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흥국생명의 경기는 상대팀인 기업은행을 완벽하게 압도했습니다. 13개의 범실이 나왔지만 여유있는 경기에서 나오는 서브범실이 많았기 때문에 오늘 경기는 범실관리를 훌륭하게 잘 했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조송화 세터와 루시아의 불안정한 호흡이 아쉬움으로 남았으며 통합우승을 위해 두 선수는 반드시 완벽한 호흡을 맞춰야합니다 . 오늘 흥국생명 모든 선수들, 코칭스탭, 박미희 감독님 수고하셨습니다. 특히 이재영 선수의 완벽한 플레이를 볼 수 있어서 경기 시청하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다음 경기인 현대건설과의 승부에서도 오늘같은 멋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틀릴수도 있지만 이재영선수는 조송화세터의 공을 선호하는 듯한 말을 한적이 있는 걸로 기억한다. 왜일까? ㅋ 신기한 상황이긴 하지만 다음과 같이 추측해본다. 조송화세터의 토스는 매번 정확한 토스라고 보기엔 분명 무리가 있다. 그런데 그런 공의 구질에 맞게 이재영이 타고난 반사신경으로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때려낸다고 보는 게 맞을 듯 싶다. 그런데도 성공률이 높다. 왜일까? 이유는 이재영의 탁월한 볼미팅능력과 결정력이 우선하겠지만, 조송화세터의 구질에 따라서 타점과 타이밍이 달라질수도 있다는 점이다. 웃기면서도 어이없는 상황이라 생각될지 모르지만, 배구에서 공격성공과 차단내지 실패는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찰나의순간에 결정된다고 할수 있다 그러니 블로커들이 이재영이 공격하는 걸 뻔히 알면서도 조송화세터의 구질에 따라서 타점과 타이밍을 예측하기가 쉽지 않을수도 있는 상황이 나올수도 있다는 것이다. 웃지못할 추측이긴 하지만. 이해를 돕기위해서 영상의 10:05 상황부터 유심히 체크해보면 김해란의 어려운 리시브로 공은 스핀이 먹어서 조송화에게 간다, 언더토스할 상황까진 아니다. 그러나 언더토스해서 스핀이 죽지않고 살아있어서 공은 휘어지면서 네트에서 멀어지는 걸 볼수 있다. 분명 우리의 배구상식으로 좋은 토스라 보긴 어렵다. 결과적으론 터치아웃 득점이다. 블로커입장에서는 공이 휘어지면서 네트에서 멀어지는 걸 감지하고 타이밍을 늦게 잡아야 맞을것이다. 그러나 공이 이재영에게 가는것까진 충분히 알수 있겠으나 공이 네트로부터 멀어지면서 휘어질거란 것까진 예상 못했을 것이기 때문에 잡기가 어려웠던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다. 이건 순전히 개인적인 추측이기 때문에 일명 개솔로 판단될수도 있다. 그리고 매번 정확한 토스가 매번 좋은 결과물을 내는건 아닐수도 있슴을 얘기한거니 오해 없길 바라면서 보면 볼수록 배구는 재미있다는 것으로 결론을 내리고 싶다. ㅎㅎ
So kim heejin back as center? No more wing spiker? Really coach? Wht happened to Ibk?? Too much silly mistake. Ibk should change their setter. Then kim heejin can play as a wing spiker again.
조송화세터가 이재영에게 몰빵 한다고 혹은 언더토스가 많다고 헛소리 하는 인간들아 들어라. 세터는 팀 승리를 위하여 득점 확율이 가장 높은곳에 공을 올려주는것이 최고의 임무고 오버든 언더든 그때 그때 상황에서 공만 잘 올려주면 된다. 전 시즌 통합우승 과 이번 시즌 통합 우승의 주역이될 조송화 세터는 세팅, 블록킹, 네트플레이, 디그, 볼배급, 두뇌플레이등 종합적인 세터 능력에서 최고의 세터 이다.
![[V리그] IBK기업은행 : 한국도로공사 경기 하이라이트 (12.07)](http://i.ytimg.com/vi/lm3fv2Uq0hU/mqdefault.jpg)
I like watching Lee Jae-Yeong's offense, but her DEFENSE is also very, very impressive!
이재영 선수 오늘 27점, 공성률 62%, 리시브효율 64%, 블로킹 무려 5개 ㄷㄷㄷ
흥국의 승리 행복합니다. 조송화 화이팅 !
흥국에서 이재영이 벤치에 앉아 있는 장면 좀 봤으면 좋겠다. 이렇게 점수차이 많이 나는데도 풀타임으로 뛰네
하늘천사, 이재영.화려했던핑크빛은완전히 잊어버리고,국인들께사과해라.이제는,폭풍천사로거듭나야한다.페퍼,파이팅입니다.
