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제조 기술에 대한 부분은 소프트웨어보다는 차 내부의 센서나 통신을 담당하는 마이크로컨트롤러가 중요해요. 왜냐하면 도커나 고속 통신망덕분에 소프트웨어 오에스 디펜던트하지 않아지고 있기 때문이에요. 실제로 차를 생산하는 회사들도 소프트웨어회사들과의 협업도 진행하지만 특히 중요하게 진행중인 부분이 단순고속연산처리와 병렬연산처리를 위한 하드웨어회사들과의 협업에 중점을 많이 두고있는게 그 증거에요. 슈카님의 관점도 틀린것은 아니지만 전기차로 페러다임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눈여겨 봐야할 포인트는 오에스보다는 그안에 들어갈 마이크로컨트롤러 데이터버스 그리고 그것을 연결해줄 통신이라고 봐야할것같아요.
중간에 나온 강대원 박사님.. 전자공학과로써 한말하자면 모스펫은 정말 역대급. 반도체의 핵심중의 핵심기술이죠. 모스펫이 노벨상을 못받는다면 아무것도 못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과 교수님들도 강대원 박사님이 조금 더 오래 사셨다면 받으셨을건데 빨리 돌아가셔서 못받았다고,..
티티 야생동물이 인간 사는 구역에 넘어오는 경우는 정말 굶주려있을 때 정도만 입니다. 그래서 저도 캠핑 다닐때 캠핑장에 사람만 열 수 있는 곰상자라는 보관함에 음식을 보관했습니다. 그러면 배고픈 곰이 내려와도 텐트에 멀리 떨어진 상자에서 서성이다가 돌아가죠. 곰 전용 호신용 무기도 따로 있습니다. 인간용보다 몇배는 강한 후추 스프레이가 가장 효과적이라고 들었습니다. (곰은 생각보다 맷집이 쎄서 왠만한 대구경이 아니면 일반인이 총으로 못 죽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덜컥 겁 먹을 수 있겠지만, 계산하면 곰으로 인한 죽음은 1년에 3명인데 개한테 물려 죽는 경우는 1년에 15명입니다. 곰보다는 대형견한테 물려죽을 확률이 5배라는 거죠. 또 비교하면 1년에 음료수자판기에 깔려죽은 사람이 2명 입니다.
알파벳이 19년에 연구개발비로만 30조원의 돈을 쏟아부었습니다. 알파벳의 영업이익이 34.3조원인데 이에 버금가는 규모입니다. 주력 매출원이 구글의 광고사업부인데 성장률이 둔화되고있습니다.(18년 23% 19년 17%) 1000조원의 시가총액답게 광고사업부(매출의 83%) 못지않은 사업을 찾기위해 엄청난 연구개발비를 쏟아붓는것 같습니다. 웨이모는 이미 18년 12월에 애리조나에서 상업화를(시범서비스에 가깝지만)시작했습니다. 2위업체로 평가받는 GM의 크루즈는 시범운행도 못하는걸 감안한다면 격차가 제법납니다. 실제 주행거리도 1600만km을 돌파했고 안전성 평가지표인 자율주행해제건수도 압도적으로 기술력은 엄청납니다. 1000마일당 자율주행 해제빈도가 0.09, 크루즈는 0.19입니다. 웨이모 영상을 보면 이미 기술은 완성된것같은데 국가적인 제도와 법만 뒷받침된다면 시장침투가 엄청날것같습니다. 