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가서 본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정말 제가 화가 몹시 나서....난 그곳에서 8년째 봉사자로써 내가 보고 느낀걸 솔직히 말 하려고 합니다. 항상 그곳에 가면서 느낀것은 여느 집에 아이들 보다 더 잘해준다는 사실 입니다. 때대면 영화보러가고, 휴가가고, 놀러나가고...진정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최선을 다하고 음식도 좋은재료에 헌신을 다하는데 대한 대가가 겨우 아이들의 절규(?) 어디서 그런 사람들만 불러다 인터브 했는지...방송을 할려면 공정하게 해야하지않을까요? 그저 시청률에 급급한 ,외곡된 보도 로 온전한 삶으로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시고 일하시는 신부님들, 수사님들, 여러 전문 선생님들에 대한 보답이 겨우 이것밖에 안돼나요? 정말 실망 입니다. 외국에 뒤지지 않다고 봅니다 (40년 외국에서 살았음)그럼 직접 이곳에 오셔서 봉사 하셔요. 봉사 하시면서 진실이 어떤한가가 밝혀 질테니...진실은 어젠가 밝혀집니다. 방송관계자분들 진실되고 공정한 프로 만드십시오! 당신의 한마디가 진실되게 살아가는 여러사람의 가슴에 못을 밖는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새내기 봉사자의 한 사람으로서 스트레이트의 보도를 보면, 센터에서 일어났던 일부 불미스러웠던 일을 확대하여 센터의 다른 생활지도에 대해서도 편협된 시각으로 보도를 하는 느낌입니다. 시설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은 일반 아이들 보다 조금 더 관심이 필요한 아이들이고 이런 아이들의 생활지도를 하는 내용들이 일반적이지 않다보니 학대나 체벌로 보여지는 듯이 보도되는게 안타깝습니다. 객관적인 보도를 하려면 지금껏 센터가 아이들에게 해왔던 생활지도 등 순기능에 대한 내용과 살레시오회의 수도자들, 시설 관계자 및 봉사자들의 수고화 헌신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보도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내가 아이들에게 어떤 도움을 줄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가까이 다가갈수 있을까?, 어떤 이야기가 아이들의 마음에 닿을 수 있을까? " 를 고민하며 조금은 돌아가는 길을 걷고있는 아이들이 너무 멀리 돌아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하고 있는 수도자, 시설 관계자 봉사자들도 함께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네 제가 2020년1월12일날 퇴소한 학생인데 이게 뭔 개소린지 몰라겠네요 그리고요 ㅋㅋㅋㅋㅋ 웃기는 소리 하지말고 허위뉴스 내지 말아달라해주시면 감사하셌습니다 제 이름은 이수광이고요 저는 이 뉴스가 진짜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저는 7개월동안 지옥에서 보냈다는 이야기인데 이게 말이 됩니까 ? 안에서 약물투여 성폭행 ?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신부님들 선생님분들 모두다 폭행이 일절 없었고요 절대로 이런일이 생길수가 없고 선생님들은 항상 이 말을 하십니다 “너네가 잘 못해서 쉽게 비행을 해서 온 아이들이지만 우리는 가족이다 이렇게 와도 너네가 6호 처분을 받은것이 아니라 잠시 교육 받기 위해 온 것 이다” 그래서 선생님들은 항상 저희를 위해 퇴근 시간이 지나도 항상 남아서 저희 놀아주시느라 못하신 업무를 심지어 퇴근하셔서 새벽까지 하십니다 저희를 위해 그런다고 나라에서 월급을 더 받는것도 아니고 무엇을 더 얻는것도 아닙니다 단지 저희를 위해 저희가 행복하게 해주시기 위해서 그러시는건데 왜 이런 허위 뉴스로 저희 선생님 신부님들을 힘들게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진짜 이건 왜 그런건지 다들 직접 살아보지도 않고 소문 그 헛소문 하나로 이건 말이 안됩니다 이 뉴스가 허위라는걸 밝히고 싶은데 제가 학생이라 그럴 능력이 없습니다 제발 이게 허위뉴스라는걸 다 알아주시고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방송보고 검나 빡친, 20대 초반 자녀 둘 둔 40대인데, 학생한테 좋은 얘기 해주고 싶은데, 아직 꼰대가 덜됬는지 글을 못쓰겠네요.... 세상사람 전부 저 기자들과 같진 않아요. 세상은, 그리고 하늘은 언제나 나의편(본인)이라 생각하고 고민하는 사람들의 편이랍니다.^^ 성폭력이 있었다면 엄격히 처벌 해야 하지만...... 방송 문제 심각함!!!!
님은 뭔 개소리에요 피해자측 증언과 증거 가해자측 증거도 다 확보되고 피해자중 20명등과 합의해서 고작 4년 받았잖아 사형시켜도 모자를 쓰레기를...세상에 보이는 것만 진실이 아닌거 몰라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저런 끔찍한 일이 일어났잖아 공영방송에서 병신도 아니고 증거도 없이 이런 사건을 허위조작해서 방송하겠어요? 무슨 이득이 있다고...정신차려요 본인만 아니라고 저 피해자들이 당한 일들이 거짓이야? 무슨 개같은 논리냐. . . .
스트레이트 사과방송 해야 겠네요. 전직 직원이 악감정 품고 제보한 내용만을 편집해서 방송 했었던것, 그직원이 오늘 재판에서 허위사실 유포로 법정 구속 됬다고, 고발뉴스에서 방송해 주던데, MBC 스트레이트 사실관계도 확인해보지 않고, 일방적 주장만 보도 했다니 실망 이네요.
@@user-mb4jf1kj7x 저는 이것을 자랑한다고 얘기한 적은 없습니다. 그렇게 된 문제를 통감하기에 살레시오회 관구장이 사과를 했겠죠. 고쳐야 할 시스템입니다. 다만 그 사감의 문제가 기관 전체의 문제로만 돌려지고 나아가 기관을 없애야 한다고 매도되니 더 많은 기관의 순기능과 좋은 분들의 노력까지 물거품으로 만드는 행태에 대한 이의제기를 한 것입니다.
“처음 그 선생을 고발한 사람이 살레시오 내부의 동료 교사라는 것은 왜 쏙 뺐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 이 글을 보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두달 반동안 기간동안 51명 중 32명의 미성년자가 성폭행을 당하는 참혹한 시간에서 도와달라고 요청할만한 어른들을 그렇게 찾기 힘들었는가 하고 의문에 물었던 것입니다.
징역 4년 기가 막히네 이게 대한민국의 법인가 정말 이런걸보면 이민오길 잘했다 생각든다. 성범죄의 천국, 배고파서 빵 한쪽 훔친 절도죄 보다 가벼운 성범죄 형량, 이것이 대한민국의 성범죄 인식수준 미국같으면 500년 이상 일거다 불쌍한 피해 아이들의 수가 이렇게 많을수가 있을까? 치가 떨리네.
지난 2020년 2월 3일(월) 방영된 MBC ‘스트레이트’에 살레시오청소년센터(이하 ‘센터’)가 소개되었습니다. 유쾌하지 않은 일로 "이곳은 생지옥에 도가니"... ‘6호 시설’ 아이들의 절규 주제 로 방송 보낸 바 있으며 살레시오청소년센터 측의 의견이나 입장은 조금도 고려하지 않고, 오직 퇴사한 직원과 퇴소한 청소년들의 일방적인 증언들만을 바탕으로 제작하였습니다. 따라서 방송 분량 안에는 여러가지 허위와 사실무근, 오해와 확대해석의 여지가 있기에, 지난 2020년 2월3일 MBC 스트레이트 방송 내용이 진실 보도를 생명으로 여겨야 할 MBC 에서 이처럼 편파적이고 왜곡된 프로그램을 제작·방영한 점에 대해 큰 유감으로 생각 하고 있어요 1. 집단 성범죄 야간 생활 지도원에 의해 발생한 아동 성추행 사건입니다. 일어나서는 안될 사건이 발생하게 된 것, 송구스럽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피해 청소년들로부터 사건이 접수된 직후 살레시오청소년센터 측이 신속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해당 직원에 대한 출근금지 및 직무 정지 명령을 내렸고, 즉시 아동들과 분리시켰습니다. 아동들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실시하여 피해자를 파악하였습니다. 관할경찰서에 신고 했으며 해당직원은 구속되었습니다. 살레시오청소년센터 직원관리를 소홀히 한 살레시오청소년센터 책임 크고 피해 아동들에게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고 있습니다. 2. 일상적인 폭력 살레시오청소년센터 측 이 에너지 넘치는 10대 아동들이 24시간 내내 함께 살아가는 80명 정원의 생활시설입니다. 등반하고 짇하는 교사들이 최선을 다해 아동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예의주시하며 돌발상황에 대쳐하고 있습니다. 살레시오청소년센터의 교육 방침 안에 폭력과 폭언은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3.지위구조 본 살레시오청소년센터는 생활아동들에게 미국에서 시작된 치료공등체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우수성과 효과 널리 입중되어 국내 여러청소년 시설에서도 도입되었습니다. 각 아동들에게 지위를 부여 하고 있지만, 그것은 아동들에게 책임성과 지율성을 길러주기 위함이였습니다. 지위가 높은 아동들이 다른 아동들을 통제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반대로 도와주고 인도하기 위한 프로그램 이였습니다. 4. 약물 강제투어 정신신과 약물 강제 투여와 관련 해서는 동일한 건으로 관련 기관인 경찰서와 구청으로부터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미 “혐의없음”으로 내사 종결된 사안이지만, 다시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기에 철저히 조사에 응하게 되었습니다. 5. 기타 가혹행위 메탈의 경우 아동들 사이에 폭력 등의 문제가 발생했을때, 잠시 흥분된 상황에서 떨어트려 놓아 감정을 정리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하는 프로그램 이였습니다. 메탈은치로 프로그램에서 도입된 것으로 철제로 된 접이식 의자에 잠시 앉아 감정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는 의미 이였습니다. '108배'는 입소 초기 아동들의 적용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을 다스리는 성찰 프로그램 운영 하고 있어요 다음은 MBC ‘스트레이트’ 제78회 방영분에 대한 살레시오청소년센터 입장문 ibosco.net/notice/111386 살레시오 측 "MBC 보도, 일방적 증언…이곳 삶 망가져" news.mt.co.kr/mtview.php?no=2020020414185634989 살레시오청소년센터, MBC ‘스트레이트’ 방송에 대한 입장문 발표 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29069 살레시오 "'스트레이트' 의혹 보도 일방적 증언으로 편파·왜곡" news1.kr/articles/?3833854 m.imbc.com/Imbbs/ImbbsList?progCode=1003647100000100000&pos=tv&bid=straight_bbs
취재란 사실을 보도하는거죠. 일부를 부각시켜서 자극을 주는건 정치 아닌가요? 사회적 재판에 해당하는 언론보도를 한쪽의 말만 듣고 사실 확인, 의미확인도 없이 공중파로 뿌리는 이유는 뭐예요? 댓글에 출신학생이 센터에서 도움받았다는 내용도 있잖아요. 험지에서 사명 가지고 일하는 많은 시설 종사자들을 통체로 몰아가는건 아닌가요?
