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일론 머스크를 신으로 기록할 것이다. 8년 넘게 개발 중인 불로장생 기술

불로장생이라기 보다는 자기자신의 복사나 데이터 보존 정도로 보이네요. 하드웨어적인 연속성이 있어야 자신이라고 볼 수 있죠. 뇌세포가 15년에 한번씩 싹 교체된다는데 연속적으로 조금씩 이루어지기 때문에 원래뇌세포와 새로 생긴 뇌세포가 자연스럽게 어울려 자기 자신이 유지되는겁니다. 기계적인 인공뇌와 생물학적 뇌도 마찬가지로 장기간 자연스럽게 융합하며 교체되는게 필요하다고 보네요. 어느순간 뇌데이터 다운받아 인공뇌에 넣고 본인의 뇌는 소멸시켜 버린다면 그건 단순한 복제고 본인은 그냥 자살한거죠.

트위터를 수십조에 부담을 가지고 역사상 가장많은 대출 주식지분 매각을 감수하고 인수하는게 인공지능에 관련된 일이 아닐까 생각하니까 소오름 그는 언제나 계획이 돼있네

뉴럴링크 테슬라봇 스타링크… 세가지가 동시 연동되면 전지적 관찰자 시점이 현실화되는건데… 진짜 신이되기를 바라는 걸까요?

머스크의 현재까지 업적은 어떤 기술혁신 계획을 능력있는 사람들과 가능하게 한데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머스크의 계획중 대부분은 실행이 어렵고 공상적이며 현실적이지 않지만, 현실화 가능한 몇가지중 혁신적인 것들이 큰 가치를 보여주는 것이죠.
그렇기에 미래가 너무나 불투명한 연구에 큰 기대를 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늘 재밌습니다. 감사합니다.

왜 괴짜라고 부르는지 모르겠어요 현시대의 천재 신세대의 선구자라고 생각합니다 로켓의 재활용을 보고 진짜 경악스러운 일 입니다 테슬라 전기차의 진짜 속 내용을 봐도 그렇고 자신의 꿈과 야망을 실제로 표현하는 사람입니다.이런 사람이 있기에 미래가 만들어지는것 같습니다.

생물학적 영생이 아닌 마인드 업로딩은 복사-붙여넣기 논쟁에서 절대 못벗어난다고 생각합니다

넘 재밌어요 ㅎㅎ 재밌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메카트로닉스 공부해봤던 일개 기계과 출신이 보기엔 테슬라 봇의 형태와 움직임은 너무 현실과 거리가... 자율주행처럼 오랫동안 개발 해 온 분야도 아닌 것 같은데 내년에 만든다는게 정말 대단하기도 하면서 의심이 많이갑니다.

머스크 이야기와 에스오디님 말씀 들어보니깐 납득이 가고 공감이 가네요. 그러고 보면 굳이 결혼하고 출산 과정에 2세를 남길 필요도 없을것 같습니다. 2세 보다 내뇌 데이터를 그대로 남기는게 오히려 데이터 보존율은 훨씬 높고 여기는 기억까지 남으니깐요. 머스크가 해당 기술을 어서 빨리 발전 시켜서 실현 가능한 세계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죽지만 나의 모든 데이터를 가진 로봇이 사회를 위해서 일하고 새로운 기억과 외부의 기능 업데이트를 더해서 다음 버젼의 로봇에게도 데이터를 넘겨줘도 좋고 그후에 데이터가 파기 된다해도 그런 수많은 로봇의 활동으로 인해서 앞으로 미래의 기술 발전에 어떻게든 영향이 진행은 되니깐요ㅕ.

이 유튜버 진심 볼때마다 가치관이 너무좋아서 배우고 간다

영화에서 보던 기술들이 점점 현실화 되고 있는거 보면 언젠가는 정말 지금으로썬 말도 안 되는 현실이 펼쳐지지 않을까 싶네요

잘 보고 갑니당 :>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그치만 무섭다는
생각도있는데 이것도 변화를 못받아들이
는걸까요? 의연한척 하고싶지만 이건
개발이 안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그래도 좋은영상들 감사합니다!

