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션샤인 OST Part 5] 멜로망스 (MeloMance) - 좋은 날 (Good Day) MV

혹여나 하는 말인데 울지마시오
이건 나의 히스토리이자 러브스토리요
그대는 한발짝 나아가시오
나는 한걸음 물러나니
“살아만있게해주십시오 나는듯이 가겠습니다”

이병헌이 연기를 진짜 잘한다고 느낀게 유진 캐릭터가 감정선변화도 크지않고 표정변화도 많질 않아서 캐릭터가 웬만큼 잘 소화하지 않는 이상은 밋밋하다고느낄수 있는 캐릭터인데 이병헌이 유진초이 캐릭터 그이상으로 잘 보여줬다고 생각함 진짜 이드라마는 찐이야..
연기구멍 단한명도없이 완벽했음

외국인들도 생각이 비슷하구나..
키스신이 없어도 스킨십이 없어도 이렇게 애뜻함을 표현할 수 있다는게 정말 대단한 드라마

No kiss scene, no car crash, no erased memories. This is to prove that u dont need cliche moments to make a great drama.

대한독립을 잘 살리면서도 키스신하나없이 진정한 사랑을 보여준 내 인생드라마였어요ㅠ 이 노래들으면 드라마 장면 하나하나 다 생각나서 지금까지도 계속 오게되네요.....

미스터션샤인같은 드라마 또 나왔음 좋겠다...

내평생 키스신한번없는 드라마 처음봄..요샌 아동보는 애니메이션에도 뽀뽀신이라도있더만..
근데 최고의 여운을 남김

미션 제작에 참여한 모든자가 신받은 작품. 다 사람이 하는일인데 어찌
이렇게 완벽할수가 있나요?
대본.연기.촬영.OST...
단체로 신받음.

참전용사분들 다리 팔 어디하나 성치 않으신 몸으로 폐지줍고 추운날씨 밤에 자는 시간마저 고통속에서 자신의 희생을 알아주리라 맘속으로 우시며 잠에 드십니다 나라에서 더욱 발벗고 나서서 경제력없는 참전용사분들 지원을 더 많이 해줫으면...

이 드라마는 진짜 김은숙이 신내림 받았다고밖에 설명 못함

이병헌이랑 김태리랑 나이차이 많이 나는데 둘이 러브라인이라고 욕 첨에 엄청 먹었었는데 나는 보면서 불편한 감정이나 몰입에 방해가 됬다던가 그런게 없었음... ㄹㅇ 둘이 사랑하는 것 처럼 연기해서 그런가.. 연기 ㄹㅇ 오졌어.. 내 인생 드라마..

영국 종군기자 멕킨지가 찍은 의병사진을 보고 영감을 받아서 미스터 션샤인이라는 대작을 만들었다는 은숙킴.... 그녀는 신이에요

마지막 기차씬에 이곡이 흘러나왔다. 엄청 통곡을 했기에 이제 미스터션샤인하면 기차씬과 이 노래가 생각날거같다.

When they said "sad ending," it was a sad ending. When Aesin said she's gonna stay single for the rest of her life, she literally mean it. When Hina Kudo told Goo Dongmae that she'll die first, she died before Goo Dongmae. When Huiseong said he'll pay for his parents/grandfather's sin, he paid for it.
Mr. Sunshine's literally the best drama I've watched. From storyline, cast, and cinematography.

아 진짜 이 드라마 보고 특히 마지막 씬 보고 정말 너무 많이 펑펑 울었었는데...이 노래가 많은 역할을 한 듯,, 이 드라마중에 이 노래 나올 때 제일 많이 울었던 것 같음ㅠㅠㅠ

나만 아직 유진애신 못 잊은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 둘만의 달달함..잊을 수 없어ㅠㅠㅠㅠㅠ

It's crazy how this show has NO kissing scenes, yet is still so romantic and powerful. one of the many reasons why I adore Kdramas.

나도 처음이였다 ...이렇게 좋은 드라마는 ... 두번다시 없을꺼같다..웃고..울고..화내고...
애뜻하고... 가슴이 저린 드라마는..

