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의 무기고] 영혼의 맞수, 레드백 vs 링스_승부는 계속된다!

독일과 경쟁자체가 된다는것만으로도 많이 발전했네요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레드백이 선택이 되면 좋겠으면서도, 막강한 경쟁업체가 있어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우리 업체도 피나는 노력을 하여 성능을 끌어올리고 있겠네요. 역시.. 경쟁자가 있어야 발전한다는 것... 잘보았습니다.

이런 괴물과 최종후보까지 올라간 레드백도 정말 대단함.

최근 각종 군사 이슈로 인해 일별 영상 업로드로 인해 감사드립니다! 건강이 제일 걱정됩니다ㅜㅜ
항상 힘든 일을 끝내고 퇴근길에 소주한병 사서 샤를세환님 영상을 안주삼아 오늘도 고된 하루 넘깁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샤를세환님을 향해
Always Semper Fi

역시 몇번을 보아도 시간이 아깝지 않은 채널입니다

오늘도 수고많으십니다^^

모듈화와 이미 판매실적이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군요. 또한 호주에 생산라인도 있다고 하니,,, 레드백은 호각이지만 대당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이 매리트군요. 좋은 비교 감사합니다.

빠른 영상 업로드 감사합니다 ㅎㅎ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레드백 선정 축하합니다!!! 국방기술연구원분들의 노고 덕분입니다!

고생하십니다

독일은 2차대전때 부터 대공포를 차량에 올려서 재미를 많이 보네요...ㅋㅋ

모듈화로 수리,업그레이드에 유리하고 궤도도 레드백처럼 고무궤도 변경 가능하고 이미 사용중인 나라 있고...
우리나라 기갑이 많이 발전하긴 했지만 레드백은 더 뚜렷한 장점을 만들어야 링스한테 경쟁력이 있을거 같네요

K9 vs pzh2000의 판매대결에서 k9이 한번 이긴뒤로 계속 이겼지요.
레드백 vs 링스. 이대결의 첫 판매대결인 호주가 중요한 이유라고 봅니다.

화이팅!화이팅!!!!

모듈화로 보고 감탄하고 갑니다 역시 독일은 독일이네요 그래도 레드백을 응원합니다! 샤를형님 기회가 되면 정찰감시자산인 A왁스나 피스아이, 공중급유기,U2,글로벌호크 들도 무기고 시리즈에 한번 부탁드립니다!

저는 레드백 선정을 기대합니다. 성능 좋기야 링스가 더 좋을 수도 있겠지만 이미 호주 쪽에서는 둘 다 요구성능은 충족했다고 하니 결정은 성능이 아닌 다른 부분이 결정하게 되지 싶어서요. 성능 외 부분이라면 절대적으로 레드백이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가격 납기 현지생산 현지 방산기업 협력 등 모든 부분에서요.

우리 레드백이 아주 강력한 경쟁자를 만났는데...
기갑체계에 있어서는 상위권에 꼽히는 독일과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을 정도로 한국방산이 가파른 성장세를 탄 것에 감탄이 절로 나오는데요~
결과가 어찌될 지는 모르지만 독일과 대등히 경쟁한 만큼,
우리 레드백이 다른 사업에서도 훌륭히 선전할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기술력 미쳤네요ㄷㄷ

샤를님 동영상 언제나 흥미롭게 봅니다. 한국 항모전단 구축의 타당성에 대해서도 분석 부탁합니다(직전에 댓글 올림)

경쟁 모델과 그런 경쟁모델을 만든 회사의 기술과 경험치까지... 우리의 레드백의 경쟁자가 만만한 상대가
아니라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되는 영상이네요... 경쟁자가 너무 쎄다!!

아카데미 킹타이거 탱크 조립하며 언젠가 우리나라도 이런 탱크 만드나 했는데 세계최고의 무인탱크를 만들날을 고대합니다!

가격 외엔 우리가 불리할 것 같네요!
영상을 자주 만드네요!
힘든 작업인데 수고하셨습니다 !

캬아아아 선정🎉

이렇게 링스의 장단점을 정확히 알려주는곳이 없었는데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햐~ 독일 잘만드는건 알았는데 영상보고나니 기술력이 ㅎㄷㄷ하네요..
막연하게 한화가 선전하는 줄로만 알았는데, 이런 시장지배자랑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니 정말 대단한 개척정신입니다!

