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이네#21] 드디어 예초기를 라오스 누이네에게 전달 했습니다.

누이네 집앞 큰길은 포장도로 기초공사 하는데
누이네집 사는건 변함없이 팍팍 하구나
어찌 살아갈까나 ;;;

누이가 처음엔 부끄러움 많이 타 도망다니더니,,이젠 "삼촌 보고싶었어요"라고 하는게 자기의사도 표현도 하고..커가면서 예뻐지고 더욱 사랑스러워지네요 항상 누이네 가족 건강했으면좋겠습니다

누이네 집 수리하던가 다시 지어주고 싶네요

에고 누이네 장녀 뿌이가 효녀내요. 그 땡볕에서 8일간 모내기 품팔아 받은 3만원에서 반은 엄마에게 주는군요.ㅜㅜ

씨군형님 차 다 뿌사지고 ㅋㅋ 이제 누이네 헌집줄께 새집다오 프로젝트 들어가십니까? 따라라라라~따라라라~

집 보면 ... 안타까운 마음밖에
뿌이 방 하나 좀 만들어주고
씨군님이 다시 한번 총대를 매시지요
동참할테니

누이네 집 지을때 알려주세요~저도 힘들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네요~~이번엔~~꼭

언제나 사람냄새 진동하는 씨군 채널!^^👍

누가 시키면 절 대 안할 일들을 씨군이 하고 계시네요.
단순하게 보면 가난한 농부의 가족을 도와준다 생각이 들지만
지구촌 모두의 미래를 위한 거름 주기를 하고 계신 겁니다.
저 순박한 어린이들이 커서 더 큰 일을 하게 된다면 씨군의 덕 입니다.

40년전에 나도 저런 길에서 놀았죠 길 추억이 생각나는 길입니다

따라가고 싶은 마음.............넘 공감하지~~ 누이 딱해라~

우리 씨군분의 생업만으로도 분주할텐데 이런 어려운 이웃을찾아 봉사하시는 마음과 행동이 참 아름답습니다. 미국에 사는 은퇴한 70 노인이지만 귀하의 노력과 봉사에 큰박수를 보내며 한편으론 부럽기까지 하네요! 힘내세요.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씨군님
대한민국 50~60년대 선교사 느낌이네요

다음편 예고 ㅠㅠ
씨군놈아! 누이 델꼬가라 ㅎㅎ

애들하고 헤어지는게 참힘드네요 정이 들어서 더욱더

씨군님 고생 하시면 안쓰러워야 하는데 자꾸 웃게 되네요...^^;

우리 어릴적에도 경찰, 과학자, 대통령, 선생님 이런거였는데 꿈이 이루어지기길

하하하하
어딜가길레 누이가 이렇게 울고불고 하는지 슬프지만 너무 귀여워서 한참 웃었네요....ㅎㅎㅎㅎ
소박하지만 평화로운 마을 아이들..
장래희망도 들어보고 기분이 좋네요~~^^
뿌이는 정말 선생님 깜인것 같아요~~
모든 아이들의 희망을 응원합니다 ~~~♡♡♡

왜 누이가 저리도 ᆢᆢ ㅠㅠ
예초기 선물하신 건 진짜 신의 한수내요 👍 👍 👍
볼수록 느끼는 거지만 진짜 똑똑하십니다 ㅎㅎ
다음 엉상도 기대하겠습니다!

저도 동생이 넷이나 있는 K-장녀ㅋㅋ 그치만 뿌이처럼 부모님을 많이 도와드리진 못했는데... 뿌이가 정말 키특하고 장하네요~

좋아요
왠지 그냥 좋아요
가슴 뭉클하고

누이네 집을 둘러보시는모습 보니 음... 뭔가 큰 그림을 그리고 계신듯 합니다~~~응원합니다 멋진 씨군님

한끼네 보다 누이네가 난 더 정이 가네요

씨군님 드디어 예초기전달 무사히 하셨네요 빨리빨리에 젖은 한국사람은 라오스살기 참어려워보여요 ㅋㅋ
뿌이의 마음씀이 우리네 어릴적
장녀의 희생과 닮아 있어서 안스럽군요 우리눈엔 불쌍해 보여도 자신들은 그냥 당연한 운명으로 덤덤하게 살아가는 사람들 꿈이라야 매일 볼수있는게 경찰,선생님이니 ㅎㅎ 국가의 책임이 이래서 큰거죠
씨군님의 작은도움이 저들에게 미래를 볼수있는 크나큰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무더위에 건강 잘지키시고 오늘도 보람찬날 되세요 항상응원 합니다
화이팅~^^

