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락사고의 원인인 MCAS 시스템은 사실 항공기의 안전보다는 파일럿의 추가 트레이닝이 필요없다는 부분때문에 달린 시스템입니다. 이륙시 항고기의 기수가 들릴수 있다는 건 사실이지만, 자동 운항중에는 컴퓨터가 수동에서는 파일럿이 attitude indicator를 보면서 조절하죠. 다만 비행시 파일럿이 느끼는 부분이 달라지기 때문에 파일럿 추가 트레이닝 필요를 없애기 위해 달았고, 파일럿에 고지시 추가 트레이닝이 필요할 수 있다고 해서 알리지 않았고, MCAS소프트웨어의 input도 복수의 angle of attack sensor가 아니라 한개로만 되어있었죠. 참고로 angle of attack sensor는 고장으로 이전에 A320한대를 추락시키기도 했죠.(XL Airways Germany Flight 888T). 문제는 이 software가 원래 한번만 trim down해야 하는데, 원래 설계와 다르게 반복적으로 trim down을 하는 에러가 발생했고, 이것을 test과정에서 발견했으나 무시했고, 사고가 일어난후 아직까지 소프트웨어 문제를 수정하였다는 인증을 FAA에서 받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보잉에 관해 기본적인 정보를 잘 정리되어 있네요. 그리고 이슈인 737Max 비행기에 대해 이해가 잘 됩니다. 다소 지루한 내용인데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보잉을 130달러 초반부터 투자를 했는데 객관적인 판단을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형덕분에 수익 봤어요.에 노르웨이 11에 사서 21 카니발 14에사서 22 로얄 44에 사서 70 아메리카항공 11에 사서 18에 전량 매도하고 보잉만 133에 사서 남았어요... 최고가 대비 15프로 정도 빠지긴 했지만 70~80프로 수익 났어요... 다음 종목도 형만 믿고 가보렵니다....
터보팬 엔진이라 하고 엔진 앞의 팬에서 흡입해 후방으로 방출해서 만든 출력(Thrust)이 엔진 출력의 90% 이상을 차지허요. 정확히 반대로 말한겁니다.A320 에어버스에 경쟁자체가 안될정도로 B737-400 및 B7387NG 모델이 소형기 기종에서 개망해서 작심해 만든 것이 B737MAX인데 사고나는 바람에 개밍했죠.
제트엔진에대한 설명을 잘못하셔서 항덕으로서 지나칠 수가 없어 감히 훈수를 두려합니다. 터보팬엔진은 실제로는 앞쪽 거대한 팬이 전체추력의 80%정도를 만들어냅니다. 그 거대한 팬을 엄청난 속도로 돌리게되면 바이패스 제트가 생성되고 그 제트가 뿜어져나와서 항공기를 밀어냅니다. 우리가 물을 틀어놓고 호스 끝부분을 막으면 물이 더 세게 나가는것과 동일한 원리입니다. 물론 압축 팽창 연소의 과정으로 생성되는 20%추력이 있지만 이건 앞쪽 거대한 팬을 돌리기 위한 가속장치의 개념이 더 큽니다. 이러한 추력비율을 바이패스비라고 합니다. 연소실에서 연소된 제트가 터빈을 돌리면 앞쪽 팬과 같은 축으로 연결된 터빈이 축을 더욱 빠르게 회전시키게 되며 결론적으로 앞쪽 거대한 팬을 빠른속도로 돌려 출력을 내는 것이지요. 이 바이패스제트를 더많이 내기위해 팬의 크기를 늘리고 설계변경을 한 엔진을 고바이패스비엔진이라고도 합니다. 영상에서 보여주신 실제 엔진은 터보팬 엔진이며 밑쪽 그림은 터보제트 엔진입니다. 전혀다른 엔진이에요ㅠㅠ. 위쪽사진은 바이패스제트80% 연소배기제트20%이고 밑의 터보제트엔진은 연소배기제트 100%입니다. 제트엔진시대의 초창기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것이 터보제트엔진입니다. 속도는 출중하게 빠르지만 현재는 들어가는 연료의 소모가 막심하여 비효율적이기 떄문에 민간여객기에는 쓰이지 않습니다. 70년대 주력전투기였던 F-4팬텀같은 할배들이나 장착하고 다닙니다. 물론 전투기가 전투시 연비를 우선순위론 두진 않기에 스크램제트같은 터보제트의 상위호환엔진들이 개발되었고 현재 채택되어 쓰이고 있습니다. 프로펠러에 대한 공포감이 있으신거 같으셔서 심히 안타깝습니다. 