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조운이 촉나라에서 중용되지 못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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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3. 11. 16.
  • 조운 거품설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봅니다.
    시청자 분들의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은 다음 영상을
    만드는 원동력이 됩니다.
    #정사삼국지 #조운 #조자룡

댓글 • 777

  • @sunghwaneom2829
    @sunghwaneom2829 2 개월 전 +11

    모든 에피소드 내용이 다 좋고 이해도 빠르고 목소리도 좋으셔서 잘때 틀어놓고 자면 잠도 잘오고, 최고입니다

  • @user-yh4iq8jz5d
    @user-yh4iq8jz5d 5 개월 전 +23

    저도 삼국지는 정말 많이 읽었지만 이런 식의 해석은 색다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 @user-lr4xt8up2s
    @user-lr4xt8up2s 5 개월 전 +5

    논리적이고 좋네요

  • @clench4806
    @clench4806 4 개월 전 +11

    좋은 의견입니다.

  • @baekuncle
    @baekuncle 5 개월 전 +33

    상산 조자룡에 대한 얘기 여러각도로 다뤄주셔서 너무 잼게 들었어요
    이 영상으로 입문합니다 다른영상들도 기대되네요 구독박고 시청할게요😊

    • @sonchanbro
      @sonchanbro  5 개월 전 +2

      입문 감사합니다! 손찬이형 채널은 '수요일' '금요일' '일요일' 업로드 됩니다. :)

  • @user-yn2ir7fe1b
    @user-yn2ir7fe1b 5 개월 전 +28

    살다보면 그럴때가 있다. 중간관리자에는 조운과 같은 금쪽같은 장수가 필요하지만, 때로는 한 기관의 장은 유능함을 넘어서 유연함도 갖춰야 된다는 것을.

  • @user-fi5kh7ym8p
    @user-fi5kh7ym8p 5 개월 전 +2

    너무 재밌어용

  • @sangwonlee765
    @sangwonlee765 5 개월 전 +1

    재밌게 봤습니다!

  • @user-yo3hk4hk2d
    @user-yo3hk4hk2d 개월 전

    잘봤습니다🎉

  • @user-cd6he2li6d
    @user-cd6he2li6d 5 개월 전 +3

    재밌네유 구독함

  • @JonghoJeon
    @JonghoJeon 5 개월 전 +2

    훌륭한 정보 감사합니다. 앞으로 구독자가 많이 늘것 같네요.

  • @JHRYU-eu8rc
    @JHRYU-eu8rc 5 개월 전 +7

    떡상해야될 채널😊

  • @user-lk8pd5ew1e
    @user-lk8pd5ew1e 개월 전

    정말 재미있네요 구독하고 앞으로 영상 챙겨보겠습니다

  • @gl6943
    @gl6943 일 전

    중간에 다른얘기 하시나 했는데 결국 큰맥으로 완성되는게 기승전결 정리도 아주 좋고. 듣기도 좋습니다 구독 ㅎㅎ

  • @kdsbsb
    @kdsbsb 5 개월 전 +1

    좋은 동영상이네요

  • @user-mz3ho4cm8v
    @user-mz3ho4cm8v 5 개월 전 +3

    우리에겐 이런 위인들이 많이 필요합니다.지금 상황에서 만큼은!

  • @BBQick
    @BBQick 개월 전

    완전 재미있어요 ㅋㅋㅋㅋ

  • @user-tb5zs7ii4d
    @user-tb5zs7ii4d 5 개월 전 +6

    재밌네요

  • @ewissist7198
    @ewissist7198 2 개월 전 +4

    ㅋㅋㅋㅋ 설민석 은근히 까시는것 같아 재미있습니다! ^^

  • @anony83handle
    @anony83handle 5 개월 전 +5

    너무 재밌어요 ㅎㅎ 우연히 알고리즘 떠서 보는데 설명도 쉽고 스토리텔링도 재밌게 해주셔서 좋아요 ㅋㅋㅋ 어렸을 때 삼국지 만화 수십번보다가 꽂혀서 글로된 소설 찾아보던 시절생각납니닼ㅋㅋ

    • @sonchanbro
      @sonchanbro  5 개월 전

      재밌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user-wy5ig5uw9b
    @user-wy5ig5uw9b 5 개월 전 +11

    생각없이 추천으로 들어왔다가 모든 영상을 섭렵하고 있네요. 잘보고 있습니다 ㅎㅎ

    • @sonchanbro
      @sonchanbro  5 개월 전 +1

      격려 감사합니다! 영상 열심히 만들겠습니다!

  • @user-de2qr3wu9p
    @user-de2qr3wu9p 5 개월 전 +6

    삼국지 깊게는 모르지만 그냥 삼국지 게임이나 드라마,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재밌게 보고 구독박고 갑니다

  • @user-clder
    @user-clder 5 개월 전 +4

    조운은 액션 영화에 나오는 의리 넘치는 용병대장 주인공 스타일 같아요

  • @cpt_doodle
    @cpt_doodle 5 개월 전 +58

    조운에 대해 가진 대중들의 판타지에 가까운 이미지에 대한 정당한 의구심으로 시작해서 그럼에도 결국 부정할 수 없는 그의 기질에 대한 증거를 토대로 결국 우리가 조운을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이유까지 조망하는 결론에까지 이르는군요. 이래저래 비운의 장수임에는 틀림없습니다만 남겨진 자료 이상으로 후대에 사랑을 받게 되니 나관중이 만들어낸 그 발군의 캐릭터성 하나는 정말로 절묘한 것 같아요. 그리고 결국 천수를 누리고 세상을 떠났으니 한 개인으로서는 그야말로 순평후에 걸맞았다 싶기도 하네요. 좋은 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

    • @sonchanbro
      @sonchanbro  5 개월 전 +3

      부족한 영상에 과분한 소감문 감사 드립니다. 역시 나관중은 필력 만큼은 정말 시대를 아우르는 위인입니다. :)

  • @notUNDERSTANDABLE
    @notUNDERSTANDABLE 5 개월 전 +16

    굉장히 내용도 풍성하고 구성도 알차고 분석내용도 공감하는 부분이 많은 영상이네요. 구독자수가 백배천배 가량 더 되는게 적절할 채널 같습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저도 정사충들 덕분에 정사와 조운별전도 봤던 입장에서 알던 내용들이 대부분인데, 영상이랑 재밌게 잘 엮으시면서 개인적 해석도 잘 하시는 걸보니 흥미진진했네요. 마속에 관한 이야기도 한번 짚어주시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한 1년쯤 됐나, 가정에 직접 가서 해당 지역을 촬영하며 마속에 대한 고찰 영상을 올리신 유튜버도 있는데, 그 영상을 통해 가정의 실제 지형과 마속과 제갈량의 판단 등에 대한 해석도 보여주시면 그것도 흥미를 많이 유발할 것 같습니다.

