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치기, 고 이런영화들이 일본에서도 많이 만들어지고. 일본정치도 본격적인 우격화가 되기 전이어서인지 요즘과는 정말 다른 일본 같네요. 나오는 배우들도 잘나가는 젊은 배우들이었고. 일본 사회적으로도 반향이 컸던 작품으로도 알고 있습니다. 요즘 일본 친구들에게도 보여주고 싶네요.
몇년전에 봄 영화인데 임진강 노래는 잊어지질 않네요. 우리나라 남한은 아니고 북한 조총련계입니다. 주연배우들은 다 일본인입니다 감독도 일본사람. 이 영화 일본에 나왓을때 좋은평가를 받앗다합니다. 한국인 배우도 나옵니다! 이름이 잘 기억이안나는데..유명한 중년 배우은데.. 참고로 이 박치기 2도 있습니다. 영화 내용보다 임진강 노래 부르는신만 기억남네요 ㅋㅋㅋ
@@constantinepark983 네 북한으로 간다는 이야기 입니다. 영화가 우리나라 재일교포보다 북한쪽 재일교포 조총련계 이야기에 가깝습니다. 그래도 우리나라 사람이 본다고 이해나 공감못하는 이야기는 아니고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특히 임진강 노래 부르는신이 감동이엇죠 진짜로 일본내에서 그 노래는 금지곡이었고요
차닐 나알단 조국도 조국 나름이죠 자유도 없고 국민들이 어떻게 되던말던 지들 배만 불리기 위해 고혈을 짜고 정부에 조금이라고 반하는거 같으면 잡아다 죽이고 중노동시키는 조국은 조국이 아니죠 자기만 행복하길 바란다구요? 인간이 자기 행복을 우선시하는 삶이 잘못된건가요? 조국의 소중함이요? 예 그거 아주 중요하죠 근데 국민이 조국에 소중함을 느껴야 하듯이 국가도 국민에 대해 소중함을 느껴야 합니다 북한이 주민들을 소중히 생각하나요? 공산주의 자체가 전체주의로 가기때문에 절대 그럴리 없죠 그건 이미 북한 정부가 지금까지 행동으로써 증명해 주었고요 제대로 된 국가라면 그 무엇보다도 국민의 행복을 우선시하고 보장해주어야 합니다 그게 자유민주주의이고 북한은 정확하게 이에 반하는 정치체제를 유지해왔죠 영화속의 안성이 북한으로 가서 과연 행복했을까요? 머지않아 굉장히 후회했을 거라 봅니다 내가 생각했던 조국의 모습은 이런 것이 아니었다는 생각과 자유분방하게 살았던 일본에서의 삶과 북한의 자유없는 삶에 괴리감을 느끼며 괴로움과 후회를 했을 겁니다
이건 전공투때보다 살짝 이후얘기입니다. 전공투는 60년대 주로 발생했고 70년대 들어가면서 아사마산장 사건등 몇가지 사건들로 인해 점점 쇠퇴해가고 있었구요 만경봉호의 북송은 70년대 이후에 이뤄지게 됩니다. 전공투때 배경의 영화는 이상일 감독의 69식스티나인이 있습니다.
@@caprabit 아마도 만경봉호 때문에 혼동하신 것 같은데 (사실 저도 이건 방금 검색해서 알았습니다만) 만경봉호는 70년대 이후부터 쓰였지만 북송선 자체는 1950년대부터 있었다고 하네요. 영화에서 만경봉호가 구체적으로 언급됐는지 아니면 그냥 북송선만 언급됐는지까지는 기억을 못하겠지만 만약 만경봉호라고 직접적으로 말했다면 영화 속 사소한 고증오류가 되겠네요. 1968년은 영화에서 직접적으로(자막으로) 나온 연도이고 굳이 1968년을 택한건 전공투를 염두에 뒀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이거든요.
@@73comin 아 그렇군요. 너무 오래전에 봐서 기억이 가물가물 했습니다. 그런데 이 영화가 전공투활동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고 주제도 상당히 다른데 왜 굳이 전공투 장면과 전공투 시절을 언급한걸까요? 게다가 오사카는 전공투활동의 주요거점도 아니었는데..감독의 의도가 뭔지 궁금하네요.. 만경봉호는 제가 착각을 한것 같네요. 지금 찾아보니 만경봉호는 오사카항이 아닌 니가타항으로 출항을 했던 배군요.
