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 치폴라의 멍청함에 대한 5가지 법칙

치폴라의 멍청함(어리석음)에 대한 법칙은 원래 친구들에게 보내는 편지에 썼던 농담같은 거였는데, 그 유머 속에 감춰진 사회에 대한 통찰, 날카로운 풍자 등으로 널리 퍼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멍청함과도 한 번 비교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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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를로 치폴라도 치를 떨면서 법칙을 발견 했을 것이다. ㅜ,ㅜ

멍청한사람들도 보다보니 성격 착한 멍청함
성격 나쁜 멍청함도 있는거 같아요.둘다 피해만 끼치지만, 성격 착한 멍청한사람이 사람 더 미치게 했던것 같네요.😅

멍청한 사람이 확고한 신념을 가지게 되면 그게.. 더는 노코멘트하겠습니다

멍청한 사람의 가장 위험한 점은
사회의 대중이 영악한 사람들을 가장 증오하는 나머지 멍청한 사람들을 방치하거나 용인한다는 점이다.

Sprouts 채널도 한국 채널이 생기는구나 ㅋㅋㅋㅋㅋㅋ 요즘 해외 채널들 번역되어 들어오는데 너무 좋다 ㅎㅎㅎㅎ 앞으로 잘 볼게여 ㅎㅎㅎ

너무 재미있어서 책 주문했어요 감사합니다

물론 항상 멍청한 사람도 있지만 똑똑한 사람도 군대가면 바보되는 경우가 가끔 있는것처럼 처해진 환경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명한 사람도 때론 멍청한 행위를 하고, 멍청함도 상대적이다.
무엇보다, 실용성만을 생각하는 종류의 사고는,
특정 목적에 유용한 순 있어도 개개인의 삶에는 별로 도움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는 언제나 저 모든 모습을 지닌 채 살아가기 때문이다. 단지 빈도가 다를 뿐.

신선한 시각이네요 ㅎㅎ

흥미로운 접근법입니다. 멍청함만이 아닌 주위와 함께 살펴보니 멍청함이란게 파괴력이 어마어마 하네요

순진한 사람과 현명한 사람을 나누는 기준은 배울 만하네요

재미있어요

비판적 사고력이 전혀 없는데, 그저 자기 욕구와 욕망으로 위로 올라간 인간들이 진짜 멍청하게 남들에게 피해준다능.

와 진짜 평소에 갖고 있던 생각인데 이렇게 정확하게 일치하는 이론은 처음 봤다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삽화부터 영상 전개까지 너무 좋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넘넘 재미있고 유익한 내용 입니다. 즉시 구독 알림설정 댓글 했습니다 ㅎㅎ 잘 부탁 드리고요,

너무 공감된다

유익해보이는 공허한 내용이네

멍청함은 태도라고 생각함 비정상적인 고집과 배우려 하지 않는 게으름과 비판을 용납하지 않는 편협함과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옹졸함 거기에 권력까지 더해지면 최악의 인간이 탄생함 2024년 대한민국의 최고권력자라는 자의 언행을 보면 이건 현재 진행형의 비극임

Sprouts 한국채널 ㄷㄷ 감사합니다

현명한 사람:책을 깊게 사고하며 읽거나 깊게 생각하며 남에 대한 이타적 생각이 있음.
순진한 사람: 이타적이지만 어리숙한 모습을 보임, 하지만 배울 자세가 있기에 현명한 사람이 될 가능성이 있음.
영악한 사람:깊게 생각하지만 현명한 사람과는 다르게 목적이 좋지않음.
멍청한 사람: 생각이 없음.

같은 사람이라도 어떤곳에 있냐에 따라 멍청할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음

이 채널 배경의 그림이 이해를 너무 잘 도와줌 복잡한 이론도 한눈에 보이니 재밌어진다

멍청함이 지능을 의미하면 선천적인게 맞고
멍청함이 어리석음이면 후천적이라고 생각함

내 생각에는 가정 환경의 영향이 클 것 같음

재밌긴 하네요

재밌다 에세이 나중에 읽어볼게요 ㅋㅋ

High quality video!! Nice

구독자 몇 만 명은 되시는 줄 알았어요 퀄리티가 엄청나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사람은 환경과 유전 둘다 영향 받고
멍청한 사람은 어디든지 발생함

타고 나는 것도 있지만 주변 환경으로 인해 더 멍청해지거나 멍청함이 억제되는 것도 없짏아 있을 거 같아요 😮

꼭 누구 같네요 ㅋㅋㅋ

멍청한 종류도 만들어서 파악하려는 모습이 보기 좋다

내가 멍청한데 영악하더라도 머리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음

마치 저같네요

혼자 작업하시는 건가요?
팀이라면 대략 몇명이 있나요??