키스신 하나 없이 이렇게 사랑을 간절하게 표현한 드라마는 이게 유일한듯 ㅜㅜ 너무 많이 설레고 울었다 대사 하나 하나가 다 명언이여서

I love how the three men didn’t fight “over” the girl but fought “for” the girl “together” :,))

You may have expected a kiss scene.. but I actually didn't need to see that.. this drama was so well made, the love and passion was shown in many other ways.. that it was more than enough to be satisfied.. a kiss could have NEVER shown their love as much as their smiles when they see each other and the fire in their eyes.. the will of wanting to protect each other.. this was an another level love.. just a perfect made drama.

대단히 거창한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정의롭게 지키려 하는 하나 하나의 사소한 노력들이 그게 바로 애국이다. 결국 국가의 실체는 내가 사랑하는 이웃이요 내 친구인 것을....

조용한 바람 그대 생각 하나
내게 물어옵니다
그렇게 그댄 어느새 내 맘에
조용히 내려왔죠
깊은 잠일까? 꿈을 꾸고 있나?
모든 세상이 그대죠
떨어지는 불빛 그마저 아프던
이유를 그댄 아실까요?
처음이었다 이렇게 좋은 날
그댈 눈에 담을 수 있어 좋은 날
날아들었다 눈부시게 그댄
내 가슴에 내 마음에 꽃 피는 날처럼 피어났다
숨길 수 없는 게, 멈추지 않는 게
어디 눈물뿐일까
길고 긴 이야기, 춥고 슬픈 얘기
끝에 그대와 안고 있길
흩어져 버릴까 꼭 쥐어 봅니다
그댈 잡은 내 두 손을
처음이었다 이렇게 좋은 날
그댈 눈에 담을 수 있어 좋은 날
날아들었다 눈부시게 그댄
내 가슴에 내 마음에 꽃 피는 날처럼 피어났다
아름답게, 눈부시게
그댄 그리 어여쁘게 남아서
그 길을 걸어가주오
네가 걷는 그 길이
언제나 환하게 피어나길
이곳에서 늘 바래봅니다
처음이었다 이렇게 좋은 날
그댈 눈에 담을 수 있어 좋은 날
처음 울었다 그대를 만나서
그리움에 보고픔에 그대라는 이유 그 하나에

배우들이 모두 말도안되는 연기력을 가지고있어서...아우라 라고해야하나..? 그냥 드라마 분위기가 말도안되게 미침....애틋한데 차가운 겨울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이 세상에는 분명 차이는 존재하오
그대 잘못도 아니고 내 잘못도 아니오
그런 세상에서 우린 만나진것 뿐이오
이 대사 참 쓸쓸해

이 드라마를 안본 이가 없게 해주세요..

2년이 지난 지금도 본다. 이건 대명작이야. 갓은숙킴의 작품중 제일 좋아하는 드라마. 이 노래만 들으면 유진이가 그리 생각나더라. 다른 캐보다 유진이가 엄청나게 생각나...

개인적으로 미스터 선샤인은 초반 고애신과 유진 초이의 썸과 같은 알콩달콩한 행복한 분위기에서 점점 시대상 다가오는 일제강점기로 인해 그 둘의 사랑이 더 이상 이어지지 못하고 각자의 길로 가야 한다는 게 너무 슬펐어요 후반부로 갈수록 고애신의 환한 웃음과 예쁜 한복은 나오지 않고 의병의 복장이 주로 나오고 유진 초이도 더 이상 군복을 입지 못하게 되고 이는 모두 저물어가고 변화하는 조선을 나타내며 흔히 드라마에 나오는 키스신 하나 없이 연인의 애틋함, 간절함을 나타내었다. 이건 어디서 들었는데 조선이 투영된 인물이 고애신이라고 한다. 모두가 좋아했고 지키려했고 누구보다 나라 지키는데 앞섰던 인물.. 미스터 선샤인은 보면 볼수록 빠져들고 알게 되는 것도 많아진다. 그 만큼 여운도 깊어지고 마지막 장면이 계속 생각나 슬프지만 이로 인해 역사에 관심도 갖게됐다. 혹여 누군가 미스터션샤인을 볼지 말지 고민중이러면 보아라. 24화라 길 것 같지만 5화 .. 10화..15화 점점 보다보면 길다는 느낌보단 점점 결말에 다가가는 초조함을 느낄것입니다. 실제 역사를 반영했기 때문에 새드엔딩이라는 것을 알고 보아 이보다 슬플 순 없었습니다. 이 드라마는 대부분의 복선이 끝에 풀어지고 인물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애드립이고 명언이며 우리의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지켜주신 모든 의병들에게 감사합니다 . 그대들이 지켜준 이 나라 저희가 지켜 나아가겠습니다. 독립된 나라에서 see you again
헥 이런 좋아요 처음 봐요ㅠㅠ
감사함다!!

