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초 칼답하던 사람이었는데 이제는 연락 문제로 매일 싸워요 이별만이 답일까요?ㅣ커플 간 연락 문제 극복법 ep.88 《쎈마이웨이》

언니들이 해결해주었으면 하는 고민이나 쎈마이웨이에서 다뤘으면 하는 주제가 있다면 ssenmyway@gmail.com로 언제든 맘껏 보내주세요 (◍•ᴗ•◍)

어쩌라고 이런식으로 말하는거 보면 걍 맘이 떴네.. 못되돌림 연애초때 오바쎄바하다가 본성 나온거 그때로 시간을 되돌리지 않는 이상 못되돌림.. 버려요 이어가봤자 더 상처만 받음

마음이 없는거죠..그사람 인생의 1순위에서 밀렸네요
그사람에게 1순위가 아닌거에요
사람안바껴요 헤어지세요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존중이 없네요 ㄴㄴ ㅇㅇ 이 뭡니깤ㅋㅋㅋㅋ

나는 연락 너무 칼답인거 좀 그렇던데..... 1년 넘게 좀 오래사귀다보면 각자 할 일 하면서 1~2시간에 한 번씩 하는 게 오히려 가끔은 덜 부담스럽고 연락에 집착할 필요 없어서 좋음.. 근데 대신 한 번 연락할 때마다 최소한의 성의는 있어야지 친구도아니고 ㅇㅇ이건 뭐냐;;;;

얼마나 자주 연락을 하는지는 사람마다 성향에 따라,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음. 근데 한 번 연락할 때 얼마나 성의있게 하냐, 안하냐가 중요함
ㄴㄴ, ㅇㅇ는 쫌,, 아니지,,

연락문제는 서로 대화를 통해 풀수있어요. 그런데 남자분의 태도가 저런 식이면 대화가 안될 것같네요 이건 연락문제가 아니라 남자분의 태도 문제 인것같아요ㅠㅠ

카톡텀은 갠적으로 딱히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단답이라든가 서운한 점을 얘기했을때의 태도라든가는 좀..ㅎㅎ 이별을 선물할 때네요😉

어쩌라고에서 이미 끝난 관계라고 봄. 걍 헤어지는게 답일 듯....

좀 치사할수 있는데 상대방 안하는만큼 이상으로 나도 신경 안쓰고 안해버려봐요. 대부분은 한달안에 요새왜그러냐고 말나옴ㅋㅋ 근데 말 안나오면 걍버려요. 이젠 네가뭘하든 관심없다는뜻이니까.

연애 초반에 쓰고 있던게 가면이고 나중에 "변했다"는 모습이 진짜 모습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연애초반에는 설레고 신나고 점수 따고 싶으니까 다정하게만 대해주다가 그 힘이 딸려서 나중에 보여주는 모습이 진짜라던 말이.. 그래서 사람에 변한게 아니라 본모습으로 돌아간거라더라구요.안 맞으면 헤어지는게 답! 만날 때마다 스트레스 받고 서운한게 더 큰 사람을 뭐하러 힘들여가며 만나나요 그 시간에 나한테 잘해주는게 더 나을듯

연락은 되돌릴수없어요 ㅠ 맘이 변했으니까 ㅠ 정말 좋아하면 걱정되고 궁금해서, 아니면 상대방이 날 걱정할까봐 노력하지않아도 하게되는게 연락이던데..

겨우 1년 사귀고 편함을 바라는건 그냥 혼자 살아야 됨

나같으ㅕㄴ 헤어질듯 어짜피 계속 스트레스받을거면 그만만남

인간 성향 관성의법칙 ㅋㅋㅋㅋㅋ 뭔가 멋진 말이네요

진짜 언니들 말대로 성의있는 설명 있으면 오케이인데 그걸 안해주고 지쳐하는 모습에 실망하고...

걍 식은거에요... 사람 안바뀝니다ㅠㅠㅠ 그냥 헤어지세요ㅠㅠ

연락이 꼭 자주 필요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어쩌라고는 좀;;;

마음 식었는데 자기가 헤어지자고 하면 나쁜놈 될거 같아서 싫고 사연자분이 먼저 지쳐서 헤어지자고 하길 기다리고 그러는거에요 그거
헤어지자고 하면, 너가 헤어지자고 한거다? 난 노력했는데도 너가 너무 많은 요구를 했어 근데도 니가 그렇다면 헤어지자 하면서 가스라이팅 후려치기 할거 같아요.