아이고...
이러다 라오스에 살러가고 싶어지겠네
우짜지 ㅋ

깨우아줌마도
열심히살던데
궁금하네요
보고싶네요
씨군 진짜 좋은사람이군요
다른 유튜버와 달라요

다음편 어딜가시는데 누일떼어놓고 가 대성통곡을 하게 만들어요 데려가시지

라오스유투버중에 라오스어를 제일 잘하시는 듯..
누이네 살림살이 참.. 가난 그 자체네요
뿌이 힘들게 일해서 쌀 사라고 엄마주고 나머지로 교복, 신발.. 착해요~

누이 예뻐보이고 싶구나 ㅎㅎㅎ 그새 컸다컸어 ㅎㅎㅎ
진짜 씨군님 영상이 드라마보다 더 재밌어요 ㅎㅎ

씨군 아제 홧팅

예전엔 수줍게 쳐다보지도 못하던
누이가 달려와 안기는 장면에서
닭똥같은 눈물이 ㅠ
눈꼽띠는척. 몰래 딲았다능😑
보다보니 스탑이 안되네요
반나절 정도를 본거 같은대 ㅠ
예전에 고공에서 찐으로 벌벌떨며 커피먹는 영상이나 찾아 한번 더 보고 자야 겠다능~🤭

삼촌이 나쁘네... 우리 누이 왜 울립니까 ㅠ.ㅠ

영상잘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씨군님 짖꾸지시넹 누이를 울리고 그래욤 ㅋㅋ

예초기 쇠날을 쓸 때는 보호장비가 필수. 날이 빠져서 발이 날라간 사람 봤음. 무릎 보호대나 장화를 신고 보호 안경도 필수.

씨군님 항상 좋은일 많이 하시네요~

잘못하면 큰 사고가 나는데..좀 걱정이 되네요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참 천사같은 씨군님 정말 복많이 받을실겁니다..

그저 마음이 편안해 지네요. 영상만 봐도

ㅎㅎㅎ~~다음편 영상이 기대됩니다.
라오스 누이네 식구들 보면 마음이 맑아져요.

씨군님 수고가 많으시네요.

도시채널 이디도 가끔봅니다. 씨군은 가슴으로 제어릴적생각나게 하는맘으로 진정으로 영상시청합니다.🤣

씨군 나빠요....누이를 울리다니~~~~ 아이들이 어찌 이리도 티없고 맑고 순수한지..

씨군은 사랑입니다~🥰🤩👍

누이도 어느세 다컷네요 귀염뽀짝에서 미운 귀요미시기 일때 인가봐요..말도잘하고 예고편 땡깡도 부리네..이뻐라ㅋㅋ

씨군이 인품이 좋아서 이방송 봅니다👍
그리고 예초기를 휘발유하고 오일하고 섞어서 사용하는 기계잔아요? AS하는 애가 그러는데... 한동안 안쓸땐 오일 빼버려야 한답니다!! 그게 굳어서 막힌답니다... 연료가 안올라오니 시동이 안걸리는 거지요... 참고 하셔서 꼭 일러주세요...

진정한 민간 외교관이시네요~

이야~~ 드디어 예초기를 만나게 되었네요 ^^ 씨군님 볼 수록 멋진 사람 같아요 오늘도 잘 보고 응원합니다

5'12' 영상보면서 헉 했습니다.
누이가 당신에게 마음을 열었습니다.
몰랐나요?
전 아이의 눈빛을 보고 대번에 알았지요...
가족이 아님에도 기대고 싶은 사람에게 보내는 눈빛.......
누이는 이제 당신이란 존재는 결코 가벼운 존재가 아닙니다.
이젠 반갑다고 안아주고 눈높이 대화를 해도 결코 회피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장래희망들 듣고는 왜이리 먹먹해지는지..아직 어린소녀일 뿐인 뿌이의 어깨에 벌써 삶에 무게가 얹혀있네요...먼곳에서 응원해봅니다..

