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뉴스] 코로나19 완치자들 "걸리면요? 하루하루 지옥입니다"

코로나 공익광고좀 내주세요 담배이런건 공익광고 잘만내면서 이것도 공익광고 만들어야 합니다..

통증에 대한 보도가 많아져야 사람들이 경각심을 가질듯ㅠ 요새 안쓴사람들 많이보여서 걱정이에요

제발 여러분 마스크 제대로 끼고다니세요
아직 마음 놓을때아닙니다 아직 진행중이예요 벚꽃볼때아니예요

사람은 내가 겪어봐야 알지..
아무리 이야기해도 모르니
꽃구경에 놀이동산에 클럽에...

클럽다니는 젊은 층이 '나는 안걸리겠지'. 혹은 '젊으니까 걸려도 쉽게 나을거 같다'고 하던데.. 모두가 합심하면 몇주면 끝날 일이 나 하나쯤이야 하고 돌아다니는 인간들 때문에 계속 연장되니 답답해 죽겠다.

이렇게 경각심을 줘야합니다
이태원,홍대 각종 지하철에 금연 포스터 처럼
얼마나 아픈지 광고란에 적어서 한번이라고
더 눈에더 띄게 읽을만한 문구나 영상으로
지속으로 광고 때려야합니다..

이런 사례를 뉴스에 자주보여주세요
걸려도 대수롭지않을거라 생각하니 대감한 행동을 하고다닙니다
고기집 꽈 차있고 까페에 애들까자데리고 가까이앉아서 인산인해입니다

확진환자에겐 건강한 퇴원을
의료진에겐 깊은감사와
개인 건강도 챙기시길 기원합니다.

빨리빨리사라져라~
코로나에걸렸다회복하신분들께는 죄송하지만 경각심을갖게 인터뷰많이내보내주세요.일반인들은 치료가 간단할거라생각하고있거든요.

코로나 걸린환자들이 얼마나 힘든병인지 자주보여줘야 할듯합니다 지금 사람들이 마스크안쓰는 사람들과 거리두기가 점점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아직도 개학도못하고 안심할 상황아닌데 너무 느슨해졌습니다 ..

확진자 자가격리자들은 철저히 감시하고 위반시에는 강력한처벌늘 해야만합니다
법이 물렁하니 저리 싸돌아댕기지ㅠ

대구 터졌을때 홍대에 사람 그렇게 없던거 홍대 평생 살면서 처음봤었는데 지금은ㅋㅋ 다시 다들 나옴 심지어 마스크 안하는애들도 많고 거리두기고 나발이고 술집 포화임ㅋㅋㅋㅋ
백날 귀에 때려박아야 소용없음
지금 해외입국자들이나 의심증상 확진자들이
자가격리 치료 확실하게 해서 안퍼지게 하는게 제일 현실적임

전부피해자 이기도한데.. 일부 가해자도 섞여있다. 일부 악의적 가해자도..

가슴통증 정말 처음 겪는 공포였습니다. 벽돌 하나가 올려진 느낌이 들다가 고뭇줄 수십개로 당기는 듯한 통증도 오구요. 3단어 정도 말하고 숨이 차서 쉬어가며 말을 해야했어요. 쿡쿡 몸 속에서 찌르는 듯한 통증도 오고, 입을 다물면 숨을 쉴 수가 없어서 자다가 죽는 거 아닌가 겁도 정말 많이 납니다. 감염병이라 누구도 돌봐줄 수 없고, 저는 미국이라 이정도면 집에서 격리하라고해서 가족들과 다른 방에서 떨어진채 하루하루 잠들기가 무서웠습니다. 여기는 3월 내내 사람들이 마스크를 안았기 때문에 저도 3월 초 감염 된지 몰랐던 사람과 한시간 가량 회의를 한 뒤 옮았습니다. 다들 절대 무서운 병 걸리지 않게 항상 조심하세요. 저도 두번 걸리지 않게 이젠 외출도 안하려고 합니다.

