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 무리에서 버림받은 애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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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보면 학창시절이 지옥같을수 있음
벗어날수가 없잖아

어떻게 보면 저게 현명한거.. 중학생 때 저렇게 떨궈진 애 있어서 받아줬는데 그거 본 일진무리애들이 다시 걔한테 친한 척하더라. 그리고 그 친구는 우리에게 말도 없이 냉큼 돌아가서 우리 무시함. 나름 친해졌다 생각했는데 어이없었음..

혹시 학교생활로 힘든학생들아 고등학교만 버티면 점점 편해져.. 공동생활이 적어지니까 당연하지 같이가 아닌 혼자여도 된다는게 난 너무 편하더라구 정말 졸업하면 많은게 달라지니까 견디고 힘내

근데 저런애가(밥같이 먹자고 한애) 나중에 거하게 뒷통수 때리는경우가 꽤 있음...그냥 상종안하능게 답

나이먹고 보니 중고등학교 시절이 만만찮게, 아니 어쩌면 사회생활보다 더 힘든것도 맞는거 같음. 사회생활하며 선 후배, 동료들과 툭탁거리는게 낫지. 동년배 같은 반 친구들과 한 곳에서 하루종일 생활하고 공부하며 경쟁하고,, 적응 못하면 진짜 숨막히는 일 임. 학생 서로가 똑같은 입장인데 지내다보면 그게 아닌게.. 오히려 사회는 직급, 연차 뭐 이런게 다 다르니 괴롭힌다 느껴져도 그러려니 하는데,,,

중학교 2학년때 실제로 똑같은 상황을 겪었습니다
그렇게 큰 소리치고 욕하고 여러 명을 괴롭히더니 일진 무리에서 왕따를 당하자 저희 무리로 와서 딱 저 대사를 했었죠
같이 밥 먹어도 되냐고 .. 싫어하던 친구도 있었지만 저희들은 그냥 최대한 내색하지 않고 같이 다녀주었습니다
그렇게 한 학년의 마지막 2달을 같이 다니던 그 친구는 반이 갈라지고 당연스럽게도 멀어졌죠
생각해보면 그때의 저희 무리는 참 성숙한 친구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10년이 지난 지금 여전히 친한 친구들로 지내고 있습니다 사실 실제로 꽤 괴롭힘을 당했던 제가 제일 먼저 그 일진친구에게 손을 뻗어줬던 건 아이러니하게도 무리에서 떨어진 괴로움을 그 친구로 인해 겪어봤기 때문입니다
어리석게 보여도 저는 같은 사람은 되고싶지않았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저는 그 어린시절의 저를 꽤 뿌듯하게 생각합니다
갑자기 그때 생각이 나서 몇자 적어보게 되네요

진짜 학창시절 좋았던 적도 있지만
인간관계로 너무 기빨렸고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음
사회애서는 그냥 마음 맞는 사람들이랑만 개인적으로 만나고 직장 동료들은 뭐 그냥 비즈니스 관계고

현재 대학생인데 학창시절 다른 애들이랑 싸워서 밥 먹을 사람 없다고 같이 먹자고 받아주면 잘 된 상황이 진짜 1도없음 .. 경험 쌓이고 나면 아.. 쟤가 이래서 이 무리에 떨어졌구나 싶음 ..

고등학교 오면 저렇게 밥 같이 먹자고 하는 애들은 없는데 무리 없어서 그냥 혼자 다니고 급식 안먹었던 애들은 많음...