기다림에 비해 영상이 늘 짧게 느껴져 세번정도는 그냥 보게 되는거 같습니다...
보면 볼수록 누이네 집 환경은 열악하기 그지 없어 보입니다.
피부병부터 시작해 여러가지로 걱정이 되네요...
그래도 이제 누이가 살갑게 인사도 하고 가족들 모두 우리 씨군님을 많이 기다렸나 봅니다~
본인 생업도 하랴 어려운 이웃도 도와주랴 늘 바쁘게 지내는 씨군 님,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건강도 잘 챙기시기 바래요...

멋집니다.

누이네가 재밋긴 하네요
동네 사람들도 북적북적하니

1970년~~80년사이 보통 장래희망이 경찰 아니면 군인 아니면 선생님 공무원 ㅋㅋㅋ 공감이간다 ㅎㅎㅎㅎ 지금은 무조건 놀때다

사바이디 누이네 또오랜만에만나네요 공부잘하는뿌이 장녀로 어린나이에 남의집모내기해서 가족을위해 쌀도사고 기특하고 힘든내색도 안하네요 다음영상에서 어떤모습일지궁금하네요

누이는 큰게 눈에 확 띄네요

조만간 누이네에 보안경,장화 사주시겠군요 ㅎㅎ

완전 재탄생한 예초기에 씨군님처럼 저도 모르게 함박웃음이~ㅋㅋㅋㅋ
누이야~~ 이쁜옷 입고 삼촌한테 보여주고 싶었구나~!! ๑❤‿❤๑
예전에 파싸이, 파싸방도 드레스입고 씨군님 맞이하더니~ㅋㅋ
한끼네도, 누이네도.. 요 깜찍하고 귀여운 여자아이들이,
자신이 가진 가장 예쁜 옷을 입고 씨군님에게 보여주고 싶어하네요.
이 아이들의 마음이 뭔지 알것같아서, 눈물겨워요..
이 아이들에게 그 순간 계절감이, 장소가 뭐가 중요하겠어요.
씨군님이 자신에게 얼마나 "중요한 사람"이 되어버렸는지를,
저렇게 순수하게 온몸으로 증명을 하고 있는데...
아이구~ 예고편은 벌써 눈물바다네요~
울 누이가 어딜 따라가고 싶어쓰까!! ๑°⌓°๑

무순 사정인지 다음편을 보아야 알겠지만 누이가 같이 가겠다고 저리 울어대는데 냉정하게 안데리고 가는 것을 저는 절대 못할것 같아요^^ 나중 잘 달래주시기 바랍니다^^

예초기 조심 또 조심! 풀 베는데 애들 옆에 따라다니다가는 큰일나요.

누이에게 씨군님이 키다리 아저씨가 된거 같아요
집에 올때마다 항상 선물을 들고 오시니~ 어린 누이 뇌 프로그램에 즐거움 신남 기쁨 행복 사랑 이런 느낌들이 입력 되어 있을거에요❤

아흐~누이왜울려요~~다음편 궁금하네~무슨일일까?

애(누이)가 우는데
"엄마"라고 하는것처럼 들리네
고생많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누이 의사표현이 점점더 적극적으로 발전해가네요..ㅎㅎ

예초기 한번 고치기 힘드네요
어렵게 수리를 마치고 찾아서 누이네로 고~고
누이네 와보니 화전으로 일을 가고 없네요
온씨에게 통풍에 대해 묻자 낫다고 합니다(씨군님이 사다주신 약을 먹고~~)
좋아하는 온씨~~~
아이들 장래 희망도 물어보고~~~
어렵게 고친 예초기를 누이집에 전달했네요
시범을 보인 씨군님(보충설명도 해주고~~~)
알찬 영상 잘 봤어요
축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영상은 좋은데 보고 있자니 마음이 저려오는 것은
60년대를 살아온 그 기억 때문이겠지요. 저 어린이들에게 행복을 주시기를 빌어봅니다.

예초기 사고는 한국에서도 수시로 일어나니까요 보호장비 필수.... 특히 눈... 발목... 손.... 조심 ㄷㄷ

항상 응원합니다~

애기들이 예의를 아는것 같네 이제 ㅎㅎ 보기 좋다!!!
경찰 군인 선망의 대상이지 라오스에서는 열열히 응원합니다!!!