박미희 감독님 ! 조송화, 흥국의 모든 선수들 화이팅! All my trouble for 흥국's successive championship seems so far away.😊😊😊
이재영 선수가 외국인 용병급이네요.... 와 진짜 잘하네
이재영이 물론 잘했지만 기업이 수비고 공격이고 초딩수준이라서 가능했던듯요
루시아 팀에 잘 적응하고 있나봐 행복해 보인다♥
이번 흥국생명의 경기는 상대팀인 기업은행을 완벽하게 압도했습니다. 13개의 범실이 나왔지만 여유있는 경기에서 나오는 서브범실이 많았기 때문에 오늘 경기는 범실관리를 훌륭하게 잘 했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조송화 세터와 루시아의 불안정한 호흡이 아쉬움으로 남았으며 통합우승을 위해 두 선수는 반드시 완벽한 호흡을 맞춰야합니다 . 오늘 흥국생명 모든 선수들, 코칭스탭, 박미희 감독님 수고하셨습니다. 특히 이재영 선수의 완벽한 플레이를 볼 수 있어서 경기 시청하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다음 경기인 현대건설과의 승부에서도 오늘같은 멋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흥국생명
통합우승 합시다 ...
직관 했눈데 경기 넘 일방적이라 나도 모르게 기업은행 응원했음. 이재영 원맨쇼 맞음...
틀릴수도 있지만 이재영선수는 조송화세터의 공을 선호하는 듯한 말을 한적이 있는 걸로 기억한다. 왜일까? ㅋ 신기한 상황이긴 하지만 다음과 같이 추측해본다. 조송화세터의 토스는 매번 정확한 토스라고 보기엔 분명 무리가 있다. 그런데 그런 공의 구질에 맞게 이재영이 타고난 반사신경으로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때려낸다고 보는 게 맞을 듯 싶다. 그런데도 성공률이 높다. 왜일까? 이유는 이재영의 탁월한 볼미팅능력과 결정력이 우선하겠지만, 조송화세터의 구질에 따라서 타점과 타이밍이 달라질수도 있다는 점이다. 웃기면서도 어이없는 상황이라 생각될지 모르지만, 배구에서 공격성공과 차단내지 실패는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찰나의순간에 결정된다고 할수 있다 그러니 블로커들이 이재영이 공격하는 걸 뻔히 알면서도 조송화세터의 구질에 따라서 타점과 타이밍을 예측하기가 쉽지 않을수도 있는 상황이 나올수도 있다는 것이다. 웃지못할 추측이긴 하지만. 이해를 돕기위해서 영상의 10:05 상황부터 유심히 체크해보면 김해란의 어려운 리시브로 공은 스핀이 먹어서 조송화에게 간다, 언더토스할 상황까진 아니다. 그러나 언더토스해서 스핀이 죽지않고 살아있어서 공은 휘어지면서 네트에서 멀어지는 걸 볼수 있다. 분명 우리의 배구상식으로 좋은 토스라 보긴 어렵다. 결과적으론 터치아웃 득점이다. 블로커입장에서는 공이 휘어지면서 네트에서 멀어지는 걸 감지하고 타이밍을 늦게 잡아야 맞을것이다. 그러나 공이 이재영에게 가는것까진 충분히 알수 있겠으나 공이 네트로부터 멀어지면서 휘어질거란 것까진 예상 못했을 것이기 때문에 잡기가 어려웠던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다. 이건 순전히 개인적인 추측이기 때문에 일명 개솔로 판단될수도 있다. 그리고 매번 정확한 토스가 매번 좋은 결과물을 내는건 아닐수도 있슴을 얘기한거니 오해 없길 바라면서 보면 볼수록 배구는 재미있다는 것으로 결론을 내리고 싶다. ㅎㅎ
이재영은 블로킹도 잘해 서브도 잘해 스파잌도 잘해 아주 날라다니는구만
이재영 오늘 날잡았네 ㅎㄷㄷㄷ 그나저나 어나이... 어쩌냐.... 용병이 존재감이 전혀 없네
김우재짜르고 가가멜 다시 모셔와라 저런인간이 무슨 감독이여
재영이 너무 잘한다.
이번 시즌은 GS와 흥국의 2강구도에 현건의 3위 굳히기로 끝~ 이러면 나가린디.. 으.. 다른3팀의 도약을 기대하는 마음이긴한데.. 초반부터 너무 강약이 분명해서 맥빠지는구만유.. ㅜ ㅜ
우리나라에서만 인정하는 트리플크라운 별 신경쓰지 말자. 개막전에 트리플크라운 달성하고 웜업존으로 물러선 김희진선수도 있다. 꾸준히 잘하는게 트리플크라운 달성하는 것보다 훨 낫다.
