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배워서 이겼다고 이긴게 아닙니다. 정신병 있는 사람한테 잘못 걸리면 인생 나락입니다. 상대가 강해보이든 약해보이든 웬만하면 ‘미안합니다.’ 하면 대부분 상황 끝나요. 운동은 범죄에 휘말릴 때를 대비하여 자기방어용으로 익히세요. 그리고 때리다 손 부러지면 그거 평생 갑니다. 한번 뿐인 인생 좋게 좋게 가세요.
그러니까요. 종합격투기도 종합격투기지만 기본 뼈대 정도의 대본만 있다는 소리를 듣는 프로레슬링도 그냥 하는 것이 아니라 프로레슬러들이 보통 100Kg대 초반이 라이트 헤비급 소리를 듣는지라 그 기본 뼈대 정도의 대본이 일종의 안전장치 개념이기도 하고 프로레슬러들도 시합 중 다쳐서 목이나, 팔, 다리에 깁스를 하는 일도 의외로 많은 편인데 말이죠.
예전에 주짓수 배울 때 관장님께서 서브미션에 집착하지 말고 유리한 포지션을 유지하고 상대방을 컨트롤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하셨던게 기억이 나네요. 주짓수 수련생들끼리는 스파링 하면서 서브미션까지 이어져도 상관없지만 실제로 길거리에서 일반인을 상대로 주짓수를 사용해야한다면 사이드마운트나 마운트, 백마운트까지만 가서 상대방을 제압하는 선에서 끝나야할 거 같습니다.
레슬링 3개월정도밖에 안배웠지만 스파링은 꽤 해봤는데 길거리에서 그 기술들을 쓰는건 말도 안됩니다.. 가끔씩 시비걸려서 싸우는 생각할때 있는데 생각하다가도 그냥 접게됩니다상대가 뭐 배운사람 아닌 이상 쓰면 무조건 어디하나 박살나고 기술 쓴 사람은 인생 조질수 있습니다 제가 강하다는게 아니라 레슬링기술들이 너무 강함;; 기술들은 체육관에서만 쓰는게 최고!
몸이 사망직전 신호를 뇌에 보낸겁니다 뇌는 고통으로인한 쇼크를 막기위해 과도한 신경물질을 분비합니다 그리고 뇌가 자율신경계에 잘못된 신호를 보낼 수 있기에 신호 전달을 막습니다 또 부상악화를 막기위해 일단 움직이지 마라고 전신 마비됩니다 심장은 혈압을 높이고 뇌는 뇌에 들어오는 과한 혈류를 막습니다 기절합니다 회복 못하면 사망인겁니다
오히려 제대로 배운사람들은 안씀 그 이유가 보통은 자기가 강해서 라는 말을 하지만 그게 아니라 내가 기술걸면 저 사람이 얼마나 다칠 걸 알기에 그로인한 경제적 피해를 입기때문이 가장 큼 솔직히 운동하는 사람들도 운동을 하고 격투기를 하는지라 싸움에 자부심 있고 싸움에 관심이 아예 없을 수는 없음 근데 참을 줄 아냐 모르냐 차이지
오래전에 레슬링 선출 동생이랑 장난으로 몸싸움 같은거 한적 있습니다, 저도 학창시절에 유도 선수로 뛰었던 경험도 있고 여러 운동을 했었는데,,, 근데,,, 근력이 다릅니다, 아,,,, 사람이 자기의지랑 상관없이 공중에 던져지는구나,,,느껴본적이 있습니다. 다행이 그 동생이 잡아줘서 다치지는 않았지만,,, 새로운 경험 이었습니다, 그뒤에 유도 기술로 넘기고 또 레슬링 태클을 받아 주고 했었는데,,,와,,,태어나서 힘으로 그렇게 밀려 본게 처음 이었슴,,,
매미킴님이 일본이나 UFC에서 시합 영상을 많이 봤습니다 우리 일반인들은 상상도 못하는 실력이시고 같은 운동하실 선수들에서도 탑 중의 탑 실력이신데도 토크쇼 같은 방송에 보면 전혀 강한 사람의 제스처나 장난으로라도 인상을 쓰는 모습을 못 봤어요. 태귄도 유도 레스링 씨름등등 격투 운동 하시는 분들 보면 은근 본인들의 강함을 보이시고 때로는 장난으로라도 인상 쓰면서 겁아닌 겁을 주시는 분들이 정말 많으신데 인성이나 품성이 갑 이신거 같아요~~ 나이는 시니어에 들었지만 김동현 선수의 실력과 겸손에 존경을 표합니다. 응원합니다. 많은 활동 바랍니다~~
완전동의요. 내가 김동현선수를 좋아하는 이유. 사실 선수시절 어깨에 힘주던 시기도 분명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물론 그때도 과하지는 않았던것같은데 어느 순간부터 완전히 내려놓더라고요. 어떤계기인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큰 깨달음이 있었던것 같은데 나중에 토크쇼같은데서 말씀 해주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음.