정말이지 방에서 2주동안 밖에 못나가는 것도 감옥같겠지만 병실에서 2주간 있는 것은 참으로 힘들것 같네요....

며칠전 코로나극복 생방송에 의사샘 나와서 경한 감기증상처럼 가볍게 지나갈 수도 있다 이래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런 뉴스 많이 내보내주세요
내가 감염시켜서, 내가 감염되서 등
자신이든 타인이든 언제든 내가 걸린 수도 있고 통증과 불안으로 죽을만큼 힘든 시간 보낼 수 있다는 점 널리 알려야 됩니다

희안하게 건강할 때는 아플때의 기억을 너무 쉽게 잊는다.
가시하나 박히고 가벼운 두통만 있어도 힘든데
그러다 건강해지면 아플 때의 고통을 금방 잊어버린다.

교회, 클럽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꽃놀이 간다고 나가서 마스크 썼으니 괜찮겠지? 길거리 음식먹고 돗자리 펴서 음식먹을땐 뭐 마스크 끼고 드십니까? 피씨방 노래방 바글바글한거 보면 누가 누굴 욕할때가 아니라 전국민이 정신 차려야 되요. 의료진은 이미 피로도가 한계치 이상인데.

제발 사회적거리 두기 지켜주세요
꽃놀이 여행 이번년도 포기해도 죽지않아요
내년이 있잖아요
제발 예방수칙 잘지켜요
자가격리좀잘지키고
이탈리아 교민등 다른나라교민
도움받으러 왔으면
제대로해요 이거해주세요저거해주세요
징징대지말구요!!!!
교민들 행동에 어찌나 화가나던지
도움받고 싶으면 제발 제대로하고
우리나라피해주지마세요

일부 젊은이들 종교인들..제발 이기적으로살지맙시다.누군가는 생명을 잃을수있는 위험한병이예요

저렇게 지옥같은걸 의료진들은 매일 끝도 없이 하고 있다ㄷ
ㄷㄷ

큰일입니다.. 빨리 해결되면 좋겠습니다 ㅠ

지옥이 따로 있는게 아니였네요~~!!!

나와 이웃을 위해 거리유지 사랑교회
어르신들 ㅡㅡ

코로나가 힘든게 아니고 코로나로 인한 격리가 힘들다는 말이네. 제대로 파악하고 요점을 적어야.

감염돼고 나서 후회해도 그때는 늦습니다 아프면 다 필요없죠 자신의 건강뿐아니라 다른이의 건강도 생각할 줄 아는 시민이 돼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발요

의료진이 너무 고생하시는거 같아 맘이 짠합니다. 제발 자신 뿐 아니라 가족과 다른 사람들을 조금만 더 생각해서 사회적 거리두기 꼭 실천합시다 !!!!!

증세가 마치 롤러코스터 같다고 하더군요. 갑자기 급속하게 나빠지기 때문에, 그럴 때마다 "아 이러다 나 죽나"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대요...

코로나19는 감기나 독감이 아닙니다
절 대걸리면 안됩니다
무조건 마스크 착용하고 식당에가서 이야기 하면식사금지
식당에서 포장해서 집에서 먹어요

나도 메르스때 진짜 이렇게 죽는건가?
했는데 밤에 살짝 몸살기운 오길래 옷을 얇게
입어서 추운가 했는데 자고 일어나는데
눈앞이 안보일 정도로 어지럽고 구토하고 머리 아프고 속 울렁거리고 열42도까지 올라가고
지금도 기침때문에 그이후로 마스크 계속하고 다니고 목소리도 굵은 목소리에서 여자처럼
목소리도 바뀌고 근데 코로나가 더 무섭고
힘들다던데 사람들이 아직 경각심이 없는듯
난 무서워서 2달째 집에만 있는데 ...
인생 한방이다 하는데 진짜 한방에 훅 갑니다.
조심하세요 다들!!