진자 최애 드라마 ㅜㅜ 여운이 계속 남는다... 엔딩 까지 완벽한 김은숙 작가는 천재인것 같다 진심

마지막화 명장면에서 이 노래 나오는 거 진짜....
오열하다 못해 숨넘어 감ㅠㅜㅜ

드라마 3번 정주행!
가장 많은 사람이 많이 반복한 대사를 아시나요?
'살아만 있어라~'
암울한 시대를 가장 잘 표현한..그러면서 넘 슬픈

드라마 너무 몰입해서 봤나봐...유진초이만 보면 가슴이 매어진다..

𝙜𝙪𝙣𝙨, 𝙜𝙡𝙤𝙧𝙮, 𝙨𝙖𝙙 𝙚𝙣𝙙𝙞𝙣𝙜

그대는 나아가시오
나는 한걸음 물러나니...

이 음악이 슬픈음악이 될 줄은 몰랐다......... 마지막회 그장면만 떠올라서..ㅠㅠㅠ

가장 아름다우면서도 이렇게 가슴을 힘차게 두들기는 드라마를 또 만날 수 있을지...

아직도 찾아오시는분 계신가요..?

애신이가 순사에게 쫓기던 여인을 구해주던 장면이 있었는데 유진이 무모했단 식으로 말했었나?그랬는데 애신왈 "다음에 저 여인이 내가 될수도 있소"라고 했는데 진짜 소름ᆢ
희성이 절에 갔었는데 일본애들 총겨눌때 친척분이 희성아!!!이런것도 진짜 소름돋고 갑자기 눈물났음ᆢ정말 잘만들었고 이드라마 안본 사람 없게해주세요

김은숙작가의 드라마중 이정도 완성도는 처음이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오해하지 마세요. 전 이거 이전 인생드라마가 도깨비였어요.. 연기는 당연한건데 시대오류가 있을지언정 스토리랑 흐름 마무리가 대박이었다고 생각이 듬.... 나는 드라마ost 들었을때 그때 그감정에 다시 사로 잡히냐를 많이 생각하는데 그게 도깨비랑 미션... 날씨때문에 도깨비정주행중인데 끝나면 미션가야지..

원래 재밌는 드라마는 두번 세번 보는데 미스터션샤인은 슬퍼서 두번 못볼거 같애요. ㅠㅠ 진짜 명작중의 명작

배우, 연기, 스토리, 연출, ost 이 다섯가지가 다 완벽했다 몇년간 드라마 안보다 넷플로 봤는데 여운이 가시질 않네요 미스터션샤인 제 인생작

Still watching even in 2024! The best thing on Netflix. EVER!!!!!

김태리의 연기력에 놀란 드라마.. 목소리가 자꾸생각나네

우리나라드라마중 제일잘만들었다생각하는작품 이제야봐서 정말후회되는 내인생드라마😍

진짜 죽기전에 미스터션사인 드라마 봐서 다행이란 생각이들어요. 이노래들으면 유진초이가 혼자 사진관앞에서 같이 찍은 사진보며 우는장면, 마지막 기차씬에서 최유진!!이라 부르던 애신. 그장면이 떠오르네요

스토리
배우들 연기
영상미
반복되선 안될 한국역사
OST까지 완성도 지리는 드라마

그흔한 키스신 하나 없이도 서로의 감정이 이렇게 애절하고 애틋할수가 없다. 거기에 멜로망스의 목소리까지...

비극인 그대들의 인생덕분에
희극의 삶을 살고있습니다
어떤말로 고마움을표현해도
비교가 되지않는것 같습니다

그대는 나아가시오. 난 한 걸음 물러나니..

전주 도입부는 마치 순국선열분들을 위한 추모곡처럼 웅장하면서도 가슴 먹먹해지는 멜로디 느낌이고 가사 시작하면 최유진이 고애신에게 느꼈던 감정들을 가사로 옮겨놓은 느낌이라 2차 먹먹함..

