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알고리즘이 저를 여기로 데려왔는데, 말씀 재밌게 잘하시네요.... 현직 아이돌팬으로 첨언 하자면 지금 아이돌시장은 2세대 시절인 2007-09년 때와는 다르게 점점 코어컨텐츠로 돌아서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강력한 인상을 남기는 후크송을 포함한 이지리스닝 음악으로 승부를 봤는데, 요즘에는 코어팬들을 오래 붙잡을 수 있는 컨셉가득한 노래들이 많이 나오다보니 상대적으로 대중성이 떨어집니다. 세계관 가득한 가사들이 즐비하다 보면 아무래도 팬이 아닌 일반인 입장에서는 이질감이 드니까요. 이렇게 바뀐 결정적인 요인은 음원수익은 아무리 잘나가도 음반수익과 공연수익을 절대 따라잡을 수 없으며, 음반과 공연은 코어팬들만이 소비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이제 일반인들은 음반을 사지 않기 때문이죠. 해서 요즘은 1군걸그룹들 정도만 중독성 강한 이지리스닝 타이틀곡을 들고 오고, 2군 걸그룹들 중에서 대중성이 가망없는 그룹은 아예 코어픽을 노리는 전략으로 많이 빠지고 있어요. 엔터테인먼트의 캐쉬카우인 보이그룹들은 이미 코어픽전략으로 돌아선 지 오래고요. SM의 엑소가 세계관을 통한 코어팬 생성의 시초인데, 이걸 벤치마킹해서 후발 보이그룹들이 줄줄이 코어만 노리고 있습니다. 대중성은 없는데 엄청 잘되는 대표적인 그룹이 몬스타엑스고요. 음원차트는 10위권 진출을 한번도 못했는데, 정작 나올 때마다 차트인하는 마마무보다 초동(앨범 출시 후 1주동안 판매하는) 기간 음반 판매량도 약 3배 정도 되고 해외를 포함한 공연 수익도 훨씬 높습니다. 현재 아이돌 시장은 4세대인데 앞으로 나오는 그룹들이 다 이렇게 될 것 같아요. 음악의 메인스트림을 주도하는 게 아니라, 일본 만화 문화처럼 보는 사람들만 보고 듣는 사람들만 듣는 코어문화로 변향 될 것 같습니다.
요즘은 노래보다 사람에 집중하는 기분... 노래보단 인간을 판다는 느낌임. 물론 아이돌시장이나 상위의 연예인 시장이 다 그렇겠지만, 요새는 노래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어차피 스밍돌려줄건데 뭐... 어차피 사재기 할건데 뭐... 근데 사람들이 노래를 찾아 듣기 귀찮은 사람들이 꽤 많거든 그러면 그냥 멜론 100트는데 이러면 사재기랑 스밍이 먹힌단 말이죠... 참... 거시기합니다...
근데 빅뱅, 소시, 원걸 이후로 아이돌 음악이 지속적으로 음원시장 장악하면서 기존 대중가요에서 등돌린 사람이 많았던걸로 기억해요 스트리밍 서비스도 40대 이상 어른분들은 관심없는편이고, 따라서 그 당시 젊은세대가 지금까지 이어진 상태로 아이돌 취향 세분화, 유튜브 + 인방 파워로 역주행 가수들 뜨면서 지금처럼 매니악한 시장이 형성된거 아닌가싶어요
동일화는 아니지만 문제점으로는 같지않나요. 팬덤팬덤하는데 결국 알지도 못하는 노래가 위에 있다는게 문제아님? 팬만 좀 두터우면 노래의 대중성과 질이 상관없다는 말로 들리는데 결국 사재기라는 측면에선 같나고봄 겨뭍은놈이 똥뭍은놈 나무란다고 팬이 본인이 듣지도 않을 음원 100번 넘개사서 음원차트에 영향미치는건 팬덤이고 기계로 사는건 팬이 아니니까 오래 지속되니까 나쁘다? 말이 안된다고 봄
@@user-lm2rk8wc2x 문제점으로도 전혀 다르죠. 팬덤은 어찌되었든 사람이잖아요. 해당 곡에 대하여 열정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이는 사용자층이 있고, 그 사람들이 자기들이 좋아하는 가수의 곡을 집중적으로 듣는것으로 자기들이 좋아하는 가수의 등수를 올린다. 라는거랑 한사람이 거액의 돈을 받고 불법적인 방법으로 타인의 개인정보를 대량으로 동원하여 기계와 프로그램으로 차트를 조작하는 거랑은 직접적인 비교대상으로 보기 힘들어요.. 애당초 '기계로 산다' 라는표현 자체가 명백한 불법행위를 마치 누구나 하는 행위인양 포장하는 거라서요..