저 사분면 구분법은 꽤 쓸만하네요

멍청함이 내 안에도 있다는 걸 모르는 거야말로 중증아니오?

군대 다녀오면 공감 6000배 정도 된다

굉장히 단편적이고 의미없는 분류법이라고 보네요. 최소한 저는 자신이 손해보면서 타인의 이득을 만드는 사람이 현명한 이에게 뒤지지 않거나 더 위대한 정신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결과적으로도 그렇구요. 세상은 훨씬 복잡하고 현명한 척 하다가 얼마든지 영악해질 수 있고 과학이네 경험이네 하며 세상 다 안다고 오만하게 굴다 멍청하게 손해만 끼치는 경우도 있죠. 만약 저 위처럼 영악한 놈에게 이용당하는 나이브한 사람이 있으면 자기 손해를 감수하고 영악한 이의 존재를 알릴 수 있는 건 기본적으로 순진한 이만 가능하죠. 지금 이 사회는 개나소나 자신이 현명하다고 착각하거나 그렇게 되려고 해서 벌어지는 문제라고 봅니다.

동영상에서도 나오듯이 이 '멍청함'은 지능과는 별개의 요소입니다

자기 자신이 자기 자신을 아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멍청한 놈이 술까지 많이 쳐먹으니 걱정입니다...

407번째 구독자가 되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이 멍청하지만 권력은 큰 한사람의 영향을 제대로 받고있죠

우리 원딜

멍청하다는건 너무 상대적인거 같아요. 저도 가끔은 제가 멍청한 행동을 했다고 생각하거든요

무다구치 렌야 선생....

이거 완전 무구타치 렌야.....

굥

선천,후천 영향이 모두 있겠죠...
선천적으로 높은곳에서 지내던 고등영혼이었다거나 선천적으로 조상DNA가 좋다거나 여건이 좋게끔 했다거나
후천적으로 사회,문화, 경제.교육, 등등 여러 여건이 있을듯 싶습니다.

멍청함은 선천적인거임. 후천적으로 똑똑해진다는건 어디까지나 교육을 그만큼 주입했기 때문임.
지능수준은 그 사람이 새로운걸 터득할때 드러나게 되어있음.
10번 배워야 익히는 사람이 있는 반면 5번만 해도 익히는 사람이 있듯이 지능도 다 재능이고 타고나는거임.

이득을 보는 관점에 따라서 영악한 사람과 현명한 사람으로 나뉨.
현명한 사람은 공동체주의적으로, 이득을 주는 것이 ‘나’에게 이득을 주는 것이지만, 영악한 사람은 그 반대로 이득을 주는 것이 ‘나’에게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함.
다만, 생각할 여지는 신뢰라는 항목이 빠져있음. 영악함과 현명함은 가치판단적인 요소이므로 사람이 신뢰를 하지만 신뢰를 받은 사람이 사회적으로 은폐된 해악을 끼칠 가능성을 생각해보야만 함.
예를 들어, 신뢰받은 권력자가 우민화정책을 통해 민중을 우민화시켰다면 그것은 사회적 효율성을 낮추는 해악을 저질렀으므로 비판받아야만함.

계획살인보다 오토바이 불법 폭음 개조가 더 거대하진 않아도 더 순수한 악이라는 제 생각과 통하는게 있네요.
저는 자기가 이득을 보지 않으면서 남한테 손해를 끼치는게 그렇게 혐오스럽더라고요

이 사회는 순진한 사람과 멍청한 사람이 90퍼는 넘는 듯

내가 멍청한 사람이 아니라는 확신이 없다

마오쩌둥 생각해보면 멍청한 사람이 가장 위험한게 맞긴 한거같네요 ㅋㅋㅋㅋ

멍청한줄 알았는데 영악한걸수도있어
타인의 고통 분개 슬픔을 보며 기뻐하는거지 그게 그의 이익이야
그러고선 나쁜놈이 되지않기위해 멍청한척 연기하지

영악하게 살고싶다..

