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왕세자, 세계 1위 기업 "아람코" 상장하는 이유

Bonz Mac 진심 45분 가는지도 모르고 재밌어서 들었어요 저도 ㅎ 다 이생각으로봤을듯

@@jsh3253 개꿀잼 ㄷ ㄷ

@@jsh3253 ㄸ민

맞아요. 최근에 슈카님 구독하기 시작했는데 새벽에 몽골제국 봤거든요. 진짜 재밌어서 끝까지 다 듣고 잠이 안왔어요 ㅎ

ㅡ

솔직히 그런기업 1개보다 0.1 삼성 10개 있는게 훨씬 나을듯
근데 0.1삼성이면 재벌기업급일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kfka13213 어휴 그래도 삼성 취업시켜주면 큰절하며 갈거면서 ㅉㅉ

어휴...귀한 곳에 누추한 분이...

@@tkfka13213 삼성같은회사아니면 못버팀 글로벌 치킨게임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막대한 자본이필요함

중소기업 10개보다 삼성 하나가 훨 낫습니다 ^^

성매매범죄자이며 국제 테러범 조쥐부시 : 오늘은 어떤 거짓 구실을 만들어 테러와 학살을 하고 침공이라 우겨볼까요?
탐욕의 노비짓하는 똥개들 : 기름 강도짓하려는거 다 알겠지만 일단 민주주의를 위하여 라고 하세요. 그럼 똥조기 들고 설치는 알콜중독 정신병에 걸린 개돼지들이 믿을거예요

KM 베네수엘라는 중질이하원유라서 경쟁력이 떨어지는거라

그래서 저렇게 다른 나라에 투자하는게 아닐까요 ㅋ

베네수엘라조 그렇고 나우루 섬 영향도 클듯해여😂

드라군 네~ ㅋㅋ

답글 고정 가즈아~

그런것도 있지만 대외비라서 정확한 수치를 공개하지 않는 것도 맞습니다.

석유매장량은 믿을게 못됨...

@@porvlr1243 서울대 한양대 인하대 세종대 전남대 등에 있습니다

@@user-lt6xq1qz7e 어느정도 오차는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상은 사우디입니다. 사우디는 세계에서 가장 석유캐기 쉬운나라입니다. 자연상태에서 석유가 100이 있다면 저류층 내부 압력만으로는 15정도 밖에 안 나옵니다. 지금까지의 석유 자원은 100중에 15정도만 뽑았어요
그러다가 유가가 오르니 나머지 85도 뽑자 해서 돈을 들여서 석유를 뽑아냅니다. 하지만 사우디는 세상에서 가장 돈 적게 들이고도 석유를 생산할 수 있는 나라입니다. 저류층 환경이 좋아서 입니다. 석유가 저류층에서 쉽게 유동할 수 있어야 회수율이 높은데 사우디는 쉽게 말해 그냥 빨대 꼽기만 하면 석유가 잘 나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원유 배럴당 생산가격이 가장 낮은 나라는 사우디 라는 겁니다.
세계 원유 매장량 1위인 나라가 굳이 매장량을 부풀리거나 숨길 필요는 없다는거죠.
원유 매장량 1위를 베네수엘라 라고 하는 분들도 있지만 베네수엘라 원유의 대부분은 초중질유입니다. 유가가 배럴당 60달러 이상 되어야 수지타산이 맞아요.
그런데 사우디는 5달러?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5~10달러만 되어도 수지타산이 맞습니다.
매장량 수치를 부풀린다면 미래 생산량이 줄어들어 사우디의 경쟁력이 떨어질 우려가 있을 때 그러겠지요.
하지만 사우디는 그냥 축복받은 석유의 땅입니다.
그럴 수치를 조작할 필요, 이유가 없다 라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261.1 단위가 억이아니라 10억(빌리언)입니다

지금은 애플이네요 ㄷㄷ

애플의 2배가 넘었어요

I think so.

