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garfree97 재일교포 분들은 징용으로 끌려가서 죽을 고비를 넘기고 착취 당하고 전쟁까지 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그 곳에 터를 잡고 산 분들인데 조선족하고 비교라니 황당하네요. 전쟁 당사자로 식민지배까지 한 가해자인데 그에 대한 단죄를 일본이 받은게 아니라 대한민국이 분단되고 오히려 일본은 우리나라 전쟁할때 무기 판 돈으로 경제대국이 됐는데 피해자를 혐오하고 차별하는게 말이 되나요? 지금도 조선학교 아이들 차별하고 지원도 안해주고 학교로 인정을 안해줘도 우리말 가르치려고 먼거리 통학하는 재일교포분들도 있는데 어이없네요. 분명 나쁜 짓은 일본이 저지르고 피해자는 우리인데 오히려 혐한 책 코너 마련해 놓고 그게 베스트셀러가 되는 양심없는 나라가 일본이죠. 혐일을 해도 우리가 해야 정상인데 마치 나치가 유태인들 욕하고 유태인들은 지배당만할만 했다면서 혐오하는거랑 똑같음. 유럽에서 저게 가능하다고 생각되나요?
@@user-cp6no7rk9v 국가에 의한 징병 징용이 착취라고 본다면 지금도 착취 당하지 않기 위해 강제징용 강제징병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하는 사람들 있고요. 다른 댓글에도 이러던데. 다시 말씀드리죠. 조선족은 일본이 만주에 땅 준다고 해서 간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이건 소위 3기 조선족들이 그렇고요. 1기 2기 조선족들은 조선의 착취를 피해서 조선의 집을 버리고 만주로 도망간 사람들입니다. 나중에는 팔로군이 되어서 대한민국을 가장 선봉에 서서 침공했던 장본인이고요. 그리고 역사도 모르면서 헛소리 그만 하시고요. 태평양 전쟁의 무대는 한반도가 아니었습니다. 또한 한국도 베트남 특수를 누리며 성장을 했고요. 그런데 일본 같은 경우는 이미 원래부터가 세계 강대국이었습니다. 전후 공황으로 일시적 폭망이 있었던 걸 넘긴겁니다. 그리고 또 말하지만 재일교포는 절대다수가 일본에 자발적으로 취업한 사람들이고요. 징용으로 간 사람들은 10%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해방 이후는 자발적 불법체류자들이 되었고요. 어떤 나라가 불법체류자들에게 지원을 합니까? 한국에서 그럽니까? 동남아인이나 중국인이 한국에 불법체류하면 한국 정부가 지원합니까? 안 합니다. 내쫒죠. 하지만 재일교포 숫자가 너무 많았고 일본 스스로 징용으로 대리고 온 사람들도 있고 또 한 떄는 일본인이었던 외지인이기 때문에 그걸 당장 강제로 어떻게 하지 못했던 겁니다. 그래서 일본에서도 이 문제가 쉬운 문제가 아니었서 수십년을 골치가 아팠던거고요. 물론 재일교포 스스로 일본 국적을 취득하기에 이름으로 지금은 거의 해결이 되었죠. 혐일을 해도 우리가 한다? 역사부터 공부하세요. 아시겠어요?
근데 그게 당연한 거임 그 나라에서 재일 한국인들의 실상을 한국에 있는 우리가 알수가 없으니. 재일한국인들에 의해 나온 영화들은 꽤 있었음 그런데 문제는 일본내에서 차별로 인해 영화가 이만큼 히트치기 어려운 환경이었을뿐. 찾아보면 재일한국인이 만든 이런 영화 많음. 이상할게 전혀 아님 예를 들어 한국인 감독이 동남아시아 이주노동자 이야기를 다뤘던 완득이 등, 그런 사회 소수자들에 대한 이야기가 '한국인'에게서 나오는것만큼 이런 현상 역시 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라는거. 오히려 한국에 있는 동남아 영화감독들, 혹은 일본에 있는 한국인 영화감독들, 보다 한국에 있는 한국인 영화감독들, 일본에 있는 일본인 영화감독들에 의한 사회소수자들에 대한 이야기가 훨씬 많이 만들어지고 그런 영화들이 좀 더 일반 대중에 접근하기가 쉬운거. 이걸 이해못하면 '왜 한국에서 핍박받는 필리핀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한국인이 만드냐!'라고 비난하는것과 별 차이가 없음. 생각과 판단을 늘 더 깊게 하려고 노력해야지.
