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서울 삼성 vs 원주 DB H/L (11.02)

플라핑하는애들특징 농구는잘함

농알못인데
플라핑이 뭐여요?

김민구는 데뷔 시즌 때부터 이미 그 끼가 다분 한 이력이 있었습니다.
오리온스와의 고양 경기서 최진수한테 뒤에서 스틸을 위한 손질이 아닌 그냥 냅다 들이받고 뒹구는 플랍 장면으로 상대 파울 얻어내는 장면이 아주 레알 가관이었었죠.
최진수는 황당한 표정에 더욱이 이 장면이 오리온스의 벤치, 추일승 감독 바로 앞에서 일어나서 추감독도 상당히 허탈한 웃음을 지었었죠.
이게 다냐?
하지만 이날, 같은 경기서 더욱 더 벙찌는 다른 엄청난 플란장면이 터지는데 오리온스의 골 밑에서 공을 잡고 올라가려던 김민구가 대뜸, 만세 부르면서 점프하며 나뒹굽니다.
그대로 디펜스 파울 콜.
하지만 앞 뒤로 어떠 한 상대 선수와의 컨택은 없었으나, 자기 혼자 김태환 전 해설위원의 한, 해설어록따나 파리잡는 모션 취하며 넘어지더군요.
마치 박종천이 전태풍한테 장풍이라도 맞은 냥, 앞으로 나가떨어지는 장면과 아주 똑 닮은 장면이었죠.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저거 한 번 시도하며 그 맛을 알아 본 선수들은 내가 그럴려고 생각을 하지 않았음에도 플레이하는 와중, 무심결에 몸에 배인 듯, 바로 몸이 반응하여 나타날 겁니다.
또 한, 그것이 이미 오래 몸에 배인 선수들에겐 그게 잘 못 된 행동이라고 생각도 않겠죠.
페어플레이에 어긋난 걸 알아도 더 큰 문제는 아무리 새 시즌마다 심판진에 물갈이(변화) 가 되고 새로운 엄격한 룰 규정을 만들어 놔도 다 그냥 플랍에 진짜 속는 건지 알아서 속아 주는 건지 저런 걸 뿌리채 뽑아서 근절시켜야 하는 심판들이 플랍의 대해서 반복적으로 일관적이게도 과거와 똑같이 답습을 한다면 이런다면 아니 이러고 아직까지도 이렇게 잔재시켜놓았다면 요번 시즌에 엄격히 플랍 시도자들에게 망신살 뻗치게 해 주겠다는 규정은 개나 줘 버리는 거고 그저 이전 시즌들과 다를 게 없어 져 버리게 되는 거죠.
실정이 현재도 이러니 뭐, 기존 플랍자 그리고 그럴 싹이 보일려는 (포텐 터뜨리고 싶은) 선수들의 유입도 되는 거겠죠..

@@ncgsmb 상대방을 속이는 행위입니다

가드가 없는게....좀 커요ㅜㅜ

蓮見梨花 파울장면에서 그런거 아님?

원래 고의성있게 파울하면 경고주어져요

두 선수 다 위험한 상황이었꼬 일부러 그런것도 아닌데 그걸 정희원 선수 탓을 왜하세요. 좀 아찔한 장면이긴 했네요 ㅠㅠ

저도 농구를 많이하다보니까 순간적으로 감정이입이 .....
제주변에 농구하는사람중에 저렇게 떨어져서 발목크게 돌아간거 본적있어요 저거 진짜 위험해요
영상보면 김태홍선수도 바로 짜증낸거 보실수있을겁니다.
착지할때 세이프존 확보해주는건 농구할때 서로 매너거든요

착지 지점 확보해주는건 서로 당연히 지켜줘야 하는 부분이라는거는 백퍼 공감해요. 하지만 저 장면은 정희원 선수도 수비하러 달려가다가 오누아쿠 선수 발에 걸려서 넘어진 상황이라 전혀 고의성도 없었고 본인이 어찌할 수가 없는 상황인데 정희원 선수한테 안좋게 말씀하셔서 댓글 달았어요. 김태홍 선수는 그런 상황을 모르니 당연히 저런 반응을 했을테구요. 암튼 큰 부상 없어서 다행입니다. ㅠㅠ

3승6패팀이 7승3패팀한테 할소린아닌듯ㅋㅋ

피곤하게산다 진짜ㅋㅋㅋㅋㅋ

전 쮸엽감독이 어누감독이돼든 쮸엽감독이 이겻읍합니다 ......그 선수한테 이끌려 다니지 카리스마를 좋아합니다 선수들 DB만 모든경기에서 졋음 합니다 DB만 빼노쿠 모든 선수들 사랑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