레드백 선정 된다면 2018 월드컵 한국 독일전 보는 기분 이겠다 (그날 기분이 '대표팀 미쳤구나' 였는데)

과연 각종 기술이 축적된 어마어마한 회사의 제품이네요
만약 레드백이 선정된다면 세계 최고가 되었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을 것이고
선정되지 못하더라도 마지막까지 비교경쟁한 우수한 기체를 만들었다는 가능성을 얻어가겠네요
개인적으로는 레드백이 K2와 패키지로 이루어진 기갑사단을 보고 싶네요

호주에서 선정된 차량이 미국 사업에서도 선정될거라는 보장은 없죠.
심지어 미국 OMFV에서 둘 다 떨어져도 이상할게 없기도 하구요.

120미리 활강 포탑 이라니 놀랍군요! MBT 없이 장갑차 베리에이션 만으로 기동기갑전력을 꾸릴 수 있을까요? 무한궤도를 단 스트라이커는 현대전장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 샤를님 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우리나라 국뽕 채널은 레드벡이 이기는거 처럼 떠드는데 역시 이 채널이 있어서 다행이다 아주 객관적으로 볼수 있어서 좋다.

항상 생각하는 것이지만 우리 샤기자님은 굉장한 미남이셔요... 쪼끔 부럽고 샘납니다. 뭐 밀떡지식은 별로....큼큼....ㅋㅋㅋㅋㅋ

K600공병전차도 부탁드립니다.

2차세계대전 식민지로 살았던 대한민국이 2차세계대전 기술의 독일과 최종까지 올라가서 붙었다는거 자체가 정말 감격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링스의 성공여부는 원제작사인 라인메탈이 구매국에 대한 부품보증을 잘해주느냐에 따라 달라질수도 있다고 봅니다.

호주 부총리 겸 국방부장관 고향이자 지역구가 질롱시인데 여기에 K9 자주포 생산 공장이 있고 만약 선정 된다면 레드백도 여기서 만들거라고 하네요. 5대5 싸움 이라고 하는데 아무래도 팔은 안으로 굽지 않을까요? 레드백이 선정 되기를 기원 합니다

레드백이 힘들어보이네요
확실히 링스자체도 매력적인 차량이고 호주 채택을 위해 가격협상까지 하면서 레드백과 치열한데
추가로 링스는 몇몇 서방국가에 채택되어 양산중이니 호주에선 확실히 링스가 강세네요.
레드백은 호주에서 채택되지 못한다면 제 3국외에는 메리트있는 장비는 아닌거 같습니다.

만만치가 않네요
링스 자세한 내용은 처음인데
좋은 내용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링스vs레드백
1-1. 링스의 장점 : 모듈화, 판매실적으로 계열화차량이 이미 존재한다는점. 페이즈2사업에서 결정된 복서차량과 같은 개발사라서 통합작전이 가능. 주변의 모습을 보는 모니터가 고정이라는점. 엔진의 파워가 높아서 추가무장이나 개량에 유리한점.
1-2. 링스의 단점 : 모듈화인점. 호주의 자주포가 K9이라는점.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에 독일이 없다는점(쿼드에도 독일은 없음)
2-1. 레드백의 장점 :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에 한국참여. 림펙훈련시 한국과 호주가 같이 훈련한다는점. 한국과 호주간에 공중급유 상호지원협약체결. K-9을 베이스로 개발했다는점(호주의 자주포사업에 K-9선정. 같은 궤도 차량임). 링스보다 가격이 싸다는점.
2-2. 레드백의 단점 : 링스보다 마력이 떨어져서 차후개량 및 업그레이드 제약발생. K-9은 보병부대용이 아님. 레드백을 사용하는 군부대가 없음. 계열화차량이 지금 아무것도 없어서 또 개발해야함.
3-1. 군사적, 경제적, 지리적으로 독일보다 한국이 호주와 더 친밀성을 유지하고 있다는점이 크게 작용할것이라고 봅니다
분명 랜드페이즈2사업이 라인메탈사의 복서가 채탁되었지만, 복서는 차륜이고 링스는 궤도입니다
호주의 자주포로 선정된 K-9과 레드백은 둘다 궤도이구요
부품이나 정비측면에서 공통된사항이 레드백이 유리하다는겁니다
분명 자주포가 보병부대용은 아니지만, 전투는 상황에 따라서 같이 해야한다는거죠
K-21을 베이스로 만든것이 아니라 K-9을 베이스로 만든것이 최고의 선택이라고 봅니다
3-2. 레드백의 단점중에 하나인 도입한곳이 없다는게 가장치명적이라고 보여집니다
이유는 레드백기사보면 보병전투차량 한가지만 보입니다
수리와 구난을 책임질 구난전차는 안보입니다
링스는 판매실적이 있고, 모듈화 말하는거보면 구난전차가 있다는것이 되겠지요
즉, 레드백은 계열차량을 또 개발할 시간이 필요한거죠
4. 저는 레드백 55에 링스 45로 봅니다
샤를님의 점수(51 vs49)에서 레드백에 4점을 더 준것이구요
한국과 호주간 군사적(1점), 지리적(1점), 경제적(1점) 협력관계와 호주의 자주포사업에 K-9이 채택된것에(1점) 점수를 더 주고 싶습니다
만약...한국이 미국의 쿼드에 들어갈경우 레드백에 10점, 한국군 도입시 10점 주고 싶네요
한국군에 레드백도입은 별로라고 보지만, 호주의 랜드페이즈3사업을 기준으로요

