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송창식’ 벌투 논란 이후 처음 밝힌 김성근 전 감독과의 일화

창식이형님 안녕하세요. 돈없고 가난했던 시절 집에 오면 한화이글스 경기를 보며 하루를 마무리했던 때가 있습니다. 그 때 이글스는 지고 있어도 뭔가 이길 수 있을 것 같았고 선수들의 승부근성에 끝까지 응원했었습니다. 그 중심에는 창식이 형님이 계셨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승부하는 모습에 많이 감명을 받았었습니다. 제 10대의 마지막과 20대 초반을 채워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첫 월급 받으면 하고 싶은게 이글스 유니폼 맞추는 거였고 그 때 박은 이름과 숫자가 31번 송창식입니다. 비록 제가 유니폼을 맞추고 경기장에서 뵙지는 못했지만 항상 마음속으로 응원했습니다. 정말로 감사했고 그 투지와 끈기 잊지 않겠습니다. 어떤 방향으로 가시던 응원하겠습니다.

송창식선수 한화팬입니다. 우리는 다 기억해요 송창식선수의 투혼과 끈질김을... 힘드실때도 한화를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2의 인생 응원합니다!

김성근 감독의 마리한화는30년넘게 두산팬하다가 한화로 갈아타게 할정도로 매력적인 팀이었습니다
김성근식 야구에 제일 적합했던 마당쇠 송창식선수 팬이기도 했습니다
그시절 한화야구가 많이 그립네요
송창식선수 수고하셨습니다!!
김성근 감독님도 건강하세요!!

송창식 선수 수고하셨어요. 진짜 믿음직한 선수였어요! 제2의 인생 응원합니다!!! 그런데 은퇴선수들 인터뷰들 보면, 김성근 감독에 대한 평가가 굉장히 좋은것보고 놀라고있네요.

영혼있는 삶!! ㅠㅠ 감독님.. 존경합니다!

말로만 한화팬이었던 시절
우연히 몇 번 경기를 챙겨봤는데
매일매일 송창식 선수가 경기에 나와 전력투구를 하는 모습에 감동받아
경기장도 가고 한화를 더 좋아하게 되었네요
경기장 간 날 유니폼 사고 송창식선수 이름 새겨서 응원하면서 공 던지시는걸 보는데
큰 감동이었습니다.
버거시병도 극복하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감동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모습으로 계속 뵈었으면 합니다
화이팅

은퇴한 선수들 중에 특히 이름 좀 날린 선수들 혹은 인지도가 있는 선수들 중에 김성근 감독님 깐 선수 거의 못봤음. 언론에서 말하는 거랑 겉에서 보는 거랑은 다르다는 거죠.

오늘 삼팬이지만 너무나멋진선수 송창식선수의 인터뷰내용 그리고 김성근감독님의 따뜻함을 다시한번느낄수있었네요 보는내내 감사했습니다 타팀팬이지만 항상 응원하게되는선수였어요 송창식선수 항상행복하세요 김성근감독님도 건강하시고요 영상잘봤습니다 감사해요

결국 남자는 자기를 알아봐주고 자기를 인정해주고 써주는 사람에게 충성을 다하지 ..그리고 누구보다 나를 위해준다는걸 아니깐 마음이움직일수있는거고 은퇴하는선수마다 감사함을 표시하는거겠지

지금의 한화팬이든 과거에 한화팬이었든 송창식의 시간을 같이 지나간 사람이라면 다 같은 맘이지 않을까.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멋진 삶 사시기를..

좋은 선수로 기억해요...늘 행복하시길 기원드려요..

제가 참 좋아하고 응원했던 송창식 선수님!! 항상 응원합니다!!

15년도 한국야구는..
한화의 드라마가 어찌될지 매시합 귀추가
주목되는 시즌이었지. 김성근의 한화는 그냥 순위를 떠나서 야구판의 단독주인공수준.
모든 것을 쏟아붙고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
열정,투혼이 그 간절함이..이야구팬들에게 전달이 되어지는 그 놀라운 광경을 보면서
나도 너도 우리도 타팀야구팬들도 그 광풍에 휩쓸려갔던 시절. 결코 잊지못하는
야구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있음.
그것도 어느팀이 한국시리즈우승한 것보다 더..

인터뷰 내내 송창식 선수의 인성 마인드가 참 훌륭하구나 생각이 드네요 최고입니다 !