    • @sonchanbro
      @sonchanbro  5 개월 전 +2

      극찬 감사드립니다!! 마속 얘기하면 저는 제갈량의 인사사고로 보는 입장이기에 본의 아니게 제갈량을 너무 까야될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플 것 같은데.. 마속... 추후에 한번 정리해보겠습니다!!

    • @notUNDERSTANDABLE
      @notUNDERSTANDABLE 5 개월 전 +2

      @@sonchanbro 저는 가정의 실제 지형 영상을 보고 난 후로는 인사사고라기보단 제갈량이 서량에 대한 파악에 오류가 있던 점이 크지 않았을까란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영상에서도 형주 지방의 기후와 서량 지방의 기후 차이로 인한 물 수급에 대한 인식과 판단 차이도 고려 요소로 나오고, 또 실제 가정 지형 자체도 말로만 들었던 것과 상당히 다르고, 개인적으론 제갈량이 인사 부분 만이 아니고 그 지역에 대해서는 파악이 미흡할 수도 있던데다가 마속이든 누구든 (위연이라든가 기타 등등 전술에 자부심을 있는 사람이 지휘관으로서 그 상황에 있었다면) 비슷한 판단을 할 수도 있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정말 지형 자체가 협소한 길목이라는 표현과는 거리가 멀더라구요; 따라서 어차피 대군을 막기 힘들기 때문에 변수를 취해보려 한 것 뿐이고 중과부적이었으며, 정황 상 정말 어쩔 수 없이 읍참마속을 하게 된 것 뿐이었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하는게 개인적인 관점입니다.ㅎ 너무 길게 써서 제 생각을 강하게 주장하는 것 같아보이기도 하지만 설명을 해야겠다 싶은걸 적다보니 더 짧게는 못 적었네요. ^^;
      친절 답글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응원합니다.ㅎ

    • @sonchanbro
      @sonchanbro  5 개월 전 +2

      @@notUNDERSTANDABLE 고견과 응원 감사합니다. 지형 파악의 결함이 전제된다 하더라도, 애초 지휘관 경험이 풍부한 위연과 오의가 추천되었는데 지휘관 경험이 전무한 마속을 임용한게 너무 아쉽습니다. 앞으로도 정사 줄줄 읽는 채널들과 달리, 흥미로운 논쟁거리(?)가 있는 영상으로 또 찾아뵙겠습니다!

    • @user-pb4ff4ij2n
      @user-pb4ff4ij2n 5 개월 전 +4

      ​@@notUNDERSTANDABLE그당시의 가정지역은 2천년 전 지형을 생각해야 하기에 지금의 지형만으로는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2천년이면 산이 사라지고 물길이 달라지죠. 또한 학계에서는 가정의 위치에 관한 논쟁이 여전히 있습니다. 최근엔 가정이 상규현쪽, 제갈량 본대에 가까웠을거란 얘기가 있습니다. 가정이 요충지임은 자명하나 그 위치는 여전히 확정짓기 어렵다 생각합니다.

    • @notUNDERSTANDABLE
      @notUNDERSTANDABLE 5 개월 전

      @@user-pb4ff4ij2n 가정이라는 곳이 수천명 이상이 포위할 수 없는 길목에 위치한 요충지라는 가정 하에 그렇게 산을 낀 마을이 있는 외곽지방에서 현대까지도 발전도가 높지는 않은 곳의 주변 지형이 (앞과 같이 전제되었던) 쉽게 넘을 수 없는 산이 사방 모두 깎여내려가는 가능성을 높게 쳐야 하나요? 인간이 고의적으로 개발을 하기 위해 지형을 변형하는 경우는 대규모로 진행된 곳도 있긴 하지만 극소수고, 그 외에 제법 변형을 시켰다 하는 곳이더라도 대부분은 발전이 많이 됐거나 아주 중요한 길목거점 등이 대부분인 걸로 압니다. 해당 영상을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마을은 전혀 그런 지형개발을 진행했을 이유나 이력도 없어보이는 곳이라 지형변형이 크게 있었을 가능성은 낮다고 봅니다. 그리고 오래된 지역명이기 때문에 정확히 어느 곳을 얘기하는 것이다에 대해서는 논쟁의 여지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일단 그 영상의 내용을 본 기준으로는 그곳이 가정이 맞는 것 같다고 보였습니다. 그리고 만약 그 영상의 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이 가정이라고 주장이 있다면, 그 지역의 실제 지형도 어떤지가 같이 뒷받침 되어야 가정길목 수비의 성공가능성에 대한 논지도 힘이 있을 것 같네요.

  • @mj5393
    @mj5393 5 개월 전 +1

    형.. 이영상보고 구독을 할수밖에 없었엉!

  • @user-kf7kt9fw6t
    @user-kf7kt9fw6t 5 개월 전 +29

    성품은 좋으나 정치질을 못했다
    순수하게 평등했다
    제가 그래서 가장 좋아했나 봅니다
    영상 잘 보고 가며 대부분 공감하고 갑니다

    • @machienshock
      @machienshock 개월 전 +5

      소설속 인물로는 주인공급이지만 현실은 정치질 안하면 왕따행

    • @user-uj3dy3vu2m
      @user-uj3dy3vu2m 3 일 전 +1

      정치질 을 떠나서 내 편 하나 못 만들고 나만 생각하는 고구마 인간일듯

  • @user-ob7ie3bf1v
    @user-ob7ie3bf1v 5 개월 전 +67

    삼국지 관련 유튜버는 정말 많지만, 손찬이형처럼 정확한 정보의 출처 설명, 편향되지 않은 정보의 전달력, 이에 그치지않고 논리적인 개인적 견해까지 첨언하는 분은 많이 없어서 굉장히 유익하게 보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청화수라는 역사 유튜버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손찬이형께서도 청화수님과 같은 역사에 관한(삼국지) 분석력과 통찰력이 뛰어나신것같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깊이있는 삼국지 영상 부탁드립니다.