학교에서 제발 일진놀이 하지 말고
학교에서 제발 사람들 무시하지 말고
학교에서 제발 배신도 하지 말고
그냥 다 친하게 지내세요. 한 순간 입니다.
일진에서 구질구질한 쓰레기새끼 되는건 ㅎㅎ

지금 생각하면 왜 저랬지 싶음 그냥 혼자 먹으면 먹는건데...대학생되면 혼자먹는거 아무렇지도 않은데 고등학생땐 왜 혼자면 밥도 안먹었을까 싶음 돌아간다면 혼자 그냥 먹을텐데

중학교 때는 이런 일 진짜 일상다반사였는데 고등학교 올라오고 나서는 아예 없어짐 너무 좋음

내지구 처럼 다른 드라마 길게 나오면 좋을거같긴한데 존버중

부모님 아래서 케어받던 애들이 부모 없이 학교라는 작은 사회에서 혼자 생존하려면 버거울 수밖에 없음 그래서 무리를 짓고 뭐든 친구랑 같이 하려고 하게 되는거임 판단능력과 해결능력이 떨어지니까 같은 학생들끼리 끊임없이 의견공유를 해야 할 뿐더러 부모님한테 의지하던 습관이 남아 의지할 곳이 필요하고 사회성을 배우는 곳이기 때문에 상호작용도 계속해서 해야함 그래서 무리에 못끼는 학생은 다른 학생보다 뒤쳐지는거고 뒤쳐지기 싫으니 무리에 끼기 위한 경쟁도 일어나는거고 경쟁에서 밀려난 애들을 배척하기도 하는거임
보통 고등학생쯤 되면 사회성도 배울만큼 배웠고 혼자서도 생존 가능할 만큼 해결능력이나 판단능력이 높기 때문에 반에 친구 없으면 걍 혼자 다니는 경우도 없지 않게 됨 무리에 속한 애들도 혼자 다니는 애들을 딱히 왕따라거나 도태됐다고 생각 안함
혼자 다니는 애 무시하거나 은따라고 여기는 애들도 있기는 한데 그건 아직 자기가 무리에서 벗어나도 상관 없을만큼 성숙하지 못했기 때문임

다닐애들 없으면 잠시 이럴 수 있지 ㅠㅠ 나도 이런적 있고 다른애가 우리 무리 왔을때 받아준적 많은데.. 서로 돕고 사는거지

중학교는 다 거기서 거기지.. 고등학교 들어가고 학기 초반에 무스너클같은 털패딩 입고 턱선보이고 쌈 좀 잘할거같은 그런애들 반에 무조건 한둘은 있을텐데 걔네만 건들지 말고 친해져봐..
학교생활 진짜 편해지고 재밌어지는데 단점은 술약속 많아지고 꼴초돼서 스스로 인생 깎아먹는 기분임

밥 오케이한 애한테 슬슬 붙을수도...

중1때 일진느낌 애들 무리중 한 여자애가 내 짝궁이여서 아주 약간의 친분이있었음 근데 어느날 그친구랑 같은 무리중 그중에서도 높은 서열 여자애랑 싸워서 무리애들이 다 등을 돌린거임 그래서 몇일은 혼자 다니더니 나한테 같이 밥 먹자고 해서 내친구랑 나랑 흔쾌히 알겠다함 그후로 졸업할때까지 완전잘지냄 졸업식때는 서로 껴안고 펑펑울었음ㅋㅋㅋ지금도 연락 꾸준히 하는상태

나도 중학교땐 친구에 전전긍긍하는데 대학교와선 3년내내 혼밥하고 지내도 외롭긴한데 썩 나쁘지않다. 평생 가는 관계없으니까 지금당장 친구가 이세상에 전부처럼 보여도 조금은 내려놓고 너네가 행복한길로 가라. 취미던 공부던 이세상에 재밌는건 많다

살아보니 학교때 왕따당한일도 은따당한일도 아무것도 아무 상관이 없더라. 밥을 누구랑 먹건 말건 크게 신경쓰고 그럴필요도 없고.. 지금 중학교 고등학교때 같이 밥먹던 애들하고 아직 연락하고 지내는 30~40대가 몇명이나 될까? 다들 먹고 살기 바빠서 학교때 밥먹고 말고 그까지꺼 하나도 중요하지 않다. 라고 생각된다. 그러니 왕따 당하더라도 은따 당하더라도 맞고 그런거 아닌 이상은 고개 빳빳이 들고 위축되지 말고 이상한 선택같은거 하고 상처받고 울고 그러지말고 당당하게 자발적 아웃사이더가 되라.

밥 같이 먹어도 돼?
라는 대사...급식실 한 번 도 없었던 어른이는 웁니다...

