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어 : 불사신이 실제로 존재할 수도 있는 이유... - 숫노루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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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의 기준에서 불사지.. 인류 종족 역사속에서 짐승한테 물려죽든, 전쟁으로 죽든, 병들어 죽든 하면 다 소용없다

랍스타도 이론상 불사신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지금은 제 밥상에 있죠??

???: 아 놔봐 안죽어ㅋㅋㅋㅋㅋㅋ

이 가설이 생각나는 영화가 '맨 프롬 어스' 2007년작.
무려 14000년을 죽지않고 살아왔다고 주장하는 남자의 이야기인데 한정된 공간 안에서 학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자신이 살아온 날들을 풀어가는 연출이 매우 인상깊었음.
특히 그 남자가 자신과 비슷하게 추측되는 사람을 마주친 적이 있다고 하는데 2번의 짧은 만남 이후로 두번다시 본적이 없다고 함.
영화 자체가 스펙타클하지도 않고 화려하지도 않지만 한겨울 벽난로 앞에 다들 모여앉아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는걸 보다보면 끝나고 나서도 계속 생각에 잠기게 하는 영화
마지막 잔잔한 반전이 있으므로 노루님 영상보고 흥미가 생기신 분들은 꼭 한번 보시길 추천드려요
참고로 2007년작 1편과 나중에 나온 2편이 있는데 2편은 조용히 쓰레기통에 넣으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늙어 죽는게 아니라 다른 원인이 있어서 죽었을듯

어제 봤는데 공무원준비하시드라구요

스코틀랜드 박사에게서 나온 가설인데 텔로미어의 일본 발음 테로메아로 설명을 하는 재밌는 상황

사람은 늙지 않아도
수만가지 이상의 방법으로 죽을 수 있기 때문에....

질병, 전쟁, 기아, 재난 같은 모든 것을 뚫고 살아남았다고 해도 관절 같은 거나 인대 같은 것이 이미 닮아서 움직이기도 힘들듯

노화는 안되도 교통사고로, 익사로, 화재로, 낙사로, 칼과 총에, 질병으로, 전쟁으로, 기타 등등으로 숨이 멎을 수는 있으니 결론은 오래 살 수가 없음.

신체적 노화가 없더라도 작은 상처들로 인해 피부는 늘어지고 입 눈 항문과 같이 계속 여닫기를 반복하는 구멍들의 주변 피부들의 늘어짐 등등
결국 한 개체로서는 영원히 살 수 없을 것입니다. 존재한다면 상상하는 뱀파이어가 아닌 우리와 다른 노화?를 겪은 외형을 지녔을 것이다.

아쉽게도 인체에는 연골같은 더이상 분열하지 않는 세포들이 존재합니다... 그러니까 무한히 분열하더라도 다써버리는것들이 존재하는거죠.
다들 건강조심하셔요

5명 전부 사고사 당했을듯

이 내용 듣다보니 영화 < 맨프롬어스 > 생각나네

요즘 형영상만 기다리자나❤ 쇼츠에서라도 영상 봐서 좋아 많이 좀 올려줘

이빨, 관절, 청력, 시력 이런건 소모품임
노화 없어도 살면서 쓸 수록 점점 사라지는거
다행이 사고사나 병사로 죽지 않았고 안 늙었다고 해도 장애 없이 살아있을 수는 없음

흑사병으로 죽었습니다!!

자연사 문제 뿐 아니라 애초에 어떤 방식으로 성장했을지도 의문이죠. 노화가 없다면 애초에 태아 전부터 성장하지 않았을텐데 세포 분열할때 계속해서 텔로미어가 그대로라면 영원히 세포분열하는걸 의미하는지 성장하지 않는다는걸 의미하는지 이야기가 많기도 하구요. 하지만 정말 만약 사고도 병도 걸리지 않고 여태 살아온 사람이 있다면? 이라는 상상은 재밌게 하네요 ㅎㅎ

대표적인 링 형태의 유전물질을 가진것들이 세균들이죠. 걔들이야 워낙 단순하니 그런식으로 원형 유전체로도 생존 가능한거고, 유전자의 발현조절 밎 염색질로 존재하면서 얻을 수 있는 안정성이 더 생존에 유리한 방향이었을겁니다.