    • @sonchanbro
      @sonchanbro  5 개월 전 +5

      저도 널리고 널린 수많은 삼국지 논객중의 한명일 뿐이라 부족할 수 있는데 극찬을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만족하실 영상과 컨텐츠 업로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user-vz6il7cr1r
      @user-vz6il7cr1r 4 개월 전

      조운 / 통솔 86 / 무력 92 / 지력 73 / 정치 62 / 매력 84 /

  • @0900hoon
    @0900hoon 2 개월 전 +1

    오오 잼있어요

  • @user-ck4gp6dm9t
    @user-ck4gp6dm9t 5 개월 전 +2

    오 재밌네요. 나중에 왕평, 강유도 해주세요

  • @user-uy3oy7je6w
    @user-uy3oy7je6w 5 개월 전 +1

    재밌네요 뭔가 친구같고 형같은사람이 이야기 해주는거같습니다 설득력있고 역사라는게 아무리 전해내려오는거라지만
    100%확실하다고 볼수없는부분이 많을거라생각하고 역사학자들이 유추해서 말을 전달하는게 많을거라 생각듭니다
    이런부분이 오히려 역사이야기가 재밌는거같아요 무조건정답!!! 이런게없고 가정할수있으니까요 ㅎㅎ

    • @sonchanbro
      @sonchanbro  5 개월 전

      맞아요. 저도 추론밖에 할 수 없는게 답답해서 저 시절 병사1이 되더라도 과거로 가보고 싶습니다.

  • @user-xg3ov6rm8g
    @user-xg3ov6rm8g 5 개월 전 +43

    조운은 내금위장 포지션이 아니었을까요? 외부적 활약보다는 당대 사람인 진수도 조운의 평가가 박하진 않던데용 세부기록은 없지만

  • @user-if9rf5en4l
    @user-if9rf5en4l 2 개월 전 +3

    삼국지에서 고순과 함께 가장 좋아하는 인물을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 조운이 너무 정치질을 못했다 라는 해석이 재미있네요 ㅎㅎ 더 좋아졌습니다

  • @RingRingShow
    @RingRingShow 5 개월 전 +3

    분명 이채널의 유튜버인 손찬이형은 내년말까지 채널을 유지한다면 최소 구독자 3만은 넘길거라고 봅니다. 전예도 나중에 꼭 부탁드려용~~

    • @sonchanbro
      @sonchanbro  5 개월 전 +1

      덕담 감사합니다. 전예 빠른 시일 내에 준비해보겠습니다!

  • @Wook867
    @Wook867 2 개월 전

    손찬이형님 잘보고 있습니다. 시간 있으시면 나중에 순욱 편도 좀 부탁드립니다.

  • @user-rj4db3ve4w
    @user-rj4db3ve4w 5 개월 전 +14

    장수로서 무력만큼 지략이 부족해서 사령관은 못 됐을지 모르지만 확실히 용맹무쌍한건 맞지 않을까낭? 정상이면 아두를 구할 생각도 못 했겠지..

  • @eunnoir8928
    @eunnoir8928 5 개월 전 +2

    더 멋있네요

  • @user-su3wc8fe4x
    @user-su3wc8fe4x 2 개월 전

    오우 나름 삼국지 빠인데 아주 좋은 해설 감사합니다.

  • @user-tr9ve7us1z
    @user-tr9ve7us1z 5 개월 전 +1

    와우 이런채널이 ㄷ 구독해야겠다

  • @YOOXICMAN
    @YOOXICMAN 3 개월 전 +106

    많이 배워갑니다

  • @elp9511
    @elp9511 17 일 전

    이집 맛도리네 구독 박았슴둥

  • @user-mx3wj7hx5m
    @user-mx3wj7hx5m 4 개월 전 +1

    손찬이형 네이밍 완전 설까 그 자체인디

  • @232merognm23
    @232merognm23 3 개월 전 +2

    찾아보면 나오겠지만 급 궁금해진게, 오호대장군 그거는 혹시 연의 버전 허구인가요?

  • @nsoku4637
    @nsoku4637 5 개월 전 +9

    사령관도 중요하지만 군주 바로 옆에서 손발이 되어줄 초특급 믿을맨이 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죠

    • @biya74
      @biya74 개월 전

      현 정치에 비교하자면, 대통령 입장에선 여당 대표보단 비서실장이 더 가깝게 느껴지긴 할 것 같네요.

  • @fkzkfm
    @fkzkfm 5 개월 전 +7

    중용의 자리도 욕심있는자가 하는거라 성품을 같이보아야 합니다

  • @Danny-cl6kv
    @Danny-cl6kv 4 개월 전 +1

    새로운 시각,나름 근거 있다 생각합니다.

  • @sapling6370
    @sapling6370 5 개월 전 +1

    좋은이야기 듣고 갑니다

  • @kbs4769
    @kbs4769 5 개월 전 +1

    간만에 삼국지 심도 있는 영상이네요

  • @carrot0204
    @carrot0204 12 일 전

    10만 구독자 가즈아 ❤

  • @yungyokim8480
    @yungyokim8480 2 개월 전 +1

    얘전 삼도에서 가장 뜨거웠던 이슈가 조운의 재평가 였었죠. 호위무사 이야기도 거기서 엄청 시끄러웟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 @user-ir2ce7vw4z
    @user-ir2ce7vw4z 5 개월 전 +1

    와 너무 재미있게 봤네요 앞으로도 재미있는 영상 부탁드립니다

  • @user-ug7hy3oo8z
    @user-ug7hy3oo8z 5 개월 전 +2

    잘보고갑니다 삼국지정사나 인물열전에 대한건 볼때마다 새로운걸 배워가는기분이네요 ㅋㅋ

  • @doraji7080
    @doraji7080 4 개월 전 +2

    손찬형님 장합도 한 번 해 주실 수 있을까요???

  • @user-bp4rf3bv4d
    @user-bp4rf3bv4d 4 개월 전 +20

    유비가 곁에 끼고 다녔고, 이릉대전 전에 유비를 말리는 직언까지 하는거 보면
    뭐 중책만 맡지 못했을 뿐이지 유비 곁에서 대접은 충분히 받지 않았을까 생각은 듭니다.
    제가 유비라도 조운 같은 장수는 군공을 세우냐 못세우냐를 떠나서 그냥 곁에 가까이 두고 지내고 싶을거 같아요

  • @jL-fm5ft
    @jL-fm5ft 4 개월 전

    재밌다 이형

  • @vetym02
    @vetym02 2 개월 전

    창업주군의 오랜 벗과같은 신하인데 약간 마이웨이 열일러 같은.. 그래서 평가도 그렇지 않나 상상해봅니다. 영상 잘 보고갑니다.

  • @JK-ji7py
    @JK-ji7py 5 개월 전 +18

    음 다른사람들의 환심을 사지못했다는것을 정치질을 못했다라고는 볼수없는게.. 환심을 사려하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다보면 적이 많아지는법인데 세도없는 사람이 자기처신측면에서는 정치적으로 현명했다고도봅니다

  • @user-ov3ct9tk6c
    @user-ov3ct9tk6c 5 개월 전 +18

    생각의 퀄리티가 훌륭하시네요
    이번편에서 조조의 뛰어난점 언급이 눈에 띄네요
    파벌없이 능력에 따라 인사
    조조가 확실히 대단한 영웅인거 같습니다

    • @sonchanbro
      @sonchanbro  5 개월 전

      격려 감사합니다!!

