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툰 숏툰] 차라리 지각을 하고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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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다 들어줘도 "그건다 부모가 잘못키운거야!" 이건 못참지

부산 택시드라버 였다면 지금 쯤 이미 도착함ㅋㅋㅋ

부모님 건드는 건 에바지

부산 택시에선 하면 안되는 말인데..
"제가 좀 늦어서"

요즘 택시기사들은 말이 차암 많어
옛날 택시는 총알처럼 빨랐는데..

자식들은 본인처럼 힘들게 살지 말라고 열심히 일해놓고, 자식 세대가 편하게 일하니깐 힘들게 일하래. 뭐 어쩌라는거야

잔소리가 부모님 욕이 되는건 진짜 아니라고 봄

택시 타서도 잔소리 듣다니,ㅋㅋ
여러모로 사회생활 힘들지,ㅋㅋ

노예처럼 일 했던걸 자랑이라고 떠드는거 개웃기네 ㅋㅋㅋ

그렇게 일찍가서 열심히했는데 택시운전하고있음

듣고보면 택시기사 말 다 맞는거같은데ㅋㅋ

그때 회사는 내가 힘들면 책임져줬지만 지금은 아니란 말이지 회사가 날책임져주면 우리도 그만큼 더 열심히 하지않을까

부산사는 사람입니다 택시 알려드립니다
1. 밤12시 부터 오전7시까지 공도에서 평균100으로 달림
2. 신호 잘 안지킴
3. 인사로 크락션 울림
4. 앞에서 끼어들면 쌍욕

택시기사 말에 공감되는 난 꼰댄가 ㅋㅋㅋㅋ

솔직히 남이 부모님 언급하면서 건드는건 좀 선넘긴한데.
솔직히 부모님들이 회사에서 현재 그 자리에 있기까지 얼마나 부단히 노력했고 굳건히 버티셨을지 자식들은 모를거다 당연히 시간지나면 가는거고 당연히 자리생기면 가는거라고 생각하는 애들이 많이보이는데 ㅋㅋㅋㅋㅋㅋㅋ
회사에서 헌신이 뭐야 열심히라도해주는 직원데려갈려고하지 와서 대충 일하고 시간버팅기는 애들갖다 승진시켜줄 생각 1도 안할거닼ㅋㅋㅋ

사바사긴 하지만 자기자리 건드는거 싫어하는 상사들도 많은데 뭘 자리를 치워줘..

ㅋㅋ 난 밑에 애들 지각 하면 차라리 전화 해서 1시간 늦는 다고 말해라는데 .. 많이 반복 되면 잘못된거지만 .. 진짜1년에 한두번 지각 하는데. 택시 타면 택시비랑 저런 사람 만나면 짜증 나니 차라리 회사에 전화 먼저 하고 회사가 좀 그렇다면 반차나
내고 못갓던 병원이나 가보라함 ..

???:"하지만 일리있죠?"

다 맞는말이긴 해ㅋㅋㅋ

어렸을때 고생을 해야 부모님이 잘키웠단 소릴듣는구나ㅋㅋ

아조씨... 부모가 IMF를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한 지금 애들은 완전고용이 과거에 존재했다는 사실도 잘 몰라요...

요즘 어른들은 맨날 애들 탓만 하더라니까~

옛날에는 회사가 노후도 보장해줬고, 급여도 액수자체는 지금보다 적지만 물가대비로 치면 엄청났기때문에 그 고생 할 가치가 있었던거지.
요즘은 노후보장? 대기업 아니면 회사가 10년을 갈지도 미지수고 월급은 평생 월세 내며 살 수준인데 어떤 흑우가 지몸 갈아서 고생을 함?
몸이라도 잘 보전해서 수십년뒤에도 일할 체력을 남겨야지

부모욕부터 이미 선 씨게 넘음

부산 택시를 타라... 지각이 뭔지 모르게 될거다...

기사님말씀 틀린말 하나도없다.