두장비 모두 용호상박이네요..
보기드문 진정한 명승부가 아닐까 합니다.
저만 올림픽 금메달/은메달 중계같은 무거운 긴장이 느껴지는지..
저는 싸고 좋습니다에 어필하고 싶네요.
멋진 영상과 알기쉬운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납품 기일 미달 ㅎㅎㅎ
대단한 물건이지만 독일의 고질적인 문제점이 바로 나타나는군요.
하지만 독일의 재무장과 더불어 생산 라인 확충되면서 저 문제가 수정되면
미국 시장은 지금처럼 51!! 이라고 장담할 수 없게 되겠네요. 흠...

모듈화.. 진짜 이게 큰 매력이네요 구매자 입장에서는.. 3-8시간 정도면 교체가 가능하다니까 독일은 독일이네요 ㅋㅋ

120미리 활강포? 흐아앙 갱장해여 라인메탈짜응 넘모 죠아

한국도 호주평가 끝난 레드백가지고 시험평가 해봤다는데 k21장갑차 때문에 부담스럽기는하지만 하이 엔 로우 개념으로 레드백을 하이급 장갑차로 도입했으면 좋겠음 자국군이 안쓰는 무기체계는 타국가도 크게 선호하기는 곤란하니~7군단만이라도 배치되길

링스 장점이 너무 좋네요...

미국 사업에서도 납품기일에 제품 미출시 ㅋㅋ 독일 생산 능력이 한달에 1대가 생산될지도 장담 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하던데 계약 내용도 공급 예정 공급 추정 몇 대를 생산해서 운용 중인지도 비밀 독일 제조업이 좀 기술은 분명히 있는 건 확실한 거 같은데 대량생산을 할 때는 먼 가 이상해지는 유럽 제조업체들

호주 군에서 어느 장갑차를 선택할 지 관심이 가네요

링스의 차체모듈을 길게 늘여 CV90 같은 경전차로도 사용할수 있는건가요

경제전쟁 꾼에 나오신거 봤네요~멋진 형님~

많은 채널에서 레드백이 압도한다고 선정될거라고 만 말하지만 현실은 냉정하네요

The LYNX KF41 IFV and the brand new PANTHER KF51 MBT the best battle vehicles in time. Very impressive machines.

너무 강력한 상대네요
가격과 기타 모든 조건 제외하고 오직 성능으로만 선정한다면 이기기 힘들겠어요;

한국의 무기체계가 이정도 일 줄은 몰랐네요 현업에 있는데 자부심에 ㅋㅋ

전통의 강자 독일의 링스 vs 신흥강자 한국의 레드백..... 진짜 웅장해지는 입찰경쟁이다
개인적으로는 한화디펜스의 레드백이 이겼으면 좋겠지만 역시 부자는 망해도 3년 간다고 독일 굴지의 군수업체인 라인메탈에서 사활을 걸고 만든 링스가 그리 허무하게 패배할 리는 없어보이고.....