장승원
반대임 애플삼성은 경쟁에 치여서 언제든 망할수도있음
아람코는 그냥 매장량이 보장되어있으니 회사가치가 불변임

삼성이나 애플의 배당금은 그 주식을 돈으로 바꿔 은행에 넣어놨을때 은행이자의 절반 수준밖에 되지 않습니다... 배당금이 아니라 회사 가치의 상승을 노리고 주식을 사야 한다는 소리죠. 하지만 아람코는 회사 가치가 언제나 불변 이기 때문에 오를 가능성이 전혀 없다는게 문제죠. 주주 총회를 통한 사업방향성 제시도 원천적으로 불가능한데 가치가 올라갈 가능성도 없는 회사의 주가가 터무니 없이 높이 잡혀있고 배당금도 터무니 없이 낮게 잡혀있다면 당연히 주가는 은행 이자에 맞춰서 쭈우우우욱떨어질겁니다. 2조달러는 당연히 거품이고 1조달러도 너무 높은 금액이 아닌가 라고 생각합니다.

4만????지금 127만인디

김정동 book

슈카님이 말하는 세계사의 거의 대부분은 문화 예술적인 부분이 아니라 굵직굵직한 사건이나 전쟁사입니다. 슈카님이 정화의 아프리카여행기 이런거 안하시잖아요. 그런 전쟁과 참혹한 역사야말로 와우 즉,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정수이기 때문입니다. 맨날 오크가 쳐들어오고 무슨 포탈이 열리고 쓰럴이 치킨을 만들고 인간이 타락해서 굶주린 서리한들고 설치고 이상한 중국자본이 들어와 판다리아가 나오고..
그런 이야기를 좋아하는 분이라 이런 것 쯤은 금방이죠

게임 폐인??? 와우를 게임으로 치부하는순간
넌 .. 사형이다

이게바로 게임폐인이 현실에집중햇을때의힘이다
게임폐인무시하지마라...너는 한분야라도 폐인이될만큼 빠져본적이잇는가
이상개소리엿습니다

@@user-wq5bn3vx4d 게임이면 나도해

궁금한데 영국보다도 미국책임이 클까요?