Bonaventura Lee 그 당시 상황을 모르고 방관한거 아닙니까?? 글을 참 이상하게 쓰시네.. 그럼 알고서도 방관한겁니까?? 센터같은 폐쇄된 공간에서 그것도 그곳에 일하는 교사가 두달반동안 51명 중에 32명 미성년자를 성폭행하는 동안.. 어떻게 피해자 아동들이 도와달라고 요청할만한 어른 한명을 찾지 못하고 있었을까요?? 그럼 잘 잡았다고 칭찬이라도 해드릴까요?? 님 생각에는 빙하기가 이미 들이닥친 것 같습니다. 생각이 아예 없으시거나 무조건 자부심만을 가지시네요. 황우석을 사랑하는 이상한 사람들처럼... 한심합니다. 정말.
1.이 사건은 일방적으로 한쪽예기만 듣고 편파방송되었다고 여겨짐니다.이사건은 야간 생활 지도원에 의해 발생한 아동 성추행 사건입니다.센터는 성추행사건이 알러진후 센터아동들 전수 조사를 실시하여 피해자를 파악하여 관할 경찰서에 신고했으며 해당 교사는 수감 상태에서 재판 중이고 두 달 전 1심 선고에서 재판부는 징역 4년을 선고했다. 현재는 항소심이 진행 중이며...2방송에서말한.일상적인 폭력은 사실이 아님 살레시오 교육방침은 폭력과 폭언은 허용하지 않습니다.3.지위구조문제 .. 센터에서는 생활 아동들에게 미국에서 시작된 치료공동체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우수성과 효과가 널리 입증되어 국내 여러 청소년 시설에서도 도입되었습니다.각 아동들에게 지위를 부여하고 있지만, 그것은 아동들에게 책임성과 자율성을 길러주기 위함입니다. 지위가 높은 아동들이 다른 아동들을 통제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반대로 도와주고 인도하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책임에 따른 혜택이 주어지는 일종의 재사회화를 염두에 둔 프로그램입니다.4.약물강제투여... 경찰과 구청조사 에서는 '혐위엄음' 처리됨 5. 가혹행위 ‘벽타기’, ‘메탈’ 같은 프로그램을 가혹행위로 소개하고 있는데, 사실이 아닙니다메탈의 경우 아동들 사이에 폭력 등의 문제가 발생했을 때, 잠시 흥분된 상황에서 떨어트려놓아 감정을 정리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메탈은 치료 프로그램에서 도입된 것으로 철제로 된 접이식 의자에 잠시 앉아 감정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는 의미입니다.‘108배’는 입소 초기 아동들의 적응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을 다스리는 성찰 프로그램입니다.위내용은 '지금여기' 사이트에서 간략하게 정리해서 옮김
공산국가도 아닌고 넘 심하네요! 상처를 가주고 있는아이들에게 보호를 해줘야지 뭐하는 짓을 하는것인지 ㅉ. 이런 스토리를 이곳 미국에서도 생겨서 무기징역 받았는데 왜 한국은 4년이지? 그리고 교회가 왜 저렇게 하는지 교도소/군대에서도 저 정도 일까? 중요한건 아이들 입니다!!! 한국은 아이들이 미래라고 하면서…ㅠ.ㅠ 넘 씁쓸함과 화가난다!!! "성폭행한 놈들은 다 중국교도소 처럼 해야지됨"!!!
아동 인권 어쩌구 저쩌구하는 사람들을 저 시설에 보내서 함께 생활하게 하면 저런 소리 쏙 들어갈 거다. 요즘 애들 특히 시설에 오는 비행 청소년들을 교화하는 게 말만큼 쉬운지 아나보지? 미국에서도 과잉행동을 하는 애들은 학교에서도 약 먹이라 권한다. 성폭행한 인간은 한 40년 썩게 해야 하지만 수고하는 다른 선생님들까지 써 잡아서 비판하는 건 아니라고 본다.
@@user-mb4jf1kj7x 소년원에 바로 보내는 대신 나름 노력을 한 흔적이 보입니다. 상벌을 무조건 비판적 시선으로먼 몰아가는데 자신들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지게 하는데 동기부여를 위한 하고저 하는 노력이라고 보여집니다. 모든 시도가 다 성가로 이어지지는 않지만 비판를 위한 비판 역시 바람직한 해법은 아니라는겁니다. 약 처방이 무조건 나쁜 건 아닙니다. 무슨 약을 처방했는지 모르겠자만 과잉 행동장애가 있거나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에 있는 아이들을 위한 약이 아니었을까 하는 추론이 드는데 질풍노도의 시기에 있는 아이들의 호르몬릐 불균형으로 초래될 분노조절이나 과잉행동을 막기 위한 약 처방이었다면 아이들의 말만 듣고 편파적인 방송을 내 보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학교를 다닐 때 나쁜 선생님만 있었던 건 아니쟎아요. 좋고 나쁨은 지극히 주관적일 수 밖에 없는데 일부의 잘못을 전체의 잘못으로 비판하는 건 일반화의 오류라는 겁니다
An Boyd 센터에 있는 아이들 중에 ADHD나 조울증, 조현병이 있는 환자가 있을 수도 있으니까 정신과약을 복용시킬 수는 있겠지요. 근데, 그 과정이 정신건강의학과 의사가 대면진료를 해서 복용시켰는지... 가령, 정신과 약이 감기약처럼 며칠 먹고 다 회복되는게 아니고... 적어도 4,5 주 이상 복용해야 하고 어떤 약물은 주기적으로 채혈검사를 하며 복용할 수도 있는데요. 무엇보다 정신과 치료는 미성년자일 경우 보호자의 동의하에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번 방송에서도 한 부모님은 자신들의 동의가 없었다고 인터뷰하고.. 센터 직원 분도 모든 부모님께 말씀 드리진 않았다고 인터뷰 하셔서... 그 점은 비판 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
이거 되게 편파적으로 보도한건데요..? 스트레이트 쪽에서 사과문 올렷는데;; MBC는 어제 MBC 스트레이트 "이곳은 생지옥에 도가니"... ‘6호 시설’ 아이들의 절규 주제로 방송한 바 있었습니다 MBC는 진실보도를 생명으로 여겨야 할 공영방송사에서 이처럼 편파적이고 왜곡된 프로그램을 제작 방영한점 살레시오청소년센터 직원 여러분들 와 시청자여러분께 실망을 드려 사과드립니다 MBC는 어제 허위사실을 지속적 ,악의적방송 내용 문제로 잘못을 인정하며 앞으로 그런 발생한일 없는 공정한 프로그램 제작 하도록 하겠습니다
언론은 무섭고 선동적인 면이 많습니다 일부는 맞겠지만 일부는 과장내지 왜곡도 있을 수 있습니다. 제가 몇년 전에 보호관찰소에서 1여년 검정고시 공부하는 애들 봉사했습니다. 그때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때 내 느낌은... 공무원들과 봉사자들이 애들에거 "을"이고 보호관찰 받는 애들이 "갑"이라고 느꼈습니다. 선생들과 공무원들이 애들 비위 맞추고 있는 분위기였습니다. 애들이 제 위에 올라서서 휘두르고 건방지게 해서 저는 그 점이 참기 힘들어서 그만 두었습니다 그때 생각이 나면서... 요즘 세태를 볼 때 위 방송이 일부는 사실이지만 일부는 자극을 위한 왜곡, 과장한 게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저는 살레시오 청소년 센터에서 소년법 6호 처분을 받은 아이들을 2년 여간 만나고 있습니다. 오늘 이 보도에 오해의 소지가 있고, 무엇보다 사실과 다른 부분이 여럿 있어서 이를 전하고 싶어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다소 길지만 끝까지 읽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성범죄 문제입니다. 스트레이트는 이 시설에서 야간 당직 교사에 의해 발생한 성범죄 사실에 문제를 제기했고, 이후 시설 즉각 폐쇄 조치까지 이어지지 않은 점을 문제 삼았습니다. 그리고 시설이 이를 사건 당시 드러내지 않았던 점도 지적했습니다.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교사에 의해 일어난 것은 사실이고 이는 절대 일어나지 않았어야 했던 일입니다. 사건으로 인해 많은 아이들이 힘들어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사건이 일어난 것을 알고 난 직후 해당 교사는 수사를 받고 방송에서도 나온 것처럼 1심 재판 결과 징역 4년을 구형받았습니다. 스트레이트는 시설이 이를 왜 적극적으로 알리지 않았느냐고 했습니다. 가능할까요. 아무 일이 벌어지지 않아도 ‘혐오 시설’인 이 시설에서 적극적으로 이 사실을 알리는 게 가능할까요. 대신 시설을 즉각 이 사건에 대처했습니다. 그렇다면 언론은 이를 왜 지적하지 않았습니까. 사회부에서 경찰서를 돌아다니며 매일 사건사고 기사를 쏟아내는 곳에서, 아동보호기관에서 일어난 이 사건을 왜 지적하지 않았습니까. 당시에는 눈에 보이지 않았던 것 아닌가요. 뉴스거리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범죄 인지 후 즉각 처리에 집중하지 않고, 이를 알리지 않은 것에 집중한 것은 의도적인 프레임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다음은 시설의 구조적 문제에 대한 지적과 시설이 아이들을 ‘범죄자’로 바라보고 대한다는 주장입니다. 스트레이트는 아이들이 지위 체계가 나눠져 있고, 이러한 체계는 외국에서도 운영되는 것이지만 이 시설의 경우 적은 인원으로 아이들을 수월하게 관리하기 위해 변질된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시설 내 지위 체계는 존재합니다. 방송에서도 언급했듯 다른 6호 시설과 외국에서도 지위 체계를 통한 순기능을 인지하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높은 지위의 아이가 아래 지위 아이를 다스리고, 이를 통해 질서가 유지되는 시스템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방송에 나오지 않은 또다른 10여명이 넘는 퇴소한 아이들과 지금 만나고 있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종합한 결과 지위 상승을 통해 동기 부여가 되고 있고, 이를 위해 생활 측면에서 더 나은 모습을 보이기도 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방송 중반에는 시설에서 아이들을 ‘범죄자’로 취급한 언행을 보이기도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시설에서도 과거 그런 분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전문가의 의견을 덧붙여가며 시설의 이와 같은 태도는 6호 처분의 가장 큰 목적인 ‘회복적 사법’이라는 목적과 맞지 않다고 한 부분은 가장 인정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살레시오가 가장 중점적으로 두고 있는 부분이 아이들의 인성 교육이고 ‘회복’입니다. 