우버가 작년 총거래액이 80조원 수준(물론 우버이츠와 같은 다른 사업부분매출도 포함이 되어있습니다)인데 이중 드라이버 몫 80%를 제외하고 20%를 수수료 수익으로 인식해서 순매출액으로 인식하는데 만약 드라이버에게 돌아가는 80%의 몫을 자율주행으로 돌린다면 엄청난 비용을 절감해서 엄청난 이익을 낼수 있을것 같습니다. 거래액이 10조원이라면 기존에는 드라이버에게 8조를 지급해야햇지만 8조원을 자율주행이 되면 이부분이 줄어들어서 이익으로 가져갈수만 있다면....(물론 초기 투자비용과 감가상각비가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인건비보다는 훨씬 저렴할것같습니다) 이미 알파벳이 우버의 지분5.2%를 가지고 있는데 알파벳이 우버에게 이 기술을 지원할 가능성도 배제할수는 없을것 같네요. 실제 미국 상용차를 이용한 화물운송에서 43%의 비용이 인건비 부문입니다. 자율주행은 이부문을 절감할수있을뿐만아니라 운전자의 운전 습관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지는 연비의 효율성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면 최대 30%까지 평균적으로 10%정도의 연비개선 효과도 기대 할수 있을것같습니다 현대차도 앱티브를 통해 2022년에 자율주행기술을 완료할 계획이고 테슬라는 FSD하드웨어를 작년에 완성했고 로봇택시를 상용화할 예정입니다.(머스크의 약속이 좀 지연되긴하지만...) 자율주행이 먼 미래가 아닌 가까운 시일에 나타날수도 있을것같습니다. PC시대에는 윈도우의 독주, 스마트폰시대에 안드로이드와 IOS의 시대였다면 자율주행은 극소수업체의 독주는 어렵지않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워낙 많은업체가 개발중인데 극소수업체가 독점을 통해서 가격으로 시장을 후릴수 있을지 아님 다양한 업체들의 경쟁으로 이어질지 지켜보는것도 재밋을것같습니다.
@@xryucosmo우버뿐만이 아니라 현대차와 델파이의 자율주행 사업부문인 앱티브도 개발중이며 ZOOX라는 업체도 있으며 GM의 크루즈, 인텔이 모빌아이를 통해서... 완성차 IT업체 할것없이 무수히 많은 업체들이 자율주행개발을 위해서 준비하고있습니다. 우버는 EBITDA BEP를 2021년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실제 에비타 역시 19년1분기 -31%에서 4분기 -16%로 개선의 모습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자금회수의 여부는 모르겠지만 장기적으로 보는 비즈니스인데 지금당장 손실이 난다고 팔지는 않을것같습니다. 우버는 디디추싱과 그랩의 지분도 보유하고 있어 만약 우버지분을 매도한다면 지금 전세계 차량공유기업들의 상당부분 지분을 포기한다는건데 그렇게 하진 않을것 같습니다.
IBM이 PC를 처음 개발할 때 CPU와 OS를 외주 준 것은 독점금지법에 안 걸리려고 그런 것도 있어요. IBM은 당시에 컴퓨터 산업에서 워낙 압도적 지위를 갖고 있어서 독점방지법 위반 소지가 컸습니다. PC 시장 자체를 우습게 보던 것도 있고... 그래서 모든 걸 다 만들 수 있는 기술력이 있었음에도 외주를 주고 아키텍처를 개방했던 거죠. 그게 부메랑으로 돌아오긴 했지만요.
