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should we read Cosmos? There's a wonder can only get from Cosmos! [Cosmos Part 3]

궤도형 침투부에서는 침소리 받아주느라 진도 빼는데 정신 팔린 느낌이라면 여기서는 진짜 웃음기 싹 빼고 머릿속에 있는 지식 다 끄집어내는 느낌,,, 이 남자,, 갖고싶다,,,

한 30부작 까지만 합시다 행님들..

12:50 "그러니까 먼지로서 자부심을 가져도 돼요"
정말 공감함. 이런 말이 있죠. "우주가 얼마나 광활한지가 놀라운 것이 아니라, 인류가 그것을 측정해낸 것이 경이로운 것이다."
우주가 얼마나 넓어봤자 그것을 사고하는 존재가 없으면 무슨 의미인가 싶음. 그런 의미에서 인류는 대단하다 ㄹㅇ

20년전에 산 양장본 코스모스
모든글자를 세심히읽고 곱씹으면서 수많은 사진과 삽화들에 굉장히 매료됐었습니다.
제 인생 가장 최고의 책입니다.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한 권의 책만읽으라고하면 저는 코스모스입니다

건축준수와 과학민수의 만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요!!!!

끝나니까 흘러내리던 얼굴이 갑자기 짱짱하게 ㅋㅋㅋ

선생님들 제가 딱 "코스모스 안 읽고 퉁치려고하는 분들" 중 한명인 꼼수민수입니다. 뜨끔하긴 했지만 진짜 코스모스 요약영상은 많은데 그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궤도민수님의 이야기 너무 재밌게 봤어요 시리즈로 쭉쭉 부탁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누군가에게 꼭 하나의 유튭채널을 추천할수있다면 ㅠㅠ 유현준교수님 채널이에요. 건축을 넘어 과학, 라이프스타일과 삶의의미까지.. 이런 채널의 존재가 바로 유튜브의 순기능이지👏

책 구입하였습니다. 훌륭한 장식품이 될듯!

요즘 인생의 낙이다..... 풀버전 기대하겠읍니다. 빠르게 올려주십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기대합니다~^^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이번 궤도민수 초청 강의도 좋았어요. 강의평가 잘 남길게요.

3부쇼츠 감사하네요~ 머릿말 읽었으니까 본편 빨리 보고싶어요~

이 분 늘 마지막 맨트가 맘에 찡한 울림을 주시네요. 좋은 정보도 많이 얻고 감사합니다

유튜브에 이런 영상이 있다니… 인생 띵작입니다 고맙습니다🙏❤️❤️❤️

알쓸신잡을 이 채널에서 하고 계시는군요!! 감사합니다 !!!!!!!

쇼츠 감사합니다~

교수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를 위해서 좀 더 수고해주세요!!

안될과학 셜록현준 참 환상적인 조합 강의 재미있습니다.
속편 기대됩니다.

민수님들끼리의 만남....귀하다...감사합니다 저도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행복한 영상이다 정말

참 말씀 조리있게 잘 하시내요~ 끝에가서 유교수님과 같은 생각을 하다가 빵 터졌네요 와~ 드디어 마지막이다~~ ㅎㅎㅎㅎㅎ

정말 잘보았습니다. 풀영상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재밌다.,.., 현준님도,, 궤도님도 최고다.,,. 더 얘기해주세요.,,

기대돼요

우리가 초라하지만 위대하다는 말이 정말 심금을 울리네요. 우주에 대한 세계관을 정립해주고 과학책이라 지루할거라고만 생각했는데 철학적인 고찰을 많이 하게 해주는 책이네요. 좋은 책 소개 정말 감사합니다.

아니 이 시간에 올려주시면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이번 코스모스 시리즈. 제가 금년에 본 동영상중 가장 좋네요. 참고로 저는 광고업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딕션부터 쉬운 설명과 이해에 도움되는 영상까지 최고입니다.

속편 너무 기대됩니다🙏

역시 예고편이네요…
예고편 풀영상 부탁드립니다.

꿀잼~

정말 재밌게 잘 보았어요^^ 이 책에 대해 제목만 알고 있는 과학책이 였는데 오늘 이 영상을 보고 나니 읽고 싶은 책이 되었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3편 모두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봤어요! 마무리 멘트 할 때 어? 벌써? 이랬네요..ㅋㅋㅋ 코스모스 읽다가 포기했었는데 이 기회로 다시 도전입니다 !!