콜셰어전투기가 영상에 잠깐 나왔던데 2차세계대전말기 단엽기시대에 쓰였던 엔진은 피스톤이 별모양으로 배열되어있는 로터리엔진 또는 성형피스톤엔진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투다다다닥거리는 소리가 나는게 심벌포인트입니다. 피스톤 몇개가 총탄에 피격되어도 어찌저찌 작동하면서 파일럿의 무사생환도 할만큼 신뢰성이 좋은 엔진이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무려 80년전 기술이었는데도 말이죠. 현대의 프로펠러엔진인 터보프롭은 추진체계가 터보팬 엔진과 동일한 가스터빈엔진이며 구조적으로 단순하여 정비도 쉽고 또한 단순하니 신뢰성이 높아 오히려 터보팬엔진보다 매우 안전하다고 평가받습니다. 터보팬이 연료를 많이 소모해 팬을 빠르게 돌려 추진력을 얻는다면 터보프롭은 엔진케이스 크기에 구애받지 않기 때문에 프로펠러블레이드 크기를 크게 키울 수 있으며 이 말은 저속으로 돌려도, 연료소모가 덜해도 같은 추력이 나온다는 얘깁니다. 물론 고속으로 비행하진 못하겠지만 같은 연료소모량 대비 추력이 크다는 것이고 결론적으로 연비가 훨씬 좋다는 얘기가 됩니다. 같은무게의 화물을 싣고도 더 멀리가거나 더무거운 화물을 싣고도 같은 비행거리를 가질 수 있기 때문에 C-130같은 현대의 수송기들도 쓸 정도 입니다. 결국 속도를 택해 시간을 아끼느냐, 효율을 택하여 보다 경제적일것이냐 사용목적에 따라 엔진을 선택한다는 것입니다. 프로펠러가 구시대적이며 안전하지않다면 군용기에서 쓸이유가 없지 않겠습니까ㅋㅋ 영상속에 소개해주신 수상기모델또한 저래봬도 터보프롭엔진을 두짝으로 쓰고있습니다.
보잉이 협동체기를 신규 개발을 하지 않고 737을 다시 개량해서 판다고, 소위 말하는 사골 우린다고 결정한데서 이미 파국의 서막이었음... 737은 초기형 모델이 무려 55년전에 나온 기종이고 개량을 아무리 한다해도 한계에 다다른 상황이었음... 그런 우릴것도 없는 사골 뼈다구를 개조해서 팔려니 효율을 높이고 안전 장비들을 추가한답시고 이런저런 개조를 하다가 전자장비 셋팅에서 실수가 나와 연속 사고로 작살이 난거임... 하지만 망하진 않을거임 737 max 크리티컬이 터졌다 한들 보잉에게는 787도 있고 747-8i도 있음... 다만 가장 많이 팔려야 하는 브랜드의 허리급인 737급에서 망했으니 민항 분야에서는 근 10년은 회복이 어려울거임... 다만 영상에서 말한대로 미 국방부도 보잉이 망하면 록마 독식 체제가 되어버릴테니 그건 싫고 그래서 미군 신규 훈련기 사업을 보잉에게 준거임... 그래서 록마끼고 개발한 T50이 진거고...
Boeing737 MAX8 사고원인 - 2010년 에어버스사 연비 15% 절약시키는 A320의 차세대모델 등장으로 보잉사 경쟁력있는 차세대모델 개발 필요성 부각 - 에어버스사와 비교하여 보잉사 항공기 전고는 낮은편이므로 부피가 큰 제트엔진으로 교체 시 애초에 설계상 문제가 있었음. - 효율성을 높인 새 제트엔진은 기존위치보다 살짝 높은 위치에 부착(엔진변경시 렌딩기어 높이 변경, 기체 영향성 평가등 충분한 연구가 부족했음.) - 그로인해 이륙 시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MCAS을 도입하여 안정화 시켰으나 전세대 기종과 연속성을 크게 홍보한 탓에 차이점은 제대로 홍보하지 않았음. - 보잉사는 차세대모델 운행시 필요한 이수교육에서 기존 양산형과 비교해 MAX형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음. 특히나 MCAS 언급이 없어 파일럿들은 충분히 인지하지 못했음. (B737 MAX형 운항시 필요한 2시간 이수교육영상에서 위 시스템 언급없음.) - MCAS 센서 오작동으로 인하여 항공기 기수가 자동조작 되었으나 파일럿은 이 시스템을 인지하지 못하였음. - 사고이후 보잉사는 MCAS 교육을 필수사항으로 넣고 시스템상 문제점을 보완하여 덜 공격적인 성향으로 수정할 것이라 발표 - 보잉사가 성급하게 차세대모델 도입 하면서 스스로 문제점을 잡아내지 못하고 그대로 출고 되면서 인명피해로 이어졌음.