    • @user-gg4jt3dk7g
      @user-gg4jt3dk7g 4 개월 전 +3

      무슨 소리임 조조야말로 가장 파벌로 힘 얻은 군주인데 순욱을 포함한 영천파벌의 지지를 받아서 힘 얻었구만

    • @user-pq3xf5vx6z
      @user-pq3xf5vx6z 4 개월 전 +2

      @@user-gg4jt3dk7g 조조 본인이 파벌로 힘을 얻었을지언정 막강한 힘과 등용,보상등을 이용해서
      장수들에게 충성심과 더불어 두려움도 컷을테니 본인세력에서는 파벌이 없었다는 말이 아닐까 싶네요.

    • @user-xk3sx1vf6h
      @user-xk3sx1vf6h 3 개월 전 +2

      ​@@user-gg4jt3dk7g 조조 인사행정에 대해서 얘기하는데 파벌 한 단어에 꽂혀서 빽빽거리는거봐 ㅋㅋ

    • @ltdwish0430
      @ltdwish0430 개월 전

      @@user-gg4jt3dk7g 영천의 순씨 일족을 중심으로 한 청류파 인재들이 조조의 초중반 세력 확장에 엄청난 힘이 되어준 것은 맞지만.. 청류파 전체가 조조를 지지했다고 보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순욱/순유/곽가/진군/공융/왕랑과 같은 청류파 인재 일부가 조조의 능력에 반해 도왔던 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조 본인부터가 청류파와는 대척점에 서있는 탁류에 가까운 인물이었는데, 엘리트 의식에 기반해 고지식하고 콧대 높은 선비 집단임을 자부했던 청류파 세력이 지극히 염세적이고 실용주의적인 사고와 행동을 보였던 조조를 전폭적으로 지지하지는 않았을 거라고 봅니다. 역사에 세세하게 기록되지는 않았지만 조조야 말로 청류파 출신 인재들과 한미한 가문 출신, 항장 출신 인재들 간의 파벌 싸움을 막고자 강력한 권력으로 붕당을 찍어 누르는 것에 상당히 신경을 쓰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합니다.

  • @user-wt4wl2vo7j
    @user-wt4wl2vo7j 개월 전

    오 강유방통도 궁금하네요

  • @Salahdin_KR
    @Salahdin_KR 3 개월 전

    너무재밌다

  • @user-ww6sw8li6u
    @user-ww6sw8li6u 21 일 전 +2

    영상을 보고 나니, 고순과 비슷한 가치관을 가진 장수일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이런 유형은 우리 주변에서도 종종 있죠. 주변 평가나 대우 이런거 신경 안쓰고, 내 스스로 만족하는가를 기준으로 사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을 주변에서 이용하면서도 중용하진 않고. 그 사람을 대우하지 않더라도 불만도 없고 자기 할 일 다 하고, 어디 도망치지도 않으니 말이죠.. 고순이 애지중지 만들어놓은 자기 부대를 빼앗겼는데도 받아들인 것도, 상관의 성향이나 조직의 섭리가 그렇지 뭐.. 난 내 할도리를 다할뿐.. 이런 가치관을 가졌기때문이라 생각했거든요.

  • @user-to7zn3lk4v
    @user-to7zn3lk4v 5 개월 전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junpark9182
    @junpark9182 5 개월 전 +6

    참고로 조운의 시호는 강유가 지어 올렸다고 합니다

  • @user-jy7mh5dp9s
    @user-jy7mh5dp9s 2 개월 전

    손찬이형에 공명정대한 조운 평가❤

  • @user-qr1do9yh1n
    @user-qr1do9yh1n 5 개월 전 +57

    그리고 다른 의견도 있는데 조운이 유비진영에서 군사령관으로 중용되지 못한 이유는 유비가 통치하는 지역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비는 하북 윗지역에서는 작은 도시인 평원상을 하였고, 잠시 서주자사의 직도 수행했지만 제대로 된 큰지역을 맡게된것이 형주지역의 자사가 된후 이야기이죠..
    서주지역에서는 미씨일족 즉 미축과 미방의 도움으로 서주를 다스렸고 그후에 형주지역으로 왔을때에도 미축등은 서주지역 출신이라는 것때문에 중용이 될수있었죠. 형주에는 이미 서주와 예주등의 전란으로 인해 그지역 사람들이 많이 흘러와있었기때문에 서주지역 출신을 중용한다는것 자체는 형주지역 인사들에게도 통하는 행위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위연이나 황충또한 병졸로 시작은 했다지만 형주지역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었고, 유비군이 형주를 통치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겁니다.
    그럼 유비세력에서 원래 서주에서 도와준 미씨일족, 서주출신이나 형주에 끈이 있는 제갈량, 원래 형주지역에서의 호족급인 방통,마량, 마속 형주지역에서 끗발있는 위연과 황충, 유비의 입촉을 도와 익주를 가져가게 해준 법정과 맹달
    원래 형제처럼 가까웠던 관우, 장비... 한때 서량의 제후 출신이었고 부친은 자신과 만난적이 있는 마초. 등등
    이런 인물들을 우대하고 먼저 세워야 했기때문에 조운의 입장에서는 출신이나 입지도 면모에서 점점 뒤로 밀리는 것은 사실입니다.
    원래 정치란 실력도 중요하지만 그 사람이 속한 가문이나 영향력에 의해서 정치적입지도 정해지는 것이기 때문인거죠..
    조조나 손권처럼 일정지역에서 계속적으로 세력을 가꾸고 점점 성장해간것이 아니라 여러지역을 이동하다가 형주지역에서 안정되고 익주까지 가져가게된 유비입장으로는 이미 형주와 익주지역의 토착세력들에게 먼저 우대를 해줄수밖에 없는 것이 사실일겁니다..
    그래도 역사서에 관장마황조라 하면서 5인으로 묶인것을 보면 세력은 없었지만 실력으로 어느정도는 커버를 했다고 보여진거라 봅니다.

  • @Jjeol_King
    @Jjeol_King 5 개월 전 +24

    제 생각엔 조운은 위나라의 허저와 비슷한 포지션? 유비의 근위장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뭐 표기장군 좌장군 이런건 못했어도 원만한 성격 덕분에 끔찍한 최후를 피했다고 생각해요 어느 글을 봤는데 관우는 오만하였고 장비는 포악하여 천수를 누리지 못했으나 조운은 원만한 성격으로 천수를 누리고 갔다 라는 글을 본 기억이 있네요 ㅎㅎ

    • @ohjjang.2004
      @ohjjang.2004 9 일 전

      조운은 정사기준 무력 캐릭터가 아닙니다.
      지금으로 치면 행정보급관대장정도로 생각하심됩니다. 관우랑 장비는 전장에 나가 싸우는 무력과 지력을 겸비한 장군. 스타급이고.. 당연히 내부만 다지는 조운이 오래살죠.