@@caprabit 제 기억이 맞다면 오사카는 아니고 교토가 배경이었을 겁니다. 영화 시작 쯤에 1968년 교토라고 자막이 나오는걸로 기억하거든요. 그리고 정확히 알긴 어렵지만 일본에서 이념적갈등이 가장 첨예했던 시기가 전공투 시절이니 그 시절을 배경으로 택한게 아닌가 싶네요. 아시다시피 영화의 큰 주제가 이념갈등 민족갈등 등 갈등의해결에 맞다아있으니까요
실제로 재일한국인이나 조선인 전설적인 싸움 이야기들 옛날부터 엄청많음. 일본내에서 숫자는 적어도 깡다구가쎄서 일본애들 박살내고 다녔다더라. 하지만 40-50년전만해도 재일한국인들은 일본인들 차별때문에 배짱이나 깡다구를 사회인으로 제대로 쓰지도 못하고 잡일이나 하는 경우가많았음. 그 과정에서 야쿠자 야마구치구미같은곳에 들어가서 야쿠자의 기반을 다지는데 희생한 사람도 엄청많음. 오죽했으면 지금 야마구치구미 우두머리가 조직은 재일한국인들에게 상당부분 빚이있다고 말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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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목은 [박치기] 입니다.
※ 지난 주에 진행했던 구독자 이벤트는 다음주 평일날 커뮤니티 글로 당첨자를 발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쨩꼐들의 사드보복 롯데기업퇴출 문등신대통때의 왕따혼밥에 얻어처맞을때도 눈치보며 찍소리도 못하던 쨩꼐속국 대한민국 버러지 국민들이 요즘 반일선동엔 아주 물만난 고기가 됨 국제정세고 나발이고 깡패같은 공산당 쨩꼐새끼들 앞에선 고분고분 하면서 아리가또 거리는 일본앞에선 방구석 여포가 되는 자랑스런 기생충 국민성ㅋㅋ
@@freeman1075able 불쌍하다 그래도 열심히 생각하면서 3시간쯤고민하다가 악플썻다가 법에걸리는지 안걸리는지 확인도 하고 쓴글일텐데 아무도 호응을안해주네ㅠ 좋아요도없고 ㅠㅠ 제가 좋아요눌러드릴게요 힘내세요 화이팅!!
@@Sh-zt3br ㅋㅋ고마워 토착쨩꼐야 짜장은 잘처먹고 다니지?
@@freeman1075able 넵 응원의말씀감사해요 ㅎㅎ
@@freeman1075able 대우해주니까 선넘네 ㄷ 너네가족 중국한테몰살당함? 왤케 화나잇냐
1:57 일본인들이 이 단어를 알고있었다니...
조선학교에 여배우분들이 너무예쁘다고 생각하면서도 박치기란 영화제목이 어디서 들어본거깉아서 검색해봤다가 감독님 성함이랑 사진보고 진짜기절 할 뻔했네요 ㅋㅋㅋㅋㅋ 일본유학중인데 알바하는 한국식당에 단골손님이신 감독님이셨네요 ㅎㅎ 어제도 오셔서 얼굴봽고 우연히 감독님작품리뷰를 보게되서 참 신기하고 재밌네요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춍춍춍...
난노NANNO 춍춍춍 하하,,,,참
장소좀 알려주이소..
인생 최애 영화입니다..
?? 여기 댓글이있었네요! 이제봤어요 ㅋㅋㅋㅋㅋ한국말 못알아먹는 사람도 있고요? 껄껄
@@G__no 감독님 팬이세요?? 작년이었나 일본에서 새로운 영화 개봉한걸로 아는데 혹시 아시는지요 ㅎㅎ 아직 식당에서 알바하고있습니다! 역병땜에 자주는 못뵙지만 간간히 찾아오셔요!
대학시절 교환학생으로 온 교포친구랑 이 영화보러 갔었죠. 그냥 코믹물인줄 알고 갔는데...