내가 제일 좋아하는 드라마.... 최근 한 10년간 봤던 드라마중 가장 가슴아프고, 뭉클하며, 울림이 컸네요

ONCE YOU WATCHED THIS DRAMA, YOU CAN !NEVER! MOVE ON BECAUSE:
1. it has 24 episodes. you'll be attached to the characters, to joseon, to every little details, everything.
2. great actors, great story line, great cinematography. (tbh, it's in the same level with scarlet heart) AND OSTS MUGHOSH
3. realistic. awakening. not your typical historical kdrama.
5. characters have their own background story. it's like a battle of who has the saddest one. ALL CHARACTERS ARE RELEVANT.
6. multi-lingual. french, english, japanese, korean, chinese language.
7. WILL MAKE YOU LAUGH, CRY, FRUSTRATED, ANNOYED, AWAKENED, SHOCKED, AND MOST OF ALL, SATISFYING.
(SPOILER ALERT!)
8. since it's 24 episodes, you'll be attached to everything and everyone there BUT. YOU WILL SEE HOW IT WILL ALL TURN UPSIDE DOWN. IT WILL MAKE YOU SAY, "I MISS THE OLD DAYS" LIKE YOU'VE REALLY BEEN THERE WITH THEM.
9. You will hate how cruel and tyrant are the Japanese.
10. you grow fond of the characters, root for their happy ending BUUUT they just all die. hOWEVER, you will not hate them for dying sinCE they've done it for joseon and to the people they love.
{ Hina bombing her dear Glory Hotel, Hui Seong being a great journalist until the end; delivering the truth across Joseon, Dong Mae figthing for himself and still thought of Ae Sin before dying, Eugene sacrificing for Ae Sin and her platoon, The Righteous Army fought for Joseon despite expected lost, and many more.)
(except the antagonists)
11 Hina Kudo died. Dong Mae died. Hui Seong died. Eugene fucking died. Gunner Jang, the servants of Ae Sin, the Righteous Army, the Glory Hotel and most people of Joseon were all gone.
12. You will miss how Eugune and Ae Sin be so sweet to one another, how Hui Seong, Dong Me and Eugene drink together, the charm and femme fatale of Hina and Ae Sin, the Glory hotel, the servants, the american legation, everything!
13. The thought of Ae Sin leading all alone with all the memories and death of her love ones will sadden you.
14. But the thought of how she'll get to survive it all and someday, she would also die in glory as she'll save and fight for her country and its people WILL MAKE YOU SO PROUD.
15. IF I MISSED ANYTHING, MY BAD. IM JUST SO OVERWHELMED BY IT RIGHT NOW SO BYE!
EDIT: to somehow make your broken heart feel a little better, watch behind the scenes on ig (fan accounts), yt and fb (official page)

조선드라마 최고의 명작
정말 이런드라마 를 또 만날수있을까요
미스터션샤인 정말 있지못할 드라마

이드라마는 정말 한국의 클래식 드라마로 남을 것 같습니다..

스토리: 김은숙 작가
배우: 이병헌 김태리
ost: 박효신 멜로망스 황치열
완벽한 삼위일체

Kudo hina once said 'who will cry?' while holding the handkerchief. ae sin gets the handkerchief and now she need to cry for the rest of her life

이거 보니까 반일 감정이 미친듯리 솟아나는데 나만그런가 ....

08년도에 공개된 초기설정에 유진은 진짜 미국에서 나고 자란 백인이었고 배우는 프리즌브레이크의 스코 필드였다는데 설정 변경해서 이병헌으로 교체된게 신의한수... 진지한 장면마다 스코필드가 한국어했으면 몰입 다깨졌을각ㅋㅋ

이렇게 보니 사극 ost에도 최적화된 보컬... 그냥 완벽하네

이분 목소리가 내취향은 아닌데 이 드라마 이 테마엔 진짜 찰떡이더라. 어울렸음. 미스터션샤인은 일단 작품 주제부터 굉장히 의미있는데다 PD의 섬세한 연출, 작가의 주옥같은 대사, 제작진들이 갈아만든듯한 엄청난 영상미, 최고의 배우의 연기, 최고의 가수들 총출동한 ost명곡들.. 진짜 이보다 더 best일 수가 없다. 한동안 이보다 더 나은 작품이 나올까 싶을만큼 내 best1에 머물러있을듯. 물론 내 best2,3도 너무 훌륭한 작품들이지안 미션 감동이 진짜 진하다ㅜ

