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원서 쓸 때 특징 (빡침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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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은 쓰레기 지원서를 써주지. 그냥 너의 미래와 관련없어. 그냥 합격장만 좋아하지

수시는 상향 쓰라고 있는 겁니다, 입시의 완성은 2월말 추추추추추합까지에요

여섯개 다붙으면 원서 잘못쓴거임... 다붙어도 원서 잘쓴경우는 서울대부터 주르륵썼는데 다붙은거밖에 없어

이걸 보니 우리 고3 담임 최고였네… 너무 상향으로만 지원한 것 같아 상담할 때 민망해 했는데 선생님이 네 수준에 맞게 잘 썼다고 해주셨어요. 그리고 저는 결국 가장 상향으로 쓴 학교 합격했죠

나 등급 2등급 후반인데 지거국도 아니고 지방국립대 4등급대 학과 추천해준 담임..물론 말 안듣고 다 내 맘대로 썼긴했는데 지 말 안들었다고 대학합격 축하문자도 나만 쏙 빼놓고 보낸 그 인성 기억하겠습니다ㅎ..그 외의 쓰레기같은 행동도 많아서 신고하고 싶었는데 수시라서 참았다

ㄹㅇ 나 포함 내가 고3일 때도 서울대 연세대 한양대 한예종 등 서울로 간 애들 원서쓰기 전 상담시간에 모 지방사립대 쓰라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임말듣고 가나다군 다 장학금나옴ㅅㅂㅋㅋㅋ

우리 담임쌤은 아무런 조언을 안해주셨었음. 스스로 찾고 알아보라는 듯이. 뭔가 시원섭섭하기도 했지만 괜히 조언했다가 나쁜결과를 낳을 수도 있는거니까, 선생님이 옳았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음.

보통 수시 원서
상향 2 중간2 안전빵2 이게 국룰인데

그거 생각난다.
내동생 담임이 시립대 쓰라고 했는데 논술로 한양대 고대 붙어서 지금 고대 졸업하고 카이스트 대학원 감 여러분 담임 말 듣지말고 입시 컨설팅 받으셔요

수시 절대 하향 쓰지마라… 티켓 버리는 거임

담임 말 안듣고 엄마가 그냥 다 상향지원 쓰고 떨어지면 재수나 하라 해서 상향지원 중에 가장 높은 두개 붇음…
될놈은 된다…

절대 담임 말 들으면 안됨,, 들었다가 망한 케이스 너무 많이 봤음•¥
+얘들아 왜 여기서 싸워,, 그러지마,,

우리쌤만 그런 거 아니었네ㅋㅋ 내 성적으로 젤 잘 갈 수 있는 곳 추천해줘야지 프로그램 돌리더니 여기가라 이러고.. 내성적보다 하향인곳이었음;;

고3때 상담도 안해주던 담임.
아무도 봐주지 않던 성적...
흙수저도 아닌 손꾸락만 빨던 집안.
수시로 인서울 들어감.

울 담임쌤은 외려 상향 지원 응원해 주셨는데 ㅋㅋㅋㅋ 면접도 도와주시고 근데 상향 지원한 대학 다 떨어지고 적정만 붙음 ㅋㅋㅋㅋㅋ 내 맘대로 써서 만족 후회는 없음.

수시합격 국민대생인데 담임이 제일 높은 곳 백석대 쓰랬어요 ㅅㅂ ㅋㅋㅋㅋㅋㅋㄱ

고등학교때는 선생님이 우리의 편이 아닐때가 많다

내가 이걸 십대때 알았다면…. 하 …. 20대가 된 나는 눈물 😢

수시 6개 다 붙은 사람인데 ㄹㅇ 재수 두렵다고 안전하게 가지 말고 2, 2, 2 이렇게 쓰거나 3 2 1 이렇게 써라.......진짜 새겨 들어라

담임 입장에서는 본인 제자가 모험하고 재수하는것보다 어디라도 붙는게 좋겠지...

