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한 한가인의 육아 SSUL..⭐

안방 1열에서 유럽 캠핑 즐기는 법?🎼
솔직하고 거침없는 여자들의 자발적 생고생 여행✨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매주 (일) 저녁 7:40 방송💥

조리원 나오고 일주일 진짜 공감된다 ㅋㅋㅋㅋㅋㅋㅋ 와 사람이 이렇게도 못자는구나 못자면 이렇게 되는구나를 뼈저리게 느꼈더랬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첫째는 내 분신같고 둘째는 사랑이라는게 저 이유임. 첫째랑 나는 같이 컸고, 이미 큰 나는 둘째에게 사랑만 주는거지ㅜㅜ

신생아는 밤낮을 모르죠 ㅠ 졸리면 자야되는지도 모르고 ㅠㅠㅠ 우리는 모두 부모에게 낮과 밤을 배우고 졸리면 자는거라는걸 배우고 배고프면 밥을 먹는거라는걸 배우고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부모의 노력으로 배우고 성장한거라는거 ㅠ

조리원에 있다가 집 가면 애기들도 환경이 바뀌어서 일주일 정도 힘들어 한다고 첫째때 조리원 원장님이 주의 주셨던 것 같아요ㅎㅎ 엄마들도 갓난쟁이를 온전히 돌보는 건 처음이라 아가가 어디가 불편한지를 모르니... 말 못 하는 애기는 답답해서 더 울고ㅋㅋㅋㅋ 진짜 힘들긴 했어여 예뻤지만 힘들었다

난 엄마가 출산후 아들둘다 엄마집에서 몸조리 해주심ㆍ 우리땐 조리원가는 시대가 아니었어서ㆍ 한달은 손에 물한방울 못묻히게 하시고 아기 목욕도 ㆍ 우유 먹이는것도ㆍ밤에 재우는것도 엄마가 다해주심ㆍ밤에 사위랑 딸 편히 자라고 아기도 엄마방에서 재우시고 ㆍ 한달후 집돌아올때 겁나서 눈물부터 났는데 엄마가 아기 습관도 잘들여 놓으시고 아기들도 순해서 두아들다 두달이후는 통잠잤음ㆍ 맞벌이하면서도 육아가 힘든줄 몰랐으니 ㆍ아이들이 엄청 착하고 순했던거였음 그아들둘이 이제 29 . 26세 ㅡ 다큰 성인이 되어 아직도 착하고 이쁜 좋은 아들들임 ㆍ젊고 이뻤던 울엄마는 이제 89세 아직도 건강하고 딸집놀러옴 지금도 뭐든 도와주려 하시고 육십다된 딸이 아직도 아이인줄 아심ㆍ

ㅎㅎ 저도 그랬어요. 가다가 보면 잠들어서 다시 돌아온적도 있고....동네 응급실 갔더니 장중첩이라고 수술해야 한다고 해서 대학병원에 갔더니 소화과쌤이 애들 장에 가스차면 그럴수 있다고 관장해주고 끝... 그시절이 귀엽지만 진짜 돌아가기는 싫음. 윽~~너무 힘들었네요.

한가인 예능하면서 인간적인게 느껴져서 더 칠근해짐 😊

맞아요 딱 조리원나오고 일주일!!!! 아이가 밤새 안자고 아침6시면 잠이듦ㅠㅠ 새벽내내 말똥말똥
진짜 사람사는꼴이 아님 한달을 잠을 못자니까 한달만에 저는 임신전보다 더 빠졌어요;;

우리 애들은 진짜 순한 거였구나..고맙다 내 새끼들아

제일 무서웠음 저조그마한 생명체를 이제 나혼자 돌봐야되다니...!!!!!!! 진짜 겁나 무서웠지... 울면 이게 배고픈건가 귀저기 갈아달란건가? 배앓인건가?? 토하면 패닉오고... 목욕은..오메... 남편이랑 진땀뺐었지 이쪼꼬미 부서질거같던 그 쪼꼬미가 지금은 말 더럽게 안듣는 6짤 천방진축이됐네요😅😅😅 첫째때 그랬고 둘째는 뭐 확실히 대충대충 하게되더라구요ㅋㅋ 첫째때 몰랐으니까ㅋㅋ 그런거고...