일론 머스크가 그 기술을 성공하든 말든 지금으로썬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고 일론 머스크가 하고있는 모든것은 이미 과거에 제시됬던 것들이기도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먼저 아이디어를 생각하는 사람이 아닌 그 아이디어를 실천하는것이라고 생각하기 떄문에 일론 머스크가 얼마나 실패하든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분탓인진 모르겠지만 심리상태가 굉장히 편안해지신 것 같네요.
그리고 영상 내용의 대부분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몇몇 영화에서 보면 인간A가 죽기 직전 자신의 기억을 기계에 업로드하고, 죽은 뒤 안드로이드B의 시점으로 눈을 뜨죠. 이 때 B는 A와 동일하다고 볼 수 있을까요? 만약 A가 죽지 않고 운좋게 살아났다면, A와 B 중 누가 진짜일까요? 여느 댓글처럼 생물학적 영생이 아니면 완벽한 의미의 영생이 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로봇에 이식된 자아가 나인가 아닌가를 따지려면 의식의 연속성이 중요하겠네요. 만약에 내 몸을 원자 단위로 갈아 없앤 다음 재조립한다면 그건 죽은거나 마찬가지니까요

수많은 작품들에서 불로불사를 " 지옥, 저주 " 라 표현하는것이 괜한 것이 아니란 생각도 듭니다.... 강연, 코드기어스에서도 그런 표현이 나오죠.... 역시.... 천재는 생각하는것도 범인이랑 틀리다는걸 느낍니다

개인적으로 마인드업로딩한다면 저라는 본체와 다운로드된 로봇도 또다른 저 즉 저라는 존재가 둘이 된다고 생각해요. 근데 그게 지금의 저는 아니기에 역노화라던가 영생이 아니고서야 마인드업로딩은 저는 그다지 당기지 않네요.

과학 기술의 발전이 인간의 삶과 죽음, 인간의 자아와 정신 등에 대한 또다른 철학적 논쟁을 야기할 것은 확실해 보이네요

침습형까진 아니더라도 근 10년이내로 드래곤볼 전투력 측정기 형식의 슈퍼 비전 헤드셋은 나올 것 같습니다

사람의 뇌를 천천히 기계로 바꿔가다가 결국에 모두 기계로 대체된다면 과연 그 사람의 마음이란 것은 남을까요?
아니면 마음이라는 것이 담겨있는 부분이 기계로 바뀌며 사라지는 것일까요.
그렇게 마음이 사라진 사람이 과연 자신이 더이상 기계 뇌에 남아있는 기억의 주인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을까요, 아니면 그것을 모른 채로 영원히 살아가게 될까요.

현실판 원헌드레드
다만 인간의 몸이 아닌 로봇을 활용
하지만 단순 다운로드만 될뿐 그게 자체적으로 업그레이드가 될까
뭐 그때가면 그것도 되게 만들긴하겠지
굳이 자체적이 아니더라도 외부정보를 추가로 다운받는다던지

로봇에 뇌를 복사한다 해도 또다른 자신이 생길 뿐 기존의 자신은 죽으면 없어지니까 완전한 영생은 아니라 생각함

인간의 기억이나 감정 생각이 100% 뇌에 의존하는게 아님
아직까지 완벽하게 기전이 밝혀지지 않았음

로봇의 육체로 까지 영생하고 싶은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만약 본인이 그런 자신의 정신과 마음이 본래와 똑같이 이동이 된 상태라 해도 그건 오히려 좀 끔찍할거 같은데
다른 관점에서 그럴만한 가친를 가진 인간이 얼마나 될까?
만약 인류에 꼭 필요한 사람이라면
현명한 판단에 의해 선택적으로 이루져야 하지 않을까
다만 앞으로DNA 를 어떤 상황에 따라 선택 출산할수 있는 시대가 도래한다면
그런 부분조차 고려할 필요가 없는 세상이 될테고..
암튼 인간 본연의 모습으로 살아간다면 모를까
로봇의 모습이라면 자신이 역겨울 듯
불로장생이라 해도 어차피 모두에게 필요한것도
적용할수도 원하지도 않는 옵션이 될것인데
혹시 전혀 다른 차원의 세상이 도래한다면
모를까 그건 천지개벽이지

머스크를 보면 경각심도 들긴 든다..
영화 프로메테우스에 피터 웨이렌드 박사가 생각나네

점점 더 차분해지시네.. 듣기 좋습니다

안 죽는 사람들도 서로 생각이 다른 사람들일텐데 서로 싸우고 견제하면 했겠지 그 속에서 발전하는거 아닐까... 안 죽는다고 꼰대가 돼서 갇혀 버린다는건 너무 일차원적이지 않나

