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당하던 학생이 천재가 돼버리는 영화

적정한 선의 제목 어그로 끌기가 너무 어렵네요^0^/
제목이 계속 바뀌어도 놀라지마세요!
모두가 만족스러운 길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는 거니까요.
아무튼 이 영상을 보시는 시청자분들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시간 남으시는 분들은 구독과 좋아요도 부탁드리겠습니다..헤헤..
그럼 이만 총총..

이 영화를 처음봤을땐 진짜 충격적이고 너무 별로라고 생각했지만 곱씹을수록 의미가 생겨나는 영화였음....앤드류의 악다구니가 너무 안쓰러우면서도 대단했음... 그렇지만 두 번 그 이상은 못보겠는...ㅠㅠ뭔가 맘과 정신이 너무 지쳐ㅠㅠ
어찌보면 영화를 보면서 앤드류에게 지나친 가혹성이 불편해서였는지도 모르겠네

앤드류의 옷 색을 보시면... 처음 나올따는 흰색 그 후에 점점 색이 어두워지죠... 마지막에 아예 검정색이 되죠. 제가 알기로는 점점 어두워 질수록 사람들과 멀어지는걸로 압니다. 근데 여기서 처음부터 선생님은 옷이 검정색이죠... 그뜻은 처음 부터 사람들과 멀어졌다는뜻...

이 영화가 결코 해피엔딩이라고 생각하지않음. 마지막에 폭주하는 네이먼을 바라보는 아버지의 표정이 잊혀지지않음.

님들아 이거 그냥 단순한 음악영화라 생각하고 지루하겠다고 생각하시면 꼭 보세요 저도 액션영화만 좋아하는데 이거 액션영화보다 재밌음

본격 드럼이 불쌍해지는 영화, 던져지고 발로 까이고 불쌍한게 한 두가지가 아님..

처음 봤을 때의 손에 땀을 쥘 정도로 느껴졌던 광기는 느끼지 못하게 됐어도 연주 장면과 주요장면은 수도 없이 돌려 봤던 영화.

교수님 머리에서 반사된 빛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엔딩크레딧올라갈때 긴장이 한번에 쫙 풀리는 영화 ,, 🤭🤭

영화한편 다보여쥬는군요 ㅎㅎ 다시보고싶은 영화잘보고갑니엥

결말까지 포함이 돼있어서 늘 좋아요 ㅎㅎ 설날 잘보내세요^^

이거 영화관에서 봤는데, 진짜 숨도 안쉬고 봤던거 생각나네요!!! 강추영화입니다.

감독 인터뷰에 따르면 앤드류는 이 이후로 음악하는사람들 사이에서 찍혀서 음악윽 못하게 되고 플래쳐는 거짓된 승리감에 취해서 살아가게 되고 앤드류는 30쯤 약물중독으로 죽는게 현실적인 이 이후의 이야기라고 하더곤요

역시믿고보는 소개남님영상이네요!
좋은영화 많이알아갑니다:)
개인적으로 장피에르 주네 감독의 영화중 하나 한번 해주셨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영화에 대한 해설 들을 보면서 감동을 했습니다.
재미가 더해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단기간에 되려하지말고 꾸준히 하면된다. 그럼 주변 희생을 최소화할수 있다.

영화 뭐볼까해서 들어왔는데 리뷰에서부터 이 영화에 몰입되어버렸다.. 리뷰에서부터 흘러나오는 이 명작의 냄새, 근데 벌써 다본것같은 착각.

잘보고갑니당

같은 감독의 두번째 초대박 영화에 카메오로 나온 플레쳐 교수는 "재즈를 아주 싫어하는 " 사람으로 나와서 빵~~ 터짐.ㅎㅎ
위플래쉬는 꼭 저렇게 한계를 넘어야 하는 걸까? 를 자꾸 물어보게 되는 잔인한 영화라고 생각함.