센서의 오작동이 결과적인 트리거로 작동하게 되는 것으로,, 그냥 설계오류였다면 전 항공기가 떨어지던가 애초에 발견됐겠죠,, 그런데 거기에 센서가 오작동하는 상황이 추가되면서 기수를 강제로 낮추게 되었고 이 상황을 벗어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동작을 정지시키는 기능이 있지만 조종사 교육에서 숙지가 안된거죠
클램프인가 뭔가 답글 달았다 토꼇네, ㅋㅋㅋ 공학적으로 설명해줄수 있으니까 댐벼, 딴지거는 인간 있으면 진짜 공학적으로 하나도 모르는 인간. 100만 퍼센트 확실. 제트엔진은 공기를 댑히는거래 ㅋㅋㅋㅋㅋㅋ 아니 한글을 못읽으시는건가>? 공기를 덥히는게 아니라 압축하는거고 단열 압축해서, 온도가 상승하는거지. 그리고, 압축해서 뒤로 보낼뿐 기본적으로 똑같음. 앞으로 나가는 추력을 발생시키는것. 그 추력으로 인해, 날개 주변의 공기 흐름이 빨라져서... 에효.. 암튼 딴지 걸지 말아라 공학 하나도 모르는거 티난다.
@@user-iu8on4ix1l 아 이런식으로 반박하는거면, 그냥 공학이 아니라 이해력이 부족한걸로 이해할게요. 추가할게요. 딴지 거는사람은 공학에대해 모르거나, 아니면, 그냥 이해력이 부족한 사람. 동력이 계산 되는 방식?은 도대체 뭔 소린지 진짜 안배운티를 너무 낸다. 누가 그런 표현을 써요???? 계산 식이 다르단건가요? 아니 제발 안배웠으면 그냥 가만히 계세요. 어떻게는 딴지 걸고 아는체 할려고 하지 말고.
@@user-xz3jp5xq3x 아니요... 중요한건 그게 아닙니다. 공기를 압축 하느냐 아니냐가 제일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새고 안새고의 문제가 아니어요. 새고 안새고??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런 발상은... 공학자 입장이면 그런 말씀을 하실수가 없는데... 엄청 아니 공학을 배우신 분들 맞아요?? 여기 제발 공학을 안배웠으면 그냥 아 그런갑다 하고 넘겨줘요. 아는척 어떻게라도 해보려고 하지 말고.
하루도 안되서 3천명 느셨네. 컨텐츠의 힘이구나. 슈카형 화이팅
라이브로 봤지만 복습 필수죠! 넘나 유익한 것
요즘 보잉에 대해서 진짜 궁금했는데 잘볼게요!
좋은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오늘 jtbc에 나오셨던데 거기선 목소리가 차분하시던데.. 방송용과 유튜브용 목소리 톤이 다르시네요..ㅋ 방송 여기저기 자주 출연하시네요.. 잘나가심..ㅋ
A급 연예인인데 잘나가지
이분만큼 재밌게 설명하시는분 없음 ㅋㅅㅋ
이번 추락사고의 원인인 MCAS 시스템은 사실 항공기의 안전보다는 파일럿의 추가 트레이닝이 필요없다는 부분때문에 달린 시스템입니다. 이륙시 항고기의 기수가 들릴수 있다는 건 사실이지만, 자동 운항중에는 컴퓨터가 수동에서는 파일럿이 attitude indicator를 보면서 조절하죠. 다만 비행시 파일럿이 느끼는 부분이 달라지기 때문에 파일럿 추가 트레이닝 필요를 없애기 위해 달았고, 파일럿에 고지시 추가 트레이닝이 필요할 수 있다고 해서 알리지 않았고, MCAS소프트웨어의 input도 복수의 angle of attack sensor가 아니라 한개로만 되어있었죠.
참고로 angle of attack sensor는 고장으로 이전에 A320한대를 추락시키기도 했죠.(XL Airways Germany Flight 888T).
문제는 이 software가 원래 한번만 trim down해야 하는데, 원래 설계와 다르게 반복적으로 trim down을 하는 에러가 발생했고, 이것을 test과정에서 발견했으나 무시했고, 사고가 일어난후 아직까지 소프트웨어 문제를 수정하였다는 인증을 FAA에서 받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헐 60만 구독 ㅋㅋㅋㅋ 새우길만 걷자 슈카형
60만명 돌파 축하드려요!
분석력 끝내 주내요. 자~알 보고갑니다.
드러요 내려요 들어요 내려요 ㅋㅋㅋ
슈카형 말빨은 진짜 ㅋㅋㅋ
사랑해요 슈카형!ㅋㅋㅋ
햐 보잉이 이렇게😣
슈카님 땡큐~~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보잉도 저런 치명적인 실수(?)를 하는군요. 결국 많은 노하우가 있다하더라도 짧은 개발기간으로인해 오류를 발견하지 못한 것이고, 그 오류는 단순 소프트웨어업데이트만으로 해결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하는거네요.
궁금한데 ㅠㅠㅠ라이브는 언제하나요 ? 보구싶어요ㅠㅠ
일욜 저녁이용
도움이 많이되는 좋은방송 입니다
마이크만 좀 더 좋은거쓰시면 좋겠네용
이거 본거네 또 봐야지 형 잘보고 있어요 ㅎ
슈카님은 역쉬 유툽방송할때가
젤 멋지네요~^^
슈카형 60만 축하해요~~🎉🎉🎉
지금 보잉에 돈 물려 있는데 영상 재밌어서 생각없이 웃고 있었네. 영상 끝나니깐 다시 현타
버핏 버렸다는 뉴스!
