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매일 안나오시는데 2천원에 양 엄청 많고 튀김도 하면 서비스로 튀김 더 주시고 학교앞 그 맛도 살아나면서 존맛탱 집 있음. 거기 동네사람들만 알아서 가는데도 잠깐 열면 다팔리고 집가셔서 시간 알아두고 나가야 살수잇음 대신 현금또는 계좌이체해드려야 함 그럼에도 한가득 가져오기도 하고 맛도 손에 꼽습니다!
@@dohyunkim1551 이름은 없어요 모라동쪽 슈퍼인가 작은마트 협업해서 옆에서 하시는데 튀김 더 서비스주고+어묵2개사면 프렌분식 떡볶이 통같은거에 국물 가득 담아주고 떡볶이2천원이 보통 프렌 삼x분식 같은거 양보다 많음 ㅋㅋ 총 4천이면 2명이서 배터짐 물론 맛도 분식류 손 안에 꼽고(맛집 블로거라 엄청 많은데 다님) +데려가는 사람마다 ㅋㅋ단골 되는 곳임 비오거나 바람심하게 분다는 소식같은거 있으면 열지도 않아요 여는 날도 금방 팔리셔서 저녁 다섯시에 가도 정리하고 있을때도 많아요 주변에 어르신 많은 동네라 가격을 안올리고 그대로 하신다고 하더라고요.
인정.. 저희 집 걸어서 5분거리 금정시장 떡볶이ㅜㅜ 저도 이 동네 토박이라 친구들이랑 초딩때부터 원조이모집 가서 먹고 나이들어서 오랜만에 떡볶이랑 순대포장해달라고 사천원 드리면 요즘 프렌차이즈떡볶이에서 2만5처넌끕의 어마어마한 양 담아주셨죠 정이 많으셨던 분이라 아직 기억에 나네요. 내 순대 포장하는거 보면서, 너무 많이 들어가니 다른사람이 시킨건줄 알고 "와 저 정도면 얼마치야? "했는데 이모님이 웃으면서 저희꺼라구 주셨었는데 ㅜㅜ
울 학교 앞에 500원 컵떡볶이 있는데 1000원으로는 거의 한끼예요... 튀김 5개 추가해서 2500원 떡볶이랑 튀김먹으면 진짜 배부르고 맛은 항상 랜덤ㅋㅋㅋ 뭔 떡은 쫀득하고 뭔 떡는 잘씹히고 맛도 언제는 물이많고 언제는 짭짭하고ㅋㅋㅋㅋ 졸업할때까지 안 닫으면 좋겠어요
부산에는 김말이 이전부터 김밥튀김이 자리하고 있었죠. 분식집마다 넣는 속재료는 조금씩 달라도 밥과 김, 단무지는 꼭 들어갔던 것 같음. 김말이를 처음 접했던게 대학교 들어가고 서울의 이모집 갔을 때였고 당면을 김에 말아 튀긴다는 발상이 당시로선 신기했죠. 추후 경기도에 사는 친구에게 부산에는 꼬마김밥을 튀겨서 준다니까 그쪽도 나름 컬쳐쇼크를 받음.
여러분 100만뷰가 머지않았네요
더 열심히 여기저기 꽁무니빠지게 달려다니겠습니다
넹
어ㅓ 태미어드님? 우리학교 앞에는500원어치를 태미어두님이 사신2000원어치로 주는데요.....?
부산 미남 200원 떡볶이 치시면 어딘지 나와요ㅋㅋㅋㅋ
이게 뭐가 싼겁니까..
거기에 500원 추가하면 튀김가루도 뿌려주셨음
무조건먹지ㅋ 요즘 웬만한 지역은 다 프렌차이즈가 점령해서 저런 오리지널 떡볶이집이 많이 사라짐. 가끔 자극적인 떡볶이 먹다가 저런 떡볶이 먹으면 극락
무조건먹지 ㅇㅈㄹ
초등학교앞 할매가 푸우욱~ 끓여서 떡이 풀어져서 흐물~흐물~ 한 떡볶이 그립다요(='ㅁ'=)♥️
프렌차이즈가 더 맛있던데
@@Teagiun 뭐가문제노
300원에 하나라 나는 안먹지. 500원에 5~6개 주는 곳도 있는데
초등학교 앞에 분식집 가면 500원으로 컵에 야무지게 담아 주셨는데 ㅠㅠ 너무 그립다..
ㅇㅈ
떡을 포기하고 희귀템이었던 계란받아서 노른자 소스에 섞어먹음 꿀맛이었던...
가끔 교회 앞에 지나가면 떡볶이 공짜로 주는 것도 맛있었음
요즘 애새이들은 모를듯
@@user-wd1fk1ry6p 내말이ㅇㅅㅇ
오리지널가게이모님은 그만뒀어요ㅠ
지금 있는곳은 짝퉁이에요..가게앞에 홍보는 엄청해놨더라구요..뭔가 씁슬합니다..
이모님 정말 좋으신분이였는데..
그니까 저 300원 하나도 거짓말이라는 이야기 겠군여
그 아줌마가 권리금받고 판거지 뭘 이상한소리하고있어
; 이런 댓글 쓰는 이유는 뭐임 본래 있던 지 좋아하는 가게 아니니까 망하라고 쓰는거임? 정신머리 어따 두고 사냐 ..