과거 한 개인의 잘못된 언행으로 이 시설이 가장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고 아이들을 바라보고 있는 가치를 무너뜨리는 것은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가정의 보호력 회복을 위해서 실시하는 가족 캠프는 무엇이고, 가정 환경이 어려운 친구들을 위해 살레시오 시설 내 연계를 위해 노력하는 점은 무엇이며, 저와 수많은 봉사자들이 아이들을 만나 온 시간들은 ‘회복적 사법’의 어느 것도 해당하지 않는 걸까요. 몇 마디 말로 많은 사람들이 쌓아 온 가치를 무너뜨리는 것은 너무 쉬운 일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취재원과 관련한 내용입니다. 스트레이트에서 전(前) 직원으로 증언한 사람은 총 2명입니다. 스트레이트에서 문제 제기한 근거들의 대다수는 2명의 전 직원 중 한 명의 주장입니다. 6호 시설의 접근이 어렵기 때문에 한 명의 증언에 기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취재원은 현재 시설과 갈등 중에 있는 인물이며, 많은 갈등으로 시설에 악의적인 주장들을 오랜 시간 일방적으로 해왔습니다. 주장이 신빙성을 갖기 위해서는 여러 경로로 신뢰도를 따져봐야 하고 취재원 자체의 신뢰성도 깊이 고려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갈등 당사자의 말을 그대로 근거로 삼고, 이를 보도의 중점 사항에 놓은 것은 게으른 취재에 불과하고 사실을 담기 위한 노력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또한 시설의 의견을 담으려 한 듯 하나, 직접 인터뷰를 한 것은 지난주 금요일로 방송 3일 전이었습니다. 형식적 균형을 맞추기 위해 시설의 의견을 들으려는 ‘시늉’에 그쳤다고 생각합니다. 방송에 나온 6,7여명의 아이들은 시설을 ‘지옥’이라고 했고, 전 직원은 아이들이 시설에서 아무도 말을 들어주지 않는 ‘유령 같은’ 존재라고 했으며, 스트레이트의 기자들은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며 유령 같은 존재의 말을 들어주는 어른이 되지 못한 시설을 비난했습니다. 제가 모든 것을 알지는 못하지만 사려 깊지 못한 일부 태도로 인해 아이들이 상처를 받았다면 이는 분명 개선 되어야 할 것입니다.(성범죄는 ‘사려 깊지 못한 일부 태도‘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강력하게 처벌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매주 수십명의 외부 자원 봉사자들이 시설을 다녀가고, 아이들을 만나며 함께 해 온 시간들과 센터의 직원분들, 신부님, 수사님이 국가와 사회의 무관심 속에 ’사명감‘으로 지내 온 시간들을 50분의 보도로 ’지옥‘으로 만든 건 기자들의 알량한 정의감에 불과합니다. 작년 성범죄가 벌어지고 경찰이 조사를 해 법원에서 판결이 날 때까지 언론들은 왜 주목하지 않았습니까. 여러분이 그렇게 지켜야 한다는 ’약자‘들이 고통 받은 6호 시설에 그렇게 큰 일이 일어났는데 왜 들여다보지 않으셨나요. 알리지 않은 기관 탓입니까? 경찰서를 그렇게 돌아다니면서도 눈 감았던 당신들 탓입니까. 저와 제 친구들은 내일 모레면 평소처럼 아이들을 만나러 갑니다. 더럽게 말 안 듣겠지만, 여전히 많은 것을 알려주는 아이들입니다. 부디 “약자의 편에 서겠다는” 알량한 정의감을 무기로 사용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긴 글에 너무 알맹이가 없어서.. 딱 하나만 비판하겠습니다. 저도 가장 관심있게 본 첫번째 문제.. 센터 안에서 발생한 성범죄 인데요. 방송에서 비판한건, 센터에서 발생한 성범죄를 은폐한 점을 지적한게 아니라.. 왜 추후 피해 학생들에게 심리치료상담 등 치료를 제대로 안했냐는 겁니다. 피해자하고 인터뷰 하잖아요. 그런 치료 받은 적 없다고... 글은 굉장히 길게 적으셨는데.. 방송의 객관적 내용 비판보다는 개인적 감정적 내용이 많아서 읽다가 좀 짜증 났습니다.
저는 2018년5월부터 20개월동안 살레시오레서 생활을 했다 저는 이영상에 나온피해자중 한명입니다 성문제가 발생하고나서 가해자 선생님바로 경찰에 신고되었다 그뒤에 살레시오는 저희를 위해 많은 신경을 써주셨으면 이후 상담도 받으면 마음에 안정을 취하면 잘 마무리되었다 하지만 이방송을 보고 피해자인 우리는 취재하지않고 다른사람들이 우리를 대변해서 제보를하고 방송에 내보내는것은 피해자들을 더힘들게 하고 이것이말로 2차가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살레시오에서는 아이들에게 약을복용시킬때 공개적인 자리에서 지급하였으면 제가 살레시오에 있을때 강제복용시키는 모습을 본적도 들어본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강제복용 시킨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픈 아이들이 있으면 양호 선생님이 매일 병원에 데리고 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저는 살레시오 청소년 센터에서 생활하면서 신부님,선생님들이 폭언이나, 폭력,아동학대를하는 모습을 한번도 본적 없습니다
정말 너무 과장되있네요 메탈은 아빠다리자세에 길어야 30분입니다 벽타기는 열매 지위가 하는게맞습니다 왜냐구요? 자유를주면 탈옥할확률이 높은 아이들이니까요 하지만 정자세로 있게하지는않습니다 또래재판은 선생님들이 처벌을 내립니다 지위높은아이들은 그아이에게 충고의말을 해주는거죠.
모든일이 사실이라면 당연히 시설은 응당한 처벌을 받아야 맞지만... 기본적으로 깔고가야 할것이...그곳에 수용된 사람들은 성인이었으면 범죄자들이다. 어느정도의 인권은 제한 될 수 있다. 그리고 거기 있는 몇몇 청소년들은 문제아들이고 그들이 과연 시설선생들의 말을 잘 들을까? 몇명 되지도 않는 인원으로 그들은 인도주의적 방법으로... 통제한다? ㅁㅊ 개그들 하고 있냐? 꼭 그에관련된 일을 해보도 않는 인간들이 그러한 일들이 굉장히 쉬운 일들이라고 생각하지...설득하고 인내하고 해도 짐승처럼 구는 인간들은 바이러스처럼 다른 사람에게 퍼지거나 해를 끼치기전에 침승과 같은 방법으로 대해줘야 한다.청소년 집단구타... 성폭행 등등의 사건이 나오고 그저 약한 처벌이라고 난리 부르스를 치는 인간들은 또 이곳에서는 그와 반대되는 글을 적을것이다. 10년이상의 청소년도 무었이 잘못된 일인지 알고 있다. 그러한데...현재 청소년들이 그걸 모를까? 차라리 저러한 시설에서 포기한 청소년들은 감방에 보내자. 무조건 인도하고 한순간의 실수라고 치부하지 말고... 그 자신이 잘못이란걸 알고도 행한 그 범죄가 누군가에게는 평생의 감옥보다 더한 생에 갇혀 살 수도 있다는 걸 명심하자... 청소년이라는 이름으로 죄값을 사면하는것은 누가 해야 하는가.... 궁금하다. 나는 시설은 인도적인 측면도 징벌적 측면도 있다고 생각한다.
기획은 좋았지만 고발식으로 점철된 뉴스입니다. 모든 국가 시스템엔 예산과 입법이 주내용이므로 비행 청소년 시설 입법이 어떻게 됐는지, 문제를 아는 국회의원은 없는지, 예산은 어디서 어디로 흘러가는지! 같은 진짜 내용이 없어 아쉽네요! 국민이 제대로 문제인식을 갖게끔 팩트를 알려주세요. 보고 열받고 욕하고 마는 프로그램은 이제 지겹습니다!!
어제 스트레이트보고 참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청소년기 저지른 일의 댓가로 아이들은 너무나 큰 댓가를 치루었다는 일이~사랑으로 아이들을 선도해줄거리 믿고 맡긴곳에서 무슨 최악의 범죄가 일어나다니!! 가톨릭신자로서 존경하는 성직자들 많지민 이번 살레지오사태는 너무나 충격입니다.저도 끝까지 지켜보겠으며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지못한 성식자 수도자들에게 충격과 경악을 금치 못하겠습니다.제가 아이들에게 미안하네요.ㅠㅠㅠㅠ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ㅠㅠㅠㅠㅠ 어른으로서 신자로서 아이들아~~정말 미안해!!!!상처들이 나아지도록 기도할게 ㅠㅠㅠㅠㅠㅠ
그 선생 한 사람이 저지른 일인거 뿐이지 살레시오를 욕하는건 상식 밖의 일인거같은데 인간이면 가슴에 손을 대고 생각하자 저기 일하시는 사회복지사 선생님들 자기 시간 버리면서 하루 12시간 넘게 봉사하시는 분들이다 어디를 가도 피 한방울 안섞인 사람들한테 살레시오만큼 호의를 배푸는 곳은 없을거다 직접 보지도 당하지도 않았으면 함부로 입 놀리지말자 영상만 봐도 수사중이다 의혹이다 이러는데 확실하지 않은일에 어린 애도 아니고 나이는 살만큼 산 사람들이 왜이리 멍청하지? 할 짓 없으면 집에서 잠이나 처 자자 ^^
아동보호소가 아닌 일반 정신병원도 약을 강제로 먹이고 독한 것 먹으면 엄청 고생합니다. 어지럽고 죽고 싶을 정도의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이 들때가 있습니다. 안 먹으면 침대에 몇시간씩 묶어놓고 음직이지 못하게 하여 고통을 주기도 하고. 조금 잘못을 하거나 하면 바로 약 용량을 올리거나 오래전에 나온 독한 약을 주어 그 약의 부작용이 고통을 줍니다. 정신병원 좋은 곳 아닌 경우 대부분 이럴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처를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한 어리고 부족한 영혼을 거둔다는 의미가 아니라 죄인을 거두어 교화시킨다는 생각에 강압적인 통제로 관리를 하는 전근대적인 방식이 이루어지고 있었던 듯하다. 삼청교육대 하위버전인 듯하다. 센터를 운영하는 최상위부터 전근대적인 생각을 못버리면 자기들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 모를 것이고 앞으로도 계속 유사한 일이 발생할 것이다.