대체로 취미나 호신용으로 배우는거겠지만 작정하고 남을 작살낼 생각이면 상대가 크게 다치거나 죽을 수 있겠구나라는게 느껴짐. 영상을 보다보니 옛날에 홀리랜드라는 길거리싸움 만화책인데 길거리에선 레슬링, 유도 같은 유술이 강하다고 한 대사가 기억이 남. 시멘트 바닥이기 때문에 그대로 바닥에 꽂히면 최소 뇌진탕이나 골절된다고 했었음;; 만화라서 어느정도 허구라고 생각했는데 영상을 보니 사람이 안죽는게 신기할정도.
유도도 빗당겨치기나 업어치기할때 낮게 기술이 들어가면 얼굴 면상이 메트위로 바로 꽂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잘못하면 목뼈 나가는 거죠. 잘못하면 숨도 못 쉴 수 있습니다. 저도 군 근무시절, 술 먹고 행패부리는 하사가 있다는 술집 사장의 신고로 출동했다가 연행을 거부하며, 주먹을 휘두르길래 무의식적으로 빗당겨치기를 했는데, 머리부분이 바닥에 먼저 닿으며, 쿵~소리고 나더라구요. 순간..아 ㅈ 됐구나..이러면서 넘어진 하사를 보니, 기절했는데 다행이 숨은 쉬더라구요. 곧 정신 차리고 일어났는데 기억을 못하더라구요. 의무대로 이송해서 검사받고, 파견대로 인솔해 간 적이 있습니다. 그 뒤로는 바닥에 머리를 부딪힐 수 있는 기술은 안 쓰게 되더라구요. 시비가 붙더라도, 상대 허리춤의 혁띠를 잡고 중심을 흔드는 정도밖에 못하겠더라구요. 뭐 시비를 맨 날 붙지는 않았지만.... 영상 보다 보니깐 과거 기억이 떠 올라 몇자 적어봅니다. 운동해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2-3년이 젤 혈기왕성때 라는거 그때 지나고 나면 일반인들과 시비 붙어도 한,두대 맞아주고 경찰부르는게 현명하다는걸요.ㅎ
모든운동 위험하죠 복싱의 경우 상대방의 턱관절 골절이나 턱이 빠질 수 있고 다운이나 ko시켜서 길바닥에 머리부터 떨어지면 큰일나는거고 킥복서나 무에타이도 마찬가지로 로우킥 일반인 잘못차면 무릎돌아가고 니킥이나 엘보 잘못치면 진짜 사망위험있고 레슬링 유도도 아스팔트에 잘못찍히면 얼굴 목 척추 손목 부숴지고
프로레슬러, 올림픽 혹은 아시안 게임에 있는 레슬링에 출전하는 레슬러, 권투선수, 태권도 선수, 유도 선수, 종합 격투기 선수등등의 투기 종목 선수 본인들이 연습한 기술들이 위험한지 알다보니 위급한 상황-예를 들어 본인 가족 혹은 여자친구가 괴한에게 해코지를 당할 상황이면 모를까 공격을 안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프로레슬러끼리도 시합 중에 다쳐서 목이나 팔/다리에 깁스하는 경우도 있는데 말이죠.
5:50 제가 알기로 이 영상에서 덩치 큰 서양 남자들이 먼저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풀영상 보시면 주먹도 먼저 날렸구요. 저 작은체구의 남성은 당시 대학생이던 한국인 교포입니다. 유튜브에 레슬링 싸움이라고 검색하시고 좀 내리다 보면 똑같은 영상 나옵니다.
저는 레슬링 선출입니다. 88년도부터 십수년간 선수생활 했었습니다. 은사님께서 항상 하시던 말씀이 길거리에서 절대 싸우지 말라고 강조 또 강조 하셨습니다. 선출이 싸우면 인생 완전 조지는겁니다. 제발 선출은 길거리에서 싸우지 맙시다. 일반인에게 몇대 맞는다고 인생 어찌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선출이 기술 쓰면 상대방 인생은 끝날 수도 있습니다. 항상 명심 또 명심하십시다.