위로 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ㅠ
존버.. 하셨나요?
몰디브에서 타셨다던 그 프로펠러 비행기 DHC-6 Twin Otter 만드는 회사에 다닙니다. 시원하게 까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슈카행님! ㅅㅋ
혹시?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형 60만 축하해~~ 100만 가즈아~~ 주식도 상한가 가즈아~~
상용 터보팬 엔진은 맨앞 팬의 힘이 추력의 75% 이상을 담당하고 제트배기의 추력은 25% 이하 입니다. (즉 바이패스비 75%)
이렇게 바이패스비를 높임으로서 속도에 민감한 군용기에 비해 연비를 대폭 높입니다.
60만 돌파 축하해요!!
95->160달러 갈때 손도 못 썼네요,, AIG 처럼 1달라 되면 한번 사 보겠슴다
보잉회사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맥스 안살아 날듯.. 소프트 문제외 날개 지지대 균열 문제 때문에... 보통 설계에 2 3년 걸리는거 6개월만에 몰아쳤으니...
그래서 이번 폭락장에서 얼마나 담으셨는지요?ㅋㅋㅋ
@@sdoberma 왠 비아냥을 ㅋㅋㅋ
그건 항공기 형식 자체가 다른건데 아는척하시네 ㅋㅋ
현재 균열 발견된 형식은 737NG 계열임
90달러 방어할때 담았는데 겁나오름 꿀맛
항상 잘보고 잇습니다 😍😍😍😍👍👍👍👍👍
와...... 보잉한테서 '파산'이라는 단어는 절대 안 나올거라 생각했는데...... 진짜 앞날이라는 건 예측을 할 수 없다는 걸 다시 한 번 머릿속에 잘 새겨야겠습니다.
어쩌면 제2의 코닥이 되어 두고두고 실패사례 교육자료로 고통받을수도...
MD(맥도넬 더글라스)인수하더니 MD화 된거에요... MD가 망한이유가 그랬거든요... MD-11이라는 항공기가 카탈로그보다 성능 떨어지자 항공사들이 항의했는데 우리 카달로그상 문제 없다는 식으로 개무시하다가 보잉한테 팔렸거든요..
재밋고 유익한 내용 잘 봅니다
보잉에 관해 기본적인 정보를 잘 정리되어 있네요. 그리고 이슈인 737Max 비행기에 대해 이해가 잘 됩니다. 다소 지루한 내용인데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보잉을 130달러 초반부터 투자를 했는데 객관적인 판단을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다음에 시간날때 볼까요
터보팬 엔진은 팬이 프로펠라처럼 추력을 만들어 내서 앞으로 가는거 맞아욤.. 터보제트엔진과 다르져.
정확히는 팬+제트엔진으로 추력을 얻죠.
터보제트는 터빈에 압축기만 달려있지만
터보펜은 터빈에 압축기와 팬이 달려있어서 압축기로 들어간 공기는 압축 연소되어 제트를 뿜고, 팬을 통과한 공기는(정확히 팬을 통과하고 제트엔진엔 들어가지 않은 공기) 제트엔진 겉부분을 바이패스합니다.
팬이 달려있어서 아음속의 속도로 운행하는 비행기에 최적.
새로 취임한 CEO도 GM 출신 회계사.. 즉, 바뀐건 하나도 없다! 보잉이 계산기 뚜드리며 다순한 이익만 따지는 회사에서.. 기술의 완성을 중시하는 오랜시간 보잉의 엔지니어로 일한 CEO가 나와야 제대로 제자리를 찾을 것이다!!
대충 정리해고나 하고 비용줄이다가 안되면 매각하고 끝낼듯
슈카형님 영상 더 올려주세요.
형 영상보고 보잉 로얄캐리비안 노르웨이크루즈 카니발 샀어요
형덕분에 수익 봤어요.에 노르웨이 11에 사서 21 카니발 14에사서 22 로얄 44에 사서 70 아메리카항공 11에 사서 18에 전량 매도하고 보잉만 133에 사서 남았어요... 최고가 대비 15프로 정도 빠지긴 했지만 70~80프로 수익 났어요... 다음 종목도 형만 믿고 가보렵니다....
와 60만까지 찍네요 축하드립니다
모르겠고 슈카형 빨리 업로드해줘요 현기증난단말이에요 좋아요 누를 대기중
12:07 비유의 백미란 이런거다
잘나가는 회사인줄 알았는데 실상은 아니였다 그런 뜻인가요??
@@user-qc9zz4sm8s 그런뜻이 아니잖아용..
@@twinkle1109 그럼 무슨뜻이에요??
*보잉 최신자 소식
도람뿌: 보잉! 통 크게 600억 달라 쏜다!
보잉 ceo: "구제금융 대가로 지분 요구한다면 거절할 것"
정말 배가 불렀죠 ㅋㅋㅋㅋㅋㅋㅋㅋ
버핏:줍줍 대기중
대단하다,보잉!!!
