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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까지는 다 애들장난에 맞장구쳐줬던거란걸...이번화보고 뼈저리게 알게됨...

빈센조의 재미는 다른 드라마들은 다른 합법적 수단으로 복수를 하려 하지만 빈센조는 진짜 빡치면 그런거 없음 내가 다 조져버린다 이걸 보여줘서 재밌는듯 ㄷㄷ 진짜 속이 시원하기도 하고 빈센조가 걱정되기도 하는 이 느낌ㄷㄷ

이성을 잃었다기보단 감정이 없어진 것처럼 매우 차갑고 냉정해진 표정이...대단했습니다.

송중기 정말 미안한데 1년에 2작품씩은 꼭 해주라...........증맬루 그 미모와 연기로 필모 많이 많이 채워주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송중기 외모도 외모지만 이번에는 정말 연기력 리즈 찍은 듯. 때릴 때 눈 돌아가는거랑 워킹액션, 그리고 마지막에 살기 어린 공허한 눈빛 보고 진짜 소름 돋았어. 외모에 가려져 연기력이 많이 드러나지 않던 배우 중 한 명인데 빈센조에서 날라댕김. 송중기한테 연말에 연기상 안주면 이건 문제가 있다. 배우 연기 보면서 이런 적 진짜 오랜만인데

개인적으로 한국 드라마 주인공들 맨날 당하기만 하면서
복수랍시고 상대방을 깜방보내거나, 그나마 그것도 못하고 용서를 하네어쩌네하는 진짜 극혐이였는데,
진짜 복수극같은 복수극을 처음보는거같아서 좋네요.

진짜 맨날 법으로 처리해서 깜빵보내는 엔딩이 거의 100%인 한국 드라마에서 이렇게 총으로 복수하는 내용의 드라마가 나오다니 넘 속시원합니다. 꼭 저 바벨놈들 고통스럽고 추하게 빈센조한테 죽는 엔딩이었음 좋겠어요 깜빵보내지 말고 ㅠㅠ

드라마에서 제일 듣기 거북했던게 바로 악당 다잡고 면전에 대고서 " 난 너랑 똑같은 놈이 되지 않을거야. 넌 법의 심판을 받을거야." 이딴 대사 였는데. 전혀 공감제로. 법이 죽은 사람 살려주지도 죄인이 죗값 다 받게 해주지도 그 무엇하나 보상 못해주는 상황인데. 마피아라는 완전 판타지요소지만 오히려 이 드라마가 더 공감간다.

다들 엔딩 10분동안 센조는 대사 하나도 없던거 아시나요?? 진짜 눈빛하나로 연기한거 보고 이번에 송중기 빈센조로 ㄹㅈㄷ찍은듯

빈센조가 여태 많이 봐주고 있던거 였음... 진짜 개쎄 존나쎄 ..

송중기가 안보이고
공허하고 분노하고 슬픔에 찬
엄마잃은 빈센조만 보임

송중기도 송중기인데... 최명희 역할 맡은 배우 진짜 연기 잘하시는 듯... ㅋㅋㅋ 사투리 써가면서 순한 페이스로 이런 악한 연기 하기 진짜 힘든데 너무 찰떡이고 마지막 엔딩씬 손가락 바들바들까지 킬포임 연기 너무 잘해

최명희 가장큰 실수가 빈센조가 마피아인걸 잊은거지 빡치면 물 불 안가리는것이 마피아 인데 더구나 가족은 건드리지 않는다는 빈센조의 룰을 깨버렸음.

아 진짜 근데 송중기 원래도 연기 잘했는데
이번편에서 연기력이 미쳤었음ㅜㅜㅜ
별말을 안 해도 눈빛만으로 그냥 모든 감정이
다 느껴졌다고ㅜㅜㅜ 아 우리 센조ㅠㅠ

진짜 빈센조 이번화는 작가의 필력+ 감독의 연출력+ 송중기의 연기력이 절정을 이룬 최고였음

와 송중기 연기 잘하는줄은 알았지만 정말 미친연기였다

와.... 복수하는 장면에서 진짜 사람 죽이는 건 처음 본다. 죽이는 것에 망설임이 없네 존나 통쾌하다

여기서 포인트는 송중기눈에 슬픔하고 화난눈빛이아니라 그냥 허무한 눈빛이라 더무서웠음

13:51 부터 사냥개 몰고 가듯이 뒤에서 따라가는거 진짜 대박임...드라마 보면서 ㄹㅇ 심장이 떨린적은 처음

영화 포함해서 내 인생 기준 가장 임팩트 있는 씬이었음. 눈돌아간 찐 마피아 송중기 연기 미쳤어요.

