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같은 내 친구가 만나는 역대급 쓰레기 남친 ep.74 《쎈마이웨이》

언니들이 해결해주었으면 하는 고민이나 쎈마이웨이에서 다뤘으면 하는 주제가 있다면 ssenmyway@gmail.com로 언제든 맘껏 보내주세요 (◍•ᴗ•◍)

아니 임신도 임신인데 성병옮을까 콘돔끼는건데,,,,자궁경부암도 남성몸에 있을땐 아무반응없고 그게 여자몸으로 옮겨졌을때 문제가 생기는 거잖아요,,,,내 사람의 주변 사람까지 자르는 남자가 당신을 진정 사랑하는건지 잘 생각해 보시길 젭알

잠자리 흐름끊겨서 안끼다가 인생흐름 끊긴다...

노콘노섹이 진리긴 하지만 서로 콘돔 쓰는걸 안좋아해서 안쓰는거는 그래 니들 맘이니까.. 하고 그냥 이해할 수 있음.. 근데 그걸 여친 친구들 앞에서 얘가 약먹어 이러고 함부로 말한다고? 와... 극혐.. 진짜 가볍다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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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좋아요 수
엄청 많넹ㅋㅋㅋ 모두 코로나 조심하세요!

콘돔 씌우는 묘사는 모자이크되고 리얼돌은 버젓이 나가는 대한민국...^^7

왜하는지 모르겠는 연애.. 애초에 결혼할 만한 사람도 아닌데 헤어지면 몸 버리고 마음버리고.. 저게 뭐야...일단 자기 몸 마음대로 하는건 자기 마음인데 사연자가 가족같은 친구라잖아..무시하거나 아무 말 안하는것도 마음이 너무 힘들겠네.. 근데 일단 사람 마음은 본인이 돌리지 않는이상 누가 말해서 듣는 사람 없음. 있더라도 이런 일에서 남이 말해서 듣는 경우는 거의 없음. 친구분이 알아서 햐셔야 할듯

본인이 깨달아야 정신차리지 옆에서 말해줘도 몰라요ㅠㅠ 친구분 백퍼 가스라이팅에 정신세뇌당하는중....ㅠㅠ

콘돔 씌우는 손짓하는 부분에 방통위 심의 준수 어찌구 하는 자막 있는데 심의 기준이 왜 이따구에요 콘돔이 왜 심의야; 완전 필요한거지

맨스플레인 오질듯

남자인 친구들 못 만나게 하는거, 노콘섹하는거 딱 보면 전형적인 데이트폭력남이네. 타인이 볼 수 있는 저 모습이 절대 전부가 아닐건데 그 일부가 저정도라는 건 이미 오지게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다는 증거... 친구들한테까지 숨기지마요 그런 남자를 만난것도, 가스라이팅 당하는 것도 본인 잘못이 아니니까. 대신 기회가 있을 때 다른 사람들과 얘기를 나눠보고 그 상황에서 빠져나올 수 있어야 되니까 부디 너무 늦기전에 도망치길

그 콘돔 몇초만에 끼는걸로 흐름이 끊긴다는 거면...조루..인거 아님? 불쌍하다..쯧쯧쯔ㅡ

얘가 약먹어...? 너도 그게 좋지......?

진짜 웃기다 ㅋㅌㅌㅋㅌ 콘돔 얘기할 때부터 아니다 했다...
일단 약간 조언은 해주고 기다려보세요.

딱 봐도 남자 지들 친구들이랑 술자리에서 여친 몸평 관계한 얘기 다 하고 다닐듯 정떨어짐

아이고 남자 생각 참;

일단 그 남자가 개념부족한 쓰레기같은 인간이라는 건 확실히 알겟음. 20년지기든 10년지기든 헤어질땐 헤어지드라. 몇년지기에 얽매이지 말고 헤어지든 조언하고 기다리든 사연자분이 알아서 잘 판단하시기를

ㅎㅏ..제아언니 경우엔 언니가 워낙 현명하니까 나중에 헤어지고 너 어떻게 알았어 하는건데 경험상 대부분은 그냥 남친말 맹신하더라..솔로 친구가 남친 있는 친구 질투해서 일부러 나쁜말 하는거라고ㅠ툭하면 너 죽여버린다 패버린다 말하는 남친을 왜 부러워하겠냐고..결국 현재 그 친구랑 연 끊겨버림

안 만나면 죽을 것 같은 사람과 만나지 말고
만나면 살 것 같은 사람과 만나라
-짹짹

둘이 있을때도 항상 서로 아껴주고 존중해주는건 당연한거고 친구들 앞에서는 더더더더거더더욱 아껴주는게 맞는건데 .. 그남자는 그냥 맞아야될듯.