근데 간과하시는게 있는데 예전같이 레슬링 선출들이 만두귀가 생기면 뭐 훈장이니 그게 멋이니 하면서 만두귀를 그대로 방치했는데 요즘은 귀도 성형해서 원상태로 돌려놓더라구요. 제 친구도 그렇게 원래대로 성형했는데 그냥 만두귀면 피하는게 아니라 누군가 시비 걸어와도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김동현선수는 뭘 하셔도 완벽하고 깔끔하시네요!
정의와 실력, 재미 교훈 모두모두 갖춘 리스펙입니다 정말~
김동현선수 참 겸손하시고 인성이 좋은것이 방송에도 묻어나옴
그러게요. 본인이 가장 무서운 인간병기면서ㅋㅋㅋ
아마도 운동의 정점까지 오른 사람이고 프로일수록 인성.겸손이 몸에 뵈나봐요.
@@k.j.h6296격투기에 대한 조예가 깊다보니 이게 얼마나 위험한 행동인지 알기에 더 그런거 같네요
사람 하나 죽일수 있다 에 대한 개념 차이도 더 남다르고
김동현 선수 존경합니다ㅜㅜㅎㅎ
예전에 비하면 말투도 더 포근해지시고 진짜 따듯한 사람같다
운동 배워서 이겼다고 이긴게 아닙니다.
정신병 있는 사람한테 잘못 걸리면 인생 나락입니다.
상대가 강해보이든 약해보이든 웬만하면 ‘미안합니다.’ 하면 대부분 상황 끝나요.
운동은 범죄에 휘말릴 때를 대비하여 자기방어용으로 익히세요.
그리고 때리다 손 부러지면 그거 평생 갑니다.
한번 뿐인 인생 좋게 좋게 가세요.
진짜 필요하고 유익한 영상입니다
격투기도 전문분야죠
개싸움이 아닙니다
그러니까요.
종합격투기도 종합격투기지만 기본 뼈대 정도의 대본만
있다는 소리를 듣는 프로레슬링도 그냥 하는 것이 아니라
프로레슬러들이 보통 100Kg대 초반이 라이트 헤비급
소리를 듣는지라 그 기본 뼈대 정도의 대본이 일종의
안전장치 개념이기도 하고 프로레슬러들도 시합 중
다쳐서 목이나, 팔, 다리에 깁스를 하는 일도 의외로
많은 편인데 말이죠.
이 컨텐츠 기다리고있었습니다 진짜 길거리 싸움은...어후 ㄷㄷ...
김동현 관장님 역시 마인드 진정한
강자의 여유 남자
재밌는영상 감사합니다
예전에 주짓수 배울 때 관장님께서 서브미션에 집착하지 말고 유리한 포지션을 유지하고 상대방을 컨트롤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하셨던게 기억이 나네요. 주짓수 수련생들끼리는 스파링 하면서 서브미션까지 이어져도 상관없지만 실제로 길거리에서 일반인을 상대로 주짓수를 사용해야한다면 사이드마운트나 마운트, 백마운트까지만 가서 상대방을 제압하는 선에서 끝나야할 거 같습니다.
상대가 계속 공격하면 초크로 기절까지만..
@@jiuchess 오모플라타 하면 팔부러지지 않나용?
주짓수의 꽃은 포지션이 맞죵
@@user-go5mt9rl4t 어찌되는데 ㅋㅋㅋ 아무 상해도 안입고 생명에 지장 아예없는데 ㅋㅋㅋ
브라질강의영상보면 항상 스떼빌라이즈~꼰뜨롤~~꼰뜨롤~~
좋은 영상 계속 올려주세요
레슬링 3개월정도밖에 안배웠지만 스파링은 꽤 해봤는데 길거리에서 그 기술들을 쓰는건 말도 안됩니다.. 가끔씩 시비걸려서 싸우는 생각할때 있는데 생각하다가도 그냥 접게됩니다상대가 뭐 배운사람 아닌 이상 쓰면 무조건 어디하나 박살나고 기술 쓴 사람은 인생 조질수 있습니다 제가 강하다는게 아니라 레슬링기술들이 너무 강함;; 기술들은 체육관에서만 쓰는게 최고!
일단 무기가 땅 바닥이니까요. 매트위에서도 낙법없이 떨어지면 억소리나오는데 그걸 바닥에서 하면 진짜 대형사고입니다.
스턴트 연습하다가 힘이 빠져서 공중에서 머리부터 떨어졌는데. 온몸에 전기오고 10분정도 몸이 안움직여서 엄청 공포에 떨던 기억이나네요ㄷㄷ. 그 뒤로는 트라우마 때문에 트릭킹같은거 못하겠더라구요..
와 소름이다... 진짜 무서웠을것같아요
신경 큰충격받거나 눌리면 ㄹㅇ 소름끼치는 느낌, 아 잘못됐다.