영상 보는 내내 숨가쁘네요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옛날에 이 영화보고 영화제목을 까먹어서 이 영화를 찾고있었는데 감사합니다ㅠㅠ😚

위플래쉬는 적어도 나에겐 좀 신선한 충격들이나 감명깊은장면들이 많았던영화인듯
교통사고나 연습으로 손에 피가났을때의 충격
니가 꼰질렀지하면서 딴노래연주할때의 내 뒤통수는
ㅈㄹ아팠음 그랬는데 주인공이 다시 돌아와서 연주할땐 그 뒤통수의 아픔을 잊어버리고 푹봤던 기억이 난다
주인공의 음악적 열정으로인한 광기에 더해 광적인 교수 둘의 조합은 좀 무서웠음 그치만 마지막 음악적 교감을 할땐 크으ㅡㅇ으으 으으

교수님의 반짝이는 머리.... 생각지도 못한부분에서 웃었다.. 분하다 (부들부들)

따끈따끈한영상

진짜 이번리뷰는 대박입니다. 위플래쉬 꼭 보세요!!

본격 찰진 욕 듣기 위해 보는 영화

레전드 영화
꼭 한번 보시길!

결말과 리뷰까지 정말 완벽하고 시원함.....
다른 스트리머의 리뷰들은 줄거리만 대충 보고 리뷰쓴 것 같은데 이분 리뷰는 결말까지 보고 리뷰와 자기생각이 너무 재밋네요
영상 꾸준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 치떨리는 영화....ㄷㄷㄷ

감사합니다

참 재미있게 봤던 영화네요 짧은 시간 동안 참 강인한 인상을 준 영화라... 아직도 참 기억이 남는 영화고
다른 사람들한테 한번 보라고 말하는 영화입니다

아 천재고 나발이고 부모입장에선 진짜 ㅠㅠㅠㅠㅠㅠ

이영화 마지막에 드럼연주 너무 멋있음. 영화관에서 사람들이 박수칠정도

정말 좋은 영화네여 ;-)

관객들이 이율배반적인 부분에대해 말하지 못했던 이유는 다름이 아닌 그런 삶을 살고있고, 수긍하고있음이 아닐까 생각해본 영화였습니다. 관객들 각각이 이러한 불편한 진실을 알고있지만 말로 하지않고있는것 아닐까요?? 불편하지만 대단했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데미안차젤레 감독에서 반하게된 영화네요 최곱니다!!

이 영화 엔딩만큼 청량감 있는 게 없어욧

리뷰정말좋다

설명을 재미있게 해 주시네요 굿!

저는 감독의 의도와는 다른걸 얻어가는듯합니다. 제가 영화를 보며 느낀건 앤드류가 최고의 드러머를 목표로 주변과의 관계, 자신의 몸 등 여러것을 버리고 자신이 가고 싶은 길을 위해 광기에 자신의 몸을 던져버리는 모습을 보고 저 또한 그런 삶을 살고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러한 인생의 마지막이 여러분이 말하는 비극일지라도 자신이 하고픈 일에 모든 것을 내걸어 나아갈 수 있는 용기가 저에게는 아름다워보였습니다.

매번 잘보고있습니다 !
이번에도 아주 깔끔하게 정리잘하셨네요 !!! 덕분에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0

결말 소개해주는게 조앙!

오늘 영화는 왠지 재밌다기보단 대단하다는 감정이 더많이 느껴지네요! 포기하지않고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최고가된 앤드류가 정말 대단하다고느껴져요 그만큼 열정이 있기에 가능한것이니까요 플레쳐는 절대 칭찬을 하진않았지만 그덕분에 오기가 생겨 앤드류가 더성장할수 있었던것같다고 생각해요
오늘 도좋은영화감사합니다~!:)
소개남님 설날잘보내시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영화는 집중도가 굉장합니다.
아마도 제평생 최고몰입한 작품같아요
드럼연주할때 ufc볼때처럼 온몸에 힘이들어 가고 리듬까지 탑니다.
인생띵작으로 추천요~~

재미있고 또 소름돋는 영화!!!
좋은 영화 소개해주니 매번 좋아요
그때 생각이 나면서 다시 보고 싶어지내요
제목은 시경쓰지마세요 ㅎㅎ
이미 소개남님 영상에 푹 빠졌으니깐요!!!