선댓후감상

어쩌라고 이런 말본새로 이야기하는 사람이면 아무리 좋아도 쎄이굿바이 하세요🙍🏻‍♀️ 사연자분을 더 아껴주는 사람과 행복한 연애하시길 바래요🥰

나중에 실버버튼 개봉기도 해주세요😄

기본 매너가 없고 배려없이 살아온 남자는 절대 안됩니다.. 두명이나 실패했네요.
내가 할 수 있는거 전부 해봤습니다

연락문제로 싸우는게 반복되면 무조건 헤어짐

이래서 처음에 본인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게 좋습니다.. 남자는 여자에게 잘보이기 위해서 처음에 연락을 미친듯이 하고 환심을 산것이고 여자는 그모습에 반한거죠.. 사귀고나서 시간이 지나고 남자는 본모습으로 돌아온거고 변한 모습에 여자는 서운한거죠.. 처음부터 자기 본모습을 보여주고 그 모습을 사랑할 수 있는 상대를 만나야 오래갑니다..

언니들 진짜 너무 사랑스러워요..💓

남자분 그럼 편하게 혼자 지내시면 될듯;

결국 성향이 다르더라도 대화가 통하는 상대라면 되는것 같아요. 요는 대화. 그게 안되면...

성향은 두 번째 문제고 결국 이건 태도 문제.

언니들 분노하는거 너무 진심이 담겨있어서 좋아요ㅋㅋㅋㅋㅋㅋ

편해지면 안돼? 시점에서 이 사람이 한 말은 편해지면안돼가 아니라 나 더이상 노력하기 싫어 인게 느껴졌다. 그말을 들은 순간 헤어짐을 결심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사연자분이 우리 연락문제로 대화좀해봐야할것같아라고 대화를 시도해도 또 그얘기야? 이제 그만좀해라라고 답올 확률이 매우 높아보이긴하네요..

그냥 버리세요 속만 타요 , 이런 사람들 안 바뀌더라구요..버리세요

안맞는걸 억지로 맞추려하고 인정하지않는 이상은 그만만나야합니다.
변한게 아니라 원래 본인 모습으로 돌아가는거라는 말이있지요.
첨엔 간이라도 내어줄것처럼 하는것도 당연히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기위해 본인을 숨기고 '노력'하는 것이구요.
서로가 서로의 사생활. 업무흐름을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면서 신뢰를 쌓아가셔야지 무조건적인 사랑은 이세상엔 없습니다.
이해를 하려하지말고 상대방은 그렇다는걸 인정을해보세요.
다들 예쁜 사랑 하시길바랍니다.

사연 말 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변한것이 아니라 그게 본모습인거에요 ...

이건 칼답의 문제를 떠나서 답장의 성의가 없는거같은데..연락문제는 정말 잘맞는 사람 혹은 맞춰갈 의향이 있는 사람끼리 만나야해요...저도 지금 너무 좋은 사람 만나고있지만 서로 어긋나는 부분이 분명 있는데 그거에 대해 진지하게 자세하게 말하고 서로 합의점을 찾아가는 중이에요. 저 자신도 연애초에 비해 연락하는 횟수가 줄고 전화하는 시간도 줄고 장시간 통화하면 급피로해지는데 남자친구는 아니겠어 라고 생각하거든요. 두 분이서 합의점을 찾는 대화를 하시고 합의점이 도저히 안보인다 그러면 그땐 이별을 택해야합니다ㅠㅠ

아 ㅜㅜ진짴ㅋㄱㅋㅋ치타 개매력있어ㅜㅜ

약간 뜬금없을수도 있는데 치타님 설명할 때 짱 웃겨욬ㅋㅋㅋㅋㅋ
2:28~2:34

1:58
제작진분들: 귀여워...💕

각자 나름대로 연락의 기준이 다 있는 듯
나는 남친이든 친구든 바쁘다고 하면 1시간이든 10시간이든 연락 없어도 상관없는데 문자할때 단답형 대답이 엄청 싫음.. 성의가 넘 없는 느낌이랄까 24시간 후에 답장해주더라도 ㅇㅇ,ㄴㄴ 이런거 빼면 다 괜찮음

남친이 원하는건 더 이상 연락 그렇게
안 하는거임.
니가 정 원하면 해줄께가
ㅇㅇ ㄴㄴ ㅇㅋ
인거임 ....😒 대화를 하면 할 수록 헤어지는 순간이 빨리 찾아올꺼에요.왜냐면...남친분이
찰 수도 있거든여..