목소리가 듣기에 참 편안하다

자연사 비율이 얼마나 된다고ㅋㅋㅋㅋ

바닷가재 등에게서 얻을 수 있는 효소인 텔로머레이스라는 효소가 텔로미어를 복제하는 능력을 가지고있는데 그 덕에 바닷가재는 자연사하지 않고 인생을 살게됩니다. 하지만 탈피를 거듭하면서 점점 껍데기가 단단해짐에 따라 껍데기에 압사하게됩니다.

노화가 안된다고 안죽는건 아니지!!
전쟁이나 사고로 죽을수도…
그래서 그런 사람이 노화가 안오는 사람인줄도 모르고 죽었을수도…

???: 어떤 인간에겐 날개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생 제르망 백작이 5명중 1명이 아닐까!! 이 얘기 들으니까 딱 생각나네..

지구멸망 때까진 살수있지만 그대신 자식과 자신의 소중부위를 버려야하는 학설

불로이지 완전한 불사는 아니니 전쟁 질병 등등에서 무사하진 않겠죠

안죽는다고 술담배 겁내하다가 훅가버린걸수도ㅋㅋㅋㅋ

따란~ 사자밥이되었답니다

링크로모좀 (환상염색체)은 염색체이상 유전병의 일종으로, 생각보다 많은사람에게 발생하는 선천적 질환입니다.
우리나라에도 많은사람들이 환상염색체를 가지고 태어나는바람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있습니다.

이 영상에서 등장한 노화 이론은 텔로미어의 소실로 DNA의 손상이 생겨 apoptosis가 일어나 노화가 진행된다는 이론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DNA 복제과정은 항상 5‘에서 3’방향으로 일어나는데 이때 지연가닥의 말단 부분 DNA는 채워지지 못하고 소실됩니다. 이때 우리의 DNA 말단부분에는 텔로미어라는 의미없는 염기서열이 존재합니다 이덕분에 우리의 중요한 유전 정보가 담긴 DNA는 보호될 수 있는 것이죠 그러나 복제가 반복되면 결국 텔로미어는 소실되고 우리의 DNA는 손상되어 apoptosis(세포자멸사)가 일어나는데 이를 노화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처럼 텔로미어가 계속 유지된다면 텔로미어 소실로 인한 apoptosis는 안일어나겠지만 apoptosis를 일으키는 기작은 많이 존재합니다.
ROS(활성산소종)으로 산화적 손상이 있다거나
복제 과정중 오류로 인한 DNA 손상이 있다거나
환경적 요인으로 DNA 손상이 있는 경우도 결국 apoptosis가 일어나거나 cancer가 생기게 됩니다.
결국 영상처럼 chromosome이 원형으로 생긴 사람이 있더라도 불사신이 있진 않을 겁니다😊
(하지만 세상에 단정지을 수 있는 건 없죠ㅎㅎ)

텔로미어가 언제 테로메아가 된거지

옛날엔 오래살아서 안뒤지면 마녀사냥해서 때려잡았을듯

그 불사신은 지금 숫노루가되어 유투브를 하고 있지않을까?....ㄷㄷㄷ

그렇다면 그 불사신들 다 고자겠네ㅋ

그중 한명이 저에요 1500년전에 태어나서 지금까지 죽을고비는 있었지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적응하며 공부해서 지금까지 한글까지 쓸수있었어요. 지금은 22대손인 자손이 있죠. 그동안 모아둔돈은 꽤 많은 편이에요. 시대에맞춰 사업하다보니 많은것이 싸여 지금은 연 100억정도 순이익나는 기업 운영중에 있어요.

여기...요... 5천년을 살아도 새로울게 없네요.

15번째 고리형 염색체는 실제 사례가 있습니다. 물론 불사의 몸이 아닌 유전적 질환으로요. 우리나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에 따른 질병은 의료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이례적인 일은 아닙니다. 텔로미어를 포함한 염색체 말단부분이 소실되며 고리형 모양이 됩니다. 이에 따른 증상으론 성장 지연, 정신 지체, 두개골 기형, 심장 기형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도 탈모는 막을 수 없었다고 한다..