감기처럼 면역성이 떨어지면 걸렸었던 사람들 또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나이들수록 약해 질텐데 본인들을 위해서라도 조심들 했음 좋겠어요

내일이 있어야 종교도 자유도 있는거 아닙니까.
기본만 생각합시다.

사람들은 자기 주변에 상황이 진짜
벌어지기 전까지는 느끼지 못하는거 같아요.
막상 그때가 되면 이미 늦은건데...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코로나가
종식되기 전까지 전국적으로 시행되길 바랍니다!

나는 아니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이 화를 부릅니다. 끝날 때까지는 끝난게 아닙니다.

설마 내가 걸리겠어하는 분들 지금도 거리를 나돌아댕기고 꽃놀이에 놀이동산, 카페, 음식점 죄 싸돌아댕기고 있음... 걸리고 나서 저 인터뷰하겠지... 내가 걸릴줄은 상상도 못했다... 무증상이 뭔소용이란 말인가?

저 호흡기도 안 좋고 면역력이 약해서 그냥 폐렴 몇 번 걸려봤어요.
한 번은 여름에 가벼운 감기가 천식으로, 그게 또 폐렴까지 갔었는데
그 폭염 속에서도 겨울이불을 두 개, 세 개 덮고도 추워서 벌벌 떨었죠.
수저를 드는 것도 너무 힘들고, 죽 한 그릇 소화시키는 것도 힘이 들어서
한두 수저를 뜨고나면 지쳐서 쓰러지듯 잠이 들었구요.
앉아있어도, 누워있어도 내가 누운 자리가 빙글빙글 돌아가는 것 같아서 어지러운데
숨쉬는 것조차 버거우니 정말이지 깨어있고 싶지가 않더라구요.
화장실 가고 싶을 때 그 몇 걸음 걷는데도 숨이 턱까지 차올라가지고
평소라면 30초도 안 걸릴걸 5분동안 기어갔습니다.
온몸은 무슨 누구한테 후드려 맞은 것처럼 안 아픈 곳이 없고...
여러분, 그냥 폐렴도 걸리면 낫고나서도 한동안 체력이 딸릴만큼 굉장히 힘들어요.
그런데 그보다 더한 코로나는 얼마나 더 아프고 후유증이 남을지... 상상이 가십니까?
그러니 제발 이기적인 마음으로 자가격리 하셔야 할 분들이 꽃놀이를 간다거나 하는 일은 하지 말아주세요.
그래도 클럽들은 아직도 호황이라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는데, 걸리고 나면 진짜 후회하실 겁니다.
다시 말하지만 일반 폐렴조차도 하루이틀 좀 아프고 마는 그런 병이 아니예요.
코로나는 그보다 더 오랜 기간을 들여서 치료를 해야하는 병인데,
그 기간 내내 저 고통을 감수해도 좋을만큼 그걸 즐기시는 분은 없을거잖아요.
저는 호흡기도 안좋고 면역력이 떨어져서
만에 하나라는 상황이 혹시나 내게 일어날까봐 무서워서 밖도 제대로 못 나가고 있어요.
가뜩이나 약한데, 걸리게 되기라도 한다면... 도저히 저 병을 이겨낼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눈꼽만큼도 안들거든요.
우리 지금까지 잘 해왔잖아요.
진짜 제가 코로나는 아니라도 폐렴 몇 번 앓아봤는데
워낙 몸이 약해서 감기 달고 사는 저조차도 그건 참고 견딜만한 고통이 아니었어요.
그냥 자포자기하고 그저 약이 효과가 있기를,
열이 떨어지기를, 내일은 조금이나마 숨 쉬는게 편해지기를 기다리며
한시라도 빨리 잠에 빠져들기를 바라는 수 밖에 없는...그런 고통이었어요.
자고 있으면 그나마 내가 아픈걸 못 느끼니까요...
저같은 기저질환자분들에겐 지금 이 시국이
그저 꽃이 피었다고, 마트에 물건 살게 있다고 쉽게 나갈 수 있는 그런 시국이 아니예요.
부디 저같은 분들을 생각해서 조금만 더 같이 노력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걸리면 지옥을 경험하게 될것이다
무조건 조심해라

젊다고 해도 문제가 없는 게 아니고 완치되어도 후유증이 남는다고 한다. 안 걸리는 게 최선.