슈카형님 미래 자율주행 자동차 이슈가 가장 재미있는것같아요 다음에 또 다뤄주세요 그리고 이런생각이 들었어요 구글이나 이런 기업들은 사내 복지가 좋다는대 근무자들이 컨테이너에서 출퇴근한다는 이야기듣고 새롭게들렸어요 사내 복지가 비싼 땅값으로 인해 직원들 복지 돕고자 만들었다는식으로 생각이들더라고요 영상 재미있는데 40분 너무짧음
최종 인터뷰에서 떨어졌지만 구글 본사에서 하루종일 인터뷰 본적 있네요. 일반사원 자리임에도 비행기표, 렌털카, 기름값, 식비, 호텔비까지 다 끊어주더라구요. 당시 면접관들도 다 외지에서 온 시골뜨기라서 거기에 집도 못사는 실정이었죠. 옆집에 사는 이웃이 집값올랐다고 자랑하고 다닌다고, 재수없다고 하소연하느거 보면서...아... 과연 여기에 이사와야 하나...인터뷰 보는 와중에도 고민을 했습니다 ㅎ... 월세로 살아갈 각오를 했는데 다행히(?) 떨어져서 지금은 다른 도시에서 집사고 오히려 여유롭게(?) 살고 있음 ;; 그때 갔었다면 불행한 구글러로 살았을 가능성 100% ;;
금문교 반대편 다른 다리로 넘어가면 큰일나요. (금문교는 북쪽, 서쪽엔 다른 다리가 있음) 함부러 돌아다니면 안되요. 거기가 흑인 주택지구에 빈민가라서 범죄율과 사망률이 너무나 높아서 돌아다니다 강도는 기본이고 죽을 수도 있음. 관광객들이나 처음온 사람들이 길 잘못들어서 큰일나는 경우가 있음.
![무슨 색 좋아하세요? [중앙대 정치국제학과] | 전과자 ep.50 [EN]](http://i.ytimg.com/vi/HbI8vWmvtmk/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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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투어 | 나홀로 서른, 취향을 담은 나의 집 [SUB]](http://i.ytimg.com/vi/_D6Y9czYRbc/mqdefault.jpg)
전기차제조 기술에 대한 부분은 소프트웨어보다는 차 내부의 센서나 통신을 담당하는 마이크로컨트롤러가 중요해요. 왜냐하면 도커나 고속 통신망덕분에 소프트웨어 오에스 디펜던트하지 않아지고 있기 때문이에요. 실제로 차를 생산하는 회사들도 소프트웨어회사들과의 협업도 진행하지만 특히 중요하게 진행중인 부분이 단순고속연산처리와 병렬연산처리를 위한 하드웨어회사들과의 협업에 중점을 많이 두고있는게 그 증거에요. 슈카님의 관점도 틀린것은 아니지만 전기차로 페러다임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눈여겨 봐야할 포인트는 오에스보다는 그안에 들어갈 마이크로컨트롤러 데이터버스 그리고 그것을 연결해줄 통신이라고 봐야할것같아요.
샌프란에 많은 인도계 영어를 들어보시면 정말 흑인 영어는 아 천국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때도 많습니다. ㅎㅎ
정말 새로운 컨셉의 여행썰이다... 이런 컨셉이 재밌을 수가 있네...
중간에 나온 강대원 박사님.. 전자공학과로써 한말하자면 모스펫은 정말 역대급. 반도체의 핵심중의 핵심기술이죠. 모스펫이 노벨상을 못받는다면 아무것도 못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과 교수님들도 강대원 박사님이 조금 더 오래 사셨다면 받으셨을건데 빨리 돌아가셔서 못받았다고,..
슈카님 설명 들으니 꼭 제가 샌프란시스코 다녀온 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너무 재밌게 잘들었습니다^^
우리는 산이라고 하면 쌔 빠지게 올라가고 나무 많고 하면 산이라고 하지만
미국은 살짝 언덕 평지인데 나무가 많이 있으면 산이라고 하더군요
안드로메다tv 그래도 미국은 땅이 넓다 보니까 지역마다 달라요. 제가 사는 북동부는 한국같이 제대로 된 산들이 많아서 등산도 많이 다닙니다.