"노력한다"는 게 대화의 대부분이 ㅇㅇ ㅇㅋ라는 게 말이여 방구여 ㅋㅋㅋㅋㅋ
대화할 생각이 있긴 한거냐?

좀 자세하게 설명해주지 좀 아니다 ㅠㅠㅠㅠㅠ 1년 만나면 좀 편하게하라고 갑자기 변하면 좀 햇갈려 걍 한결 같이 하는게 좋아 ㅎㅎ

이건 물론 남자 태도가 참 어이없지만, 원래 남자란 여자 꼬실때 세상~제일 달콤하게 군다. 의도 가지고 그러는게 아니라 그때는 눈에 뵈는게 없어서 그럼. 걍 여자만 보임. 남자가 연애 초반이랑 같길 바라는건 참 바보같은 일이란걸 깨달았음. 이게 사연보면, 연락이 안되서 서운하다는게 아니라 예전엔 연락 잘됐는데 요즘은 안되서 서운하다고 하니까 하는 말.
나도 진짜 똑같은 문제 때문에 싸우고 지지고 볶았는데, 어떻게 연애 초반이랑 같을 수 있냐고 각자의 생활이 있지 않냐고 따지는 남자친구 말 듣고 예전의 나만보고 살던 그 남자 어디갔나 싶어서 많이도 속상했음. 식었나? 싶기도 하고.
연애초반과 같을 수 없단걸 인정하고 진짜 진지하게 대화하는게 중요. 사연 보낸 여자가 사연에는 안적었지만, 어떻게 대화를 시도했는지도 중요함. 너 왜그러냐는 식으로 따지듯이 말했다면 저런 결과는 당연한 것.
물론 이건 사람 바이 사람이다. 사연 보낸 사람은 연락 잘되는 것에 반해서 사귀기 시작했다고 하니, 남친을 설득할 노력같은거 하면서 시간낭비 하지말고 헤어지는게 답인듯. '어떻게 하면 남친을 되돌릴 수 있을까요?' 가 아니라 그게 그냥 남친 본모습임. 서두에 말했지만 연애초반 남자는 다~ 눈에 뵈는게 없는 상태의 잘 포장된 남자다. 포장지 뜯어봤더니 내용물이 마음에 안든다고 다시 정성껏 포장하려는 꼴이다. 헤어져!!!!

2:43 누가 얼음 가지고요슈 제굴언니 화나서 머리에 김이 올라와유

근데 솔직히 ㅇㅇ이랑 응응은 타자치는데 별 차이 안나도 읽는 사람 입장에서 분위기 차이가 좀 크다고 생각하는데.. 아니면 ㅇㅇ 넌? 이렇게라도 해주면 대화가 이어질텐데 그냥 ㅇㅇ ㅇㅋ ㄴㄴ 이러면 좀 서러울거 같은데

너무 잘보고있어요 그런데 이어폰으로 들을때 목소리에 비해 엔딩 노래? 가 너무 커서 귀가 아플때가 많아요😭저만 그런가유

내 전남친이 헤어지기전에했던 말들이라..안타깝다.어쩌라고.이한마디가 답.

어쩌라고?이걸그냥..!!!

연락은..양도 뭐 중요할 수 있지만 한 통을 보내도 성의가있으면 이해할 수 있음.근데 저사람은 빼박 귀찮은거잖앜ㅋㅋㅋㅋ

왜 그랬는지 구구절절 설명하는 노력조차 아깝다는 생각이라면 결국 멀어지게 될것 같아요ㅜ 하지만 일단 대화를 좀 해보는 것도 필요할듯...