좋아요

궤소리 너무 좋습니다

드디어 3부 ㅎㅎㅎㅎ 너무 재밌는데 ㅎㅎㅎ

흐악 ~~~너무 잼써요~^^!!!!
코스모스 얘기듣다가 흠뻑 빠져서 책을 구매했습니다~^^
시간이 너무 금방 지나가네요~
정말 정말 푹빠져서 들었어요
코스모스 얘기 이걸로 끝나는거 아니죠?ㅎㅎㅎ

예전엔 과학과 건축은 이과적인 것이라 생각했었는데, 그 결과가 나오기 위해 쌓여진 과정의 깊이를 이해했을 때 그 어떤 것보다 감동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제는 팩트가 감동이다...

좋은기회로 우주이야기까지 해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현준님 앞으로도 이런 기획 많이많이 해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아 진짜 너무 재밌어요

16:02 교수님 하품참으시는거 너무 귀여우심 ㅎㅎ

위시리스트에 두다가, 대화보고 구매해서 읽고 있어요. 갖고 있던 신념들을 내려놓고 읽으면
더 깊은 재미와 감동이 있는 것 같아요.
내려놓지 않고 있다는 거죠.

코스모스 시리즈 너무 좋네요, 다큐로 몇번을 봤는데, 진짜 볼때마다 감동이었던 최애 작품.
우리는 굉장히 똑똑한 먼지다..

진짜 멋있다

풀버전 올려주셨으면 좋겠다ㅠㅠ

코스모스라는 책 한번쯤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계속 만지작거리다가 말았는데요 요번 3부작이 입문하는데 도움이 될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일요일이라고 12시다되서 올리셨나요?
내일 출근해야하는데?
바로 정주행하겠습니다

영상 다 보고 근처 도서관에 지구의 속삭임, 코스모스, 우리, 이토록 작은 존재들을 위하여 책이 있는지 검색해보니 이미 대여 중이네요ㅎㅎ 몇권 더 있는 지구의 속삭임부터 대여해서 읽어봐야겠습니다~!

2014년 네셔널 지오그래픽 채널에서 어느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다큐멘터리를 홍보하고 있더군요. "도대체 뭔 다큐멘터리길래 미국 대통령까지 나와서 홍보를 하나?" 하는 궁금증에 보기 시작했는데 1편을 보자마자 놀라움과 감동이 쓰나미처럼 몰려오는, 가슴이 그야말로 웅장해졌습니다. 바로 닐 디그래스 타이슨이 진행한 코스모스의 후속작이었죠. 그 다큐멘터리를 시작으로 칼 세이건이라는 과학자에 대해 알게 되었고, 저 책까지 전부 읽었습니다. 모든게 다 명작이었지만 아직도 코스모스의 마지막에 나오는 칼 세이건의 pale blue dot 은 8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머릿속에 강하게 박혀있습니다. 과학 다큐를 보며 눈물을 흘리는 경험을 해본건 그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어요. 아직 보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꼭 보시길 권합니다. 그 어떤 영화보다, 그 어떤 신화보다 더 위대하고 장엄하고 감동적입니다.

2부이어 3부도 너무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좋다…..

후에 알쓸신잡 또 하면 꼭 나와야 하는 두 분...

천문학은…살짝 동떨어진 느낌이라 큰 관심이 없었는데, 과학민수님 덕에 흡입력있게 들었네요.
코스모스는 진짜 작품이네요, 겸손해집니다😮😊

지식종합채널로 가시나요?^^ 세편모두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별보는건 좋은데 물리학은 싫어서 천체관련책은 안봤던... 코스모스 총균쇠 모두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장식품이 되더라도...ㅋㅋ

정신 바짝 차리고 봤습니다. :-)

아니~ 결론이 예고편이라니요ㅋㅋㅋㅋ

너무재밋다..

총합본 or 무편집본도 부탁드립니다!!

1편 2편 3편이 점점 뒤에가 암흑으로 바뀌는데ㅋㅋㅋㅋ 얼마나 오래 찍으신거죠 ㅋㅋㅋ

나중에 차차? 오히려 좋아!
얼마든지 나눠도 좋으니까 빠지는 내용 없이 끝까지 해주세요!