뒤에선 무슨 말이 오갔는지 모르겠지만 최고경영자 입장에서 공식석상에서는 당연히 저렇게 말해야하는거죠.
와 72조를 지원해준다고 개쩌네
이거 그 한보그룹 얘기랑 되게 비슷한데...? 비슷한 플래그 세우는건가
전투기 사업도 암울하죠
잘 이끌어 오던 f-18, 15 지금 현시점에서는 거의 추가 발주가 없고,
최근 미공군에서 15x 80대 발주가 있지만 록마 f-16 35에 비하면 새발의 피죠
대한민국 저가 항공사 대부분 4월 못넘기고 파산 할거라고 하던데 그리고 현대산업개발 아시아나 인수 한줄 알았는데 다행히? 아직 실사 하는 과정이라 그냥 계약금 2천 몇백억 그냥 포기하고 인수 안할것 같다고
그래프보고 빗코인줄...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슈카형 엔진사진에서 맨앞에 있는게 항공기 날아가는 힘 80퍼센트정도 만들엉...
팬블레이드
루보잉ㅋㅋ
저도 이거보고 터짐요 ㅋㅋ 생방만 보다보니 핫산님의 편집능력을 간만에 깨닫고 가네요 ㅎㅎ
형 주총꾼 이랑 모니터 8대 썰 보다가 여기까지 찾아왔어 근데 그때랑 좀 많이 달라져서 다른사람인줄알고 옛날영상 찾아보고 같은사람인줄 알았네 더 젊어진거같아
전 첫 직격타맞았을때 과감히사놓고 존버중입니다.... 하하 땀이나네요
절대로 망할 수 없는 기업이라는거 100% 동의한다 하지만 감자라도 하면 주주는 쫄딱 망할 수도 있다
감자가뭔뜻입니까
@@user-vf5dw1rz1s 증자의 반대
주식 수를 줄이는 겁니다.
4:40 영상과는 정 반대로 엔진 팬 블레이드가 돌아서 추력이 발생하는 것임
요즘 터보팬 엔진은 팬블레이드 추력이 10이면 안의 제트 코어가 발생시키는 추력이 1 정도임
90% 추력이 팬블레이드에서 나옴
엔진 효율 올리기 위해 점점 팬 블레이드가 큰 터보팬 엔진이 필요했고
그런 높은 바이패스비의 터보팬 엔진은 직경도 커서 숏다리 737에 안달려서 우격다짐으로 만들다가 이 사단이 난 것임
느슨해진 보잉에게 긴장감을 주는 영상
QnA해주세요~~~~
형 주식얘기할때랑 텐션이 너무 다르잖아 ..
아 이 형 영상 보다보면 바리스타룰 먹고 싶어진다. 어쩌면 초전략적 PPL일수도.
형 60만 추카ㅎㅎ
소프트웨어문제는 하드웨어에서 왔다고함.. 연비좋은엔진을 갈아끼는데 에어버스보다 전고가 너무낮아서 엔진을 앞으로 땡겨서 달았고 무게중심 밸런스가 무너져서 소프트웨어로 땜빵질하려다가 ㅈㅈ
이런 문제면 재생 불가네요...
터보팬 엔진이라 하고 엔진 앞의 팬에서 흡입해 후방으로 방출해서 만든 출력(Thrust)이 엔진 출력의 90% 이상을 차지허요. 정확히 반대로 말한겁니다.A320 에어버스에 경쟁자체가 안될정도로 B737-400 및 B7387NG 모델이 소형기 기종에서 개망해서 작심해 만든 것이 B737MAX인데 사고나는 바람에 개밍했죠.
새우왕...생방할때 오른쪽 상단에 트위치 주소도 넣어줘~
전체 방송 올려 달라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당...트위치 가면 볼 수 있는대..
최근 민항기 제트엔진 팬블레이드는 추력의 90%까지 담당합니다. 연소가스 추력은 미미해요. 연소가스 추력이 높은 건 전투기용 엔진.
B777X로 반등하길 바랬는데....여러모호 힘든 시기네요.
보잉이 파산한다면 08년 리먼때 처럼 정말 충격적일거 같습니다.
트럼프 목숨걸고 지킬거같아용
제트엔진에대한 설명을 잘못하셔서 항덕으로서 지나칠 수가 없어 감히 훈수를 두려합니다. 터보팬엔진은 실제로는 앞쪽 거대한 팬이 전체추력의 80%정도를 만들어냅니다. 그 거대한 팬을 엄청난 속도로 돌리게되면 바이패스 제트가 생성되고 그 제트가 뿜어져나와서 항공기를 밀어냅니다. 우리가 물을 틀어놓고 호스 끝부분을 막으면 물이 더 세게 나가는것과 동일한 원리입니다. 물론 압축 팽창 연소의 과정으로 생성되는 20%추력이 있지만 이건 앞쪽 거대한 팬을 돌리기 위한 가속장치의 개념이 더 큽니다. 이러한 추력비율을 바이패스비라고 합니다. 연소실에서 연소된 제트가 터빈을 돌리면 앞쪽 팬과 같은 축으로 연결된 터빈이 축을 더욱 빠르게 회전시키게 되며 결론적으로 앞쪽 거대한 팬을 빠른속도로 돌려 출력을 내는 것이지요. 이 바이패스제트를 더많이 내기위해 팬의 크기를 늘리고 설계변경을 한 엔진을 고바이패스비엔진이라고도 합니다.