저런 탑급 배우도 저런 고충을 겪는구나... 도우미도 아주 숙련되고 검증된 S급분들로 그것도 입주로 한 세 명씩 고용해서 눈으로만 애 보는줄,,

저도 첫아이때 너무 공감되는.. 아기와 함께 울었었던

육아 하는니 돈을 벌겠다에 나도 한표..

한가인도 엄마고 사람이여쒀 ㅠㅠ 여신님...ㅠㅠ❤

저도 애기가 자꾸 운다고 엄마한테 전화해서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진짜 공감...
힘들어 같이 울어버렸던...

병원에서 집에 오니
미친 듯이 며칠 울어서 깜놀~
모유 수유로 젖이 아파서 나도 울고
1~2시간 쪽잠 돌겠더이다
50일과 100일의 기적만을 바라던 나
그 고통을 4번..막내는 분유 먹이니
정말 4시간은 푹 자더라
모유 수유 진짜 위대하다
그러나 다신 못해!!

베이비때 많이 우는. 애들이 안아 달라고 하는거라 엄마는 너무 힘들지만 이때 많이 안아주면 사랑 받은 느낌을 알아서 평생 잘 살아요❤

우리 아기는 진짜 순했다는😂❤ 고마워❤

첫아이가 그랬는데...조리원 퇴원 첫날 새벽에 같이 울었음. 그게 7~8개월을 초저녁부터 밤까지 울어서 동네 소문났었네.

현실육아 덤덤히 이야기해주시니 대리 위안이 되네요❤

공감 아..진짜 ㅋㅋㅋ 일주일도일주일이지만 갑자기밤에시작된울음이 새벽5시까지도 계속울고....ㅋㅋㅋ.... 부모님한테 효도합시다 ㅋㅋ

저희도 밤마다 차에 태워 돌았던 기억이 나네요.
부모는 처음인데 작은 아기가 자꾸 우니 어디가 아픈지... 숨은 쉬는지... 응급실 전화 자주 했던거 같아요.
어찌 어찌 키우다 보니 벌써 대학생이되었네요^^

아들 진짜 고맙다 어른들이 널 순하다~하다는 말을 늦게 알았지 뭐야 지금도 잘커줘서 땡큐❤
근데 잠설치고 못자고 하던 시절에 저도 우울증이 심하게 올정도로 힘들었어요 근데 남들에 비하면 전 편하게 애키웠더라구요.
엄마들 화이팅!!!

너무 공감….ㅜㅜ

아아 백일때까지가 인생에서 제일 힘들었던 기억임. 그런데 그땐 몰랐음. 아이 사춘기때 마음이 미어질 줄은... 그래도 영유아기때의 사랑스러운 기억으로 잘 버텼음. 아이도 종종 어릴 때 추억을 이야기하는데 둘만의 동지애같은 게 생김.

응급실 몇번 갔었지...ㅜㅜ
알고 보면 너무 더워서 우는 애가 그리 많다고...

제가 밤낮바껴서 손에서 내려놓거나 앉기만해도 하루종일 울어서 저희엄마가 그때생각하면 두번다시 겪고싶지않은 끔찍한 경험이래여ㅋㅋ 옛날사진봐도 울엄마 너무말랏음... 육아는 쉬운게아니구나

밤에 울면 밖에 나가서 시끄러운 차소리 들으면 자더라니😂😂 오밤중에 도로가에 배회하던나😢 애 울면 내탓하는 남편 😢 지금은 별거중 절대 같이 못살아 애크면 이혼할거야😅

나는 그래서 어머니를 존경한다. 용돈도 많이 드리고 ㅋ

경험상으로 배가 고파서 기저귀가 축축해서 너무 더워서가 아니라면 젖먹이고 트름안시켜서임
자지러지게 울어서 등 쓸어줬더니 꺼억하고 잘 자더라는 그때는 모유수유는 트름안시켜도 되는 줄 알았음