@@user-zs8py6ju3m 재일교포들은 초기에 대한민국계의 민단과 북한계인 조총련계 둘로 나뉘었고 처음에는 조총련계가 강세였지만 지금은 민단이 압도합니다. 저 시대의 재일교포들이 차별을 받은 이유는 조총련계의 북한을 따르는 공산주의자였기 때문이에요. 지금은 더 이상 그렇지 않죠.
이야.. 박치기2가 있었군요. 옛날에 박치기1 보고도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사실 딱히 잘 만든 영화도 아니고 (뭔가 80년대 방화 느낌 풀풀) 좀 과하다싶을정도의 신파 냄새가 듬뿍듬뿍 묻어나긴 하지만, 일본인 감독이 이런 소수자들을 조명하는 상징적인 작품이라는 데서 마음에 들었었네요.
@@user-rc9xn2ru7i 한심한새끼 중국도 피해국이라고 하는데 중국이 지랄하면 한마디도 못한 일본대가리는 누구져? 응 아베져 ㅋ 군사력도 중국한테 안되면서 중국한테 깝치고 러시아한테 깝쳤다가 지네들 상공 허락도 안맞고 러시아 폭격기 세두대 뜨니 호들짝 미국한테는 인정 받는척하면서 경제규모는 큰데 하나같이 부실해서 무너진다고 일본내에서도 기사 존나게뜨고? ㅋㅋㅋ 한국이 존나잘나가니까 부들대서 핵쳐 맞고 자존심도 없는지 탄도학소년단 만들고 내수시장에서만 딸딸이치고있는게 현실 그 잘나간다는 애니메이션밖에 없는데 그마저도 일본 중국 대만 한국한테 하청줘서 지내들 내수시장 더 망해가는데 잘나간다고 자위질 하다 그마저도 부실한데 소득만 나서 한심하쥬 ㅋ
@@user-gi8xu8qf9e '재일 동포들이 차별받으니 → 우리도 일본 연예인 차별하자'가 아니라 '우리는 (피해자 입장이었음에도) 차별 안 해 그런데 (가해자인 니놈들은 뭐가 그리 당당해서) 재일 한국인들은 차별 당하네ㅜ'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식으로 복수하면 안 되는 거 맞음. 다만 일본정계 태도가 워낙 가관이니 마냥 참기엔 또 피해자들 눈에 아직 피눈물 나는 거지.
재일 관련된 일본영화가 몇편 조금 있었던것 같은데 대부분 전 그 영화들 재미있게 봤던것 같아요 이것도 한번 제되로 봐야겠네요 일본에 사는 재일교표들의 고통을 알수는 없지만 그래도 이런 영화가 나올수있다는건 대단한것 같음 그리고 재일 영화에서 나오는 음악들을 들으면 눈물도 많이 나고 애잔하고 감동적임
이런 시기에 뭔가 울림을 주는 영화군요. 저도 미국에서 유학시절에 증조부가 한국분이셨던 일본여성과 교재한적이 이었는데 그런 기억때문에 그런지 무장적 일본을 미워하고 배척하고 하는 사회적 분위가 가슴이 아프네요 분명 일본 사회에 한국을 좋아하고 과거를 부끄러워 하며 양국간의 우호를 바라는 사람도 꽤 많을거같은데.
재일교포 4세임에도 한국 국적을 고수하고 있다는 게 감동이다. 그 숱한 세월동안 주연 여배우의 가족들이 한국이라는 이름을 지키려고 일본으로부터 얼마나 많은 핍박을 받으며 일본 땅에 정착했을지 아프게 짐작된다. 그럼에도 한국인임을 잊지 않고 또 이런 영화에 당당히 출연해 멋진 연기를 펼쳐주어 감사할 따름이다. 시간이 많이 흐르긴 했지만 일본의 연예계에서 특히 전설이라 불리며 일본 문화와 연예산업을 호황기로 이끌었던 대부분의 인물들은 다 재일 교포였다고 한다. 물론 밝힐 수는 없었겠지만.. 유독 연예계에 유능한 한국인들의 뿌리가 내리게 된 건 그 암울했던 당시 일본이 한국인들에게 자국 내에서 힘을 쥘 수 있는 정재계 등의 분야로의 길은 절대 터주지 않았던 탓이라고 하는데 일본이 또 방송을 핑계로 얼마나 많은 대한민국인들에게 인간이하의 짓과 몰상식한 처우로 몰아세웠을지 이 영화의 장면 장면만 봐도 예상이 돼 씁쓸하다. 일본은 절대로 선진국도 아니고 아시아의 리더국도 아니다. 죄의식도 없고 반성도 없고 이성은 더 없는 나라, 아직도 죄 많았던 과거에만 젖어있는 나라, 더 이상의 발전이 없는 나라, 언제나 한국을 공격해야만 겨우 겨우 뭉칠 수 있는 나라.그게 바로 일본이다.