그것이 바로 영속자....황제는 지금도 존버중이다

세포 분열이 안일어나면 성장도 없을거고, 조금이라도 다치면 절대 아물지 않았겠네요.
가능하려면 모든 세포가 정상적으로 분열하다가 최소 성장기가 지난 상태에서 갑자기 모든 전신의 세포가 둥글게 붙어야 하고
단 하나의 상처라도 나서는 안되니 국가급이 나서서 케어해야겠네요
ㅋㅋ

이론상으론 불가능한게 없죠... 처음부터 염색체가 저리 생기면 분열과정에 많은 오류가 있을것입니다. 이유를 말하기엔 너무 길어져서 하진않겠지만, 저 모습의 염색체라면 계속해서 일정하고 정확하게 저 모양으로 분열하는게 거의 불가능하거든요(참고로 정상세포의 오류 가능성은 20만분의 1입니다.). 따라서 만약 태어났어도 갖가지 질병과 부상으로 정말 일찍 세상을 떠났을것이고, 정말....정말!! 운이 좋아서 청소년기를 지났다 해도 생식세포는... 만들어내도 정상적인 세포는 기대하기 상당히 어렵겠네요.

불사존재도 모른채 살해당하거나 굶어죽었을듯

노화에는 텔로미어 말고도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요. 꼭 텔로미어가 줄어들지 않는다고 해서 늙지않거나 죽지 않는건 아님..;

신체의 일부분 중에서는 텔로머레이즈라는 것에 의해서 텔로미어가 짧아지지 않게되어 계속해서 세포분열을 하기도 하는데, 이 텔로머레이즈라는 것이 원래 발동되면 안되는 곳에 발동이 되어 세포가 불사가 되는 것이 암세포입니다 그러므로 저건 틀린 이론일 가능성이 클 것 같습니다

테로메아가 뭔가 했네 ㅋㅋㅋㅋㅋ

여기 살고 있습니당 ㅋㅋㄹㅃㅂ

아무리 5명이나 태어났다고 하더라도 인류 역사상 전쟁이랑 역병이 수백번은 있었는데...진작에 다 죽었겠죠.

애초에 텔로미어기 원형으로 태어날 정도의 유전적 불안정성이면 기타 다른 유전병이 있을 확률이 매우 높아서 뱃속에서 죽거나 어린나이에 죽었을수도 있음

외계인도 같이 섞여서 살고있는데ㅋㅋ

텔로미어 아니었나?? 용어가

텔로미어의 손실이 사망을 한다는건 어디까지나 '사망'의 이유에 대한 '가설'중에 하나임.
텔로미어가 남아있다고 사는거 아님.
텔로미어는 기본적으로 역할이 유전자가 분열할 때 중요 유전자 부분 보호 정도지, 뭐 아직 알려진게 없음.
논문에서도 텔로미어가 길어지면 '역노화'의 증거중에 하나로 제시하긴 하지만 뭐.... 그냥 그런거지....

그게 원형이면 우리는 그걸 "원핵생물"이라고 합니다. 세균과 고균이 여기에 속하죠. 그리고 이 중 한 고균이 세균과 공생을 택하며 진핵생물이 되었다는 게 현재 가장 유력한 가설입니다. 왜냐하면 미토콘드리아와 엽록체는 세포의 핵과 별개로 자기만의 DNA를 갖고 있거든요. 이건 그들이 과거에는 독립적인 하나의 생물이었음을 시사합니다. 남세균의 구조가 엽록체와 비슷한 점도 이 가설을 뒷받침합니다.
근데 사실 원핵생물과 진핵생물은 계통분류학적으로 엄청나게 먼 사이거든요. 사람과 은행나무의 차이보다도 더 큽니다. 진핵생물과 원핵생물은 계보다 더 높은 단계인 역에서 구분됩니다. 특히 세균과 진핵생물은 역보다도 더 높은 단계인 상역 단계에서 구분되지요.

