때 여러가지 감정을 불러 일으키는 것처럼
제가 질문을 잘못했네요.
감정이든 뭐든 뇌는 결국 화학적인 방법이나 전기적 신호를 통해서밖에 받아들이지 못할텐데, 어떤 물질이나 전기자극이 그것의 기준이 되는지가 궁금했어요.
@@user-rv7ef8pg7m DNA에 내재된 본능적 생명의 위협이랑 연관이 크죠. 교감신경 활성화 시키는 그러한 상황들 (피, 전투, 죽음, 맹수, 위협 등등) 이 이에 해당되는 거 같아요.
이것을 뇌가 받아드리면 교감신경을 활성화 시키는 전기 자극을 보내는 것이죠.
그 외에는 학습된 초자아에 의한 판단아닐까요?
여기서 궁굼점
루시드 드림,자각몽으로 꿈을 통제하고 매일매일 기억하는 사람은 저 효과를 받을까?
이형 코먹는 소리 심한거 보면 축농증이나 코막힘이 심하신거 같은데 병원 가시면 생각보다 즉각적인 변화가 생기니까 함 가보셔요
잠만 자면 꿈꾸는데...나이먹으면서 줄었지만 최근 몇년동안 300일이상 꾸는듯
악몽이나 상대방에게 화를 내는 부정적인 꿈을 자주 꾸는 경우는 왜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