MT881엔진보다 크다면 MT883도 장착가능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1500마력으로도 업이 된다는 이야기죠.
mt883eh 27000CC이고 MT873 47000cc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죠. 확장성이 아주 좋다는 이야기 이네요. 반면 레드백은 MT881을 장착하니... 우리도 차기 차륜형 장갑차를 생각하면 상용엔진성능 정도 파워팩을 개발해야됩니다. 물론 내구성은 좀 떨어지겠지만, 가성비를 맞춰 성능을 끌어올리려면 우리도 이런 방식을 도입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레드백도 10명이상을 태울수 있게 처음부터 컨셉을 잡았기 때문에 모듈형식보다 더 유리할수 있습니다. 호주에 제한된 링스는 기존보다 차체를 늘린것인데 여기서 문제가 좀 있었다는 썰이 있습니다. 정치적인 부분이 이번 승부를 결정할 것입니다. 이미 복서 장갑차를 양산하고 있는 지역에 일거리를 또 몰아줄수 없는 정치적 상황과 고작 30여대와 15대의 탄약운반차량을 위해 공장을 걸립한 지역의 일자리 균형을 맞추려면 같은 파워팩을 쓰고 있는 레드백이 절대적으로 유리할수 있습니다. 성능평가가 거의 같다면 당연 레드백이죠.
문제는 독일의 자존심? 싸게 안파는 마인드... 복서가 지금 제안된 레드백보다 훨씬 비싸게 도입되었고 차륜형보다 궤도형이 더욱더 비싼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볼때 링스의 가격이 발목을 잡을 수가 있습니다. 끝까지 긴장을 놓지 말아야 되겠지만, 레드백이 되었으면 좋겠고 우리 7기동군단도 레드백급 성능의 장갑차량을 보급해야 된다고 봅니다.
K808.... 아.... 쫌... 그렇죠? 우크라이나 전을 보고 더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모듈화를 생각하니 링스보다 터키의 FNSS가 더 생각나는 건 저만 그렇습니까?

샤를세환님 호주 🇦🇺레드백 vs 링스 과연 승자는 누구일까요 🤔😨?!

뭐 지금도 K9이랑 Pzh2000 비교하면 Pzh2000 쪽이 더 좋은 성능을 보여주긴 한다죠. 단지 성능차에 비해 가격차가 너무 커서 K9이 더 큰 인기를 끄는 상황이니 레드백 대 링스에서도 레드백이 성능면에서 조금 부족하다 해도 비빌 구석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K9 입찰경쟁때도 부정적인 의견이 정말 많았는데 ...ㅎ
호주도 지금 재정때문에 고민이라서 가성비를 따지지 않을 수가 없음.

이번엔 아무래도 링스가 상당히 유리한데, 그래도 그거에 견줄만한 한국의 방위산업의 발전은 앞으도 기대를 해봅니다.

비슷한 성능이면 수량이 깡패라고 봅니다. 가성비 최고의 성능까지 먹어주니 대단한거네요

독일 장갑차 1대면 레드백 2.5대 수준으로 비싸지 않나요?

우리군은 레드백 운용계획이 어떤지요

결론 맞다이!!

k2와m1전차비교해주세요

레드백이 가격만 저렴하다고 평가됐으면 벌써 링스가 선정됐을 거다. 성능이 거의 같다고 평가되기에 선정하는데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것이다. 그리고 무기는 스펙이 다가 아니다. 실제 운용을 해보면 의외의 단점이 발견되는 경우도 많다.

BMV와 제너시스의 싸움인가...
카푸어라면 모르지만 전장에서 사용할거라면 이야기는 조금 달라지겠군
한건하자

링스가 cv90에게 밀렸다는데 그럼 레드백이 cv90과 붙는다면 어떤결과가 나오려나요?

성능은 대동 소이한데, 호주가 독일과의 유대관계가 더 돈독하니 선택은 아마도 정치적인 관계로 결정될듯 합니다.
가격 더 비싸더라도 전장투입시 한방에 갈려나가기는 매한가지.

모듈화는 정말 미쳤다

실전경험이 풍부한 독일과 무기시장에 그동안 갈고 닦았던 신흥 한국의 싸움이군요

요즘은 장갑차든 탱크든 뚜껑따는데 그 때 포탑에 탄약 등이 집중되면 유폭되서 박살나는거 아닌가요? ㄷㄷ

호주 군납사업에 레드백이 선정되었으면 좋겠네요.

호주가 라인메탈에 링스 가격깎아달라구함. 라인메탈 네고불가 대신 요구시 고무궤도는 장착시켜줄수있다구함. 호주계속 레드백칭찬하며 판엎을수있다고 으름장.
라인메탈 요지부동.. ㅡ현재상황임ㅡ

링스 포탑에 120미리 포가 올라가면 포탑이 버티나요. 몇발 쏘고 포탑과 차체 사이에 크랙가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장착이 된다는거지 저게 실용적이다 라는 의미는 아닌듯 하네요.