ㄹㅇ 제발 수시는 상향 쓰세요 상향으로 상상이상으로 높여서 가는 친구들 진짜 진짜 많고 저도 그랬음 추추추추추합으로도 붙을 수 있으니까 높여서 쓰세요 선생님이 쓰라는데로 안정적으로만 썼다가 후회하는 친구들 진짜 많이 봤어요

수시는 상향이든 안전이든 자기가 가고 싶은 학과가 유명한 대학만 넣는게 맞는 듯

서강대 추추추추추합에 문 닫고 들어간 학생입니다 ㅋㅋㅋㅋㅋ 2.3에 서강대 ㅈㄴ상향이여서 기대도안햇는데 붙엇습니다

상향 5
평균 1인데
평균 붙음 상향 몰빵이 좋은건 아님

수시 원서는 상향2 안정2 하향2로 쓰는게 국룰이지 ㅋㅋㅋㅋ 이래놓고 나는 상향4 안정1 하향1로 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생장사

ㄹㅇ 진짜 웬만하면 담임 말 믿지 말고 참고 정도만 하세요....
뭐 말하면 여기 힘들 것 같은데, 아 여기도 안 될 것 같은데 해서 마지노선까지 내리고 지원했더니 4년 장학금 받고 입학함 ㅅㅂ

엄마가 저런것도 신경써주네

6상향 박고 수능 조진 다음에 추합 붙는 쾌감을 알아?

근데 진짜 좋은 담임도 있더라. 내친구는 담임 잘만나서 진짜 잘감

내가 고3 담임쌤 잘 만난 게 가장 다행인 일이지 수시러인데 6장 다 상향 학종 넣는 거 지지 해주고 결국 좋은 결과 나왔으니까 다행이지 한번 쌤 뵈러 가야겠다

수시는 진짜 상향 도박 해볼만함.. 솔직히 상향도 적정 상향이면 걍 붙는거라고 봄 젠장 더 높였어야했는데...

6광탈 재수하라고 뜯어 말린 담임선생님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못간다고 했다가 붙어서오니까 벙쪄서
잘했다…했던거 아직도기억나네

여기서 담임 욕하는 애들 중에 수시 잘챙긴 애들이 얼만큼 되는지 궁금하긴 하네 ㅋㅋㅋㅋ 꼬우면 쓰지 말던지~

진짜 학교담임 믿지마셈ㅋㅋ 학원쌤을 믿으셈

선생들은 진짜 안전 지원 좋아하더라고요. 그건 지금도 매한가지이네... 사촌중 쌍둥이 동생 성적표 보고는 남동생이 학교 골라줬는데 니 성적으론 절대 못 들어간다던 학교 떡하니 수시로 붙어오니 선생님이란 사람이 믿을 수 없다고 넌 그냥 운이 좋았다 했다더라고요. 그 해 쌍둥이 형은 수능보고서 학교 지망해야 하는데 입시학원가서 돈 좀 내고서 둘이서 머리 좀 굴렸다던데... 안될꺼다 했는데 죄다 붙고 면접서 미끄러져도 결국 인서울 시켜버리니 그 담임 지 잘난 맛 들이밀어야 하는데 얘들이 사촌 형이 대학교 다 정해준거다 소문이란 소문 다 내고 다니니 선생으로서 해준 거 1도 없게 만들어버렸다 하더라고요. 그 다음해에는 대놓고 수시지원이든 정시든 선생님이 뭐라하든 엄마들 하나같이 다 개인적으로 움직여 알아보고 지원서 작성하니 본인도 저기 뜻대로 되는게 없으니 물러났다고 하더라고요. 쪽집개 과외를 아직도 무시 못하겠는 게 딱 얘가 대학가기 좋은 전형으로 맞춰주기까지 하는 거 보니 대단하다 싶더라고요.

공부 잘하는 친구들은 이런 얘기를 들을 일이 거의 없죠 ~ 하지만 일반 인문계에서 극상위권이 아닌 친구들이라면 그냥 선생님 말씀 듣고 수시나 안정으로 쓰는걸 추천드립니다. 생각보다 대학의 문턱은 높아요 ~ 이런거 보고 누구는 원서 높게 써서도 잘 갔다 이러면서 선생님들 폄하하기보단 추천 해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하세요 ! 물론 본인이 수능을 잘 볼 가능성도 있지만 그래도 특목고 학생과 붙는건 말도 안되니까요 ~~
세상에 본인보다 공부 잘하는 친구들 많습니다 ^^

