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해도 간지나는 해외영화 등장씬 TOP 10

15:55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Are you Okay" 한마디가 나를 펑펑 울게 만들었지 내가 히어로 영화를 보고 울꺼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이렇게 내용부터 다짜고짜 시작하는 영상이 개취! 완전 개취! 다른 영상들은 블라블라 1분 동안 여러분은 어떤 등장 장면이 떠오르시나요? 일상생활에서도 블라블라, 영화에서도 블라블라 어쩌구저쩌구하는데. 이렇게 내용부터 다짜고짜 말해 주는 게 완전 조으다

영상 퀄리티가 정말 좋네요

대상혁 기습 숭배 생각도 못했는데 아주좋았습니다 영상도 재밌게봤습니다 ㅎㅎ

전,현직 스파이더맨 셋이 나오는 장면엔
나도 모르게 우와~~하고 감탄사가 나왔네요.

트랜스포머 로봇 등장씬은 진짜 잊혀지지가 않는다
조용히 봐야하는 영화관 룰을 깨고
정말 단 한명도 빠짐없이 변신장면에서 '오 오오!! 뭐야 오!! ' 다들 그했던게 생각남 ㅋㅋㅋㅋ

오. 영상 잘 만들었다.
배우와 영화에 대해 잘 알고 좋아하고, 영상 구성도 잘했다.

12:16 아무리 봐도 슈리 시선처리는 진짜 ㄹㅈㄷ다 ㅋㅋㅋㅋ

캐리비안의 해적은 역시
광희 : 두번이나 이 거지같은 섬에 버려지다니

하.. 보고싶었던건 다나오는군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아바타1에서 마지막에 희망이 없다고 생각했을때 에이와의 부름으로 등장하는 판도라 행성의 대규모 생체군단 등장씬도 인상깊었습니닷

오...유튜브영상으로 처음으로 풀주행 했다...목소리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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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제왕 시리즈 3편 로한기마대 등장씬도 지리지만 개인적으론 그 이후에 해상에서 등장하는 죽은자들의군대 등장씬이 더 지렸었네요

3:04 상당히 부럽네요 - 음성
상당히 부끄럽겠네요 - 자막
ㅋㅋㅋㅋㅋ

반박심 들다가 납득하기만 몇번을 반복했네요 ㅋㅋㅋ

피아니스트의 독일 장교 등장씬이 최고라 생각하는 1인. 영화 본지 십년도 더 됐지만 구두코가 보일때부터 소름이 돋아서 잊혀지질 않네요.

조커는 히스레저의 조커가 진짜 압도적으로 미쳤음.. 소름 돋을 정도로..

순위가 원래 주관적인데, 모든 등장씬들이 어떤 순위였다 해도 납득이 갈 정도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13:04 보다가 겁나 웃었넼ㅋㅋㅋㅋㅋㅋㅋㅋ

로그원의 마지막 장면은 진짜 ㄷㄷㄷ

저도 스파이더맨 세명이 나올때 정말 놀랬습니다. 공감이 가네요

저도 어릴때부터 스파이더맨을 봐왔던 팬으로써 등장씬 1위를 인정합니다ㅜㅜ😢

오호....ㄹㅇ반박할 수 없는 순위 매김에 마지막엔 여분으로 11위부터 20위 까지....??
넌 올라가라.

트랜스포머 나올때 진짜 충격적으로 멋있어서 정말 좋아했죠!!

볼때마다 인정이네

아놀드 T-800은 등장보다 퇴장씬이 예술이지ㅋㅋㅋㅋ

원더우먼 1편을 보고 결론지었습니다. 히어로의 기본은 '간지' 이고 강력하고 매력적인 외형이 가장 설득력있는 수단임을. 그니까 이제 PC 닦아내라 제발...

최고의 연출이지 아닐까
-> 최고의 연출이지 않을까,
(또는) 최고의 연출이 아닐까

정말 최근 영화 중 하나 뽑는다면 작년 더 퍼스트 슬램덩크에서 처음에 스케치되면서 북산 5인방 걸어나오는 것도 생각나네요

어우 이제야 봤네 잘했어

최고의 등장씬 다음은 퇴장씬도 해주세요 😅😅😅

흑흑 간지 나는 등장씬을 추천하고 싶어도 아재 소리 듣게 된다는 말에 입을 다물게 된다.

3:00 내 귀를 의심하여 두 번 반복해 들었지만 난 제대로 들었던 것이었다. 부럽네요

방금 오랜만에 반지의제왕 게임 다운받아서 잠깐 하다 지우고 유튜브 켰는데 이거 보다가 반지의 제왕 로한 기마대 보고 진짜 개 웅장해졌음;;;;

6:34 로미오와 줄리엣의 디카프리오 등장씬은 수족관보다
초반 해변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다가 드는 장면이었음
디카프리오가 고개를 드는 순간 여자들 특유의 탄성이 무슨 파도처럼
영화관 맨 앞줄부터 뒤까지 이어지고 나서 자기들도 웃기는지 ㅋㅋ거렸던 기억이 나네

녹음을 다른시간대별로 하셨군요. 목소리
톤이 자꾸 바뀌네요

터미네이터 제네시스의 팝스 등장씬도 간지나죠. 널 기다리고 있었다 하면서 딱 등장하는데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로그원에서의 등장씬은 진짜 소오오오오름

하 노웨이홈은 못 참지….하
정말 스무 번 넘게 본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배우를 다시 한꺼번에 볼서 있게 해주다니

누가뭐래도 옛영화에선 정전자의 주윤발이 마지막 도박장 등장씬이 단연 최고죠!