ㅋㅋ 오래 살뿐 칼빵한방 ㅋ

"나는 몇 안 되는 영원히 사는 인간이야"
"이 비행기가 무사히 착륙하고 그 얘기를 해"

전쟁때 죽고 교통사고나 죽고 뭐때문이든 본인이 불사인줄 모르고 죽었을 확률이 높죠 ㅠ ㅠ

가장 행복한 죽음은 복상사

“생식을 할수 없지만”

노화가 아니라도, 그 5명이 무척이나 긴 시간을 살아가면서 질병, 사고, 재난, 테러, 자살, 전쟁...등을 통해서 자신의 무한한 수명을 확인하기도 전에 죽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살면서 그런 일을 한 두번 쯤 겪을 확률은 살아온 시간이 길어질수록 높아지기 마련이니까요.

늙어죽는 사람보다 병이나 부상으로 죽는 사람이 더 많으니까 다를 거 없을 듯

다섯명중한명은 구석기때 늑대에게 물려죽었고,
남은 네명중 한명은 아즈텍에서 사형당했고,
남은 세명중 한명은 중세시대 때 악마와 계약한 마녀로 몰려 화형당했고,
남은 두명중 한명은 나치 독일때 수용소에서 죽었고,
마지막 한명은 코로나로 죽음

인간 사회의 적응하지 못하고 죽었겠죠

어디서부터 태클을 걸어야 할지...
1. 테로메아는 일본어입니다. 예전 일본 교환학생때나 들었던 단어를 한국에서 들을줄은 몰랐네요.
한국, 미국식 발음으로는 텔로미어가 맞습니다.
2. 세포 분열이 진행될수록 텔로미어는 점점 줄어들어, 결과적으론 영구적 G0 phase로 들어가게 되는데. 이를 통해 replicative cell senescence라고 합니다.
이것이 세포 노화와 수명에 영향을 준다고 하지만, 한편으로는 암 발생을 예방하는 기작이기 때문에 무작정 나쁜건 아닙니다.
3. Bateria와 같은 prokaryote는 circular DNA를 갖고 있습니다만, 이들도 영생을 하고 있는것은 아닙니다. 즉, telomere만 control한다고 해서 영구히 살거란 보장은 없습니다. 노화는 여러 기작의 복합적인 결과니까요.

불사라고 했지 안늙는다곤 안했다

참고로 텔로머레이즈 라는 효소를 사용하면 노화를 멈춰 이론적 영생을 누릴수있죠 현재는 사람한테 임상실험중이라네요

1차 대전 때 2명 죽고
2차 대전 때 3명 죽었음.

허경영

그들은 웃으면서 조용히 살고있다.

유전 말고도 활성산소 등의 많은 노화 때문에 유전으로만은 계속 살수가 없다죠

한 명 아는데
삼천갑자 동방삭 ㅎ

틸로미어 가 짧아지지 않는 세포가 있지. Telomerase란 enzyme을 만들어서 틸로미어가 짧아지는걸 막지. 그걸 우린 암세포라고 한다. 그래서 암세포는 분열을 멈추지 않는다.

링 형태의 유전자를 가진 불사신인간은 실제로 있을 수 있음. 그렇지만, 흑사병 탄저병 천연두 등 질병이나 전쟁 등 다른 재해나 쓰나미나 태풍 등 자연재해로 죽었을 확률이 높음.
-ㅈㄴㄱㄷ생공과

5명 태어났다고만 했지 사고로 죽지 않았다고는 말 안했다...

만약에 말로 설명할수도 없는 그 낮은 확율로 고대부터 현대를 겪은 이가 있다면 그의 머릿속이 궁금하다. 예전에 좋아하던 영드에서 의도치않게 불사가된 바이킹족의 소녀가 미래에 까지 살아있었는데 그소녀는 인간의 뇌가 가진 기억의 한계치를 넘어서지 못해서 자신의 기억을 수도없는 일기장으로 대체하고있었는데. 과연 현실에서 인간의 기억저장량은 어떤가 궁금하다.

소녀시대 윤아가 그런듯... 나이가 안드는거같아

살다살다 지겨워 떠났으리라.