@@renacimiento6 현재에선 그렇습니다. 영국이 한 짓거리를 미국도 똑같이 따라했거든요. 간단히 IS의 아프간의 탈레반이 기반이지만 아프간 탈레반의 이라크 지부가 그 시발점입니다. 이 탈레반은 아프간정부의 근간인 집단이죠.그게 미국의 아프간전쟁으로 지부를 확대하면서 생겨난 아주 작은 조직으로 실제론 별볼일 없는 조직이었죠.아프간을 제외하면.
아프간이 미국에게 털리자 탈레반들은 살길을 마련해야 했고 다른 지역으로 세력을 확장한게 아니라 살기위해서 소수의 사람들을 파견하고 세력 확장을 꽤한거죠.과거와 같이 아프간이란 나라를 운영하는 세력도 아니고 당시 상황은 언제 미국에게 아프간에서 추출되서 죽을지 모르는 상황이라 이슬람 근본주의를 내세웠지만~~!! 기본적으로 한국의 유교와 어떻게 보면 별로 다르지 않다고 보는 일인입니다.권력을 잡기 위한 수단이지 그들이 진정으로 이슬람의 국가를 만들기 원했다고 보긴 코메디죠. 조선이 유교를 근본으로 내세웠지만 진정으로 양반들이 유교적이 토대하에 유교의 이념적인 국가를 운영한것도 아닌것과 마찬가지죠.
아프간 전쟁이후 미국은 돈이 되는 이라크를 대량살상무기=생화학무기를 만들고 있다는 논리고 침공했지만 지금까지 미국의 공식적인 결과는 이라크에 생화학무기는 존재하지 않다는 겁니다. 간단히 생화학무기라는게 왠만한 국가는 다 가지고 있습니다. 북한도 굉장한 생화학무기전력을 가지고 있고 한국도 북한보다 적지만 세계적인 생화학무기를 보유한 국가죠. 간단히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인데 그 죄목인 대량살상무기도 존재하지 않았죠.
이라크 상황은 그다음 정말 암흑으로 빠져들죠.그리고 이라크가 암흑으로 빠져들면서 아랍도 역시 나락으로 떨어지죠.아랍은 오스만 투르크의 식민지하에 존재하던 국가였고 지금 우리가 알고 있던 국가들도 아프리카를 선으로 그은것과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단지 아프리카와 아랍이 다른건 아프리카는 아랍보다 국가를 운영한 역사를 가진 국가들이 극히 드물고 부족국가의 틀을 벗어나지 못했지만 아랍은 부족들이 넘쳐났지만 아주 오랜기간 국가의 틀을 유지하고 있었죠.그래서 아프리카처럼 선을 긋고 국가를 만들었지만 아프리카보다 현재에 그 학살과 혼잡함이 덜한거죠. IS가 나와서 수없이 많은 학살과 문제가 일어 났지만 그래봐야 아프리카 일개 국가보다 못한수준입니다.아프리카는 그정도로 막장으로 운영됐죠.
제가 글에서 적었다싶이 IS는 미국이 무기를 되고 사우디가 자본을 됐죠. 이건 아랍의 종교문제와 복잡한 서구 열광의 세력구도도 같이봐야 간단히 볼수있습니다. 저도 그냥 간단히 기본만 보는 수준이지만 한국에선 그런 언론의 내용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아랍의 이슬람은 크게 수니파와 시아파로 나뉩니다. 간단히 다수파인 수니파는 이슬람 근본을 내세우지만 솔직히 그냥 권력을 잡은 집단이 주가 된 종교가 수니파라고 보면됩니다.권력을 오랫동안 유지했으니 당연히 수니파가 다수가 된겁니다. 시아파는 이슬람을 창건한 마호메트를 추종하는 자들입니다. 마호메트가 이슬람을 창건했지만 후계자를 두지않고 죽어서 이스람의 권력문제가 생겼찌만 추대의 형태로 지도자를 선출하게되죠.그리고 당연히 마호메트를 추종하는 직계가족들과 그 추종자들과 그들과 다른 파벌들간의 내부 문제가 생긴건 당연한겁니다.여기서 우마이야라는 추대를 통한 권력이양이 아닌 세습으로 인한 권력을 만들고 당연히 내부반발이 생기고 거기서 우마이야왕조와 가까운게 수니파 마호메트를 추종하는 집단이 시아파가 됩니다. 현재 이슬람은 2/3정도는 수니파이고 나머지가 시아파로 보면됩니다.
후세인이 다스린 이라크는 시아파의 성지고 이란과 같이 극히 소수로 시아파가 다수인 나라죠. 그런데 후세인은 수니파였죠.소수였던 수니파의 후세인은 수니파를 권력의 중심으로 모든 국가 권력과 군대를 수니파로 구성하고 이라크를 다스립니다.후세인은 또한 아랍내에서 권력의 추 역할을 하기도 하죠.사우디와 이란 등등