시애틀에서 일했었는데 그 동네친구들은 산이라고 하면 한국의 동산 같은 곳은 산이라고 하지 않고 며칠씩이나 오르고 내리는 곳만 산, 등산 한다고 하더라구요
지역마다 천차만별
샌프란은 산 높아요 베이라서 우뚝숫앗어요 ^^
티티 야생동물이 인간 사는 구역에 넘어오는 경우는 정말 굶주려있을 때 정도만 입니다. 그래서 저도 캠핑 다닐때 캠핑장에 사람만 열 수 있는 곰상자라는 보관함에 음식을 보관했습니다. 그러면 배고픈 곰이 내려와도 텐트에 멀리 떨어진 상자에서 서성이다가 돌아가죠. 곰 전용 호신용 무기도 따로 있습니다. 인간용보다 몇배는 강한 후추 스프레이가 가장 효과적이라고 들었습니다. (곰은 생각보다 맷집이 쎄서 왠만한 대구경이 아니면 일반인이 총으로 못 죽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덜컥 겁 먹을 수 있겠지만, 계산하면 곰으로 인한 죽음은 1년에 3명인데 개한테 물려 죽는 경우는 1년에 15명입니다. 곰보다는 대형견한테 물려죽을 확률이 5배라는 거죠. 또 비교하면 1년에 음료수자판기에 깔려죽은 사람이 2명 입니다.
알파벳이 19년에 연구개발비로만 30조원의 돈을 쏟아부었습니다. 알파벳의 영업이익이 34.3조원인데 이에 버금가는 규모입니다. 주력 매출원이 구글의 광고사업부인데 성장률이 둔화되고있습니다.(18년 23% 19년 17%) 1000조원의 시가총액답게 광고사업부(매출의 83%) 못지않은 사업을 찾기위해 엄청난 연구개발비를 쏟아붓는것 같습니다. 웨이모는 이미 18년 12월에 애리조나에서 상업화를(시범서비스에 가깝지만)시작했습니다. 2위업체로 평가받는 GM의 크루즈는 시범운행도 못하는걸 감안한다면 격차가 제법납니다. 실제 주행거리도 1600만km을 돌파했고 안전성 평가지표인 자율주행해제건수도 압도적으로 기술력은 엄청납니다. 1000마일당 자율주행 해제빈도가 0.09, 크루즈는 0.19입니다. 웨이모 영상을 보면 이미 기술은 완성된것같은데 국가적인 제도와 법만 뒷받침된다면 시장침투가 엄청날것같습니다. 우버가 작년 총거래액이 80조원 수준(물론 우버이츠와 같은 다른 사업부분매출도 포함이 되어있습니다)인데 이중 드라이버 몫 80%를 제외하고 20%를 수수료 수익으로 인식해서 순매출액으로 인식하는데 만약 드라이버에게 돌아가는 80%의 몫을 자율주행으로 돌린다면 엄청난 비용을 절감해서 엄청난 이익을 낼수 있을것 같습니다. 거래액이 10조원이라면 기존에는 드라이버에게 8조를 지급해야햇지만 8조원을 자율주행이 되면 이부분이 줄어들어서 이익으로 가져갈수만 있다면....(물론 초기 투자비용과 감가상각비가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인건비보다는 훨씬 저렴할것같습니다) 이미 알파벳이 우버의 지분5.2%를 가지고 있는데 알파벳이 우버에게 이 기술을 지원할 가능성도 배제할수는 없을것 같네요.
실제 미국 상용차를 이용한 화물운송에서 43%의 비용이 인건비 부문입니다. 자율주행은 이부문을 절감할수있을뿐만아니라 운전자의 운전 습관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지는 연비의 효율성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면 최대 30%까지 평균적으로 10%정도의 연비개선 효과도 기대 할수 있을것같습니다
현대차도 앱티브를 통해 2022년에 자율주행기술을 완료할 계획이고 테슬라는 FSD하드웨어를 작년에 완성했고 로봇택시를 상용화할 예정입니다.(머스크의 약속이 좀 지연되긴하지만...) 자율주행이 먼 미래가 아닌 가까운 시일에 나타날수도 있을것같습니다.
PC시대에는 윈도우의 독주, 스마트폰시대에 안드로이드와 IOS의 시대였다면 자율주행은 극소수업체의 독주는 어렵지않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워낙 많은업체가 개발중인데 극소수업체가 독점을 통해서 가격으로 시장을 후릴수 있을지 아님 다양한 업체들의 경쟁으로 이어질지 지켜보는것도 재밋을것같습니다.