그 친구 펑펑울었습니다. 자기 할아버지 이야기라면서 일본인 감독이 정말 사실적으로 한국인들 삶을 묘사했더군요.
기회가되신다면 최양일 감독의 피와뼈도 리뷰해주세요
전투불패 피와뼈보고 좀 충격먹엇는데
오사카의 괴물 김준평 이야기....
어묵공장..
피와 뼈 이전에도 재일교포 집안 가정폭력이 심하다는 소문도 많은편
@@karmaoo3865 사실 감독이 재일교포출신이고 자기가 보고자란걸 그대로 썼기 망정이지, 일본인 감독이었다면..
박치기 1,2 재밌게봤었어요~!
편집이 대박 ㅋㅋㅋ 꼭 찾아서 보고싶네요
박치기, 고 이런영화들이 일본에서도 많이 만들어지고. 일본정치도 본격적인 우격화가 되기 전이어서인지 요즘과는 정말 다른 일본 같네요. 나오는 배우들도 잘나가는 젊은 배우들이었고. 일본 사회적으로도 반향이 컸던 작품으로도 알고 있습니다. 요즘 일본 친구들에게도 보여주고 싶네요.
1:43 빨간옷 입은 배우 한국인 역할 맡은 놈이 혐한이라는게 아이러니 ㅋㅋ
크로우즈제로 ㅈㅂ새키
AikaDQ 이혼한 전 부인이 친한으로 유명한 미야자키 아오이 ㄷㄷ ㅋㅋ
한국에 대해 알면 알수록 혐한이 되는것은 세계 공통 ㅋㅋ
@@KoreanMonkey.racism 너가 일뽕 오타쿠인 거겠지
@@KoreanMonkey.racism cㅊㅊㅊㅊㅊㅊㅊㅊ
오늘도 잘보고가요. 근무중에 차량 검사를 받고 와야 해서 잠시 봐요.
일본 배우들이 어눌한 한국말 하는거 왤케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
박치기 정말 잘만든 영화입니다.
사와지리 에리카 이쁠때 모습도
볼수있고 마지막 임진강을 부를때
정말 감동적....
어찌 보면 참 잘 지낼 수도 있는 나란데,
안타깝다. 하지만 그 역겨운 역사를 넘어서기엔 아직 많은 시간이 걸릴듯.
10000년 후에 잘 지내는 나라가 되기를 바라 봅니다.
사람도 훨씬 많이죽이고 매번 통수치는 북한은 잘만 용서하면서 돈도주고 사과도 하는 일본은 왜 용서가 안될까요?? 참 궁금하네요
잊고지낸
기억들을
다시 떠올리는
디테일한 설명들 이네요
이 영화 너무 재밌게 봤었는데...이 영상보고 또 보고 싶네요 ㅋㅋㅋ
몇년전에 봄 영화인데 임진강 노래는 잊어지질 않네요.
우리나라 남한은 아니고 북한 조총련계입니다. 주연배우들은 다 일본인입니다 감독도 일본사람. 이 영화 일본에 나왓을때 좋은평가를 받앗다합니다. 한국인 배우도 나옵니다! 이름이 잘 기억이안나는데..유명한 중년 배우은데.. 참고로 이 박치기 2도 있습니다. 영화 내용보다 임진강 노래 부르는신만 기억남네요 ㅋㅋㅋ
정진식 그럼 안성이 고국으로 돌아간다는게 북한간다는 건가요?
@@constantinepark983 네 북한으로 간다는 이야기 입니다. 영화가 우리나라 재일교포보다 북한쪽 재일교포 조총련계 이야기에 가깝습니다. 그래도 우리나라 사람이 본다고 이해나 공감못하는 이야기는 아니고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특히 임진강 노래 부르는신이 감동이엇죠 진짜로 일본내에서 그 노래는 금지곡이었고요
정진식 그렇군요 실제로 저 당시에 안성과 같은 사람들이 많았을거란 생각을 하니 아무리 일본에서 무시당하는 조선인의 삶이지만 공산주의 북한에 가고 싶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자유가 있는 삶과 그렇지 않은 삶은 완전히 다른데 말이죠
Young Geun Park 친일 매국노들은 절대 이해 못하는 부분이죠. 조국의 소중함을 모르고 자기만 행복하면 된다 생각하니까요.