  • @one.two.three.
    @one.two.three. 5 개월 전 +1

    삼국지 광팬으로서 이런 좋은 채널을 뱔견해서 기쁘네요 영상들 하나하나 챙겨봐야겠네요

    • @sonchanbro
      @sonchanbro  5 개월 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sunghoonson6016
    @sunghoonson6016 4 일 전

    악플이라도 달고가라는 도량에 감복해서 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다

  • @user-jw1of4zt1i
    @user-jw1of4zt1i 2 개월 전 +6

    근데 단 하나 의문점이 조운이 손찬이 밑에서도 그렇고 유비 밑에서도 기병대를 이끌었는데
    촉과 오의 특성상 위에 비해 기병 즉 말의 수가 부족해서 이끄는 기병의 수의 한계로 인한 문제점도 있을거라 생각되는데 그 당시 대다수의 말(기병대전용) 들이 위나라에서만 쪽에서만 구 할 수 있었을텐데 이 점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북벌 실패 이유 중 군마도 포함 될거라 보는데...

    • @user-jw1of4zt1i
      @user-jw1of4zt1i 2 개월 전 +3

      당시 기병대의 위력을 생각하면 군마가 정말 중요 했을 거 같은데
      군마로 접근해서 위 촉 오의 상황을 풀어보는 영상도 올려 주셨으면 합니다.

    • @user-kg7sl4fy7j
      @user-kg7sl4fy7j 3 일 전

      중국땅이 ㅈ으로 보이냐? 말 못구해서 기병대를 못 끌게 ㅋㅋ

    • @user-jw1of4zt1i
      @user-jw1of4zt1i 3 일 전

      @@user-kg7sl4fy7j 말 구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전투마로 쓸 수 있냐 와 서량과 병주 유주쪽은 말 수급이 원활한 반면 형주 촉 강남지방은 그게 어려웠음. 그 시대를 지금 기준으로 생각하면 안댐

    • @user-jw1of4zt1i
      @user-jw1of4zt1i 3 일 전

      @@user-kg7sl4fy7j 머가리가 있으면 생각이란걸 하세요

  • @user-ym1ie1vb2h
    @user-ym1ie1vb2h 5 개월 전 +4

    옛날이나 현재나 똑같이 참군인은 찬밥이죠.

  • @kitty5172
    @kitty5172 5 개월 전 +48

    조운은 보통 일군을 줘서 독립적인 부대를 운용하기보다는 유비 혹은 중요인물 경호대장 같은 느낌이 좀 커서 즉참권같은걸 안주고 전투에 참여시켰을 수도 있겠다 생각은 했었어요 예전부터. 그리고 영상보고나니 성격이 강직하고 군율을 칼같이 지키기에 죽일 권한까지 주면 너무 죽일까봐 안주지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 @user-yx8pp9ic9s
      @user-yx8pp9ic9s 5 개월 전 +4

      경호대장이라면 허저나 전위와 비슷한 포지션일까요

    • @pathesiar
      @pathesiar 5 개월 전 +10

      @@user-yx8pp9ic9s 딱 비슷해요. 사실 장수라 하면 개인의 무용보단 군대를 움직이는 통솔력이죠.
      통솔력 부족에 개인 무용은 강하고 강직하다.. 그러면 가장 좋은게 경호원이죠.

    • @Art-Joe
      @Art-Joe 4 개월 전 +3

      @@pathesiar근데 군재도 평타 이상은 치는거 같음. 군대를 다스림에 있어 침착하고 실제로 공성계 같은 계략을 쓸 줄 암

    • @user-cy2si2sh6z
      @user-cy2si2sh6z 3 개월 전 +2

      저도 비슷하게 생각했습니다. 근위대장 또는 친위대장 또는 경호대장 같은 역할로요. 오호대장 중 한명은 그래도 바로 곁에서 유비 본인의 안위를 지켜줄 사람이 있어야지 않겠습니까? 적이란게 국경선바깥에만 있는건 아니죠. 그런점에서 저는 ‘항상 곁에두고 날 지켜줄 임무를 수행해줄 용장으로써’ 중용되었다 생각합니다. 삼국지 게임을 오래해왔지만 입촉 후 천하삼분 시나리오를 항상 해 봐도, 각 장수들은 성 하나씩 맡고 각 지역을 지키고 있지만 조운은 성도에서 유비와 함께 있죠.

    • @Art-Joe
      @Art-Joe 3 개월 전 +1

      @@user-cy2si2sh6z 지방직보다 중앙관직이 오히려 정치질할 때는 입김이 더 강함

  • @user-qi1fe1dv2k
    @user-qi1fe1dv2k 개월 전

    사랑해요

  • @user-ed1gb3tg7i
    @user-ed1gb3tg7i 3 개월 전 +5

    한마디로 mbti가 극i인 명장.

  • @user-zo6wf8rl7g
    @user-zo6wf8rl7g 4 개월 전 +6

    다른건 몰라도 인성은 정말 우리가 알던 조운과 같네요. 사실 회사 상사로써 저런 상사가 가장 좋습니다. 자기사람 챙기는 사람보다 엄한 이익을 생각지 않는 상사에게는 꾸지람을 들어도 칭찬을 들어도 공정하다 생각들거든요

    • @jjw0902
      @jjw0902 2 개월 전 +2

      무슨소리인가요.. 2달 밤새서 프로젝트 했는데 선정 못받아서 상무가 그래도 니네 부서 고생했다고 월말 보너스 챙겨줫는데 프로젝트도 못딴 부서가 무슨 보너스냐고 전부 반납처리하는 부장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정치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성의 문제인거임 저건

    • @user-zo6wf8rl7g
      @user-zo6wf8rl7g 2 개월 전 +4

      ​@@jjw0902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네요. 저는 그런 푼돈받고 눈치보느니 차라리 안받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상무가 정의의 사도도 아니고 성과도 없는데 받는 돈은 제 기준에서도 아웃입니다. 그리고 조운의 사례랑 이어서 생각해보면 거기서 제일고생한건 그 부장님이 젤 고생했겠죠? 그런사람이 그렇게 얘기하면 당연히 따르는것이 카리스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상사 밑에 있어야 회사에서 눈치보지 않고 자기일만 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그런돈 챙기는 상사면 그런 푼돈은 받을지 몰라도 평소에 내덕에 니가 일한다느니 내덕에 그때 그거 받았지? 하며 생색 드럽게 냄

    • @zipdip3049
      @zipdip3049 2 개월 전 +2

      @@jjw0902 사람 죽어나는 전쟁이랑 프로젝트랑 같습니까?