송창식 선수 항상 응원합니다. 덕분에 행복했어요!♡♡ 선발 필승조 마무리 패전조 뭐 다 해봤다는 송창식! 그게 송창식 선수 매력이죠ㅋㅋ

한화팬으로써 송창식선수한테 항상 감사했어요
앞으로 사랑하는 가족과 꽃길만 걷길 기도할게요~~

송창식 선수, 제가 좋아했던 선수였는데 은퇴해서 아쉽네요. 인생의 제2막도 멋지게 성공해 내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이때 한화야구는 질때 지더라도 끝까지하는 맛이 있었지 한때 한화팬이 었던게 자랑일만큼
멋진때가 있었지

당신은 제 기억마음속에 언제나 좋은선수이자 현장에 최고에 타자잡는 사냥꾼입니다, 앞으로도 무엇을하던 최고이시길바랍니다!

선수는 그라운드에서 팬들에게 환호받을때가 가장 행복한 시간이다
그렇게 송창식선수 팔걱정 하던 팬들이 2군에있을때 찾긴 했었나?
누군가 자신을 믿어준다는 것만큼 행복한건 없는법이다
마리한화 시절 위기에 빠질때 김성근감독이 가장 믿고 내세운 투수가
바로 제구력이 좋은 송창식선수였고 실점위기에서 폭포수 커브로 넘기던 장면은
지금까지 기억에 남아있음. 김성근감독을 좋아해서 마리한화 시절엔 진짜
매이닝 집중해서 야구 봤었는데..송창식선수는 인터뷰 하는것만봐도 사람이 참 좋다는 드네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영미기자님이 인터뷰한거라 더 좋네요

38년 삼성 골수팬이엇지만 한화에 미쳐 살았던 적이 잇엇지. 정말 재밌는 야구를 보여준 김성근 감독님을 잊을 수 없다.

이분 볼때 마다 응원하는 팀은 아니었지만,,, 항상 힘을 얻고,,, 인생에 용기를 가질 수 있게 해주신 선수입니다. 화이팅입니다.

김 성근감독이 옜날야구라고???
한국프로야구에 데이터도입하고 수비쉬프트
처음실전도입하신분이다...
일본에 모든부분뒤쳐진야구를 근접하게 만든사람이고 한국야구는 김성근전김성근이후로 나뉘는거다...
앞으로 이런감독이 또나올려나???

기자들이 김성근 엄청 물어뜯엇엇음 대표적으로 이xx모씨 기자 무조건 김성근 까는 기사만 씀

송창식 혹사 이후
한화 다음시즌 연봉 협상할때
댓글에 온통 선수들 먹튀다
많이 받는다 뿐이였는데
유일하게 송창식만
더 줘라 더 챙겨줘라는 글 들이였음
성적이 나빴어도 팬들은 다 안다
성실했고 팀을 위해 희생하는
선수였음 수고하셨습니다

송창식선수 정말 고생하셨고 앞으로 하시는일 잘되시길 바래요
지병있는 상태로 팬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좋은 모습보여주셔서 즐거웠습니다

이동현, 전병두, 송창식
김성근 감독 비난할때
빠지지 않는 이름들인데
정작 당사자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감사했다고
말한다.
심재학이었나?
명언이 있지
최고의 감독은 나를 써주는
감독이다.

송창식 선수! 당신은 한화의 레전드 입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한화경기 수많은 하이라이트 보시면 언제가 가장 재미있었고 팬들도 선수도 하나가 되었던 시절있었습니다. 다시 비상하리라 믿고 응원합니다. 인터뷰 좋았어요 ^^화이팅

항상 응원합니다~송창식 선수^^ 김성근 감독님도 얼른 찾아 뵈셔요~

수고하셨습니다. 꾸벅~

송창식 선수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한화팬으로 언제나 묵묵히 팀을 위해준 고마운 선수인 것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송창식선수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2의 인생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좋아했던 선수였는데ㅜㅜ저의 청춘시절을 웃고 울게 해 주었던 선수들이 하나,둘 은퇴를 할때 나도 어느새 이렇게 나이를 많이 먹었구나 라는걸 새삼 느끼게 됩니다.오히려 부모님이 나이 들어가시는걸 보아도 잘 느끼지 못하는 세월의 흐름이 이런곳에서 더 느껴지게 됩니다.영상을 보면서 느낀건데...나중은 없습니다.허락된 시간이 의외로 짧을 수도 있습니다.짧은 안부인사라도 꼭 전화 드리시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ㅎ