친구였던 애 떠오른다...순간 순간 감정적으로 대응해서(심지어 무조건 꼬아서 생각함.) 주변에 쓸데 없이 나쁜 상황들을 만들고 거기에 지가 또 데이고 나중엔 나한테 하소연하면서 자기가 얼마나 부질 없는 짓들을 했는지에 대해서 억울하다는 듯이 다 말했었음...진짜 만날 때마다 멘붕 터졌음. 연락 끊은 것에 대해서 지금도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지금까지도 계속 연락했더라면 나 또한 지금 인생이 나락이었을듯.

이거 완전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무다구치 렌야(포함 무지성 일제 군부) 잖슴~~

서울대 법대 출신 멍청이들의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ㅜㅜ 그래도 당하고도 또 뽑아주는...

우리 낙하산 팀장 얘기네 ㅋㅋㅋㅋ

멍청한 사람의 가장 무서운건 예측이 불가하다는 부분이라고 생각함
사기치려는 영악한 사람은 공부나 본능적 감각을통해서 어느정도 예방이 가능한데
지돈과 내돈 다 잃어버리는 멍청한사람은 계속 그사람을 주시하지않는이상 예방이 불가능하니...

멍청하기만 하면 그나마 다행이지, 그런 사람들은 대부분 이기적인 성향까지 가지고 있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주어진 환경도 가혹한 환경이라면 그에 대한 상황은 더욱 최악으로 발전을 하지요.

멍청한 인간+권력=?

그런데 치킨 게임도 아닌데 단순 상대를 엿먹이기 위해 자신의 손해를 어느정도 고려하고 서로 손해 보려고 하는 쪽이 많다 보니

멍청한 사람이 많다.
(이 이론과 무관한 의견)

정보를 받고 쓰는데에 따라 사고가 달라지게 되어있음. 후천적 요인에 대해서
‘멍청함’이 나온다고 할때, 정보를 가공하고 쓰는 경험이 얼마나 있고 그 것을 얼마나 정교하고 정확하게 쓰느냐가 그 사람이 멍청한지 아닌지 알게됨,
자신에 대해서도.
물론 유전자 결함에 따른 뇌의 기능이 떨어진다던가, 사회적 관계도 ‘멍청함’에 영향을 미침.

정치만 하면 다들 멍청해진다.
멍청해지기 전에 그들은 변호사고 교수고 검사고 등등 대단한 이들 이였음.
이쯤되니 멍청한건 우리가 아닌가 싶다.

우리 엄마가 딱 그럼
생각도 없고 그냥 자기 이득을 보지도 않는데 사람을 미치게 만듦...
왜 그랬는지 이제야 알겠다.... 참 내 인생에 다신 엄마같은 사람 안만나길 빌어야지...
긍정적으로 보면 엄마를 인생에서 처음 접했으니 살면서 아무리 멍청한 사람을 만나도 엄마보단 다루기 쉬울 것 같다는게 다행이네

멍청한 사람들이 멍청한 이유는 그가 그의 사회적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자리에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진짜 자기는 아무 이득도 없는데 피해를 끼치는 이유는 그가 일이 그렇게 진행되리라고 예상을 못해서, 생각하는 능력이 부족해서 그런겁니다. 우리사회가 영상에 나온 멍청한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영상을 정확히 이해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 회사나 학교에서 지 이득보는 것도 아닌데 남한테 피해만 끼치는 시X놈들을 보면 어떻게 하시나요? 회사면 어디 (그의 능력에 맞는) 한직에 앉히거나 만약 경력이 좀 덜 됐다면 사수를 붙여서 교육을 시키거나 그것도 안되면 (그의 능력에 맞는 다른 일을 찾도록) 짤라버립니다. 우리 사회는 이처럼 멍청한 사람을 아예 배제시켜 버리지 않고 그가 멍청한 그 나름의 자리를 찾도록 합니다. 설령 배척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 안해도 사회적으로는 그런 작용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멍청한 사람들도 자기 능력에 맞는 조직에 속하게 되면 사회적 능력을 비교적 정상으로 발휘할 수 있고 세상에 자기 후손을 남기는 거죠. 반면에 높은 사람들 중에도 멍청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도 높은자리에 올라가기 전까지는 괜찮았을 겁니다. 하지만 복잡한 조직을 다루기에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행동의 결과를 예측하지 못하고 피해만 끼치는 거죠. 이 사람들도 자기능력에 맞는 자리에 있었을 때라면 절대 그런짓을 안했을 겁니다.
결론 : 멍청한 사람들은 자신의 행동이 불러올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자리에 앉아있지 않아서 그렇다