교도소 소년원을 대신해서 운영하는 성격이라 어느수준의 통제는 필요할것같은데 문제있는 선생은 선생대로 응당한 벌을 받아야 할것이고 공개된 합의된 개선방법을 찾아서 개선해야한다는생각. 너무 아이들 눈에 맞춰진 편집이라는 생각도 좀 드네요. 방송에서 판키우기전까지는 무관심했던 사람들도 문제입니다.
![[풀버전]김의성 주진우 스트레이트 67회- 스펙 만들어드려요 /추적 감히 검사를 협박했다가..](http://i.ytimg.com/vi/qDZYa9i24bk/mqdefault.jpg)
![[트랜스포머 ONE] 1차 예고편🤖](http://i.ytimg.com/vi/wKiwHP3s5hI/mqdefault.jpg)
32명 미성년을 보호시설교사가 성폭행했는데 형량이 4년? 한명당 1.5개월 형량이면 성범죄 천국되겠다. 떡검이 성행중이라 형량이 바겐세일 이구나ㅜㅜ
@리아나 그럼, 자한당은 국민의 인권을 개돼지 수준으로 끄집어 내리는 집단 이네요? 나쁜 넘덜 ㅜㅜ
악마당을 찍는 인간들이 미워요ㅜㅜ
저번에 애엄마들이 울고불고 매달려서 법안 통과시켜달라고해도 쌩까고 그냥가고 언론으로 애들 엄마아빠를 쓰레기로 만들고 죽은 애들이 잘못한걸로 만들고.. 자한당은 한10년정도 안찍어줘야 싹 박멸될듯
@@hyojunee 자한당은 국민을 개돼지로 취급하니 한 30년간 아무도 찍는이 없으면 인권선진국되고, 우리나라 국가경쟁력도 초강국 되겠죠! 화이팅^^! 빠샤^^!
고작 4년이라니? 평생을 못나오게 해야하는걸
스트레이트가 책임지고 나베현조 그들의 가족들 비리좀 싹다 밝혀 구속되게 해주십시요
아이구ᆢ 세상에ᆢㅠ
개탄스럽습니다ㅡㆍㅡ
나씨 2탄 언제 합니까??!!
공감합니다. 이곳 미국에서 아들 /한국 교수님들 조사(하고)한다고 합니다.
이런거 할려고 민감한 방송을 안하는거죠..
결국은 범죄를 저지른 없는집 애들이 가는 시설이라는 얘기네요. 있는집 애들은 죄지어도 이런 시설엔 안보내겠죠. 담당공무원의 태도도 참 어이없구요. 이런 기사 볼때마다 너무 화가난다.
그렇죠. 딱 그거죠.
범죄를 저지른 애들도 감옥에 보내야 됩니다.
그래야 무서운걸 압니다.
@@user-rc7xk6bm6e 한 때의 실수 라기보다 사춘기의반항이라는 생각
어른들의 따뜻한 보살핌이 필요한 나이예요 .
직접가서 본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정말 제가 화가 몹시 나서....난 그곳에서 8년째 봉사자로써 내가 보고 느낀걸 솔직히 말 하려고 합니다.
항상 그곳에 가면서 느낀것은 여느 집에 아이들 보다 더 잘해준다는 사실 입니다. 때대면 영화보러가고, 휴가가고,
놀러나가고...진정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최선을 다하고 음식도 좋은재료에 헌신을 다하는데 대한 대가가 겨우 아이들의 절규(?) 어디서 그런 사람들만 불러다 인터브 했는지...방송을 할려면 공정하게 해야하지않을까요? 그저 시청률에 급급한 ,외곡된 보도 로 온전한 삶으로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시고 일하시는 신부님들, 수사님들, 여러 전문 선생님들에 대한 보답이 겨우 이것밖에 안돼나요? 정말 실망 입니다. 외국에 뒤지지 않다고 봅니다 (40년 외국에서 살았음)그럼 직접 이곳에 오셔서 봉사 하셔요. 봉사 하시면서 진실이 어떤한가가 밝혀 질테니...진실은 어젠가 밝혀집니다. 방송관계자분들 진실되고 공정한 프로 만드십시오! 당신의 한마디가 진실되게 살아가는 여러사람의 가슴에 못을 밖는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딱 기레기들이네 주진우 김의성 은 짤린건가요 이담당들 완죤 개쓰레기네
@@user-un6ec4yc8t 공감이 갑니다
뭔가 일방적 편파적 저급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네, 제보자의 새빨간 거짓말로 판명되며,
역기소 1년형이 선고 되었습니다.
허위사실임이 밝혀졌으니 이 영상은 내려야 하는거 아닌가요?
공영방송의 무책임이 도를 넘었습니다.
어디가 허위인데?
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새내기 봉사자의 한 사람으로서 스트레이트의 보도를 보면, 센터에서 일어났던 일부 불미스러웠던 일을 확대하여 센터의 다른 생활지도에 대해서도 편협된 시각으로 보도를 하는 느낌입니다. 시설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은 일반 아이들 보다 조금 더 관심이 필요한 아이들이고 이런 아이들의 생활지도를 하는 내용들이 일반적이지 않다보니 학대나 체벌로 보여지는 듯이 보도되는게 안타깝습니다.
객관적인 보도를 하려면 지금껏 센터가 아이들에게 해왔던 생활지도 등 순기능에 대한 내용과 살레시오회의 수도자들, 시설 관계자 및 봉사자들의 수고화 헌신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보도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내가 아이들에게 어떤 도움을 줄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가까이 다가갈수 있을까?, 어떤 이야기가 아이들의 마음에 닿을 수 있을까? " 를 고민하며 조금은 돌아가는 길을 걷고있는 아이들이 너무 멀리 돌아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하고 있는 수도자, 시설 관계자 봉사자들도 함께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암껏도 모르고 방송만 보고 개 빡친 1인으로 방송문제 심각합니다.
상처받지 마시길!!!!
알릴레오밖에 모르던 난데!!!!ㅠ.ㅠ
암적인 것들은 도려내야 더이상 번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보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살레시오에 아이들을 위한 생각이 충만한 분들이 많은데..
왜 성폭행 문제가
피해자가 32명이 나오고 두달 반이 지나서야
알려졌습니까???
당신의 생각이 편협한 건 아니신지요???
꼭 이런 것들이 있어요,멍청아 어디 모든 시설이 그렇다고 했냐?너두 혹시 찔리는 데가 있는가 본데 정신차려라
편파적인 방송이 진실이 아니라는 걸 널리 알려 주세요.
실제와 틀릴거라 믿어요
저도 이곳 잘아는데
취재진들이 교묘하게 취재했네요
살레시오가 많이 억울하겠네요
촛불혁명끝까지
억울한 것보다 진정한 사과부터 먼저 같습니다만...
도대체 살레시오 쉴드치는 분들은
정상적인 생각을 가지신 분 입니까???
아동들에 대한 사과는 이미 예전에 사실이 밝혀진 뒤 진행됐습니다. 살레시오의 입장문을 보시면 아실 수 있듯이 살레시오는 성추행 사건을 부인하거나 묵인하지 않습니다. 그랬다면 경찰조사 역시 이뤄지지 않았을 겁니다.
김ᄆᄆ 질질 짜기 싫으면 반말은 하지말고...ㅎ
Oᄆ O 이미 니 하기스 젖었어.. 존마나..
갈아입고 풀메탈이나 때려... 존마나...
7:08 인터뷰를 듣다보니, 존경하는 그 분의 말씀이 문득 떠오르네요.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잊을래야 잊을수가 없는 그분
화이팅
네 제가 2020년1월12일날 퇴소한 학생인데 이게 뭔 개소린지 몰라겠네요 그리고요 ㅋㅋㅋㅋㅋ 웃기는 소리 하지말고 허위뉴스 내지 말아달라해주시면 감사하셌습니다 제 이름은 이수광이고요 저는 이 뉴스가 진짜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저는 7개월동안 지옥에서 보냈다는 이야기인데 이게 말이 됩니까 ? 안에서 약물투여 성폭행 ?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신부님들 선생님분들 모두다 폭행이 일절 없었고요 절대로 이런일이 생길수가 없고 선생님들은 항상 이 말을 하십니다 “너네가 잘 못해서 쉽게 비행을 해서 온 아이들이지만 우리는 가족이다 이렇게 와도 너네가 6호 처분을 받은것이 아니라 잠시 교육 받기 위해 온 것 이다” 그래서 선생님들은 항상 저희를 위해 퇴근 시간이 지나도 항상 남아서 저희 놀아주시느라 못하신 업무를 심지어 퇴근하셔서 새벽까지 하십니다 저희를 위해 그런다고 나라에서 월급을 더 받는것도 아니고 무엇을 더 얻는것도 아닙니다 단지 저희를 위해 저희가 행복하게 해주시기 위해서 그러시는건데 왜 이런 허위 뉴스로 저희 선생님 신부님들을 힘들게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진짜 이건 왜 그런건지 다들 직접 살아보지도 않고 소문 그 헛소문 하나로 이건 말이 안됩니다 이 뉴스가 허위라는걸 밝히고 싶은데 제가 학생이라 그럴 능력이 없습니다 제발 이게 허위뉴스라는걸 다 알아주시고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방송보고 검나 빡친,
20대 초반 자녀 둘 둔 40대인데,
학생한테 좋은 얘기 해주고 싶은데,
아직 꼰대가 덜됬는지 글을 못쓰겠네요....
세상사람 전부 저 기자들과 같진 않아요.
세상은, 그리고 하늘은 언제나 나의편(본인)이라 생각하고 고민하는 사람들의 편이랍니다.^^
성폭력이 있었다면 엄격히 처벌 해야 하지만......
방송 문제 심각함!!!!
센타에 있었던 학생이 가장 잘 알고 있을 겁니다. 보도가 얼마나 편파적인지를, 진실이 무엇인지를 널리 알려주세요.
허윈데 왜 4년을받냐 ?
네 사실입니다 센터선생님들은 착했죠 하지만 거의다 그만뒀고 새로온 선생들이 문제 인거죠
님은 뭔 개소리에요 피해자측 증언과 증거 가해자측 증거도 다 확보되고 피해자중 20명등과 합의해서 고작 4년 받았잖아 사형시켜도 모자를 쓰레기를...세상에 보이는 것만 진실이 아닌거 몰라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저런 끔찍한 일이 일어났잖아 공영방송에서 병신도 아니고 증거도 없이 이런 사건을 허위조작해서 방송하겠어요? 무슨 이득이 있다고...정신차려요 본인만 아니라고 저 피해자들이 당한 일들이 거짓이야? 무슨 개같은 논리냐. . . .