참 재미난게 그렇게 한국인을 무시하고 천대하면서 과거 버블기때도 그렇고 알게 모르게 일본 연예계에 재일인들이 엄청 많다는거 그것도 꽤유명하고 잘 나가는 배우 가수들 중에 말입니다. 현재도 마찬가지라고 하네요 . 그중 일부는 스스로 재일한국인이라고 밝히기도하고 스스로를 숨기고 우익단체에기부까지 하기도 하는등의 행보를 보이기도 하는데 아무튼 남에나라 그것도 일본이란 나라에게 살기란 쉽지 않을텐데 말입니다.
나카무라 유리씨는 재일교포 입니다. 아버지는 재일교포, 어머니는 한국인..국적은 대한민국이라고 되어있더군요. 아마 그래서 저렇게 담담하고 차분하게 자기 할아버지 이야기 하면서 대사전달 했나 싶더군요... 정말 엄청 좋은 배우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이 영화는 첫 열차 격투씬이 정말 대박인데...^^
![[재일동포] 일본 최대의 재일동포 밀집지역,오사카 이쿠노구의 고향의 맛 (KBS 20111027 방송)](/img/0.gif)
영화 제목은 '박치기 love&peace' 입니다.
마지막에 나오는 노래 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박치기 러브 엔도 피스
영화 보고 싶은데 어디서 구매하는지 아시나요 볼만할것같아요
쁠몬 저도 궁금 ㅠㅠ 알려주세요 ㅠㅠ
쁠몬 조금 찾아보니깐 약간 샘플링 음악인거 같아요 여러 노래에서 쓰이는거 같네요 일단 poetic words 유튜브에 검색하시면 들을 수는 있네요
그래도 일본사회의 폐쇄성을 고발하려는 영화가 있다는것 자체가 감사할 지경입니다...
일본 사회비판 오질나게 많음...
너무 많음 영화 드라마 한정 좌파성향들이 많음
감독이 고발성 영화를 보여주고자 했구먼.....
그랬기때문에... 우익한테....... 협박을 안 당했을리....가... ㅠㅠㅠㅠ
배경이 한국이고 여주인공이 조선족이라고 생각해보세요. 받아들여집니까? 사회고발성이라며 조선족이 처한 현실이라며 조선족들의 중국인 정체성을 인정하고 중국인을 받아들여라며 빨고 있으면 저 영화에 감동이 받아져요?
@@sugarfree97 재일교포 분들은 징용으로 끌려가서 죽을 고비를 넘기고 착취 당하고 전쟁까지 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그 곳에 터를 잡고 산 분들인데 조선족하고 비교라니 황당하네요. 전쟁 당사자로 식민지배까지 한 가해자인데 그에 대한 단죄를 일본이 받은게 아니라 대한민국이 분단되고 오히려 일본은 우리나라 전쟁할때 무기 판 돈으로 경제대국이 됐는데 피해자를 혐오하고 차별하는게 말이 되나요? 지금도 조선학교 아이들 차별하고 지원도 안해주고 학교로 인정을 안해줘도 우리말 가르치려고 먼거리 통학하는 재일교포분들도 있는데 어이없네요. 분명 나쁜 짓은 일본이 저지르고 피해자는 우리인데 오히려 혐한 책 코너 마련해 놓고 그게 베스트셀러가 되는 양심없는 나라가 일본이죠. 혐일을 해도 우리가 해야 정상인데 마치 나치가 유태인들 욕하고 유태인들은 지배당만할만 했다면서 혐오하는거랑 똑같음. 유럽에서 저게 가능하다고 생각되나요?