격리병동에 갇혀있다는 사실만으로 숨이 막힐 것 같아요ㅠㅠ다들 조심합시다

너무무서워요 ㅠㅠㅠㅠㅠ 요즘몸살이던뭐던 감기느낌만잇음 스트레스받아서ㅜ미치겟어요..
미용실해서 손님들왓다갓다하는데 머리하면서 서로민감해지고 ㅠㅠㅠㅠ장사가 안되는게문제가아니라 정신적인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요

누군가 누린 자유때문에 누군가는 누려야할 자유를 빼았겼음을 알아야한다. 자각있는 사람이라 생각한 사람과 지인들이 우려를 했음에도 '괜찮겠지'하고 하는 행동때문에 일이 생긴다면 난 무시할것이다. 유튜브 나들이 동영상 자주 보이는데 경각심이 없는거 같아서. 그 영상들이 증거자료가 될수도 있음. 그렇다고 지우면 본사람이 많을텐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ㅎㅎ

위험군이면 자가격리 좀 철저히 해주세요. 지하철 타고 출퇴근..너무 불안합니다!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많이 아프셨을 거 같아요. 주변 시선 걱정 하셨을텐데 용기내서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경각심을 갖고 더 조심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몸 건강하시고 응원합니다.

항상 몸건강 하세요ㅜ

그런데 이런 상황에도 팬션이나 리조트 같은 숙박업소가는 사람들은 무슨 생각일까요?

마스크 안쓰고다니는 사람들은 무슨 생각임? 돈아까워서못산다는거? 누구는 돈많음 ?하나로3일씩쓰는사람들도넘쳐나는데 니들은뭔데안낌? 그냥 사회적거리두기기간에 마스크안끼면 벌금형 때려야 다쳐끼고다니지 이기적은놈들

몇년 전에 폐렴 앓고 죽다 살아났는데
진짜 생과 사의 선에서 오락가락 하다 왔습니다
진짜 뒤지기 직전까지 아파요
젊은 의사분이 폐렴환자 한 5백명쯤 봤는데
그중에 제가 제일 심해서 죽을거라고 예상했는데
운이좋았는지 살아돌아왔네요

경증이라도 몇주동안 병실 밖으로 나가질 못하는데 진짜 지옥같지.

보통 폐렴이랑 다르게 앓고나면 폐손상이 심해서 수명이 줄어든다는것 같던데.. 할튼 걸리면 고통임... 몇몇 무개념들 남한테 피해줄까 사회적 거리두기 하는거 기대도 안하니 본인과 가족 주변 지인들 생각해서라도 제발 좀 잘 지키자..

어떤 캠페인보다 이런 확실한 팩트전달 필요할 때입니다
정말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어요~~ 우리모두 끈을 놓지말고 항상 조심하며 지내요~~

여기에 소개된 두분은 미미한 증상만 있으셨는데 전염성때문에 입원격리된 분들인가요? 실제 바이러스로 인한 통증보다 약이 안맞아서...그리고 격리기간이 힘드셨던거같은데...많이 아팠다가 회복된분들 인터뷰도 부탁해요.
어떤 영국환자가 병실에서 비됴찍어서 유툽 올렸는데 그게 정말 경종을 울리더라구요 호흡기 없이 숨도 못쉰다고 괴로워하면서 경고하던디...

가벼운 근육통.
대한민국의 검역시스템이 아니었다면 누가 검사를 받았겠나?!

집에 있는것도 힘든데 병실에만 있는건 진짜..