보통 어느정도 완성해서 출시 후 수정 보완하는 방식의 기술들과 다르게 이건 100% 완성해야 어디 말이라도 꺼내볼 법한 혁신적이고 두려운 기술이네요.
현 인류의 끝과 신인류의 시작.
기술 완성까지 수십년, 사람들의 인식의 벽과 윤리 빌런 넘는데 또 한세월, 느리고 게으른 법이 갖춰지는데 한세월.
머스크 살아 생전에 못볼거 같네요. 아마 본인은 완성해 본인부터 로봇에 옮겨 화성가고 싶을텐데.

저게 불로장생이 아니라 그냥 시뮬레이션을 돌리는 것일 뿐이고 실제 자신은 죽는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을 것.

이번에 트위터를 인수하고 비상장으로 돌린 이유도 뉴럴링크때문에? 라고 분석하신 분도 계시더라구요.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세상은 불로장생이나 불사 같은 인류의 꿈이라고 할 수 있는 특정 기술을 누릴 수 있는 사람들과 없는 사람들로 나뉘겠네요

에스오디님 혹시 척수신경 손상 회복과 관련된 연구 자료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인간 하나가 하나의 의식으로 영속하는 것이 아니라 분신을 만드는 거니까 엄밀히는 불로장생이라고 볼 순 없지만 관점에 따라 다르게도 해석되겠죠. 나의 유산을 남김으로서 영생한다고들 하잖아요. 하지만 이런 방식이라면 굳이 모든 사람들이 영생하려고 하지는 않지 않을까요. 하고 싶어도 영상 초중반에 언급했듯 낡은 생각이 보존되면서 사회가 멈출 수 있으니까요.

테슬라 비전을 천재개발자 하나가 획기적으로 개선시킨거군요. 항상 그렇지만 그분야 천재가 뭘 바꾸네요. 개발영역은 노력으로 극복자체가 안되는 영역이라서.

의식이 마치 영화 아바타처럼 ctrl+c(복사) 가아니라 ctrl+v(이동) 되어야 진정한 의미의 영생이라 할수있을듯

이거 관련한 영화 '써로게이트' 를 추천합니다!
아마 저 영화에 나오는 미래를 유의미하게 구연하려는 것 같아요.

난 저런 과학자 연구자분들이 너무 고마움

이건 조금 상대적인것 같네요. 나 자신의 관점에서는 죽어 없어지지만, 나를 복제한 로봇이 나와 똑같이 존재한다면 그를 보는 다른사람의 관점에서는 불로 장생하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스티브 잡스는 죽었지만 그의 기억과 성격이 로봇을 통해 계속 남아있다면 미래에 애플은 어떨지... 일론 머스크가 불로장생하는 미래는 어떨지 상상하는 건 진정한 판타지의 세계가 현실로 만들어 질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역시 일론머스크네요.

우리의 뇌를 데이터화 시켜 백업하여 새로운 개체로 옮겨간다는 것인데 그럼 그 개체에서도 우리가 생각이란것을 하고 무언갈 보고 듣고 배우고 느끼는 행동들을 할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그저 뇌의 저장된 기억들 즉 메모리만 옮겨가는것이라면 그냥 usb나 다름없는데 말이죠. 그리고 데이터화를 시켰다는건 충분히 해킹 및 제어가 가능해질텐데 인간의 존엄성에 대해 큰 파장이 있을것도 같구요.

일론 머스크뿐만 아니라, 구글 천재 엔지니어 커즈 와일 도 이야개했죠.
나노공학, 로봇공학, 생명공학의 발전으로 2045년쯤부터 인간 수명을 연장시키는 기술들이 발명될 것이라고.
그리고 구글은 지금 벌여들이는 막대한 자금으로 구글산하가 아닌 또 다른 생명공학기술의 회사를 차리고 투자하고 있습니다.

7:52 예전에 일런머스크가 조 로건 팟케스트에 마음을 업로드 다운로드 하는건 불과 20~30년도 안걸릴거라고 얘기 하긴 했습니다

주제가 진짜 무섭네요

카메라가 점점 올라가는거 같네요 ㅋㅋ

나이 들어도 생각이 바뀌지 않는 사람도 있고, 계속 배우면서 생각이 발전되고 바뀌는 사람도 있죠. 일론은 기계가 배운 것을 계속 유지한다고 믿나보죠? 기계도 계속 배우고 생각을 바꿀건데... 함수는 계속 개발되고, 함수에 입력되는 인풋이 항상 같지는 않죠.