이게 레전드인게 뭐냐면 원래 마피아 성향이 강할 땐 항상 머리 스타일이 완깐이었는데 한국에 오면서 점점 반깐이 많아졌음. 근데 딱 어머니 돌아가사자마자 마피아일 때 성격 돋아나서 다시 완깐하고 저 쓰레기들 처리하러 간게 너무 킬포 같음ㅠㅠㅠ

진짜 뭐가 다르긴 달라 ... 보통 저런짓 당하면 혼자 찾아가서 주먹질 하고 그러던데, 여긴 마피아라 살인마 고문하고 풀어줘서 그 집 찾아가게 함 ,, 게다가 눈 앞에서 총 쏴서 죽여버림 ㅋㅋㅋㅋ ㅋㅋ ㅋ ㅋ 진짜 이렇게 속 시원할 수가ㅠㅜ

장한석이랑 최명희랑 빈센조 엄마 죽이고 웃으면서 춤추는거 ㄹㅇ 소름돋았다 이때까지 본거중에 제일 환하게 웃는듯 개무서웠다..

근데 진짜 범죄자 집 찾아가서 벨 누르고 문 열렸을때 들어가서 한마디도 안하는거 ㄹㅇ... 집에 아무도 없나 확인한거 같아서 너무 프로다..,,

분노를 넘어서서 복수할 생각 외에는 모든 감정이 사라진 듯한 표정이 꼭 터미네이터같았음... 울분을 토하거나 화를 내지 않아도 무섭도록 차갑게 식은 표정에서 분노가 더 잘 드러났던 것 같음.. 이게 진짜 어려운 연기 아닌가? 송중기 연기 개잘한다 진짜

12:17 이때 한서 표정도 너무 좋앗다..
진심으로 형한테 정떨어지고 빈센조 걱정도 되고 그럼 느낌

난 송중기 저렇게 공허하게 텅빈 눈빛에서 공포 살기를 드라마보면서 무섭다고 느낀적 처음임. 눈 퐉 돌아서 살인범 다시 옷잡고 팰 때 개무서웠음.연기 머선일ㄷㄷㄷㄷ

송중기는 현대극 ,시대극 , 액션 멜로 코믹 모든 역이 다 가능한 대배우임. 찌질이역부터 귀족적인 역, 애달프고 어긋나버린 사랑꾼역, 싸패 ,소패역까지 연기폭이 무한한 대배우임. 한마디로 연기압살 외모압살 목소리 압살 !!!!!

ㄹㅇ 진짜 눈돌아가는 연기가 압권이었음 눈빛만으로도 이미 범인 난도질함

빈센조가 그랬잖아
가족일엔 안낀다고 자기가족일이 될 수도 있어서 근데 상도덕없이 하나뿐인 엄마를 죽였으니 안미칠리가... 진심 남은 4회동안 이제 죽은목숨이다 바벨들아

한국드라마 역사상 길이 남을 장면........진짜 송중기 눈빛연기부터 액션, 거기다 완벽한 연출과 음악까지 그냥 다 돌아버렸음........

난 송중기는 얼굴은 말할 것도 없고 정말 연기를 잘한다는 것을 매회 보면서 느낀다....

몰입감 장난 아니였음..송중기 다시 봤네.. 하얗고 고상한 얼굴에 처연하고 어두운 연기하니까 더 매력있네

늑대소년 때도 그러더니 대사 없이 눈빛, 행동만으로도 감정 연기 ㄹㅇ 완벽하다

송중기 느와르 진짜 잘어울림 ㅜㅜ 액션할때 몸쓰는거랑 표정이랑 대박...

13:57 여기부터 진짜 레전드.. 아무런 장치나 효과가 없는데도 저승사자 저리가라 포스가 느껴짐ㅠㅠㅜㅠㅠ 카메라 구도, 연출도 너무 좋아요

원래부터 센조횽은 쟤네 죽일 생각이었으면 언제든 죽일 수 있었는데 걍 봐준 거였음

눈 돌아갔다라는 표현 이해 못했었는데 송중기 눈 연기 보니까 이해가 걍 되버림...