감각 쥐난것처럼 사라지고 통제안됨
몸이 사망직전 신호를 뇌에 보낸겁니다
뇌는 고통으로인한 쇼크를 막기위해 과도한 신경물질을 분비합니다
그리고 뇌가 자율신경계에 잘못된 신호를 보낼 수 있기에 신호 전달을 막습니다
또 부상악화를 막기위해 일단 움직이지 마라고 전신 마비됩니다
심장은 혈압을 높이고 뇌는 뇌에 들어오는 과한 혈류를 막습니다
기절합니다
회복 못하면 사망인겁니다
조심하십셔
초딩때 물구나무서다 팔힘 부족해서 머리로 떨어짐
동현이형 젊어졌네 ㅋㅋㅋ
형은 예능인이니깐 조심해야해!
영상 감사합니다 잘봤어요
투기종목을 할 수록 실전에서 쓰고 싶은 마음이 강해지지만 막상 싸우면 안된다는 마음이 늘 충돌하는 것 같습니다.
꼭 마음의 싸움에서 먼저 이기시고 걍 지나처 버리세요. 화이팅!
무술을 배웠다고 막 시비걸고 막 악용하려는 사람들도 진짜 정신 차려야합니다.. 같은 운동 하는사람으로서 진짜 위험한걸 잘 알고있기 때문에 더 그렇게 느껴지네요..
오히려 제대로 배운사람들은 안씀 그 이유가 보통은 자기가 강해서 라는 말을 하지만 그게 아니라 내가 기술걸면 저 사람이 얼마나 다칠 걸 알기에 그로인한 경제적 피해를 입기때문이 가장 큼 솔직히 운동하는 사람들도 운동을 하고 격투기를 하는지라 싸움에 자부심 있고 싸움에 관심이 아예 없을 수는 없음 근데 참을 줄 아냐 모르냐 차이지
진정으로 배운사람들은 겸손합니다.
가끔 반에 무술 몇달 깔짝 배우고 자신감 뿜뿜인 얘들 있습니다. 그런 얘들이 꼭 체육관에선 겸손하죠
ㅋㅋㅋㅋㅋㅋ맞습니다
근데 일반인은 그런애들 제일 조심해야됨
님이요?
근데 그 몇달 깔짝 배워도 반애들은 가지고 노는 수준임
@@aakkaakkak 주짓수같은 그래플링이 대부분 그렇지
폭우 피해 소식 기사를 통해 들었습니다….
힘내세요~~
만두귀든 그냥귀든 무조건 물리적 싸움은 안 하는게 좋습니다 자칫하면 내가 죽을수도 상대방이 죽을수도 있습니다 어느쪽이든 인생 종치는 겁니다
여기가 바로 만두맛집이네요
김동현은 뭘 말해도 격투기짬 경험이 있어야지만
나오는 말들로만 가득하다
엄청난 파이터다..
그렇다.
매미형은 친근한 개그캐지만 그의 귀는 만두귀였다..
핵멋😏
형님 사랑해요
레슬링 진짜 후덜덜 하네요 ... ㄷㄷㄷ
영화 등의 격투 장면도 다룬다면 어떨까요?
김동현은 그냥 대단한거임 선수시절 정말 아트였음 최고입니다
김동현선수 선순환을 이끄는 몇안되는 분중 하나일꺼같습니다. 응원합니다
오래전에 레슬링 선출 동생이랑 장난으로 몸싸움 같은거 한적 있습니다,
저도 학창시절에 유도 선수로 뛰었던 경험도 있고 여러 운동을 했었는데,,, 근데,,, 근력이 다릅니다, 아,,,, 사람이 자기의지랑 상관없이 공중에 던져지는구나,,,느껴본적이 있습니다.
다행이 그 동생이 잡아줘서 다치지는 않았지만,,, 새로운 경험 이었습니다,
그뒤에 유도 기술로 넘기고 또 레슬링 태클을 받아 주고 했었는데,,,와,,,태어나서 힘으로 그렇게 밀려 본게 처음 이었슴,,,
매미킴님이 일본이나 UFC에서 시합 영상을 많이 봤습니다 우리 일반인들은 상상도 못하는 실력이시고 같은 운동하실 선수들에서도 탑 중의 탑 실력이신데도 토크쇼 같은 방송에 보면 전혀 강한 사람의 제스처나 장난으로라도 인상을 쓰는 모습을 못 봤어요. 태귄도 유도 레스링 씨름등등 격투 운동 하시는 분들 보면 은근 본인들의 강함을 보이시고 때로는 장난으로라도 인상 쓰면서 겁아닌 겁을 주시는 분들이 정말 많으신데 인성이나 품성이 갑 이신거 같아요~~
나이는 시니어에 들었지만 김동현 선수의 실력과 겸손에 존경을 표합니다. 응원합니다. 많은 활동 바랍니다~~
완전동의요. 내가 김동현선수를 좋아하는 이유. 사실 선수시절 어깨에 힘주던 시기도 분명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물론 그때도 과하지는 않았던것같은데 어느 순간부터 완전히 내려놓더라고요. 어떤계기인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큰 깨달음이 있었던것 같은데 나중에 토크쇼같은데서 말씀 해주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음.