짝퉁 이지럴하네 ㅋㅋㅋ 여기가 무슨 공산당이냐? ㅋㅋㅋㅋ
진짜 이게 요즘 잼민이들 수준인가.. 나라 미래가 어둡다
난 개당 100원 기대하고 300원이면 3개 주겠구나 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 학교 끝나면 학교앞 떡볶이 집에서 먹은 떡볶이가 생각나네.. 500원어치 주세요하면 일반 종이컵에 가득 담아주고 1000원치는 일반 보다 살짝 큰컵에 가득 담아 줬는데..ㅜ 별거 아닌데 진짜 행복했던 기억이..ㅎㅎ 어릴때가 그립다ㅠ
저 때는 300원 500원 ㅎㅎ..
그리고 500원 어묵 ㅠㅠㅠㅠㅠ 천원만 있었으면 하굣길이 극락이었었는데..
진심...나는 불과 3년 전까지만해도 그랬는데 지금은 올랐겠지..ㅠ
@@svtforever 와 나 지금 중3인데 초딩때 500원 하던 컵떡볶이 1000원에 피카츄 돈가스 500원에서 800원으호 오름..
집에갈때 컵볶이나 슬러쉬 많이 사먹었는데ㅋㅋㅋ
떡하나당 300원이면 싼게아닌데ㅋㅋ
저거파는 아주머니가 머리가좋으시네
너랑은 다르시네
@@ganggang1938 ?
@@ganggang1938 ㅇㅈㄹㅋㅋ
걸뱅이네 ㅋㅋ
저거 떡 하나 크기가 물떡 크기임
여기 위생 할많하않 진짜… 어묵꼬치 재탕하고 무슨 이불 더미? 속에서 떡 주섬주섬 꺼내시는데 진짜 충격ㅠ 시장이고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이 운영하시는 데니까 그러려니 했어요…
어묵꼬치 재탕은 안 하는집이 더 드물지 않나? 10 곳중 9곳은 재탕할텐데 법적으로 문제 있는것도 아니고
@@user-px6bs6wz9c 그런가? 음.. 직접 가보세요 깨끗하다는 말 절대 안 나올 듯
그거 얼마한다고 재탕 ㅋㅋ
니가운영해봐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slopper4055 재탕 ㅇㅈㄹ 식당가면 수저 재탕한다고 환불 받을 새끼노
분명 어릴땐 500원이면 종이컵 가득채웠는데...
지금 500원이면 떡 3개 어묵 한 조각 정도..?
지금도 500원에 종이컵에 채워주는데..
@@user-lg1fn9yh1b 종이컵 사이즈가 소주잔 아니구요?!
@@Kido_children 아 진짜여?😭
지금 나오는 떡볶이 들 다 맛없던데 옛날 떡볶이가 더 좋은거 같은데 제 생각이에
딱 300원어치래서 3개들어 있겠지 했는데 1개야?ㅋㅋ 그리고 2000원치가 너무 적은데...?
ㅋㅋ 가래떡 떡볶이잖아요
프렌차이즈는 저거 3개 넣어주고 3천원 받는데
응아니야
가래떡이라 1~2줄 먹으면 배불러요ㅎ
가래떡 비싸고 포만감도 심함
개혜자임
1000원내고 4개만먹어야되는데 7개먹어도 모른척해주신 할머니할아버지 건강하시죠?그때배고픈시절에 감사했습니다
어릴 때 한 개 더 먹고 나중에 취직해서 다 갚아주러 온다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3개 더 먹은건 심했다….
@@user-pw4sv2wy4t당시 어려운 학생도 많아서 일부러 놔두셨다네요.
그냥 어린 아가들 행복하게 먹으며 떠드는모습이 좋아서..
주는 대로 받으셨답니다.
ㅋㅋㅋㅋㅋ극과 극은 통한다더니 진짜 오마카세 같네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어쩌라는거지
저게 막 싸다고 할 정돈가..? 동네 떡볶이집에서는 이천원에 가득주던데..
제가 다 잘못했습니다. 다 제 잘못잊니다.
@@randapeople 우리도500원 컵떡복이
싼건 맞는데 푸짐은 아닌듯요 ㅋㅋ
처음에 저렴했는데 유튜브들이 싸다싸다 유튜브올리니깐 가격을걍확!!올림 한번에50프로이상 인상ㅋㅋ
우리도 집앞에 싸게싸게 먹을수있는 500원짜리 떡볶이 파는곳 있었는데 몇년전에 사라짐....