인피니티워에서 토르의 등장씬에서 눈물이 찔끔 했지유.. 정말 최고 였는데..

터미네이터 "I will be back" 대사가 참 명대사였죠.

8위 반지의 제왕은 진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면 입니다

노 웨이 홈은 정말…. 그리고 개인적으로 위대한 쇼맨의 휴 잭 맨 등장 씬도 정말 좋아해요

페이커 기습 숭배 ㅎㄷㄷ.. 저도 다스베이더랑 조커가 진짜 충격이였네요~!!그래도 1위 삼스파는 반박불가 감동이죠

아니 잘 보다가 이순신 멀티버스에서 개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앤드류 진짜 눈물나는 씬이었는데 그래도 스파이더는 토비 ㅋ

영상 잘봤습니다. 제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최고는 다크나이트와 양들의 침묵입니다. 히스 레저와 앤소니 홉킨스 옹의 연기는 정말....

사람은 아닌데, 동물까지 포함한다면 쥬라기공원1을 꼽고 싶습니다. 처음 쥬라기공원이 소개될때 나오는 환상적인 공룡신과 후반부 랩터들의 액션 신은 아직도 기억속에 잊혀지질 않네요.

스타워즈는 나이 차 나는 큰형과 작은형은 1978년 극장에서 보았었죠..피카디리 극장에서 보았다는데, 국민학생인 저도 볼 수 있었던 영화인데도 왜 그 땐 안 데려갔는지...1976년 대학극장에서 여름방학 시기 태권V할 때도 같이 데려가 줘서 보았고, 1977년 국제극장에서 했던 간판이 압권이었던 킹콩도 보여 주었었는데 말이죠...지금 생각하면 아쉬워...나중 VTR로 보았지만, 아무래도 극장에서 보는 것과는 느낌이 다르기에 말이죠...

12:56 기습 상습숭배..

참 멋진 장면들인듯
갑자기 드는 생각이 관상에서 이정재 등장씬은 정말 대단하구나 하는 번외가..숨막힘

반지의제왕 지렸다~

히스레저 조커도 정말 대단했지만, 조커의 최고 카리스마 등잔씬은 호아킨 피닉스이 계단에서 춤추면서 내려오는 장면인거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위 소개해준 영화를 다봤지만 베스트 등장신은 브래드피트 아킬레스가 적국에 혼자 처들어가서 헥토르!! 헥토르!! 부르는 장면같습니다.
한국영화중 최고의 등장씬은 곤지암 영화에서 검은눈동자만 있는 귀신이 갑자기 등장하면서 402호사람들 402호 402호 계속 말하는 장면인거같아요. 이건 누구나 인정할듯.
번외로 최고의 퇴장신은 This Is Sparta! 하면서 사신을 발로 펑 차버린 장면이네요 ㅋㅋ

아아.. 다스베이더 님께서 고작 어벤저스에 밀리다니

그리고 노웨이홈은 정말 등장 자체가 목적이라는 설명이 너무 좋네요. 짧게 나왔지만 맷 머독의 등장도 깜짝선물 같았습니다 ㅎㅎ

스타워즈 "아임 유어 파더" 가 지금 보면 스포가 아닙니다.
예전에는 재미를 위해 클라이막스 부분을 먼저 영화로 만들어 개봉했지만.
지금은 전체 스토리가 다 영화로 만들어 졌죠. 오히려 약간의 진입 장벽은 가장 재밌는 부분이 옛날 영화란 점이죠.
그것만 극복란다면 지금도 충분히 볼만한 명작이죠

반지의제왕은 잼민이때 봐서 스토리가 거의 가물가물하지만 백색의 마법사 간달프랑 로한의 기마대 등장씬은 기억에 남을 정도로 임팩트가 강했음

나우 유 씨미 2에서 다니엘이 등장과 함께 ’I’m gonna make actually STOP‘하면서 비 멈추는 장면도 진짜 압권인데.

탑건 매버릭의 매버릭 등장씬이 없다니.. ㅠㅠ

반지의 제왕은 두개의 탑에서 기마대 언덕 내려오는게 더 인상깊었던 기억이 있네요

기습숭배ㅋㅋ

ㅋㅋㅋㅋ이순신 장군님 드립 개웃기네요

다스베이더는 ㅋㅋㅋㅋㅋ 스으으읍 하~! 이거랑 아임 유어 파더 이거면 다 설명되긴하지 ㅋㅋㅋㅋㅋ

ㅎㅎ 대상혁 상습숭배 굿

올드 스파이더맨 등장이 곧 장르!