저는 클래식 애호가입니다만, 클래식을 소비하는 층은 마이너 층인데 차트에 없는 숨은 음악 찾는재미로 소비하는 습관이 있는 사람에게 음악시장의 변화는 너무 힘들어요. 안그래도 cd매장 다 사라져서 뭐 있지도 않기도 하고 구하기도 어려운데 검색하면 죄다 상업적으로 성공을 한 음악만 주구장창 내눈앞에 들이미는게 너무 짜증나요.10년전부터 이미 다 봤다고.... 가뜩이나 파헤치기 더 힘들어졌는데 이미 본것들만 내눈앞에 때려넣고있어서 짜증나 죽겠어요으으으아아아아아 지갑 열 준비가 되어있는 소비자마저 돈쓰고싶지 않게 만드는 시스템 너무 힘들어요 허허허허허허허
파편화는 2009년도 마찬가지 단 그때는 해외 가려고 부단히 노력할때고 지금은 해외가있고 장범준 볼빨간 사춘기 악동뮤지션 등 오디션 스타등 걸그룹 보이그룹에서 언더 인디 홍대로 더 넓어진것 뿐임 트로트도 더 커지고 오히려 2009년처럼 비정상적인 구조에서 더 나아졌다봄 기획사빨 음반 음원사재기도 발각되고
솔직히 순위산정도 이렇게 하면 좋다고 생각하는게, A계정이 1번 노래 100번 돌리면 - [그 계정은 1번 노래를 가장 많이 들었다]로 집계해서 1표로 정산하는 로직을 짜야한다고 생각함. 반면에 B계정이 2번 노래 3번 들어도, 그걸 1표로 집계해서 정산하고.......계정별 최다 스트리밍곡만 1표로 카운팅하기. // 멜론은 "꼬우면 월 계정 많이 파든가"라는 식으로 팔아먹을 수도 있지.......아니면 스트리밍 접속국가별 통계를 내보던가.
@@cogbrain2479 음악산업이나 스트리밍 문외한이라 잘은 모릅니다 ㅋ 멜론도 안듣게 된지 1년이 되어가서 요즘 추세도 잘 모르고..... 그런데 생각하기에 따라서 분명히 제약을 고안할 수는 있을 것 같음. (네이버의 댓글 정책 개편사례도 있고) 앱의 설계상 제약을 두던가(계정당 Top3 재생곡만 포인트화), 계정의 국적 접속정보를 오픈한 집계하던가, 아니면 누군가 조작을 시도하려면 그 비용을 굉장히 비싸게 설계해버리거나..... 전 허술한 방식밖에 못떠올리지만 멜론이 관심을 가지고 이슈에 대응하면 - 집계정책과 기술적 방법으로 불가능할 것 같지는 않다고 생각해볼 뿐이죠.