완치자도 재발할 수 잇으니 3주간 자가격리에 준하도록 해야한다고 전문가들의 의견이 나오고잇죠 조심해야합니다

진짜 무증상이 젤 무섭다

서울에는 사회거리 두기가 안되는 것 같아요 😭😭😭😭
전국에 사람들 제발좀 사회거리 두기 좀 합시다 제발 😭😭😭😭

사회적 거리두기, 경각심 잃지 않기 서로 조심해야는데 날 좋다고 나다니고 자가격리 해야 되는데 답답하다고 돌아다니고 그러지 맙시다~~누군 안답답해서 안 돌아다니나~~

잘견뎌냈네요
고생했어요

당분간 헤어져 다니기...

일부젊은이의문제,교회의문제가아닙니다.
다녀보세요. 샴페인 너무일찍터뜨렸다는 느낌듭니다. 이제 시작일것같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꼭 필요한거네요 실천 합니다

동네 마트 다니실때도 마스크 해 주세요~나와 내이웃을 위해서 ~~

병원자체가 지옥이고 괴로움이죠 견뎌야합니다 의료진분들도 힘내세요

힘내세요ㅠㅠ♡♡

개개인 수칙 잘지키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면서 마스크는 의무적으로 착용하고,
정부의 지침에 잘따르고 불만이 있더라도
전염병에는 예외를 두지말고 동참하면서
전세계적 죽음의 늪,우한바이러스 꼭 극복해요.

진짜 무증상환자 엄청많을것 같네요..
지금도 숨겨진 양성반응환자 엄청 많을듯..
검사만안했을뿐이지..

학교는 사회가 아닌가봐 교육부는 ?

경각심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는 이런 방송 좋습니다.

자막이상한데요 0:35 "확진 검사에 계속 실패" "연이은 음성 진단 실패"
두 자막이 서로 다른 내용을 적고있어서 무슨 상황이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자막이 처음 확진검사를 말하는건지 치료후 완치 상황을 설명하는건지,
윗자막은 처음 확진상황을 말하는듯 써있고, 아래 자막은 치료후 완치 진단에 대한 내용일듯한데 이렇게 나열해버리면 혼동스러워요.
정확한 상황에 맞는 자막이되게 더 신경써 주세요.

주말 예배좀 하지맙시다...제발

고생하셨습니다^^완쾌축하드립니다^^누구를막론하고다들조심했으면좋겠네여!!😥😥😥

나는 매일 코로나 걸렸을까 걱정하고 조심하는데
내가 안걸린꺼라 생각하면 안돼요. 건강하게 퇴원해서 감사하네요

꼭 코로나 뿐만아니라 수많은 중환자분들이 병원에서 움직이지도 못한채 하루하루 살아가죠 세상 모두가 건강했으면 한다는건 너무나 꿈만같은 얘기네요 ㅠ

에고 힘들어요

근데 이게 변종인 경우에는 또 걸릴수 있다니깐 완치돼도 고달프겠네,
이번 바이러스도 그렇고 점점 바이러스가 변종이 짧은기간에 쉽게쉽게 생기는 능력을 갖춘다는데 이게 과연 자연상태의 바이러스일까 의문임..
내 생각엔 사람이 만들었으니 무슨 로버트처럼 환경변화에 맞게 쉽게쉽게 변종이 되는게 아닌가...

주말에 지나가다보니 벚꽃핀 공원에 사람들 너무 많더라구요. 공원폐쇄하고 경찰분들 지키고 있어도 멀리 주차하고 공원들어가던데 거의 마스크쓰고 있는사람들 많았지만 간혹 안쓴 젊은분들도 보이고 일단 사람들이 우루루 몰려있는모습이 불안했어요.