서서히 줄이겠죠
@@xryucosmo SEC라고 우리나라 상장기업이 사업보고서를 제출하는것처럼 미국증권거래위원회에 있습니다. 우버는 자율주행이 시작되면 어떤 업체들이 구체적으로 수혜를 받을지에 대한 예시로 언급했습니다~
@@xryucosmo우버뿐만이 아니라 현대차와 델파이의 자율주행 사업부문인 앱티브도 개발중이며 ZOOX라는 업체도 있으며 GM의 크루즈, 인텔이 모빌아이를 통해서... 완성차 IT업체 할것없이 무수히 많은 업체들이 자율주행개발을 위해서 준비하고있습니다.
우버는 EBITDA BEP를 2021년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실제 에비타 역시 19년1분기 -31%에서 4분기 -16%로 개선의 모습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자금회수의 여부는 모르겠지만 장기적으로 보는 비즈니스인데 지금당장 손실이 난다고 팔지는 않을것같습니다. 우버는 디디추싱과 그랩의 지분도 보유하고 있어 만약 우버지분을 매도한다면 지금 전세계 차량공유기업들의 상당부분 지분을 포기한다는건데 그렇게 하진 않을것 같습니다.
기술 발전에 따른 일자리 감소가 정부 정책 민감도가 높다보니 전액이 대체되기는 힘들겠지만 차세대 먹거리로 상당히 매력적으로 보이네요. 인사이트 있는 댓글에서 많이 배웁니다.
알파벳에 유튜브만 20조 넘게 번 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보네요..
너무좋습니다. 너무너무 좋습니다.
아직 센프란 못가봤는데 ㅎㅎ 저 컨테이너는 가까이서 보고싶네요 ㅎㅎㅎ
경제방송이지만 오랜만에 샌프란 다녀온 느낌이네요^^ 잘 봤어욤. 감사해요^^
IBM이 PC를 처음 개발할 때 CPU와 OS를 외주 준 것은 독점금지법에 안 걸리려고 그런 것도 있어요. IBM은 당시에 컴퓨터 산업에서 워낙 압도적 지위를 갖고 있어서 독점방지법 위반 소지가 컸습니다. PC 시장 자체를 우습게 보던 것도 있고... 그래서 모든 걸 다 만들 수 있는 기술력이 있었음에도 외주를 주고 아키텍처를 개방했던 거죠. 그게 부메랑으로 돌아오긴 했지만요.
형 왔다가고 난리났어요. 지금 전부 재택근무됨. 좋을때 다녀가셨네요
우리 형님 슈카형님 레이 달리오 올웨더 포트폴리오 에 대해서 영상 부탁해요 좀 이해하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
동양인 말씀 진짜 공감가는게 저 동네 큰 회사들 가있으면 인도, 중국인이 절반 이상이에요. 미국 시골 살다가 처음에 페북가서 진짜 놀랐다는.
샌프런,산호세,팔.로알토 등을 통칭해 Bay Area 라고들 해요
진짜 슈카님은 어려운걸 쉽고 재미있게 말씀해주셔서 존경하게 돼요.
감사합니다. 참 재밌네요....^^
잡썰이 제일 재밌어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카형 ㅋㅋㅋ 집 얘기 할 때마다 웃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미있는 영상이었어요
슈카형 너무 재밌어 ㅋㅋㅋㅋㅋ
난 샌프란시스코 중심가 가서 그런지 고층 빌딩 많던데...
형님!! 후기 기다렸습니다!!ㅎㅎㅎㅎ 아... 그나저나... 주황색 구글티......저만 보이나요ㅋㅋㅋㅋ 수고하셨어요^^
잘 보겠습니다!