테슬라봇이 인공뇌는 아직 어려우니 몸이라도 먼저 만드는거아닐까요?

인간의 의식이 하나의 개체로써 몸과는 별개로 존재한다고 보면 그 몸의 일부를 기계로 조금씩 교체해 나가서 궁극적으로는 몸 전체가 기계인 상태에 이를 수 있다면 영생이 아주 불가능하지는 않다고 봄 다만 그 시점이 몇년 안돼서 찾아올 수도 있고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찾아올 수도 있다는 점... 요컨데 영생은 올것이라 생각한다 다만 언제인지 모를뿐이다

저 기술은 오래산다 즉 영생의 기술이라기 보단
나라는 원본을 사본식으로 복제하는 기술같은데 영생 목적보다는 기록물로서 활용될거 같음

나: 나는 영생을 얻고 싶소.
머스크: 당신의 뇌를 스켄하여 칩속에 이식하면 로봇의 몸으로 영원히 살 수 있소.
나: 그럼 원래의 나는 어떻게 되오?
머스크: 새로운 몸을 얻었으니 원래의 몸은 폐기될 것이오.
나: 뭐? 나를 어떻게 한다고?

철학, 도덕, 윤리가 점점 더 중요해질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ㅅ' ㅋㅋ..;

테세우스의 배처럼 세포 하나하나를 천천히 대체한다면 나와 다르다고 말하기도 어려울듯

영생은 아님
내가 살아있는데
복제 기억 100개 봇으로 만들면
그냥 나랑 같은 복제품일 뿐이고 복제된이후로는 나랑 별개의 생명체일뿐이고
내가 될수는 없음
연속성이 끊기면 내가 아님

간단함
스타크래프트 고스트 시야 업그레이드 개념이 안구를 기계로 바꾸는건데
이건 차이는 있겠지만 전체의 일부분이니까 거부감이 덜함
자 이제 이 비중을 전체로 확대하면 됭

마인드 업로드는 절대 자기자신이 될 수 없다는걸 영화 ‘6번째 날’ 에서 아주 적나라하게 나타내고 있죠.

뇌를 인공뇌에 '복사&붙여넣기'하면 내가 아닌 그냥 복제품이라고 느껴지는데..
'잘라넣기&붙여넣기'로 생각하면 좀 헷갈리네요 ㅎㅎ

맞는 말인듯. 사회는 꼰대가 죽고, 그 다음 꼰대가 집권하면서 “요즘 것들은” 의 정의가 더 후대로 미뤄진 것 처럼 ㅋㅋ

인간의 문명발전은 청동기에서 철기시대로 넘어가는데 걸린 시간보다, 현대 사회에서 창조되는 과학의 속도가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기에, 당장 내일의 과학을 예측하는 것 자체가 현실부정임

기억만이 자아인가? 이런 철학적 문제만이 아니라 기억이란 기능만을 다운로드 한다고 그게 자아인가? 이런 뇌과학적 문제도 동반하니까 결국 뇌의 모든 영역을 그대로 재현 가능해야 나를 다운로드 가능하다 봐야지요. 이런 문제는 여러 철학,sf 장르에서 계속 다루던거라 그렇게 신선하게 다가오지는 않지만 기업이 상용화를 목적으로 홍보한다는건 재미있네요.

“지금의 몸속에 존재하진 않겠지만, 기억과 성격은 남을 것이다.. “ 퇴근길. 배고픔을 느끼는 이 순간이 소중하게 느껴지는 마지막멘트.. 누구를 위해 종은 울리나

유전자 연구를 통하여 또다른 나를 만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억과 성격만으로는 마음을 복사할수는 없지 똑같은 나는 아니지요 그냥 나닮은 기계~

