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인간들을 멸망시키려고 쓴 책, 그리고..

영화 제목은 '매드니스'입니다.

영화를 정말 좋아하는데, 소개해주는 남자님께서 설명해주는거 들어보면 영화를 다시 보게 되는거 같아요:)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7:46 필라테스 설명 너무 웃기잖아욬ㅋㅋㅋㅋ

설명넘 재밌음요ㅋㅋ

7:47 저렇게 필라테스하면 정 떨어질만하지

요즘들어 이런 고전공포영화가 다시금 떠오르는건 그 당시에는 너무 어려서 이해못했던 내용을 커서는 어느정도 이해하게되서 재평가하게 되는걸까요 ㅎ 국딩때 봤던 영화라 스토리가 거의 기억나지 않는데도 지금까지 지워지지 않는 공포영화중 하난데 다시 한 번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꺅!! 너무 재밌어요!!!😱💕

늘 감사드립니다!!!

재밋게 본 영환데 리뷰라니 감사합니다. ㅎ

오늘 봐야겠다

내가 지금까지 본 공포영화중의 최고
가끔씩 자전거타고 가는 노인의 모습이 떠오른다
귀신이나 좀비영화로는 느낄수 없는 공포감이 최고

정말 좋아하는 영화. 비디오테잎으로 보유해서 30번도 넘게 본 작품인데, 진짜 봐도봐도 재밌습니다.

이것도 봐야겠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크툴루신화의 설정 나쁘지않은 스토리입니다 인간의무력함 요즘도 잘느껴지는 오늘 오랜만에 다시다운받아 봐야겠네요 잘보고가용>

지금까지 본 영화중 제일 무서운 영화였는데....보고나면 왠지 현실을 부정하고 싶어지는 영화?! 다시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잘 만든 영화입니다. 내 최애영화1

목소리 , 편집 이 아주 깔끔합니다

주말에 심심한데 꼭 봐야겠네요 오우야

1:12
이런 염소눈깔은 악마의 상징이라고도 하지용

잘보고 가용~♡

저분은 참 러브크래프트식 공포영화에 많이 나오셨네요

내 최애. 공포영화.
매드니스
이벤트 호라이즌.

요즘 이런 내용에 빠지셨군요~ㅎㅎㅎ

아주 옛날에 봤지만 지금까지 본 제일 무서운영화였습니다.
상상하고 생각할수록 무서운영화
어디선가 맞닥드려 볼것만같은 느낌
본지 20년이 넘었네요.

진짜 명작중 하나임......

목소리랑 브금이 이런류의 영화에 잘 어울리는거같아요!

이벤트 호라이즌때도 그렇고 광기어린 연기 참 잘하시는 쥬라기 박사님..ㅋㅋㅋ 러브크레프트의 세계관은 항상 묘하네요

정말 소름 끼쳤던 영화...
당시에는 크툴루신화를 몰랐서 아쉽.

헐.. 이 채널을 예전에 구독 눌러놓고도 지금까지 몰랐네;;
리뷰 하시는 스타일이 지무비님과 비슷하기도 하고 좋네요ㅋ
그래서 구독을 했었구나 싶네요ㅎㅎ
(지무비님과 닮아서가 아니라 좋아서 구독 한것같다는 말임.. 오해 마시길..;;)

주인공 쥬라기공원 박사님 이시넹

영상 끝날때 브금 제목이 뭐죠? 저번부터 계속 물어봣는데ㅜㅜ

이 영화 아주 어렸을 때 티비에서 해주는 거 봤었는데 이렇게 다시 만나네요

에잉 1시간늦엇네..ㅠㅠ 잘보고갑니당

완전 재밌게 본 영화였어요...원제가 매드니스의 입인가 그랬던 것 같았는데... 지금도 자전거 영상이....

극장에서 재밌게 봤던 영화에요.

크툴루의 엔딩은 인류,뱀인간,날아다니는 폴립,지구에 잔존한 이스의 위대한 종족들을 포함한 지구에 남아있던 대부분의 종족들이 멸망하고 갑각류가 지구에 새로운 지배자로서 번성하는 것입니다. 근데 이게 또 골때리는게 역시 러브크래프토답게 인간처럼 문명으로 번성하는게 아니라 헨더슨 섬 빰치는 개막장으로 일단 태어나서부터 잡아먹힐 걱정을 해야하는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내가 혹시나 저 책 읽게될까봐 일부러 영어 공부 안한거임 아무튼 진짜임

아니 운전하다
저 지경으로 환각을 보면
갓길에 차대고 쉬어야지
계속 운전하는 깡다구는
도대체...