이나연은 시야가 좁은것같네요... 어나이 히트포인트가 낮아진듯... 김수지 불쌍해 ㅜ
an yeong haseyo
สวัสดี~
@@Kamil-hv6ed 😀😃👍👍
인삼과 기은의 경쟁이라 생각했는데.. 이대로 가면 기은의 독주다. 완벽한 연패의 팀
Lee jae yeong, best...
흥국: 강점 - 이재영 / 약점 - 이재영(만 있는 것 같은 공격진)
기은: 총체적 난국
수비, 블로킹, 서브, 디그, 압도적인 공격센스....ㅎ ㅏ;;;; 이재영....ㅠㅠ);;; ㅋㅋ
영원한 건 없는거구나
흥국생명 가즈아!!! 통합우승 가즈아!!! 2연패 가즈아!!!
다솔이가 미래다
So kim heejin back as center? No more wing spiker? Really coach? Wht happened to Ibk?? Too much silly mistake. Ibk should change their setter. Then kim heejin can play as a wing spiker again.
이재영 쇼 잘봤습니다.
핑크스파이더스의 마스코트가 누구죠?
이재영
김흥국 ㅋ
어나이 슬퍼보인다.
기업은행 ,,,우짜노,,
내가 이상한건지 모르겠는데
김수지 너무 파이팅이 없는데
작전타임 마지막에 들어가기전에 ibk 외치지도 않고
득점이나면 다들 소리 지르면서 기뻐하면서 분위기 살리려고 하는데도 김수지는 무표정으로 아무말도 안하고 고참인데 전혀 팀에 분위기를 잡아주려 하지 않네 ..
올 여자 배구는 gs, 흥국, 현대 싸움..나머진...순위 밖.... 팀이 이길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네..
2라에서 기름집이 흥국이랑 붙어서 어떤 스코어가 나오는지가 향후 여배를 보는데 큰 이정표가 될거같음 1라처럼 이재영이 개털려 버리면 그냥 지에스 독주임
gs가 현건 흥국과 비교해도 클라스 차이 남 러츠 강소휘 이소영 셋 중 둘 이상 부상으로 빠지지 않는 이상 독주 쌉가능
쓰읍 흥국 이재영,루시아가 부상없이 계속 잘 해준다면 모르는 게임이 될수도 있을 것 같지만 아무리 그래도 gs 강소휘가 이번에 폼이 너무 올라왔고 수비능력까지 엄청 강화된데에다 러츠,한수지 영입으로 높이보강까지 되서 솔직히 이번엔 기름집이 일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jakean3234 지난 경기도 3대0이었지만, 내용은 박빙이었습니다. 이재영 선수 폼만 정상이면 경기 모릅니다. 러츠, 이소영, 강소휘 선수 좋지만, 그 세선수는 이미 최대치 보여줬고요 지난 경기서 변수는 이재영 선수 공성입니다.
와 올시즌 통장은 폭망시즌인데...
오늘 기업은 너무했다..진짜...
가가멜 얼렁 모셔와라 진짜 눈썩겠다 이게 프로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철 컴백, 이나연,어나이 ,김우재 아웃, 데스티니후커,김사니 컴백
셧아웃 예상은했다만 기업은 일단 김주향님 말고 어나이 김희진님들이 폼좀올라와야겠고 육선영선수부터 어린 신입선수들이 경험이 쌓여 제 몫만해주길 여배팬으로 바랍니다
해설 자꾸 루시아한테 공이별로안가는데 루시아 루시아 ㅈ나머라고하네
조송화 라이트백토스가 개똥같은데 자꾸 루시아루시아 거림.한유미나 김사니나 편파해설 개심함
조송화 진짜 토스 답없다... 어떻게 세터라는 포지션 언더토스가 저모양이냐.. 나아지질않네. 언더는 거의 복권이네,, 됐다 안됐다.. 백으로는 아예 올리지도 못하고... 제발 연습좀 해라
화장이 과하노
조송화세터가 이재영에게 몰빵 한다고 혹은 언더토스가 많다고 헛소리 하는 인간들아 들어라. 세터는 팀 승리를 위하여 득점 확율이 가장 높은곳에 공을 올려주는것이 최고의 임무고 오버든 언더든 그때 그때 상황에서 공만 잘 올려주면 된다. 전 시즌 통합우승 과 이번 시즌 통합 우승의 주역이될 조송화 세터는 세팅, 블록킹, 네트플레이, 디그, 볼배급, 두뇌플레이등 종합적인 세터 능력에서 최고의 세터 이다.
어우 이재영 완전 긁네 긁어. 대단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