20년지기 친구가 저딴 쓰레기한테 걸려서 넘 신경쓰이고 힘들겠어요...ㅠㅠㅠ 진짜 근데 콩깍지 씌인 동안엔 무슨 말을 해도 안 들릴 듯...ㅠㅠ

지금은 어떤 얘기를 해도 친구 귀에는 안 들어옴 그냥 헤어지기 전 까지 그 친구 안보는게 맘 편해요

신경쓰지마세요....만나든 말든..
사연자가 스트레스 존나 받을듯

옆에서 조언해주는건 가능..하지만 연애에 눈멀면 암것도 안보이는 사람이 있죠. 그냥 그 친구가 겪어보게 내비두고 기다리는게 답일듯.
겪어봐야 아느니라...ㄱ-

사연자는 스트레스받는거알지만 이런상황이라면 친구분이 사연자분얘기를 안들을거같음..
친구말이 맞다거나 맞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서도 그남자가 좋으니까 어쩔수없단식으로 생각하는지도모르겠다, 다만 주변에서 사연자처럼 말하는 사람 많을거임. 본인이 스스로 피곤하게만드는거라 걍 냅두는게최고...이정도까지 주변에서 말했는데도 저러는거면 걍 본인무덤 본인이파는거...

사랑하는 친구지만 저런얘기 듣다보면 친구 한테도 정떨어짐.. 나도 오래된 저런 친구있었는데 내가 스트레스 받아서 정리함.. 정말 쉽게 끊어낼순 없었지만 그래도 그후엔 내가 넘 편하더라....

사람들앞에서 저정도면 ㅋㅋㅋㅋㅋㅋㅋ 혼자는 어디까지인거야 보인다보인다 가스라이팅이 보인다 보인다 안전 이별 예보가..보인다 보인다.....

아 친구 구해줘야 할 거 같은데.... 솔직히 뉴스에 나올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친구분 친구 앞에서도 그러는데 저 남자친구 친구한테는 얼마나 막말을 쳐하겠니

고민상담 제대로 중에 제대로 같아요 언니들ㅠㅠ 진짜 속이 다 시원하고, 고민상담이 섬세하고 진짜 뭐랄까 감동이에요ㅠㅠ

그친구의 끝에서 기댈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말...
너무 멋있어요ㅠㅠㅠㅠㅠ
딱 들어서 쓰레기는 길가는 사람1,2도 만나지 마라고 욕할 수 있지만 친구니까 좀 적당히 조언 선에서 해줘야할 거 같아요ㅠㅠㅠ
언니들한테 오늘도 엄청 배우고 갑니다..🙋🏼‍♀️

치타언니 콘돔얘기할때 존멋ㅋㅋㅋㅋㅋ

치타님 같은 친한언니 있으면 진짜 좋을듯👍

그래 성교육을 못받아서 성병예방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를수잇지 그건 이제알고 잘하면되는건데 제일 이해도안되고 용납도안되는 문제는 여친 친구들앞에서 저런얘기를 아무렇지않게 꺼내고 얘도 그게좋다던데? 하고 애둘러 본인만 노콘을 좋아한게아니다라고 돌려말하는게 얼마나 생각이 짧고 큰 의미없이 여친을 만나는지 알것같아서 진짜..

진짜 사연제가보낸줄알앗어요 ...
마지막 치타님말 완전 공감이요ㅠㅠ

아무리 옆에서 얘기해도 변하지 않을 것...
결국은 당해봐야 아는 것....
안전이별하시길...