플레쳐교수 연기가 정말 대단하고 이영화를 2주만에 만들었다는 감독은 대체;;;;
어떤 경지에 이르는데에 그저 즐겁게갈수만은 없다는데에 공감하고
그게 넘볼수없는 경지라면 저런 과정은 어떻게든 거치게된다 봅니다..

명작.

항상 영화의 단점과 장점이 눈에 띄며 시청하게 되기 마련이지만 위플레시는 보는 내내 뭔가 조여오는듯한 느낌으로 봤습니다

소개해주는 남자 잘 구독하고 있습니다. 목소리도 좋으시고 영화 끝난 뒤 뒤에 보충으로 설명해주시는게 영감이 많이 되네요. [트랜센던스] 영화 관련 리뷰가 하나도 없던데 한번 리뷰해주시는거 보고싶네요.

깨져서 나오거나 깨고 나오거나.

보는 나도 같이 미칠것같다 화난다 화나..

아 좋은 리뷰네요 이건 정말

감사요

감동보단 교수의 싸이코패스적인 압박과 제자의 반항심으로 만들어진 복수극이 만들어진 영화임 ㅋ

진심 개띵작.. 음악 안 좋아해도 재밋게 볼 수 있는 음악 영화!

1:23 무슨 드립이얔ㅋ

내가 뚜렷한 목표에 미친듯이 달려본 적이 없어서 그런가.. 왜인지 많은 걸 희생하면서까지 자신의 꿈을 쫓아가는 주인공의 모습이 멋있어 보인다. 하지만 그 꿈이 과연 자신에게 옳은 길인지 의문이가기도 한다.

진짜.. 명작이지.. 많은걸 느끼게해주는 영화

영화를 보는 내내 통쾌하면서도 찝찝했던 이유를 몰랐었는데 소개남덕분에 그 이유를 알게됐어요!

이영화바로본다

인생영화임 ㅜㅜ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 몇안되는 수작. 특히 마지막 공연장면은 정말 인상깊었다

광기,광기하는데 천재들한테만광기가있는건아니에요; 천재가 또라이라는데 일반사람이 오히려 더 또라이고 미친사람일수도있거든요. 굳이 나눌이유가없는데 괜히멋있게생각하고 저 교수는 천재를질투하는듯

정말 재밌게 본 영화...5번정도 본것같네

당시 버드맨과 비슷하게 개봉했는데
두 편 다 극장에서 보고 한동안 너무 행복했었음
진짜 잘만든 영화들..

이 영화를 처음 봤을때 소름끼쳤습니다. 교수가 천재를 끌어내긴 냈는데 미친 천재가 되어버렸다라는.....느낌?

이영화 학교음악시간에 봤는데 명작이죠.. 영상보면서 설명들으니까 더와닿네요,,재밌어요!!
교수가너무싸이코같긴하지만ㅋㅋㅋ

혹시 불한당 리뷰 해주실수있나요 ? 너무재밌게 본 영화인데 다른사람의 시선에서는 어떨까 궁금하고 워낙 작품에 비해 흥행이 안됬던 영화라 .. 부탁드려봅니다 .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썸넬만 봐도 소름돋네
진짜 명작임..

내가 살면서 이렇게 주인공처럼 노력해본적이 있을까.. 뭔가에 좀 빠져보고 싶다..

이 영화는 최고의 영화중 하나

엔딩 지리는 영화

내가가는곳엔다이유가있다 멋쟈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해설에 항상 영문자막이 함께 나오는데요, 님께서 직접 만드신 영상이신가요, 아님 번역하신 영상이신지요. 그게 뭐가 중요하겠습니까만은,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는 것이오니 혹시나 오해는 말아주십시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이거 다 봤는데 진짜 추천드림

크~

이건 봐야해

명작임

Good job

제 인생영화입니다 다시이렇게 보니 눈물나네요 감사합니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마지막 앤드류가 자신의 모든것을 보여주는 장면에서 앤드류가 늘 바라왔지만 이루지 못했던 허상을 보여준 것 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영화 보고 정신적인 카타르시스가 뭔지 알았지 ㅎㅎ 전율이 대박 마지막에 주인공의 개썅마이웨이 가 돋보임

13분부터 나오는 bgm 어떤건가요?