  • @Mastema5208
    @Mastema5208 5 개월 전 +3

    하지만 후대에 이르러 코에이의 사랑을 듬뿍 받는 장수가 되지요

    • @sonchanbro
      @sonchanbro  5 개월 전 +1

      북평의 손찬이형은 조운 없인 못살아요ㅋㅋ 유비야 조운 꼬겨가지마~

  • @Yesnow_jean
    @Yesnow_jean 5 개월 전 +2

    삼국지연의&코에이삼국지시리즈의 밈중 무력탑 여포/지략탑 제갈량을 맹신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완벽에 가까운 어찌보면 관우와 동급의 능력을 가진 조운의 이미지는 사실이 아니라도 믿고 싶습니다😂 자룡이형은 완벽해야합니다 고순 업그레이드버전으로 믿으려구요

    • @user-rn7io9vv4z
      @user-rn7io9vv4z 5 개월 전

      여포나 갈량이나 관장마황조 등등..다들 중국인 특유의 허세,과대포장으로 정사로 평가받는 진수의 삼국지, 나관중의 소설속 뻥튀기. 2번의 버프를 받은 인물들이죠.

    • @pathesiar
      @pathesiar 5 개월 전

      무력탑 여포는 정확하다고 합니다. 연의에 나오는 내용이 정사에도 똑같이 나온다고 하죠.

    • @user-md4kh2ef7k
      @user-md4kh2ef7k 4 개월 전

      ​@@pathesiar하지만 은근 빤스런 전적이 많은 추태를 보이는건 연의에 안나오는게 ㅋㅋ 여포는 곽사와의 일기토와 비장칭호 명궁솜씨 자랑하기 기병대장 이정도가 정사에 나온 전부 같은데.. 오히려 방덕이 보여준거만 따지면 더 미친수준임. 난전중에 적 총대장을 죽인 쾌거를 보인건 방덕 밖에 없음 관우 조차도 선봉대의 대장인 안량을 죽인건데 방덕은 무려 고간군 총사령관을 죽인거니

    • @ohjjang.2004
      @ohjjang.2004 9 일 전

      무력탑 여포는 실제로 확실함 너무 근거가 많음. 사실 제갈량의 지략 탑 위치는 법정이고..
      제갈량과 조운은 나라의 내실을 다지는 인물들..

  • @dia2147
    @dia2147 개월 전 +1

    진수가 촉서에 관장마황조로 묶고 황충과 함께 높게 평가한거보면 남은 기록이 부실하긴 하지만 그래도 당시에는 꽤 높은평가를 받지 않았을까요

  • @user-dt2fc7kj3u
    @user-dt2fc7kj3u 15 일 전

    잘봤어용 ~~ 촉빠로써 조운 너무 안타까움

  • @user-hu5ur1gt8k
    @user-hu5ur1gt8k 4 개월 전 +2

    조운은 실제는 어떻더라도 분명 삼국지연의에서는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인건 팩트인듯^^

  • @user-ft6kq8vd2i
    @user-ft6kq8vd2i 5 개월 전 +1

    저기요 죄송한데 하루에 영상하나씩 올려주세요 빨리보고싶어요

    • @sonchanbro
      @sonchanbro  5 개월 전 +1

      앗 생업이 있어서 ㅠㅠ 수,금,일요일 업데이트 됩니다..!

  • @user-kj5tr5rx4j
    @user-kj5tr5rx4j 4 개월 전

    옛고서는 정사를 포함해서 글의 행간을 읽는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krhjh
    @krhjh 12 일 전 +1

    결론: 삼국지 고평가GOAT

  • @user-wq6kw9ph3s
    @user-wq6kw9ph3s 5 개월 전 +22

    쉽게 말하자면 탑건에서 톰크루즈 같은 캐릭터..
    격추 기록은 최고, 커리어로 보자면 별을 달거나 상원 의원이 되야 할 시기에 아직도 야전에서 활약. 거기다 죽지도 않아.

    • @sychemical
      @sychemical 4 개월 전 +2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맞는거 같음. 탐 크루즈 처럼 개인 피지컬로 보면 최상. 전투력도 최상인 부대를 이끄는 능력은 되지만, 워낙 강직하고, 매니아틱한 성격 탓에 정치력은 제로여서 군단급을 맡을 수는 없는 그런 장수. 특수부대 장군이나 정치력이 없기에 독자적 세력은 위임받지 못하는 직할부대 사령관.
      오히려 그러한 면모 때문에 후대에 더 사랑받는 캐릭터가 된게 아닐까요

  • @user-zl5vj2dc1i
    @user-zl5vj2dc1i 5 개월 전 +25

    자기 후계자인 아들을 두번이나 구했다?
    유비에게 무조건적인 신뢰를 받았을겁니다
    거기에 욕심없고 정치에 관심없는 인물이니
    가장 가까이에 둘 심복으로는 최고죠
    높은 직위에는 올라가진 못했지만
    누구도 무시할수 없는 위치에서 자기 할 일
    묵묵히 했던 멋진 사람이었을거라 생각합니다

    • @user-pb4ff4ij2n
      @user-pb4ff4ij2n 5 개월 전 +2

      공감합니다. 높은 직위에는 오를 수 없는 그런 성격의 사람이지만 누구도 무시할 수 없는.... 유비의 전폭적인 신뢰를 받는 인물.

  • @elosacrificium7812
    @elosacrificium7812 4 개월 전 +88

    연의의 최고의 피해자들의 모임국 오나라

  • @pingpong77777
    @pingpong77777 5 개월 전 +1

    파벌이나 붕당형성보단 뭔가 경호원으로서 무술단련 할꺼같은 이미지의 장수죠 고참이 된후엔 지휘능력보단 마스코트같은 장수가 아니었나 싶네요

    • @IllIllIllIlllIll
      @IllIllIllIlllIll 3 개월 전 +1

      그럼 럭키 전위인가요?