페어차일드는 반도체의 원조이죠 인텔 앤디그로브도 페어차일드 출신 한국의 삼성부천공장이 원래 페어차일드 공장었고요 다시 페어차일드가 샀다가 온세미에 팔렸죠 온세미는 원래 모터로라 반도체 였죠 세상은 돌고 도네요^^
확실히 이건희일가는 비지니스적으로 성공할 인물들이였지
역시 겸손 슈카!!! 항상 배웁니다. 감사합시다.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흥미로운 이야기 많이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60만 구독자 달성. 축하드립니다.
장담하건데 100만도 금방 달성할것입니다.
좋은 인성의 슈카님 방송 늘 감사드리며 보고있어요.
슈카님을 근래에 알게되었고 영상들을 정주행 중입니다. 슈카님 같은 분을 알게되어 영광이네요 ㅋㅋㅋㅋ 생방할때 들어오려고 알림 설정 했는데 알람이 왜 안올까요 ㅠ 여튼 늘 좋은 이야기 감사해요~!!
슈카방송은 1일1방이 적당혀 딱 재밌어
IBM 바이오스 복제과정 썰도 재밌습니다. 기회 되면 소개해 주세요!
잘보고 갑니다 횽~
정주행중
21:38 핵무기가 아니라 이론 핵물리학에 큰 공헌을 하셨습니다... 두 개가 서로 크게 달라여
진짜 잼있네...시간 가는줄도 몰랐다
5:58 오늘도 나오는 형의 또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매품 또먼브라더스 사태
꿀잼입니다 ㅎㅎ
우와~~~형 넘 똑똑하시다.개부럽
감사합니다
형, 샌프란 간거 방송 어디서 나오는지좀 알려주고 가
꿀잼
제가 사는 베이지역 오셨군요. ㅎ 산호세 항상 잘보고 갑니다. ~
산호세에서 보고 있어요!! 한국에서 페어차일드 다녔었는데 넘 반가워여 ㅠㅠㅠㅠ
재밌당 ㅋㅋㅋ
슈카형 구글 티셔츠 입고있는거 나만 귀엽나?
슈카를 보면 마음에 위로가 된다 ㅎㅎㅎ
슈카아재요 목소리 좋아
슈카형도 나중에 알쓸신잡 컨셉으로 식빵아재 준아재 데리고 돌아다니면서 썰 풀면 좋겠어요.
형님 오늘 집약해서 최고예요.
슈카오빠 최고
ㅋㅋㅋㅋ 저도 처음 갔을때 칼트레인밖 풍경을 보고 당황했었드랬죠
덴버 갔을 때는 높은 건물은 아예 법적으로 규제를 하기도 하더라구요. 높은 빌딩숲이 외관적으로나 자연환경접으로나 꼭 좋은건 아니라서 도시계획 자체가 의도접으로 높은 건물을 피했을지도요
언제 한번 증강현실 혼합현실 관련 썰 좀 풀어주세요.
자동차 OS 물론 중요한데 용도가 한정되어있고
증강현실은 활용범위가 스마트폰 처럼 무한대라 실제 미래 주도권 싸움은 AR을 누가 제대로 만드느냐 같다고 생각합니다.
맥킨토시가 맥컬리컬킨이 모델로 나와서 일체형 PC CF 했던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 가물 하네요...
슈카님 국제백수협 회장 추대
00:20 백수가 제일 바빠요에서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기적의 논리
우와 실리콘벨리 @0@
나날이 슈카님 헤어스타일이 돋보이네요 멋있어요 💇🏻♂️
구글 캠퍼스에서 한국인들하고 점심식사 할때마다 슈카형이 해준 썰 서로 이야기 하는데요. 팬미팅 하고 가시지 ㅠㅠ
슈카님 여기 오셨다니!! ㅠ ㅜ
슈카형님 미래 자율주행 자동차 이슈가 가장 재미있는것같아요 다음에 또 다뤄주세요 그리고 이런생각이 들었어요 구글이나 이런 기업들은 사내 복지가 좋다는대 근무자들이 컨테이너에서 출퇴근한다는 이야기듣고 새롭게들렸어요 사내 복지가 비싼 땅값으로 인해 직원들 복지 돕고자 만들었다는식으로 생각이들더라고요 영상 재미있는데 40분 너무짧음
여행썰인데 공부가 되는 신기한 영상
감사합니다
산호세 지역 멘로시티나 팔로알토 주택은 월렌트 6처달러 미만이 드무니깐... 그것도 지은지 100년된 고풍스러운 옛 타운주택이라 공동주택으로 이용하기도 애매하다. 그래도 식재나 생활환경은 최고인 지역.