스트레이트 사과방송 해야 겠네요.
전직 직원이 악감정 품고 제보한 내용만을 편집해서 방송 했었던것, 그직원이 오늘 재판에서 허위사실 유포로 법정 구속 됬다고, 고발뉴스에서 방송해 주던데,
MBC 스트레이트 사실관계도 확인해보지 않고, 일방적 주장만 보도 했다니 실망 이네요.
처음 그 선생을 고발한 사람이 살레시오 내부의 동료교사라는 것은 왜 쏙 뺐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자극적 기사에 청소년을 위해 24시간 몸바쳐 일하는 다른 선생님들이 한꺼번에 왜곡되게 만드는 게 언론의 역할이라는게 안타깝네요..
김성은 두달 반만에 32명 피해자가 이미 발생하고 난 다음에 알게 된것이 자랑할만한 일인가요???
@@user-mb4jf1kj7x 저는 이것을 자랑한다고 얘기한 적은 없습니다. 그렇게 된 문제를 통감하기에 살레시오회 관구장이 사과를 했겠죠. 고쳐야 할 시스템입니다. 다만 그 사감의 문제가 기관 전체의 문제로만 돌려지고 나아가 기관을 없애야 한다고 매도되니 더 많은 기관의 순기능과 좋은 분들의 노력까지 물거품으로 만드는 행태에 대한 이의제기를 한 것입니다.
“처음 그 선생을 고발한 사람이 살레시오 내부의 동료 교사라는 것은 왜 쏙 뺐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
이 글을 보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두달 반동안 기간동안 51명 중 32명의 미성년자가 성폭행을 당하는 참혹한 시간에서
도와달라고 요청할만한 어른들을 그렇게 찾기 힘들었는가 하고 의문에 물었던 것입니다.
오늘 방송도 참 유익했습니다
본방사수하고 또 보내요~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되는 사안이네요. 내 아이만 소중한게 아니니까요
충격이네요 ㅠㅠ
한통속이든, 묵시적 동의든, 사명감 없는 이들으로 인해 아이들에게 일어난 끔찍한 결과네요.. 물론 사명감을 가진분들도 계시겠지만,,, 썩은걸 도려내지 못하면 같이 썩어가는거죠.
이미 살레시오건은 무죄로 밝혀졌는데 아직도 이렇게
버젓이 사과도 없이 게제하고
있다니 정말 책임감 제로네요!
마봉춘 오늘로 끝!!!
스트레이트 조용히 떠납니다
징역 4년 기가 막히네
이게 대한민국의 법인가
정말 이런걸보면 이민오길 잘했다
생각든다. 성범죄의 천국, 배고파서
빵 한쪽 훔친 절도죄 보다 가벼운 성범죄 형량, 이것이 대한민국의 성범죄 인식수준 미국같으면 500년 이상 일거다 불쌍한 피해 아이들의 수가 이렇게 많을수가
있을까? 치가 떨리네.
공감합니다.
지난 2020년 2월 3일(월) 방영된 MBC ‘스트레이트’에 살레시오청소년센터(이하 ‘센터’)가 소개되었습니다. 유쾌하지 않은 일로 "이곳은 생지옥에 도가니"... ‘6호 시설’ 아이들의 절규 주제 로 방송 보낸 바 있으며 살레시오청소년센터 측의 의견이나 입장은 조금도 고려하지 않고, 오직 퇴사한 직원과 퇴소한 청소년들의 일방적인 증언들만을 바탕으로 제작하였습니다.
따라서 방송 분량 안에는 여러가지 허위와 사실무근, 오해와 확대해석의 여지가 있기에, 지난 2020년 2월3일 MBC 스트레이트 방송 내용이 진실 보도를 생명으로 여겨야 할 MBC 에서 이처럼 편파적이고 왜곡된 프로그램을 제작·방영한 점에 대해 큰 유감으로 생각 하고 있어요
1. 집단 성범죄
야간 생활 지도원에 의해 발생한 아동 성추행 사건입니다. 일어나서는 안될 사건이 발생하게 된 것, 송구스럽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피해 청소년들로부터 사건이 접수된 직후
살레시오청소년센터 측이 신속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해당 직원에 대한 출근금지 및 직무 정지 명령을 내렸고, 즉시 아동들과 분리시켰습니다. 아동들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실시하여 피해자를 파악하였습니다. 관할경찰서에 신고 했으며 해당직원은 구속되었습니다.
살레시오청소년센터 직원관리를 소홀히 한 살레시오청소년센터 책임 크고 피해 아동들에게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고 있습니다.
2. 일상적인 폭력
살레시오청소년센터 측 이 에너지 넘치는 10대 아동들이 24시간 내내 함께 살아가는 80명 정원의 생활시설입니다. 등반하고 짇하는 교사들이 최선을 다해 아동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예의주시하며 돌발상황에 대쳐하고 있습니다. 살레시오청소년센터의 교육 방침 안에 폭력과 폭언은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3.지위구조
본 살레시오청소년센터는 생활아동들에게 미국에서 시작된 치료공등체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우수성과 효과 널리 입중되어 국내 여러청소년 시설에서도 도입되었습니다. 각 아동들에게 지위를 부여 하고 있지만, 그것은 아동들에게 책임성과 지율성을 길러주기 위함이였습니다. 지위가 높은 아동들이 다른 아동들을 통제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반대로 도와주고 인도하기 위한 프로그램 이였습니다.
4. 약물 강제투어
정신신과 약물 강제 투여와 관련 해서는 동일한 건으로 관련 기관인 경찰서와 구청으로부터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미 “혐의없음”으로 내사 종결된 사안이지만, 다시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기에 철저히 조사에 응하게 되었습니다.
5. 기타 가혹행위
메탈의 경우 아동들 사이에 폭력 등의 문제가 발생했을때, 잠시 흥분된 상황에서 떨어트려 놓아 감정을 정리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하는 프로그램 이였습니다. 메탈은치로 프로그램에서 도입된 것으로 철제로 된 접이식 의자에 잠시 앉아 감정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는 의미 이였습니다.
'108배'는 입소 초기 아동들의 적용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을 다스리는 성찰 프로그램 운영 하고 있어요
다음은 MBC ‘스트레이트’ 제78회 방영분에 대한 살레시오청소년센터 입장문
ibosco.net/notice/111386
살레시오 측 "MBC 보도, 일방적 증언…이곳 삶 망가져"
news.mt.co.kr/mtview.php?no=2020020414185634989
살레시오청소년센터, MBC ‘스트레이트’ 방송에 대한 입장문 발표
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29069
살레시오 "'스트레이트' 의혹 보도 일방적 증언으로 편파·왜곡"
news1.kr/articles/?3833854
m.imbc.com/Imbbs/ImbbsList?progCode=1003647100000100000&pos=tv&bid=straight_bbs
언론중재위원회에서 정정보도를 하라는 조정을 받아들였다고 하던데 왜 영상을 그대로 올려놨나요? 삭제하든가 사과의 내용을 서두에 담던가 해야하지 않나요?
스트레이팅~~감사합니다.
넘 마음이 아프네요.
청소년들은 그래도 약자예요~
언론이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트레이트ᆢ홧팅
Mbc가
제대로할일하네
이런프로가많아져야
세상이정화되지않을까싶은생각^^
@@yamyamhan6986 👍
스트레이트 화이팅!!!
스트레이트 화이팅!
범죄 경중에 상관없이 단지 돈없다고 있을 장소가 결정되는 건 좀 아닌 것 같네요.
스트레이트 감사드립니다 기자님들 수고많읍니다 지금 처럼만~
스트레이트 구독자 입니다.
잘못된 정보를 보도하신 것인지 확인과 함께 후속조치를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취재란 사실을 보도하는거죠. 일부를 부각시켜서 자극을 주는건 정치 아닌가요?
사회적 재판에 해당하는 언론보도를 한쪽의 말만 듣고 사실 확인, 의미확인도 없이 공중파로 뿌리는 이유는 뭐예요?
댓글에 출신학생이 센터에서 도움받았다는 내용도 있잖아요.
험지에서 사명 가지고 일하는 많은 시설 종사자들을 통체로 몰아가는건 아닌가요?
응원합니다
주진우 나간 이후에 전체적으로 다루는 주제가 조금 달라지는 것 같네요. 저만 느끼는 건가요? ^^!
주진우 이야기좀 그만.....무슨 스트레이트가 정부옹호방송도 아니고
사회 부조리 탐사프로인데 오히려 이런거때문에 스트레이트가 욕먹는거임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정치경제 문제가 전문이었고, 그게 이 프로의 특색이었는데
이젠 그쪽을 스리슬쩍 빠지려나 보네요
삼성이 이렇게 빠져나가나 봅니다
@@Katie-lucky 삼성에힘일수도....공감
그런거같아요 많이달라졌어요ㅠㅠ
당연한 결과인듯. 한국에선 뭐든 삼성 맘대로
윤석렬이 검찰을 보는듯한 이유는 뭘까?
이제는 스트레이트도 감찰 하고 같은 수준이네요 나아는 분이 거기 신부님인데 이건 아니네요 진짜웃기네요
저런게 선생 입을찢어버려야 정신차릴려나ᆢ
다른 직원이나 신부들이 알지 못했다? ㅋ
로마의 바티칸도 천년동안 똑같은 말을 해 왔지요.
이런 시설들을 종교단체에게 맡긴다는게 애당초 잘못입니다.
조선말기도 아니고 이제는 정부에서 운영하고 시민단체가 감시하는 제도를 마련하는게 마땅합니다.
네. 님말이 맞아요
4년 구형 받은거 신부님들이랑 직원들이 아이들 한테 이야기 듣고 신고해서 형량 받은 사례입니다. 잘 모르시면서 그런이야기 하시 마십쇼.
Bonaventura Lee
2달 반동안 피해자가 32명이 생기도록
범죄자인 교사를 색출하지 못한건
자랑이 아닐텐데요.
@@user-mb4jf1kj7x그렇다고 무조건적으로 비판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그당시 상황이나 내용을 모르고 방관하고 모르쇠로 일관 했다고 하기에는 부적절 한것 같습니다. 님 마음에도 겨울에 오고 있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Bonaventura Lee 그 당시 상황을 모르고 방관한거 아닙니까??
글을 참 이상하게 쓰시네..
그럼 알고서도 방관한겁니까??
센터같은 폐쇄된 공간에서
그것도 그곳에 일하는 교사가 두달반동안
51명 중에 32명 미성년자를 성폭행하는 동안..
