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낑낑 소리 너무 마음아파요. 그래도 잘 견뎌주니 대견한 생각이듭니다. 귓속 털을 뽑을 때 영상 속 선생님처럼 저렇게 조금씩 여러번 뽑아야 하는데 저희 강아지 어릴 때 다녔던 병원 수의사분은 저 집게(?)로 털을 한번에 잡아 감아서 뽑더라구요. 당연히 저희 강아지 깨↗️갱↗️했구요ㅜㅜ (생각하니 또 빡치네요ㅡㅡ) 1~2년을 다니다 병원 옮겼는데 빨리 옮길 걸 후회했어요. 여러부분에서 강아지를 너무 거칠 게 다루셨거든요. 경매장에서 손바닥 만한 강아지들 데려와 분양할 때 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 여쭤보니 한 달 된 새끼라고 하시더라구요. 너~무 작다 싶었어요. 아무튼 동물 아끼는 모습이 보이는 수의사선생님을 찾아 가야해요. 다행히 현재 다니는 병원 선생님은 다정다감하십니다. (※ 보호자 앞에서 진료 및 처치하심.) 집에서는 못 뽑아서 그냥 잘라주고요, 수의사선생님 판단하에 귀가 안좋다 싶음 적당히 뽑으시고 미용 맡기면 털을 싹 뽑진않고 80프로 정도 뽑더라구요.
에고..저희집 강아지는 귀털뽑을때마다 이를 갈아서.. ㅜㅜ 병원쌤한테 여쭤봤더니 저에게 하시는말이.. 견주님.. (구렛나루?를 가르키며) 잡아당겨 뜯어볼까요? 헉... 그런아픔일꺼에요.. 사실 귀털을뽑는다는게 아무리 안아프게 뽑는다해도 쌩털을 뽑는건데 왜 안아프겠어요.. 아이가 이를 갈정도로 그냥 참는거에요.. 이게 다 인간이 집에서 편하자고 키우면서 동물이 안고가는 ~~ ... ㅜㅜ 당시 큰충격이었고 미안했던..
애가 어쩜 저리 순하고 착할까...
근데 강아지 귓속에 저렇게 털이 수북한 건 처음 알았어요. 확실히 아프더라도 뽑아주는 게 건강을 위해 좋을 것 같네요.
입질 한번 안하고 너무 예뻐 착하다~~ㅠㅠ 보면서 내가 더 아파써 ㅠㅠ
전국에서 제일 안아팠을거에요 🙉
그러게요 끼잉낑 거리면서도 입질이나 으르렁 한번 안하는게 너무 예쁘고 귀엽기도하고 짠하기도하고ㅠ
너무 착하고 순하다ㅜ
ㅠㅠ 낑낑 소리 너무 마음아파요.
그래도 잘 견뎌주니 대견한 생각이듭니다.
귓속 털을 뽑을 때 영상 속 선생님처럼 저렇게 조금씩 여러번 뽑아야 하는데
저희 강아지 어릴 때 다녔던 병원 수의사분은 저 집게(?)로 털을 한번에 잡아 감아서 뽑더라구요.
당연히 저희 강아지 깨↗️갱↗️했구요ㅜㅜ
(생각하니 또 빡치네요ㅡㅡ)
1~2년을 다니다 병원 옮겼는데 빨리 옮길 걸 후회했어요.
여러부분에서 강아지를 너무 거칠 게 다루셨거든요.
경매장에서 손바닥 만한 강아지들 데려와 분양할 때 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 여쭤보니 한 달 된 새끼라고 하시더라구요.
너~무 작다 싶었어요.
아무튼 동물 아끼는 모습이 보이는 수의사선생님을 찾아 가야해요.
다행히 현재 다니는 병원 선생님은 다정다감하십니다. (※ 보호자 앞에서 진료 및 처치하심.)
집에서는 못 뽑아서 그냥 잘라주고요,
수의사선생님 판단하에 귀가 안좋다 싶음 적당히 뽑으시고
미용 맡기면 털을 싹 뽑진않고 80프로 정도 뽑더라구요.
오 그래도 왼쪽 귀 할땐 되게 무서워했는데 끝에가서 시원하게 닦아주니깐 반대쪽은 더 잘 버티네요
에구 낑낑해듀 넘 착하네 ~~~~ 😂
와 귀털이 저렇게 많은줄 몰랐네요 시원하겠다ㅎ
너무 착하네요 신음만하고 반항도 안하네요
우리 댕은 겸자든 일반가위든 이발기든 귓가 쇳소리는 어릴 때부터 적응을 영 못 해서 상대 안 가리고 악지르는데.... 그래서 손가락 후벼파가면서 뽑아야ㅠ
쫌씩 자주 들여다보고 뽑으니 망정이지 저렇게 수북해지면 유혈사태 확정인데 쟤는 진짜 착하네
아이고 순해
그래도 강아지가 되게 얌전한애네요ㅋㅋ
아이고 숨죽이고 봤네.. 고생했다 아가
유대관계를 잘 쌓아놓았내여 강쥐가 좀 불편해 하지만 끝까지 마무리 하는게 신기합니다
까까를 내놓으란 말이다!!!!!