김성근 감독님에 호불호가 있어도 어쨌든 저 개인적으로 감독님은 야구에 대한 열정 사랑 제자들에 대한 사랑등등 많은 야구에 업적을 남기신분이시고 존경하는 분이며
제가 혹사니 아니니 판단 할건 없는것 같고
감독님들은 전체 시리즈를 봐야하기때문에 특히 크게 지고 있는 게임에서 많은 선수를 쓸수도 없고 가능하면 한선수가 오래 끌어주길 원하기에 이해는 가는데 그 선수가 송창식 선수라서 좀 아쉽긴 했는데 ㅎㅎ
송창식 선수가 혹사가 아니라면 결국 그건 혹사가 아닌것 같습니다 받아드리는 선수가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아주 긍정적 호탕하시고 성격도 쿨한 영원한 한화맨 송창식 선수
화이팅

송창식 선수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김성근과 한화의 조합은 너무 재밌는 야구를 해서 몇년이 지난 지금도 그립다...

한화팬으로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영원한 한화이글스의 일부분입니다.

송착식 선수님^^ 고마웠고 미안했고 정말 열심히 응원했어요. 김성근 감독님 야구 다시 보고 싶어요^^

혹사 논란으로 ...선수를 망친 감독으로 언제나 김성근 감독님이 영순위였는데...
당사자들은 하나같이...방송용이 아닌...진심으로 감독님을 두둔하는거보면...
지켜보는 이들이 모르는 무언가가 있지 않나 싶다...
당사자들이 느낀 감독님에 대한 무언가가...그래서 김성근 감독님만 생각하면 죄송해진다...
나도...비난 많이 했었는데....
내 댓글을 보시진 않겠지만....
마음속깊이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김성근 감독님! 건강하십시오 오래오래!!!

한화의 마당쇠 김감독 부임후 패전조로 시작해 승리조까지 참 고생많았습니다. 아쉬운 것은 송창식도 그렇고 김경언도 그렇고 이성열도 그렇고 너무나 많은 선수들이 김감독 시절이 전성기였던듯 싶네요. 김감독이 사라지자 열정도 사라진 팀 플레이가 무척 아쉬웠습니다.

송창식 선수 늦었지만 인생 2막을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한화이글스 김성근감독 일때 진짜
재밌었는데 ㅜㅜ

송창식 선수 앞으로 좋은 후진 양성해주세요

프로야구 원년부터 롯데팬이다가 롯데가 최동원한테 하는짓보고 야구끊음. 그러다가 김성근감독때문에 한화야구보다가 한화구단의 교묘한 지저분함을 겪고 다시 야구끊음. 요즘 한화가 다시 성적안좋은데 한화는 선수도 감독도 문제가 아님 구단이 문제임. 겉과 속이 매우 다르게 움직이고 아주 교묘하고 지저분함을 느낌. 혹사 논란은 있을수 있지만 야구주변인들이 너무 간섭하는 환경으로 인해 당사자들이 야구에 집중하지 못하게 한델까. 그런 느낌. 어쨌든 김성근 한화때가 한국 프로야구중에 제일 재밌었음.

고교선수시절 김성근 감독님께서 저희 학교에 방문차 오셨다가, 투수조 피칭을 지도 해주셨는데 그 날은 비가 아주 많이 내렸지만, 함께 비를 맞으며 열정적인 지도를 해 주셨습니다.
감독님의 열정에 저 자신이 부끄러워 졌고, 야구를 더 좋아하게 만들어 주신 분이라 지금도 존경하는 감독님 입니다.

30년 두산팬이 진짜 인생 살면서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다른팀 응원 외도 했습니다. 대전구장도 수도 없이 갔고 일정에 따라 대구 창원도 다녀올 정도로 한화야구에 미쳤었죠. 당시 제일 희안하고 괴로웠던게 한화 두산전에서 한화를 응원하던 내모습... 김성근 한화팀은 제게 다시 못올 인생팀 입니다.

져도 즐거웠고
행복했고
춤추며 응원했던 그 순간들이
인생의 한 부분 찬란한 시기였습니다
그 안의 한 부분이 되어주셨던 송창식선수
인생의 꽃길만 걷길 바랍니다

송창식 진심 응원합니다.
감사했었습니다.

저는 두산팬이지만 송창식선수 개인적으로 많이 응원했고 좋아했습니다. 항상 열심히 전력투구하는 모습이 진정한 프로스포츠 선수의 표본이라고 생각됩니다. 은퇴가 아쉽지만 그동안 수고하셨고 앞으로 하시는 일 모두 잘 되길 기원합니다!