어떻게 피해자 아동들이 도와달라고 요청할만한 어른 한명을 찾지 못하고 있었을까요??
그럼 잘 잡았다고 칭찬이라도 해드릴까요??
님 생각에는 빙하기가 이미 들이닥친 것 같습니다.
생각이 아예 없으시거나
무조건 자부심만을 가지시네요.
황우석을 사랑하는 이상한 사람들처럼...
한심합니다. 정말.
1.이 사건은 일방적으로 한쪽예기만 듣고 편파방송되었다고 여겨짐니다.이사건은 야간 생활 지도원에 의해 발생한 아동 성추행 사건입니다.센터는 성추행사건이 알러진후 센터아동들 전수 조사를 실시하여 피해자를 파악하여 관할 경찰서에 신고했으며 해당 교사는 수감 상태에서 재판 중이고 두 달 전 1심 선고에서 재판부는 징역 4년을 선고했다. 현재는 항소심이 진행 중이며...2방송에서말한.일상적인 폭력은 사실이 아님 살레시오 교육방침은 폭력과 폭언은 허용하지 않습니다.3.지위구조문제 .. 센터에서는 생활 아동들에게 미국에서 시작된 치료공동체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우수성과 효과가 널리 입증되어 국내 여러 청소년 시설에서도 도입되었습니다.각 아동들에게 지위를 부여하고 있지만, 그것은 아동들에게 책임성과 자율성을 길러주기 위함입니다. 지위가 높은 아동들이 다른 아동들을 통제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반대로 도와주고 인도하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책임에 따른 혜택이 주어지는 일종의 재사회화를 염두에 둔 프로그램입니다.4.약물강제투여... 경찰과 구청조사 에서는 '혐위엄음' 처리됨 5. 가혹행위 ‘벽타기’, ‘메탈’ 같은 프로그램을 가혹행위로 소개하고 있는데, 사실이 아닙니다메탈의 경우 아동들 사이에 폭력 등의 문제가 발생했을 때, 잠시 흥분된 상황에서 떨어트려놓아 감정을 정리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메탈은 치료 프로그램에서 도입된 것으로 철제로 된 접이식 의자에 잠시 앉아 감정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는 의미입니다.‘108배’는 입소 초기 아동들의 적응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을 다스리는 성찰 프로그램입니다.위내용은 '지금여기' 사이트에서 간략하게 정리해서 옮김
진짜 화가납니다!
4년은 너무 적어요
헐 정말 처참해서 말도 안나오네
공산국가도 아닌고 넘 심하네요!
상처를 가주고 있는아이들에게 보호를 해줘야지 뭐하는 짓을 하는것인지 ㅉ.
이런 스토리를 이곳 미국에서도 생겨서 무기징역 받았는데 왜 한국은 4년이지?
그리고 교회가 왜 저렇게 하는지 교도소/군대에서도 저 정도 일까? 중요한건 아이들 입니다!!!
한국은 아이들이 미래라고 하면서…ㅠ.ㅠ 넘 씁쓸함과 화가난다!!!
"성폭행한 놈들은 다 중국교도소 처럼 해야지됨"!!!
아동 인권 어쩌구 저쩌구하는 사람들을 저 시설에 보내서 함께 생활하게 하면 저런 소리 쏙 들어갈 거다. 요즘 애들 특히 시설에 오는 비행 청소년들을 교화하는 게 말만큼 쉬운지 아나보지? 미국에서도 과잉행동을 하는 애들은 학교에서도 약 먹이라 권한다. 성폭행한 인간은 한 40년 썩게 해야 하지만 수고하는 다른 선생님들까지 써 잡아서 비판하는 건 아니라고 본다.
An Boyd 당신 논리면...
6호 기관이 뭔 필요인가요??
그냥 죄다 소년원으로 보내버리면 쉽지.
인권 타령 하지말고...
얼마나 쉽고 좋아?
김현아 방송에서 정확히 비판 못한건 무엇인가요??
@@user-mb4jf1kj7x 소년원에 바로 보내는 대신 나름 노력을 한 흔적이 보입니다. 상벌을 무조건 비판적 시선으로먼 몰아가는데 자신들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지게 하는데 동기부여를 위한 하고저 하는 노력이라고 보여집니다. 모든 시도가 다 성가로 이어지지는 않지만 비판를 위한 비판 역시 바람직한 해법은 아니라는겁니다. 약 처방이 무조건 나쁜 건 아닙니다. 무슨 약을 처방했는지 모르겠자만 과잉 행동장애가 있거나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에 있는 아이들을 위한 약이 아니었을까 하는 추론이 드는데 질풍노도의 시기에 있는 아이들의 호르몬릐 불균형으로 초래될 분노조절이나 과잉행동을 막기 위한 약 처방이었다면 아이들의 말만 듣고 편파적인 방송을 내 보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학교를 다닐 때 나쁜 선생님만 있었던 건 아니쟎아요. 좋고 나쁨은 지극히 주관적일 수 밖에 없는데 일부의 잘못을 전체의 잘못으로 비판하는 건 일반화의 오류라는 겁니다
An Boyd 센터에 있는 아이들 중에 ADHD나 조울증, 조현병이 있는 환자가 있을 수도 있으니까 정신과약을 복용시킬 수는 있겠지요.
근데, 그 과정이 정신건강의학과 의사가 대면진료를 해서 복용시켰는지...
가령, 정신과 약이 감기약처럼 며칠 먹고 다 회복되는게 아니고...
적어도 4,5 주 이상 복용해야 하고
어떤 약물은 주기적으로 채혈검사를 하며 복용할 수도 있는데요.
무엇보다 정신과 치료는 미성년자일 경우
보호자의 동의하에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번 방송에서도 한 부모님은 자신들의 동의가 없었다고 인터뷰하고..
센터 직원 분도 모든 부모님께 말씀 드리진 않았다고 인터뷰 하셔서...
그 점은 비판 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
김현아 대왕카스테라 방송은
32명의 미성년자가 성폭행 당할 만큼의 사건이 일어날만큼 혐오적인 잘못을 한 가게가 없기 때문에
매우 부적절한 비유라고 생각됩니다.
전혀 공감할 수 없는 의견이십니다.
20년 전 이랑 바뀌었지만 6호7호가 먼 개소리노 걍 징역이지 지들끼리 만들어놓은거지 ㅋㅋ
스트레이트가 그알처럼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불길한 예감이 든다.
참 문제가 많은 시설이네. 폐쇄가 답인듯. 신부랑 직원들 책임을 져야 한다! !!
이거 되게 편파적으로 보도한건데요..? 스트레이트 쪽에서 사과문 올렷는데;;
MBC는 어제 MBC 스트레이트 "이곳은 생지옥에 도가니"... ‘6호 시설’ 아이들의 절규 주제로 방송한 바 있었습니다
MBC는 진실보도를 생명으로 여겨야 할 공영방송사에서 이처럼 편파적이고 왜곡된 프로그램을 제작 방영한점 살레시오청소년센터 직원 여러분들 와 시청자여러분께 실망을 드려 사과드립니다
MBC는 어제 허위사실을 지속적 ,악의적방송 내용 문제로 잘못을 인정하며 앞으로 그런 발생한일 없는 공정한 프로그램 제작 하도록 하겠습니다
힘든 아이들과 단 하루라도 부대껴보고 보도를 했으면 좋겠네요. 말은 쉬워요.
약은 달라고해서 주는겁니다 먹는거? 당연히 확인해야죠 그걸 다른데에 쓸수도있는거니까요 하지만 안먹겠다면 다시 회수해가지 강제로먹이지는 않습니다;
김어진 그럼 살레시오에서 청소년들에게
정신과 약을 복용하게 했다는건
사실 입니까??
적어도 줬다는건 사실 인가요???
정신과 상담이 필요한 아동의 경우 상담 후 약을 지급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살레시오에는 간호사 자격증이 있은 양호 선생님이 상주하며 아동들의 약 복용을 관리합니다.
JOONIE C 살레시오 센터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의사가 아이들을 상담한다는 말씀인가요??
아동들은 센터에 들어오기 전 단계인 재판 전 분류심사원이라는 곳에서 지냅니다. 그곳에서 판사와 담당 선생님들은 아동 하나하나의 가정환경과 정신과 진료를 시행합니다. 이후 아동이 센터 입소를 판결받으면 그 차트가 센터로 이전됩니다.
적당히 해라.쉴드 그만하구 착하게 살아라.신부가 아니라 사탄마귀일세.신성모독이야
김의성,주진우님 나가니까 컨셉이 그것이 알고싶다 같은데요?
래도 본방 보게됩니다 .
집단 소송 들어가자!~ 친구들아. 이참에 받았던 피해를 저런 인간들 깜빵 넣고 돈도 뜯어낼수가 있다. 이제는 불닭볶음 맛을 갚아 줘야 할때가 왔다.
팩트 확인하셨나요? 스트레이트가 이상해지고 있네요. 정황으로 보도하지 마세요. 그나마 올려놓은 mbc 신뢰도에 금이 가겠어요. 주진우라면 이러지 않았을텐데.. 선정성 너무 좋아하는군요.ㅠ
언론은 무섭고 선동적인 면이 많습니다
일부는 맞겠지만 일부는 과장내지 왜곡도 있을 수 있습니다.
제가 몇년 전에 보호관찰소에서 1여년 검정고시 공부하는 애들 봉사했습니다.
그때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때 내 느낌은... 공무원들과 봉사자들이 애들에거 "을"이고 보호관찰 받는 애들이 "갑"이라고 느꼈습니다.
선생들과 공무원들이 애들 비위 맞추고 있는 분위기였습니다. 애들이 제 위에 올라서서 휘두르고 건방지게 해서 저는 그 점이 참기 힘들어서 그만 두었습니다
그때 생각이 나면서... 요즘 세태를 볼 때 위 방송이 일부는 사실이지만 일부는 자극을 위한 왜곡, 과장한 게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방송이 의도 있는 듯.
얼마나 힘들겠어요
자신 행위에 처벌받아야 하면 응당 받아야 할듯.
문제아는 문제를 만든다
살레시오는 이런 일 하지마시라.
그냥 공무원들께
소녀원에 맡겨라.
그냥 정상적인 가난한 청소년들의 무료기술 익히는 일이 낫다
안녕하세요 저는 살레시오 퇴소자 입니다.
이것말고도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 많습니다.
이것을 보시게 된다면 연락 부탁 드립니다.
엠비시 스트레이트에 제보하세요.님 용기내세요. 저 악마들 처벌 받는 거 꼭 보고싶습니다.
@리아나
뒷돈들 처먹느라？
올려드리자
이렇게 하시는 것보다 집적 재보 하시는게 더 빠를 겁니다!! 너무 화나네요 이건 진짜아닌데.....