@@talkertalker0 님이 말하는걸 사재기에 적용하면 되겠네요. 한 구매자가 한 음원을 대량구매시 한 카운터로 친다면 악용사례가 줄어들겠네요. 스트리밍 같은 경우는 님 같은 사례로 하면 오히려 안좋을 수도 있음. 소비자는 멜론 스밍이란것도 돈주고 듣는건대 엄청난 팬심이 아니라면 더 돈들이며 음원을 소비하지 않을 거임 음원은 소장 가능하지만 한곡만 이라는 단점임. 스밍은 한달 싼값이면 전곡을 다 들을수 있으니까요. 조작하는 입장에서 100개 핸드폰을 한곡 스밍 계속 돌린다고 조작가능 하겠나요. 전국에 국민들이 이노래 좋다고 듣는 사람들이 스밍돌리는게 더 효과가 대단할꺼같음 근대 사실 저도 음악안좋아해서 멜론 안들음 ㅈㅅ ㅋㅋ
![[SUB] 온 세상을 뒤집을 베이비몬스터 매력에 빠져든다.. 빠져든다..😵 | 아이돌 인간극장](http://i.ytimg.com/vi/Zge2dQ-wEJg/mqdefault.jpg)
![룸투어 | 나홀로 서른, 취향을 담은 나의 집 [SUB]](http://i.ytimg.com/vi/_D6Y9czYRbc/mqdefault.jpg)
유튜브 알고리즘이 저를 여기로 데려왔는데, 말씀 재밌게 잘하시네요.... 현직 아이돌팬으로 첨언 하자면 지금 아이돌시장은 2세대 시절인 2007-09년 때와는 다르게 점점 코어컨텐츠로 돌아서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강력한 인상을 남기는 후크송을 포함한 이지리스닝 음악으로 승부를 봤는데, 요즘에는 코어팬들을 오래 붙잡을 수 있는 컨셉가득한 노래들이 많이 나오다보니 상대적으로 대중성이 떨어집니다. 세계관 가득한 가사들이 즐비하다 보면 아무래도 팬이 아닌 일반인 입장에서는 이질감이 드니까요. 이렇게 바뀐 결정적인 요인은 음원수익은 아무리 잘나가도 음반수익과 공연수익을 절대 따라잡을 수 없으며, 음반과 공연은 코어팬들만이 소비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이제 일반인들은 음반을 사지 않기 때문이죠. 해서 요즘은 1군걸그룹들 정도만 중독성 강한 이지리스닝 타이틀곡을 들고 오고, 2군 걸그룹들 중에서 대중성이 가망없는 그룹은 아예 코어픽을 노리는 전략으로 많이 빠지고 있어요. 엔터테인먼트의 캐쉬카우인 보이그룹들은 이미 코어픽전략으로 돌아선 지 오래고요. SM의 엑소가 세계관을 통한 코어팬 생성의 시초인데, 이걸 벤치마킹해서 후발 보이그룹들이 줄줄이 코어만 노리고 있습니다. 대중성은 없는데 엄청 잘되는 대표적인 그룹이 몬스타엑스고요. 음원차트는 10위권 진출을 한번도 못했는데, 정작 나올 때마다 차트인하는 마마무보다 초동(앨범 출시 후 1주동안 판매하는) 기간 음반 판매량도 약 3배 정도 되고 해외를 포함한 공연 수익도 훨씬 높습니다. 현재 아이돌 시장은 4세대인데 앞으로 나오는 그룹들이 다 이렇게 될 것 같아요. 음악의 메인스트림을 주도하는 게 아니라, 일본 만화 문화처럼 보는 사람들만 보고 듣는 사람들만 듣는 코어문화로 변향 될 것 같습니다.