인간이 행복감을 가장 크게 느낄때가 경외감을 느낄때라고 함
우리 주면에는 정말 많은 일이 일어나는데 사실 우주의 먼지 변화보다 작은 일로 힘들어 하는 것임 항상 작을걸 알고 감사하면 행복하뮤

건축민수와 과학민수의 만남.... 이건 못참쥐~

한국의 칼세이건!! 재밌어요 ㅋㅋ

따끈따끈

20대 초반에 다큐를 봤던 기억이 나서, 다시 보고싶은데 책으로는 엄두가 안나서 이걸로 퉁치려고 했는데.. 마지막에 뜨끔했네요. ㅋㅋㅋ 좀 더 자세히 공부(?)하고 다시 봐야겠습니다. 😂

궤도민수야 고맙다!

코스모스 좋은 소설같네요. 읽어봐야 겠습니다.

아니 너무 재밌어 증말,,,,

기억은 모르지~~정답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감동적이었습니다

과학민수 공학민수의 콜라보라니....가슴이 웅장해진다....

와 내가 좋아하는 두분이 나온다

궤도 좋아

교수님 많이 지쳐보이십니다. 하지만 애정하는 두채널의 콜라보 응원합니다 너무 재밌었어요

과학민수 너무조아

궤도민수 4부작 중 1부가 3편으로 끝났으니 2부는 5편일까요?ㅋㅋㅋ
4부가 끝날 즈음엔 건축준수님의 민수화된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ㅎ
(혹시 첫번째 주제가 마지막이 되는 건 아니겠죠?ㅋㅎㅋㅎ)

지구과학을 배우면 책이 더 재밌어져요

코스모스는 딱 한번 마음먹고 읽기 시작하면 끊을 수 없는 책입니다. 책을 음미하며 다 읽고 나면 삼라만상을 깨달았다는 느낌과 더불어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혜안이 생긴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코스모스는 그 제목처럼 과학과 인문학의 조화(Cosmos)의 끝판왕이죠. 물론 입문하기도 쉽구요.

인간이 이 우주의 아주 찰나의 시간만 존재했었지만 그 우주의 최대한의 공간에 진출하려는 모습이 참 경이롭네요

연재 궈궈~

창밖은 점점 어두워지고~
교수님은 점점~힘들어하시구^^

태어난지 39년째 되는 날에 보는 선물같은 영상... 감사합니다.

0:18 교수님 처음부터 너무 지치신거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

과학 민수야 고맙다~

풀버전이 필요하다

7월이 정말로 기다려집니다.

건축준수힘내요... 언젠가 건축민수가 될 수 있을거에요.

코스모스가 성경과 사랑으로서 일맥상통함이 있는 것 같네요

이 분 개념정리 잘 하시네요.

먼지가~~되어
광석이형님은 어디까지 내다보신걸까..

교수님 안색이 점점 어두워지는건 기분탓이겠죠?

구글맵이론
과거 : 타임라인
현재 : 점 내위치
미래 : GPS가 방향설정 후 가는방향과 시간을 계산하고 도착시간을 알려주는것

누리호 성공 축하드립니다 궤도님

민슈얌!

민수와 준수의 만남 웅장이 가슴해진다

교수님 창문에 관해 궁금한게 있습니다. 왜 볼록유리와 오목유리로 된 창문은 없을까요?
사람과 창문사이가 좁은 방에서 볼록유리 창문으로 특정 상을 확대해서 풍경에 위압감을 느끼게 하거나 오목유리로 더 넓은 풍경을 크게 보는것처럼 착각하는 식으로 변화를 주고 햇빛조절도 가능한데 왜 평면 창면만 있나요?
판테온 돔 지붕 구멍에 빛을 모아 다른곳은 어둡고 중앙만 빛나게 하거나 빛을 퍼지게 해서 조명없이 밝게하는건 불가능한가요

사실 건축에는 그닥 관심 없는데 그래도 건축이라는 한 분야의 거장이 이해하는 우주는 우리가 느끼는 거랑은 다르구나 하는 걸 보게 되네요. 일반인이면 몇 번 더 설명해야하는 부분을 단 한 번의 설명으로 핵심을 딱딱 짚어내시면서 이해하시는 걸 보니까 굉장히 놀랍네요.

궤도형 쇼츠만 하고 돌아가려하니까 아쉬운거같은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