진짜 강한사람은 티내지 않죠. 매미형님 아버님이나 아들보면 유전자부터 강함이 느껴집니다ㅋㅋ
방송천재임 ㅇㅇ 그런식으로 호감스탯도 잘쌓고
어릴 때 태권도 배울 때 관장님한테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은 말이 뭐냐면 '이유없이 함부로 사람을 때리거나
으시대지 마라. 단, 누가 봐도 위험한 사람 도와 줄 땐
예외다.' 이거였어요.
@@karl7 강자는 세상에 너무 많은거 같아요 그런 가르침을 주신 관장님 역시 강자임에 틀림 없네요~~
운동을 배울때 인성도 같이 배워야 됩니다~
정말 너무 좋은 영상인 것 같습니다
배운 사람들은 배운만큼 겸손했으면 좋겠습니다
형님의 영상을 통해서 배운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더 겸손한 마음을 갖추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정은 한순간이지만 후회는 평생을 괴롭힌다
대체로 취미나 호신용으로 배우는거겠지만 작정하고 남을 작살낼 생각이면 상대가 크게 다치거나 죽을 수 있겠구나라는게 느껴짐.
영상을 보다보니 옛날에 홀리랜드라는 길거리싸움 만화책인데 길거리에선 레슬링, 유도 같은 유술이 강하다고 한 대사가 기억이 남.
시멘트 바닥이기 때문에 그대로 바닥에 꽂히면 최소 뇌진탕이나 골절된다고 했었음;;
만화라서 어느정도 허구라고 생각했는데 영상을 보니 사람이 안죽는게 신기할정도.
실제로 레슬링 빨간옷 영상 정도면 죽었을겁니다
@@jakepark0 실제로 빨간옷 즉사했다네요
자존심 세우지 말고 길에선 그냥 사과하고 도망가는게 최고입니다..레슬링을 배웠건 mma를 배웠건 ..세계적인 선수들도 무기든 미친놈들한테 목숨을 잃기도 하니까요..ㅜㅜ
레안드로 로ㅜㅜ
그게 말처럼 쉽나요? ㅋㅋㅋ
이성을 잃었으니까 싸우는거지
자존심이 아니라 그냥 눈이 돌아갈 때가 있습니다.
@@jingulpark7504 가족이 위협을 받거나 피치못할 상황이면 모르겠지만 단순히 지나가다 눈마주쳐서,어깨빵 당해서 싸우고 주먹 휘두른다면 그게 본인 수준이겠죠 ^^;
@@jingulpark7504 ㅋㅋㅋㅋㅋㅋ 그런 경우 없어요. 그냥 니가 이길거 같으닌깐, 버럭질 하는거에요 ^^....
그 이성이라는거, 니보다 쌘 사람 앞에서는 자동으로 관리되잖아요? ㅋㅋㅋㅋㅋㅋ
@@Wrestling_chick 그니까요 ㅋㅋㅋ
어깨빵 당했다고 눈깔 뒤집해서 이성 잃는 놈이 미친놈이죠.