송중기 배우님 진짜 연기 잘한다.. 마지막 장면은 몇번을 봐도 소름돋는 듯
허무하고 슬프면서도 화난 감정이 무표정에서 전부 느껴진다 정말 대단함,,

저 얼굴을 연기가 이겨버리고 말았다

뭔가 오글거리게 센척하는 거 없고 되게 연기가 세련됐다.......

눈깔 돌아서 살인자 얼굴 패는 씬 볼 땐 진짜 숨도 못쉬고 봤음 .... 16화 내내 머리도 내리고 옷도 밝게 입고나오더니 갑자기 블랙수트에 완깐머리 하고 눈깔 돌아서 매우 극적이었달까.... 연출이랑 연기력 다 쩔어 진짜 ㅠㅠ

10:25초 부터 때릴 때마다 분노 차올라서 눈 커지는 거 진짜 최고다...

빈센조 볼 때마다 최명희 진짜진짜진짜 개싫은 거 느끼는데 연기 개잘해서 그렇다는 걸 알 수 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역을 저렇게 무참히 죽이는 주인공은 드라마에선 없어서 그런가 ㅋㅋㅋ 왤케 통쾌하지ㅋㅋ

저 회차 진짜 연기 정점을 찍은 날.. 휠체어 씬에서는 오열했는데 막상 자기 엄마가 죽은 걸 봤을땐 오열도 못 할 만큼 슬픈데 분노와 후회 설움 이런게 다 담겨져 있어서.... 무릎 꿇고 손목이랑 손 잡는데 진짜 개슬펐음 ㅠㅠㅠ 그리고 눈돌아가서 죽인놈 찾아가서 막 패는데 진짜 표정이레알찐이고 미쳐서 장한석 찾아가면서 경호원들 다 패는데 눈에 아무것도 없어서 더 무서움 진짜 광기 그자체 역시 갓중기 그저 빛..
+ 그리고 난 저 브금이 너무 좋았음.. 대신 울부짖는 느낌 그리고 차영이가 센조 안막아서 좋았어 ㅠㅠㅠ 대가를 치뤄주고 오라는 말에 자기 아빠에 대한 슬픔도 담겨져 있었겠ㅈ지..

손에 총은 들고 있는데 눈은 붉게 물드려 공허하고 슬픔에 찬 마른 눈물을 흘리고 있어 아무리 배우라해도 어떻게 저런 표정을 동시에 다 표현할 수 있는지 감동

태양의 후예부터 빈센조 까지 총 들고 있는 드라마는 송중기가 주인공으로 하면 진짜 딱 맞다.... 송중기 연기하면서 저런 표정 진짜 처음 본다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 죽이고 춤추면서 좋아하는 거 진짜 둘 다 싸이코패스다

눈깔 뒤집어져서 다 때리고 부시는거 진짜 연기력 미쳤더라.. 뱀파이어마냥 머리 싹 올리고 셔츠 단추 몇개 풀고 다 조지는거보고 항상 송중기 얼굴에 놀라다가 연기력에 놀람..

이번화는 진짜 연기, 브금, 카메라 구도 다 완벽 그 자체. 특히 연기가 너무 역대급이었는데 그에 맞는 브금 선정과 카메라 구도 때문에 더 몰입할 수 있었던 거 같음. 범인 때릴 땐 잘생겼다는 말보다 무섭다는 말이 절로 나와서 그때부터는 입을 틀어막고 볼 정도. 다른 경호원들 다 제치면서 그 범인에게 계속 앞으로 나아가라는 듯이 쳐다보는 것도 마치 사냥감 쫓듯이 뒤에서 따라가는 것도 마지막엔 미련 없이 죽여버린 것도 표정에서 분노와 공허함이 다 느껴져서 더 무서웠음. 진짜 송중기는 저들을 봐주고 있었구나

저 살인범 역할 분도 진짜 연기 장난아니다,,,

구도, 조명, 음향, 스토리, 연기까지 작감배 세박자 포텐 터져버린 엔딩...... 빈센조 16화..엔딩 레전드 .. 송중기는 말할것도 없고 조연분들도 연기지려

아니 저 조막만한 얼굴에서 어떻게 저런 감정들이 꽉차게 표현이 될까 신기해라...