같은 아이돌팬으로써 저도 100% 동의 합니다.. 대중성은 없지만 전세계를 놓고 활동하니 돈은 벌고 의외로 수명도 깁니다
점점 희한하고 대중성을 버린 컨셉으로 단골팬만 껴안고 가는 전략이죠
09:21 신속검색, 신속파악, 신속인정, 신속사과 , 신속농담, 신속찬양, 신속놀람, 신속수습
02:40 10년전이 2009년인게 믿겨지지 않는 슈카형과, 편집자의 고생
8:26 뚜루두두라고? 누가 노래이름을 그렇게 지어~ 인도형들도 아니고~
핫산 날이갈수록 편집실력이 괴물같아졌어; 옛날에는 늘어지는 부분 잘라내는게 사운드적으로 어색했는데 점점 이질감이 없어지고있음 ㅋㅋ
이게 정녕 하루만에 편집한 영상이란 말입니까
김치먹는하마 슈카형 편집자 구하신다고 영상 올린적있었어요.. 아마 편집자가 따로있어서 그런거 아닐까 합니다 ㅎ
@@goodlifeyo85 일해라 핫산
@@goodlifeyo85 핫산 일해라
요즘은 노래보다 사람에 집중하는 기분... 노래보단 인간을 판다는 느낌임. 물론 아이돌시장이나 상위의 연예인 시장이 다 그렇겠지만, 요새는 노래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어차피 스밍돌려줄건데 뭐... 어차피 사재기 할건데 뭐... 근데 사람들이 노래를 찾아 듣기 귀찮은 사람들이 꽤 많거든 그러면 그냥 멜론 100트는데 이러면 사재기랑 스밍이 먹힌단 말이죠... 참... 거시기합니다...
개인적으로 오늘분석 너무 날카로웠다 인정합니다. 화이팅!!!
(송가인 노래를 들어본적 없는 1인)
근데 빅뱅, 소시, 원걸 이후로 아이돌 음악이 지속적으로 음원시장 장악하면서
기존 대중가요에서 등돌린 사람이 많았던걸로 기억해요
스트리밍 서비스도 40대 이상 어른분들은 관심없는편이고,
따라서 그 당시 젊은세대가 지금까지 이어진 상태로
아이돌 취향 세분화, 유튜브 + 인방 파워로 역주행 가수들 뜨면서
지금처럼 매니악한 시장이 형성된거 아닌가싶어요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저도 그 때부터 가요에 대한 관심이 급속도로 떨어졌어요.
@마늘요리 그렇죠 팬덤장사에 의존하는 가수들이랑 팬덤없는 가수들이 음원차트 지배하다보니 대중은 음원차트에서 관심이 멀어질수 밖에
마늘요리 tv라는 매체가 이제는 영향력없는것도 한몫하죠
tv에 광고할빠에 페이스북에 소셜 마케 팅하는게 수십배낫고 훨씬싸게 먹히죠 ㅋㅋ
그러니 tv에 나갈려고 발버둥 치지 않는거죠
그러니 노래나 잘만들어서 음원내서 페이스북에 올라면 음원 상위권 먹을수가있게되었죠
마늘요리 유튜브 조회수보면 알겠지만 팬덤없는 가수들 음악 조회수 굉장합니다.
잘모르시네요
이젠 한번만 귀에 때려박아주면 찾아서 듣는다는겁니다 예전처럼 tv에서 세뇌하던 시대는 끝났습니다
영상에서 말 한 이유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순위곡 잘 모르는건 사재기 때문에 심각해졌다 생각함 이유는 진짜로 입소문 타면서 올라가는 노래는 노래가 좋아서 서서희 오르던 노래들이 사재기로 인해 막히니 준거일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멜론같은 스트리밍서비스보다 유투브로 노래 듣는 인구가 늘어난것도 한몫 하고 있다봐요
뚜루뚜루
훌륭한제목인듯합니다 ㅋㅋㅋ
슈카형 잼나
27:31 드립 미친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가 차트를 심박수로 승화시키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늘 응원합니당😄
그러네. 예전에는 딱히 쫒아가서 들으려 하지 않아도 대강 알았는데. 지금은 순위권 노래도 반은 모르겠네.
기계가 많은것도
갱 나이들어서그래여 30대가까워질수록 새로운노래 잘안찾아듣게된다는데
@@user-pg3rz8yl2m 그런게 아니라 원래 차트 올라갈 정도 노래는 길을 걷거나 티비 돌리면서 계속 들어서 노래 모르는 사람도 다 알정도였다는 뜻
통계를 너무 잘못 비교한게 2009년은 전체 1위부터 10위고 2019년도 자료는 걍 일일 단위 순위일 뿐임. 1년후에 2019년도 전체 1위~10위면 10대 20대는 다 알듯
티비영향력이 엄청 떨어져서 그런거임 전에야 무한도전 같은데서 한번 언급해주면 파급력 쩔었는데 그리고 음악 말고도 즐길게 많아진탓도 있고
슈카형 오늘 라디오 잘 들었읍니다~!!