11:13 이 영화 제목이 뭔가요?

선댓 후청

진짜 파로마 광고 만든 사람 천재인듯

진정 최고의 공포영화죠!!!

어렸을 적 엑소시스트 계단씬을 보고 한달동안 잠을 설쳤는데 비슷한 자세에 필라테스신 보니 웃음만 나오네

처음에 나오는 피아노브금 영화리뷰에서 종종나오던데 참좋다. 이름 알고시퍼 ㅠ

러브크래프트 느낌이 많이나네요!

어후~제가 본 공포영화 중에 제일 무섭게 본 영화네요.
영화자체가 무서웠던건 아니구 95년에 어디 지방 소도시(경주) 갔다가 약속시간이 좀 남아서 봤는데
평일 오전 시간이라서 그랬나 극장에 관객이 저밖에 없었네요......마지막 샘닐이 극장에 홀로앉아 미친듯이 웃는 장면에서 소리지르며 뛰쳐나갈뻔!!!!! ㅠㅠ

액면 그대로 해석하면, 영화 속 이야기가 현실 세계 보다는 정말 가공된 픽션의 세계를 그리고 있고, 존은 그 픽션 속에서 설정된 주인공인데 마치 자기가 진짜 존재한다고 착각하는 상황으로도 보이네요. 반면 케인은 현실계에 존재하는 작가로서, 존의 입장에서는 존과 존의 세계를 창조한 신이나 마찬가지고.
근데 여기서 주목한 부분이, 케인의 책을 읽으면서 미쳐가고 서로를 죽이는 인간들의 모습인데, 그 인간들은 존과 마찬가지로 실은 자유의지가 없는 가공된 허상의 인물들이고 그들의 변화 역시 순수히 케인에 의해 설정된 거고 케인의 책은 실제로는 아무런 역할도 하지 않았다 보아도 무방하죠.
전 여기서 저만의 해석으로, 종교에 대한 은밀한 비판을 읽어냈습니다. 러브크래프의 종교관은 모르지만서도, 위 해석에 따른 결론은, 어쩌면 픽션일지 모르는 책 하나 때문에 (예: 성경, 쿠란) 서로를 헐뜯고 해치는 인간 상이 자유의지가 결여 혹은 상실된, 마치 가공된 인물 같은 수동적 존재와 흡사함을 암시한 건 아닐까 하는 추측이고, 실제로 그런 작가의 의도가 있든 없든, 하나의 해석으로 유효하지 않나 싶네요.

오...매드니스를 다룬 채널은 처음 보네요.

앜..갑자기 파로맠..ㅋㅋㅋㅋㅋㅋㅋㅋ

이영화 처음 본지도 벌써 20년 넘었네요
서터 케인 이라고 나온 저 공포소설 작가가 암만 봐도 저는 스티븐 킹을
모델로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죠.
발음도 서터케인-스티븐킹 비슷하게 설정하고...
사건의 중심인 저 동네도 킹의 캐슬록을 연상시키고 말이죠.

영어 원제목은 In The Mouth of Madness... The Thing 을 민든 존 카펜터 감독 입니다. 영화음악도 직접 만드시는 분이죠. B 급 감성의 오락영화를 아주 재미지게 만드시는분 입니다.
그분것은 거의 다 Good. 특히 The Thing은 지금봐도 멋집니다.

한참 공포물에 빠져있을 때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 한번보고 단번에 이해가 안되는 건 함정.

7:57 "도르마무! 거래를 하러 왔다!

근 20여년전 좋은 영화에 한글 자막이 없어서 직접 만들엇던 영화네요..여기 영상은 아마도 몇몇 라인이 다른걸로 봐선 DVD판으로 새로 제작한 자막 같구요.
재밋는 건 20년전 자막 만들 때 실수한 게 영화에 나오는 소설과 마을 이름이 "홉스의 끝"이 아니라 "HOBB's end" 즉 "홉의 끝"이 맞는데 무의식적으로 홉스의 끝으로 넣게 된 게 소개매체마다 그냥 홉스의 끝으로 나오더라구요 ㅋㅋ
저 때문인지는 모르겟으나 이 영상에서도 그렇게 나오는게 재밋네요 ㅋㅋ

오..크툴루신화 배경의 영화네요.

