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Gang went to Germany with Son Heung-min, but why did he quit soccer? Been to hell and back…

추억의 판타지 플레이어 이강. 반가웠습니다.

이강님 사연 들으니까 참 마음이 아프네요. 유망주 발굴하시느라 고군분투하시는 거 유튜브로 많이 봤습니다.

슬픈과거보다 웃는 현재와 행복한 미래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강선수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손흥민 선수가 인정할 정도면 진짜 축구에 엄청난 재능이 있었던 건 확실하고 13세부터 계속 대표를 했고 그 어린 나이에도 수많은 상들을 받으면서 J리그까지 갈 정도면 진짜 엄청나신건데 자기 실수로 그렇게 된것도 아니고 부상만 없었어도 제가 봤을땐 이강 선수님은 지금도 해외에서도 열심히 뛰고 계셨을것 같은데 너무 안타깝네요.그 많은 시련들을 겪고 자기의 꿈을 포기 하고도 다시 일어서서 나는 못했지만 후배들을 위해서 내 재능을 기부 하겠다라고 하는 그 의지 자체만으로도 저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 하고 어린 나이부터 고생도 많이 하고 아픔을 그렇게 많이 겪었는데도 지금 충분히 행복하다고 말씀을 하시는게 정말 경이롭네요ㅎㅎ앞으로 몸 건강하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네요ㅎㅎ

이 강 선수 너무 고생한 것 같아 눈물이 나옵니다.

안타까운 이야기를... 아픔을 공감하며 재밌게봅니다.

이강 선수 옛 이야기 들어보면 엔도든지, 이천수 선수든지, 손흥민이든지 다 한 거장 했던 인물들이 매번 곁에 있었네요 다시금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주변에서 축구 하나만 보고 하다 부상으로 축구 접은 20살 전후 애들을 여럿봐서 그런지 이강 얘기가 더 크게 다가온다. 운동선수로 성공하는 건 역시 쉬운 일이 아니다.

9:30

이강 선수 어려운 일이 많으셨는데 그걸 극복하시고 말씀하신데로 정말 행복해 보이셔서 다행입니다!! 어머님도 더 건강해 지셔서 더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천재 FC도 화이팅!

이강 흥해라!

이렇게 유망했던 선수가...

볼 때마다 참 잘 만든 콘텐츠 같습니다.

이강 선수의 인생사는 대충 알았지만 이렇게 들어보니 너무 슬프네요. 얼마나 힘들었을까. 근데 행복하다는 말에 더 응원합니다. 이강 파이팅! 슛포러브도 승승장구 더하자!

청춘fc, 감스트님 방송보면서 이강 선수의 힘듦과 그걸 버틴 멘탈들을 보며 응원하게 됐는데 이걸 보니 또 다시 감동을 받고 또 다시 응원하게 됩니다..

아무리 실력있고 노력하고 있어도 성공은 결국 하늘이 허락해야 되는거구나.. 그 많은 시련후에도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나의 쓸데없는 능력중에 하나는 뜬금없이 사람을 기억하는 것이다...

흥민이는 그래도 아버지가 방패를 해 주셨는데.... 강이는 너무 맨몸으로 모든 파고를 맞은 것 같아서 안타깝죠.

어렸던 이강선수에게 힘들고 지쳤을때 기댈수 있고, 뒤에서 버텨줄수 있는 존재가 있었더라면 우리나라에 이강, 손흥민이라는 두명의 축구천재가 있었을 것 같네요.

이천수님 너무 유쾌하시당ㅋㅋㅋㅋㅋ천재 fc항상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