선정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기계강국 독일과 경쟁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뿌듯해집니다
단 한국도 엔진이나 동력전달계통 전문기업이 없다는게

안녕하세요 혹시 한국형 드론 PCD 에 대해 한번 해주시면 안되나요?

우와 1시간만에 조회수 2만회ㄷㄷ

전차로 2차대전 탱크로 쓸던 나라와 대결자체도 대단한겁니다.

1. 플래툰지 2022년 8월호를 보면 미국의 MPF(경전차프로젝트)사업에서 지난 6월 말에 제너럴 다이나믹스 지상부분(GDLS)가 선정되었다고 하네요
링스나 레드백이나 미국판매는 포기하는게 맞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미국이 자국생산과 자국기업 키우는 상황에다가 운용유지비용을 줄일려는거보면 GDLS것이 이길거라고 봅니다
2. 이번에 DX코리아에 가서 고무궤도를 보았는데요
샤를님이나 가셨던분들도 보셨을것 같습니다
기억상으로는 한화디펜스에 전시되었던것 같네요
그게 캐나다사의 그 고무궤도인지는 모르겠는데...
통짜가 아니였습니다
연결하는 방식의 궤도였습니다
즉, 부분교체가 가능하다
플래툰지 2022년 8월호에 나온 GLDS의 MPF의 궤도가 캐나다의 그것인것 같은데 형상이 다른것으로 보아 차기궤도이거나, 개발중인것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링스의 모듈화는 굉장하네요
레드백은 모듈화가 되지 않았나요?

흔적 풍년 투척 툭 데굴데굴 엎드려 터진다 빵

판매실적이나 이전 사업도 라인메탈이 가져가서 아.. 조금어렵겠구나 했는데 13:11 20억 저렴..? 이건 못참지….

독일산은 금번 폴란드 지원에서 신뢰를 잃었음. 독일차가 그렇듯이 유지보수비용이나 기간도 겁나 길어...
독일이란 브랜드빨이나 영감을 주는 상품이지만 가성비가 개망이다.
그리고 독일이란 나라의 거래행태를 보면 그놈에 계약서라는걸로 상대를 엿먹이는데 선수고 ㅈㄹ같이함

차량 자체 성능만보면 호각세고 모듈화 확장성 보면 호주군이 링스를 더 탐낼거 같기도 하고 가격을 보면 레드백이 낫고 참 힘든 경쟁이구나

이번주내로 호주사업 결과발표가 있을거라고 알고 있었는데 어째 너무 조용한게 좀 불안하네요. 오히려 폴란드에서 레드백 도입검토를 진행중이라는 얘기가 자꾸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 호주쪽에서 발표를 질질 끌다가 도입 확정 소식은 폴란드쪽에서 먼저 나올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독일 장비 도입하려다 폴란드가 독일의 대응태도에 질려버리면서 우리나라 무기를 도입했던 것도 있는지라 현재로썬 호주쪽 보다도 당장은 오히려 폴란드쪽의 레드백 도입가능성이 더 높아보이네요. 폴란드가 자국산 보르숙 신형장갑차에 대한 불만도 꽤 있다고 하고 말이죠. 우리나라도 k21 도입하면서 그랬지만 자력도하 기능을 구현하면서 차량의 방어력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보르숙 장갑차에 대해서도 지적되고 있는 모양입니다.

모듈화가 되어 좋다라고 하는데...
만들어 파는 입장이야 좋은거지 굳이 요구성능에 맞게 수요파악해서 구매하는 사용자입장에서는 특별할게 있나요? 이거 붙이고 저거 붙이고 한다는게 운용입장에서?
의문이 드네요?

독일의 선점이 장점이자 단점, 호주의 입장에선 독점이 반갑지 않고, 독일에게 갑질을 당할 수 있음.. 경쟁을 시키는 것이 향후에도 호주에 유리함.

링스가 1140마력엔진??? 러시아 T-72계열들 엔진출력이 800~1200마력사이고 1100마력엔진이 비교적 신형 개량형들에 장착된다는걸 보면... 전차용 엔진을 장갑차에 장착한 꼴이네요? K-1전차가 1200마력 엔진이 탑재되었죠

게임 최강국 한국은 무인탱크 강점이 큽니다!