부모 세대가 자식 세대한테 편하게 살게 해주려고 그러는거는, 본인 세대때 충분히 힘들고 괴로운걸 맛봐서 자식한테는 그렇게 살지 않도록 편하게 살게 해주는거지, 그걸 보고 진짜 존나 편하게 두 다리 쭉 뻗고 쉬라는게 아니여..
편하게 살게 해주는건, 집이나 밥, 옷 등에 불편함 없이 살게해주는거지.
다리 쭉쭉 뻗고 놀면서 살라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워라밸이니 똥라밸이니 개지랄 마시고 자기 맡은 일 열심히 하시고, 주변인들 호감도작 잘 하십셔. 다 되돌아옵니다 ㅋㅋ

적당한 애사심은 좋은데 저 정도면 노예근성이얔ㅋㅋㅋㅋ 전국 노예자랑 또 시작이누

솔직히 맞는 말

한시간은뭐해도 20분전에는 출근해야지! 그래야 업무시작이 정상시간에되지

예전에 저런 택시기사만났는데 대충 클레임걸어보자면서 얘기하면 조용히 함
"아저씨 조용히 가죠?아저씨이거 개인택시아니죠?제가 클래임걸고 넘어져봐요?남직장보다 본인직장에서 자기위치알고 갑시다?예?"

부산 택시 운전자분들은 길을 만들어

택시비 더블로 드릴께요하면 보통 아가리닥치고 감

저런 꼰대 꼬~옥 한명씩 있어요ㅋ

존나 맞는말인데 그걸 꼰대 프레임 씌우는거 극혐

회사에 희생한 분이 택시를 하고계세요? 팽당하셨네요~

마지막은 맞는 말 같은데

남들 놀때 놀고 남들 일할 때 일하면서 주변 지인들이 과장 차장 진급할 때, 아직도 대리라면 ... 주변 사람들이 왜 진급하는 지 알아야지...
댓글들 보면 뭐 노예다. 이러는 데 ㅋㅋㅋㅋㅋ
그깟 30분 1시간 일찍 출근해서 주변 청소도 하고 전일 업무 정리만 해도 팀장 부장 사장에게 잘보여서 진급이 빨라지고, 실제로 업무 향상에 도움도 됨.
이게 싫다. 그럼 진짜 타고난 재능러가 아닌 이상 그냥 가망이 없으니 진급해줄때까지 만족하고 사는게...
그리고 택시기사들 무시하는 데... 개택이 많아서 욕을 먹지만 그건 대부분 회사차인 경우고 개인택시는 대부분 안전운행함... 택시 번호판 지역마다 다르지만 최근 듣기론 7-8천만 한다고 들었는데 몇년전만 하더라도 1억 넘엇다함.
택시나 건물 관리 진짜 정년퇴임하고 집에서 뒹글거리면 심심하니까 취미로 하는 분들 상당히 많으심. 진짜 건물관리 즉 잡일하는 분들도 보면 대기업 간부였던 분들도 생각보다 쉽게 찾음.
능력자들 천지임... 그런분들 기사 자격증 5개씩은 다 가지고 계시고... 기능장 기술사 1-2개 대부분 가지고 계시는 능력자분들임...
P.S 아 참고로 본인은 정시출근 정시퇴근러이고 딱히 잘보이고 싶진 않고 중간만 가자 파라... 내 밥그릇만 잘챙기고 사는 중임.

저게 회사를 위한거냐 부장과정을 위한 거지 ㅡㅡ

부모는 선넘었지

??:그렇게 열심히 하셨는데 왜 택시기사하고계세요

열심히 일하고 부모님 세대보다 같은나이 연봉 20% 작은게 우리 현실이다.... 그 당시 세우깡 오백원 지금 천원이 넘는다...
근데 아직도 세 후 월급 200이 안되는 곳이 비일비재하다...
꼰대짓좀 그만하고 현실을 봐라 아직도
세금때고 200도 안되는 회사들 정신 차리자..
옛날엔 회사 열심히 다니면 집사고 차샀다... 요즘 회사 열심히 다니면 집한채 못산다...

회사를 위한 일이다~ 라고 생각하며 개같이 일하면 등골이란 등골은 다뽑아먹는게 현실 ㅋㅋㅋㅋㅋ

지당하신 말씀이구만 뭐

어느정도는 맞는말임

틀린말이 아니지.. 택시 운전사 말이 딱이네

그때 물가, 받는월급 생각하면 나라도 저리 충성하지.

40~50분 일찍 와서 일해도 ㅈㄹ하던 상사 생각나네 왜 더 빨리 안오냐고 잔소리 듣고 그랫는데

주거

하지만 현실을 기사님

택시기사도 누군가의 부모일거고 자식들도 똑같은 소리 듣고 있을지도..

틀린말 하나도 없는데?ㅋㅋㅋ

부모님 건든거는 ㅈㄴ선넘는데

결국 택시아저씨 말대로 끈기없이 바로 택시에서 내려서 포기하는게 아이러니하네

저건 죽빵쳐도 인정이지

회사에 충성해서 지금은 택시기사

부산은 천천히가주세요해도 빨리가시던데...

