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준비하고 있어라” 투수 이동현을 자극한 김성근 전 감독의 메시지ㅣ‘김성근’ 인터뷰 2편

심수창이 그러더라 어깨 아낀다고 못해서 은퇴하나 연습많이해서 어깨 아파 은퇴하나 결과는 은퇴라고 그런데 연습많이 한것이 후회는 안남는다고.. 성근옹은 짧고 굵게 해보고 안되면 새로운일을 빨리시작할수 있다는거에 배움을 느낀다

베풀고 바라지 말라......

영상에서 언급된 새겨들을만한 멘트를 몇가지 정리해보자면

진짜 돌아보면 김성근 감독 밑에서 던지고 치던 선수들 대다수가 감독님 존경한다고 함.

세이콘이니 혹사니 개소리 해도 김성근 감독은 선수들에게 존경받는 명장중의 명장이다

언론에서 죄다 혹사 이슈 논란있지만 정작 그선수들은 김성근을 감사하게 생각한다는거 자체가 김성근이 키워준 제자라는뜻이지

최동수나 심수창이 하는 말 ..."어깨 튼튼하게 은퇴하면 뭐하냐고.. 야구 못해서 마음이 아픈거 보단 몸이 아픈게 더 낫다.."

선수들이 고마워한다는게 김성근식 훈련법의 우월성을 증명하는건 아니지만 김성근 감독의 진정성만큼은 분명히 증명하는거라고 봄.

비오면 비온다고 쉬고 눈오면 눈온다고쉬면 프로하면 안될듯! 감독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와 정말 시대를 정확히 통찰하고 계시네..

감독님이라서가 아니라 본인의 철학과 확신 그리고 끊임없이 공부하시고 분석하시는거 보면 누구라도 배우고 싶을듯 감독님의 말씀이나 정신은 야구뿐 아니라 누구에게라도 배울점이 많다 ㅜㅜ 지금이라도 볼수있어서 배울수 있어서 감사하다😢

맞아. 찾아가서 어필을 해야돼. 나 생각해주겠지 하고 있는건 잘못된거야.

야구도 야구지만 살아가는 방법, 사명에 대한 아주 좋은 강의같아요.

저절로 머리숙여집니다

야구판에 김성근이 있고 없고 차이가 크다.

김성근 감독은 야구의 신이기도 하지만 인생의 철학자 이기도 합니다~^^

철학이 분명한고 명료 한 분이시조 우리 야구 사에선명한 족적을 남기신 분이시고 요 외부 에서 판단은 뒤로 미룹시다 전 이분의 마인드 철학이 존중받어야 하고 존경받을수 있어야 함니다

김성근 감독은 야구 지도자를 넘어 위대한 철학자 같다

김성근 감독은 야구를 정말 잘 아시고 진짜 진짜 야구를 사랑하심

가장 어이없는게 송창식 선수죠. 본인 스스로 은퇴후 벌투논란에서 그거 별거 아니라고, 밸런스잡는데 도움되었다고 이영미 기자와 인터뷰까지 작년에 나왔는데도 아직까지 벌투네 혹사네 떠들고 있으니..... 확실히 이나라는 뭔가 물어뜯을 대상을 선정하고 그냥 무조건 물어뜯으며 자기만족을 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