강지가 순딩이네요
Pobrezinho...que chorinho fofinho!❤
아픈가보네요ㅜ
낑낑대는거 보니 너무 안쓰럽네요ㅜ
헐 고양이만 키워와서 강아지 귀가 저런지는 몰랐어요 ㅠ 아팠겠당 ㅠ ㅠ
푸들은 귓구멍이 엄청 좁네요!!!
우리집애는 웰시라서 완젼 동굴이거든요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시원하다😊
우리집 망아지는 세정액만 넣어도 날뛰는데.. 부럽네요
꾸애잉거려 귀여어
귀털 뽑으면 오히려 염증 생기는 경우 많아요 짧게 잘라주는게 좋습니다
근데 개가 너무순해요ㅜㅜ 우리개는 상상도못함 ㅜㅜ
우리집 개는 귓속에 털이 없어서 귓속에도 털나는지도 몰랐다..아푸겠다😢
제목이 이게모야 세상에서가장 속상하게 뽑자냐
에고..저희집 강아지는 귀털뽑을때마다 이를 갈아서.. ㅜㅜ 병원쌤한테 여쭤봤더니 저에게 하시는말이.. 견주님.. (구렛나루?를 가르키며) 잡아당겨 뜯어볼까요? 헉... 그런아픔일꺼에요.. 사실 귀털을뽑는다는게 아무리 안아프게 뽑는다해도 쌩털을 뽑는건데 왜 안아프겠어요.. 아이가 이를 갈정도로 그냥 참는거에요.. 이게 다 인간이 집에서 편하자고 키우면서 동물이 안고가는 ~~ ... ㅜㅜ 당시 큰충격이었고 미안했던..
굳이 귓병 생기거나 그러지않으면 안뽑아도 됩니다. 오히려 병원에서 미용하면서 뽑다가 염증으로 오는사례가 꽤 있어요
헐 귀청소를얼마만에 하는겨?귀털저리많은거 첨보네
아고 속시원해 애기야~너두 시원하징
헉 푸들은 원래 귓속에도 털이나나요? ㅜㅜ 울멍멍이는 귓속이 맨질해서 몰랐네.. 얼마나 답답할꼬
아휴..아파한다 !!! ㅠㅠ
검은진드기 냄새 쾌감 오지고지리고렛잇고쌋잇고
강쥐들 뒷다리로 귀 초스피드로 안긁어도되니 개이득?
저는 그래서 계속 잘라주다가 귀 안이 너무 안보여서 결국 뽑았는데 안쪽까지 뽑지 않고 최대한 귀 구멍만 보이게 겉에만 뽑아주는데도 너무 싫어해서 미안했네용 ㅠㅠ
아니모하다ㅜ저렇게 많이 쌓였을까
Focus and zoom in!!!
귀 밝은 아이는 안 뽑아주는게 날듯 ㅠㅠ
손으로 뿌리부터 잡고뽑는게 더 안아픕니다
네 일리있는 말씀이세요
귓속털의 모근이 얕은경우 그렇게 하시면됩니다~
굳이 가위를 돌려서 빼야하나요? 살짝만해도 쏙쏙 뽑히는데..그리고 강아지가 발버둥안치게 손가락으로 강아지턱밑에 받치고 중간손가락으로 귀젖혀서 하면좋아요. 그리고 강아지가 가위 시야에 안보이게끔 해야지 덜무서워해요
바둑의 묘미는 훈수
나도 귀속에 털만 많았어도 저기서 받는건디. 까뷔
아니어떻게저렇게 쓱쓱뽑히나요?저는 파우더를 많이뿌려도 털이너무 억쌔서 안뽑히는데ㅜ
진짜 귀속 간지러워하고 불편하고 꽉막혀있어서 집에서 자주 조금씩 뽑아줄래도
마취,털을 컷팅하게 한다는 저 하얀가루를
한가득 뿌려도 안뽑혀요
이게 숙련자와 초보자의 차이인가요
정말 안뽑혀요ㅠㅠ
Que. Bestia. Pobrecito..
저래서 귀덮힌강아지는 키우기어려워
귓털왜 뽑아줘야하는 건가요?(순수궁금)
치료목적도있고 관리목적도있습니당 귓털양이 과도할경우 귓속이 습해질수있고 귓병을유발할수도있습니다
다만 케이스가 다양하므로 상황에따라 조금뽑거나 안뽑거나하는경우도 많습니다~
Coitado do Bicho ele nem devia ouvir com os ouvidos tão cheios de Pelos esujos
아니근데 털이 너무 많네 그것도 길게 이건좀 잘라야 안전할듯
Lo podrían sedar para que no sufra.
착하기도해라 ㅋㅋ
개가 존나착하네 울집개 귀털뽑다가 엄지손가락 살 1센치넘게 뜯겼는데 ㅠ
А почему не взяли тарелку , почему червей сажаете на шерсть собаке?
강아지 아파 보이는데요?;;
그래도 아이가 잘 참고 해주었네요
어쩌라고
병원가서하세요ㅎ이거보고도 하실꺼면하시고..ㅠ
네 병원으로가셔요 병원에서도 이렇게 합니다 ㅠ
und zu dick ist der süße auch😭
Doi. Judiacao!@
마취라도하고
제거하지
귀엄청 빨갛네 염증심해서 싫어하는듯
저러케 길때까지 주인은 ㅁ ㅓ한겨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