끝이 보이는 연애에 쏟을 마음을 자신에게 썼으면 좋겠다 결국 건강하게 자신을 사랑하는 만큼 좋은 상대 만나게되더라

제발 세상 모든 여성분들 본인 남자친구보다 본인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세요ㅠㅠ 다들 너무 착해서 배려하고 양보하고 그러니까 상처받는거에요.. 본인 몸에 있어서는 그 누구보다 이기적이여도 괜찮으니 제발 아닌것같으면 짤라요ㅠㅠ 모두들 더좋은사람 만날수있잖아요ㅠㅠ

깨알같은 사이다 답변 ^^ 극단적 감정적이지 않은 아주 현명하고 현실적인 조언~~
핵공감 10000배 입니다

치타언니.. 말 너무 잘해.. 너무 멋있어요!

와 상담 진짜 현실적으로 잘해주시는거같아요 눈이 탁 트이네

와 진짜 조언 잘해주신다.....

확실한건 남자 친구라는 사람은 가루날릴 정도의 쓰레기네... 본인 인생이니까 살리든 망치든 그 친구 몫이라고 볼듯.... 사연자가 뭐 이렇게 해줄 수 있는게 없다 내가보기엔 ㅠㅠ

깨져봐야 정신차리는거야. 백날 말해봤자 안들을 사람은 안들어. 걍 냅두세요 훠이훠이

피키캐스트어플에서부터 잘 보고잇는 애청자입니다 하...두분다 말을 너무 잘하심...... ★

정말 우리언니들만큼 200퍼 옳은말만하는 고민상담이 어디에 또 있을수가!!! 부디 이런 고구마로 꽉막힌 사연들이 언니들의 상담을 통해 좀 줄어들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언니들 영상 모르고 있다가 우연히 보고 지금 싹 보구있는데 너모너모 좋아요❤️❤️ 사실 이런 사연들어주는 프로그램들은 다 연애이야기만 다루고 있는데 연애 이야기 뿐만아니라 다른 이야기들도 너무 많아서 좋고, 제가 예전에 겪었던 일이나 주변에 흔히 있는 이야기도 많아서 넘넘 재미있게보고 있어요 ㅋㅋㅋㅋㅋ영상돌아다니면서 좋아요 찍고있고 구독도 했어요❤️❤️ 진짜 언니들 너모너모 사랑하고 앞으로도 진짜 흥했음좋겠어요~~~!

그 친구는... 20년지기 사연자분보다 콘돔 안끼는 남자친구를 우선으로 생각하는거네요 진짜... 안타깝다 그리고 남자 말하는거 진짜 가볍고 경박하다

저러다가 여자분 가스라이팅 당할것 같아요... 점점 건강한 연애가 아니게 될거고ㅜ.....

옆에서 항상 기댈 수 있는 존재가 되어주는 것이 친구의 역할인 것 같아요. 친구분은 조언을 원하는 것 보다 아마 내 편이 필요한 상황일 수 있어요. 물론 친구가 처한 상황이 안타깝겠지만 그것까지 타인인 내가 간섭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니까요.

꾸욱 꾸욱~ 할 때 치타찡 표정 사랑스러워>_

정신차리세요 아차 싶을땐 이미 늦습니다 친구분이 너무 세상물정 모르고 순진한듯 쓰레기한테 잘못걸렸네요 후;;

이건 뭐.. 넘나 헤어져야하는거지만. 본인이 깨닫기전까지는 주변에서 아무리 말해도 모름.. 오히려 남친편드는 경우 엄청 봄. 그냥 뭐 더이상 말해봤자 친구만 이상한 사람 취급할 상황.. 그냥 두고보세요 폭력이나 이런거에는 당연히 신고하고 적극적으로 나와야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는 말해도 못알아들어요..

정신차리세요~언제 헤어질 남자보다 친구 얘기 듣고 정신 차리세요ㅋㅋㅋㅋ제발 좀 헤어지세요 지겹습니다 듣는 입장에서는ㅋㅋㅋ연애에 미쳐 오래된 친구 얘기 뒷전으로 듣다가 문제생겨서 질질 짜면서 돌아와봤자 그 친구는 이미 님 손절임 그리고 그 죽고 못살던 그 남자도 님 손절함ㅎㅎ

치타언니 너무ㅋㅋㅋㅋㅋ웃겨ㅋㅋㅋㅋㅋㅋ

콘돔이 쓰기 싫다는건 연인의 인생보다 본인의 쾌감이 중요하다는 거

주위에 저런연애하는사람이 왜이리 많은건지.. 전 이사연보면서 흔한쓰레기네~ 이생각했어요 저런 남자 주위에 많거든요 노콘노섹 기본도 모르고 여친이랑 관계한 얘기 제 3자한테 쳐하고 가스라이팅에.. 사람 잘 골라 만나야해요 제발ㅠㅠ!