제가 말한게 피치못할 상황을 이야기한건데
인정 받는 운동 선수들은 확실히 다르네요 겸손하고 기본에 충실하고. 그런면에서 격투기 종목 김동현 선수 인정합니다. 😊
싸우지 않는게 최고
유도도 빗당겨치기나 업어치기할때 낮게 기술이 들어가면 얼굴 면상이 메트위로 바로 꽂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잘못하면 목뼈 나가는 거죠. 잘못하면 숨도 못 쉴 수 있습니다. 저도 군 근무시절, 술 먹고 행패부리는 하사가 있다는 술집 사장의 신고로 출동했다가 연행을 거부하며, 주먹을 휘두르길래 무의식적으로 빗당겨치기를 했는데, 머리부분이 바닥에 먼저 닿으며, 쿵~소리고 나더라구요. 순간..아 ㅈ 됐구나..이러면서 넘어진 하사를 보니, 기절했는데 다행이 숨은 쉬더라구요. 곧 정신 차리고 일어났는데 기억을 못하더라구요. 의무대로 이송해서 검사받고, 파견대로 인솔해 간 적이 있습니다. 그 뒤로는 바닥에 머리를 부딪힐 수 있는 기술은 안 쓰게 되더라구요. 시비가 붙더라도, 상대 허리춤의 혁띠를 잡고 중심을 흔드는 정도밖에 못하겠더라구요. 뭐 시비를 맨 날 붙지는 않았지만.... 영상 보다 보니깐 과거 기억이 떠 올라 몇자 적어봅니다. 운동해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2-3년이 젤 혈기왕성때 라는거 그때 지나고 나면 일반인들과 시비 붙어도 한,두대 맞아주고 경찰부르는게 현명하다는걸요.ㅎ
운동 좀만 배워봐도 근데 세상엔 조혼나 쌘 사람이 많다는걸 알게 돼서 자연스레 겸손해질텐데...
길거리 싸움에서 진정한 승자는 구경꾼
와우 대박
4:45 레슬링
5:55 이때는 저기 백인들이 지나가던 동양인을 비하해서 사과하라고 하는 장면인데 사과안하고 싸워서 이길수 있다고 생각했는지 덤벼서 저렇게 된 장면입니다
피해자가 사망한걸로 알고있는데. 진짠지 가물합니다
아빠가 전 레슬링 선수라 호신용으로 배우긴 했는데 극단적 상황이 아니면 안쓰는게 낫겠네요...
볼일때문에 태능선수촌 출입했을 당시 레슬링부 운동하는 모습봤는데 완전 신세계였습니다 극도로 한계점을 달해 등줄기에 비오듯 땀흘리는 모습을 봤고 제가 일반인이지만 남자답게 아주 격하게 레슬링 배우고 싶은 마음이 생길정도로 멋있더라구요
항상 하는운동에 책임감을 가져야죠..
마지막에 나온 예고편 본방송은 어떤거 클릭해야하나요?
힘의 과시는 센드백에.... 제발..
저희 주짓수 코치님께서 주짓수는 뼈를 그냥 부러트리는게 아니라 아예 부쉬는거라네요ㅎ
으 주짓수대회등 많은걸 해보았지만 아찔합니다
형은 예능인이라 조심하셔야 됩니다.
다치면 안됩니다.
근데...
UFC 세계 랭킹 6위 출신인 것은 대놓고 안비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가 이상한데 ㅋㄱㅋㅋㄱㅋㅋㅋㅋㅋㅋㄱㅋㄱㄱㅋㅋㅋㅋㅋㅋ
@@karl7 캬..ufc세계랭킹 6위....
대탈출 그리워 형 ㅠ
요즘 MMA, UFC 등의 이종격투기가 많이 대중화 된 시점에, 자신이 배운 운동의 위험성을 알려주는 컨텐츠는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단 한번의 실수가 당하는 사람은 물론 시전하는 사람의 인생에도 너무나 큰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걸 깨달아야 합니다.
모든운동 위험하죠 복싱의 경우 상대방의 턱관절 골절이나 턱이 빠질 수 있고 다운이나 ko시켜서 길바닥에 머리부터 떨어지면 큰일나는거고
킥복서나 무에타이도 마찬가지로 로우킥 일반인 잘못차면 무릎돌아가고 니킥이나 엘보 잘못치면 진짜 사망위험있고
레슬링 유도도 아스팔트에 잘못찍히면 얼굴 목 척추 손목 부숴지고
두 번째 레슬링 영상, 제가 알기론 머리부터 떨어진 남자가 사망한 사건으로 알고 있네요.
레슬링. 정말 위험한 무술입니다. ㄷㄷ
화를 못 참고 자기를 절제 못하면 인생끝남. "쟤가 먼저시비걸었는데요." 이딴 말 소용없음. 그냥 살인자로 징역행.
형법250조
와 무시무시 하네요... ㅎㄷㄷ
입떠시는 분 맞나요...?
@@je.b7VlW.0.s 네에.... ㅋㅋ
@@koreamuaythai 방금 보고 왔는데.. 무에타이가 탈락이라뇨!!