ㅋㅋ난 첫째가 순둥인줄도모르고 유난이라며 키웠는데 늦둥이 두찌낳고 첫째가 진짜 세상 순둥이효자인걸 깨달음ㅜ 진짜 악을쓰고우는데 정말 응급실달려갈뻔함ㅋㅋ 진짜 어디가아픈줄ㅋㅋ 이짓을 한 3달을하니 멘탈이 탈탈털림ㅋ 우리 장남 고맙다...넌진짜 니가알아서 큰게맞아ㅜㅜ

해외여행프로는 풍경도 중요하지만 같이간 멤버들간의 관계성도 중요한데 한가인때문에 그게 없어짐 ㅜㅜ 입만열면 자식,남편얘기밖에 안하니………..

나도 그런경험이 있는데 신생아 데리고 응급실갔는데 응급실 인턴에 아이가 너무 작아서 배앓이 시술을 할수가 없다고하고ㅠㅠㅠ 너무 답답했었던 기억... 응급실ㅇ0 갔더니 그냥 계속자서 급 당황 ㅋㅋㅋ

류해영배우님 최고❤❤❤

첫째보다 둘째아들을 좋아하는거 같더라
첫째딸은 성격이 본인닮았는지라
자기도 자기성격닮아서 정이안가겠지 😂
둘찌는 연정훈성격닮은거같고

저도 딱 그랬어요.. 매일 애랑 울고..
한달째 병원 진료갔는데 못자니 잘 먹어도 체중이 17키로 빠졌더라고요. 의사샘이 그렇게 살빼면 어머니 죽어요했는데 상황 얘기하니 세상 모든 어머니들 우리 다 그렇게 키우셨어요하시더라고요. 정말 육아쉽지않아요.

애바애여 순둥이딸~ 엄만 하나도 안 힘들고 이쁘기만 했어 고마워

예쁘게 공감해주는 조보아 너무 예뻐요~~

다똑같네ㅜㅜ 저도 애가 계속우니 병원가려고 새벽에 울면서 옷입엇던 기억이 ㅠㅠ 생각해보면 베타랑들만 잇는 병원, 조리원 신생아실 쌤들한테 손타다가 첫애낳고 부들부들하는 엄마손에 크려니 짜증이 나지 당연히ㅠㅠ근데 막상 엄마는 내가 뭘잘못하는거지 모르겟어서 무서워서 움 ㅜㅜ

너무 공감돼요ㅜㅜ

우리애들은 너무 순하게컸네

가인씨앞머리저런데아무도제대로안해주네😮와😮

습도 온도 입고 있는 옷 이불 등등등드으등등 뭐가 하나 불편하면 그 난리 부르스 😂😂😂😂😂😂😂😂 예민한 아들 키우면서 전 5실까지도 되게 힘들었어요

공감
나도 첫아이 때 같이 우는날이 너무 많았어요.
이유를 모르니까❤

우리애는 순해서 퇴원후 밤에 안깨고 8시간씩 잘잤는데
지금은 왜 안자고 아침마다 피곤하다하는지..
다 때마다 어려움이 있어 ㅜㅜ
박카스 광고가 진리였어 ㅋㅋ

첫아이때 아이를 보면서 앉아있었는데... 일어났어요.. 나도 모르게 잠든거였죠..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ㅎㅎㅎ

분만할 때 산통 오래한 거랑 애 우는거랑 연관 있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네 오래 걸리지 않고 순풍 낳으면 애도 고생 덜해서 안우나 싶고 우리 애도 엄청 울었어서. 둘째 애는 수술이라 덜 울었는데

울 애들 연년생인데 평생 효도할거 그때 다했나 싶을정도로 너무 순둥이들이라 지금 생각해보면 한손으로 애들 둘 키운거 같네~~😅

첫애에다 예민아가라서 엄마인 저도 늘 긴장과 불안한 상태였는데 그래도 백일 지나니까 1~2시간 연속으로 자더라고요ㅜㅜ.
둘째는 젖도 안 먹고 계속 잠만자려고 해서 일부러 새벽에 깨워서 먹이고 눕히면 바로자고...ㅜㅜ 진짜 발로 키웠다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순둥이~^^
힘든 시기였는데 지나니깐 그립네요.