고3때 담임이 엄마랑 상담하면서 개쓰래기조언 해줬는데 엄마가 대학 입사관이라 개소리인거 알고 다 무시하고 내쪼대로함ㅋㅋㅋㅋㅋㅋ

걍 모고랑 수시랑 또이또이하면 5상향1적정이 답임ㅋㅋ

진짜 담임은 믿지마…

수시납치라,, 그래도 분란없이 내 선택 존중하며 조언해주신 선생님들 부모님 감사합니다 🙏

그래서 제가 납치됐습니다

진짜 담임이든 학원선생님이든 본인이 직접 정보 찾아서 지원하는게 제일 좋음...고3 때 부모님, 담임 말만 듣고 했던게 젤 후회함...

왜 그렇게 다들 담임이나 고등학교 때 쌤들을 안 좋게 기억하는걸까.. 난 정말 한 분도 빠짐없이 다 괜찮았는데.. 그 중엔 정말 본받고 싶은 분들도 몇 계셨고..

사립고등학교 아니면 쌤들 믿지 마세요 ㅋㅋ

근데 현역이면 이거맞음ㅋㅋㅋㅋ 6상향 다망함 모고 평균1,2뜨는애 아니면

난 안전빵 다 떨어지고 내가 넣었던거 중에 제일 높은거만 합격함(인서울 4년제) 담임이 여기는 되기 힘들다고 쓰지말라고 했던거 엄마 친척언니가 써보라고 해서 썼는데,,,

내귀에 '아니X발 그건 아니지'만 들리네 임팩트 뭐야 ㅋㅋ

도희 미치게 아름답ㄷr....

안정하나 넣고 거의다 모험 질렀는데 딱하나 모험한거 붙음 ㅋㅋㅋ

정시원서ㅡ학교에서 보는 배정표보고 하면 너무 안정권임.
진학사 표대로 넣었더니 안정추합으로 됨(담임은 불가라고
한 곳)

담임 절대 믿지마요
무조건 모험하세요 무조건 그리고
만약 떨어져도 괜찮아요 아직 젊어요
기회는 만드는거예요

우리반 쌤은 직접 언니들 결과 통계 내면서까지 열정적이신 분이라 처음엔 너무 좋다고 생각했는데 고3 좀 해보니깐 오히려 적당히 상담하고 자유로운 쌤이 좋다는 걸 느낌

도희는 왜 안늙죠....?

일단 본인 수준을 알아야지ㅋㅋㅋ

결국 합격한건 제일 상향한 학교였음ㅋㅋㅋㅋ
수시는 무조건 상향으로-

대학은 문 닫고 들어가야 잘 간겁니다..

보통 상향 중간 안전빵 3가지 다 쓰는데
애초에 담임도 그렇게 이야기 해주고

교과 6상향 조졌다가 최저 다 맞추고 다 떨어짐 ㅋㅋ

진짜 고3땐 저거 몰랐는데..담임은 일단 합격시키는게 실적이라 다 하향지원 시킴 ㅋㅋ 결국 알아서 넣은 애들이 잘가더라..

담임은 학교 합격률 올리느라 넘 하향으로 추천해주는데,, 학원쌤얘기나 여러 얘기 들어보고 결정해야 후회 덜 함

담임이 걱정된다고 막 했는데
난 내인생이야 하고 썻는데
6광탈 말 좀 들을껄 ㅎ

담임이 하란대로 했다가 죽도밥도 안되면 담임은 널 모른척한다.
담임은 늬들 인생 책임안지는 새끼다.

학교쌤은 공무원이고 입시는 정보싸움이다

하향지원 하라는 담임 말은 절대 듣지마세요. 재수를 하면 했지, 수시는 무조건 상향, 초상향입니다. 정시로 간다는 생각도 하면서 정시공부 놓지말구요.

갑분 새대갈

ㅋㅋㅋㅋ 나 고3때 담임이 동국대 경주캠 쓰라고 했는데 내 ㅈ대로 써서 동국대 서울캠 최초합함

혼자 담임 말 무시하고 원서 써가지고 서울소재 중상위 대학왔음....
우리 반 쌤은 그래도 돌려말했는데, 옆 반 담임선생님은 원서쓸 때 내는 돈이 안아깝냐고 그걸 왜 쓰냐고 애들 혼내가지고 난리났었음.
그리고 그 다음 년 스승의 날에 고향가서 선생님들 뵙고왔는데 내가 고3이던 해에 담임이셨던 선생님들 전부 1학년으로 좌천당했음.