컵볶이 5백원이면 못해도 5개 이상은 줬음
300원에 작은 종이컵 가득, 500원에 큰 종이컵 가득으로 먹던게 그립네요ㅠㅠ
연식이 저랑 비슷하실거 같네요 90년생입니다
ㄹㅇ 500원어치 컵떡볶이 사면 개든든했는데
여름에 그 두가지 사이즈 컵에 컵빙수라 해서 초콜릿이나 딸기 시럽만 뿌려서도 팔았던거 같아요
500원짜리는 계란 하나 넣어달라 해야함 마지막 국물에 노린자 부셔서 긁어먹으면 개극락
500원짜리는 육개장 사발면 크기였지
그리운 그시절
부산에 매일 안나오시는데 2천원에 양 엄청 많고 튀김도 하면 서비스로 튀김 더 주시고 학교앞 그 맛도 살아나면서 존맛탱 집 있음. 거기 동네사람들만 알아서 가는데도 잠깐 열면 다팔리고 집가셔서 시간 알아두고 나가야 살수잇음 대신 현금또는 계좌이체해드려야 함 그럼에도 한가득 가져오기도 하고 맛도 손에 꼽습니다!
어디인가요… 그집??!!!
@@dohyunkim1551 이름은 없어요 모라동쪽 슈퍼인가 작은마트 협업해서 옆에서 하시는데 튀김 더 서비스주고+어묵2개사면 프렌분식 떡볶이 통같은거에 국물 가득 담아주고 떡볶이2천원이 보통 프렌 삼x분식 같은거 양보다 많음 ㅋㅋ 총 4천이면 2명이서 배터짐 물론 맛도 분식류 손 안에 꼽고(맛집 블로거라 엄청 많은데 다님) +데려가는 사람마다 ㅋㅋ단골 되는 곳임 비오거나 바람심하게 분다는 소식같은거 있으면 열지도 않아요 여는 날도 금방 팔리셔서 저녁 다섯시에 가도 정리하고 있을때도 많아요 주변에 어르신 많은 동네라 가격을 안올리고 그대로 하신다고 하더라고요.
@@summerhari 우와…부산에 사는데 언젠간 한번 꼭 가고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
주인어르신의 따뜻한 마음이 보여요.
적은돈으로도 음식을 먹을수 있게 해주네요
값어치는 똑같은디
@@user-leemite 근데 다른곳에선 무조건 1인분 이상부터
@놀란 냥이 동네 500원이랑 비교해보면 오히려 더 창렬이지
손님 막대한다는 댓글 밑에 따뜻한 마음이 보인다는 댓...
저희 동네 포장마차는 500원에 저만한 떡 4개 꽃아서 떡꼬치 해주셔서 주는데요
동네에 있었으면 진짜 자주갔을텐데 ㅠㅠ
2000원어치도 보니 개씹창렬 ㅋㅋ 신전 먹겠다
떡 하나에 300원이라니까 싸보이는데 2000원에 떡 7개라니까 개창렬같넼ㅋㅋㅋㅋㅋ
@@Hip_hahahaha 그냥 프랜차이즈 먹겠습니다
@@xlxlxlxlxlxlxl ㄹㅇ
저거 7개먹기 쉽지 않을걸?
하나에 한뼘조금 안되는 사이즈인데, 그 가래떡 7개가 만만해보이심?
그래봐야 2천인데
나 이 영상보고 소름돋았다. 이게 가게 고발하는 영상이 아니라 칭찬하는 영상이라는게 소름돋네 이럴꺼면 300원에 팔질말던가 누구 놀리냐ㅋㅋㅋ
니가 장사 하세요 꼬우면
진짜 보기만 해도 달콤 짭짤 쫄깃쫄깃하니 너무 맛있을 거 같아요..💓
여기 아닙니다...
저런식으로 추가해서 먹는데도아니고
정면기준 오른쪽 이모님 그만두셔서 맛도 가격도 모두 다른데에요
이모님 계실 때 알바하시던분이 지금 운영하시던거같던데 애초에 이모님 계실때도 실수 연발하던걸 몇번이나 봤습니다.
전역하고 2군데 다 먹어보니 쪕...
초딩때부터 가던곳입니다
제 추억이 이런식으로 와전되는거 원하지않습니다.
그나마 왼쪽집이 낫긴할텐데 옛날 이모님 손맛은 기대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이모님 그만두신뒤 인생에서 분식집 5번이상 못가봤습니다. 그맛을 못잊겠어서...
인정.. 저희 집 걸어서 5분거리 금정시장 떡볶이ㅜㅜ 저도 이 동네 토박이라 친구들이랑 초딩때부터 원조이모집 가서 먹고 나이들어서 오랜만에 떡볶이랑 순대포장해달라고 사천원 드리면 요즘 프렌차이즈떡볶이에서 2만5처넌끕의 어마어마한 양 담아주셨죠 정이 많으셨던 분이라 아직 기억에 나네요. 내 순대 포장하는거 보면서, 너무 많이 들어가니 다른사람이 시킨건줄 알고 "와 저 정도면 얼마치야? "했는데 이모님이 웃으면서 저희꺼라구 주셨었는데 ㅜㅜ
김말이에 단무지가 들어간게 아닌 김밥 튀김입니다...ㅋㅋㅋㅋㅋ
ㅋㅋㅋ귀엽네요
@@MultanPudding 미안한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
@@MultanPudding 난 비정상
@@MultanPudding 단무지에 김밥넣는법좀 알려줘봐
아니 여기 대화하는 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잔가 했는데 창렬이노
가래떡 10개에 삼천원이면 개혜자지
저게 창렬이라고?ㅋㅋㅋ 돈 없어?