하.... 내 상황이랑 ㄹㅇ진짜 개비슷... 힘듬 ㅠㅠ

이 영상이 한참 전에 올라왔어야했는데ㅜ0ㅜ

저도 언니들 의견에 공감되는게. 너무 강하게 말하는 건 오히려 친구가 상황을 해결하는데 어려움을 줄 수 있어요. 그러니까 차분하게 그냥 사실을 알려주는 느낌으로 말하세요. 나는 네 남자친구의 이러이러한 점이 걱정이 된다. 하지만 네 마음이고 네 연애니까 선택은 네 몫이다. 다만 나는 항상 네 편이고 네가 힘들 때 네 곁에 있을 테니까 그걸 알고 있었음 좋겠다고 말하세요. 그 편이 친구가 그 남자랑 헤어지기도 더 쉬울 거에요. 본인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알고, 그 남자랑 헤어져도 그 사람들은 곁에 있을 거라는 걸 알아야 용기내기가 더 쉬우니까요. 상황을 들여다보는데도 용기가 필요하고 결단을 내릴 때도 용기가 필요한 법이니 그 용기를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오^~^ 하나같이 맘에 드는게 없어서 생긴게 궁금해지긴 첨이넹~~

댓글에 당해봐야 안다고 당하게 냅두라는 식의 방관적 의견이 많아서 너무 놀람 이렇게 가스라이팅 세뇌 당하고 정신적 신체적으로 피해 볼 여성은 또 내버려둬지고ㅋㅋㅋㅋㅋ 결국에 사건이 생기면 그러게 네가 왜 안 피했냐 책임 여성에게 돌릴 건가 댓글 반응 장난 아니네요~ 친구가 최대한 힘 닿는 데까지 도와줘야 할 것 같음 저 연락 끊긴 동안 정말 무슨 일 생길지 아무도 몰라 연락 끊긴 채로 몇년 지나 안 좋은 소식으로 돌아올 수도 있는 거고 친구 뿐이 아니라 한 여성을 위해서 행동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해요 제일 좋은 건 친구분이 깨닫고 안전이별, 안전하게 도망쳐오시는 것이겠지만 여성분들 정말 '남자와의 연애' 라는 부분에서 더 똑똑해집시다 사랑이 전부가 아니라는 거, 남자에 목 매다는 순간 내 인생 없어진다는 것 다 아시잖아요

좀 궁예를 해보자면
사연자분 가족 같은 친구의 그 쌔한 남친은
아마 그 자리에서 약먹는 걸 합리화하려고 얘기를 꺼낸거 같아요. 솔직히..뭐 알러지가 생겨서 그거 때메 대체제 찾을 동안 약을 먹는다면 모르지만
흐름이 끊겨서...😐 약을 먹는단건.
진짜 그 동안 콘돔을 안 끼고 하던 놈이 끼려니깐
버벅거리고 진짜 흐름을 끊기고 그거에 지가 찔리니깐 사연자분 친구에게 약을 먹게하는 건데.
당연히 콘돔을 끼자고 한 친구분은 불만표시를 직간접적으로 할거니깐.
3차까지 가고 술 들어간 상황에서 어디 한번 얘기 꺼내서 지 입으로 "사실 약이 편하긴 해"라는 말을 들으려는. 계획이었던거 같은데.
사연자님이 직접적으로 반대를 하니.
아마 술자리 끝나고 대놓고 사연자님 뒷담 같을 가 하며 그런친구 만나지 말라고 하고 그런 싸한 놈을 사랑하니 친구분이 알았다고 하면서
아마 줄타기를 하는거 같아요.
계속 만나면 그런 얘기를 안 할 수 없을거고 남친이랑도 문제가 생기고 혹시 그러다 친구에게 연애상담하면 예상가능한 문제가 생겨 싸울 수 있으니 아예 거리를 둬서 우정을 그 상태로 남겨두고 있는거 같아요.
제아님 친구처럼 딱 나는 너를 사랑한다 친구야
그 새끼는 많이 아닌거 같다. 잘 생각해보렴. 너의 연애니 여기까지만 말하겠따.
말을 꺼내보시는게 맞을 듯해요.