음원보다 기적의 검이랑 라이즈오브 킹덤 광고를 더 많이 듣는거 같은데;;
처충젼에 이록캐 만이준다구~~????
스스료 무료!!
재미있는 상상을 해보자구!
맙소사... 귀에서 재생된다...ㅅㅂㅋㅋㅋㅋ
일년전이랑 지금이랑 같네.. 기적의검 라오킹 갓겜인정.....
와 형.. 진짜 고마워.. 많이배워간다!!
형님 항상 좋은 분석 감사드립니다 ㅎㅎ
09:42 동그라미 엄청 동그랗게 잘그리네요
마우스가지고 저정도면 최상급실력..
이번에 첫 u2 내한공연 간다능 ㅎㅎ
뚜루뚜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짱웃기넹
8:10 민심조졌어 형님
사퇴하세요!!!
와 저도 몰랐는데 진짜 뚜두뚜두 있었네 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엄청 빠르심 ~~~
팬들이 사 주는 것과 기계동원해서 하는 것은 동일한게 아닌데 그걸 동일화 하는 언론이 있더라구요.
팬들이 사주는건 잠깐 폭발력있을뿐 유지력은 낮음 하지만 기계는 폭발력과 유지력 절대못이김 그리고 그 증거로 인터넷상에서는 멜론 10위인데 멜론어워드 후보도 못가고 콘서트도 텅텅 빈사람 많음ㅋㅋㅋㅋㅋㅋ
동일화는 아니지만 문제점으로는 같지않나요. 팬덤팬덤하는데 결국 알지도 못하는 노래가 위에 있다는게 문제아님? 팬만 좀 두터우면 노래의 대중성과 질이 상관없다는 말로 들리는데 결국 사재기라는 측면에선 같나고봄 겨뭍은놈이 똥뭍은놈 나무란다고 팬이 본인이 듣지도 않을 음원 100번 넘개사서 음원차트에 영향미치는건 팬덤이고 기계로 사는건 팬이 아니니까 오래 지속되니까 나쁘다? 말이 안된다고 봄
비슷한부분이 있긴함 어떻게 보면 기계사재기 음악질이 더 좋을수도 ㄷㄷ
@@user-lm2rk8wc2x 알지도 못하는 노래가 위에 있다는데 방탄 지금처럼 뜨기 수개월전에도 방탄 앨범 스밍 돌렸음 그런데도 인지도있는 몇곡을 제외하면 새벽에나 랭킹 올라갔음 ㅋ
@@user-lm2rk8wc2x 문제점으로도 전혀 다르죠. 팬덤은 어찌되었든 사람이잖아요. 해당 곡에 대하여 열정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이는 사용자층이 있고, 그 사람들이 자기들이 좋아하는 가수의 곡을 집중적으로 듣는것으로 자기들이 좋아하는 가수의 등수를 올린다. 라는거랑 한사람이 거액의 돈을 받고 불법적인 방법으로 타인의 개인정보를 대량으로 동원하여 기계와 프로그램으로 차트를 조작하는 거랑은 직접적인 비교대상으로 보기 힘들어요.. 애당초 '기계로 산다' 라는표현 자체가 명백한 불법행위를 마치 누구나 하는 행위인양 포장하는 거라서요..
화질 좋아졌어요 슈카 행님!!
넘조아
슈카월드 사재기가즈앗
형 풀버전도 올려줘
형 이제 40만 유튜버네!!
형 카메라 바꿨나보네 얼굴이 더 선명하게 잘 보여!!