야 존나 씹창렬이지 ㅋㅋ 뭐 다 서울/강남에서 살음? 옛날이 아니라 지금도 500원이나 천원에 종이컵 가득차게 채워주고 어묵도 주는데 저게 창렬이 아니라고?
@@user-jo7ps1nh2h 이새기는 뭐 분식집을 안가고 배덕 엽떡만 쳐먹나 ㅋㅋ 동네 분식집 가면 천원에 떡볶이 최소 5개는 준다 그냥 ㅋㅋ 어묵도 주고
@@KaiKaI._ ㅋㅋ 너보단 많을껄..
김말이에 단무지 들어있는 튀김이 진짜에요
진짜 식감 굿
김말이가 아니라 김밥튀김입니다
@@user-fm6nl6ri5u 이 말을 하고싶었음
추억의 떡볶이 ~~^^사먹고 싶네요
@@cacao_Chocolate 재밌으라고 한 말처럼 보이심?
아니 보통 학교 앞에서 1000원에 종이컵 가득주는데
그냥 머리써서 개비싸게 파는거네;;
ㅇㅇ 그냥 300원에 엄청 싸게 판다고 해놓고 한개주는거임....
이게맞음 ㅋㅋ 친구들이랑 저기가면 떡볶이는몰라도 튀김 닭꼬치 오뎅 가격이 넘사라서 떡볶이만 빼고먹음
아니 지금 22년도 최저시급이 9160원인데 저 떡 하나가 300원인게 비싸다고?? 진짜 왜들이러냐 에휴 물가가 오른만큼 시급도 올라가는데 느그들이 말하는 컵볶이 500원하던시절은 최저시급이 3000원대였던 때임 이것들아
@@mhk7782 너무 과거에 절여져있는 사람들도 있는데 당장 우리 집앞에 떡볶이 집만가도 천원에 저사이즈 떡 2개 오뎅 2개 줌
@@ajr8083 그거는 거기가 혜자네요 ㄷ
울 학교 앞에 500원 컵떡볶이 있는데 1000원으로는 거의 한끼예요... 튀김 5개 추가해서 2500원 떡볶이랑 튀김먹으면 진짜 배부르고 맛은 항상 랜덤ㅋㅋㅋ 뭔 떡은 쫀득하고 뭔 떡는 잘씹히고 맛도 언제는 물이많고 언제는 짭짭하고ㅋㅋㅋㅋ 졸업할때까지 안 닫으면 좋겠어요
부산에는 김말이 이전부터 김밥튀김이 자리하고 있었죠.
분식집마다 넣는 속재료는 조금씩 달라도 밥과 김, 단무지는 꼭 들어갔던 것 같음.
김말이를 처음 접했던게 대학교 들어가고 서울의 이모집 갔을 때였고 당면을 김에 말아 튀긴다는 발상이 당시로선 신기했죠.
추후 경기도에 사는 친구에게 부산에는 꼬마김밥을 튀겨서 준다니까 그쪽도 나름 컬쳐쇼크를 받음.
300원줬는데 꼴랑 떡 하나 주는 거 개웃기네 ㅋㅋㅋ
가래떡하나에 300원이면 괜찮은거임..
원래 가래떡 한개500원임 몰라서 그런거 아니지??
@@user-zl1eo5he1n 누가봐도 가래떡 굵기가 아닌데 가래떡이 뭔진 알지?
@@user-jy6xs7vw1p 가래떡마다 크기가 다르지만 저건 가래떡맞습니다
@@user-jy6xs7vw1p저거 가래떡 맞음.
가래떡은 떡집에서 뽑을때 두께 길이 조절가능함.
나 저 초등학교 다녔는데 내 생각이지만 저기 옆집이 좀 더 매콤하고 더 푸짐해서 좋았음
ㅇㅈㅇㅈ 저 옆집이 진짜 맛집인데 손님도 옆가게가 더많았음
@@user-jc8oz3ox9i ㄹㅇ 존맛
옆집이모 음주차량이 덮쳐서 다쳤음 그후 사고로 몸이 안좋아 가게 팔고 다른분이 장사합니다
금정시장 음주운전사고 검색하면 나와요 장사하던 사람 죽고 난리도 아니였네요
@@kyungho48644술쳐먹고 음주운전하는 것들은 가족들 눈앞에서 다 처형하고 사지를 끊어서 기어다니게 해야함.
진짜 왜 태어나서 그러고 사는지 모르겠음.
옛날에 떡볶이 3백원이면 보통 종이컵으로 꽉꽉 채웠고 5백원이면 큰컵으로 꽉꽉 채워줬는데 ㅠ
저는 컵볶이 백원이었어요
떡볶이는 맛있어요.
그런데 할머니가 손님을 막대해요
진짜 내돈주고먹는데.. 원하는자리에도 앉지도 못하게 뭐라뭐라해요
일부러
손님없는 3ㅡ4시에갔는데요
그리고 사놓고저는안먹었는데
튀김은 시큼했어요 고구마랑 김밥튀김인가.. 쉬었더라고요
할머니 막말하시는거 전국민이 다안다고....
그런거 감안하고도 떡볶이는 맛있어요
떡볶이만드실거면 가볼만도해요..