누구 괴롭혔죠? 반성은 했어요?
'스트레이트' 응원합니다
더 이상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 주지마세요. 제발 빠른시일내에 정정보도와 사과 부탁드립니다. 아니면 말지 라고 그냥 넘어가려고 하지마세요. 본인들이 한 행동에 책임을 지세요. 미래의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아이들이 뭘 배우겠습니까. 제발 어른답게 행동해주세요...
영등포구청은 왜 보류했나요? 담당직원들 당장 조사해야 합니다!!!
저는 살레시오 청소년 센터에서 소년법 6호 처분을 받은 아이들을 2년 여간 만나고 있습니다. 오늘 이 보도에 오해의 소지가 있고, 무엇보다 사실과 다른 부분이 여럿 있어서 이를 전하고 싶어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다소 길지만 끝까지 읽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성범죄 문제입니다. 스트레이트는 이 시설에서 야간 당직 교사에 의해 발생한 성범죄 사실에 문제를 제기했고, 이후 시설 즉각 폐쇄 조치까지 이어지지 않은 점을 문제 삼았습니다. 그리고 시설이 이를 사건 당시 드러내지 않았던 점도 지적했습니다.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교사에 의해 일어난 것은 사실이고 이는 절대 일어나지 않았어야 했던 일입니다. 사건으로 인해 많은 아이들이 힘들어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사건이 일어난 것을 알고 난 직후 해당 교사는 수사를 받고 방송에서도 나온 것처럼 1심 재판 결과 징역 4년을 구형받았습니다. 스트레이트는 시설이 이를 왜 적극적으로 알리지 않았느냐고 했습니다. 가능할까요. 아무 일이 벌어지지 않아도 ‘혐오 시설’인 이 시설에서 적극적으로 이 사실을 알리는 게 가능할까요. 대신 시설을 즉각 이 사건에 대처했습니다. 그렇다면 언론은 이를 왜 지적하지 않았습니까. 사회부에서 경찰서를 돌아다니며 매일 사건사고 기사를 쏟아내는 곳에서, 아동보호기관에서 일어난 이 사건을 왜 지적하지 않았습니까. 당시에는 눈에 보이지 않았던 것 아닌가요. 뉴스거리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범죄 인지 후 즉각 처리에 집중하지 않고, 이를 알리지 않은 것에 집중한 것은 의도적인 프레임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다음은 시설의 구조적 문제에 대한 지적과 시설이 아이들을 ‘범죄자’로 바라보고 대한다는 주장입니다. 스트레이트는 아이들이 지위 체계가 나눠져 있고, 이러한 체계는 외국에서도 운영되는 것이지만 이 시설의 경우 적은 인원으로 아이들을 수월하게 관리하기 위해 변질된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시설 내 지위 체계는 존재합니다. 방송에서도 언급했듯 다른 6호 시설과 외국에서도 지위 체계를 통한 순기능을 인지하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높은 지위의 아이가 아래 지위 아이를 다스리고, 이를 통해 질서가 유지되는 시스템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방송에 나오지 않은 또다른 10여명이 넘는 퇴소한 아이들과 지금 만나고 있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종합한 결과 지위 상승을 통해 동기 부여가 되고 있고, 이를 위해 생활 측면에서 더 나은 모습을 보이기도 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방송 중반에는 시설에서 아이들을 ‘범죄자’로 취급한 언행을 보이기도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시설에서도 과거 그런 분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전문가의 의견을 덧붙여가며 시설의 이와 같은 태도는 6호 처분의 가장 큰 목적인 ‘회복적 사법’이라는 목적과 맞지 않다고 한 부분은 가장 인정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살레시오가 가장 중점적으로 두고 있는 부분이 아이들의 인성 교육이고 ‘회복’입니다. 과거 한 개인의 잘못된 언행으로 이 시설이 가장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고 아이들을 바라보고 있는 가치를 무너뜨리는 것은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가정의 보호력 회복을 위해서 실시하는 가족 캠프는 무엇이고, 가정 환경이 어려운 친구들을 위해 살레시오 시설 내 연계를 위해 노력하는 점은 무엇이며, 저와 수많은 봉사자들이 아이들을 만나 온 시간들은 ‘회복적 사법’의 어느 것도 해당하지 않는 걸까요. 몇 마디 말로 많은 사람들이 쌓아 온 가치를 무너뜨리는 것은 너무 쉬운 일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취재원과 관련한 내용입니다. 스트레이트에서 전(前) 직원으로 증언한 사람은 총 2명입니다. 스트레이트에서 문제 제기한 근거들의 대다수는 2명의 전 직원 중 한 명의 주장입니다. 6호 시설의 접근이 어렵기 때문에 한 명의 증언에 기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취재원은 현재 시설과 갈등 중에 있는 인물이며, 많은 갈등으로 시설에 악의적인 주장들을 오랜 시간 일방적으로 해왔습니다. 주장이 신빙성을 갖기 위해서는 여러 경로로 신뢰도를 따져봐야 하고 취재원 자체의 신뢰성도 깊이 고려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갈등 당사자의 말을 그대로 근거로 삼고, 이를 보도의 중점 사항에 놓은 것은 게으른 취재에 불과하고 사실을 담기 위한 노력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또한 시설의 의견을 담으려 한 듯 하나, 직접 인터뷰를 한 것은 지난주 금요일로 방송 3일 전이었습니다. 형식적 균형을 맞추기 위해 시설의 의견을 들으려는 ‘시늉’에 그쳤다고 생각합니다.
방송에 나온 6,7여명의 아이들은 시설을 ‘지옥’이라고 했고, 전 직원은 아이들이 시설에서 아무도 말을 들어주지 않는 ‘유령 같은’ 존재라고 했으며, 스트레이트의 기자들은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며 유령 같은 존재의 말을 들어주는 어른이 되지 못한 시설을 비난했습니다. 제가 모든 것을 알지는 못하지만 사려 깊지 못한 일부 태도로 인해 아이들이 상처를 받았다면 이는 분명 개선 되어야 할 것입니다.(성범죄는 ‘사려 깊지 못한 일부 태도‘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강력하게 처벌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매주 수십명의 외부 자원 봉사자들이 시설을 다녀가고, 아이들을 만나며 함께 해 온 시간들과 센터의 직원분들, 신부님, 수사님이 국가와 사회의 무관심 속에 ’사명감‘으로 지내 온 시간들을 50분의 보도로 ’지옥‘으로 만든 건 기자들의 알량한 정의감에 불과합니다. 작년 성범죄가 벌어지고 경찰이 조사를 해 법원에서 판결이 날 때까지 언론들은 왜 주목하지 않았습니까. 여러분이 그렇게 지켜야 한다는 ’약자‘들이 고통 받은 6호 시설에 그렇게 큰 일이 일어났는데 왜 들여다보지 않으셨나요. 알리지 않은 기관 탓입니까? 경찰서를 그렇게 돌아다니면서도 눈 감았던 당신들 탓입니까. 저와 제 친구들은 내일 모레면 평소처럼 아이들을 만나러 갑니다. 더럽게 말 안 듣겠지만, 여전히 많은 것을 알려주는 아이들입니다. 부디 “약자의 편에 서겠다는” 알량한 정의감을 무기로 사용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믿습니다 저도 어릴때 부터 살레시오회를 알았지만 제가 아는 살레시오는 이런짓 안합니다.
전 아무내용도 모르고,
방송본 1인으로서 방송내용 심각해 검나 빡쳤습니다.
알릴레오 밖에 몰랐던 저도 열받았는데 상처받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긴 글에 너무 알맹이가 없어서..
딱 하나만 비판하겠습니다.
저도 가장 관심있게 본 첫번째 문제..
센터 안에서 발생한 성범죄 인데요.
방송에서 비판한건,
센터에서 발생한 성범죄를 은폐한 점을 지적한게 아니라..
왜 추후 피해 학생들에게 심리치료상담 등 치료를 제대로 안했냐는 겁니다.
피해자하고 인터뷰 하잖아요.
그런 치료 받은 적 없다고...
글은 굉장히 길게 적으셨는데..
방송의 객관적 내용 비판보다는
개인적 감정적 내용이 많아서
읽다가 좀 짜증 났습니다.
1회도 올려주세요.
형량이 고작 4년이라니?😨
판새야 400년을 때려라!
국민의 명령이다!!!
님아? 마음씨 좋네🤗저런 건 능지처참 사형시켜야죠
이번 PD수첩에서도 인터뷰 조작 논란이 있어서 타방송사들 뉴스에도 나왔었는데, 이 내용들도 충분히 조작 가능한거 아닌가요?
이제 mbc에서 하는 내용은 뭘 믿을래야 믿을 수 없겠네요! 시사다큐들이 뭐 죄다 예능같으니 원 ㅋㅋㅋ
♥♥♥♥♥
교화가 잘~~~도 되겠다.
저는 2018년5월부터 20개월동안 살레시오레서 생활을 했다 저는 이영상에 나온피해자중 한명입니다 성문제가 발생하고나서 가해자 선생님바로 경찰에 신고되었다 그뒤에 살레시오는 저희를 위해 많은 신경을 써주셨으면 이후 상담도 받으면 마음에 안정을 취하면 잘 마무리되었다 하지만 이방송을 보고 피해자인 우리는 취재하지않고 다른사람들이 우리를 대변해서 제보를하고 방송에 내보내는것은 피해자들을 더힘들게 하고 이것이말로 2차가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살레시오에서는 아이들에게 약을복용시킬때 공개적인 자리에서 지급하였으면 제가 살레시오에 있을때 강제복용시키는 모습을 본적도 들어본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강제복용 시킨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픈 아이들이 있으면 양호 선생님이 매일 병원에 데리고 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저는 살레시오 청소년 센터에서 생활하면서 신부님,선생님들이 폭언이나, 폭력,아동학대를하는 모습을 한번도 본적 없습니다
진영찬 맞습니다. 왜 정작 성추행 피해자들의 목소리는 들어보지도 않고 이렇게 자기들 시선에 맞게 편파보도를 내보내는 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부산 유선인데 스트레이트 안합니다 . 별 거지 같은 것 들 이 나와서 채널 돌렸습니다
천주교신자의 한사람으로서
살레시오의 관리감독 소홀로 인해
상처받은 청소년들
가족들께 무릎꿇고 사죄드립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어떤 변명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끔찍한일
책임자가 가해자
소오름 섬득함니다
33:42 전직시설 관계자들 이라고 표현했지만 스트레이트는 한명만 취재하지 않았는가? 게다가 그 인물은 거짓미투, 거짓내부고발자, 거짓공익제보자로 수면위로 오르고 있는 인물 아닌가? 어떻게 한명의 제보로 사실확인 안하고 방송을 내볼 수 있는지 그것이 궁금하다.