차닐 나알단 조국도 조국 나름이죠 자유도 없고 국민들이 어떻게 되던말던 지들 배만 불리기 위해 고혈을 짜고 정부에 조금이라고 반하는거 같으면 잡아다 죽이고 중노동시키는 조국은 조국이 아니죠 자기만 행복하길 바란다구요? 인간이 자기 행복을 우선시하는 삶이 잘못된건가요? 조국의 소중함이요? 예 그거 아주 중요하죠 근데 국민이 조국에 소중함을 느껴야 하듯이 국가도 국민에 대해 소중함을 느껴야 합니다 북한이 주민들을 소중히 생각하나요? 공산주의 자체가 전체주의로 가기때문에 절대 그럴리 없죠 그건 이미 북한 정부가 지금까지 행동으로써 증명해 주었고요 제대로 된 국가라면 그 무엇보다도 국민의 행복을 우선시하고 보장해주어야 합니다 그게 자유민주주의이고 북한은 정확하게 이에 반하는 정치체제를 유지해왔죠 영화속의 안성이 북한으로 가서 과연 행복했을까요? 머지않아 굉장히 후회했을 거라 봅니다 내가 생각했던 조국의 모습은 이런 것이 아니었다는 생각과 자유분방하게 살았던 일본에서의 삶과 북한의 자유없는 삶에 괴리감을 느끼며 괴로움과 후회를 했을 겁니다
8:23 천수형 거기서 뭐해..
지금시기에 딱 맞는 작품이네요
영화보면서 웃고 울고 그랬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많은 의미와 생각을 떠올리게했던 박치기
2:35
와 버스를 뒤집어 놓으셨다!
버스를 무대로!
1:04 북한말 잘하시는듯.. ㅋ..
4:00 나가사키 짬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듣고 빵 터졌어요 ㅋㅋㅋ😂😂😂
ㅁㅊㅋㅋㅋ
멋있는 소개남 역시 목소리에 녹아내려요!! 허허허
잘 봤습니다^-^ 덕분에 현 시국과 관련해서도 동생하고 많이 이야기를 나눴어요. 생각보다 생각이 많아지게하는 영화였네요
저때의 사와지리에리카는 진짜 장난아니엇지... 지금은... ㅜㅜ
확 늙었다가 관리 빡시게 했는지 얼굴이 조금은 회복했더라고요 리즈시절의 4~50%정도
혼혈이라 이쁘겠죠
근데 사와지리 에리카 우익 나카오카 쇼스케 우익
사와지리 에리카
베쯔니 사건으로 인성 싸가지 없는거 인증했죠
마약으로 배우 커리어 날라감 ㅅㄱ
정말 좋아하는 영화예요 :)
5:42 대륙간 탄도미사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
속이 후련하네요
영화 생각보다 재밌어요 ㅎㅎㅎ
카네시로 카즈키작 GO도 한번해주세요~ㅎㅎ
대륙간탄도미사일ㅅㅂㅋㅋㅋ현웃터졌다ㅋㅋㅋ
다시보니 나오는배우들 지금 다 엄청유명 배우들이네요 ㅎㅎ
5:42 ㅋㅋㅋㅋㅋㅋㅋ 불쌍해 ㅋㅋㅋ
크로우즈제로 배우들이 많이 나오네요 ㅋㅋ
이자키 안성 토키오 적대가리 와시오 조선학교학생이네욯ㅎ
이거 옛날에 티비에서 틀어줄때 볼걸 그랬네
그땐 그냥 액션 공포 이런거만 찾아보다보니.. 보고싶은데 볼수있으려나
이런건 다 옛날이야기, 지금은 한국에 대한 이미지도 좋고 한국을 동경하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뚝배기 ㅋㅋㅋㅋㅋㅋㅋㅋ
대구 동성아트홀에서 처음으로 본 영화 입니다. 정말 재미, 메세지, 그리고 음악까지 정말 최고의 영화입니다
청춘에 관한 영화같네요
5:45에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를 피했는데 파이프는 못 피해 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죽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안타까운건데 웃음이 나와 ㅋㅋㅋㅋㅋㅋㅋ
中身が凄い映画ですね〜私は何よりも平和が大事だと思う! それぞれの言い分はあるかもしれないけど、喧嘩して得はない!