역이나 버정에서도 멀어서 진짜 떡볶이 좋아하시는분만가세요
뭐야 300원에 떡한개ㅋㅋㅋㅋ 아놔..
솔직히 맛은 ㅋㅋ.. 그래도 엽떡 이런거 보다는 추억..? 그런느낌
떡이 크니깐
10살때는 1컵에 삼백원이었는데..
-흔한 아라드의 30대-
쌀떡에다가 빅사이즈
떡이 크거든요
이딴게...300원..? 나때는 말이야..
ㅋ
와...
너무 비싼것 아니에요?!
예전에 300원 짜리 달라고 하면 종이컵에 주고 500원 짜리 달라고 하면 육개장 사발면 용기에 담아서 줬는데 옛날 생각나네요..
아닌데요.컵볶이 백원에 먹었었는데요.
삼백원 개비싸네요
가성비 진짜 좋네요 근데 김말이에 단무지 있는거 진짜 특이하네요
저건 김밥이에요 당면이 아니라 진짜 밥이랑 단무지 들어있는 튀김
김밥튀김이에요. 부산에는 김밥튀김있어서 그거만 먹고 자라다가 다른지역가서 김밥튀김인줄 알고 먹었는데 김에 당면만 들어있어서 ㅈㄴ 실망했었는데;;
김말이 - 당면
김밥튀김 - 밥+단무지
요즘은 거의 없지만 김밥도 같이 파는 집은 찐 김밥을 튀겨서 만든곳도 있었어요
300원 떡하나 ㅋㅋㅋㅋㅋ 차라리 3천원 떡볶이가 더 많은듯
당연한거아님?
글쎄요 아무래도 삼천원치보단 오천원치가 더 많지 않을까요?
피타고라스랑 초등학생이랑 비교하는거랑 뭐가 다름 ㅋㅋㅋㅋㅋㅋㅋ
300원 짜리 떡볶이도 똑같히 3000원어치 시키면 300원 짜리 떡볶이가 더 많을듯. 사이즈 보면 답나오지 않음?
300원에 먹을수있다 라는게 중요하지
라떼는 말야. 300원이면 세상을 얻었다 이말이야!
요새 떡볶이 주제도 모르고 가격이 치솟고 있는데 진짜 정부에서 리미트 걸어야한다 서민음식들은
300원에 떡 한개..??? 이건 너무 사기 치는 거 아닌ㄱ..
워낙 적은 돈 300원이라서 오히려 어림잡기가 힘드네
저런거 한 5개 주고 5~6천원에 파는 프랜차이즈도 있는데요 뭘.. 그런거 안따져도 긴 떡 하나에 300원 정도면 괜찮지 않나요?
떡이 가래떡 크긴데 개소리를 하네
2만원 짜리 떡볶이 떡양이 저거 10개는 되려나?
@@shevchenko__프렌차이즈에서 가래떡 떡볶이 시키면 개 창렬이긴 함 ㄹㅇ
@@user-yl5zy9zj4r 얘네들 지금 가래떡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먹는 작은떡이라고 생각하고 지랄하는것 같음
부산까지 와서 굳이 저기를 ㅋ 싼것 말곤 맛이나 위생이 그냥 그래요. 튀김은 다시 데워달라 해도 안해줘요. 원래 차게 먹는 거라나 뭐라나 ㅋㅋ
울동네 학교앞에서 맨날 1000원짜리 컵떡볶이 대자로 시켜서 먹었는데진짜 떡도 크고 양도 많아서 여기보다 더 좋았음 그래서 시험끝나고 자주가는중~~
볼때마다 가격 올라가는 떡볶이임ㅋㅋㅋ
더 이상 물가를 버틸 수 없구나..ㅜ
진짜 이 형만큼 신기한거 리뷰해주는 사람 없다….
감사합니다......!!!
부산 구독자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내일은 리뷰 소재를 찾기위해 경주로 넘어갑니다!!!!!
부산에 미남초등학교
앞 시장에 있는 곳 입니다!
정말 맜있더라구요!
오오~~ 그기였군요^^♡♡♡♡
사먹는다요!!
난 떡복이 6천언치 먹을거다요 ㅎㅎ
친척들하고 같이 가믄 2만언치 먹고 포장 2만언하고 튀김 만언치 해서 갈게요~~~~
브이
경주에 교리김밥 먹어주세용!!
경주 함양집이라고 한우물회 파는식당있는데 절대 후회안합니다 무조건 강추
대구에 뽀끼뽀끼라고 있는데 500원 짜리 컵볶이 있어요 ㅎㅎ 푸짐하고 맛있어요 먹어주세요
걍 맛보기 용이네
원래 여기 더 저렴했었는데 물가가 너무 올라 가격이 오르긴 했네요.ㅋㅋㅋㅋ 그래도 진짜 착한 가격이죠
요즘 애들보면 너무 안타까움
옛날엔 컵떡볶이 500원짜리 1000원짜리 있었고
콜팝 1000원 위에 치킨대신 떡볶이도 올릴 수도 있었고
슬러쉬가 진짜 여름에 국룰인데 300/500/1000원 단위
그립다 ....
ㄹㅇ 뭐 오래된 이야기도 아니고 그냥 10년 정도 전만 해도..