@@user-cp6no7rk9v 국가에 의한 징병 징용이 착취라고 본다면 지금도 착취 당하지 않기 위해 강제징용 강제징병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하는 사람들 있고요. 다른 댓글에도 이러던데. 다시 말씀드리죠. 조선족은 일본이 만주에 땅 준다고 해서 간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이건 소위 3기 조선족들이 그렇고요. 1기 2기 조선족들은 조선의 착취를 피해서 조선의 집을 버리고 만주로 도망간 사람들입니다. 나중에는 팔로군이 되어서 대한민국을 가장 선봉에 서서 침공했던 장본인이고요. 그리고 역사도 모르면서 헛소리 그만 하시고요. 태평양 전쟁의 무대는 한반도가 아니었습니다. 또한 한국도 베트남 특수를 누리며 성장을 했고요. 그런데 일본 같은 경우는 이미 원래부터가 세계 강대국이었습니다. 전후 공황으로 일시적 폭망이 있었던 걸 넘긴겁니다. 그리고 또 말하지만 재일교포는 절대다수가 일본에 자발적으로 취업한 사람들이고요. 징용으로 간 사람들은 10%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해방 이후는 자발적 불법체류자들이 되었고요. 어떤 나라가 불법체류자들에게 지원을 합니까? 한국에서 그럽니까? 동남아인이나 중국인이 한국에 불법체류하면 한국 정부가 지원합니까? 안 합니다. 내쫒죠. 하지만 재일교포 숫자가 너무 많았고 일본 스스로 징용으로 대리고 온 사람들도 있고 또 한 떄는 일본인이었던 외지인이기 때문에 그걸 당장 강제로 어떻게 하지 못했던 겁니다. 그래서 일본에서도 이 문제가 쉬운 문제가 아니었서 수십년을 골치가 아팠던거고요. 물론 재일교포 스스로 일본 국적을 취득하기에 이름으로 지금은 거의 해결이 되었죠. 혐일을 해도 우리가 한다? 역사부터 공부하세요. 아시겠어요?
여주인공 아버지에 대한 솔직한 발언 할때 나도 눈물 찡......
아버지가 도망쳤기 때문에 지금에 자기도 있는거라고... ㅜㅜㅜㅜㅜㅜ
한국에서 태어나서 한국인으로 살아간다는 그런 당연한 것에도 감사해야하는구나 ㅜㅜ.
언제고 다수에 아랑곳 않고 목소리를 내어주는 사람들이 감사해요. 작품성을 떠나 고마운 마음 하나만으로도 보고싶은 영화입니다
이런 것을 일본인이 만들었으니 한국인으로 할 말이 없다
근데 그게 당연한 거임 그 나라에서 재일 한국인들의 실상을 한국에 있는 우리가 알수가 없으니. 재일한국인들에 의해 나온 영화들은 꽤 있었음 그런데 문제는 일본내에서 차별로 인해 영화가 이만큼 히트치기 어려운 환경이었을뿐. 찾아보면 재일한국인이 만든 이런 영화 많음.
이상할게 전혀 아님 예를 들어 한국인 감독이 동남아시아 이주노동자 이야기를 다뤘던 완득이 등, 그런 사회 소수자들에 대한 이야기가 '한국인'에게서 나오는것만큼 이런 현상 역시 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라는거.
오히려 한국에 있는 동남아 영화감독들, 혹은 일본에 있는 한국인 영화감독들, 보다 한국에 있는 한국인 영화감독들, 일본에 있는 일본인 영화감독들에 의한 사회소수자들에 대한 이야기가 훨씬 많이 만들어지고 그런 영화들이 좀 더 일반 대중에 접근하기가 쉬운거.
이걸 이해못하면 '왜 한국에서 핍박받는 필리핀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한국인이 만드냐!'라고 비난하는것과 별 차이가 없음. 생각과 판단을 늘 더 깊게 하려고 노력해야지.
뜬금포 전개라고 소개해주셨지만 짧은 클립으로 보니 몰입감이 좀 있네요...ㄷㄷ 특히 여주인공이 영화 시사회때 솔직하게 말하는 장면에선 뭔가 울컥했어요 ㅠㅠ
이렇게 멋있는 사람이라니..
현제 일본 연예계에잘나가는 사람은 재일이 엄청많데요 거의다라고 생각해도 무방할정도로 ,다들안밝히는것뿐
맞습니다. 대표적으로 일본의 국민여배우이신 요시나가 사유리씨가 재일교포입니다.