드라마 한창 히트칠 때에도, 그 다음 해에, 그 다음 해에도 몇가지 이유로 미루다가 결국 2021년 넷플릭스로 다 보았다.
그리고 조선을 닮은 고애신에 빠져들었고, 그녀를 닮은 김태리에 빠져들었다.
그 애틋함에 논산 선샤인랜드를 방문하고 OST에 빠져있다

이 노래만 들으면 마지막 장면이 머릿속에 스쳐 지나가면서 너무 마음 아픔ㅠㅠㅠㅠㅠ😭😭😢

인생 각자 걷고있지만 결국 같은 곳에 다다를 우리...허망하지만 숭고하고 미약하지만 경이로운...

이건 노래도 레전드 .. 배우들도 레전드 .. 대사도 레전드 ..모든게 레전드 ... ㅜㅜ 아맞아 풍경도 진짜 레전드 ..

이 노래만 들으면 마지막 기차장면이 생각나서 울적해진다.........ㅠㅠ

유진의 러브스토리, 울지마시오 마지막까지 애신을 걱정하며 다시 볼수 없는걸 아쉬워하는 장면,볼때마다 눈물 줄줄

한번도 사랑하는 남녀가 이별하는장면에서 운적이없었는데 처음으로 기차씬에서 울었다 .... 진정한 사랑을 잘 표현하신듯

원래 김은숙작가 드라마는 다 좋지만 이건 너무아끼는드라마 한국의 자랑 ㅠㅜ

김희성을 보면 시간이 째깍째깍 가는소리와 무용한것들을 좋아한다 말하는 모습이 생각나고
유진을 보면 애신이 가는길에 서있는 모습이 떠오르고
구동매를 보면 보름마다 애신을 기다리는 모습이떠오른다,,, 하,,,

5월5일 어린이날에 아이들이랑 논산에있는 미스터션샤인 찰영지 가기로해서 이제서야 정주행했습니다.
나의아저씨 이후 이렇게 울어본적이 없네요ㅜ
함안댁,행랑아범 죽었을때 울고있는 애신을 일본인들이 총겨눌때 조선인들이 다같이 팔짱끼고 두려움에맞서 애신을 감싸고 지켜주던 장면이 아직까지 잊혀지지가않네요ㅜㅜ 여운이..

I was actually glad there wasn't any kiss scene. It just makes it more deep and raw and you can just feel how they loved each other very much. You can feel the longing feeling between the two, like everytime they meet is so so precious, and when they touched something just sparked and it's the best feeling. It's far intimate then kissing or sex. Ugh i loved how the cast nailed it...

노래만 들으면 뭔가 감흥 없을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네..
드라마에서 나왔던 그 무거운 내용들이 막 떠오르면서 가슴이 아려지네...

배우들의 눈빛 연기 하나로 다 이해가 되는것

미스터 션샤인 다음 작품이 더킹이라는게 믿기지 않을정도

세드엔딩이라서 더욱더 슬픈노래...

After seeing so many dramas, from really bad ones to amazingly well done stories that moved me and touched my heart... none of them can be compared to this masterpiece. Every single aspect of it was perfect: actors, plot, cinematography, script, ost, scenarios, characters, etc. From the second I started this drama I knew it would be like nothing I'd seen before, and still I wasn't prepared for everything that it made go through. My respects to everyone involved in the making of this drama, it will forever stay in my heart as the best drama I've ever seen, cause I believe no other drama will ever be able to top it. 🙇🏽‍♀️

Hi to Sittie Joebelle P. Chua.
You introduced me to this drama and I am grateful till the last smile I can give in this lifetime.
You were there for me and help me inspite of the things I did to you however I am painfully aware of that. I pray always that you will achieve all your dreams and goals.
For a short time I was happy to be part of your year.