@@user-cj3mg5nf4w 그렇긴 하죠 ㅋㅋㅋㅋ 그 10년이 저한텐 옛날이야기 같아서
그놈에 프랜차이즈..
슬러시 1000원짜리가 사치였는데
근데 요즘애들 용돈 클라스 남다름 ㄹㅇ
200원이었던거같은뎈ㅋㅋㅋㅋ 100원 올랐네욬ㅋㅋㅋㅋ
50% 인상 ㄷㄷ; 상승폭 장난없네
@@KingGodGeneralSejong ㄷㄷ근데 그래도 많이 싼거
@@user-yr1wi5yg1q 엽떡같은 프랜차이즈에 비하면 많이 싼거긴 하죠
@@KingGodGeneralSejong 어쩔 수 없지.. 210원 이렇게 할 수는 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 드립들을 너무 진지하게 받는거 아니오
그냥 지나가다가 하나만 먹고싶울때도 있는거 생각해보면 나한텐 너무 좋은듯 보통같으면 떡튀 먹으려면 7000원은 써야하고 너무 많고 남는데 800원에 떡튀가 가능하다니 근데 김말이에 단무지는 좀 선을 넘었다고 생각..
난 김말이 식감도 별로고 뭔가 느글거리는 느낌이라 별론데 단무지 들어가 있으면 괜찮을듯 싶음
튀김 좋아하는데김말이는 잘 안먹음
10년전까지만해도 500ml종이컵에 푸짐하게 담아주시는게 2천원이였는데ㅡㅜ추억돋는다
300원에 떡하나는 좀 아쉽... 500원 컵볶이가 옛날에 그래도 종이컵에 꽤 담아주셨는데...
요즘 물가랑 기업이 파는 가격보면 엄청싼거임
몇년전만 해도 저기 100원이였음
붕어빵 5개 천원씩팔다가 미니붕어빵 5개 천원씩 파는거라고 보면될듯.. 예전엔 종이컵에 작은떡만 여러개 담아줬었지..
저정도에 300원이면 오히려 싼거임
우리동네만 그런진 모르겠는데 옛날 컵볶이 먹으려면 500원 많으면 1500원까지냄 진짜임
@@user-uw8wu9fb6p 몇년전이라면!? 제가 30년 당골인데 최소 15 년전에도 200 원이엿어요
@@user-tu7dm4ue2v 그려? 착각했나보네
개미분식이라고 의정부 가능초등학교 앞에 분식점이 있었는데요 얼마 전까지도 종이컵 가득 만두까지 넣어서 300백원이었는데 할머니 건강 악화로 가게 문을 닫으셨어요..불과 몇준가 몇달전에…마지막으로 사먹어볼걸 후회가 되네요..초딩때의 추억이 가득한곳이었는데..ㅠㅠ
이렇게 모르는 사이애 우리주변의 작은 전통문화가 하나씩 사라져 갑니다 ㅠㅠ
낱개로 먹고싶을 때가 대부분이라 너무 좋음 떡볶이 900원에 튀김 500원 어묵 하나 일케 먹으면 딱 좋을 듯!!!!
부산 살아서 저기 가봤는데 3년전인가 갔을때 200원에 원하는 만큼 담아주심, 재밌게 보이기 위해 연출한 것 같아요^^
비싼거 아님? 서울에도 1000원 컵떡볶이집 은근 있음. 진짜 가득 담아줘서 감동인데 ㅜㅜ
300원으로 떡볶이 맛을 느낄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지
300원에 하나 먹을바에 동네 분식집에서 3~4000원짜리 먹고말지
ㄴㄴ 다이어트하는데 떡볶이 먹고싶어도 못먹는 사람들은 저렇게 300원 내고 시식으로 끝내는게 훨씬 나음
급 10배 ㅋㅋ
@@Bambiwantstobeacroissant 뭐라노
3~4천원짜리가 요새 있나
@@Bambiwantstobeacroissant 다이어트를하면 저런거 먹지말아야지
라떼는 떡볶이 100원치 시키면 밖에서 서서먹구 200원치 시키면 가게 안에서 홍길동,우레맨 같은 심형래 비디오 보면서 먹을수 있었는데 너무 행복했던 추억이다^^
중학교때 저런 곳 많았는데 ㅠ 다사라져서 진짜 맛있어서 맨날 사먹고 칠키로찌고 그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억이네
1500원에 떡볶이 5개 ㅋㅋㅋㅋㅋㅋㅋ
10개에 3천원이면 괜찮은데? 요즘 포장마차 떡볶이 1인분이 3천원임
개혜자네 우리집앞은 떡6개에 5000원받음 ㅅ발것
@@user-ws5eb7ux6e 국대떡볶이 세트메뉴보다 더 비싼거 아닌가요?
@@user-jc3tt1hz3e 그런가요 ㅋㅋ
@@user-ws5eb7ux6e 집이 강남 첨당동임?