일본내에 그런 루머가 도는 이유는 일본내에서 재일이 굉장히 부정적인 이미지라 주로 상대방 비하하기 위해서 쓰는게 재일썰이라 그럼(한국의 빨갱이 사냥같이)
요시나가 사요리도 그냥 루머임.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리뷰를 보니 꼭 한번 찾아보고 싶어지는 영화네요
8:39 제주도ㅠㅠ우리나라 지명만 들었을 뿐인데 울컥하네 갑자기 하..ㅠ
영화가 감동적이네요! 감사합니다♡
잘봤어요 좋은 영화네요
ㅠㅠ 이거 보면서 이거 만든 감독님이랑 배우들이 왜 걱정되지.. 에휴 그저 감사합니다 ㅜㅜ
저도 마지막 그 사람한테는 좀 이런 영화 죽을때까지 보여주야 긋어요~~
이야 일본영화중 이렇게 잘만든건 첨본다. 다 속드로 독백하는것만 봤지.. 상당히 솔직한 영화네
일본인들은 아직도 한국인 무시하는 인간들 존나 많자나
한국인은 중국인 무시 안하냐?
최근 젊은이들은 한국인 좋아하는 쪽이 더 많아요
그러네 나도 중국인 무시하네.....
한중일 다 똑같지 뭐
@@Twil00238 응일본인도 중국욕하죠?
아리랑은 넘 아름다운 곡인데, 아름다워서 그런지 너무 슬퍼요.. 영화랑도 잘 어울리네요. ㅠㅠ
너무 재미있었어요 ^~^
막판에 설명하다가 욕하는 거 왜 이렇게 웃기죠ㅋㅋㅋㅋㅋ깔끔한 설명덕에 잘 봤습니다!!!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아.. 보지말았어야했네 ㅠㅠ 실화 바탕인거같은대 감정이입되네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았습니다♡
정말 멋진 영화 소개군요..감사합니다. 이런 영화를 알게 해 주셔서.
잠깐 알려주신 내용과 영상만으로 눈물나고 짠 하네용.
감독멋있네~이영화 찾아서 봐야겠다
감독님이 존경스럽네요, 두 가지 이유...
감독님도 대단하시고 용기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그리고 이 영화를 소개시켜준 소개남 님 감사합니다^^
어디에있든 나는 자랑스런 대한국인입니다!
재일교포분들도 힘내세요~
@@user-zs8py6ju3m 재일교포들은 초기에 대한민국계의 민단과 북한계인 조총련계 둘로 나뉘었고 처음에는 조총련계가 강세였지만 지금은 민단이 압도합니다. 저 시대의 재일교포들이 차별을 받은 이유는 조총련계의 북한을 따르는 공산주의자였기 때문이에요. 지금은 더 이상 그렇지 않죠.
8:39 한국 배우 김응수님의 결의에 찬 모습 감동이네요
이야.. 박치기2가 있었군요. 옛날에 박치기1 보고도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사실 딱히 잘 만든 영화도 아니고 (뭔가 80년대 방화 느낌 풀풀) 좀 과하다싶을정도의 신파 냄새가 듬뿍듬뿍 묻어나긴 하지만, 일본인 감독이 이런 소수자들을 조명하는 상징적인 작품이라는 데서 마음에 들었었네요.
8:04 김응수 아저씨가ㅋㅋㅋ
뭐야 닮은 사람인줄 알앗더니 진짜엿잔아?? ㅋㅋㅋㅋㅋㅋㅋ
8:39 에도 있어여..깜쨕놀랬넼ㅋㅋㅋ
박치기 1편에서도 나옵니다~~일본에서는 북과 남이 없다고 했었죠~~아마
철옹이형..!
여기서 찰진 대사도 말씀하심
아이러니하게 전쟁 피해국인 한국인은 일본에서 저런 취급 당하며 사는데 정작 전범국에서 온 일본인 연예인들은 ㅈㄴ 잘나가는....
아이러니는 개뿔 같은 소리 하네
한국을 전쟁 피해국이라 생각하는 나라는 한국뿐이다
@@user-rc9xn2ru7i 한심한새끼 중국도 피해국이라고 하는데 중국이 지랄하면 한마디도 못한 일본대가리는 누구져? 응 아베져 ㅋ 군사력도 중국한테 안되면서 중국한테 깝치고 러시아한테 깝쳤다가 지네들 상공 허락도 안맞고 러시아 폭격기 세두대 뜨니 호들짝 미국한테는 인정 받는척하면서 경제규모는 큰데 하나같이 부실해서 무너진다고 일본내에서도 기사 존나게뜨고? ㅋㅋㅋ 한국이 존나잘나가니까 부들대서 핵쳐 맞고 자존심도 없는지 탄도학소년단 만들고 내수시장에서만 딸딸이치고있는게 현실 그 잘나간다는 애니메이션밖에 없는데 그마저도 일본 중국 대만 한국한테 하청줘서 지내들 내수시장 더 망해가는데 잘나간다고 자위질 하다 그마저도 부실한데 소득만 나서 한심하쥬 ㅋ
@@user-rc9xn2ru7i 일본인인가?