제생각엔 단번에 의식을 보내는 방식보다
테세우스의 배처럼 일부 조금씩 기계로 변화하는 방식으로 갈거같응

인간 박물관이 생겨서 도서관에서 과거 사람들의 생각을 미래 사람들이 읽는 것처럼 과거 현인들의 생각을 구체적으로 보는 날도 오겠네요

인간의 의식과 자아형성에 증요한건 기억이라고 생각합니다 태어날때부터 자아형성과 자의식의 발달까지 모두 기억을 바탕에 두기때문이죠 기억만 저장한다면 몸을 바꾸든 기계로 대체하든 기억을 보존한다면 영생이라는 것도 불가능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아바타 쿼리치 대령도 환생이 아닌 복사로 2에 나왔죠
기술 어지간히 좋아도 힘들듯 합니다 ㅋㅋㅋ

향상된 기술로 다운로드된 존재는 저번 몸에서 넘어온 자기라고 믿을 것이고, 기존의 몸은 그것을 별개의 자기(복제품)이라고 생각하게 되겠죠. 둘의 생각이 다르니 사실은 서로 다른 게 될 겁니다.

내 기억과 성격이 무사히 연동 되어도 그건 그냥 복사된 나일뿐 지금 이 생각을 하고 있는 진짜 내가 아니란 생각에 씁쓸하네요 어찌되었건 지금의 나는 언젠가 죽고 그냥 저장된 내가 내 행세를 할테니까요

나와 동일한 뇌를 다운받는다 해도 나랑 성격이 같을수는 있어도 같은 생각을 할 수 없지않을까요? 나와 같은 성격을 가진 다른 사람으로 볼것 같아요. 데카르트 명언이 떠오르내요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일론 머스크의 기술로 인간의 소망 깨달음이 이루어지겠습니다!

제프 베조스의 알토스랩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두개의 공 ㅋㅋ 보쟈마자 어 ? 냥뽕이다 !!! 생각했는데 고양이한테 던지시는 거보고 빵 터짐 ㅋㅋㅋ

뉴스인터뷰에서 본인은 사람은 교체되어야한다면서 영생기술을 개발하지않겠다고 했던데 일론머스크...
생각이 바뀌었나봄

우리 머스크 형님께서 손수 모범을 보여주신다면야 뭐

싸이코패스 라는 애니메이션에 일부 신체기관읗 제외하고 모두 기계화한 사람이 있다. 말로는 설명하기 어렵지만 그 애니메이션의 세계관같은 기술이 개발되면 가능하지않을까?

인간의 의식이 양자얽힘과 연관이 있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 결국 내 기억과 뇌를 완벽하게 복제를 한다고 해도 그건 지금의 나는 아닐거래요

인간과 기계가 다른점이 감성이 시시각각 바뀜 나도 스무살 초반에는 계산적이고 광장히 이성적이였는데 그게 좋다면 좋지만 안좋은점도 많은걸 깨닫고 이제는 계획에 없던일도 그냥 저지르고 그것을 방향을 잡아서 메꾸는 일도 재밌다고 느껴짐 인공지능과 인간의 차이점이 창의성이라 생각하는데 창의성은 이성과 감성이 섞여야 가능한 일이라고 보여진다는건 내 경험상 아직도 부정할수없고 내가 생각한게 맞다고 보여짐 반박시 논리적으로 설명하면 니말이 맞음

오 제가 바라던 미래와 유사한...
복제된 또다른 나들..

저는 지금저와 완전히 동일한 나를 만들어 마주한다면 별개의 객체로 인식할 것입니다
분리되건 비롯되건 제작되건
그순간부터

어릴때는 오래사는게 좋은거라 생각했다
지금은 그냥 살아가는것도 얼마나 힘든지 느낀다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살아가도 미래는 더 어두울거란 생각에 더 절망한다
수명이 늘어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돈걱정없이 살아 간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나는 그렇게 되지 않겠다고 했어도 현실의 대다수는 저걸 포기하고 살아야한다
살아가는건 뭘까
우주에서 보면 찰나의 순간만 보고 한줌의 흙으로 돌아가는 나는 왜 태어나서 이렇게 살아남기 위해 있어야 되는걸까
죽음도 두렵지만 살아가는 삶이 더 두려워진다

마치 이어즈앤이어즈 처럼 클라우드에 자신의 신경망을 담는건가..