네에^^ 안녕하세요 MBC 스트레이트 제작팀,기자님들 응원합니다.^^ 👍
6호시설 갠적으로 첨 들음....
믿음을 과장한 종교집단들 어찌 하리요~
아이들이 얼마나 끔찍햇을까나~
샬레시오..
본방에서 유튭으로 또~~
정말 너무 과장되있네요 메탈은 아빠다리자세에 길어야 30분입니다
벽타기는 열매 지위가 하는게맞습니다 왜냐구요? 자유를주면 탈옥할확률이 높은 아이들이니까요 하지만 정자세로 있게하지는않습니다 또래재판은 선생님들이 처벌을 내립니다 지위높은아이들은 그아이에게 충고의말을 해주는거죠.
이거 아직도 올라가있네요. 열공에서 사실 밝혀줬는데! 이 영상 내리시죠!!
👍👍👍👍👍👍👍👍👍👍
진지한 표정으로 정의로운 척하는 진행자와 기자들의 모습이 참 코믹하다
인권 조사는 애매허지 않나? 저 나이대 사고친 애들이 안그래도 통제된 생활에 답답할텐데 만족시킬 수 있을거라 생각함? 객관적 조사가 안될듯 싶은데 참고는 하되 그걸로 몰아가는건 좀 그리고 보도내용도 코에걸면 코걸이 스러운게 넘 많네
처음 성폭행 사건은 진실이 맞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고소 한것도 다른 선생님 신부님들 이며 절대 숨길려고 한 그런 일도 없었습니다 제발 저희 지금 선생님들을 욕하지 말아주세요
폐쇄시켜.핑계는 교황에게 하구.니들은 신을 모독하구있어.
PD수첩인가? 하고 봤네요 ㅎ
👍…
이게 뭔 개소린지 모르겠네요 저도 여기 있었지만 신부님 수사님들은 친구같이 대해 주셨어요 철없는 시절 살레시오에서 챙겨주시고 가르쳐주시고 잘못된길로 가면 올바른 길로 안내해주시고 잘 모르시면서 욕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모든일이 사실이라면 당연히 시설은 응당한 처벌을 받아야 맞지만... 기본적으로 깔고가야 할것이...그곳에 수용된 사람들은 성인이었으면 범죄자들이다. 어느정도의 인권은 제한 될 수 있다. 그리고 거기 있는 몇몇 청소년들은 문제아들이고 그들이 과연 시설선생들의 말을 잘 들을까? 몇명 되지도 않는 인원으로 그들은 인도주의적 방법으로... 통제한다? ㅁㅊ 개그들 하고 있냐? 꼭 그에관련된 일을 해보도 않는 인간들이 그러한 일들이 굉장히 쉬운 일들이라고 생각하지...설득하고 인내하고 해도 짐승처럼 구는 인간들은 바이러스처럼 다른 사람에게 퍼지거나 해를 끼치기전에 침승과 같은 방법으로 대해줘야 한다.청소년 집단구타... 성폭행 등등의 사건이 나오고 그저 약한 처벌이라고 난리 부르스를 치는 인간들은 또 이곳에서는 그와 반대되는 글을 적을것이다. 10년이상의 청소년도 무었이 잘못된 일인지 알고 있다. 그러한데...현재 청소년들이 그걸 모를까? 차라리 저러한 시설에서 포기한 청소년들은 감방에 보내자. 무조건 인도하고 한순간의 실수라고 치부하지 말고... 그 자신이 잘못이란걸 알고도 행한 그 범죄가 누군가에게는 평생의 감옥보다 더한 생에 갇혀 살 수도 있다는 걸 명심하자... 청소년이라는 이름으로 죄값을 사면하는것은 누가 해야 하는가.... 궁금하다. 나는 시설은 인도적인 측면도 징벌적 측면도 있다고 생각한다.
스트레이트 지켜본다. 주진우 보내고 이런거 취재하고 계셧어? 나베.삼성 끝까지 파는지 지켜본다 .
방영금지가처분을 넣어야된다 이런건
지들이 허위사실로 보도한거 사과해놓고서는 아직도 올려놓네 ㅋㅋㅋㅋㅋ
기획은 좋았지만 고발식으로 점철된 뉴스입니다. 모든 국가 시스템엔 예산과 입법이 주내용이므로 비행 청소년 시설 입법이 어떻게 됐는지, 문제를 아는 국회의원은 없는지, 예산은 어디서 어디로 흘러가는지! 같은 진짜 내용이 없어 아쉽네요! 국민이 제대로 문제인식을 갖게끔 팩트를 알려주세요. 보고 열받고 욕하고 마는 프로그램은 이제 지겹습니다!!
어제 스트레이트보고 참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청소년기 저지른 일의 댓가로 아이들은 너무나 큰 댓가를 치루었다는 일이~사랑으로 아이들을 선도해줄거리 믿고 맡긴곳에서 무슨 최악의 범죄가 일어나다니!!
가톨릭신자로서 존경하는 성직자들 많지민 이번 살레지오사태는 너무나 충격입니다.저도 끝까지 지켜보겠으며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지못한 성식자 수도자들에게 충격과 경악을 금치 못하겠습니다.제가 아이들에게 미안하네요.ㅠㅠㅠㅠ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ㅠㅠㅠㅠㅠ
어른으로서 신자로서 아이들아~~정말 미안해!!!!상처들이 나아지도록 기도할게 ㅠㅠㅠㅠㅠㅠ
??? 이거 댓글 중지되어 있었는데, 중지 풀으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파헤쳐야하는것 같네요ᆢㅠ
분명 비리온상ᆢ더큰 피해자가 나오기전에 파헤쳐서 불쌍한아이들 구제해야해요
어떡해 천주교시설에서 저런 일이벌어지나요~?
나경원의 비리를 좀 더 적극적으로 밝혀주세요,
나베의 엄청난 비리에 대한 마땅한 죄값을 받아야한다,
나베는 소송으로 맞대응하는 자체도 범죄일 뿐이다.
너무 심한 범죄가족!~~
초반 10분정도 문제될 얘기지 그 뒤부터는..그다지....
스트레이트 좋아했는데 ㅡㅡ 제대로 알고하는건지 ㅡㅡ 논점 자체가 틀린데 ㅉㅉ 그 애들이 왜 거기로 가야되는지 부터 다시 취조해야할듯 ㅋㅋ 20년이 지나도 똑같네 ㅋㅋ
어떻게 교사란 사람들이 아이들한테 어떻게 저런 짓을 할 수가 있나? 정말 우리나라가 인권이 보장받는 나라인 걸까요 상처받고 있는 아이들을 보호하는 게 기본적인 일인데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나요?
그 선생 한 사람이 저지른 일인거 뿐이지 살레시오를 욕하는건 상식 밖의 일인거같은데 인간이면 가슴에 손을 대고 생각하자 저기 일하시는 사회복지사 선생님들 자기 시간 버리면서 하루 12시간 넘게 봉사하시는 분들이다 어디를 가도 피 한방울 안섞인 사람들한테 살레시오만큼 호의를 배푸는 곳은 없을거다 직접 보지도 당하지도 않았으면 함부로 입 놀리지말자 영상만 봐도 수사중이다 의혹이다 이러는데 확실하지 않은일에 어린 애도 아니고 나이는 살만큼 산 사람들이 왜이리 멍청하지? 할 짓 없으면 집에서 잠이나 처 자자 ^^
내일이라도 저것들 얼굴 공개해라
종교란 가면쓰고 인간말종짓은 다 했구만...
뭐하냐?? 경찰 똑바로 해라.
현재는 없단다.
아이들은 실수하고 넘어지며 일어서는거다.
아픈마음을 다독거려주지 못하고 ..
네. 님 말씀 동의합니다.신이 있다면 뭐라 할지 궁금하네요
진짜 진실도 모르면서 거짓뉴스를믿는 너네를 한탄하겠지 뭐 말해뭐해~~
Oᄆ O 지롤 옆차기하네
아동보호소가 아닌 일반 정신병원도 약을 강제로 먹이고
독한 것 먹으면 엄청 고생합니다.
어지럽고 죽고 싶을 정도의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이 들때가 있습니다.
안 먹으면 침대에 몇시간씩 묶어놓고 음직이지 못하게 하여 고통을 주기도 하고.
조금 잘못을 하거나 하면 바로 약 용량을 올리거나 오래전에 나온 독한 약을 주어
그 약의 부작용이 고통을 줍니다.
정신병원 좋은 곳 아닌 경우 대부분 이럴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산은 어디로 가지요? 우리 부서 우리 부서요! 할거다.
인간도 아니구만,, 어떻게 애들에게 저런 짓을
사랑으로 감싸서 애지중지 보호해도 모지랄판에 어이가 없네요.. 가슴이 아파서 끝까지 보는게 힙들었습니다.
가서 살아보셔요
아이들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을겁니다
가서 살아보고 말씀하시면 더 좋을것 같아요
상처를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한 어리고 부족한 영혼을 거둔다는 의미가 아니라 죄인을 거두어 교화시킨다는 생각에 강압적인 통제로 관리를 하는 전근대적인 방식이 이루어지고 있었던 듯하다. 삼청교육대 하위버전인 듯하다. 센터를 운영하는 최상위부터 전근대적인 생각을 못버리면 자기들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 모를 것이고 앞으로도 계속 유사한 일이 발생할 것이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엔
인터브하는 저애는 선생들 쫄다구ᆢ폐쇄시켜야됩니다
청소년 성범죄는 일어나면 안 되는 일이지만 한 시간 내내 떠들 일도 아닌 것 같다. 미시적인 사건과 거시적인 사안을 반반씩 같이 다루면 지루함이 덜할 것 같다.
주진우 돌려놔!!
교도소 소년원을 대신해서 운영하는 성격이라 어느수준의 통제는 필요할것같은데
문제있는 선생은 선생대로 응당한 벌을 받아야 할것이고
공개된 합의된 개선방법을 찾아서 개선해야한다는생각.
너무 아이들 눈에 맞춰진 편집이라는 생각도 좀 드네요.
방송에서 판키우기전까지는 무관심했던 사람들도 문제입니다.
성폭행 피의자는 엄벌을 받는 게 당연허지만 너무 아이들의 말에만 촛점을 둔 편파적인 방송이란 생각이 드네요.
요즘 스트레이트 추적할 방송이 별루 없나보네?
스트레이트에 실망입니다. 편파적인 보도를 했고 사과도 했다면 이 영상도 내려져야 하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