슈카님이 내려서 보신데는 샌프란시스코가 아니라 그 밑에 실리콘밸리지역인 것같네요
공항이 사우스 샌프란시스코에 있어서 실리콘밸리(팰로앨토,샌타클라라,새너제이 등)하고 가까워서 그럴거에요
샌프란시내가면 마천루들 즐비해요
미국 캘리포니아쪽은 땅이 넓은것도 있지만 환태평양 지진대라 고층빌딩이없다고 하더라구요
미 동부 뉴욕등등은 안전지대라 고층빌딩이 즐비하구요
예전 다큐에서 ...
유튜브 보는 보람 느끼게 해주시는 슈카님
실버버튼 언박싱 안해요???? ㅎㅎㅎㅎㅎ 보고싶어요
티셔츠 사오셨구만요 ㅎㅎ
슈카형 고마워요 LA갈 때 샌프란시스코 잠깐 들러볼까 했는데 안가도 될 것 같아요!
해무죠....안개....저거 부산 해운대 해무 검색하면....비슷할거에요 물론 사이즈는 비교가...ㅎㅎ
돈워리 방송 잘 보고 왔습니다ㅎ
형님 영상과는 별개로 알리바바기업 미래가치와 현재 썰좀 풀어주실 수 없나요? ㅠ
최종 인터뷰에서 떨어졌지만 구글 본사에서 하루종일 인터뷰 본적 있네요. 일반사원 자리임에도 비행기표, 렌털카, 기름값, 식비, 호텔비까지 다 끊어주더라구요. 당시 면접관들도 다 외지에서 온 시골뜨기라서 거기에 집도 못사는 실정이었죠. 옆집에 사는 이웃이 집값올랐다고 자랑하고 다닌다고, 재수없다고 하소연하느거 보면서...아... 과연 여기에 이사와야 하나...인터뷰 보는 와중에도 고민을 했습니다 ㅎ... 월세로 살아갈 각오를 했는데 다행히(?) 떨어져서 지금은 다른 도시에서 집사고 오히려 여유롭게(?) 살고 있음 ;; 그때 갔었다면 불행한 구글러로 살았을 가능성 100% ;;
ㅎㅎ 이형... 미국 좀 자주 와야겠네..
아주 예전에 읽은 책 내용하고 비슷 해요. Inside intel?
슈카님은 정말 머리가 좋으신분인듯. LG경제연구원이나 삼성경제연구소 같은데 어울릴듯, 혹시 이제 유투버가 더 좋으신지? 수입면에서도..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에어컨소리가 바꼇어요!!!! ㅋㅋㅋ 오늘도 애플얘기 잼께 봣습니당!
글로벌컴파니에 인도 중국 한국 엔지니어들 많죠.. 고위직 대다수는 백인이고..
사티아 나델라(ms ceo) : ??
선다 피차이(구글 ceo) : ??
그래 너희 엄마도 흥분 할 때 그렇게 욕하시더라. 닮았네
금문교 반대편 다른 다리로 넘어가면 큰일나요.
(금문교는 북쪽, 서쪽엔 다른 다리가 있음) 함부러 돌아다니면 안되요.
거기가 흑인 주택지구에 빈민가라서
범죄율과 사망률이 너무나 높아서
돌아다니다 강도는 기본이고 죽을 수도 있음.