영상에서 보여주신 실제 엔진은 터보팬 엔진이며 밑쪽 그림은 터보제트 엔진입니다. 전혀다른 엔진이에요ㅠㅠ. 위쪽사진은 바이패스제트80% 연소배기제트20%이고 밑의 터보제트엔진은 연소배기제트 100%입니다. 제트엔진시대의 초창기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것이 터보제트엔진입니다. 속도는 출중하게 빠르지만 현재는 들어가는 연료의 소모가 막심하여 비효율적이기 떄문에 민간여객기에는 쓰이지 않습니다. 70년대 주력전투기였던 F-4팬텀같은 할배들이나 장착하고 다닙니다. 물론 전투기가 전투시 연비를 우선순위론 두진 않기에 스크램제트같은 터보제트의 상위호환엔진들이 개발되었고 현재 채택되어 쓰이고 있습니다.
프로펠러에 대한 공포감이 있으신거 같으셔서 심히 안타깝습니다. 콜셰어전투기가 영상에 잠깐 나왔던데 2차세계대전말기 단엽기시대에 쓰였던 엔진은 피스톤이 별모양으로 배열되어있는 로터리엔진 또는 성형피스톤엔진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투다다다닥거리는 소리가 나는게 심벌포인트입니다. 피스톤 몇개가 총탄에 피격되어도 어찌저찌 작동하면서 파일럿의 무사생환도 할만큼 신뢰성이 좋은 엔진이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무려 80년전 기술이었는데도 말이죠. 현대의 프로펠러엔진인 터보프롭은 추진체계가 터보팬 엔진과 동일한 가스터빈엔진이며 구조적으로 단순하여 정비도 쉽고 또한 단순하니 신뢰성이 높아 오히려 터보팬엔진보다 매우 안전하다고 평가받습니다. 터보팬이 연료를 많이 소모해 팬을 빠르게 돌려 추진력을 얻는다면 터보프롭은 엔진케이스 크기에 구애받지 않기 때문에 프로펠러블레이드 크기를 크게 키울 수 있으며 이 말은 저속으로 돌려도, 연료소모가 덜해도 같은 추력이 나온다는 얘깁니다. 물론 고속으로 비행하진 못하겠지만 같은 연료소모량 대비 추력이 크다는 것이고 결론적으로 연비가 훨씬 좋다는 얘기가 됩니다. 같은무게의 화물을 싣고도 더 멀리가거나 더무거운 화물을 싣고도 같은 비행거리를 가질 수 있기 때문에 C-130같은 현대의 수송기들도 쓸 정도 입니다. 결국 속도를 택해 시간을 아끼느냐, 효율을 택하여 보다 경제적일것이냐 사용목적에 따라 엔진을 선택한다는 것입니다. 프로펠러가 구시대적이며 안전하지않다면 군용기에서 쓸이유가 없지 않겠습니까ㅋㅋ 영상속에 소개해주신 수상기모델또한 저래봬도 터보프롭엔진을 두짝으로 쓰고있습니다.
문과라 못읽습니다.....
형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말씀하셔도 항공역학이나 엔진 기관 지식없으면 이해하기 힘들거같아요
터보팬 엔진 태클 걸고 싶었는데 알기쉽게 풀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I dont understand
이딴 식으로 보고서 쓰면 욕처먹는다
초딩도 알기 쉽게 다시써라
나 대학다닐때(슈카형보다 3년 선배) 경영수업
1. 모토롤라 식스 시그마 예찬
2. 도요타의 JIT 빨기
3. 블록버스터의 시장 잠식과 효율 연구
4. 잭웰치의 1등빼곤 다 팔아 정신 추종하기
이때까지 슈카형이 JIT빼곤 다 다룬것임
ㅋㅋㅋ
형님 라이브 언제언제 하십니까?
헐 보잉ㄷㄷ
오늘 생방 없나요
구조조정 무서워요 ㅠㅠㅠ.... 보잉 살아나세요!!!
아니 갑자기 바이러스 때문에 올해 세계가 이렇게 될 줄 누가 예측할 수 있었겠어요 타이밍 진짜
미국군수산업에서 대표하는 보잉인데 절대 망할수 없음
차라리 로키드마틴이 보잉을 인수 하는건 어떨까??
덕분에 10퍼먹었습니다♡♡
항공에 대해 진짜 모르지만 사건 이후에 안전성 통과 어려워지고 777x 지연되는거 보면 아직 힘들어보이던디
보잉은 짜피 살아나기는 할 것 같음 무기도 팔고 민항기도 팔고 하니깐
저때 샀다면 지금 210% 상승입니다..