저런애들은 거두는 게 아님 불쌍해 보여서 봐다주면 뒤통수 치는 찌질한 인간들임 애초에 일진애들 무서워서 빌빌거리는 건 똑같더라

무리에서 떨어진 애랑 저런식으로 친해져 본적있는데 나는 괜찮았는데
오히려 막 그 무리애 중 한명이 나한테 걔랑 놀지마 별로야 그러는데
생각보다 잘맞아서 한동안 잘 놀았고 얼마안가 새 무리에 들어가서 잘지내더라
학교라는 게 무리 생활에 연속이라 혼자면 불안하니 다른 무리에 끼는것도 나름 용기라 생각함
그리고 의외로 죽맞는 사람이랑 만날수도 있음

근데 떨궈진 애가 진짜 못된거 아니면 막 내가 굳이 못되게 굴 필요는 없다고 생걱함..ㅠ 만만해서라고도 생각 안하고 똑같은 애는 안될래

근데 난 한무리에 의해 떨어져본 1인인데 그냥 티키타카 성향이 안맞아서 혼자 외톨이된거 싸운게아니라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거.. 근데 맨날 혼자 집에가고 혼자 쉬는시간에 있고 혼자 체육시간에 멀찍이 떨어져있고 그렇게 왕따생활을 하게되자나? 옆에 같이 지낼 친구가 필요하다? 그거 안느껴본사람은 저렇게 쉽게말함.. 1학기 아니1년을 저렇게 왕따가 되어봐봐.. 난 저 드라마 안봐서 저친구의 성향문제는 모르겠지만 반친구로서 저렇게 매몰차게 지내는거 진짜 상처되

댓글에서 친구관계 쓸모없다는 얘기 맞긴하지만 학창시절은 친구가 전부고...ㅠ 그때 친구 잃으면 대부분 멘탈 터지는 건 당연한 거임... 댓글 보고 상처받는 학생들이 없으면 좋겠네요 어떤 일이든 과거가 되면 넘길 수 있는 법인데... 현재라면 괴로운거지

와 중딩 때 저렇게 떨궈진 애 안쓰러워서 받아줬음.. 오히려 지가 나 무리에서 떨구고 잘 놀던데 진짜 어이가 없더라 얘도 싫고 같이 다니던 무리애들도 재수없고

나라면 일진이든 뭐든 혼자 떨어진애는 괴로울거니까 친하게 지낼것같음 이왕 이렇게 된거 꼭 일탈안해도 즐겁게 놀 수 있다는걸 알려줄 수 도 있고 ㅎㅎ 나중에 다시 일진무리로 돌아간다해도 이렇게 노는 방법도 알려주고 싶음

나랑 내 친구들은 항상 무리에서 싸우거나 떨궈진 애들 임시로 받아주는 역할이었음... 다들 지들끼리 싸워서 다닐 애 없어지면 제일 대외적으로 착하다고(=만만하다고) 소문난 우리한테 와서 밥 같이 먹고 갔음 화해하면 바로 다시 돌아감 그냥 한순간 자길 혼자가 되지 않게 해줄 역할이었음

평소에 주변 사람한테 잘해야한다는걸 알려주는 영상

너네가 만만하다는 생각은 없고 그냥 너희가 좋은 사람 같아서 그런거야. 뭘 그렇게까지 말하냐...

인생 독고다이임. 다시 생각하면 학창시절에 어디 소속되려 쓴 시간이 아까움.
내가 잘나면 나에게 모이는게 사회인 것을 그때부터 알았다면..
그리고 결국은 사는 게 고독이란 걸 좀 더 빨리 알았다면 ..ㅋㅋ

그냥 자퇴하고 재수학원 들어가는 것도 방법임 오히려 공부 더 오래 할 수 있고 개이득임 나 재수 때 학원에서 만난 애 17살이었고 18에 중앙대 붙었는데 연고대 가겠다고 재수함 그 다음해에 연고대 못 가도 19임

저런 애들받아주면 안됨.받아줘도
고마운거 모름.