텔로미어는 노화의 수많은 원인중 하나일 뿐이고 노화는 여러 원인이 동시에 작용하는 현상임.텔로미어가 안 닳는다 해도 활성산소,서서히 쌓이는 중금속,독소 등등 노화를 유발할 요소들은 차고 넘치기에 아마 죽었을거임

실제로 가재는 불로장생은아니지만 노화되지않는다고합니다.
그렇지만 죽는이유가 탈피를할때마다 껍질이단단해져 탈피를 포기해죽는다고하네요..

불사가아니고 불로겠지 ㅋㅋㅋㅋㅋㅋ
사고당하면 결국뒤진다구

암세포를 어떻게 못하면 텔로미어 상관없이 자연사가 가능할것 같은데요.
암세포는 특정 이유가 없어도 기계가 버그나듯 자연발생하고 이걸 면역체계가 막아내죠, 근데 보통 노화하면 면역체계가 약해지니 자연사라고 부르는 대부분의 사망 사례는 결국 암세포에 의한 주요장기 기능 정지고, 암이 사망률 1위를 달리는 이유도 거기에 있는거고요.
그러니까 저는 암이라는게 사실상의 자연사라고 봅니다.
물론 텔로미어를 해결하면 획기적으로 수명을 늘리거나 겉으로 보이는 노화작용 억제는 가능할겁니다.
하지만 불사는 이것만으론 이룰수 없습니다, 사고사를 제외해도 말이죠.
암은 아무에게나, 아무런 원인, 전조, 경고없이 갑작스레 나타날수 있으니까요.

사고나 질병으로 죽었겠쥬

질문 있습니다.
1.아기가 성인이 될때까지는 똑같이 세포분열을 하나요?
2. 만약 성인이 되서도 세포분열이 멈추지 않고 분열이 계속 된다면 말단 비대증 아닌가요?
3.세포분열을 하지않고 테로메아가 짧아지지 않는다면 태아의 모습에서 더이상 성장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그렇게 되면 태어나기전에 유산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4.만약 말단비대증이나 유산된 아이들의 비율로 따져본다면 생각보다 장말 많은 수의 링형태의 돌연변이 유전자 보유자들이 있는것이 아닌가요?

질병과 타살, 혹은 자연 재해등의 가능성이 있죠. 노화가 진행되지 않는것 뿐이지 초능력이 아니니까요..

바닷가재가 링 형태의 텔로미어라고 함

숫노루만 어제 알고 감동한 텔로미어의 존재...

불사
늙지않는다고
사고안난다는
보장은없다
다 사고사로
죽었을것

원형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생물은 실제로 있고 우리는 그걸 세균이라 하기로 했어요~~

근데 이게 자연사에서만 불사여서
각종 질병,짐승들,전쟁,기아 같은 거에서도 살아남지도 못하고 만약 살아남았다 해도 이미 몸이 쓰레기가 되어있을듯.

맨프롬어스에 출연하셨습니다.

세포분열이 안된단거부터 죽는거임,, 세포가 손상되면 기존 정상세포에서 분열해서 복구해야하는데 분열이 안되면 애초에 생존이 안됨.(애초에 수정때 난할부터가 불가능)

본인들도 본인이 불사인지 모르고 죽었을거여

예전에 들은게 사람이 불노가 가능해도 불사까지 된게 아니면 2천년 이상 살아온 인간은 미국 전체 인구에서 20명 나올까 말까 한다더군요... 불노해도 자연재해건 인재건 사고사 한다고

아무리 불사가 있어도 그 수많은 전염병과 전쟁,마녀사냥을 극복하지못했을듯 썰렁 불사여도 계속 사는게 질려서 살자하거나..

하지만 공룡을 이길수 있는 힘은 없다..

분명히 수천년 인간사에서 돌연변이로 충분히 태어날수있을거같다...

정보) 저 텔로미어가 고장나서 자기복제를 끊임없이 하는 세포가 암세포다

그분들은 1차대전때 두분 2차대전때2분 돌아가셨고 한분은 산속 깊은곳에서 은둔 생활을 하고 계십니다. 동방삭이란 분입니다.

사고사를 피해갈 방법이 많이 없었을 것

너 그거 어떻게 알았어?
혹시 저 스코틀랜드 박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