송창식 선수님..
응원 합니다. 화이팅

많은 사람들이 잘 못 알고 있다. 김성근 감독은 던질수록 어깨가 단련된다고 말하지 않았다.
투수가 수없이 많은 연습으로 완벽한 폼을 완성시켜야만 어깨에 무리가 안가는 공을 던질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철학이다.
실제로 임창용이나 배영수 같은 대투수들도 그 철학에 동의하는 듯 하다.
맞다, 틀리다를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고 까더라도 알고는 깠으면 좋겠다.

리더는 사람을 버리지 않는다

혹사에 대한 선수들의 마음이 궁금했는데 오늘 어느정도 해소되고 좋았네요^^
3김 감독을 다 거친 몇안되는 그래서
대단한 선수네요 분명 뭐든 잘 하실거라 믿습니다^=====^

그날 두산전 이후에 송창식 선수가 던진 공들 정말 굉장했어요 아직도 기억납니다 이제 결혼도 하셨고
제2의 야구인생을 꾸려나가시실 기원하겠습니다

이영미 셀픽쇼 최고입니다 감동받아 눈가가 촉촉해 집니다

송창식 선수 수고 많으셨어요
항상 남탓안하고 겸손하시네요~

결국 선수입장에서 그만큼 기용해주는건 감독이 믿을만한 선수라 계속 등판시키는거니 선수입장에서는 진짜 은사라고 표현해도 틀린말은 아닌듯

송선수님.. 수고하셨어요!!

송창식과 더불어서 혹사로 거론되는 전병두 선수조차 은사님운 김성근감독님이라고 말하고 다니죠. 전병두 선수가 감독님에게 그랬답니다. 이미 몸 상태는 좋지 않으니 어영부영 그저그런 선수로 있기보다 1~2년 화려하게 불태우고 선수생활 그만두겠다고

사실 김성근 감독 시절 한화는 정말 팀컬러가 확연했던것같아요 그땐 사실 이기나 지나 정말 재밌게 보고 응원했었는데 그립긴하네요 송창식선수 언제나 건승하시길

송창식선수 고생많았죠

마당쇠불펜 송창식 선수 은퇴 아쉽네요 인생 2막 야구인의 삶도 화이팅입니다^^

대한민국 KBO 역사상 가장 뜨거웠던 한화이글스 매일같이 등판하여 한구한구 최선을 다해 던지던 송창식선수 팬들은 우리의 에이스투수로 영원히 기억할겁니다.

한화팬으로서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함께 해서 즐거웠습니다.

이러니 저러니해도 본인 많이 써주면 좋은감독이라는 이야기들을 선수들이 많이하는듯

명장이라는 칭호가 괜히 생기는게 아니네요.

내 마음의 선수, 수고했어요

김성근 감독님의 야구는 선수,팬 모두를 미치게 즐겁게 재미있게 하는 야구를 한다

김성근 감독님시절 그 독기어린 눈빛의 한화가 그립다
밖에서 아무리 혹사혹사 해도
안에서 직접 겪은 선수들이 잘 알겠지
그중 감독님 스타일이 싫은 사람도 있을것이고
감독님 스타일이 잘 맞아 빛을 봤던 선수들도 있을것이고
김성근 감독님도 나름 고집있게 본인 스타일을 밀고 나가는 분이시니
나는 그때 그시절 어느팀을 만나도 꿀리지 않는 강단이 있던
그시절 그때의 한화가 참 좋았다

기자들은 벌투 그 뒷이야기는 아무도 신경 쓰지 않았지...오로지 욕하기 바쁜 타겟이였지.

김성근감독님있을때 야구가 재미있었어요
슬램덩크같은느낌
열정 스토리 감동이 있어서 야구 그이상이었죠
김감독님 그만두시는거보고 야구 끊었어요

명장 김성근감독

힘으로 던지니 많이 던지게 해서 어깨 힘 빼고, 달리기 시켜서 하체 힘 빼고, 그 힘든 속에서 힘이 아닌 중심이동의 중요성을 알려주신거 아닐까요?