이제는 누이가 씨군님 에게 표현 과 이쁨을
받고 싶은가 봅니다

자주올려주세요 항상응원합니다 🔢🤩🤩

씨군 화이팅누이 좀 안아주시지 ㅎ

하~ 1일 1영상 부탁드립니다 기다리다 죽겠어요

누이 대성통곡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고 귀엽고 안쓰럽고 다하네요 ㅋㅋㅋㅋ ㅠㅠㅠ애는 슬픈데 웃음 안되는데 ㅋㅋㅋㅋㅋ 대체 어딜가시길래 누이를 떼어놓고 가는지 궁금해요 ㅋㅋㅋ

씨군님~오늘도 고생 하셨어요. 선한 일 하시는거 늘 응원합니다~

항상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다음편 빠른 업로드 부탁드려요...

아유....영상 넘 기다렸는데.....감사드립니다~~~ㅎㅎ 쉬는 시간마다 세번 돌려 보았네요...우리 천사들~~~^^ 다음 영상도 기대되요~~~

정말 라오스는 느림의 미학이군요 기계수리까지 ᆢᆢᆢㅎ ㅎㅎ 경치한번 끝내주네요 급한게 한계도 없는 나라 ㅎ 정말 옹기종기네 ᆢ 제밌다 ? 항상응원하고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화이팅입니다 아자

누이네 막네 나나가 훌쩍 자랐군요,! 누이 오빠 레이는 인물이 점점 좋아지는군요~~ ^0^

누이가 삼촌 보고싶었어요~~
나도 씨군이 보고싶었어요~~ㅎ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대구에서 응원 합니데이~~~

순수한 모습들이 정겨운 누이네 가족과 동네 ~~~좋은 영상 잘보고갑니다

씨군님 환한 미소가 보기 좋네요 순수한 애들 얼굴에서 세상을 살아가는데 돈이 다가 아니라는걸 또 한번 느낍니다. 기분좋아지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화이팅

처해진 현실에서 혹여 아이에게 지나친 기대와 의존감을 주지 않고 도우려 하는 마음이 중간중간 느껴지네요. 도움이라는 것도 생각을 깊게 해야 하고 쉽지 않은 것 같네요.

아이들도 변화가있군요
의사도표현할줄알고요

씨군님 고생하셨습니다. 누이네 새집짖는 모금 한번 하면 어떨까요? 문경새재

다치치 않고 쓰셔야 하는데.. 라는 걱정이 조금 있네요. 그래도 있고 없고의 차이는 엄청날 테니...^^

천사 씨군 ^^

누이가 씨님을 음청 좋아하네요
다음편에 안타깝게우네
예초기고치느라 애쓰셨어요
항상조심하시고
모든일이 잘되시길 바랍니다~👍😁

뿌이는 언제나 든든해요ᆢ 아가들도 이젠 예의도 알고 ㆍ씨군님 애쓰셨어요ᆢ그런모습보니 내가다 뿌듯하네요ᆢ

천사들을 보는게 저에겐 힐링 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씨군님 예초기 사용할때 엔진 시동이걸린 상태에서 연료통에서 연료가 내려오는 밸브를 잠그고 예초기 안에있는 연료가 완전히 소모되어 엔진이 꺼진상태로 보관하셨다가 사용하시면 고장이 덜합니다

게시 한 시간 만에 조회수가 만삼천을 넘어 가는 것을 보니 저같이 기다린 사람이 많았나 봅니다.
오늘도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예초기에 쇠 칼날 사용하면 위험하다고 하는데
화전하는 곳에는 쇠칼날 아니면 못 쓸겁니다.
일반 테니스 로프로는 잔디나 깍지 나무나 거센 덩쿨있는 곳에는 사용 못하죠.
어련히 알아서 하시겠죠.
씨군 좋아한다는 말대로
그냥 씨군 하고 싶은 대로 하시면 됩니다.

편리한 만큼 상당히 위험한 기구입니다. 안전장구 착용 말씀해 주셨는데 허투루 듣지 말고 꼭 지켜서 사용했음 좋겠네요.

누이가 삼촌 보고싶었다고 다가오면서 말하고 거짓말 아니에요 라는 부분이 너무 진심으로 강하게 느껴졌어요. 자기 표현을 잘 하지 않는 아이인대도 불구하고

아이고 누이가 삼촌 보고싶었어요 했는데 마지막에 안데리고 간다니깐 진짜 서러워서 우는게 마음이 찡하네요 ^^ 형님 항상 응원합니다

으잉~~ 누이가 왜 울까잉.....>.

미소짓게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