중2때 같은 무리에서 다니다가 다른 무리 애가 같이 다니고 싶다고 해서 나를 밀쳐냈던 애들이 있었음 그냥 사이 좋게 다니면 됐을 것을 홀수가 되는 게 무서워서 그랬던 거야 ? 그렇게 중2를 왕따로 다니고 그 무리 중 제일 친했던 애랑 3학년때 같은 반 됐는데 내가 예쁘장하고 잘 나가는 애들이랑 다니게 되니까 나랑 화해하자고 한 너 기억나니 나는 그 사건 때문에 6년이 지난 트라우마로 고생하고 조금만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어지면 그 사건이 반복될까 두려워하면서 떨고 지내는데 너는 나랑 화해하고 싶다고 직접적으로 말한 것도 아니고 친구를 통해 건너 말했다는 것도 참 웃겨 덕분에 트라우마로 오랫동안 고생하고 같은 중학교 애들 아무도 안 간 저 먼 학교를 갔어 나는 아직도 너 때문에 왕따 소재의 드라마, 영화도 못 봐 그런 얘기만 들리면 그때의 기억이 나서 발작 수준을 일으켜 다 너 때문이야 너는 평생 그 일로 괴로워했으면 좋겠다

나는 중학교때 다니던 무리에서 조리돌림 당하고 관계 쌉창나서 애들한테 정 다떨어지구 나서는 내가 알아서 나왔는데 그땐 진짜 죽고싶을만큼 힘들었지만 지금보면 잘한 일중 하나..

친구가 많을수록 좋다

고등학교 졸업을 한 지 10년이 지난 뒤에야 생각히면 그때서야 아이들간의 장난같지만 그 당시에는 제일 좌절스러웟던 학교 생활의 순간 친구가 전부인 그 때 돌아보니 청춘이네요 ㅎㅎ

불편한같이보다 편한혼자가 훨씬나아.
아닌것같은것들하곤 스스로 상종하지마. 시간아깝게.

친구..있으면 좋지 근데 많다고 좋은건 아니더라 진짜ㅋㅋㅋㅋ 중학교 고등학교 다니면서 진짜 친구 잘사겼는데 20살먹고 군대갔다오고 하니까ㅋㅋㅋㅋ 연락하는넘들 없고 먼저 해도 부질없고 돈만 빌려달라하고~~~ 진짜 친구 한둘만 있어도 괜찮은듯~~

중3 땐 반에 일진무리도 없고 반애들도 다 착하고 남자애들도 다 매너있고 여자애들 무리의 경계선이 짙지도 않아서 다 친하게 지냈던 유일하고도 행복했었던...

청소년 여러분... 사람은 참 약한존재에요.
입장바꿔서 한번 생각해보고 상대방이 아무리 미워도 다같이 한명을 따돌리면 아주 심각한 상황이 올수도있는데 그건 아주 아주 큰 중범죄입니다. 한명의 인간을 벼랑끝으로 밀어버리는 행동을 우리는 절대해서는 안됩니다. 공부하느라 많이 힘드시죠. 힘내세요

한국도 중고등학교 수업은 미국처럼 반 없애고 교과목 별로 옮겨다닌는 구조로 바꾸면 좋을 듯. 아이들에게 보다 자유가 주어지고 반에 얽매이지 않아도 되고.

애들아(X) → 얘들아(O)
다닐 얘들(X) → 다닐 애들(O)

예전에 고등학교 일년 내내 저런 비슷한 이유로 급식 안먹은거 생각나네 ㅋㅋ 학습실 가서 맨날 자습했었지.. 초콜렛이나 빵 먹으면서 ㅋㅋ 살 엄청 빠졌음 ㅋㅋ 그때 완전 마이웨이 성향 되어서 누구보다 잘 사는중 ㅋㅋ 저런 일 겪는 고딩들 한학교마다 몇명씩 있을텐데 자기성찰하고 내가 어떤 그룹에 들어가서 누굴 사귈지 선택하겠다는 마음으로 혼자 공부에 매진하는 것도 나쁘지 않음.. 그때 영어점수 20점에서 90점까지 올랐는데 지나고보니 정말 추억이다..