나 저 초등학교 다녔었는데... 저거 진짜 300원임 댓글보고 수정할게요 주인분 바뀌기 전에 2인분인가 샀었는데 양 많아서 우리가족 3명이서 배 터지게 먹었어요 (TMI)
저는 200원에 나무 젓가락에 끼워서 먹었었어요ㅎㅎ
딱 300원만큼주는거 같은데
이야.. 맛있어 보이네여 ㅋㅋ
주말되면 친구들이랑 근처 퐁퐁에서 놀다가 배고파지면 200원 떢볶이 2-3천원치 먹으면서 하루 알차게 보내던게 생각나네 😢
이거 테스터훈때 나왔던 사장님은 건강 안좋아지셔서 그만하고 다른 사람이 하게됬는데 원래 가격대비 량도 줄고 맛도 없어져서 안가게됬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잘 안가네요.. 옛날 오른쪽? 아주머니가 정말 맛있었는데 ㅋㅋㅋㅋ
이걸 아는사람들이..나도 그이모 단골인데,,
매우아쉽,.,
세종대왕 무덤에서 대성통곡중이다 됐이라고 제발..됐!!
예전 이모님이 그립습니다.
건강은 원래 딱히 좋진않으셨음 근데 나이도 있고해서 권리금받고 그만두셨음 20년단골이라 잘암 지금은 간병인 일 하신다했는데 뒤쪽에 샛길골목으로 들어가면 평상있는데 거기에 일주일에 두세번은 오심
우리 학교 앞 분식집은 컵떡1000원인데 겁나 푸짐하게줌...
아니 우리 컵떡은 떡 5개에 오뎅 3개인데 ㅜ
울 컵떡이랑 똑같네요
진짜 학교앞 떡볶이 천원내면 계란, 햄추가,떡 많이 줘서 좋았는데... 한끼 해결 하고 ㅋㅋ
부산은 떡볶이가 맛있는 도시 1위임..시장 가보니까 다들 길쭉하고 말랑한 떡 쓰더라고..물떡도 마싯고
맛있어 보이네요...
돈독이 단단히 올랐네요 ㅎㅎ
돼지가 자기가 돼지인걸 모르네요.
저거랑 같은 사이즈 물떡은 900 원가량 하는데, 그건 욕 안하심?
저거가격 세배인데?
여기 진짜 맛있어요❤
적은 돈으로 시킬 수 있다는 장점과 먹고 싶은 만큼만 시킬 수 있다는 장점은 저렴한것보다 더 좋죠 ㅎㅎ
요즘 애들은 부모님이 주신 돈으로 사먹으니 이정도만 되도 싼편이란걸 모르네 뭐만하면
비교만 할려해
내 돈으로 사려해도 저거는 너무 창렬인걸?
가성비로 따져도 동네 500원짜리 떡볶이가 더 많을듯 ㅋㅋ
@@Yabalro 저 사이즈에 가래떡인데 300원이면 창렬까진 아닌 거 같은데?
저게 푸짐하다고? ㅋㅋㅋ
2천원인데..... 프렌차이즈 사드셔보면 이해하실듯....(가격비교한다면)
와씨 미친 개비싸네. 크기 조금 크다고 ㅜ짐한개 아니라 다른곳보다 3배는 더 비효율적으로 파는것같음. 걍 가격이 엄청 싸다고 해놓고 한개주는거 ㅁㅊ...
저거 물떡사이즈인데.
물떡하나 800-1000임.
이 글 보고 다시 생각해보셈
맛볼수도 있어 좋네요.
3000원이면 저 떡이 10개네 그러면 완전 싸다 까진 아니어도 싼편은 맞는거 같은데 떡 꽤 크니까
완전싸지 저 정도면
@@user-nb5wk2uv2u ㅋㅋ 저게 엄청 싼게 아니면 그냥 손해보면서 장사하라는거잖아 ㅋㅋ
우리할매떡볶이였나 부산떡볶이 프렌차이즈인데 그거랑 비교하면 정말 싼듯
ㄴㄴ 1개 300원 2개 500원이라 3000원치면 12개임
저게 어딜봐서 싼거임? 지금 500원인가 1000원에 컵 하나 가득차게 개푸짐하게 주는곳 천지인데 ㅋㅋ
매운떡볶이니 로제니 하는데 전 언제나 고추장소스 느낌나는 달달매콤한 시장떡볶이가 좋네요.
좀 늦었는데 저희 학교 앞에 분식점은 500원에 가래떡 2개 주셔요 ㅋㅋㅋㅋ 되게 맛있어요 부산입니다!
어디인지 알려주실수있을까요!?
저곳도 두개 오백이라
열개사면 2500이라고 적은댓글 있었어요
우리 학교 앞 500원 떡볶이는 종이컵에 신문지를 감싸서 떡볶이, 순대랑 튀김을 섞어서 듬뿍 담아주셨다....
이야 정말 좋네요 요세 분식집 아이들 천원으로 머 먹지도 못해요 라면도 3천원 ㅎㅎ
ㅘ.... 첨엔 싼ㄴ 줄....
떡 중간사이즈 하나에 저거면 좀...
막상 엽떡 가격생각해보면 엄청 싼거 같은데..
2천원어치 양 보고 아,,, 함
@@youlike8057 엽떡은 프랜차이즈고 저기는 그냥 동네 일반 분식집인데 그딴식으로 비교하면 안되지 ㅋㅋ
@PeNall584 맛있게 먹으면 장땡인데.