인생은 혼자사는겁니다. 중요한 선택은 자기판단으로 합시다

수시는 연습이고 실전은 정시다 ㅎ

연대 컴공 도희 아니노 ?

담임한테 가스라이팅 당해서 모든 곳을 문열고 제가 골라 들어갔네요.. 그걸 3년뒤에 깨닫고 정말 화나지만 편입준비 중.... 다들 담임 말 듣지말고 직접 알아보길 바랍니다!!!!

고교 상담에 담임말은 참고만 하세요 ㅋㅋㅋㅋㅋㅋ생각보다 본인들 더 높은 학교 충분히 갈 수 있습니다

수능 원서지원은 담임말듣는게 아니라 진학사 6칸 4칸 3칸 쓰는거임

난 담임이 2개는 무조건 상향 써야지~~ 하던데 이게 맞지?

담임도 아닌 다른반 선생님 얘기듣고 수시 지원 안하려다가 상향으로 하나 썻는데 납치돼서 수능 1.8맞고 지거국다니고 있습니다^^,,본인 대학 본인 맘대로 쓰세요ㅜㅜ그게 후회 덜함

자연스럽게 패드립해버리네ㅋㅋㅋㅋ

이거 보고 진짜 수시 다 상향 쓰는 고3 없겠지… 수시 지원할 때 안정권 대학을 포함하는 이유가 거의 대부분이 정시로 수시 안정 수준의 대학도 가기가 힘들어서임..

이거만 믿고 수시 올상향썼다가 다떨어지고 정시안정마저 떨어져서 하향만 붙어서 울던 친구도 있습니다...정말 생각 잘해야해요 수시붙었는데 수능 대박나서 납치가 되는경우보다 정시까지 망쳐서 재수확정인 경우가 더 많습니다....

고3때 면담하면서 상향으로 쓰겠다고 소신발언했는데 다른 친구랑 상담하면서 내얘기한 담임쌤... 최저도 못 맞출 거 같고 눈만 높다고^^ 너무 분해서 눈물콧물 다쏟았는데...☆

수시납치 개빡쳐

ㅋ... 이과 11121뜬애를 중앙대쓰게한놈 생각나네;

나는 수시 상향 2개만 쓰긴 했는데 다 붙긴함

난 담임쌤이 수시 지원도 하지 말라함ㅋㅋㅋ

담임말 절대 듣지마세요~ㅋㅋㅋ

ㅆ상향 3개 상향 3개 쓰고 상향인데 붙음ㅎㅎ

와 도희 아니에요?

상향5 적정1 썼는데 두장 추가합격해서 지금 서성한 라인 다니고있습니다. 저도 너무 높게쓰는거 아니냐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소신껏 썼고 후회 없습니다.

원서는 무조건 자기 소신대로

난 6개중에 상향만 5개 썼는데 상향 5개 중에 3개 붙었음 상향 2개 이상 쓰는거 추천함

극중에서 담임보다 단발학생의 부모가 더 빡침. 제대로 아는거 없이 자기 자식 인생 충고하는 역겨움. 할거면 제대로 알고 제대로 상담하던가.
저건 '나는 내 자식한테 관심가지고 잘되길 원하는 좋은부모다'라는 코스프레임.
자기 말 듣고 대학갔는데 나중에 자식이 후회하면 니가 선택한건데 왜 내탓하냐. 너 잘되라고 한 말이였는데 부모한테 무슨 말버릇이나 하면서 자기 책임 없다는 듯이 가스라이팅하겠지.

원서접수는 자기 소신대로 지원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책임은 본인이 지는거고...

난 수시하나썼었는데 ㅋㅋ

-인서울 EP.06-

우리 담임쌤은 추천 같은 건 안 해주고 알아서 찾아오라는 식이었던 것 같았는데요. 확실히 인서울할만한 상위권 아이들만 좀 상담해줬던 기억이 나네요

어찌됐든 자기 후회는 안할 선택을 하길

도희 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