헐 조회수없음이라닝

단답도 싸한데 ㄴㄴ, ㅇㅇ이 되는 순간 아웃이다.. 무슨 상황인지는 몰라도 그럼 나중에 미안, 바빠서 그랬어 라고 그 상황이 끝난뒤 얘기해줘야하는거아닌가?
아무리 잘보이기위한 포장이어도 이렇게 큰 연락의 차이가 생긴다는것 자체가 쎄하다...

ㅋㅋㅋㅋㅋ사기당했다고 화내는제아언니 너무웃곀ㅋㅋㅋㅋ 사랑해요😍

나도 이거 극복못해서 헤어짐

어쩌라고? 편하게? 태도부터 고쳐줬으면,, 최소한의 예의라도 지켜줬으면 좋겠다,,

2: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ㅋㅋㅋㅋㅋㅋㅋ 제아언니 아...이게 되는구나 했을때 아..귀여워라고 하는 소리가 들려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ㅋㅋㅋㅋㅋ

헤어져야지. 근데 본인이 알면서 왜 물어보지?? 책임전가를 남한테 하고 싶어서 인가???

연락도 너무 자주하면 피곤해요 특히 일할때요
남자,여자분 둘다 이해는가는데...
서로 맞춰가셔야할듯

저는 남자가 연락을 핑계로 헤어지려고 하는 거 일 수도 있다고 봐요.

남친에게 미안해지넹,,,,,, ㅇㅇ ㄴㄴ 가끔하는데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너무 소홀했네요 ㅠㅠ

잡아놓은 물고기다 이건가? 마음도 떠났고 못헤어질꺼라고 생각하나?
모든남자들이그런건아니지만
연락문제로 싸우기싫으면 자주는아니더라도 기본적인건해야지
여자들은 왜 연락에집착하는지모르겠어 이런 남자들도있던데
당연하지 애인이고 사랑하는사람인데
매일연락하고싶고 그런건 당연하고 정상이지
이게과하다 그럼모르겠는데
그게싫음 제발 연애안했음좋겠다
누구는 시간 남아돌아서 연애하나
좋아하고 사랑하니까 하는거지
제발 외로워서 하는연애 안했음좋겠다
헤어지고는싶은데 나쁜놈은되기싫고
지 입으로말하긴 좀그렇다 이건가?알아서 떨어져라 이건가?
차라리 맘식었으면 솔직하게 말하고 헤어져라 그래야 여친이 덜상처받는거다

연락 문제로 짜증나면 그냥 끝내세요. 계속 그걸로 화나고 싸웁니다. 그냥 연락문제는 한 번 말해서 해결 안되면 미련두지 말고 ㅃㅇ 하세요

남자가 말을 성의없게 한 건 맞음. 근데 남자쪽 사정이란 게 있을 수 있어서 연락... 문제는 막 말을 못하겠넹...

나도 연락을 자주 못하는 사람이지만
자주못하면 성의있게라도 답하는게 ...

솔직히연락을 뭐1분에1번씩 이건오버고..솔직히..기본적인...연락은해야함..적어도회식한다거나 어딜간다거나..이동했다거나정돈...계속 카톡은 안하드라도?...기본매너는지켜야하는게..난 ㅇㅇ ㅇㅋ ㄴㄴ보냈다고 친구랑 싸웠는데...하...

사연녀 목소리 가인언니 비슷하당

갠적으로 연락문제에서 놀러갔는데 화장실 갈 때 자리 옮길 때 연락 계속 하는건 좀...... 그런대 ㅋㅋ 약속이 있어서 나간건데 계속 연락 주고받는건 그 약속 나가있는 약속에 집중 안하는 기분인데. 랄까 약속 다 끝마치고 집 돌아갈 때 연락하면 되는것 같음....

단답은 좀 아닌거 같아요.. 예의가 없어요 거기서 아웃아닌가요?ㅋㅋ고민할께없는데..
헤어져야지

연락 텀은 그럴 수 있고 회식이 연락이 안되는거 알깄는데 단답... 그런사람일 수 있어요 근데 나도 하려한건데 어쩌라고??? 원래 단답하고 연락 텀 있고 그런사람이었는데 썸탈때 엄청 노력했던건 알겠는데... 그걸 설명을 해야지요~^^
그리고 여자친구는 그런 부분을 이해하기 원하면 자기도 조금 양보해주는게 있어야지...
사연자분 연락빈도로 애정확인 니니해요 1~2시간 텀은 이해해주시고 남자친구분도 자리이동할때 연락하는 정도는 이해하셔야지요...