저는 클래식 애호가입니다만, 클래식을 소비하는 층은 마이너 층인데 차트에 없는 숨은 음악 찾는재미로 소비하는 습관이 있는 사람에게 음악시장의 변화는 너무 힘들어요. 안그래도 cd매장 다 사라져서 뭐 있지도 않기도 하고 구하기도 어려운데 검색하면 죄다 상업적으로 성공을 한 음악만 주구장창 내눈앞에 들이미는게 너무 짜증나요.10년전부터 이미 다 봤다고....
가뜩이나 파헤치기 더 힘들어졌는데 이미 본것들만 내눈앞에 때려넣고있어서 짜증나 죽겠어요으으으아아아아아
지갑 열 준비가 되어있는 소비자마저 돈쓰고싶지 않게 만드는 시스템 너무 힘들어요 허허허허허허허
9:22 딱기다려 으헝~지짜넹?
잘 보고 있습니다^^
꿀보이스가 작아졌어요~~
돈워리스쿨에서 방송하신거 보고 찾아왔내요 ㅋ
경제적인거 들어도 잘 적용은 못할 거 같긴 한데
옛날이야기 듣는거 같아서 좋내요 ㅋㅋㅋ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을려나? 자주 들으러 올게용 ㅋ
슈카님 펫코노미도 해주세요오
다들빠르심 벌써 400명이나봤네요 뜨자마자왔는뎅
감사합니다
슈캌형 사랑해
스포티파이가 될까.. 지금 여러 음원플랫폼 싸게준다준다 무료이용 가능하다고 이것저것 이벤트 하는데도 내 플레이리스트 옮기기 귀찮아서 쓰던거 쓰는데
횽 티셔츠 잘 어울림!
7:55 우리형 진짜 뭐하는지 모르겠다... 근데 저도 아는거 없어요 괜찮아요
형!! 일욜에 바빠서 못봤어 ㅠ
ㅇㅈ 취향따라 음악들으니까 차트보다는 유튜브에서 입소문나는 곡들 듣고그렇게 되던데
진짜 지금은 차트에 있는데 귀에 들어오는 노래가 별로없어.. 어느때 부터인가 차트 의심가더라니.. 사재기였구나..오늘방송으로 블랙핑크 팬들이 몰려올지도 ㅋㅋㅋ
10년전 노래의 인기곡중 모르는곡은 1~2곡...지금 현재 인기곡 20위안에
는 모르는 곡이나 또는 한번도 못들어본곡이 20곡...
와 이거 제가 저번학기에 학교에서 발표했던 내용인데 이렇게 설명해주시니까 재밌고 뭔가 뿌듯하네요ㅋㅋㅋ
콘서트 자체를 이젠 VR로 즐기는 시대가 되어가는데... 한국에서는 언제쯤에나 VR로 콘서트를 실시간으로 즐길수 있으려나
원소스 멀티유즈로 치면 이거만한게 없을텐데. 라이브는 라이브대로, VR 영상은 영상대로 돈 받으니...
감사합니다.
뚜두뚜두 10억뷰 대단하네여
관심에서 멀어져서 그런건가 요새 진짜 귀에 익히 들리는 노래 없음 ㅇㅇ..
그건 당신이 늙었다는 소리임니다 ㅎㅎㅎㅎ
미국의 트로트는 컨트리 입니다! 가스 부룩스가 투어 공연 수익 2위네요!
오 진짜네 ㅋㅋ 몇번돌려봄
슈하
장비가 업그레이드 된건가요?? 선명함이 다르네요~
오~ 사십만 초읽기
올해안에 오십만 찍자~~~^^
어쩐지 몇년전에 acdc형님들이 수입 1위를 찍더라니 ㄷㄷ 이런 이유였구만...
열살 때 들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하슈하.. 충성
호텔업계도 한 번 알아봐주셔욥
20대 중후반인데 요즘 한국 글로벌 가수들 노래 잘 모르겠어요 텔미춤 전국민 다 추던 시절이 있었는데..ㅋㅋ 전 어느순간 팝송만 듣는데..