진짜 저런다고..? 한번도 겪어보지도 본적도 없는 상황..

이 영상에서 중요한건…
여기 나오는 4명.. 다 이쁨

근데 쟤네는 밥같이먹자고한애가 일진무리에 있을땐 개쫄아있었는데 나오니깐 지가 뭐라도 된척하네 어이업승

저렇게 이쁜 오수정님❤️

남고생시점:
밥 같이먹자고 왜 물어보지?
그걸 또 왜 거절하지?
다른친구한테 까이고 빌붙는게 뭔 상관이지?

남에게 늘 이로움을 주어야 한다.
그것이 법공 이니라.

권력에 놀던 애들은 다시 권력으로 돌아감

저도 그랬어요..한번 무리에서 멀어졌더니 저보고 ㅎㅎ너 너무 이쁘당ㅎㅎ 이랬던 애들도 다 그냥 무시하고 투명인간 취급받더라구요..

친해졌다 멀어졌다 하는거지 뭐 ㅋㅋㅋㅋㅋ 10대때는 걍 하루하루 즐겁게 보냈던 기억뿐~.~

그냥 다 친하게 지내라... 이런영상보면 답답함.. 사실 아무것도 아닌데 저 나이때는 얼마나 괴로울까.. 아휴..

그냥 같이 다녀주지 …. 영상다 안봐서 모르지만 피해준거 있지않는이상 그냥 다녀주지

그냥 밥 각자 혼자 먹어도 자연 스러워 했으면 좋겠다
아니면 그냥 자리를 정해 주던가 ,,
저러다가 급식 안먹고 교실이 엎드려 있는거 ,,

밥 먹는 거 가지고 별짓을 다 하네ㅋㅋㅋㅋ

요즘애들 무섭네~~
밥같이 먹자는데 그럴까?말까? ~~논해야돼?
거기다 ..굳이?
어디서 까여서 여기에 붙는다 생각..
어디 저렇게 인간관계 심각해서 오금저려 살수가 없겠네~ㅠ
내시절 반에 63명 있었어 저런일 안겪고 살아 다행이다.
왕따같은거 , ,일진같은거, 모르게 있을런지 몰라도 알면서 친구한테 저런짓 하는애는 없었음.

밥은 혼자서 먹는게 낭만이다.

난 미래의 고딩시절이 두렵다..

저렇게 맘약한애도 있었어 ㅠㅠㅋㅋㅋ 다 받아주고

오 수정 진짜 이쁘닷~~^-^♡♡♡

다 필요없고 나이먹으면 먹고살기바빠서 친구도 잘못본다ㅋㅋ

기싸움 끔찍하다

꼭저렇게 까지 해야 속이후련했냐를 날리고 싶을듯 당사자는

야 오수정 한 분 연기 잘하신다

저는 무리 큰 애들 이꼴 나는거 싫어서 젤 잘 맞는 친구랑 3년동안 다녀도 안 맞고 짜증나는게 있는데 여러명은 오죽하겠어요
저는 음...제 의견인데 잘 맞는 애 하나만두고 옆에 선 적당히 지키며 노는 애들 두루두루 두면 편해요 같이 다니던 애랑 다른 반 되면 골치아프긴한데 그럴 때는 쌤한테 찾아가서 슬쩍 얘기하면 검토 해주시고요

한지현 너무 이쁘다 ㅠ

소신을 지키며사는게 사회에서도 힘들지만 적어도 어느부분에서는 타협할수있음
학교는 머랄까... 다시다니라면 못다니겠다
어차피 졸업하고 몇명만연락하고살텐데
가식속애서 생각에도없는말들해가며
단체가흘러가는거에 원치안더라도 해야되는...
참... 다시가고싶지않은집단 학교

그럴까? 하는 여자분 토끼같이 예쁘네요 😊

다 이뿌누
이쁜애들 끼리
사이좋게 지내요

내지구2 만들어주세여 ㅠㅠㅠ

잼나게 봤는데 시즌2 안나오려나

중학생 때 떨궈진 애 있어서 받아줬는데 뒤통수 맞고 구멍났음..
정신차리고보니 내가 내 무리에서 떨어진 이상한 상황을 경험함...