바닥에 내려놓으면 귀신같이 알고 울어서.2시간동안 안고서 간신히 재웠는데.골목길에 지나가던 자동차가 다른차 비키라고 클락션을 빠~~~~~~앙 하고 1분정도 누르는 바람에..저는 평소 화를 내는 성격도 아닌데.개쌍욕 시전했던 기억 있네요

아동 케어하는 봉사활동 했었는데 1초만 제가 눈 앞에 없어도 난리가 나더라구요 화장실도 편하게 못갔었는데… 그때 잠깐 엄마들의 위대함을 절절히 느꼈던 것 같아요 여섯살짜리도 그런데 신생아는 오죽하겠어요

너무 공감ㅠ

진짜 공감해요~ 그래서 첫째때는 어머니들이 좀 도와주셔야해요 ㅜㅜ

진짜 너무 울어대서 별 짓을 다 하다가 안아서 차태우니 잘 자길래 남편이랑 둘이서 새벽에 울때마다 차타고 나감ㅠㅠ
나가서 30분~ 1시간 있다가 겨우 들어와서 눕히고ㅠ

신생아가 조리원에서는 24시간 돌봐주니 낮밤을 모르니깐...밤에도 우는거지...

와 저도 그랬어요
조리원에서 있다가 나오니까 멘붕…
저도 애랑 같이 울고 이랬네요 😢

29년전
우리딸도 저렇게 울어서
응급실 갔었는데
신생아 땐 저런 경험들이 있구나

나도첫째가넘울어서 집 바로옆 대학병원 갔더니 애가 더워서 울었던거였음 병원들어가니 시원하니까 안울어 담날바로 에어콘 친정에설치 진짜 애울면 미치고 팔딱 뛰겠음

나도 경험. 너무 울어서 진짜 밤에 병원갔는데 이상 없다니 안심되면서 허탈하고 이유 모르니 답답하고.

임신하면 육아책 세권쯤 읽고 준비해야돼요.. 마음의 대비를 하고 육아상식 몇줄이라도 아는 게 달라요.

조리원이라는 첫집을 떠나서 그런가보다! 난 집에서 둘다 몸조리를 해서 그런일 없었음
그리고 잠안자면 차태우고 동네한바퀴하면 잠듦 그때는 왜인지 몰랏으나 그게 차타면 차 멀미 때문에 잔다는 설도 있고 자동차 엔진소리가 규칙적으로 안정적이어서 엄마심박수 같아 잔다는 소리도 있다.

그래서 부모들은 재우기위해 드라이브를 시작하게되죠

다른 세상사람들도 엄마가 되면 다 비슷하구나ㅋㅋ나도 첫째 낳고 정말 많이 울었었지. 내가 뭔가 잘못하고 있는건가 수천수만번 의심하게 되고 잠들 힘도 없던 그 시절ㅋㅋ내 딸이 되기 위해, 나는 내 딸의 엄마가 되기 위해 서로 고군분투 했던 그 때의 전우애로 미운6살 7살 미친8살 그리고 지금까지 버틸 수 있었다. 지금 둘째를 온전히 사랑할 수 있는건 다 우리 아가 덕분이야. 내가 너를 첫째로 낳아서 미안하다 너무너무 사랑한다

조리원이 2주를 최대로받는이유가 다 있다더라고요 ㅋㅋ출산직후병원입원했다가 조리원2주까지가 그나마 양호하고 그다음주가 헬이라서 조리원에서 그이상을 안받는대여... 아는언니가 간호사라 업계이야기종종듣는데 그언니지금 얼마전출산하고 조리원을 두곳예약했더라능 ㅋㅋㅋ2주이상안되니 다른조리원까지... ㄷㄷ6월엔 나더 첫 출산인디 ㅎㄷㄷ