크하 너무멋진 빌런들이 많네요 행복ㅜㅜ 안톤 쉬거ㅠㅠ 한니발 렉터ㅠㅠ 빌런 특집 기대합니닷!!!!!

캐리비안의 해적 3편까지는 명작이었고 4편에서도 그나마 잭스페로우의 성격이랑 캐릭터성은 잘 살렸었는데 5편부터...............엄..........

로한 기마대는 첫 등장씬인 두개의 탑 왕에게로!! 가 더 간지나는거 같은데요

중경삼림의 양조위 등장씬 있을 줄 알았는데 살짝 아쉽네요 ㅎㅎ

디카프리오는 살찌고 나이들면서 미친 멋짐이 배가되었다!

등장씬? 이라 애매하지만 저의 최고의 등장 씬은 다크나이트의 마지막 타이틀 등장씬입니다.

로미오와 줄리엣에 ...줄리엣이...터이네이터3에 존코너 아내 캐서린 부르스터와 동일인물 인걸 알았을떄..좀 충격 이었음..ㅋ

순위는 다르지만 대체로 명장면 인정. 영화 볼 줄 아는 주인장일세.

겔가돗은 그것만 빼면 정말 매우 매력적인 배우~

토비는 소름이자 감동이었음 ㅠㅠ

한스란다 개인적으로 진짜 한표 ㅎㅎ

와~~ 등장씬 하면 '광해' 수양대군 역할의 이정재 등장씬 아닌 가?? BGM도 완벽했고.. 이정재 등장할 때 진짜 지렸는데.. ㅋ

어벤져스 소개 부분에서 토르3의 그 장면이 빠져있어서 아쉽..

두개의 탑의 간달프는 진짜 레전드였다..

부정할 수 없는 한다이 치는 등장씬들 선정, 알잘딱으로 묶을건 묶는 센스, 버릴건 버리되 짧게나마 보여주는 센스까지

히스레저 조커 가 레전드 지

"알" 맹이가 혹시 그 "알" 안가요?
5위 까지 보는 시점에서 쓰면서 글레디에애터에서 막시무가 자신의 정체를 황제 앞에서 밝히는 장면이 순위에 있을까 궁금함을 가지고 대기하고 있는데 19 이위라라니....

로한 기마대 등장을 영화관에서봤지.. 그때 그 웅장함은 압도적이었지.. 근데 토비 맥과이어 등장씬을 1위로 뽑은건 ㅇㅈ 👏👏👏👍👍

어벤져스 엔드게임 전 멤버가 다시 등장할때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모릅니다.. 개인적으로 1위

혹시 등장의 뜻을 다르게 해석하는건가요? 이정도면 그냥 멋있는 장면 꼽는거같은데 뭐가 등장씬이라는건지..

등이 제일 멋있는 남자 페이커...등뒤에 'FAKER'는 진짜..ㅠㅠ

글쎄요. Quick Silver는 등장 씬 그런 걸 다 떠나서 X-Men: Days of Future Past 중에서
Pentagon 식당을 배경으로, Time in a bottle이 흐르면서 나오는 장면이 최고 아닐까요?

트랜스포머1에서 Arrive to earth 깔리면서 오토봇들 나오기 시작하는 모습은 평생 못 잊을 거 같음

해외영화에 홍콩영화는 포함 안됬나요? 동방불패의 임청하 누님과, 영웅본색의 주윤발 형님... 진짜 최고 였는데요.

삼순신 고대합니다.

토비맥과이어는 영원한 스파이더맨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에서도 소름 비스므리한 뭔가가 있었는데..

개인적인 역대 최고의 오프닝 등장씬은 붉은 10월호,, The Hunt for Red October의 오프닝이었슴.. 미소냉전시대의 한겨울에 바다에서 잠수함의 함장과 부함장이 다가올 대립의 첨예한 긴장감을 드러내며 장중한 러시아풍의 합창과 함께 시작되는... ㄷㄷㄷ 오프닝 링크 krplus.net/bidio/cbuIdKJmfmjJqnYfeature=shared

진짜 원더우먼이 최고였음

난 아이언맨은 진짜 뭐랄까 없던 히어로 그냥 상상조차 못한 그런 범주의 영화였어서 ... 특히나 아이언맨 1은... 영화관에서 보는데 스토리부터 연출 그냥 모든게 완벽한 영화였다고 생각함.

다크나이트 조커 그는대체...

번외긴한데, 내맘속 뒷모습간지
1위는 콘스탄틴....
뒷모습으로 가운데손가락을 올리는 모습은
간지 그자체였음

다크나이트를 안봤다는 지인에게 조커를 설명하며... 캐리비안의 해적 조니뎁 같은 느낌이다. 조니가 잭인 느낌이라 도대체 누가 그보다 더 찰떡으로 잭 스페로우를 연기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히스레저의 조커가 준다. 라고 했었더랬는데... 10위 보고 막 쓰고 조커 기다리는 중~~~ 나와라 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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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반지의제왕때 다 쓰고 대기탔는데 이제 나오네

기 습 숭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