맛이 괜찮은데 뭐가 문제임.
저기 열줄 3000어치 먹으면 배불러서 그날 아무것도 못먹음.
엽떡은 얼마?
2000원 왜이리 적어요... 우리동네 아주머니가 많이 주시는 건가... 그리고 슬러시도 산으로 샇아주심 아주머니가 실수로 조금흘리 시면 미안하다고 좀먹으라하신다음에 다시 산으로 만들어주셔요 ㅋㅋ
저희 학교 앞도 얼마 전 까지는 500원에 종이컵 하나 꽉꽉 채워서 주셨는데...
요즘은 시세가 폭주기관차 마냥 날아올라서 1500원...^^ 양은 확실히 조금 늚
한개? 300원에는 안 사먹을 것
일반 밀떡이 아니고 화면에도 보이지만 꽤나 큼지막한 가래떡임.
맛이나 물림을 떠나 배채우기로만 먹어도 많이못먹음.
300원 떡한개..에바인데..2천원도 그닥 푸짐도 안주고
개싼거임
@@ande_o92 잼민이 가만
@@ande_o92 지들 태어나기전에 어땟는지 모르면서 깝쭉거리는거 너무 커엽노 ㅋㅋ
여러분 100만뷰가 머지않았네요
더 열심히 여기저기 꽁무늬빠지세 달려다니겠습니다
미남초등학교 뒷문 금정시장 떡볶이 집입니다.
옆집이 메인이고 30년 단골인데 옆집 사장님이 장사를 그만 두면서 파리 날리던 옆집이 유튭에 나오기 시작했네요...
저희때 사람들은 무조건 옆 가게에 갔었습니다.
지금은 사장님이 바껴서 둘다 안가요..ㅎㅎ
과거의 떡볶이를 약간 현대화로 바꾼 떡볶이 같은데여.
양이 너무 작은데?
떡이큼
300원에 무슨 1인분어치 줘야댐??
@@gimchan 요즘에도 500원만 주면 종이컵에 떡볶이 채워주는곳 많은데 300원에 좀 큰 떡 하나…? 너무 적은 거 맞지…;
@@liiiiii1 엽떡생각하면 ㅈㄴ 많이 주는거
@@liiiiii1 요즘 물가 생각하면 어쩔수 없음
종이컵에 500원주고 사먹던 컵볶이 그 맛이 그립다
저런 떡볶이가 진짜 떡볶이지
우리동네에는 500원에 한컵이라서 개이득임 ㅋㅋ
하... 1000원됐어
2000원어치 포장했으면 떡 7개~8개 아닌가..걍 먹지..ㅋㅋㅋㅋ
통가래떡이잖슴
@@evepckbluewife 배달 다 빼고 요리만 보면 14000원 근데 그런 46개 엽떡이 더 나은 듯 ㅋㅋ
@@evepckbluewife 달라도 엽떡은 떡말고도 치즈도 있고 다른 거 많음
@@evepckbluewife 떡볶이만 시키면 튀김 안 줌
미친... 300원이면 종이컵에 여러개 담아줬는데...
그때가 그립다..ㅠㅠ
먹어야지요~~
엄청 싸다, 옛날가격 그대로다 이정돈 아니지만 옛날 동네떡볶이 간단하게 즐기긴 좋은정도임. 싸진 않음...
비싼거아님?ㅋㅋ
비싼거임ㅋㅋ
하나에 300이라는 말로 와 싸다라는 생각이들고 일차원적인 생각만하는(비하아님) 초딩아이들이 많이 속겠죠
나때는 1000원짜리 떡볶이가 집에있는 국그릇 정도 크기의 스트로품 그릇에 떡볶이10개 이상은 줬는데(박근혜 전 대통령 있을당시)
@이무진진자라지리지리자라 1인분 3천원 아닌가요?
@이무진진자라지리지리자라 근데 저기처럼 길거리 떡볶이는 3000원어치에 어묵까지 다 들어있고 치즈추가는 애초에 불가능하지 않나요?
@@Bab-Burger 나때는은 지금 나오면 안되죠 물가 상승도 있고 프랜차이즈들이 올려놓은 떡볶이값도 있는데
@이무진진자라지리지리자라 걍 여기 댓글다는 넘들 말다 무시하믄됨 방구석 자영업자들 해보지도 않고 비싼거임 ㅇㅈㄹ
좀 거리가 되긴 한데 한 초등학교 앞에 자그마한 분식집이 있는데 300원에 떡볶이 한 컵이었어요. 1-2년 사이에 갔었고 아직도 그 가격에 파는 걸로 알아용ㅎㅎ 초등학생 아이들 입맛에 맞춰 그리 맵지도 않게 달달한데 맛있어서 그 주변을 갈 때마다 들리곤 했죠.
500원으로 하면 좀 더 큰 컵(긴 종이컵)에 야무지게 꽉꽉 담아서 채워주곤 했었죠
100원 어치 사면 떡5개랑 어묵3개를 딱 계산해서 주신 분식집 아줌마가 가끔 계란 주셔서 계란이랑 같이 먹을때 얼마나 짜릿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