戦いが何か。
@@user-ej2zm4dx7s 무슨말씀을 하시려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내말은 싸워서 득 될게 하나도 없다는건데요
아, 죄송합니다. 일본사람이세요?님이 쓰신게 일본어라.
6:23 유세윤인줄
이런 영화가 있었네요..
와~~~!사이다~~!
사와지리 에리카ㅋㅋㅋㅋ 이때가 개리즈지ㅎㅎ 경자❤️
지금은 사와지리 에리카 용의자로 티비에 나옴 ㅋㅋㅋ
나는 일제강점기 학생항일운동 그거 원인이 된 그 사건인줄알았는데 아니였네ㅎㅎ..
근데 영화 재밌네요ㅋㅋㅋ
여학생은 일본 여성배우분들이 한거에여?
주인공급들은 거진 일본배우들이고 엑스트라들은 실제 조총련들이 많다네요!
@@sogae_nam 답변 감사합니다ㅠㅜ
영화 리뷰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ㅎㅎ
재일교포들인가봐요. 실제 배우도 그렇고 영화 배경상 인물도 그렇고
Dew Jade 재일교포가 아니라 조총련계라고..적혀있는데..북한사람들입니다 한국인이 아니라;
@@NO-GUK 일제시대 일본으로건너간 조선인들~
해방후. 전쟁으로 남북으로 갈라진 조선인들.....
그들은 일본에 거주했을뿐인데 조선은 이념과 전쟁으로인해 남북으로 갈라졌을뿐인데
조총련계.재일민단으로~
님의 짧은식견에 울화가~~~
근.현대사 공부좀합시다 ㅉㅉ
8:46 EK????!!!!
이 영화 너무 재미있겠다 ..보면 좋겠다
좋은 영화였죠
내가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
이 영화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임진강 노래도 오히려 일본 영화에서 처음 들었네요. 근데 남주가 혐한이라는 얘기가 있던데 ㄷㄷ 사실인진 모르겠지만;
팩트 지금은 모르겠지만
근데 남주 아닐텐데요~^^;;
남주가 조총련계라서.. 60년대 배경이니 한국전쟁 직후 한국일본 갈등과 더불어 남북한 갈등도 심할 시기니까요
혐한이라기보다 조선교포쪽 친한친구도 있었음 그사람은 죽었지만...
탄도미사일~~빵터짐
일본영화를 본격적으로 보게 만든 영화. 음악 임진강이. 정말 좋았습니다.
그런데 오빠역의 일본배우가 혐한!
혐한발언도 하고 친한발언도 하고 좀 맛탱이간 놈임
옛날에 정말 재밌게 봤던 기억이.. 썸네일만 보고도 바로 알았네요 솔직히 많이 오그라들지만 쉽게 볼 수 있는 장르가 아니어서 신선했어요ㅎㅎ
이 병맛같은 이야기가 거의 사실이란게, 묘한 슬픔이죠.
이런 훌륭한 영화가..!
5:42 볼링핀 던진분은 2013년 가면라이더 가이무에서 시그루드 체리에너지 암즈 연기하신분이네요. 또 기타치는 오다기리죠는 2000년도에 가면라이더 쿠우가를 연기했구요.
찾아봐야겠당
형 힘든 일 있어!? 요즘 은근 병맛영화 많이 리뷰해주는 것 같다!!? 난 물론 좋지만 다른사람들이 싫어할까봥... ㅋㅋㅋ
보기드믄 명작 중 하나죠 박치기 강추
대박 언제 나왔던 영화임??
사실은 눈물없인 볼수 없는 영화
영화 박치기 하면 ost 임진강이 떠오르네요 임진강듣고 눈물흘렸습니다
박치기 고딩때너무재밌게봄...
참 학원물치고 예쁘다생각한 영화...