이건 말이 안됩니다ㅠㅜ
권투 반년만 배워봐라 나자신이 겁나 쎄져서 우쭐해지는게아니라 나보다 쎈 인간이 많구나 하고 겸손해짐~~그게 운동배우는 자세임 나이들고 건들거림 못고치는사람은 킥복싱 도장가세요 관장님이 주는 사랑의매에 걷지도 못해요 ㅋ
길가다 자주 마주칠 만한 인상좋은 아저씨가 손에 붕대를 감고 링에 올라가면 어떻게 변하는지 알게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레슬링 배운 흰색 작은분이 한 이유는 인종차별을 당해 결국 화를 참지 못해서 한 것입니다 하지만 저런짓 까진 하지 않아도 됐죠
아직도 주짓수, 레슬링이 룰에 의한 스포츠라서 실전성이 없다는 사람들이 있던데, 이 영상만 봐도 가장 무서운 살인기술들 중 하나인 거 같다.
실전에서 룰이없어져도 배운사람들은 잘적응해요 실전은 무기를 들수있기에 격투기와 다르지만 실전에서 주먹만으로 싸우면 그저 다를뿐 격투가가 겁나쌘건 마찬가지
주짓수는 불알잡아뜯고 눈파낼 각오가된사람 상대로는 실전성 떨어집니다. 레슬링 위험한건 인정
@@user-yn5el8pl1f 손은 방어하기 급급하고.. 조금만 움직여도 바로 온갖 관절기에 따이고.. 손은 바로 제압 당했는데.. 눈 파고, 불알 까고? 손이 그리 자유로우면 애초에 주짓수 당한 것도 아닌 개고수인데? 주짓수 모르면 이런 망상을 할 수도 있긴 하지.
@파워에이드 바보들 많네. 조빤스한다고 슬램하냐? 그냥 통배권으로 오장육부를 쓸어버리지.
@@user-yn5el8pl1f 눈 찌르기가 생각보다 제대로 안하면 실명시키는 건 어려움 심지어 그 긴박한 상황에서 그러다가 트라이앵글인나 암바 걸리는거임 ㅋㅋ 그리고 눈 찔렀다 ? 주짓수 눈돌아가서 그냥 부순다 ㅋㅋ
일흔 넘기신 저희 아버지.. 레슬링 선수생활 하셔서 만두귀세요.. 젋은시절부터 반팔티 입지 않으셨어요.. 팔근육이 너무 커서 창피하다고.. 늘 건강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프로레슬러, 올림픽 혹은 아시안 게임에 있는 레슬링에
출전하는 레슬러, 권투선수, 태권도 선수, 유도 선수,
종합 격투기 선수등등의 투기 종목 선수 본인들이 연습한
기술들이 위험한지 알다보니 위급한 상황-예를 들어
본인 가족 혹은 여자친구가 괴한에게 해코지를 당할
상황이면 모를까 공격을 안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프로레슬러끼리도 시합 중에 다쳐서 목이나 팔/다리에
깁스하는 경우도 있는데 말이죠.
무섭네요 진짜
2:40 아니 형 위험하다면서 사진은 왜케 평온해 ㅋㅋㅋ
길거리싸움에선 레슬링이 상당히위험하죠.한순간의실수가 평생후회할수있죠. ㅎㄷㄷ
세상에는 보기보다 강한사람들이 많습니다 아치님들 제발 시비걸고 다니지마세요 골로갑니다.. !
레슬링 헤비급선수 본적있는데 살벌함 공룡같더라 위압감 장난아님..
두번째 레슬링은 진짜 죽일려고 내리꽂네;;;;
한방에 죽을수도 반신불수가 될수도 있지요
진짜 여기 채널에서 가장 필요한 컨텐츠입니다.
운동 배웠다고 한순간의 욱하는 주먹질과 매치기로 천문학적인 합의금 혹은 깜빵가서 평생 후회 하면 합니다
김현우 🔥 레슬링
맨 바닥에 머리부터 쳐박히면 뇌진탕 사망이고 목으로 떨어지면 경추 손상오면 반신불수 상태가 될수도 있는데 사람 하나 일시적인 분노 감정이나 객기로 그렇게 만들어 놓고 살수 있을까?? 를 생각하면 김동현님 말대로 시비걸지도 말고 걸리지도 말고 항상 조심해야할듯
주먹은 기본적으로 전시상황이나 자신이나 가족의 목숨이 정~~~~말로 위험한 상황외에는 쓰지 않는게 도리임 그런 상황에서도 될수있으면 최소한의 제압으로 끝나야 함 이쁜 여자들앞에서 가오잡을 상황에서도 서로 양보하고 참는게 서로서로 좋고 그게 여자가 봤을때도 더 멋있어보임
제압은 하더라도 위험한 기술은 사용하지 맙시다.
상대도 인생 날아가고, 본인도 인생 날아갑니다.
저도 예전에 몃번 싸울때 상대방이 더이상 싸우기 실어하거나 못싸우면 바로 뒤로 물러스고 괜찬냐고 물어봣던 시대인데. 요즘 무섭네요.