@@user-gi8xu8qf9e '재일 동포들이 차별받으니 → 우리도 일본 연예인 차별하자'가 아니라 '우리는 (피해자 입장이었음에도) 차별 안 해 그런데 (가해자인 니놈들은 뭐가 그리 당당해서) 재일 한국인들은 차별 당하네ㅜ'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식으로 복수하면 안 되는 거 맞음. 다만 일본정계 태도가 워낙 가관이니 마냥 참기엔 또 피해자들 눈에 아직 피눈물 나는 거지.
오빠는 은근 탑 닮고 동생은 은근 전소민 닮지 않았음?ㅋㅋ
재일 관련된 일본영화가 몇편 조금 있었던것 같은데 대부분 전 그 영화들 재미있게 봤던것 같아요 이것도 한번 제되로 봐야겠네요 일본에 사는 재일교표들의 고통을 알수는 없지만 그래도 이런 영화가 나올수있다는건 대단한것 같음 그리고 재일 영화에서 나오는 음악들을 들으면 눈물도 많이 나고 애잔하고 감동적임
이것만 봐도 예전 일본이 한국을 식민지배했을때 조선인을 자국민과 똑같이 대했다라며 ...불평등은 없었다라고 UN에서 말했던게 터무니 없었다는것을 알수있다. 현제에도 저런데....과거에는 얼마나 노예나 가축처럼 한국인들을 차별하고 핍박했을까.....
한국의 조선족 문제는 어떻습니까? 조선족이 중국 국적을 포기하지 않는데도 그들에게 같은 권리를 줘야 합니까? 예전에는 조선족 문제가 없었기에 마음대로 주장했지만 지금은 주장 잘못하면 조선족 문제가 같이 얽힙니다. 주장에 조심을 기해야 되요.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아웃트로 노래 제목 알 수 있을까요?
듣자마자 너무 좋아서 찾아서 듣고 싶어요 ㅠ
아시는 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샘플링 음악인가요? 아님 원곡이 따로 있는것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
내래 평양박치기야 일본박치기 영화 잘보고 가니끼래 다들 즐감상 하시라우
너무 슬프다 ㅜㅜㅜ 영화
그리고 영상들 전후 베이스 배경음악 여운을 주는게 너무 맘에 드네요 바꾸지말아주세요 유투버님
근데 노래제목이 뭘까요?
하 이런 영화가 있었구나..
영화에서 재일교포의 어려움이 느껴지네여
전범국 일본의 저급한 인식이 한국인을 어떻게 보는지 한국국민이 다 봐야 한다고 봅니다
저들의 뻔뻔스럽고 비상식적인 차별 한국인으로써 분노가 치미네요
10:48 아베네요 ㅋㅋㅋㅋㅋ
누군가 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은 재일교포라는것에 수치심을 느끼고 숨기고 사는 사람들이 많나 보네요... 슬픈 현실입니다...
한국에서 일하는 재중교포도 자신을 중국인이라고 말한다.. 어떻게보면 가슴아픈일이지 뿌리는 한국인이고 한국말도 할줄아는데.. 우리들이 안좋게 볼까봐 한국인이라 말못하잖아
수치스러운게 아니라... 차별에 너무 익숙해서 서러운거 아닐까요...
수치스러운게 아니라 각종 차별적인 시선이 남아있어서 그런거죠..
@@user-yz2vu5pd9z 재중교포라는 말은 없음..조선족이지 ㅋ 조선족은 중화사상 교육때문에 중국인이라는 자부심이 있어.. 진심으로 본인들을 중국인으로 생각하는거야 ㅋㅋㅋ그래서 교포라고 안하고,, 조선족이라고 부름 ㅋ하지만 다른 나라 교포들은 한민족의 민족의식 있어,, 그래서 4세까지는 인정해주는거심..
@@user-mk4dz3se1g 한 민족의 자부심이있어? ㅋㅋㅋ
썸네일을 좀 더 보충하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ㅇㅅㅇ
감독 멋지네~! 박치기 봤는데, 이 영화가 2편으로 나온 것이었군.
마지막 진짜 쪽팔리는거 아닙니까? 완전 🐕 챙피해라... 🤣
8:40 응수형...? 형이 왜 거기서 나와..?
아이언드래곤맞지?