진정한 야구인 김성근감독
다시 보고싶습니다

한화 팬들은 절대 송창식을 깔수없다
꾸준히 팀을 위해 던져준 선수였다
제 2인생 응원합니다 팬으로써

자기의 선수생명을 단축시키며 혹사시킨 감독에게는 나중에라도 절대 존경과 애정을 드러내지 안는다 자기를 선수로써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되었기에 존경과 고마움을 갖는다

혹사논란있을 때 안쓰러웠는데 비하인드 잘 들었어요

프로 스포츠에 감정 이입 하지마라 그들은 프로고 많은 돈을 받고 뛴다
김성근 오기전 환화를 봐라 그게 어딜 봐서 돈을 받고 뛰는 프로 선수들인가
나는 김성근 오고난뒤 한화가 좋았다
전게 진짜 프로라는걸 느꼈다 이전 한화에는 찾아 볼수 없었지

당사자가 직접 자기입으로 얘기를 해도 왜 본인들이 그러는지...참...
암튼 송창식 선수 고생 많았어요#~

시대에 따라서 다른 훈련방법이라고 생각 할 수 있겠지만, 많은 선수들이 따른다는건 감독 또는 사람으로는 좋은분이 맞는거 같습니다

좋은지도자로 만나길

그 선수의 곁에 김성근 감독이 있던 시절과 없던 시절의 눈빛은 그 선수의 성적과 거의 비례한다고 보면 될듯 합니다
옛날 야구다 그러는데 그런면에서 저는 옛날 야구가 재미있습니다
노림수나 패기 같은게 보여야 보는맛이 있다고 느끼는 1인의 생각임

선수들은 어깨 혹사보다 안 써주는게 더 두렵다 장성호가 명장은 자기 써주는 감독이 명장이라고 했다

권혁 선수 이야기를 듣고 싶네요

송창식 선수 수고하셨습니다! 김성근 감독님 존경합니다..

송창식 선수 참 겸손하신분이네요 ..야구 지도자로서 좋은 덕목이 아닐까요..꼭 승리를 만들고 존경받는 스승의 길 가시길 응원합니다

어떤이에게는 벌투겠지만 어떤이에게는 단한순간이라도 단1구라도 던져보고싶은 꿈의 공간입니다.....정작 당사자들이 벌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더이상 벌투라는 말은 하지 않았으면........송창식선수 앞으로도 남은 인생에서 승승장구 하시기 바랍니다^^

다치지 않을까.. 넘어지지 않을까.. 누군가 비난하지 않을까.. 그런 염려들로 제자들을 쉬게 해준다면.. 그 선수가 한계를 깨고 성장할 수 있을까요? 그런 리더는 욕은 먹지 않겠죠.. 하지만 제자를 껍질 속에서 죽게 마드는 리더입니다. 몇몇 기자들이 벌투다 뭐다해서 강경하게 비난했지만.. 정작 선수들의 생명을 늘려준 은인이 김성근 감독이라고 하나같이 말합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진짜사나이 김성근 감독님...

그때 한화야구가 가장 재미있었지 감독이 포기하지 않으니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았고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으니 관중도 포기하지 않았다 관중이 포기하지 않으니 팀이 포기하지 않았다

감독은 팀을 이끄는 위치이기 때문에 선수들의 존경과 팬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위치이기도 하면서 구단 성적이 안좋아지거나 팀 핵심선수가 줄부상 당하면 욕먹기도 딱 좋은 위치임. 선수들이야 감독과 함께 부대끼며 훈련하고 경기도 뛰니까 감독이 어떤 사람인줄 알지 팬들은 독심술이 가능한 것도 아니고 이거던 지던 계속 경기 내보내고 크게 지고있는데 100구 넘게 던지게 하거나 팀 핵심선수가 큰 부상을 계속 당하는데 그 감독이 김성근이었다는게 문제. 그만큼 선수와 팬들의 마음을 동시에 잡는건 어려운 거고 그걸 해내는 감독이 대단한 것임.

감독 입장을 누가 알겠냐..
그 위치 가보지 않은 사람들은 그 사람들의 생각 마음 자체를 모른다.
주위에서 왈가불가해도 그대로 밀고 나가는 김성근 감독이 더 대단하지않나싶다.
이또한 송창식 선수도 알고있고 이런 인터뷰를 하는것이겠지.
아무나 감독하는게 아니다.

솔직히 김성근 감독일때가 최고 잼있었지 역적승할때 짜릿함

안녕하세요 이영미 기자님!!!
이영미기자님의 영상을 보면서 참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영상에서도 상대방을 편안하게 해준다고 해야하남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한가지만 물어보고 싶습니다. 사람 섭외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짜릿 짜릿 그때 야구 고마워요

송창식선수! 존경합니다. 우수한 지도자가 되실분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