5:50 제가 알기로 이 영상에서 덩치 큰 서양 남자들이 먼저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풀영상 보시면 주먹도 먼저 날렸구요. 저 작은체구의 남성은 당시 대학생이던 한국인 교포입니다. 유튜브에 레슬링 싸움이라고 검색하시고 좀 내리다 보면 똑같은 영상 나옵니다.
@파워에이드 맞습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폭력과 살인이 정당화될 수는 없습니다. 영상 속 설명이 잘못된 것 같아 당시 상황을 알려드리고 싶었을 뿐입니다.
만두귀 만나면 바로 양무릎을 땅에대고 양손을 뜨겁게 비비세요.
만두귀들은 지구가 자신들의 무기예요. ㄷㄷㄷㄷ
와...오늘 동현이형 말투, 목소리. 눈감고 들으니 백종원이랑 똑같이 들리는건 나만 그런가.
저는 레슬링 선출입니다. 88년도부터 십수년간 선수생활 했었습니다. 은사님께서 항상 하시던 말씀이 길거리에서 절대 싸우지 말라고 강조 또 강조 하셨습니다. 선출이 싸우면 인생 완전 조지는겁니다. 제발 선출은 길거리에서 싸우지 맙시다. 일반인에게 몇대 맞는다고 인생 어찌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선출이 기술 쓰면 상대방 인생은 끝날 수도 있습니다. 항상 명심 또 명심하십시다.
패가망신의 지름길이죠~~
돌아가라그러죠,
복싱이나 킥복싱 이런류보다 더 위험하네요 잡아서 던져버리니 잘못해서 머리 떨어지면 상대는 크게 다치고 본인인생도 망가지고
머리 아프팔트에 꽂히는 순간
최악은 사망,
그다음 식물인간
전신마비,
하반신마비,
정신지체
등등,,,,평생 불구로 만들어버리는기술들이
다양하고 골고루버무려져있는게 레슬링 입니더
그럼 심권호도 일반인이 못이겨요?
칼 잡이들도 알려주세요~~
저도 레슬링 했었는데 그때 선배 형이랑 스파링 하다가 안아뛰기를 당했는데 목으로 떨어져서 죽을 뻔 했던 기억이 있네요 매트의 중요성을 느낀 날 입니다..
👍👍👍
저는 레슬링 배운지 얼마안됐습니다
이걸 뭐 일반인에게 사용한다 안한다
생각도 없이 즐기고만 있었는데
교훈을 주는 영상이네요
시비걸리면 도망치고 보겠습니다
프로레슬링 기술만해도 아스팔드에서 콘크리트에서 하면 일단 사망 확정이죠... 주짓수나 레슬링은 오죽헐까요...
동현이 형이 제일 무서워하는건 귀신 놀래키는거 제일 싫어하면서 무서워하지 ㅋ
코털형님이 그래서 강한고
만두 먹고싶다....ㅜㅠ
침수 ㅠㅠ
근데 간과하시는게 있는데 예전같이 레슬링 선출들이 만두귀가 생기면 뭐 훈장이니 그게 멋이니 하면서 만두귀를 그대로 방치했는데 요즘은 귀도 성형해서 원상태로 돌려놓더라구요. 제 친구도 그렇게 원래대로 성형했는데 그냥 만두귀면 피하는게 아니라 누군가 시비 걸어와도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7:52 앉아업어치기 진짜 저건 뜬금포로 당하면
레슬링 진짜 아찔하다.....
총 하나만 있으면 언제든 자신을 보호 할 수 있습니다
고 이왕표 선생님의 코브라 트위스트까지만 씁시다.
ㅎㄷㄷ
감정 조절을 못하고 서브미션을 걸면 상대한테 아주 위험 할 수 있지만,
서브미션을 안걸고 컨트롤만하면서 제압만 한다면 주짓수만한게 없죠:)
동의합니다!
영상.. 항상 잘 보고있.. 언제 올려주시나요 ㅋㅋ
응 ㅋㅋ 니댓글 비추눌렀어 바이럴 금지~~~
4:17 뭐야 내가 기절했어? (쪽팔려) 수면모드!
길거리 실전은 복싱이나 킥복싱이 갑이라고 생각하지만 레슬러는 살상력이 갑이라 무섭죠...
분노조절 안되는 사람들이 제일 무서워요
만두는 그냥 처음부터 형인겁니다....
레슬링 두번째 영상은 사망사건으로 알고 있어요...
머리가 아스팔트에 부딪히면 진짜로 위험해요. 친적중에 식당앞서 취객 시비 말리다가 넘어저 돌아가신분이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