주변에 멍청하면서 악한 놈이 하나 있는데 얘는 갱생의 여지가 없음
남들이 하는 말 하나도 안듣고
공감능력 제로에 피해만 줌
근데 또 확고한 신념이 있어서 고집도 엄청 쌤
얘 보면서 느낀거 하나는 선천적 성향이 많은 중요성을 갖는다는 거임
집안이 불우했던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너무 잘살아서 왕자님 대우 받고 산건 또 아님
부모님은 또 얼마나 착하신지 모르겠음 진짜 좋으신 분들임
근데 얘한테만 문제가 있다는 건 선천적으로 형성된 성격 때문일거라는 생각이 듬

둘다 멍청아!

난 멍청한가보다

세상엔 얼마나 멍청한사람이 많은걸까 혹은 내가 그 멍청한사람은 아닐까?현명한사람도
환경에따라 멍청해지진않을까?
나또한 타인을 멍청이라 생각하는
멍청이가아닐까? 여러생각이나게하네요

나는 내 장교들을 영리하고, 게으르고, 근면하고, 멍청한 네 부류로 나눈다. 대부분은 이 중 두 가지 특성을 가지고 있다. 영리하고 근면한 이들은 고급 참모 역할에 적합하다. 멍청하고 게으른 놈들은 전 세계 군대의 90%를 차지하는데, 이런 놈들은 정해진 일이나 시키면 된다. 영리하고 게으른 녀석들은 어떤 상황이든 대처할 수 있으므로 최고 지휘관으로 좋다. 하지만 멍청하고 근면한 놈들은 위험하므로 신속하게 제거해야 한다. - 한스 폰 젝트

무슨 근거로 사람을 분류했을까 궁금해지는군

멍청한 사람들이 우리의 상상 이상으로 많고 그들 또한 동등한 권력을 가지기 때문에 민주주의는 성공하기 어렵죠.

멍청한 지도자가 최악이라는 건 동서고금 진리쥬... 😢

ㄱㄹㄴㄱㅁㅇㅊㄹ

멍청이를 싫어하는 intj가 공감하고갑니다

오

나.. 네 ㅆㅂ
울 아빠가 병신도 등급있다고 맨날 술먹고 얘기할때 콧방귀 꼈더니
석학이었네석학이었어

난 멍청한 사람이라서 사회가 나를 구렁텅이로 쳐 박는구나....

모 대통령 부부 이야기인줄 알았네요...

재밌게 보긴 했는데 혹시 내가 멍청하거나 영악한 사람, 또는 순진한 사람에 해당되는 건 아닌지 걱정되네

저거 장교의 4가지 유형이잖아.

이 "멍청한 사람"은 결국 타협/협상/교육이 불가능하다는 주장인거 같은데
여기서 양념만 약간 치면 제노사이드와 같은 짓을 정당화하는 논리가 되겠는데요?

한국사람의 절대다수.

멍청한 사람은 언젠가 사고를 친다.

일단 문재인 조국 윤석열 세사람이 바로 떠오르네
김어준 유시민 김세의

나 순진한. 유재석 현명한. 박명수 영악한. 정준하 멍청한.

윤석렬이가 멍청한거군!

법칙! 놀라운 멍청함

1:03 와ㅋㅋㅋ 듣자마자 기립박수ㅋㅋㅋㅋㅋ

멍청함도 질려버리면 그 본인도 깨달을수 있으니 괴로운일의
원인에서 손을떼고 참여하지 않는 지혜가나면 앞으로는 듣는일을 잘하려할것
바보든 멍청이든 광대든
부끄러운 기억은 아주 많을테니

그니까 멍청한 사람만 싹 다 잡아 없애면 된다는거네? 나치 우생학 다시 부활시키시죠

개인적인 생각에는
멍청함은 선천적이지만 후천적으로 변화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바로 깨달음을 얻고 잘못된 언변, 태도, 선택의 습관을 바꾸어나가는 것입니다.
본능적으로 현명한 태도를 가질 수 없다면
적어도 매타인지능력을 기르기 위해 세상을 보는 눈의 시야를 확장시키고, 내 선택이 만들어내는 확장성도 함께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많이 알면 알수록 더 좋은 수를 놓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주변의 현명하지 못한 자들에겐 공감은 못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