@@user-hefuendk7 그때.. 그 때가 저점이야..
2013년에 시애틀 놀러가서 보잉 공장 구경 간거 생각 나네요.
형 고마워 이영상 보고 보잉 저점때 풀매수 했는데 지금 대박났어 이영 상 없었으면 풀매수 못했을거야
빠르다
보잉이 협동체기를 신규 개발을 하지 않고 737을 다시 개량해서 판다고, 소위 말하는 사골 우린다고 결정한데서 이미 파국의 서막이었음... 737은 초기형 모델이 무려 55년전에 나온 기종이고 개량을 아무리 한다해도 한계에 다다른 상황이었음... 그런 우릴것도 없는 사골 뼈다구를 개조해서 팔려니 효율을 높이고 안전 장비들을 추가한답시고 이런저런 개조를 하다가 전자장비 셋팅에서 실수가 나와 연속 사고로 작살이 난거임... 하지만 망하진 않을거임 737 max 크리티컬이 터졌다 한들 보잉에게는 787도 있고 747-8i도 있음... 다만 가장 많이 팔려야 하는 브랜드의 허리급인 737급에서 망했으니 민항 분야에서는 근 10년은 회복이 어려울거임... 다만 영상에서 말한대로 미 국방부도 보잉이 망하면 록마 독식 체제가 되어버릴테니 그건 싫고 그래서 미군 신규 훈련기 사업을 보잉에게 준거임... 그래서 록마끼고 개발한 T50이 진거고...
같은문과분이 설명해 주시니 머리에 팍팍 박힙니다 감사합니다 ! =- 캐나다에서 좋아요 구독 박고 갑니다 !
크레딧라인이면 마통이라기보단 신용대출이라고 봐야되지 않을까요 ㅎㅎ
앞으로 우주시대가 열리면 항공우주쪽이 언젠간 떡상할거라고 생각하는데...지금 들어가는게 맞을까요?
우연히 그러니까요ㅠㅠ AMD처럼 기적적으로 회생하는 기업이 있는가 하면 GE처럼 다시는 못일어나는 기업도 있으니
보잉이 지금 악재가 겹쳐서 어렵지만 10년, 20년 후를 생각한다면 보잉밖에 없죠
결론없이 그냥 끝난건가요? 지금은 또 많이 올랐던데요..
프로펠라 비행기 자주 탔었는데 소리는 예상했지만 겨울에 구름속을 들어갔는데 구름안이 얼었는지 갑자기 프로펠라로 얼음가는 소리가 나는데 비행기 타고 처음 무서움을 느껴보았네요ㅎㅎㅎ
비행기에서 빙수 갈리는 소리가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정말 깜짝 놀랐었네요.
아 또 생방인줄 알고 낚였네 ㅎㅎ
일욜 9시에서 10시쯤 생방시작합니자 보통
@@brianj1601순간 오늘이 일욜인줄 알았다지요 ㅋㅋ
@@brianj1601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당!
Boeing737 MAX8 사고원인
- 2010년 에어버스사 연비 15% 절약시키는 A320의 차세대모델 등장으로 보잉사 경쟁력있는 차세대모델 개발 필요성 부각
- 에어버스사와 비교하여 보잉사 항공기 전고는 낮은편이므로 부피가 큰 제트엔진으로 교체 시 애초에 설계상 문제가 있었음.
- 효율성을 높인 새 제트엔진은 기존위치보다 살짝 높은 위치에 부착(엔진변경시 렌딩기어 높이 변경, 기체 영향성 평가등 충분한 연구가 부족했음.)
- 그로인해 이륙 시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MCAS을 도입하여 안정화 시켰으나 전세대 기종과 연속성을 크게 홍보한 탓에 차이점은 제대로 홍보하지 않았음.
- 보잉사는 차세대모델 운행시 필요한 이수교육에서 기존 양산형과 비교해 MAX형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음. 특히나 MCAS 언급이 없어 파일럿들은 충분히 인지하지 못했음. (B737 MAX형 운항시 필요한 2시간 이수교육영상에서 위 시스템 언급없음.)
- MCAS 센서 오작동으로 인하여 항공기 기수가 자동조작 되었으나 파일럿은 이 시스템을 인지하지 못하였음.
- 사고이후 보잉사는 MCAS 교육을 필수사항으로 넣고 시스템상 문제점을 보완하여 덜 공격적인 성향으로 수정할 것이라 발표
- 보잉사가 성급하게 차세대모델 도입 하면서 스스로 문제점을 잡아내지 못하고 그대로 출고 되면서 인명피해로 이어졌음.