    • @pingpong77777
      @pingpong77777 3 개월 전

      ​@@IllIllIllIlllIll ㅋㅋㅋ 전위는 못생기고 조운은 잘생기지 않았을까요

  • @heeyounhwang6572
    @heeyounhwang6572 3 개월 전

    전장에는 유능한소대 지휘관이 있어야 전쟁에 승리할수있죠. 조운자룡은 그런역할이 아니었을까 라고 오늘 듣고 생각해봤습니다😮

  • @user-ff6zi6kh3w
    @user-ff6zi6kh3w 5 개월 전 +1

    꿀잼

  • @user-qr1do9yh1n
    @user-qr1do9yh1n 5 개월 전 +10

    저도 다른 영상등에다가도 자주 주장한 내용인데, 여기에도 한번 써보겠습니다.
    조운이 유비진영에서 그냥 별다른 과업도 없고 실제로 출세하지 못한 경우가 있다고 말했는데.. 그런 부분은 아마 조운이 군사령관으로써 활동하는 것보다는 실제로는 유비진영에서 중요인물들을 경호하는 경호대를 운영하는 장군으로 활동을 하다가 이제 전투시에는 유비와 제갈량등 중요인사들이 출진하게 되면 그들의 옆에서 그들을 경호하는 부대를 지휘하는 역할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주요인물들의 가족들의 경호도 담당했구요..
    그예로 조운이 유비에게 종사한후에 실제적으로 군대를 운영하여 싸운게 딱 2번정도 나오는데 하나가 형남지역을 정벌할때 계양을 공격한 군을 이끈경우입니다. 이때 계양태수 조범과의 일이 발생하는 것이고.. 나중에는 이릉전투시에는 후방 강주에 머물렀다가 유비가 백제성으로 퇴각하자 군을 이끌고 진격하였다고 나온것입니다..
    그외에는 장판전투에서 유비의 가족들을 호위하여 감부인을 찾아오고 아두를 구한일과, 나중에 손부인이 아두를 납치해서 강동으로 갈려고 할때 아두를 구출한일 등을 보면 경호업무에 가깝다고 보여지는 거죠.
    나중에는 북벌시 제갈량을 호위하다가 제갈량의 명령으로 한 유격부대를 운영하는 등 보면 말이죠..

    • @unseok
      @unseok 5 개월 전

      마음놓고 어디든 쓸 수 있는 인재였다고 보면 될까요?? 그런 느낌이네요.
      다만, 수많은 군대를 이끄는 군사령관으로써의 리더쉽은 부족하다고 보아야 할지...

    • @happy-qh2tx
      @happy-qh2tx 5 개월 전 +7

      ​@@unseok총사령관의 리더십이 부족했다기 보다는, 그만큼 믿고 신뢰할수 있기에 다른 중한 임무들을 맡겼었던거라고 보입니당.

    • @ltdwish0430
      @ltdwish0430 개월 전 +1

      황족을 비롯해 제갈량 같은 촉의 주요 인사들을 경호하는 임무란, 어느 것과도 타협 할 수 없는 VIP의 안전을 지켜내야 하는 임무이기 때문에 조운의 성격과 잘 맞았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유비의 두터운 신망도 있었고요. 하지만 단지 이 이유만으로 최전성기에도 늘 인재가 부족했던 촉에서 사령관 포지션을 맡지 못했다고 보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는 본인의 능력 자체는 뛰어난 용맹과 좋은 지모를 가졌을지언정, 오로지 상사가 내린 명령을 수행하는 것에만 최고의 가치를 두고, 타협을 전혀 할 줄 모르는 조운의 고지식하고 올곧은 성격이, 여러가지 변수와 끊임 없이 발생하는 이런저런 상황에 대해 유연하게 대처해야 하는 사령관 포지션과 맞지 않았던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더불어 본인의 목숨이나 안위는 개나 줘버리고 늘 최전선에서 창과 칼을 쥐고 적을 베어야만 직성이 풀리는 전투기계 같은 면도 영향이 있지 않나 싶고요. 반면에 지모 자체는 조운이나 관우에 비해 부족했을 지 몰라도(이마저도 최근 재평가 중이지만..), 풍부한 경험에서 비롯된 노련한 지휘력을 가진 장비는 좋은 참군만 하나 붙여준다면 훨씬 더 좋은 지휘관의 역할을 할 수 있었겠죠. 결국 유비의 세력 형성 초기부터 종군했지만 사방장군에도 오르지 못했고, 유비-유선을 거치며 단 한번도 가절을 받거나 한 지역을 통솔하는 사령관의 위치에 오르지 못했던 것은, 능력의 문제보다는 성격과 성향이 그 위치와 맞지 않았다고 보는 게 지금으로선 가장 설득력 있는 논리가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그게 은백색의 갑옷을 입은 진짜 군인 그 자체 조운의 매력이 아닐까요. 권력과 명예 따위에는 일체 관심을 두지 않고, 오로지 유비 일가와 촉나라를 지키는 것 밖에 몰랐던 바보스러울 만큼 충직한 모습말이죠.

  • @Grimi1287
    @Grimi1287 5 개월 전 +1

    재밌는 영상이네요 구독박고 갑니다
    아 악플도 남길게요. 악플

  • @user-ck1ys4em2v
    @user-ck1ys4em2v 5 개월 전 +6

    조운을 묘사하는 글 중에 백마를 타고 흰 갑주를 입고 등등이 있는데.. 조운의 성품을 색으로 표현했던거 같네요.

  • @kakao5416
    @kakao5416 5 개월 전 +83

    흥미롭게 잘봤습니다. 조운이 가절을 못받았던건 쓰임세가 달랐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명을 받아 한무리를 이끄는 능력은 있지만 한세력을 이끌며 명령을 내릴만한 인물은 아니였던거 같아요. 하지만 군주의 가족을 맡겼다는건 능력이 없거나 신뢰할수 없다면 맡기기 힘든일이라고도 봅니다.

    • @sonchanbro
      @sonchanbro  5 개월 전 +19

      고견 감사 드립니다! 오랜기간 동고동락한 이력을 보면, 말씀대로 유비가 조운을 신뢰하였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로 보입니다. :)

    • @notUNDERSTANDABLE
      @notUNDERSTANDABLE 5 개월 전 +15

      그쵸. 영상에서 나오듯 청렴강직한 좋은 성품이지만, 인맥세력을 구축하는 것과는 거리가 있는 성격이었을 가능성이 극에 달할 정도인 인물로 보이는데, 그런 점 때문에 하나의 거대한 군세력을 맡기기는 어려웠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네요. 인품이 흠이 있고 문제 있어서 주변에 사람을 두기 어렵다기보단, 그래도 보통의 인간들은 어느 정도 세속적인 이득을 취하는 걸 선호하는데, 패전했다고 해서 (다수에게 주는) 포상을 마다해버린다든가 지인세력이 될 수 있는 자들을 굳이 엮지 않는다든가, 이런 요인들이 도인이나 선인급인 특성이다보니 군대 특유의 결속을 주도하긴 힘들 수도 있을테니까요. (개인적으론 많이 이해가 가네요 😂)

