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철살인! 명불허전! 스스로에게 떳떳한 사람들은 거짓과 모순이 없습니다. 그럴 이유도 필요도 못 느끼지요. 소신을 지키는 것, 묵묵히 차곡차곡 더러운 짓 안하고 정직하게 현재를 살아가는 것, 부끄러운 사람이 되지 않는 것이, 품격을 만드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렇게 되는 것이 어렵기에, 윤여정 씨의 가치가 돋보이는 것이겠지요. 아우라 정말 굉장하네요!
처음엔 까다롭고 , 매사 딱딱 끊는 스타일로 보여서 차가운 분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60대에 예능에 출연하시면서 인간적인 면모와 강단있고 소신있는 모습과 깨인 생각을 하고계신거에 깜짝 놀랐어요. 연기만하신 윤여정님을 예능인으로 캐스팅하신 나 PD님의 안목도 대단하신것 같아요. 연기가 아니어도,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 평소 관심없던 음식 만드는 일, 생소한 손님 접대, 후배들과의 유대감) 에는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이 너무 감동이었어요. 몸이 힘들어도, 능력이 안되도 포기하지않고 열심히 노력하시고, 후배들의 실수에도 화내지 않으시고, 본인의 실수에도 쿨하게 인정하시는 모습이 너무 귀여우셨어요. 인간적이고,무엇보다 어르신들의 꼰대스러움이 없으셔서 진짜 어른스러움은 저런거구나~!!! 느꼈습니다. 과거에만 집착하시지 않고, 속상하고 화난 마음도 크셨을텐데, 이혼의 경험도 쿨하게 인정하고 다 경험으로 생각해내는 클라스!--그래서 배운 사람은 다르구나, 성숙한 사람은 이런거구나!를 느끼게 해주시는 배우님이라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아, 그리고 디어마이프렌즈 드라마에서 나오실때는 입으신 옷들이 하나같이 할머니스럽지않고 편안해보이지만 너무 젊은 감각에 세런된 스타일이셨어요. 그 배역이랑도 너무 잘어울리셨어요. 70대에 본인만의 스타일을 완성하시고 자신감있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나이가 들어가며 자신의 색깔을 잊어버리지 않고 산다는게 어렵죠. 티비에서 처음보며 어떻게 탈렌트가 되었을까 했었지만 연기는 잘했으니. 목소리도 싫어 얼굴도 예쁘지 않어^^ 그렇지만 연기는 잘하니 봤는데 두 자식 치열하게 키우며 열심히 산 모습을 개인사를 알았다면 편견을 갖지 않았으리. 오히려 70이 넘은 지금이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며. 더욱 건강하십시요.
![[나 혼자 산다 선공개] 팜유즈 바프 현장 대공개! 탄탄한 복근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박나래🙊, MBC 240426 방송](http://i.ytimg.com/vi/C-svV8EhHhU/mqdefault.jpg)
![[가로] 서정희♡김태현 -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Immortal Songs 2] | KBS 240420 방송](http://i.ytimg.com/vi/20tTA7O8j0o/mqdefault.jpg)
![[#텐트밖은유럽남프랑스] 언어장벽? 그게 뭐죠? 텐밖즈에는 천재들이 있어요🙆 영어 천재 한가인부터 노력왕 조보아까지 텐밖즈 언어 천재 모음📁](/img/0.gif)
아 멋지다...솔직 담백 그자체...
윤여정은 그냥 삶이다...
저 나이에 옷빨 장난아닌거 부럽당♡
내 옆에 저런 할머니있었면 좋겠다
내가 늙어서 내 손주한테 저런 할머니인척 연기라도 완벽하게 했으면 좋겠어요.
솔직하게 화내는것도 많은 용기가 필요하던데 대단하시네요.
울할머닌 돌아가셨으니
내가 저런할머니가 되었음 좋겠다...(뭐 될수있을진 모르지만)
윤여정 선생님,
아직도 너무 이쁘세요.
말씀도 명품 이세요.
나이들수록 더 아름다워 요.
촌철살인! 명불허전! 스스로에게 떳떳한 사람들은 거짓과 모순이 없습니다. 그럴 이유도 필요도 못 느끼지요. 소신을 지키는 것, 묵묵히 차곡차곡 더러운 짓 안하고 정직하게 현재를 살아가는 것, 부끄러운 사람이 되지 않는 것이, 품격을 만드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렇게 되는 것이 어렵기에, 윤여정 씨의 가치가 돋보이는 것이겠지요. 아우라 정말 굉장하네요!