와 5년전부터 인간이 영원하려면 모든 기억과 감정을 기계에 넣어 평생을 살수 있겠다 생각했는데 생각으로만 모든걸 컨트롤할수 있고 망가져도 그전 데이터까진 저장해서 다시 복구 진짜 신이 되는게 궁극적인 목표가 아닐까

사람은 뇌만으로는 정의되지 못합니다
유전자로 인한 호르몬, 살아오면서 쌓인 체질(항체, 호르몬 감수성 등)도 반영되어야 하죠
이런것들이 성격을 결정하는 것이니까요
뇌의 패턴만 다운로드하면 우리의 기억만 다운로드하는것이 아닐까요

로봇에 모든 기억을 다운로드 하면 내 의식 자체도 로봇으로 옮겨지는 걸까요? 아니면 내 몸에 남아있는 의식은 여전히 죽고싶지 않을까요?

극단적인 시나리오지만 한 사람이 모든 생명체와 물건들을 소유하려고 한다면 어떤 세상일까요? ㅇㅅㅇ..; 최악의 시나리오일듯. 그런 사람이 힘을 얻게 된다면. 삶에선 최선의 시나리오도 항상 생각해서 이뤄내려고 하는게 중요한듯.

진짜 저렇게 복사본을 만들면 '나'는 살아있다라는 감정을 계속 느낄까 궁금하넹

개개인의 선택에 따라 다를테고 종교계의 심한 저항에 부딪치겠지만 결국 인간으로서의 정체성에 대한 철학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인생이 의미를 가지는건 끝이 있기때문이 아닐까요? 영생이라는건 어떻게보면 서버에 갇히는 무기징역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언제 어떻게 끝날지 모르기때문에 무서우면서도 재밌는게 인생이죠ㅎㅎ

일론형 천재인데 타짜기질은 숨길수가없는형
설계당할것같다는것이 학계의입장

sod님 보니깐 옷좋아하시는듯하네
우영미입으시고 저번에는 팔라스도 입으시던데 ㅋㅋ

일론머스크 같이 창의적인 사람은 오래살아야죠. 문제는 기술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생각을 바꾸지 않는다는 건데..

우주시대의 인류가 될려면 지구라는 세상의 수명으로는 택도없음.

일단 저는 저의 머리를 다운받아서
기계몸에 이식할경우
아마 무조건 기계몸 아이언맨 커스텀 세팅부터 알아볼것 같네요

인격의 다운로드 업로드 하니 게임 소마가 생각나네요.

복제인간일을 또다른 나라고 한다면 나일 수 있지만, 진짜 나는 하나밖에 없다고 봅니다. 육신의 몸에서 의식을 인공인간으로 전이 시킬 수 있다면 진짜 나도 바뀌겠지만요. 뇌를 복제 해도 그순간부터 두 존재가 동일한 생각을 하진 않을듯 싶구요.

난솔직히 진짜 정말대단한사람이라는게 역대 느껴진다

걍 모든 질병을 치료하고 노화를 막는 기술이 낫겠다. 못났어도 내몸이 좋아ㅠ

일론머스크가 아마 안티크라이스트가 맞지 않나 싶다. 결국 세계가 일론앞에 무릅꿇고 그가 원하는 방향대로 운영되어지겠지..

영상을 보니 오히려 저는 일론머스크는 신이 아니라 천재 비즈니스 맨이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네요.
인간의 뇌를 다운로드 한 봇으로 불로장생이라.. 뉴런의 작용까지 100프로 스캔하는 완벽한 인공 뇌를 개발한다고 해도 그게 과연 지속 가능한 불로장생일런지요.
저 개인적으로는 다운로드 시점의 마지막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만 있고 입력된 변수, 알고리즘 패턴으로 움직이는 전시 봇 같은 존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대중들의 엄청난 관심을 끌기에는 최고의 이슈거리가 아닐 수 없네요.
그리고 침습형 기술이 발전하면서 어느정도 동물 실험에서까지 가시적인 성과가 있었다고는 하지만 인간의 뇌까지 적용하기에는 현실적으로 넘어야 할 산이 많아 보이네요. 반면 비침습형 기술은 완벽함은 떨어질지라도 안전성이나 당장 일반 대중들에게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다는 점에서 더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물론 침습형 기술이 완벽하게 개발된다면야 비교하기 민망할 정도로 강한 기술이 되겠지만 ㅎ
아무튼 일론 머스크는 괴짜, 사기꾼, 천재, 신 어떤 수식어를 가져다 붙여도 어색하지 않은 현시대 최고로 난 사람인건 확실합니다 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