나도 참을성은 없지만 칼답 매번하는건 남친한테 버거울수있음.. 거기까진 이해했으나
성의없는 답변 쉴드 못쳐주겠네요
게다가 이러한 이유때문에 내가 칼답 못해서 이해해줬음 좋겠어 라고 좋게 얘기해야되는데
어쩌라고에 벙 쪘다..

남자분 성향 이해함...원래 그런 거였는데 초반에 반짝 다른 척 한 거고..그거 엄청 힘들어서 오래 못 가니까 결국 본래 모습 나온 거고. 아마도 노력은 했을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자분이 만족할 만한 정도가 아니기에 여자분은 여자분대로 불만, 남자분은 남자분 대로 불만인 것.. 아마 계속 싸웠다니까 어쩌라고 소리도 그때 나온 거겠죠. 어쩔 수 없어요. 한쪽이 참거나 중간으로 조율 못 하면

소통소통소통 ! 연락하기 애매하거나 바쁠 때는 단답 보낼 수도 있어ㅜㅜ 절대 너가 나한테 중요하지 않은 게 아니야 이렇게 미리 말해주세요 상대방 또한 그걸 이해해주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각자 일이 있고 그걸 제대로 수행할 줄 알아야 하니까요 이런 거 안 통하겠다 해봐도 안 된다 이 사람은 아니다 싶음 헤어지세요ㅎㅎ

옛날에 구남친이 사사건건 뭐하는지 보고하고 연락해야하는 타입이어서 개피곤했는데(난 연락 그렇게 자주 하는 타입이 아님) 결국에 사람은 자기랑 잘 맞는 타입이랑 연애하는게 나음. 초반에 잘 해주다가 뒤에가서 그렇게 연락하는 모습이나 그 외 태도가 바뀌었을때 대화로 서로 조절하는데 실패하면 걍 다른 사람 만나는게 더 나을 수도 있음. 나는 현재 결혼했고 연애할떄 남편이랑 대화하는거나 연락텀같은게 잘 맞아서 스트레스가 하나도 없었음. 나중에 들어보니 남편도 전여친이랑 연락방식이 안맞아서 스트레스가 심했다고하더라.

연애할때마다 갈등생기는 문제아닌가 연락문제ㅋㅋㅋ

제 남친도 저랬는데 지나고보니 그 당시 권태기였던거같아요. 미련 버리고 연락하든 말든 내 할 일하고 남친없는듯 잘 살고있었는데 어느순간부턴 반대로 남친이 연락좀 해달라고 하더라구요 밀당이란게 상대와 속도를 맞추는거라던데 어느정도 맞다고봐요. 만약 상대와 똑같이 행동했는데 점점 연인의 모습에서 멀어진다면 그땐 이별을 선물해주는게...!

참 .. 남자분 말투어투봐 .. 어쩌라고라니

걍 헤어져 뭘 만나고잇음

1시간~2시간은 괜찮은데?

카톡 텀이야 개개인마다 다르니까 그렇다쳐도 딱 봐도 ㄴㄴ, ㅇㅇ, ㅇㅋ, 어쩌라고 이부분 보면 맘 떠난 것 같은데 아닌건 아닌겨. 내가 너무 좋아해도 상대방이 저런 태도면 당분간 내가 맘정리하느라 힘들더라도 헤어져야지.
그리고 초반에 막 칼답하고 몇시간 전화하는 것에 다정하다 느껴 사귀게 되었어요, 라 했는데 그럼 지금 다른 여자한테 그렇게 하고있을지 어케 알아..