진리의 윤여정!
메소드 연기자!
윤여정 화이팅!
듣기 싫어하셔도 국민배우.
삶 자체가 메소드인 배우!
그래서 괜히 좋은 배우!
사랑이 그냥 가는 윤여정 선생님, 사랑합니다~~!^^
40대 중반인데 윤여정님 보면서 저런 할머니가 되고싶다고 생각해요^^
멋지십니다
택시 이영자씨가
너무 잘 이끄는것 같다
윤여정 씨 너무 재밌고
케미도 너무좋고
편하고 지루하지가 않다
최고의 여배우, 존경할 만한 분. 진짜 어른. 윤 여 정 배우님 존경합니다.
내가 좋하하는 할 수 밖에 없는 배우 윤여정, 다음 최민식.
그다음이 장항선이란 배우.그리고 다시 떠오르는 엄마의 손맛. 참으로 잊지 못하겠습니다
늙어도 괜찮겠구나. 너무 좋네요. 국민×× 저도 정말 싫어요. 선생님 말씀이 너무 위로가 되어요.
so cool~~~😍😍😍👍👍👍
처음엔 까다롭고 , 매사 딱딱 끊는 스타일로 보여서 차가운 분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60대에 예능에 출연하시면서 인간적인 면모와 강단있고 소신있는 모습과 깨인 생각을 하고계신거에 깜짝 놀랐어요.
연기만하신 윤여정님을 예능인으로 캐스팅하신 나 PD님의 안목도 대단하신것 같아요.
연기가 아니어도,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 평소 관심없던 음식 만드는 일, 생소한 손님 접대, 후배들과의 유대감) 에는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이 너무 감동이었어요.
몸이 힘들어도, 능력이 안되도 포기하지않고 열심히 노력하시고, 후배들의 실수에도 화내지 않으시고, 본인의 실수에도 쿨하게 인정하시는 모습이 너무 귀여우셨어요.
인간적이고,무엇보다 어르신들의 꼰대스러움이 없으셔서 진짜 어른스러움은 저런거구나~!!! 느꼈습니다.
과거에만 집착하시지 않고, 속상하고 화난 마음도 크셨을텐데, 이혼의 경험도 쿨하게 인정하고 다 경험으로 생각해내는 클라스!--그래서 배운 사람은 다르구나, 성숙한 사람은 이런거구나!를 느끼게 해주시는 배우님이라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아, 그리고 디어마이프렌즈 드라마에서 나오실때는 입으신 옷들이 하나같이 할머니스럽지않고 편안해보이지만 너무 젊은 감각에 세런된 스타일이셨어요.
그 배역이랑도 너무 잘어울리셨어요.
70대에 본인만의 스타일을 완성하시고 자신감있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재깨운감각만큼크고마스크경험클라스배운사람들담백독백삼백육십오일로판각비국롤만큼크고마스크맛없재
나이들면 아름다움과 슬픔이 함께 한다는거...지금은 모르는데...곧 알것 같은 느낌이 와여 ㅜㅜ ㅎㅎ
나도 나중에 나이가 들면..윤여정 선생님처럼 늙고 싶다 ....생각이 깊으시다..들으면 들을수록 더 듣고 싶어요..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여운을 주시네요...
여정샘 너무 멋지세요~~
윤여정님
아름다움과슬픔이같이가는나이...
나는 나처럼 살면 된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오늘은 다시 오지않지요...
당신의 삶을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봉변 윤선생 ㅋㅋㅋ
배신이 또 기다린다"ㅋㅋ
봉변 이선생이 공감합니다♡
메세지는 교황한테. ㅋㅋㅋㅋㅋㅋ
나이가 들어가며 자신의 색깔을 잊어버리지 않고 산다는게 어렵죠.
티비에서 처음보며
어떻게 탈렌트가 되었을까 했었지만 연기는 잘했으니.
목소리도 싫어
얼굴도 예쁘지 않어^^
그렇지만 연기는 잘하니 봤는데
두 자식 치열하게 키우며 열심히 산 모습을
개인사를 알았다면 편견을 갖지 않았으리.
오히려 70이 넘은 지금이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며.
더욱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