진짜 한가인 이미지 대반전 털털해도 너무 털털해

전 오히려 첫째는 모유수유를해서 젖물리고 아기도 자고 나도 자고 오히려 편했는데 지금 둘째는 이제 모유가 안나와서 분유수유하는데 수면교육 적응시킬때 쫌 힘들었었네요~
이젠 저녁 분유먹고 9시에 자서 아침7시에 일어나 주시니 살맛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리원 나와서ㅜ일주일...진짜 막막했다 바로 돌봄이모 웃돈주고 불러오고...ㅋㅋㅋㅋㅋ

이해가요 저도 처음에 애를 어떻게 키우는지 몰랐어요

육아가 현실이지..ㅠㅠ하지만 그만큼 뿌듯해요

아이가 자지러지게 울었눈데 통잠 안 자던 시기... 남편은 나보고 왜 이러냐고 성질내던게 아직도 기억나네...나도 모르는데 .. 나도 멀라서 어찌할 줄 모르겠어서 멍해졌는데.......

한가인씨 머리 누가 얘기 왜 안해주는데요

헐 쇼츠 보고 있는데 동네에서 애기 하나가 자지러지게 운다 ㅠㅠ 아가야 울디마 ㅠㅠ

조리원 나온 첫 날, 새벽에 젖 먹이고 트름 시키려고 하는데 자지러지게 우는 애기 앉고 땀을 뻘뻘 흘리면서 해결해주려고 하다 체력이 바닥나서 애 안고 왜 그래에ㅜㅜㅜㅜㅜㅠ 하면서 우는데.. 남편도 직장다니고 내내 애기보다 지쳐 잠든건데 깨서 애기 안고 등을 몇번 톡톡때려 트름시키니 조용~~~ 그대로 남편 다시 누워자고..
순간 조용해지는데 그 허무함? 그 고요함에 현타왔던 기억이 안잊혀져요ㅋㅋ
첫 애여서 조리원에서도 열심히 공부했는데 애가 우니까 패닉옴;;

푸하하 나도 응급실 가기전 엄마한테 증상 이야기 했더니 엄마 "맘마 먹여" 휴 배고파서 우는거였어😂

머리 왜케 떡짐????

첫 아이가 쌍둥이..밥도 제대로 못먹고100일 동안 번갈아 깨서 밤은 매일 새고..나중엔 정신이 잠깐 나갔었는지 울면서 아이가 없어졌다면서 장농 열고 옷사이 뒤지는걸 친정 엄마가 왔다가 보고는 보약 해주고 한 아이 봐준다고 데려 가셨었죠 100일이 딱 지나니 해 뜰때까지 자더군요..

남자인줄

11살이 된 지금 대화는 잘 통하지만 소통불가 인건 여전 하네요..그땐 작아서 귀엽지라도 했지ㅠ 육아는 영원하리

완전 공감. 병원선 괜찮은데 집만 오면 우니 내가 잘못해서 그러나 하고 자괴감 듦. 애 안고 네이버 검색. 첫째는 네이버랑 같이 키웠다. 육아책 보다 나음.

맞아요. 이유를 알수 없게 자지러지게 울때가 있었어요ㅠ.

희안하게 애기들 아파서 병원데리고가면 그침ㅋㅋㅋㅋㅋ개신기

우리애는 조리원에서 너무 울어서 집에 가면 엄마 힘들거랬음. 하지만 막상 집에 오니 잠만 잠. 진짜 케바케.

옛날 어머니한테서 들은얘긴데
금방 결혼하고 날 나으신후에 살데가 변변치않아서 외할아버지댁에 좀 살았었는데 그때 정말 밤만 되면 새벽내내 내가 울어제껴갖고 외할아버지외할머니 잠도 못자시고 해서
어느하루 엄마가 빡쳐서 나를 발로 걷어찾대더라.
그때 울엄마가 외할머니한테 오지게 혼나고
그후부터 외할머니가 나를 업고 아침새벽 날밝을때까지 밖에서 나를 달랬었다고.
엄마는 애낳고 얼마 안되서 금방 일 복귀해서 집만 들어오면 누구 업어가도 모를정도로 자기만할때라
지금은 세분다 안계시지만.