관광객들이나 처음온 사람들이
길 잘못들어서 큰일나는 경우가 있음.
전기차 구조 단순하면 조립식 자동차도 머지않아 나올 가능성이...
자동차 외관도 컴퓨터 케이스처럼 므흣
형, 옵션 거래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갈수록 머리가 설운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년에 실리콘벨리 투어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우와 저 팔로알토쪽 사는데, 제가 사는곳에 오시다니 신기하네요 ㅎㅎ
25:44 GUI 관해서는 애플이 MS에 영향을 줘서 윈도우가 나온거라 방향이 반대죠.
제록스 -> 애플 -> MS 순서죠 ㅎㅎㅎ 어차피 애플도 남의 아이디어 대놓고 훔쳐 쓴거라 MS를 카피캣이라고 어쩌진 못함
형 sk하닉이랑 방송 찍은거였네 대박 >.
미국은 다운 타운과 거주지가 좀 떨어져 있어요~~샌프란시스코도 다운타운 가면 빌딩들이 있고 팔로 알토는 거주지이고 학군 좋은 곳으로도 유명한 곳인데요.저도 미국 특히 캘리포니아는 집동네 건물들이 납작하게 땅에 붙어있어서 신기했던 기억이 있네요~~
처음 구독했을때 8만 구독자였는데 이젠 54만 구독자를 가진 채널이 되었네 다른 기업의 역사처럼 형도 슬슬 변화를 준비해야 하지 않겠어? 항상 발전하는 슈카가 되길 빌께요
년봉 센데..콘테이너는 그렇고....주택을 렌트하면...?? ..비쌀까요...?
넌 못가요 ㅠㅜ
슈카형 구글 초청으로 구글 사장 만나고 왔군
9:45 걱정마세요 저는 그전에 중국분이 뭐라고 물어보시길래 옆에 중국어 가능한 분 불렀는데
그분이 영어로 말하고 있다고 해서 창피함과 충격을 같이 받았습니다
저동네 중국아저씨들 중국말로 영어해요 아파트 호스트아저씨가 중국말을 막 해대는데 그게 영어더라고요 발음 좋네요 그러니까 자기 여기 오래살았다고ㅎㅎㅎ
서부는 사막이라서 높은 건물 못 지어요. 캘리포니아 서부는 그럼 LA 비버리 힐즈도 저럼..
지금 샌프란으로 여행와서 듣고 있어요ㅋㅋ
04:07 태형좌 이때부터 이미 본좌셨네ㅋㅋㅋㅋㅋ
사춘기와 이십대를 샌프란시스코에서 보냈습니다 꽤 오랬동안~~ Palo Alto는 전통적인 부촌이여서 십수년전에도 매우 비싼 동네였어요.
역시 형
6:15 이런 일이 있었기 때문에 풀 수 있는 컨텐츠가 생겼다고 생각합시다 ㅋㅋ
형 저 사우스베이 "산호세"살았는데요.. 베이자체가 1)지진잘나고 2)물부족하고 3)주민들 반대가 심해서 고층건물을 많이 못올려요..
분명히 하고 갈건 샌프란 시스코 하고 팔로 알토(1시간 거리입니다.) 하고 다릅니다.... 공항(사우스 샌프란시스코인데)근처..인것 같은데.. 40분은 더 가야합니다.
Won Yun 애플본사 있는 쿠퍼티노 살았는데 샌프란시스코 정확히 피어39인까지 한시간 정도 걸리고~ 팔로알토는 그 중간인데 좀 더 가깝죠 금방가요 생각보다
@@user-wg3wy9zg1j ㅋㅋㅋ 산타 클라라 살고있습니다. 시간때에 따라 다르죠..ㅋㅋ 출퇴근 시간대 장난 아닙니다.
ㅋㅋ 에이 출퇴근 시간은 반칙이죠 ㅋㅋ 겁나 막히는데
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