Gun, glory, and “sad ending”.
Warning!
This drama will give you a headache and a heartbreak in the end. At first i thought this drama would be boring to watch at the beginning then after few episodes they’ll start the crazy rollercoaster. Sometimes serious, sometimes funny, and in the end i got headache because of crying too much.
This is a very emotional drama. If you decide to give this a try, your heart should be prepared!

인생드라마 도깨비였는데.몇일전보고 모든것이 완벽한 이드라마로 바뀜..대사,스토리,연기,ost,영상미 모하나 빠지는것이 없음..내내 슬펐던 인생드라마

I don't know why but Eugene's last words "This is my history and love story" stuck with me the most. He is Mr. Sunshine indeed.

아이유 좋은날을 들으려고 들어왔다가 썸네일 보고 잠시 방문했다가 노래에 반해서 드라마까지 정주행하고 왔습니다 드라마까지 보고 나니까 더 노래가 애틋하게 들리네요 장면이 그려지는 듯한 좋은 노래네요

it’s already 2022, even though i’ve watched many kdrama but none of that can beat this drama. Mr. Sunshine still be my best kdrama ever eveer everr and everr

개인적으로 멜로망스님의 목소리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 노래를 들을수록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미스터션샤인에서 처음 들었을 때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멜로망스 파이팅!

진짜 이런 여운이 오래 남는 드라마가 앞으로 또 있을지... 김태리 이병헌 두 연기자가 모든 논란을 없애줄만큼의 연기력을 갖춰서 가능했던 것 같음 두 분 다 목소리와 눈빛이 어마어마 함.. 김태리는 이 드라마가 드라마 커리어 시작이라는게 놀라울 뿐.. 앞으로 이병헌처럼 오래오래 좋은 연기 보여주길

고딩 때 독서실에서 마지막 화 보면서 ㅈㄴ쳐울었던거 생각난다..

김은숙과 이병헌의 만남 = 역사상 최고, GOAT

도깨비보다 명작은 없다 생각했는데…미쳤다 ㅜㅜㅜ

오늘 드라마 마지막에 배경음으로 깔렸는데 장면은 너무 슬픈데 목소리가 오히려 담담한 느낌이 있러서 더욱 슬펐어요ㅠㅠㅠㅠㅠㅠ노래에는 떨리는 느낌이 없이 담백해서 상황과 대비가 되니 오히려 더욱 더 슬펐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노래가 제일 슬퍼

일제에 의해 나라를 강탈당하고, 사랑하는 사람조차 마음껏 사랑하지 못하며, 사랑하는 부모, 누나, 동생, 친구, 연인, 동지 등 소중한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극렬한 아픔이 이 드라마를 보는 내내 가슴을 후벼팠으며 눈에서 눈물이 쉼없이 고였네요..
The extreme pain of having your country robbed by the Japanese, not being able to love even the people you love to your heart's content, and seeing precious people such as your beloved parents, older sisters, younger brothers, friends, lovers, and comrades dying, struck your heart while watching this drama, and it was in your eyes. Tears welled up non-stop..

이 드라마 맘아파서 두번 정주행 못하겠드라 ㅠㅠㅠ진짜 ㅠㅠ 너무 슬프고 맘 아파 ㅠㅠㅠ노래만 들어도 그 장면 생각나서 눈물나 ㅠㅠㅠ

when eugene sacrificed himself , my heart shattered. i wonder how much more aeshin suffered from seeing her loved one dying in front of her.

미스터션샤인 다시보고 또 봐도 진짜 명작 ... 보고 또봐도 매번 눈물이 흐르는 알수없는 애국심..사랑앓이

가슴이 너무 먹먹하게 아픈드라마. 2018년 최고의 명작 .지금 3년이 흘렀는데 더 좋은 작품은 아직 없는듯.
이드라마의 시작이 일제강점기 끝이아니라 시작이었던게 더 아프다.

드라마 대사가 죄다 명대사.. 대단한 작가.

멜로망스 음색은 왜 모든 노래에 다 어울리냐

어떤 영상에 있던 댓글이었는데 아이돌 캐스팅 안 한 것도 신의 한수라했는데 맞는 거 같음

난 왜 이 노래만 들으면 울컥하게되지

기차씬 보고 와서 다시 들으니 눈물난다
평생 못 잊을거야
허그할때 처음 나오고 마지막은 최유진 죽을때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