이런 얘기를 지금까지는 왜 하지않았는지?
걸리면 어떤지 궁금했는데

꽃은 내년에도 피고, 봄날은 또 옵니다. 조금만 더 참고 서로서로 배려합시다. 마스크도 꼭 쓰시고.. 우리나라 의료진분들이 애써주셔서 완치자들도 많지만, 아직은 방심하긴 이르죠...서로가 힘들때일수록 누군가를 위해 한번 더 자신을 다독여보자구요...젊다고, 괜찮을거란 생각말고..내가 아닌 나의 가까운 주변사람들을 위해서라도 꼭 지킬건 지켜주기 바랍니다. 우리모두 힘냅시다!!!!

빨리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나만 아픈 것이 아니라 모두에게 전염되는 거여서 걱정이 더 되네요 전염성 있는 무언가가 더 이상 없었으면 좋겠네요

코로나 19에 확진되면 고열 및 근육통과 같은 상당히 고통스러운 증상이 나타나 힘들다고 하는데 코로나 확진되신 분들도 빨리 완치되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조심해야합니다 주변에갑자기코로나로돌아가신분이생기네요 가족과말도못하고 그냥가시네요 다시금경각심을느끼고있습니다

그래서 경찰서와 병원 안들락 거리고 사회생활을 한 사람은 대단한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빨리코로나가 끝났으면 좋겠어요 ㅜ ㅜ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모두 안정을 되찾았으면 좋겠습니다. 확진자분들의 완쾌를 빕니다.

사망자만 2%가 현재기준 안되는거지 확지자의 절반이 투병중 ㅜㅜ

죽을만큼 아프다 죽든 죽을만큼 아프다 낫든
그렇다는데
특히 죽도록 말안듣는 개독교나 극우모임들에 경종을 울릴수있게 이와같은 경험담 널리 알려야합니다

마스크 잘 끼고 사람많은곳 가지맙시다.
자신뿐만 아니라, 나로인해 가족들이 어떻게될지 생각해보세요. 조금만 더 경각심가지고 조심해서 잘 이겨내보아요.

맹장수술하고나서 휴유증때문에 한달정도 입원했는데 진짜 다신 아프지 말아야겠다 ..라는 생각이 절로나요

친구랑 카톡하는데 친구가 뭐 걸리면 자택근무하지 뭐 이런 소리하기에 욕 한 바가지 했더니 저한테 왜 그렇게 화를 내냐고... 아우 지금 생각해도 화나네요. 진짜 이런 뉴스 많이 나와서 그런 사람들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어요ㅠㅠ 사망자 보단 격리해제된 사람들이 많아서 안일하게 생각하는지 무슨 감기처럼 며칠 앓으면 낫는 줄 아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저는 정신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숨막히는 기분 저도 잘 압니다. 그만큼 많이 힘든것이죠. 이 힘든 상황에서 같이 힘내요.

완치 후에 재확진도 있더군요. ㅠ

참 감사합니다. 사회적거리를 해야돼는 날이 와서

정말이지 내가 될까 무섭다ㅠㅠ
당연 모두가 다 안전했음 좋겠지만..
내 주위 사람에겐 더욱더 아무일도 없었으면 좋겠다ㅠㅠ
백신이 나오기 전 까지는 절대 방심 할 수 없음ㅠ
이러다 죽을때까지 끼는 건 아닐지ㅠㅠ
끔찍해ㅠㅠ

노인들은 그래도 마스크라도 하고 다니던데 저녁이면 술집들 즐비한 유흥가는 순 20대 애새끼들이에여 길에 나와 담배 피믄서 아무데나 침뱉고 얼마나 짜증나는지,, 걸릴거면 저런 것들이나 걸렷음 좋겟어여 뒤지던가 뒤지도록 아파봐야 정신 차리지

아프면 진짜...고생한다..ㅠ

이 전염병이 얼마나 무서우면 그 날 컨디션이 안좋거나 평소보다 약간 기운만 떨어지면 코로나 감염 아닌지 생각하게되는 노시보 효과가 나타나네요..

초등학생 온라인학습에 활용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요약. 낫긴 하는데. ㅈ나 아프다. 그러니 조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