    • @user-md4kh2ef7k
      @user-md4kh2ef7k 5 개월 전 +11

      @@notUNDERSTANDABLE 근데 그렇다고 봐도 비슷한 느낌의 만총은 군관으로서 커리어도 무시 못하는 인물이긴 합니다. 만총도 애지간히 깐깐하기로 유명한 인물이고, 재력 축적이랑은 담 쌓기로 유명했던 인물이니까요. 제 생각에는 무장이 부족해질 이릉후기에 매우 하드한 위군 주력 별동대로 바지끄댕이 잡는 임무를 맡은거 봐서는.. 유비 생전에는 조운을 굳이 지휘관으로 쓸 필요를 못 느꼈던게 아닌가 싶어요. 무능해서가 아니라, 그 역량이 야전에 넣기에는 다재다능하기에 야전으로 보내는게 재능낭비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이미 야전에는 최소 조운급은 보장된 관우, 장비, 황충, 위연, 마초가 있는데, 조운같이 원칙주의적이면서 대국적 식견이 있고 심지어는 공리주의적이기까지한 유니크한 뛰어난 무력의 무장을 굳이 야전이라는 깊지만 좁은 분야에서만 활동하는 포지션으로 보내야 할까요? 오히려 단순히 능력이 뛰어나서만은 맡기기 어려운 군주 측근으로서 맡을수 있는 임무들과 더불어 참모진으로서 유연하게 활동할수 있도록 보장해주는게 낫겠죠? 다시말해 참모진의 일원으로서, 친위대장으로서 다양한 방면에서 유동성 있게 일을 수행할수 있도록 폭넓은 자율성을 보장받는 핵심인력으로서 활동했다고 보는게 정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제로 이릉대전 이후 1차북벌에서 제갈량은 그에게 가장 중요한 별동대를 맡겼으니까요. 심지어 위연을 제끼고요..
      개인적으로는 조운의 최고 적성은 자신의 독립대를 가질수 있는 총사령관의 제1부관으로서, 급변하는 상황에 따라 유동적인 임무를 수행할수 있는 권한을 보장받게 하는게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지휘관계 슈퍼서브이자 1티어 주전급 식스맨 정도가 맞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기곡에서의 결과를 보면, 사령관도 잘했을거 같지만... 분명한건 유비는 조운이 아닌 황충을 더 중용한게 팩트기도 하니까요. 증명할 기회가 없는건 아쉽지만, 그렇다고 알수 없는걸 알수 있다고 할수는 없다는 점에서 조운의 군재를 도독으로서 대군을 관장하는 관우, 마초나 이미 최일선에서 화려한 전공을 올린 전적의 소유자 장비, 황충 급으로 보긴 힘들거 같습니다. 그나마 위연과는 동시기 더 중한 역할을 맡은적이 있다는 점에서 비교가 되는게 다행인지도

    • @user_2tyuni
      @user_2tyuni 5 개월 전 +7

      회사에서 일은 너무 잘하는데 사회성은 어디 갖다줘버린 아싸라는건가

    • @user-md4kh2ef7k
      @user-md4kh2ef7k 5 개월 전

      @@user_2tyuni 나쁘게 말하면 유도리가 없다?

  • @user-vb9xv9un2u
    @user-vb9xv9un2u 개월 전

    정치질이 지금도 그런데, 도덕성이 그닥 강요되지 않았던 그 시대는 훨씬더 심하긴 했겠죠... 설명하신대로 정치질이 높은 품계를 주는 유무에 영향을 줫다고 봅니다..

  • @Rll440
    @Rll440 5 개월 전 +2

    관우는 유비의 측근이었지만 조운은 측근까지는 아니었을 것 같고, 소위 최영 같은 인물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기가 위로 올라가면 주변에 사람이 적습니다.

  • @kswu8603
    @kswu8603 4 개월 전 +1

    실력좋은 가드같은 느낌이었을거같음

  • @ianstar3244
    @ianstar3244 3 개월 전 +4

    목소리 큰사람이 이기듯이 관우 장비는 요직안주면 지랄하는 성격이고 조운은 묵묵히 그런갑다 하는 성격이라 그런듯. 통솔부족은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 @yi-sp5vd
    @yi-sp5vd 5 개월 전 +6

    유비 경호대장을둬야해서 그런게맞는거같아요 형주 익주갈때 사실 그시절은 어딜가든 생명의 위협을 받기쉬웠고 홀로 만명을상대하며 성정도 냉정한 조운의 출중한 경호가 필요했을것같긴하거든요 제가유비라도 조자룡을 경호대장으로 뒀을듯요
    그리고 유비가 위 조조 허저 전위, 손권의 주태를보고 자신도 그런용맹한 장수를 옆에 두고 싶어 했을거 같아요

    • @user-dp5rk8po8z
      @user-dp5rk8po8z 4 개월 전 +4

      경호대장은 진도 라는 장수가 있었습니다. 연의에는 안나오지만 정사에선 조운과 버금가는 관직에 있었다는 묘사를 하지요.
      백전노장으로 구성된 백이병이라고 불리는 정예군을 이끈다는 묘사가 자주 나오는 것 보면 전혀 근거가 없진 않을껍니다.
      코에이의 삼국지 시리즈에는 "통찰"이라는 계략 면역을 가진 전능한 사령관으로 묘사되는 조운이
      연의를 벗어난 사료에선 돌격대장으로 묘사되는 것 보면 기분이 묘합니다.

  • @hong5091
    @hong5091 5 개월 전

    전 충분히 중용됐다고 생각합니다. 북벌때 위병통솔도 했던것을 보면 장비같은 인물에 밀릴뿐이지 충분히 중용됐다고 봐요 소설이 관우장비급으로 묘사돼서 그렇게 보이나 봅니다

  • @user-qr7md7ot8f
    @user-qr7md7ot8f 4 개월 전

    정치질은 못 해도 능력이 뛰어났다면 응당 쓰였을 거라 생각됩니다. 특히나 인력풀이 부족한 촉나라였다면 더더욱...
    난세에 능력은 좋은데 아싸기질이라 못 쓰인다...라면, 그건 진짜 최고 책임자가 병신이고요. 하지만 유비는 사람 보는 눈 하나는 뛰어났으니 그것도 아닐 듯 하네요.
    제 해석이지만, 걍 난세에 자기 그릇과 운대로 살다 간 거라 봅니다. 발휘 못한, 잠재 능력이란 건 애초 역사에 없으니까요.
    암튼 오늘 구독햇네요. 금방 몇 만 가실 듯합니다.ㅊㅋㅊㅋ

  • @user-mp7nh7mb7s
    @user-mp7nh7mb7s 5 개월 전 +7

    전체적으로 보면 조운에게 완전한 군권을 맡긴 예가 연의에서조차 계양 정벌 밖에 없는듯... 대체로 서서의 팔문금쇄진 돌파부터 제갈량의 북벌까지 보면 대체로 군의 선봉장, 돌격대장 같은 역할만 보이는듯 하네요...

    • @sonchanbro
      @sonchanbro  5 개월 전 +3

      아마 기병으로 활약한 이력이 있는걸로 봐서는, 말씀하신대로 기병의 기동력을 이용해서 적의 예봉을 꺾는 역할을 주로 하지 않았나 추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