요약
기존 737대비 더 큰 엔진교체 > 기체 전반의 무게중심이 바뀜 > 이로인해 실속(양력을 잃고 추락)위험 증가 > MCAS도입(기수를 낮춰주는 역할) > 추락의 원인 제공
추가로 보잉 내부에서는 이미 문제를 인식하고있었던 직원들의 폭로가 이었고
미국내 항공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FAA(미연방항공청)에서도 일부 직원들은 MCAS에 문제 제기를 했으나
보잉의 로비로 이게 다 묻혀버림
인명사고를 가장 중요하게 다뤄야 하는 회사에서 이런식의 실수는 치명적일수도 있겠습니다
센서의 오작동이 결과적인 트리거로 작동하게 되는 것으로,, 그냥 설계오류였다면 전 항공기가 떨어지던가 애초에 발견됐겠죠,, 그런데 거기에 센서가 오작동하는 상황이 추가되면서 기수를 강제로 낮추게 되었고 이 상황을 벗어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동작을 정지시키는 기능이 있지만 조종사 교육에서 숙지가 안된거죠
정답.
파산은 안시켜주겠죠? GM과는 다르게 전투기, 군용기 등 국가안보와 관련된 정보도 많은 기업인데
형 지금 데드캣구간 맞아요???
급한데...ㅠㅠ
좋은 분석 감사합니다~ AIG 분석 가능하실까요? 보잉은 미국이 살릴기업이겠네요~ 마치 삼성처럼~ ;;;;
안댄다 보잉 ㅠㅠㅠ 맥스...ㅠㅠ
프로펠러랑 제트엔진이랑 똑같은데.. 슈카형. 제트엔진이 그걸로 나는거 아니면 프로펠러도 그걸로 나는게 아님. 앞으로 가면서 공학적으로 설명하자니 그림이 없어 불편하네. 암튼 그걸로 나는거 맞아요.
클램프인가 뭔가 답글 달았다 토꼇네, ㅋㅋㅋ 공학적으로 설명해줄수 있으니까 댐벼, 딴지거는 인간 있으면 진짜 공학적으로 하나도 모르는 인간. 100만 퍼센트 확실. 제트엔진은 공기를 댑히는거래 ㅋㅋㅋㅋㅋㅋ 아니 한글을 못읽으시는건가>? 공기를 덥히는게 아니라 압축하는거고 단열 압축해서, 온도가 상승하는거지. 그리고, 압축해서 뒤로 보낼뿐 기본적으로 똑같음. 앞으로 나가는 추력을 발생시키는것. 그 추력으로 인해, 날개 주변의 공기 흐름이 빨라져서... 에효.. 암튼 딴지 걸지 말아라 공학 하나도 모르는거 티난다.
제트엔진과 프로펠러의 차이는 공기가 옆으로 새고 베르누이가 되냐 안새고 되냐 차이 아닌감..
동력이 계산되는 방식이 다른데영
@@user-iu8on4ix1l 아 이런식으로 반박하는거면, 그냥 공학이 아니라 이해력이 부족한걸로 이해할게요. 추가할게요. 딴지 거는사람은 공학에대해 모르거나, 아니면, 그냥 이해력이 부족한 사람.
동력이 계산 되는 방식?은 도대체 뭔 소린지 진짜 안배운티를 너무 낸다. 누가 그런 표현을 써요????
계산 식이 다르단건가요?
아니 제발 안배웠으면 그냥 가만히 계세요. 어떻게는 딴지 걸고 아는체 할려고 하지 말고.
@@user-xz3jp5xq3x 아니요...
중요한건 그게 아닙니다. 공기를 압축 하느냐 아니냐가 제일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새고 안새고의 문제가 아니어요. 새고 안새고??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런 발상은...
공학자 입장이면 그런 말씀을 하실수가 없는데... 엄청 아니 공학을 배우신 분들 맞아요?? 여기 제발 공학을 안배웠으면 그냥 아 그런갑다 하고 넘겨줘요.
아는척 어떻게라도 해보려고 하지 말고.
뽀이이이이이잉!
근데 슈카형 제트엔진 소개할때 그 팬돌아가는 방향이 틀려썽..
시계반대방향으로 돌리면 공기가 안으로 빨려들어가서 압축되지않고 안에 있는 공기를 밖으로 내뱉는거야
시계방향으로 돌아가야 공기가 안으로 들어가서 압축돼
미공군 훈련기 개발도 지지부진합니다
보잉이 APT사업 따 냈어도 이득이 생각보다 나오지 않아서 군수도 좀 .....
티비에서 본거같은데 그 결함 영하 70 도에서 반대로 작동되는 샤프트? 때문에 기수를 올리려고 댕길수록 비행기가 아래로 향하게 되서 추락한거 아닌가용? 이겅 다른건가..? ㅎㅎ
형!!!제트엔진은 팬에서 나오는 힘으로 날아가는게 맞습니다!!!
어제 델타랑 보잉이 순위에 왔다리 갔다리 하더라고요 ㅋㅋㅋ
라이브는 어떻게봐용
미국 입장에서 보잉은 날려버릴 수 없는 회사지요.. 다른 거보다 방산사업 때문에라도 못 날립니다. GM같이 국유화해서라도 유지해야 합니다..
진짜 이런 분이 와서 수업해주면 좋겠다..
오늘 라이브함???
보잉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