미국이 코메디인게 후세인 정권을 몰락시키자마자 후세인 군대도 같이 해산합니다. 그리고 시아파에게 힘을 실어주지만........ 한국의 민주계에게 갑자기 힘을 실어준다고 한국의 민주계가 단일세력인가요? 시아파에게 힘을 실어주지만 이 시아파도 다수의 파벌이존재하고 더구나 군대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던 집단이고 미국이 힘을 실어줘봐야 군대를 운영할 능력 자체가 없는 집단들이죠.파국은 당연한거죠.
그런데 이라크 군대가 전부 해산되서 백수로 놀게 된겁니다.이들은 빠르게 이라크 탈레반에게 흡수되고 시아파가 정권을 잡게되면서-갑자기 권력을 잡게 되면 수없이 많은 자들이 그 권력에 심치하고 필요이상의 탄압을 하게되는 것도 다반사죠- 이라크는 혼란의 도가니가 되죠.
-------------------------------요기까지면 그나마 괜찮은데-------------------
문제는 미국의 욕심이 정말 많았다는 거죠.미국은 아랍에서 절대적인 세력을 확보하길 원했고 아랍의 봄에 자신들에게 우호적인 정권들도 필요에 따라서 망하게 만들었죠.대표적인 이집트죠.이런 가운데 유럽은 반란군들에게 편승해서 나라를 전복하고 쉽게 석유 이권을 가지길 원했고 그게 독재자에 대한 폭격으로 나오죠.전투기 폭격. 문제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독재자는 언제나 존재했고 유럽과 미국에 우호적인 독재자들은 언제나 건재하다는 거죠.아랍 최고의 독재정권 사우디가 언제나 건제한 것과 같죠.
미국은 친러인 시리아정부를 축출하고 싶었고 시리아 반군들에게 무기를 지원합니다. 이게 코메디입니다. 친러인 시리아는 시아파가 다수인 나라고 정권도 시아파 정권이죠.그리고 미국의 가장 강력한 아랍의 적인 이란도 시아파국가입니다. 이라크는 미국이 시아파 정권을 만들었네요.
그런데 미국은 IS의 후신인 이라크 탈레반이 시리아를 공격하고자하니 이 이라크 탈레반에게 무기를 지원합니다. 물론 사우디는 단순히 자신들과 같은 수니파 원리주의를 표방하는 이라크 탈레반에게 자금을 지원하죠. 수니파 원리주의가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간단히 유교원리주의라고 생각하면됩니다. 유교가 나라의 근본이고 과거의 유교 전통에 따라서 나라를 통치하자고 생각하면 간단하죠.
수니파 원리주의가 극강해진건 아랍에 연합했는데도 이스라엘게 연파되자 서구를 받아들여도 안되니 우리는 근본적인 이슬람의 율법을 따라서 이슬람에 근간한 나라를 만들로 과거로 회귀하자는 겁니다.
이제 전쟁이 얼마나 코메디 인지 이해가 가나요? 이라크는 셋으로 쪼개지죠. 미국이 지원한 이라크 정부 시아파, 미국이 망하게했지만 무기를 지원한 탈레반 수니파, 독립을 꿈꾸고 탄압받는 수니파 쿠르드족.
IS라는 괴물은 미국의 그런 정책가운데서 크게 되죠.그리고 미국이 IS에 무기를 지원하고 그것에 힘입어 큰걸 안 시아파 정권은 더더윽 친러시아 정권이 되죠. 여기서 IS나 시아파정권이나 둘다 더럽긴 마찬가지죠.인간학살 청도 수없이 많은것들 다 만찬가지로 자행합니다.
IS가 세력을 강력히 갇추자 폭주하죠.폭주하는 가운데도 IS가 세력을 유지한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미국이 방치했기 때문이죠. 시리아 정부를 전복해서 아랍에서 미국의 영향력을 이란을 제외하곤 강력히 만들고자 했는데 이 시리아정부와 전투를 하는 가장 큰 반군이 IS였죠.당장 IS가 빠지면 시리아 전선은 시리아 정부군의 압승인 상황이었죠. 미국은 러시아가 직접 군사행동에 나서서 IS를 맹공격하는 상황에 처하고 쿠르드족을 협상을 통해서 IS와 전쟁에 도움을 주면 독립을 약속하겠다고 하죠. 크루드족이 1000만 넘게 존재한 터키는 이라크 쿠르드족이 독립하게 되면 자국의 쿠르드족을 통제하기 힘들거란 판단하에 IS에 우호적이었지만 미국에게 끌려가지 않기위해서 IS에 전쟁을 선포하고 뛰어들죠.그렇게 다 하고도 몇년동안 IS는 건재했죠. IS가 패망하게 되자 이라크 쿠르드족은 2차대전 영국이 약속했던것처럼 미국을 믿고 독립을 선포하지만 미국이 바로 독입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발표하죠.
정말 코메디가 따로없습니다. 아랍은 간단히 미국이 만들어 놓은 핵폭탄입니다.거기에 유럽과 러시아가 콩고물 먹으려고 달려든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