와 진짜넼ㅋㅋㅋㅋㅋ
경자역할분 존예다.. 나카무라 유리
영상 마지막 아웃트로 노래제목이 뭔가요??
영화에서 계속해서 연주하는 곡은 임진강입니다. 한국과 북한, 일본 모두 금지곡이었습니다.
우리 서로 미워할 필요가 없는 형제고, 자매고, 이웃인데.. 이렇게 미워해야한다니... 엄청 슬프죠..
8월자 영상이 왜 추천됐나 했더니 ㅋㅋㅋㅋ 철용이형님이
이 영화는 꼭 볼게요
이런 시기에 뭔가 울림을 주는 영화군요.
저도 미국에서 유학시절에 증조부가 한국분이셨던 일본여성과 교재한적이 이었는데
그런 기억때문에 그런지 무장적 일본을 미워하고 배척하고 하는 사회적 분위가 가슴이 아프네요
분명 일본 사회에 한국을 좋아하고 과거를 부끄러워 하며 양국간의 우호를 바라는 사람도 꽤 많을거같은데.
내용과 상관없이 갑자기 찰진욕이 나와 깜짝 놀랬지만 왜 그 찰진욕이 시원한 걸까요?^^
난 이영화 재밌게 봤는데 박치기 1편도 재밌음
8:51 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이 거기서 왜나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화 정말 좋아요. 박치기. 꼭 추청
연기력으로도 내노라하는 일본 배우들이 출연했네요 ! 영화의 출연한 일본 배우들도 대단하네요 !
ㅋㅋㅋ 정말 저도 공감합니다
10:01쇼미 ㄱ
현실적인 이야기인 영화네요 명작입니다
마지막에 나오는 한사람.. 트럼프와 골프치다 벙커에서 못기어 올라와 굴러넘어지는 아베. 전날 떡을 많이 드셨나? 다리에 힘이 풀렸나보네요
난 뭐 사람이 공중에서 떨어지는 장면인가 했네요 ㅋ
아ᆢㅎㅎㅎㅎ진짜 궁금했는데 고마워요
그냥 거기서 럴커마냥 버로우 했으면.. 후쿠시마 해산물이랑 바닷물만 처잡수면서...
8:39 철용이형이 왜 거기있어...?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언드래곤이 왜 저기있어...?
일본 유학파 출신이라 어떤 연이 있겠지요 아마
아 위키 검색해보니 실제로 출연 하셨었네요ㅎㅎ
인간의 종류가 다르단다..어이가없다.ㅋㅋ
Mr. You 그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으니 스스로 멸망을 자초하는 것 같아요 무지한 사람들...
그러게요.. 자기들 종류가 뭐가 그렇게 대단하다고..ㅋㅋㅋ 저런 생각 자체가 미개한 거임
Dna가 종류아닌가요?ㅋㅋㅋ 듣기싫게 종류라고 말했을뿐
dna는 평균키 작은나라가 더 안좋은거같던데
틀리다라고 말해야지
저 남자 "다르다" 뜻을 잘모르네요.
ㅇㅈ 죽으러가는사람을 따라죽으러간다고말하는게 멋있다니,,노답
이거보니 우리나라도 외국인이나 외국인2세를 출신만보고 차별하면 안되겠다
재일교포 4세임에도 한국 국적을 고수하고 있다는 게 감동이다. 그 숱한 세월동안 주연 여배우의 가족들이 한국이라는 이름을 지키려고 일본으로부터 얼마나 많은 핍박을 받으며 일본 땅에 정착했을지 아프게 짐작된다. 그럼에도 한국인임을 잊지 않고 또 이런 영화에 당당히 출연해 멋진 연기를 펼쳐주어 감사할 따름이다. 시간이 많이 흐르긴 했지만 일본의 연예계에서 특히 전설이라 불리며 일본 문화와 연예산업을 호황기로 이끌었던 대부분의 인물들은 다 재일 교포였다고 한다. 물론 밝힐 수는 없었겠지만.. 유독 연예계에 유능한 한국인들의 뿌리가 내리게 된 건 그 암울했던 당시 일본이 한국인들에게 자국 내에서 힘을 쥘 수 있는 정재계 등의 분야로의 길은 절대 터주지 않았던 탓이라고 하는데 일본이 또 방송을 핑계로 얼마나 많은 대한민국인들에게 인간이하의 짓과 몰상식한 처우로 몰아세웠을지 이 영화의 장면 장면만 봐도 예상이 돼 씁쓸하다. 일본은 절대로 선진국도 아니고 아시아의 리더국도 아니다. 죄의식도 없고 반성도 없고 이성은 더 없는 나라, 아직도 죄 많았던 과거에만 젖어있는 나라, 더 이상의 발전이 없는 나라, 언제나 한국을 공격해야만 겨우 겨우 뭉칠 수 있는 나라.그게 바로 일본이다.