와 저 사연자친구랑 저랑 똑같네요..그냥 당하고 오는 수밖에없어요 그친구도 이미 아는거같네요..만간입니다..솔로로 돌아왔을때 그냥 안아주세요..

진짜 공감한다...

제 7년지기 친구도 지금 제 친구의 자존감을 아주 갉아 먹는 남친을 만나고 있어서 너어어어어어어어어어엉어어ㅓ무 공감이 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옆에서 이야기를 해도 계속 헤어졌다 만나기만을 반복하고 있어서 그냥 옆에서 보고만 있는 중이에요...ㅠㅠ

저런 사람이 있다니.........

치타 언니.. 처음 시작은 퀸덤에서 러블리즈 식스센스 커버 보고 브아걸로 넘어가서 열심히 보다가 제아 언니 프듀 나온 것도 보고싶어서 넘어갔는데 거기 언니가 있는 거야... 보다보니까 언니가 유튜브를 한다고? 해서 바로 달려왔는데 글쎄 제아 언니랑 둘이 하는 거야... 나 지금 당신한테 포옥 빠져버려서 몇시간째 잠안자고 이러고 있어 당신 매력... 앞으로 더 즐거운 유튜브 생활이 될 것 같아 이제 언니 랩하는 것도 보러갈게 항상 말만 들었지 영상 찾아볼 생각 안했는데... 아 사랑에 빠졌어.... 이것은 폴인러브...

뜯어말리면 괜히 반항심 생겨서 로미오와 줄리엣마냥....더 달라붙을수 있으므로...
이런 경우는 해와 바람이 나그네를 두고 내기를 한 이야기를 떠올리세요...
부드럽게 회유해야 할 듯
이미 경계심 혹은 불안감 만빵인데 뭐라뭐라하면 오히려 역효과일거 같아요
다정하고 조심스럽게 회유해보시길...

그거 10화인거 기억하고 있어..기억력 무엇

친구 연애 아닌거 딱 보이는데 끼어들었다가 연락 두절 했지요...
근데 아직까지도 만나고 있나봐요...지 남친 밖에서 다른 여자랑 돌아다니는거 애들이 엄청 많이 봤는데 한참 고민하고 말했다가 나쁜ㄴ 소리 들었어요ㅠㅠ

헤어져요...ㅠ 이건 진짜 아니야 ㅠㅠ

쓰레기는 갖고있을때 쓰레기인걸 모르죠
떼어놓아야 쓰레기인걸 깨닫게 될 거예요
사연자분 답답한게 보이네요
친구가 스스로 깨닫게 될 일이 올거예요

근데 저건 친구분이 말한다고 해결되는 상황이 아니네요 친구분은 기다려주고 깨닫는건 본인이 깨달아야할듯. 큰일 없이 얼른 깨달으시길 바랄게요

2:36 치타님 너무 웃곀ㅋㅋㅋㅋ

내 친구가 저러면 몇번 세게얘기해서 안들으면 걍 손절함.. 저런 답답한애랑 왜 아직도 친구하지

저도 제아언니처럼 친구 남친이 진짜 너무 아닌거 같아서 친구한테 말하면서 나는 솔직히 아닌 거 같은데 니가 좋다니 별말 안할게 근데 혹시 내가 필요한 순간이 오면 주저하지말고 연락하라고 했어요. 근데 진짜 나중에 친구가 니말 들을 걸 그랬다면서 연락 왔거든요. 사연자분도 친구한테 그냥 그렇게 말하고 혹시 친구분이 사연자분 필요로할 때 옆에 있어주세요... 그것밖에는 답이 없는 거 같아요

제일 문제는 진짜 친구는 다 흘려 듣는다 그리고 나중에 깨닫고 후회한다가 결국 결말일 것

ㅋㅋㅋㅋㅋ저런 남자 나중에 결혼하면 지 자식도 컨트롤 하고 뭔 기준인지 모르는 지 기준에 맞추지 않음 손찌검하고 집안 때러 부셔됨ㅋㅋㅋㅋㅋㅋ헤이지는게 답임 글고 저런 남자랑 헤어질때도 엄청 질척되고 끈질겨서 스토커 짓하던가 니가 뭔데 나를 버려? 하고 으슥한대서 염산테러나 칼빵 놓음 빨리 헤어져야함ㅠㅠㅠ

여자친구 존중안하놈 욕을 쳐머야해 지 욕구를 최우다고 최기지것못할것면 이것지 그사람욕구가 너무 커서 큰일이다 .......