1세기 정도 이후에는 모듈화가 아니라 드론화해서 육해공 전체가 하나로 통합될지도 모르겠네요. 심하면 우주군까지...
제공 제해권을 위한 장비들 가운데 전장을 지켜보는 조기경보기도 여러 버전과 제작사가 있을 것이고 제공전투기와 제해전투기 역시 많은 바리에이션이 있을 것이고 폭격기나 정밀타격 공격기 및 외과수술형 헬기도 마찬가지일테고 대잠형 항공기 및 공격기도... 디젤형이건 전기형이건 핵분열 혹은 핵융합 형이건 잠수함도 마찬가지일테고... 지상군도 무인화되고 최종 점령군만 인간이 된다면 쩐의 전쟁이네요.
방식은 오픈이거나 클로즈겠지만 애비오닉스 자체가 육해공을 넘어 중력과 시간에 영향을 받는다면 오픈소스로 만들 것 같네요. 뭐 별 일 없으면 그 전에 다 이미 죽었겠지만요.

몇년만에 세계최강 라인메탈과 경합하는 위치까지 온 한화에게 리스펙트...
일단 호주사업은 끝까지 모를거 같습니다.
일단 세계적으로 한국 장비가 지금 절호조를 맞이하고 있고 거기에 크게 작용한 요소가
'고객이 필요할때 총알배송으로 납품가능한' 한국 특유의 갈아넣기 문화... ㅋㅋㅋㅋㅋㅋㅋ 웃프지만 이게 엄청난 장점이라고 봅니다.
독일의 링스가 채택된다 해도 저들이 안정적으로 납품하고 as 제대로 해줄지
혹은 한국이 더 잘해줄지 그런것도 호주로선 아주 큰 고려대상이라고 봐요
암튼 올해 안으로는 결정이 날거 같은데 참 흥미진진합니다.

정답은 로비스트 의 능력에 달려 있습니다.
즉 누가 누가 더 호주 정치인들 이 원하는 것을 들어 주는가....

51:49가 아니라 70:30으로 레드백이 우위죠
장비는 전력화 후 유지관리와 업그레이드인데 왜 이럴걸 빼고 평가하세요 한국장비는 다른나라와 차이가 나는 이유가 군과 연계한 유지관리 개선과 성능개량입니다. 그래서 다른나라에서 한국장비를 선호하는 겁니다. 독일과 우리나라는 이 부분이 차이가 나고 우리가 우위에 있는겁니다. 미국이 K-방산을 무시 못하는 거죠! 확실히 70:30으로 레드백이 우위에 있습니다

성능은 아직까지는 독일제가 한수위.
그러나... 너무 비싸...
카메라로 비유하자면 독일의 라이카, 칼짜이쯔가 세계 최고로 평가 받지..근데 대중화되지 못하는건 너무 비싸기 때문이었지.
그래서 가성비를 앞세운 니콘, 캐논 등의 일본 브랜드가 카메라 시장을 석권한 것이고.
K9자주포도 세계 자주포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것도 같은 이치.
그래서 이번 레드백의 경우도 KF-41에 비해 그렇게 크게 성능이 뒤떨어지지 않는 가성비로 승부한다면 이번 호주시장을 포함해서 세계 장갑차시장에서 레드백은 분명 잘 나갈것이라고 봅니다.

국뽕에 빠질 찰나....현실을 자각시켜주는 샤를의 센스...투 빅 썸스 업!!!!!

레드백이 많이 어려운게아니고 거의 탈락가능성이 많네요 링스의 모듈화설계는 추후 개량밎 업그레이드의 용의성 이로인한 운용년수의 증가도 기대할수있겠네여 이런걸로 20억 비싼거는 커버가능하겠습니다

대공포를 차체에 얹는 건 독일 주특기군요. 😊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봤던것 처럼 방어력 약하고 하드킬 장비가 없는 기갑장비는 바로 터져나가는걸 봤는데.. 우리나라 K-21 처럼 강에서 도하 기능 때문에 방어력이 약한 장갑차는 전쟁 나면 안봐도 뻔하고.. 우리나라 육군이 먼저 레드백을 도입해서 규모의 경제를 이용해서 가격을 더 다운시키면 좋을텐데.. 그리고 서방세계 육군 순위에서 나름 다섯손가락 안에드는게 대한민국 육군 조직인데, 대한민국 육군이 레드백을 대량 도입해서 운용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도 다른 나라들에 충분히 홍보 역할도 할수 있구ㅎㅎ

대당 가격을 감당 할 수 있다면 링스를 고르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우리가 휴대폰을 살 때도 일반 모델이 아닌 프로모델.
64기가, 128기가를 사지 않고 이왕이면 돈 좀 더 주더라도 256, 512기가 용량을 사는 것 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