조리원 안가서 잘모르지만 퇴원하고 50일은 2-3시간 텀으로 키운거 같아요
다시하라면 절대 안해!!!

안자면 안아주고 안아주면서 졸고 눕히고 잠깐자고 또깨서 울면 유모차 태우고 왔다갔다 귀신처럼 자장자부르던 내 지난날...사람이라면 밤에 자야한다 라는 원칙을 깨느냐 안깨느냐에 따라서 내 스트레스가 달라진다는걸 첫애때도 알았다면 ㅎㅎ 그렇게 울리지 않았을텐데. 돌아가면 너무 많이 안아주고 싶어서 지금 엄청 안아주고 있어요. 근데 곧 사춘기가 올것 같아요. 😊😊😊😊

잠투정 ㅋㅋㅋㅋ 아가때는 아이우는거 너무 무섭 ㅋㅋ

아기가 졸린데 우는 건 잠들면 되는 것도 모르고, 어떻게 잠드는지도 몰라서... 피곤하고 힘든데 어떡해야 되는지 모르는데다 피곤하고 힘든게 해결이 안 되니까 우는 것 ㅠㅠ

우리 아이들은 자지러지게 울다가도 차만 타면 잘자고 그랬는데 다시 집에 오면 또 울고 그게 3개월 지나니까 괜찮아지고 살거같더라

와 자지러지게 울어서 대체 뭐가 문제지… 하고 나도 울고 달래도 달래도 달래지지 않아서.. 상완근이 발달함 안아줘도 울고 눕혀놔도ㅠ울고 옆집에선 애기가 왜이렇게 우냐고 하는데… 안고 달래도 한번 울기 시작하면 계속 울었음 나는 잠도 못자고 미치는 줄..ㅠㅠ

우리애는 조리원서 잠만자고 수유도 잘했는데... 집에왔더니.. 잠을 안잠.. 안먹음...하... 진짜 죽겠더라... 하루자고 하루안자고... 분유한통을 사면 이주를 먹음... 100일의 기절... 애기들 자다가 죽는경우도 생각보다 많다들어서 애가 잘자나 항상 보고... 두돌이 지나야 나도 안심하고 통잠잤던듯... 두돌이 제일 힘들었다. 코로나땜에 어디 나가지도 못하는데.. 애랑 하루종일 한달내내 집에만 있어봐.. 정신병원 가야하나 싶을정도로 피폐했음.. 그랬던 애가 7살됐네.... 벌써...😢

아기 통잠자기전까지가 젤 힘든듯요ㅠㅠ

아이 신생아때 한달에 한번이라도 아이 맡기고
잠 한번 실컷 자보고 싶다는 생각을 인생 처음으로 했었음

신생아때..알람 맞춘듯이 저녁8시만되면 애가 목소리가 쉴정도로 울었음..나도 응급실을 가야하네,마네 했었음.. 어떤날은 새벽1시까지도 울었음.. 병원갔는데 아무 문제없었음.. 저녁8시만 되면 그 울음 소리가 너무 무서워서 도망가고싶고 정신이 나갈 것 같고 그냥 쌩으로 미치는줄알았음.. 육아에 적응하고 시간이 지나고 나중에야 알게된건데 잠투정이었음..... 지금도 평상시에는 천사같은 애인데 잠시간 못맞추면 그때로 돌아간듯 엄청나게 울음..

쌍둥이 육아중인데 너무 공감간다요😅😅

그래도 또 둘째낳고 배우인데 연예인생활보다 가정에 충실하고 잘살아주니 보기좋아요.

조리원에서도 가능한한 애랑 같이 시간 많이 보내면 집에와서 애가 적응하는 시간이 좀 덜걸리는거 같아요~

와와 초초 공감!!!

한가인 계속 나오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