일본내 유명인물들 거의 대부분이 재일이다 이런 루머는 인터넷 카더라 통신일 뿐임.
일본같은 경우는 재일 이미지가 워낙 부정적이라 상대방 주로 비하할때 쓰는게 재일설이라(한국의 빨갱이 사냥같이)이라 그런 루머가 굉장히 많이 있는 것.
@@daxzcdsfsas2882 일본인이 만든 영화에서도 일본연예계는 재일이 꽉잡고 있다고 말하는데
뭐가 다 루머래
@@user-rj8mk6fz1u
어떤 일본인이 만든 영화에서 그렇게 말하는데?
와 대박
경자한테서 쫌 런닝맨의 전소민이 보인다 ㅎ
8:40 이거안본사람도 이아저씨는 다안다!
철용이!
일본밀리터리쉽덕새끼 정말 시원한 멘트엿어요 ^^자주 이용할게요
10:00 속씨원~~~~~~~~~~~~
일본밀리터리씹덕색히들이래 ㅋㅋㅋㅋㅋ 설명 좋아요.
골프장 벙커 마지막 멘트에 구독 들어갑니다.
여자 주인공 전소민님 닮았네요
참 재미난게 그렇게 한국인을 무시하고 천대하면서 과거 버블기때도 그렇고 알게 모르게 일본 연예계에 재일인들이 엄청 많다는거 그것도 꽤유명하고 잘 나가는 배우 가수들 중에 말입니다. 현재도 마찬가지라고 하네요 . 그중 일부는 스스로 재일한국인이라고 밝히기도하고 스스로를 숨기고 우익단체에기부까지 하기도 하는등의 행보를 보이기도 하는데 아무튼 남에나라 그것도 일본이란 나라에게 살기란 쉽지 않을텐데 말입니다.
8:57 곽철용 ??
이거 티비에서 마지막 부분만 봐서 일제강점기 영화인줄
박치기1은 아주매력적으로봤었던기억이..
보고싶은데 볼 수가 없네
영화속 시대에만 차별 받았을까요
08:35
어라??
한국 탤런트 김응수 님? 그래서 일본어를 그렇게 잘하시는갑네~
8분 39초에 철용좌가?!
일본에서 유명한 배우가 많네
차별...차별...흠...역시 차별은 정말 싫네요.
ㅋㅋㅋ 누군가 했어요.
마지막에 하늘을 나는 포즈
이 영화 한국에서 리메이크 가자!!! 봉준호가 만들면 정말 재밌는 영화가 만들어질거 같다.
마지막 사진에 나오는 사람은 누구죠?
단 한사람이 누구에용?
나카무라 유리씨는 재일교포 입니다. 아버지는 재일교포, 어머니는 한국인..국적은 대한민국이라고 되어있더군요.
아마 그래서 저렇게 담담하고 차분하게 자기 할아버지 이야기 하면서 대사전달 했나 싶더군요...
정말 엄청 좋은 배우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이 영화는 첫 열차 격투씬이 정말 대박인데...^^
내가 본 한국관련 일본 영화 중에선 신선하네. 영화 GO 만큼이나...
8:39 묻고더블로가!~!!~@~
8:04 곽철용님이 왜 여기에...?
어케찾았누
어떻게 보면 일본인 감독이 일본인 입장에서 반골의 시각으로 영화가 만들어질수있는 환경이 부럽네요.
이게 박치기 2 아닌가요?
요번 리뷰 좋아요/싫어요 비율이 왜 이럼?
경자가 오빠한테 '왜 우리는 조선인인거야?'에서 터졌다ㅜㅜ
사귀자
아 열받아 일본우익 키보드전사들 개패고 싶다... 우리 교포를 괴롭히지마ㅠ
마지막 일본 씹덕**들에서 구독눌렀는데...푸핫
재미있게봤어요!
카즈유키 감독은 재일교포인가요???
그리고 맨마지막 장면은 무슨 의미인가요??
예전엔 일드 일영 재밌게봤는데 요즘은 집중이 안되네
'박치기'랑 이어지나오???
마지막 진짜 웃었습니다. 한동안 그저 낄낄거리기만 한것 같이. 묶으러 감 도와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