이영화는 결국은 비극적인 삶을 살게 될 네이먼의 앞날을 암시하는 장면이 많습니다. 션케이시의 죽음도 그렇고 찰리파커인지 버디리치인지 34살에 죽은 드러머 이야기를 굳이 한이유는 결국 네이먼의 앞날이 밝을것이 아니란걸을 말해주고있습니다.
영화가 진행될수록 플래쳐에게 굴복하는 모습을 잘보여주는데 아버지와 영화를 보던 모습 그곳에서 만난 여자친구 가족들과의 식사 장면들이 네이먼이 미처간다는것을 암시하죠 플래쳐가 모든것을 잃었다고 하기에는 과하고 그의 광기와 네이먼의 광기가 음악이라는 구심점에 서로 상극인 사람끼리 묶여있죠. 마지막 아버지의 표정은 결국 아들을 잃게 됬다 라는 마음을 내포하고있다고 감독이 직접 밝힌바가 있습니다. 절대 해피엔딩은 아닙니다 하지만 엔딩부분에서 2개의 양립된 인격체가 하나를 이루는것을 볼때 전율이 아직도 느껴지내요

도깨비님 정말궁금해서여쭤보는데혹시이런영화소개해주는게 저작권위반이되거나하진않나요따로동의를얻고하시는건가요?

맨끝에 설명할때 bgm뭔가요?

내가 세상에 태어나 영화를 알고 영화때문에 살아가는 이유가 되었다.
영화는 나의 또 다른 모습과 나의 삶이다.

자신의 한계가 어딘지 알 필요는 있음..

기대 하나도 안하고 봤는데 엔딩 크레딧 나올때 까지 시간가는지 모를 정도로 집중해서 봤음 엔딩씬만 놓고 보면 드류 입장에서는 저 선생은 좋은 사람 일까 나쁜 사람일까....

와...

명작...

마지막 타임은 언제봐도 소름돋는다

ㄹㅇ인생영화

10:33 와 ㅋㅋ

인생 영화

왓챠에서 본 감상평이 기억나네요 지휘자가 들을 수 있는 가장 치욕적인 말이 "내 신호를 따라요!"라고

예술인과 악마는 있지만 인간은 없었다

영화에서 잘 설명해서 모순의 찝찝함을 느끼지 않았던게 아니라
모순을 느꼈지만 둘다 옳은말이라 관객들이 그냥 끄덕이면서 넘어갔던거 아닐까요
진보와 보수는 모순적이지만 둘다 옳은것처럼 말이죠
그리고 저는 마지막부분에서 말씀하신거랑 반대로 저 모순을 가슴(찝찝함)으로는 못 받아들여도
이성(머리)에서는 둘다 필요하다고 받아들여서 넘겼다고 생각해요

이 영화, 같은 드럼 치는 사람으로서 굉장히 흥미진진하게 본 영화입니다. 영화도 여러번 보고, 주제곡들도 카피하느라 백번도 넘게 들은 것 같지만, 이렇게 소개해주는 남자님 설명과 같이 보니 영화 자체에 대해 더 깊이 있는 이해가 되네요ㅎㅎ
그나저나 저만 플렛쳐같은 사람이 필요하다고 느끼나요?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목표를 위해선 수많은 댓가를 치러서라도 목표를 성취해야겠다고 느끼는 저같은 사람에겐 플렛쳐가 오히려 제 교수님이였으면 하네요ㅋㅋㅋ 플렛쳐같은 교수가 없으면 스스로의 육체 때문에 나태해지기 때문에...

15분 남짓한 시간이지만 몰입감이 장난 아니네요. 많은 것들을 느꼈지만 말로 표현하기가 참 어려운 주제인 것 같아요. 사회 전반적으로 항상 노력과 천재성을 경외해와서 그런지 이런 점들을 비판하는 내용이 굉장히 새롭기도 하구여

이 영화는 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