해외 팝 이야기도 해주면 좋겠어요
슈카월드님 베트남 빈그룹
마산그룹에 인수된 스토리가궁금합니다
슈카님, 현금없는 사회가 언제쯤 오게 될까요?
현금없는 사회에 대해 한 번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형, 일본에서 하이퍼 인플레이션 오면 어떻게 될지 궁금한데 썰 좀 풀어주세요♥
슈카형...;;; 이제 슈카 아저씨라고 부르기로함!!
음악 저작권료공유플랫폼도 생겨났아요~ 슈카형 뮤지코인 한번 분석해줘요
와우
슈카님 잘듣고 있습니다. 근데 방송 소리가 너무 작게들려요 다른 유튜버 방송에 비해서요. 광고소리랑 비교한번 해보셔야될듯요.
뚜비뚜밥~♪
시작할때 박경 보이다가 녹색으로 가려짐 ㅋ.ㅋ 가린의미가 ....ㅠㅠ
멜론... 카카오가 인수했구나..
난 카카오뮤직 듣는데..
99년도에 제가 mp3 사업하다가 대차게 말아먹고 아직도 회복이 힘드네..
컥... 하필 불법다운로드가 성행하실때 하시다니 ㅜㅜ
@@user-ig3yg3gl7m 당시 인텔에서 백만달러 투자의향까지 순조롭게 진행되었는데 음악저작권협회의 발목 잡기로 맛탱이가 갔습니다. ㅠㅠ
와...레알 난 내가 나이쳐먹고 티비인봐서 요즘노래 잘 모르는구나 한건디 그게 아니었구나...경제가 이렇게 무섭네
멜론전에 인기 있던게 벅스뮤직?
소리바다 ㅋㅋㅋ
음악 계속 틀어 놓으면 순위 올라가요
형님께서 퍼오시는 대신증권 자료는 대신증권에서 찾기가 힘든데 어디가면 구할수있을까요?
8:36 진짜 뚜두뚜두인데.....🤣
근데 형님 요즘은 역사 썰 안푸나요?ㅠ
가끔씩은 역사 썰도 듣고 싶은데
팬들 스밍 총공 시간인 자정에 김나영이 아이유 엘사를 재끼고 1등하는거 실화냐
음악인들 화이팅!!!
엥 뭐야
형 방송타더니 점점 더 잘생겨지네.......
형 조금 있으면 40만이야 뭔가 이벤트 한번 가자
법바뀌어서 이벤트하면 이제 유튜브 날아감 그런거 못함
go yashiro 뻐킹 유튜브 ㅋ
야방 컨텐츠 갑시다.
요거 라이브언제 했나요?
놓쳤다ㅠㅠ 라이브하는 고정시간 있으면 알려주세요ㅠ
알람 설정 하면 쉬워료
어제 햇죠 요즘 일요일에 하던데
요즘 계속 일욜날 저녁 8시? 9시? 쯤에 생방하심
헤어스타일인가 ..조명인가..뭔가 달라졌는데 예전이 더 나아요! 카메라엔!
파편화는 2009년도 마찬가지 단 그때는 해외 가려고 부단히 노력할때고 지금은 해외가있고 장범준 볼빨간 사춘기 악동뮤지션 등 오디션 스타등 걸그룹 보이그룹에서 언더 인디 홍대로 더 넓어진것 뿐임 트로트도 더 커지고 오히려 2009년처럼 비정상적인 구조에서 더 나아졌다봄 기획사빨 음반 음원사재기도 발각되고
슈카 형이 말한 블락체인 기술이 trx 말하는것 같은데 그것 관련된것좀 꼭 해주세요. 저는 이년동안 Crypto currency 투자 중인데 꼭 알려주세요
블랙핑크는 조회수가 대부분 동남아 베이스의 팬덤이라 단순 숫자로 분석하면 안됨. 동남아에선 유료 스트리밍이 아니라 무료인 유튜브로 보니 수익내는데에는 고민이 많음
차트 순위 노래가 아는게 없다 싶었는데
...