ㅇㅇ ㄴㄴ ㅇㅋ 이게 반이면...제가 볼때 사실 안타깝지만 남자분이 애정이 떨어진거같아요..ㅠㅠ

내 남친이 남편인 현재랑
거의 비슷한 남자인듯

ㅇㅇ,ㄴㄴ,ㅋㅋ은 남친이 잘 못 했는데
근데 1-2시간 톡 지연될 수 있는거아니야?ㅠㅠ
화장실 가는거 틈틈이 할 수 있지
근데 그거힘들어ㅠㅠ사람마다
다른부분이고ㅠㅠ
바빠서 연락지연은 이해하는데
ㄴㄴㅇㅇ는 얘기할 필요가 없지
톡하는 의미가없다
말하는게 짜증이난다

편해지자는건...그 사람 꼬실때만 정성을 다하겠다는거고. 친구들 사이에서도 아무리 친해도 예의 차릴껀 차리고 지킬껀 지켜야하는데...
편해지자니...아니면 그 사이에 합의점을 찾던가...
어쩌라고라니....쓰레기 아냐?

나도 연락잘안하지만 ㄴㄴ ㅇㅇ 이것만보내는건 친구사이에도 예의없는거아닌가 진짜 주변에 저따위로 보내는 사람들치고 마음안뜬사람없었쉼

저는 카톡을 자주 안하는 편이고 상대방에게도 그런 점에 서운하지 않는 편인데 이건 카톡이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여자친구에 반응하는 남자 태도가 너무 별로예요..

할 말 하 않

솔직히 내가 안좋아하는 남자라도 기본 답장 잘하는 남자가 훨씬 좋습니다. 설령 나 안좋아하더라도 평생 같이하는데 문제 없겠다고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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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이 마치 저같네요. 남편이 늘 불평하더군요. 저 정도로 단답은 아니지만.. 전화 안받는다고. 이해가 안된다고. 가끔 기질상 안고쳐져서 남편이 화를 내면 적반화장으로 제가 뭐라 하기도 해요. 안되는 걸 하라 하니 짜증이 나는 거죠. 서로 대화하다가 타협했습니다. 전화 몇 시부터 몇시까지는 받기 등등..어디 갈 때는 반드시 문자 보내주기..ㅋ 서로 맞추셔야 해요

매달리지마세요 이미 너무 익숙해져버린 상대가 되버렸는데 연락해달라 사정하면 더 만만해져버림 바쁜척 오지게 해보세요 그럼 요새 뭐하고 다니길래 연락없냐 말나올거임 그런것도 없음 헤어져야지뭐 지금 그냥 헤어지는걸 추천하지만

남자친구라고 하기에도 정말 아까운 남자놈아
마음이 떴으면 차라리 놔줘! 뭐하는거야...ㅡㅡ
어쩌라고오??????저쩌라고다 새끼야!!!!!!!
헤어지세요 왜 연락주고 받는거까지 상대방 눈치주는 새끼를 만나요?????

남편과 10년 사귀고 4년째 결혼생활 중인데요.... 저도 9-6 스케줄로 바쁘지만 아직도 문자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밥은 뭐 먹나. 괜찮은 날은 보내고 있나. 하루에 적어도 3-4번은 체크인 하죠... 아무리 바빠도 성의를 보이는게 중요한데, 그럴 생각이 전혀 없어보이네요 ㅠㅠ

노력을 한다는 사람이 ㄴㄴㅇㅇㅇㅋ 따위의 답장을 하면서 어쩌라고 이러고 화를 내나... 아이고 예예 바쁘신 와중에 폰 화면 켜고 카톡 눌러서 쇤네와의 대화창에 들어오시고 쇤네의 카톡을 대충 읽으신 뒤 고귀한 쌍엄지를 휘둘러 두글자 찍어주신 약 이십초의 시간에 감사드리옵나이다~~~퉷퉷

나는 한국의 연애 방식을 정말 모르겠으.. 외국에선 사귀는 사이더라도 하루에 연락 한 두 번 하고 본인 볼일에 집중하는데 한국은 무슨... 뭘 할 때마다 보고 식으로 하는 연락 정말 피곤하고 이해 안됨

식은거야.

아니 사귀는 사람이 답장을 ㅇㅇ ㅇㅋ ㄴㄴ 이러면 상처받지 나라믄 헤어진다 ㅠㅠ

ㅇㅇ이나 웅이나 응이나 엉이나..한 글자만 더 쳐주면 되는데

남자쪽 상황도 이해는 되는데 말하는 태도가 문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