오다기리죠 형도 양념으로 중간중간
나온걸로 기억하는데.. 리뷰에 없어서 아숩네요ㅋㅋ
박치기2도있음.. 아이언드래곤 응수형도 나옴
나 이거 처음 보고 두번 충격먹었다.. 첫번째 사와지리 에리카 얼굴때문에, 두번째 내용 너무 괜찮아서.. 인생작
이 영화 강추합니다.
생각 이상으로 재밌고
이게 일본 주류영화시장에서 성공한 영화가 맞나 싶을 정도로 놀라운 관점을 보여줍니다.
우리의 80년대 일명 386과 비슷한 뜻인 일본 전공투가 영화의 시대적배경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와지리 에리카가 겁나 예쁨.
이건 전공투때보다 살짝 이후얘기입니다. 전공투는 60년대 주로 발생했고 70년대 들어가면서 아사마산장 사건등 몇가지 사건들로 인해 점점 쇠퇴해가고 있었구요 만경봉호의 북송은 70년대 이후에 이뤄지게 됩니다. 전공투때 배경의 영화는 이상일 감독의 69식스티나인이 있습니다.
@@caprabit
근데 이 영화의 배경은 1968년인데요?
아시다시피 1968년이면 정확히 전공투시절이고
실제 영화에서도 직접적인 장면이 나오기도 하구요
@@caprabit
아마도 만경봉호 때문에 혼동하신 것 같은데
(사실 저도 이건 방금 검색해서 알았습니다만)
만경봉호는 70년대 이후부터 쓰였지만 북송선 자체는 1950년대부터 있었다고 하네요.
영화에서 만경봉호가 구체적으로 언급됐는지 아니면 그냥 북송선만 언급됐는지까지는 기억을 못하겠지만
만약 만경봉호라고 직접적으로 말했다면 영화 속 사소한 고증오류가 되겠네요.
1968년은 영화에서 직접적으로(자막으로) 나온 연도이고 굳이 1968년을 택한건 전공투를 염두에 뒀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이거든요.
@@73comin
아 그렇군요. 너무 오래전에 봐서 기억이 가물가물 했습니다. 그런데 이 영화가 전공투활동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고 주제도 상당히 다른데 왜 굳이 전공투 장면과 전공투 시절을 언급한걸까요? 게다가 오사카는 전공투활동의 주요거점도 아니었는데..감독의 의도가 뭔지 궁금하네요.. 만경봉호는 제가 착각을 한것 같네요. 지금 찾아보니 만경봉호는 오사카항이 아닌 니가타항으로 출항을 했던 배군요.
@@caprabit
제 기억이 맞다면 오사카는 아니고 교토가 배경이었을 겁니다.
영화 시작 쯤에 1968년 교토라고 자막이 나오는걸로 기억하거든요.
그리고 정확히 알긴 어렵지만 일본에서 이념적갈등이 가장 첨예했던 시기가 전공투 시절이니 그 시절을 배경으로 택한게 아닌가 싶네요.
아시다시피 영화의 큰 주제가 이념갈등 민족갈등 등 갈등의해결에 맞다아있으니까요
박치기랑ㆍ고 먼가 아프다 영화가
5:20 키리타니켄타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리타니 켄타 맞습니다
여기 나온 배우중
저 키리타니 켄타하고
조선학교짱역의 타카오카 소스케하고
주인공 친구역의 코이게 케이스케
조선학교짱 후배로 나오다가 후반에 죽는 오노우에 히로유키는
훗날 루키즈라는 일본 야구주제물 드라마에서 다시 뭉치게 됩니다
8분23초에 화면 가운데 아이를 무릎에 앉힌 아저씨 얼굴길~쭉한 이천수 닮았어요..ㅋ
박치기2는요?
좋아요
한국어를 어떻게 저런 말투로 말하지 대단한데?
근데 머리 개웃기넼ㅋㅋㅋㅋㅋ
나도 이거보고 울었었는데...
사와지리 에리카가 볼때마다 마음이 아프네..