개인적으로 유대위 보단 빈센조가 인생캐 같아요...ㅠㅠ 연기리즈 얼굴리즈 분위기리즈ㅜㅜㅜ

이 드라마 안 보는데도 송중기 연기는 진짜 압권이다,, 몰입하게 됨 그냥

아저씨 이후로 이런장면 잘어울리는 사람 처음보네요

18:27 공허함속에 느껴지는 슬픔, 분노, 살기 그저 눈빛 하나만으로 다 보여주네.
레전드 엔딩씬이다. 연기 정말 잘한다.

진짜 저 눈빛은 미친것 같음 보면서 송중기가 잘생겼다보다 와 씹 진짜 마피아다 라고 생각하게 됐음 눈빛 연기가 찐이였다 진짜 보면서 얼굴은 말도 말고 진짜 연기 잘하는거 다시 한번 느낌

연기 진짜 소름돋는다.. 이 클립은 언제봐도 소름돋을듯.. 송중기 연기에 미친자야 증말..

그동안 마피아가 봐준거였다는걸 잘 알았다.....

보통 드라마에서 주인공이 흑화하면 그냥 통쾌하고 사이단데 빈센조는 사이다면서도 무서움...

대사 단 한마디없이 눈으로만 보여주는 연기. 긴장이 긴장이...말도 못...

미쳤다 송중기... 얼굴 연기 모두 완벽해
송중기 나오는 드라마+영화 처음 보는데 왜 송중기 송중기 하는지 알았네
우리나라는 복수=용서라는 이상한 공식이 있는데, 이런 복수 사이다!!
존웍보다 더 재밌다

그래 드라마는 이렇게 만들어줘 ㅋㅋㅋ 현실도 고구마인대 굳이 드라마에서까지 고구마 먹기 싫어. 고구마 장면 나와도 사이다 금방 줘서 좋아♡

송중기의 광기를 느꼈고 ㅋㅋㅋ..
진짜 화나면 사람한명 죽이는건 쉬운일 일듯ㅋㅋㅋ
엔딩 사이다 지렸..

10:32 이때 송중기 표정이... 분노랑 슬픔이같이? 담겨있는거처럼 보여서 나도 눈물남...

14화 ㄹㅇ 레전드 자꾸 들어와서 보게되네
액션, 블랙코미디, 스릴러, 로맨스 이것저것 투머치로 때려박아도 정신없는 느낌이 아니라 오히려 볼거리가 풍성하다는 생각만 드는 드라마..

마지막에 피투성이인채로 사람들어와서
최명희가 무슨 상황인지 알아차리기도 전에 총맞아 죽고
저 쌰발라 최맹히한테 피 튀긴거 너무 통쾌하고 막 소름돋고
빈센조 연출최고 연기 최고..,ㅜㅡㅜ

송중기 대사 하나 없이 완전 눈빛 돌았음.. 원빈 아저씨가 가고 빈센조가 왔다.

아니이 송중기님 연기천재였어?
미쳤다.......
그저 그런 연기잘하고 잘생긴 사람인줄만ㅠ

송중기 별로 였는데 이번에 완전 팬됐네 연기 쩔어 이병헌 저리가라네~~ 눈빛 연기 진짜 소름

바로 전 회에서 여림도령으로 시청자 홀리더니 눈에 모든 감정이 사라지고 악만 남은 게 진짜 미친 연기자인듯... 얼굴 때문에 연기력이 가려지는 배우 감정이 텅 빈 게 저런 거구나 싶음

뒤에 시퀀스 압권 ㄷㄷㄷ
송중기의 눈돌아간 연기 보면서 미쳐버리는줄 ㅠㅠ
특히 "나 이해해줘"는 진짜 보면서 지림

진짜 다시봐도 역대급 명장면 같네요....... 어쩜 이래요.. 소름소름소름 긴장감 몰입감 후후........저도 심장이 떨리네요... 언제토요일 되는거야!!!!!!!!!!!!!!! 뺴액!!!!!!!!!!!!!!!!!!!!!!!!!!