기사님이 참된 으른이네 저 말이 맞긴하지...
상부가 까라고하면 해야지 그냥 바로 "제가 이걸요?/왜 해야하죠?" 소리가 나오는 2030... 퇴근시간까지 아직 10분도 더 남았는데 바로 퇴근찍고 ㅌㅌ.....
그리고 직장자리는 많은데 들어갈곳이 읎어요 소리가 왜나오지...?
(라고 지나가는 때껄룩이 말했어오)

근데 대부분 택시 아저씨분들 제가 좀 늦었는데 그때부턴 갑자기 택시가 아까 그 택시가 아니고
이미 회사 앞 아닌가요?

틀니를 콱 ㅋ

택시기사 아저씨가 100프로 잘몽

다맞는말이지
요즘애들 무책임하고
힘든건싫고 돈은벌고싶고

진짜 돈 안 내고 가도 인정이다ㅋㅋ

긍데 맞는말도있음 요즘 포기가 너무빠름

옛날에 회사원이었는데 지금은 택시기사인데 뭐라 하면 안될거 같은데

멀미나서 토할것 같다 그러면 조용하던데...

애초에 지도 그거하기 싫어서 직업 바꾼거 아니냐

내가 말하는건 시절이아니라 현실인데.. 항상 시절타령하심

확실히 2~30대 대다수의 사람들이 남일처럼 생각하고 대충하는건 사실이자너 나도 20대지만 무슨 일이든 자기 일처럼 하는데 남들도 그랬으면 좋겠다 . ㄹㅇ 일할 사람 구하기도 어려움

"그래서 님 직업이?"

부모님욕빼면 맞는말한건데

다 맞는 소리만하네

물가 상승과 생활수준 고려했을때 월 600만원 정도 급여 받으면 부모님세대 때처럼 회사에 헌신하며 살수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다 맞는 말이구만

그냥 저건 꼰대랑 분노조절장애 아닌가?

그리 일했지만 택시기사 ㅋ

10분안에 도착하면 따블이요 하는 순간 날라가심 ㅋㅋ

그래서 택시 기사?

일찍출근해서 싹치워놓고 택시기사 하고있네

틀린말은 아니지

택시기사가 패드립까지 나와서 그렇지.. 다른 말은 크게 틀린말없다고 생각함..

택시에서 저딴 소리 들으면 회사에 이미 출근한거나 마찬가지 ㅋㅋ
내려서 걸어가면 그나마 기분전환이라도 함 ㅋㅋ

틀린말은 아니네 또;;

틀린 말 하나도 없네 택시 아재

패드립 말곤 다 맞는말같네

패드립은심해찌....

근데 사실 상사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 상사 오기 10분전에 오기 조금 힘들어도 업무 있으면 같이 가서 보조해주고 이런건 좀 해야되지 않나 요즘 얘들이 진짜 심각해지긴 함

아재는 그렇게 해달란거 다해서 택시해요? ㅋㅋㅋㅋㅋ

난 산업체로 들어간거라 그만두지도 못하고 현장노동이라 저런 택시기사 있음 아갈죽 가능하겠는대 한마디 오면 두마디로 상회 가능할듯 ㅋㅋㅋ

근대 틀린말은 아니내ㅋㅋㅋㅋㅋ

저럴때 한마디 해야죠
그렇게 열심히 하셔서 택시기사가 되셧나봐요 호호호

택시기사가 저러면 난 나가서 다른고 타고간다

그래서아저씨는 택시기사에요?

서울에는 택시기사분들이 말이 왜 그렇게 많으신지...ㅎㅎㅎ
가서 총 네번 탔는데 어찌 서로 짠건지 똑같이 정치얘기를 하시더라고.....그중 뚱땡이 아저씨 한명은 뭐 호모가 자길 꼬시더라, 나보고 성인 되가지고 술 먹어야 여자 꼬신다고....그리고 관심도 없는 정치 얘기는 꼭 하고....그래서 이 아저씬 내릴 때 인사도 안하고 내림..;;

근데 난 택시기사님이랑 뭐라도 말하면서가야 좋더라요

솔직히 부모는 건드리지 말자.

꼰대는 맞는데 틀린말은 아님

아저씨 말이 맞긴 맞는데 ... ㅋㅋ

근데 요즘 세대가 좀만 힘들면 그만두고 잘 안하려하는건 맞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