조선학교를 일본학교에서 건드리지 못한건 사실이라고합니다..심지어 조선학교 뱃지를 구해다 달고다니며 조선학교학생인척하던 일본학생들도 있었다고 하네요
야쿠자도 조선계가 무섭고 잔혹하기로도 유명하죠
실제로 재일한국인이나 조선인 전설적인 싸움 이야기들 옛날부터 엄청많음. 일본내에서 숫자는 적어도 깡다구가쎄서 일본애들 박살내고 다녔다더라. 하지만 40-50년전만해도 재일한국인들은 일본인들 차별때문에 배짱이나 깡다구를 사회인으로 제대로 쓰지도 못하고 잡일이나 하는 경우가많았음. 그 과정에서 야쿠자 야마구치구미같은곳에 들어가서 야쿠자의 기반을 다지는데 희생한 사람도 엄청많음. 오죽했으면 지금 야마구치구미 우두머리가 조직은 재일한국인들에게 상당부분 빚이있다고 말하더라.
이영화 진짜 명작인데.. 고등학교때 진짜 재밌게 봤음 저때 사와지리 에리카는 ㄹㅇ 쩔었지
사와지리 에리카 ㅡ 리즈 시절 ㅋ
이 영화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봉할 때 사와지리 에리카 팬카페 잠시 운영했던 기억이... 극장에서 팬카페 회원들에게 무료 초대권 나눠주었던 기억.... 여주인공 경자가 영화 속에서 입었던 한복을 만져보았던 기억 등이 송송 ㅋㅋ
한국어 발음 듣고 ....하 진짜 이건 못듣겠다 싶음
최혜영 저게 리얼인데ㅋㅋㅋ
본토 한국 배경에 저런 발음이면 몰라도 교포 배경이면 충분히 그럴만 하다고 생각하는데.. 특히 저 나이대면 본토서 살다 간게 아니라 사투리마냥 토박이화 된거라.
한국인이 쓰는 외국어도 그렇게 들리는 외국인불편러들 잇을듯
생각해보니 재일교포 조선인 축구선수 이름이 기억 안나는데 그 선수 발음이랑 상당히 비슷하네요 그 사람도 민족학교 출신이니...
좀 어색하긴해도 극복하고 보면 진짜 좋은 영화예요 기회되면 보시는거 추천
04:56 저 남배우 콘크리트살인사건 나오던 사람아니에요?? 본거같어서
9:35 에 나오는 따귀때리는 배우.. 리본의 그 배우 맞나요..?
영화 봉오동에서도 나와요 그배우 봉오동에서 일본군 대좌 콧수염으로
이 영화에서 등장하는 임진강이라는 노래는 사실 슬픈 사연이 있습니다.
북한과 남한 모두에게서 금지곡으로 지정되었던 노래이기 때문이죠.
고향땅을 그리워하는 재일교포들의 서러운 감정을 담은 노래인데 이걸 일본인 감독님께서 이해했다는게 감사할 일입니다.
넘버2 혹시 호테이인가??
진심 명작이였음^^!!
가벼운 영화인 줄 알고 시작했다가
무거운 영화로 끝나버린 작품...
오래오래 남아서 맴도는 영화ㅠㅠ
명작입니다
그시절 나의 인생영화 100번정도 보았습니다
같은 고등학교가 아니라 히로시마인가 나가사키에서 수학여행 온 학생들이 희롱했어요 ㅎㅎ
처음 장면 광주학생독립운동과 사건전개가 유사하네요..
ㅋㅋㅋ 아닠 트럭뭔데
한국 일진들한테 당할때 사이다ㅋㅋㅋㅋ
마키요코에 사와지리에리카.. 오다기리죠까지 10년 전 다들 귀욤귀욤 시절이네요 잘봤습니다 ㅋ
대부분의 남배우들은 이대로 학교를 꿇어서 크로우즈제로가 된 듯 ㅋㅋ
사와지리 에리카 참~!이뻐!~~ 아주....
박치기 명작이죠
오다기라죠가 나오넼ㅋㅋㅋㅋㅋㅋ
김응수 배우님도 출현하셨는데
박치기... 속이 시원해지는 영화.
ㅇㅈ 허허 뭔가 풀리네요....
이것이 박치기다 ㅡ> 이고시 바찌기다 발음 겁나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겁나 웃겼네...4분에 나오는 장면 누가 짤로 만들어줬으면 좋겠네.
와 근데 이 영화 라인업이 장난아니다..,거의 군도급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