지금까지 여러 드라마봤지만 빈센조 연기하는 송중기보고 아..저러니까 배우하는구나..라는걸 처음느껴요 연기를 이렇게 잘할수있구나 액션은 또 왜이렇게 잘하는지 참..

송중기가 저렇게 연기를 잘하는지 몰랐다.잠시도 한눈 팔 새 없이 몰입하게만드는 강한 흡인력을 가진 배우였네.예전의 모습이 아니다.

10:27 송중기 연기인생 중 이런눈빛 첨봄 ...

타고난 연기력..
섬뜻할정도로 냉소적인 무의미한표정... 압권였어요..
이렇게 연기를 잘햇나 할정도....표정...
와.....우는것보다 더슬픈표정..이게 연기가 되네요..대단쓰
마지막까지 응원합니다
빈센조 ~~~♡♡♡

정말 송중기씨 연기력 엄지척입니다.
마지막 씬 빈센조에서 가장 명장면이네요
자꾸 보게되네용

정말.. 송중기 연기 태후때 리즈 찍더니.. 갈수록 잘하네 진짜 ㄷㄷㄷ 얼굴+연기까지 완벽하넼ㅋㅋㅋ 대단하다 진심

영화인줄 알았다는.
몰입력대박
연기에 혼을 불어넣은 장면임

진짜 연기 역대급이네 얼굴표정으로 모든감정을 다 표현하네 진짜가 나타났다~

진짜 눈돌아버라는 연기 대박이다 연기대상 가자

이드라마는 다른 건 모르겠고 존나 시원시원하게 전개되는 게 좋음

9:53 와 송중기가 저렇게 독기찬 표정을 지을 수 있는 배우였나

송중기 원래 너무 좋아하는 배우지만 빈센조 보면서 더 반했다 진심,, 이번 회차 보면서도 더 더 반함

4화가 젤 잘나온 회차라고 생각했는데 16회차가 개레전드임 바벨처럼 변장 뒤로안들어가고 빈센조는 정문으로 걸어서가는게 개 존멋인듯 ㄹㅇ

보면서 나도 모르게 가슴이 아파서 눈물이 난다.
16회차는 몇번을 봐도 명장면이다.
송중기의 눈빛연기 최고다.

국내 드라마중 역대급엔딩이다

이 장면은 정말 역대급이었던것 같아요.
보고 또 봐도 최고네요!!
역시 송중기!!!!

아니 나지금 이거 몇번보고있냐;;

최명히 손 발발 떠는거봐 우리 귀염둥이콘샐러드는 눈 꿈쩍도 안함 이게 변과 마피아의 차이라고 ... 모든 배우 표정 연기가 지려서 중깅 연기가 더 돋보일수있었던거같음 제가 빈센조에 미친사람처럼보이나요? 그거 ..맞아요 ....

이 드라마 배우들도 연기 정말 잘하는데 연출이 미친것같음 다른드라마에서 사람 죽일 때는 이렇게까지 공포스럽지 않았는데 빈센조에서 사람 죽일 때 진짜 내가 다 숨이 막힘

어느 한명 어설픈 연기가 없네. 훌륭하다. 훌륭해...

갓벽엔딩... 작가님 최고!! 사회 문제를 극중에 잘 녹여내시고 캐릭터들도 몰입 쩔게 잘 빚어주시는 분이라 신퀴 때부터 팬입니다 ㅠㅠㅠ 우리 빈변 송배우 환타스틱한건 말할것도 없고 그냥 진짜 두말 없이 취저 드라마에요ㅠ 토요일 언제오나ㅠㅠ

이번화 보고 송중기가 연기를 진짜로 잘한다는게 느꼈음 ..마지막에 다 잃은듯 한 눈빛과 얼굴핏줄부터 소름돋게 너무 ㅈ라잘표현했음...진짜,,못하는게 뭐지 중기..?

마피아적인 모습 나오는게 가장 재밌다 진짜 이재미로 빈센조 본다

모든 드라마가 악당이 제일 늦게죽어 애가타고 고구마20인데 지난 빈센조보고 속이 다 뻥뚫린 시원한 그리고 고소한 드라마가슴이 뜨거운 드라마 말이 필요 없는 드라마~ 반했어요 ~~드라마 넘 잼나게 맹글었어요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