멜론을 필두로 국내 음원사들이 해외플랫폼에 밀려 망했을때나 바뀌면 바뀌지 그전 까지는 안바뀌고 같은 문제 계속 발생합니다.
뚜두뚜두 편집 안하셨네요 ㅋㅋㅋㅋㅋ
편집자가 슈카 저격하려고 블링크 개입을 노렸다는게 학계 정설
솔직히 순위산정도 이렇게 하면 좋다고 생각하는게, A계정이 1번 노래 100번 돌리면 - [그 계정은 1번 노래를 가장 많이 들었다]로 집계해서 1표로 정산하는 로직을 짜야한다고 생각함. 반면에 B계정이 2번 노래 3번 들어도, 그걸 1표로 집계해서 정산하고.......계정별 최다 스트리밍곡만 1표로 카운팅하기. // 멜론은 "꼬우면 월 계정 많이 파든가"라는 식으로 팔아먹을 수도 있지.......아니면 스트리밍 접속국가별 통계를 내보던가.
이분 발 깊숙하게 담구고있으시네
@@cogbrain2479 음악산업이나 스트리밍 문외한이라 잘은 모릅니다 ㅋ 멜론도 안듣게 된지 1년이 되어가서 요즘 추세도 잘 모르고..... 그런데 생각하기에 따라서 분명히 제약을 고안할 수는 있을 것 같음.
(네이버의 댓글 정책 개편사례도 있고)
앱의 설계상 제약을 두던가(계정당 Top3 재생곡만 포인트화), 계정의 국적 접속정보를 오픈한 집계하던가, 아니면 누군가 조작을 시도하려면 그 비용을 굉장히 비싸게 설계해버리거나.....
전 허술한 방식밖에 못떠올리지만
멜론이 관심을 가지고 이슈에 대응하면 - 집계정책과 기술적 방법으로 불가능할 것 같지는 않다고 생각해볼 뿐이죠.
@@talkertalker0 님이 말하는걸 사재기에 적용하면 되겠네요. 한 구매자가 한 음원을 대량구매시 한 카운터로 친다면 악용사례가 줄어들겠네요. 스트리밍 같은 경우는 님 같은 사례로 하면 오히려 안좋을 수도 있음.
소비자는 멜론 스밍이란것도 돈주고 듣는건대 엄청난 팬심이 아니라면 더 돈들이며 음원을 소비하지 않을 거임
음원은 소장 가능하지만 한곡만 이라는 단점임. 스밍은 한달 싼값이면 전곡을 다 들을수 있으니까요. 조작하는 입장에서
100개 핸드폰을 한곡 스밍 계속 돌린다고 조작가능 하겠나요. 전국에 국민들이 이노래 좋다고 듣는 사람들이 스밍돌리는게 더 효과가 대단할꺼같음
근대 사실 저도 음악안좋아해서
멜론 안들음 ㅈㅅ ㅋㅋ
소리바다 고 하셔도 될듯 저거 썰아니에여 스포티파이 라이센스 받아서 스포티파이 코리아로 운영한다고 합니다.
음원업계 5년차 현직자입니다. 소리바다와 완전히 상관 없습니다. 있었다고 해도 아주아주 옛날 얘기입니다. 지금의 소리바다는 그냥 안타까울 뿐...
예전에는 길거리에서 노래트는게 불법이 아니라, 1위곡이 많이 틀어지고 길거리 지나가다 누구나 많이 들어서 국민노래가 나올수 있던게 아닐까요. 물론 다른 요인들도 있겠지만요. [ex. 슈카님의 나이]
나도 엑소부터는 몰랐는데..
뮤지코인 이야기인가요??
슈카 왈 : 누가 제목을 뚜두뚜두로 지어!
제작자 여러분 슈카형이 대충짓지말래요!
조회수는 이벤트로 올리는거고......
저건 머 현질이죠!
형 별이야기를 다햇구나
8:20 하이라이트 시작
그래서 힙합하는 형들이 그렇게 돈을 많이 버는건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