우리나라만 그런지 모르지만 진짜ㅠ 혼자다니면 왕따란 인식이 커서 어떻게 해서든 어디 끼려고 발악하는거 같다... 난 대학교가서 너무 좋았음 혼자다니던 같이다니던 넘편하고 좋았음
중고딩 시절 너무 힘들었어ㅠ 그래도 맘잘맞는 친한친구 꼭 한둘씩은 생겨서 그나마 버텼지... 근데 저거말고도 무리가 지네권력인줄 착각하는 애들이 많아서 끼려는것도있지

현실은 다 받아주더라..착한애들이 멀리서 보면 안타까움 나같으면 자존심상해서라도 버림

나중에 크게 될려면. ,학교시절부터 잘하자! 여러 연예인들 예가 잇지

차라리 저렇게 앞에서 싫다고 하는게 좋지 뒤에서 욕처하는것 보단

식구 : 밥을 같이 먹는사이.
일진들. 조폭들이 늘 하는말이죠.
"우리 식구아이가"

나도 몇 번 저런 일 겪었는데... 뭉쳐 놀던 친구들 사이에서 멀어지더니 나한테 다가왔던... 얼마 동안은 잘 지내다 다시 그 친구들한테 가더니 나하고는 서먹해짐... 내가 만만했겠지🤣 쩝 나는 누가 되었던간 친하게 지내고 싶었는데...

ㄹㅇ 나도 고1때 일진무리에서 떨궈진 애가 갑자기 들러붙고 친한척 하다가 다른친구들이 받아주길래 걍 지냈는데 ㅈㄴ 지말고 다른애랑 놀면 졸라뭐라하고 진짜 여왕벌 끝판왕이였던애 생각나네 ㅡㅡ

고딩초 시비붙이길래 목숨걸고 싸움, 나보다 등치큰애였는데 지면 죽는다는 맘으로 달려듬, 근디 있는힘껏 싸워도 등치는 못당하겠더라,
알고보니 중학교때 한칼하던 애였더라고,
그말듣고 겁나서 속으로 걱정 좀 많이했음..근디 걔들 두번다시 내게 시비안걸음

그냥 다같이 잘 지내면 안되나? 저런걸 꼭 만만케 여겨야되나 너무 피곤타

갈색머리 지우학에 나온 앤가

골고루 두루 친하면 일진무리따윈 필요없음. 일진멤버와도 친하고 따친구와도 친하고 다른 과 애들하고도친하고 같은 과 다른반 애들 하고도 친하고 보이스카웃같은 특수활동부도 하고

우린 걍 받아줬는데.. 같이 재밌으면 된거

대학가니까 혼자 밥 먹어도되니까 편하더라 근데 혼자 먹은적은 없었음

난 좀 그런데 하는 분 SES 유진이랑 짱똑가틈 ㄷ

그냥 저런상황이 다 꼴값같다 맘들이 착하면 저런상황이 왜 생기나

약자에게 지옥을 만들어준 무리들. 커서는. 그들의 삶이 지옥된다. 이시절이 수치스워. 지우개 로 지우푼추억

3자가 보면 둘니 거기서 거기임
니탓니탓 하고 있는걸로 애초에 정답이있어도
니탓니탓 할게 뻔함

모르겟고 다들 너무이쁘시다

드라마 제작하는 곳이 얘들아 애들아도 틀리냐…

난 맨날 방송부에 도서부해서 부원이랑 같이 일찍먹거나 혼자서 빨리 먹고 부활동하러깄었는데...

난 또 뭐라도 당한줄알았네 꺼려하는건 이해가는데 팅당했다고 지아래라도 된냥 저렇게까지 발진을한다고? 상대를 대하는 기본예의가있어야지

나도 굳이? 뼈때린다

약간 간바레 간바레 느낌나네 ㅋㅋ

근데 일진이엇던애가 진짜이쁘네