이번 사연 저 남친한테 조종당하는 친구처럼 친구들이 말리는 남자 만나는 입장인 사람으로서 너무 공감돼요ㅠㅠ친구들이 강압적으로 이야기는 주눅들고 아무 말도 못하게 돼요...

근데 암만 돌려서 애둘러서 얘기를 해줘도 절대 안 들을 사람은 안 들어요....저도 이젠 포기했네요...그 친구한테 난 이제 너의 연애에대해 얘기 다신 꺼내지 않을꺼야 하고 그 뒤로 다시는 연애에 관한 얘기는 안 하고 있어욥... 아무리 말해주고 걱정해줘도 안 듣더라구요!̄̈!̄̈!̄̈!̄̈ 후..

사랑에 빠지면 객관적인 판단이 불가능해지는건 어쩔수 없긴 한데 주변사람들이 한결같이 말리면 말을 듣자 좀 ㅜㅜ

가족같은 친구가 인생망하는 길 걸어가는거 보고 있으려면 진짜....어휴........ 친구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제발!!!!!! 정신차려라아!!!!!!

그정도야. 그정도라고 이 인간들아. 이 나쁜년아!! 하아.. 친구 하나가 떠오르네요. 언니도 한명 떠오르고.. 너무 슬프다.

범죄로 갈거같으니까 제발 껴주세요 제발 친구지켜주세요 제발

쓰레기놈을 조용히 슥삭하는게 제일 빠를 것 같기도 해요 진심으로...ㅠ

콘돔끼는걸 내가 더 싫어해서 약먹는다는거.. 제가 해봣던 변명같아서 웃기네요..ㅋㅋㅋ 저도 애써 자기합리화했거든요 내가 좋아서 먹는거라고..^^ 아니죠 그냥 마음 한켠이 불안해서 먹었던건데..

치타언니 말 너무 잘해요 ㅠㅠㅠ 친구 설득하는말 ... 괜히 난 결혼잘한 유부년데 눈물남 ㅠㅠ

0:38 여기서 부터 이미 비상경보

냅둬요... 이성친구에 미친 사람들 주변에서 뭐라고 떠들든 세기의 사랑 하는것마냥 귀막고 사귀다가 어느날 갑자기 슬그머니 헤어지고와서 자기 고민상담만 엄청 해댑니다ㅋㅋㅋㅋㅋ

일단 이웃인연 맺어놓고 ..
이십년지기 .. 젊음이 넘칩니다 .. 좋아요 ..

남자친구 맞는말 하시네요,.. 후드려 쳐맞는 소리......

하...내 절친이 저 쓰레기를 만난다면 진짜 하....머리채를 부여잡고 끌고 나오고싶은데 언니들 말마따나 그러면 역효과이니까 차분히 말해야죠....너는 내 소중한 사람이다 그러니 잘 생각해보고 네가 원하는데로 해라. 하지만 난 네가 나쁜길로 간다면 너를 뜯어말리겠다, 이런식으로 잘 말해야겠죠...하... 제발 친구분이 그 쓰레기 한테 가스라이팅 안 당하고 데이트 폭력 안 당했으면 좋겠습니다. 하....ㅠ

사연이 많이 긴데 보내도 괜찮을까요?

제아님 약간 나오미 스콧 닮앗어용

발등에 도끼를 찍혀봐야 아 도끼구나 하지마시길 친구를 끊어내야하는 연애는 하지마세요 진짜

2:15 그정도를ㅋㅋㅋㅋㅋ

진짜 어이없네

아 2:27초부터 나오는거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n번 1n번 반복되면 진짜 진절머리나고 대충 듣다가 나중엔 너 어차피 이렇게 할거 아냐?하고 성질내게 됨

분리수거도안되는놈이다^^!!!
징이박힌가방좀준비를해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