무섭네요 ..ㅠ필라테스ㅋㅋㅋ

아이고난1 아니고난2

하 크툴루신화 너무좋당

5:28 아이 돌려달라는 아저씨
고스트 버스터즈에 악당유령으로 나오던 그림 유령이랑 닮았네여

영상 시작할때 나오는 브금 뭔가요?

* 존 카펜터 감독이 제대로 러브크래프트 덕질하며 만든 영화
영화 원제 = In The Mouth Of Madness (소설 제목 In The Mountain Of Madness 오마쥬)
서터 케인 = H.P 러브크래프트 (혹은 압둘 알하즈레드

아니 파로마부터 필라테스까지 잔잔히 웃겨주시네요ㅋㅋ

혹시 마지막에 나오는 엔딩곡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이거 정말 명작..

그리고 나서 이분은 우주로 나가 또 악마와 마주치게 되는데.....그 영호가 이벤트 호라이즌

코스믹 호러 전문 배우인가? 이벤트호라이즌도 러브크래프트적 영화죠

와 영화 이거보고 충격받았었는데..ㅋㅋ 띵작임 이거 꼭 보셈~

매드니스...국딩 때 테이프로 빌려본 최고의 공포영화

캐인역을 맞으신 배우분 그분이네요 전쟁영화의 고전인 특전유보트에서 함장역으로 나왔던분

하..여러모로 내 인생 바꾼영화였죠. 이걸 중학교때 ㅘ버려서..ㅎㅎㅎ근대 저사람 찰톤해스톤이었군요..

C 파로마~! 훗...나랑 연배가 비슷하겠군요 ㅋㅋ

혹시 옛날 영환데요 한 20년은 된 영화같음..
외국 남자인데 성당? 교회 안에서 큰 십자가 앞에 앉아 핫브레이크? 자유시간 같은걸 잘라먹는 장면만 기억나는데 그걸 본 친구는 예수님동상이 움직여 발에 있는 긴 못을 빼서 그사람을 죽였다고 하는데 제목 아시는 분 계신가요..

닥스 2도 스릴이라고 하던데 이런느낌일까요

3:51 뿜었다~ㅋㅋㅋ

이벤트호라이즌 매드니스 둘다 참 좋아하던 공포영화

아 이분 쥬라기월드1에 박사님으로 나온 분이구나 어쩐지 너무 익숙하다했네!

이거 옛날에 비디오 빌려봤는데 때마침 그 날 지진이 왔었음. 인천까지 흔들림이 왔을정도

9:39 어림도없지

필라테스.....ㅋㅋㅋㅋ

아... 구글 네이버 왓챠 웨이브 넷플 디즈니 그리고 영화다운받는 각종사이트 등등 온갖 플랫폼을 다 뒤져도 다시볼수있는곳이 없네요😭😭 어디 다시볼수있는곳 없을까요??

무사고ㅋㅋㅋㅋ

bgm좀 알려주세요ㅜㅜ

파로마.화면..찾기도힘들었을텐데..
옛날에 본 드라큐라 영화같다..ㅋㅋ

그냥 왠지 쥬라기 공원이 보고 싶네요.

*파로마* 를 아신다는건 크흠...저랑 나이가 비슷하시군요
아 집중하고 보다가 갑자기 터졌잖아요 ㅎ

아니 필라테슼ㅋㅋㅋㅋㅋㅋㅋ

이벤트 호라이즌 나중이야기인가??ㅋㅋ

스티븐킹 소설도 이런 분위기던데..

크툴루 스타일이네

파로마 ㅋㅋㅋㅋㅋㅋ 지려따

역시 원작이 갑이구만

마지막 브금 제목이 뭐죠..?

요즘 마리안이라는 넷플릭스 미드보는데 뭔가 비슷한느낌임

조현병있는사람들 정말 힘들겠네요.

혹시 영상 도입부에 나오는 bgm 알 수 있을까요?

사실은 주인공이 작가인 것이겠죠... 영화속 모든 내용은 그의 환상.

이거재밋음

크툴루라는 건 러브크래프트 작가가 만든 소설속 세계관 아닌가요? 왜 그리스, 이집트 신화처럼 신화로 불리는거죠?

이 책의 일어판이 시급합니다.

필라테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